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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
<인사>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이정호 대표 사장 승진 등

미래에셋그룹이 8일부로 그룹 정기임원승진을 단행했다. 이번 임원승진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이정호 대표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미래에셋그룹 측은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에 초점을 맞췄고 퇴직연금 등 연금사업부문을 강력히 추진하게 위해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상무 △금융공학본부 이현경 △Global Fixed Income운용본부 김진하 △투자솔루션2부문 이병성 △ETF마케팅본부 박한기 ▷상무보 △기금운용본부 오대정 △국내투자솔루션2본부 권오성 △퇴직연금마케팅본부 이규석 ▷이사대우 △부동산투자1본부 신동철 △부동산자산관리본부 오지현 △채권운용2본부 홍사욱 △자산배분본부 김형우 △기금자문본부 장영규 △상품전략본부 박해현 △컴플라이언스2본부 박종찬 △국내투자솔루션1본부 이호종 △스타일리서치본부 이현진 △부동산투자2본부 함은광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사장 △대표 이정호 ▷상무 △Chief Operating Officer 조완연 ▷상무보 △Senior Portfolio Manager 임성호 ▷이사대우 △Head of AP Research 이필상 ■미래에셋자산운용(미국) ▷이사대우 △Portfolio Manager 이정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인도) ▷상무보 △대표 유지상 ■익재투자자문(상하이) ▷상무 △대표 신형관 ■미래에셋증권 ▷전무 △CRO 봉원석 ▷상무 △기업RM1본부 박희재 △파생상품본부 전경남 △영남사업본부 박주만 ▷상무보 △채권운용본부 송창섭 △기업금융본부 기승준 △모바일BIZ본부 윤성범 △Equity Sales본부 추민호 △홍보실 이기동 ▷이사대우 △보라매지점 홍성일 △기업RM3본부 박재준 △인사팀 이정훈 △전략트레이딩팀 김현준 △기업금융3팀 류시명 △PF2팀 주용국 △글로벌컨설팅팀 김정삼 ■미래에셋증권(홍콩) ▷이사대우 △대표 김상준 ■미래에셋생명 ▷상무 △연금마케팅1본부 김기식 ▷상무보 △영남연금마케팅팀 이호 ▷이사 △가치평가본부 정재식 △방카슈랑스영업3본부 권성호 △증권운용본부 이성경 △FC 영업팀 김종흠 ■미래에셋벤처투자 ▷상무 △PE본부 이태용 ▷상무보 △벤처투자본부 채정훈 ▷이사대우 △투자팀 김재준 △벤처투자본부 한정수 ■미래에셋컨설팅 ▷상무 △인프라금융자문본부 나성수 ▷이사대우 △부동산자산관리 김태영

2015-12-07 17:02:2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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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녹인을 45%로 설정한 ELS 등 4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녹인을 45%로 설정해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한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11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5920회'는 항생지수(HSI)와 유럽지수(EuroSTOXX50), 미국지수(S&P500)를 활용해 연 7.20%를 추구한다. 3년 만기기간 동안 총 6차례 상환기회가 있으며, 조건은 90%이상(1~3차)/85%이상(4차~만기)이다. 또한 저위험 등급의 상품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원유(WTI)에 투자하면서 1년 동안 원금이 보존되는 '하나금융투자 DLB 517회'도 모집한다. 기초자산 가격이 일정수준 이내로 상승할 경우, 최대 16.8%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7.00%를 추구하는 녹인 55%형 '하나금융투자 5921회'와 두 가지 원유(WTI, BRENT)를 기초자산으로 1년 만기로 7.00%를 추구하는 1차 조기상환 85%형 '하나금융투자 DLS 1297회'도 모집한다. 김현엽 하나금융투자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주요국가의 지수와 원자재 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구성된 상품을 제공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녹인을 45%로 낮춘 하나금융투자 ELS 5920회는 원금손실 가능성을 대폭 줄인 것이 그 특징이다."고 말했다.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LS 쿠폰 및 ELB 최대수익률은 확정된 수익률이 아니고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2015-12-07 15:59:44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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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투자증권과 함께하는 자산관리>(16)SDR 편입 날개 단 위안화

지난달 30일, 국제통화기금(IMF)는 위안화의 SDR(특별인출권) 편입을 결정했다. 편입비중은 10.92%로 달러화, 유로화에 이어 세 번째 규모로 편입시점은 내년 10월부터다. 현재는 달러화, 유로화, 엔화, 파운드화 등 총 4개의 통화로 이번 편입비중 조정으로 위안화까지 총 5개의 통화로 구성될 예정이다. SDR은 쉽게 말해 인출권이다. IMF가맹국이 정해진 조건에 따라 IMF로부터 국제유동성을 인출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SDR 권리를 가진 회원국들은 출자한 비중에 따라 필요할 때 IMF로부터 언제든지 SDR을 인출할 수 있다. 일종의 지급준비율인 것이다. 이번 SDR 편입으로 위안화는 글로벌 채권시장과 주식시장 등에서 수요가 높아질 것이다. 또 위안화의 국제통화 인정으로 상하이 A주의 MSCI 편입 등 중국 금융시장 선진화 일정도 더욱 촉진될 예정이다. 글로벌 결제수단으로서의 가치도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무역비중에 비해 중국 금융시스템의 불안으로 절대적으로 낮았던 위안화의 결제 비중은 SDR편입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역시 무역시장뿐만 아니라 금융시장에서도 중국과 더욱 긴밀한 관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위안화가 받는 실질적 혜택은 '불확실성 제거'다. 그 동안 중국은 실물 경제규모는 확대되었지만 금융시장은 다소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SDR의 편입으로 금융시장에 존재하던 불확실성이 다소 제거되면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국 기업들과 지방정부들의 유동성 조달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김정호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매크로·자산배분전략팀 선임연구원

2015-12-07 15:59:16 김문호 기자
<인사>다우키움그룹

다우키움그룹 ◇ 부사장 승진 ▲ 허흥범 ◇ 상무보 승진 ▲ 권순진 ▲ 김성욱 ◇ 이사 승진 ▲ 김동준 ▲ 황문성 ◇ 이사대우 승진 ▲ 이병국 ◇ 이사대우 승진 ▲ 안광일◇ 상무 승진 ▲ 임수익 ◇ 이사대우 승진 ▲ 권순철 ◇ 상무 승진 ▲ 심영섭 ◇ 부사장 승진 ▲ 황현순 ◇ 상무 승진 ▲ 임경호 ▲ 배충섭 ▲ 유경오 ▲ 엄주성 ▲ 김영국 ◇ 상무보 승진 ▲ 박정기 ▲ 노진만 ▲ 전용석 ▲ 박대성 ▲ 이재원 ▲ 김우형 ◇ 이사대우 승진 ▲ 이동율 ▲ 장석우 ▲ 전옥희 ▲ 김재호 ▲ 정병선 ◇ 이사대우 승진 ▲ 김대현 ▲ 고강녕 ◇ 전무 승진 ▲ 김성훈 ◇ 상무보 승진 ▲ 장정명 ▲ 한병욱 ◇ 이사대우 승진 ▲ 김후열 ▲ 이용진 ◇ 이사대우 승진 ▲ 조준범 ◇ 부회장 승진 ▲ 고성학 ◇ 부사장 승진 ▲ 김상준 ◇ 상무보 승진 ▲ 임인혁 ◇ 이사 승진 ▲ 김재중 ◇ 임명 ▲ 키다리이엔티 대표이사 겸 다우기술 고문 사장 김영훈 ▲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 이현 ▲ 다우기술 대표이사 부사장 김윤덕 ▲ 한국정보인증 대표이사 부사장 김상준 ▲ 키움저축은행 대표이사 부사장 허흥범 ▲ 키움증권 리테일총괄본부장 겸 전략기획본부장 부사장 윤수영 ▲ 다우키움그룹 그룹전략경영실장 부사장 황현순

2015-12-07 15:58:02 김문호 기자
용이 깨어났다 '중국펀드', 다시 솟구쳐 오르나

부진한 수익률을 보였던 중국 주식형 펀드가 '미운 오리' 신세에서 벗어나고 있다. 중국 증시가 상승하면서 펀드 수익률도 크게 오르고 있다. 일시적인 반등이라기보다는 중국 경기 회복과 함께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자금 블랙홀 7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세달 동안 2395억원이 유입됐다. 최근 한달 동안 137억원이 빠져나가며 주춤하고 있지만 연초 이후 유입된 자금은 1조5574억원에 달한다. 지난 5월 이후 4개월 동안 중국 펀드에서 총 2986억 원의 자금이 빠져나갔었다. 최근 중국 증시가 회복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자금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최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완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6월 12일 5166.35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뒤 급락을 반복해 8월 25일 2927.28까지 밀리며 3000 선이 무너졌다. 그러나 이후 꾸준히 3000 선을 방어했고, 조금씩 상승세를 타면서 이날 3500선까지 올랐다. 증시 회복과 함께 중국 펀드 수익률도 좋아졌다. 현재 중국 본토펀드 83개의 최근 1개월 평균 수익률은 무려 9.56%에 달한다. 3개월 평균 수익률은 15.17%까지 늘렀다. 6개월 평균 수익률이 ―25.71%로 여전히 손실을 기록중이지만, 손실폭이 많이 줄었다. 중국의 강력한 경기 부양 노력 덕분으로 해석된다.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은행은 지난달 1년 만기 대출 기준금리를 4.60%에서 0.25%포인트 낮춘 연 4.35%로, 1년 만기 예금 기준금리는 연 1.75%에서 0.25%포인트 내린 1.50%로 조정했다. 지급준비율도 0.5% 추가로 인하하는 등 돈을 풀고 있다.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5중전회)에서 나온 경기부양 의지도 증시에 힘을 싣고 있다. 장기 청사진의 핵심 키워드는 샤오캉(小康·중산층)이다. 중국 정부가 내놓은 '국민 경제와 사회 발전을 위한 제13차 5개년 계획(13·5 규획)' 초안은 샤오캉 사회 건설과 중고속 성장을 못 박았다. 내년으로 연기된 선강퉁(선전·홍콩 간 교차 거래 허용) 에 대한 기대도 시장을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5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연 중국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최근 10개사 IPO 청약에 440조원대 자금이 몰렸다. 중국 세무당국이 국내에서 판매된 중국 본토펀드 자본차익에 대한 과세 방침을 철회했다는 소식도 투자자의 발길을 붙들었다. 한국과 중국 간 이중과세 방지 협약에 반한다는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주장을 받아들였다는 설명이다. 중국 본토펀드 세금 이슈가 처음 불거진 것은 지난해 12월이다. 당시 중국 본토펀드 투자자들은 큰 혼란에 빠졌다. 중국 세무당국이 이익금 중 최대 10%를 세금으로 떼 갈 것이라는 '괴담'이 퍼지면서 본토펀드를 해약하는 사례가 줄을 이었다. ◆중국시장, 불안과 기대 상존 현대증권 한정숙 연구원은 "위안화의 기축통화 부상과 채권시장 확대에 따른 기업들의 부채부담 해소와 중국향 자본유입 확대가 전망된다"면서 "중장기적으로 자본시장 개방을 통해 중국 경기의 하방압력이 완화된다면 한국 등 주변국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아직 뚜렷하지 않은 중국 경기 개선과 미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은 리스크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중국 펀드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히 가시지 않고 있다. 2007년에 판매된 펀드가 30∼40%의 손실을 보는 등 쓰라린 경험을 한 투자자가 많기 때문이다. 시장에서 보는 중국 경제의 장기 성장성은 변함없다. 하지만 정부 정책 변화에 따라 시장이 쉽게 출렁이는 등 변동성이 커 주의해야 한다.

2015-12-07 15:56:04 김문호 기자
올해 주요 증권사 영업이익 3조 넘어설 듯

올해 국내 주요 증권사의 영업이익이 3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7일 와이즈에프앤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10개 증권사(한국금융지주 포함)의 연간 영업이익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는 3조2103억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영업이익 1조4296억원의 2배를 넘는 수준이다. 증권사별 영업이익 증가율을 보면 현대증권이 지난해 397억원에서 올해 3065억원으로 672.3%나 늘면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어 NH투자증권(229.5%), 대신증권(224.2%), 메리츠종금증권(173.7%), 삼성증권(160.7%), 키움증권(159.9%) 등 순이다. 영업이익 규모는 한국투자증권의 지주사인 한국금융지주가 5055억원으로 가장 많고 대우증권(4842억원), 삼성증권(4353억원), NH투자증권(4134억원), 메리츠종금증권(3951억원), 현대증권(365억원) 등의 순으로 컸다. 올해 증권사의 수익성 개선은 무엇보다 상반기 증시가 활황세를 보인 덕이 크지만 최근 몇 년간의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 채권형 펀드로 자금 유입 등의 영향도 있다. 은경완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사 임직원 수는 2008년 수준으로 돌아갔고 지점 수는 1999년 수준을 밑돈다"며 "비용 절감을 통한 자기자본이익률(ROE) 개선 효과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07 15:53:02 김문호 기자
제주항공, 너무 올랐나...나흘 연속 하락

제주항공이 7일 주식시장에서 상장 이래 최저가를 찍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주항공은 4.24% 하락한 3만7250원에 마감했다. 제주항공은 이날 장중 3만6550원으로 신저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6일 상장한 제주항공은 저가 항공사 1위 업체로 성장 가능성은 크지만 주가의 단기 상승 여력은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주춤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제주항공이 내년에도 20%의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이나, 현 밸류에이션(가치평가) 수준에서 단기적인 상승 여력은 크지 않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메리츠종금증권도 최근 제주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HOLD)로 하향 조정했다. KDB대우증권도 비용 압력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제주항공의 3·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0% 증가한 1667억원을 기록했다. 국제여객 수송량은 35.4% 증가했으나 메르스의 영향으로 탑승률(L/F)과 운임(Yield)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포인트, 10.2% 하락했다. 국내여객 수송량도 23.0% 증가했지만 공급 증가율에 못 미치며 탑승률와 운임이 각각 1.5%포인트, 14.5% 하락했다. 비용측면에서는 임대기 반납에 따른 중정비 효과로 정비비가 42.2% 증가한 208억원을 기록했고 컨설팅 비용 등 지급수수료도 비용 부담을 가중시켰다. 류제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저가항공사에 대한 기대와 장기 성장성은 여전히 긍정적이지만 성장통을 느낄 때는 더 큰 미래를 위해 당분간 쉬어가도 괜찮다"고 말했다.

2015-12-07 15:50:45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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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7일부터 ELS·ELB 4종 판매

동부증권은 오는 11일까지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연계증권(ELS) 2종과 원금의 100% 이상을 지급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4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KOSPI200 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674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8%(4,8,12개월), 84%(16,20,24개월), 77%(28,32개월) 이상이면 원금과 연 6.03%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일에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 이상인 경우 원금과 18.09%(연 6.03%)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시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세이프 제 229회 파생결합사채(ELB)'는 만기 1.5년의 상품으로 기초자산의 상승 뿐만 아니라 하락 시에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양방형(Knock-Out Call & Put)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KOSPI200 지수의 등락에 상관없이 만기시 원금의 100%가 지급되며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20% 초과 상승 또는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상승 또는 하락률에 따라 최대 10.00%의 수익이 지급되는 상품이다. 이 밖에도 동부증권은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5.24%의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과 S&P500지수,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6.30%의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같은 기간 동안 판매한다. (문의 : 동부증권 고객센터 1588-4200)

2015-12-07 10:50:31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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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오렌지테크와 금융보안 클라우드 진출!

정부는 지난달 12일, "클라우드 퍼스트 국가전략"을 발표하며 2018년까지 공공기관 40%가 민간 클라우드를 이용하도록 제도적, 기술적 지원을 약속했다. 해외에서도 이미 미국을 시작으로, 영국, 일본등이 공공 클라우드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정부도 2016년부터는 공공 클라우드 도입을 본격화할 예정으로 토종 클라우드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핫텍 계열사 클라우드 컴퓨팅 및 가상화 전문기업 (주)이노그리드(www.innogrid.com)는 SW·HW 솔루션 기반한 보안·금융 컨설팅 전문기업 오렌지테크(www.orangetech.co.kr)와 자사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솔루션(IaaS) '클라우드잇(Cloudit)'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노그리드는 오렌지테크와 총판(파트너) 계약을 통해 정부 정책 및 클라우드 발전법 시행 을 통한 민간 클라우드 보급 활성화에 앞장선다. 오렌지테크의 강점은 SW·HW솔루션 및 보안컨설팅을 기반으로 금융보안과 공공시장, 기업시장에 특화된 IT 인프라통합 구축에 있다. 특히 14년이 넘는 다양한 분야별 구축경험과 2,00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오렌지테크는 분야별 공인 자격을 갖춘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고 있어 기업 내 클라우드 구축 시 IT 자산관리 및 컨설팅까지 세심한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폭넓은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솔루션과 연계된 분야로 맞춤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도 용이해 클라우드 솔루션 활성화에도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오렌지테크 마송률 대표는 "기존 솔루션들은 도입 및 구축 과정도 길고 사업화에 많은 인력과 시간이 필요했지만 이노그리드 클라우드솔루션(클라우드잇)은 기업이 원하는 즉시 자원을 실시간 투입할 수 있어 비즈니스 유연성과 확정성에 경쟁력이 있다"며 "클라우드 사업화에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노그리드 조호견 대표는 "다양한 솔루션 구축 경험과 공공분야의 IT 인프라 통합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은 물론 금융분야 진출까지 오렌지테크의 확고한 전문분야에 협력과 기술지원등을 아낌없이 지원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노그리드는 국산 클라우드 보급 및 생태계 구축을 위해 분야별 업계 최고 기업들인 빅데이터·그루터, IoT·달리웍스, 핀테크·스마트이노베이션, 보안·펜타시큐리티시스템등과 제휴 및 투자를 넓혀 나가고 있으며, 클라우드 솔루션의 보급 및 활성화를 위해 공공·금융분야는 오렌지테크, 헬스케어 분야는 티플러스와 지역 공공·산업단지는 대전의 솔리드이엔지등으로 지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한편, 이노그리드의 모회사인 핫텍은 최근 유니온저축은행 인수를 통해 금융업에도 직접 진출하고 있어 이노그리드의 클라우드솔루션과 국내 최초로 OPT카드와 신용카드가 결합된 신용카드(IBK BC카드)로 인기가 높은 스마트이노베이션과 핀테크 분야에도 적극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어 향후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비대면 본인확인, 무점포등을 통한 인터넷전문은행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2015-12-07 10:01:47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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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소년원생과 연말 금융콘테스트 개최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4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서울소년원에서 소년원생과 멘토 등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성과 금융의 만남을 주제로'고봉학교 멋진 부자되기'서울소년원생 동아리 콘테스트대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3일 소년원생들의 인성과 금융교육을 위한'멋진 부자되기 프로젝트'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매주 소년원을 방문해 원생들에게'인성과 금융'에 대해 교육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제로캠프(이사장 최불암) 연출가와 동아방송예술대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금융교육에 대한 내용을 연극, 영상제작, 노래 등 문화 예술로 승화시켜 만든 공연 작품 등을 무대에 올렸다. 한일수 예탁결제원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 공연을 관람한 후"금융교육을 예술프로그램 형식으로 승화시킬 때 효과가 더욱더 커질 수 있음을 알았다"며 "특히 연말연시를 앞두고 소외계층인 소년원 학생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선사하는 등 따듯한 현장방문을 확대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영선 서울소년원 원장은 "콘테스트에 올라온 프로그램들을 전국 소년원에 방송되는 '푸르미TV방송'프로그램에 별도 편성해 인성과 금융 교육용으로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5-12-07 10:01:29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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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행복나눔맛 김치로 사랑 나눠

현대증권은 지난 5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 김장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대증권 여직원회 '여울림회'(회장 최은선 대치WMC 차장)의 주최로 진행됐으며, 약 500여포기의 김치를 담갔다. 정성껏 담근 김치는 다일공동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현대증권은 금번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을 위해 회사 견학학습도 함께 진행했다. 김장행사에 앞서 현대증권 본사를 두루 견학하고 일일 증권 아나운서가 되어 시황뉴스를 진행해 볼 수 있는 방송실 체험도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조성대 경영지원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김장행사를 통해 현대증권 가족들이 한마음이 됐다"면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적극 전할 수 있는 현대증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경은 사장은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참여의식을 고취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 30여년동안 지속되어 온 '여울림회'는 매월 납부하는 소정의 여직원회비 일부로 소년소녀가장 돕기, 지체장애인 목욕봉사, 노인복지관 청소봉사, 희귀병 환우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5-12-07 09:48:38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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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美 금리인상' 겨냥한 일임형 랩 상품 출시

대신증권은 7일,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바탕으로 미국증시에 상장된 ETF에 투자해 자산배분수익에 달러강세에 따른 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일임형 랩 상품인 '대신[Balance] 달러자산포커스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2015년 대신증권이 제시한 '달러자산에 투자하라'는 하우스뷰에 근거한 전략상품이다.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달러강세가 예상되는 만큼, 고객에게 적극적인 수익보다는 자산을 지키고 어떠한 환경변화에서도 유연한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달러에 투자하라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 상품은 환노출형 상품으로 달러강세 시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품이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와 대신경제연구소의 글로벌 시장환경분석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산의 선택과 비중을 조절한다. 이후 결정된 자산배분전략을 토대로 랩사업부에서 모델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미국증시에 상장된 ETF를 가지고 실제 투자를 진행한다. 이 상품은 해외직접투자 상품으로 최고세율이 22%(양도세율 20%, 주민세율 2%)다. 과세 기본공제(250만원)도 받을 수 있으며, 과세되는 세금 또한 손실 상계 후 수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로 종료된다. 해외펀드나 국내 상장된 해외ETF에 부여되는 최고세율 41.8%(종합소득세율 38%, 주민세율 3.8%)에 비해 세금부분에서 유리하다. 이 상품은 초고위험 상품으로 공격투자형의 성향을 가진 투자자가 가입가능 하다. 최소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기본형의 수수료는 연 2.5%, 선취형은 1% 선취에 연 1.5%다. 환노출형 상품으로 원/달러 환율에 의한 환차익/차손이 발생한다. 계약기간은 1년으로 만기 시 고객의 별도의사표시가 없으면 자동연장된다. 남형민 대신증권 랩사업부장(이사)은 "이 상품은 하우스뷰에 근거한 최초의 일임형 상품으로 달러강세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상품"이라며, "최적의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12-07 09:48:2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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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삼성 픽테 글로벌메가트렌드 펀드' 출시

삼성자산운용은 7일 글로벌 메가트렌드를 분석하여 투자하는'삼성 픽테 글로벌메가트렌드 펀드'를 출시하고 삼성증권과 우리은행을 통해 공동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픽테 글로벌 메가트렌드 셀렉션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펀드로 테마펀드에 특화된 펀드에 투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픽테 글로벌 메가트렌드 셀렉션 펀드'는 1805년에 설립된 스위스 픽테 자산운용사가 운용한다. 이 회사는 UBS, CS에 이은 스위스 3위의 Private Bank인 픽테그룹의 자회사다. 운용자산이 약 450조원으로 채권, 액티브, 자산배분 펀드 등을 운용 중이며 특히, 이머징채권과 테마주식 펀드에 강점이 있다. 2008년에 출시된'픽테 글로벌 메가트렌트 셀렉션 펀드'는 설정후 수익률 125.51%, 연환산 수익률 12.32% 로 우수한 장기 성과를 이어나가고 있다.(2015.10.31기준) 메가트렌드는 사회, 경제, 정치, 환경 분야 등에서 개인의 삶에 영향을 영향을 주는 거대한 변화를 말한다. 인구변화, 양극화, 글로벌화 등 장기적으로 세상을 바꾸는 큰 흐름 속에 투자기회가 있다는 것이 펀드의 핵심 전략이다. 이 펀드는 글로벌 메가트렌드 속에 성장하는 산업과 기업에서 투자기회를 찾아 운용한다. MSCI World지수와 유사한 변동성과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메가트렌드 투자를 통한 초과 수익기회를 발굴하는 글로벌 주식형 펀드이다. 여정환 리테일영업본부장은 "이 펀드는 장기적으로 변화의 흐름을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한 산업과 기업을 발빠르게 찾아내 투자한다"며 "전세계 미래 기업에 대한 투자로 글로벌 분산투자효과와 중장기 우수한 성과라는 두 가지 투자 열매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수수료는 A클래스가 선취판매수수료 1.0% 이내 연보수 0.83%이며, C클래스 연1.33%다. 온라인 가입도 가능하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2015-12-07 09:38:08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