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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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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 2021 WDU 약선조리대회 개최

원광디지털대 웰빙문화대학원(원장 최윤희)이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2021 WDU 약선조리대회' 접수를 진행한다. 사진은 2021 WDU 약선조리대회 포스터/원광디지털대 제공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원장 최윤희)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2021 WDU 약선조리대회' 접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WDU 약선조리대회'는 약선(藥膳)의 대중화를 통해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관련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2015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약선 치유식 밀키트'다. 한식·중식·양식·일식 등 분야의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인원 제한이 없는 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제출한 작품설명서 및 조리영상으로만 심사를 진행하며 제안 주제와의 적합성, 작품성, 독창성, 활용성 등의 항목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시상은 최우수상(100만원), 우수상(50만원), 장려상(20만원) 부문으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웰빙문화대학원 등록금 장학증서도 수여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이메일로 참가신청서와 작품설명서, 조리영상을 보내면 된다. 작품설명서에는 ▲메뉴소개 ▲효능 ▲레시피 ▲조리사진 등이 반드시 포함돼야 하며, 조리영상은 500mb 이하로 제작된 5분 이내의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단, 작품 수는 개인 또는 팀 구성과 상관없이 총 1개로 제한한다. 최윤희 웰빙문화대학원 원장은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면서 HMR(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양하고 참신한 약선 치유식 밀키트가 개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 서류 및 상세내용은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대학원 교학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04 09:30: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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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경기씨그랜트센터,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우승범 인하대 경기씨그랜트센터장(오른쪽)과 정재훈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장(왼쪽)이 양 기관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경기씨그랜트센터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와 지난 3일 '경기지역 어촌마을 특화 추진 및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경기씨그랜트센터와 경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지역 바다 환경의 과학적 연구조사를 바탕으로 어촌마을을 특화하고 역량강화를 추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양 기관은 어촌의 잠재자원과 활용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어촌계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수산물 관리기술 보급을 위한 패류 복합축양시설 및 컨설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기씨그랜트센터에서 개발한 복합축양시설을 경기 화성 제부리어촌계에 보급했다. 축양시설은 바지락 생존에 필요한 먹이와 용존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하고, 유속 순환을 통해 해감률을 높임으로써 바지락의 효율적 보관과 노동력 투입의 효율성을 크게 증가시킬 것으로 보인다. 우승범 인하대 경기씨그랜트센터장은 "경기 연안 해양환경 및 수산자원 조사, 분석을 통해 어촌의 잠재자원 발굴 및 활용방안을 연구하고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산·학·연 거버넌스를 구축한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복합축양시설과 같은 과학적 연구성과가 어촌마을 특화지원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04 09:27: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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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주 앞으로…'오답·복습 위주''밸브형·망사 마스크 안 되고 신분증 필수'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지난해 12월 3일 오전 서울 한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마지막 점검을 하고 있다./메트로신문 DB 오는 18일 예정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입시 전문가들은 새로운 공부를 찾아서 하기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오답 정리와 복습 중심의 마지막 점검을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특히, 수능은 시험 공정성을 위해 반입 물품에 대한 엄격한 규제를 적용해오고 있기 때문에 꼭 챙겨야 할 물품과 가져가면 안 되는 물품을 미리 확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새로운 공부보다 복습·실전 위주로 올해 수능은 작년 대비 3.3%p 많은 50만9821명이 지원해 문·이과 통합으로 처음 치러진다. 하지만 '수능 백신'을 맞기 위해 수능에 접수한 허수를 고려하면, 실제 응시자는 이보다 적어 42~43만 명대로 추정된다. 실제 수능에 다가올수록 수험생은 오답 정리에 집중해야 한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일반적으로 모의고사에서 틀린 문제는 수능에서도 틀리는 경우가 많음으로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틀린 오답을 철저히 정리하는 것"이라며 "지금까지 푼 모의고사나 문제집을 통해 오답을 점검하고, 오답의 이유와 정답의 이유를 정확하게 따져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입시 전문가들은 난이도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특정 과목에 치우치는 학습은 매우 위험하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모의고사 중요하다"며 "자신 있는 과목이 쉽게 출제될 경우 표준점수 적용되는 정시에서는 오히려 큰 경쟁력 없을 수도 있고, 통합 수능인 올해는 과목 간·선택과목 간 불규칙한 난이도가 예상되므로 모든 과목을 골고루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덕 대성학원 소장은 "마지막 준비 기간일수록 공부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며 "수능에서 어느 과목이 어떤 난이도로 출제될지는 알 수 없기 때문에 특정 과목만을 편식하는 공부 방식은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이 소장은 "이제부터는 일주일에 한두 번 정도 실전 대비 연습을 해야 한다"며 "실제 수능 시험을 본다는 마음가짐으로 영역별 문제를 수능 시험 시간에 맞춰 풀어보며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 푸는 연습을 하면, 실전 대비 능력도 기르고 문제를 풀 때 시간 안배하는 연습도 된다"고 조언했다. ◆샤프심은 휴대 가능하나 개인 샤프는 소지 금지 물품이니 주의해야 시험장에 꼭 챙겨야 할 물품과 가져가면 안 되는 물품을 미리 확인하는 것도 필수다. 수험생들은 입실부터 퇴실까지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한 의약외품 마스크(KF94, KF80, KF-AD 등)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밸브형 마스크, 망사 마스크는 해당하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마스크 분실 및 오염에 대비해 여분의 마스크도 챙겨야 한다. 본인 확인을 위해 수험표와 신분증은 반드시 챙겨야 한다. 신분증으로는 주민등록증 외에도 운전면허증, 여권으로 대체가 가능하며 청소년증, 학생증(사진, 성명, 생년월일, 학교장 직인이 기재된)도 가능하다. 또한 수험표를 분실했을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비상용 사진 1매를 추가로 준비하는 게 좋다. 필기구 소지에도 주의해야 한다.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수능 시험에서는 샤프와 사인펜을 수험생들에게 일괄 지급한다. 하지만 휴대 가능한 물품으로 흑색 연필, 지우개, 흑색 샤프심(0.5mm), 수정테이프 등이 포함돼 있어,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해당 필기구를 추가로 준비할 수 있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특히 수정테이프의 경우 감독관이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따로 요청해야 하기에 번거로울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며 "흑색 연필 또한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하나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이때 헷갈리지 말아야 할 것은, 샤프심은 휴대가 가능하나 개인 샤프는 소지 금지 물품이니 주의하라"고 조언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03 13:32:1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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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영어학습 소요 시간 획기적 단축’ AI·메타버스 기반 콘텐츠 개발 나선다

(왼쪽부터) 이호열 국제토셀위원장, 고한석 고려대학교 기계학습·빅데이터연구원장, David Lee㈜디엠랩 대표가 세 기관의 영어콘텐츠 개발 및 연구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고려대 제공 고려대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영어학습 소요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고려대학교 기계학습·빅데이터연구원(원장 고한석)은 국제토셀위원회(위원장 이호열), 디엠랩(대표 David Lee)과 최근 고려대 신공학관에서 인공지능기술 영어 콘텐츠 개발 및 연구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영어학습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줄 인공지능 기반 영어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해 일선학교와 학원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개발에는 고려대 언어정보연구소(소장 유석훈)와 국제토셀위원회가 공동 개발한 빅데이터 기반 토셀 응시자 AI 정밀성적분석자료가 함께 활용된다. 비영어권 국가에서도 마치 미국, 영국 등의 영어권 국가에서 언어를 습득하듯 학습할 수 있는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해 영어 학습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교육이란 가상의 영어학습 공간을 만들고, 학습자는 마치 게임을 하듯이 자기 주도적으로 자신의 캐릭터와 인공지능 캐릭터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가상의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새로운 개념의 학습 방식이다. 고한석 원장은 "우리나라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해외국가에 K-Edu를 선도하며 영어학습의 트렌드를 바꿔 나갈 전망"이라며 "지금까지 연구원에서 축적해온 인공지능기술을 기반으로 국제영어능력인증시험 TOSEL이 보유한 200여만 명의 응시데이터 및 영어학습 콘텐츠에 AI기술을 접목시켜 고려대의 AI기술 분야 연구에 실질적 성과를 도출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03 12:51: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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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중·고 저소득 6만여명에 교육비 지원…194억원 편성

서울시교육청 본관/메트로신문 DB 서울 소재 초·중·고교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비 부담을 덜기 위해 내년 194억원의 교육비 지원 예산이 편성됐다. 이를 통해 학생 약 6만명이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저소득 가정의 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한 '초중고 교육비 지원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올해 교육비 지원 예산인 139억원보다 55억원 증액된 규모다. '초중고 교육비 지원 개선안'은 소득 제한으로 제외된 교육비 신청자의 대상자 소득 기준 완화 요청과 학부모의 교육비 지원금액 인상 제안에 따라 마련됐다. 우선, 초중고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대상자 소득 기준이 완화된다. 기존에는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가 대상이었지만, 앞으로는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로 확대된다. 그간 입학 전형에 따라 달랐던 학비 지원금액은 단일화된다. 입학 전형 구분 없이 소득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는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등의 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숙사비, 앨범비 등 각 가정에서 내야하는 비용의 지원 범위는 기존 중위소득 50% 이하에서 중위소득 60% 이하까지 늘어난다. 이 역시 입학 전형에 따른 지원금액 차등은 폐지된다. 저소득층 학생들은 각 학교에서 고지하는 금액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개선안은 내년 3월부터 적용된다. 초중고 교육비 지원 확대로 전년 대비 55억원이 증액된 194억원의 교육비 지원 예산이 편성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교육비 지원 확대로 5만9000여명의 교육비 지원 대상 학생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내다봤다.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연중 상시 신청할 수 있다. 이문수 참여협력담당관 교육복지팀 과장은 "현재 교육비 지원 대상자면 기존의 정보를 활용하여 가구의 소득·재산을 조사해 계속 지원 여부 심사를 받게 되어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며 "다만, 지원받고 있는 형제·자매가 있다 하더라도 초등학교에 새로 입학하는 학생의 경우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03 12:14: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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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산학협력 페스티벌 ‘2021 유니스트리 데이’ 개최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LINC+사업단 주최로 지난 1일과 2일 산학협력 페스티벌 '2021 유니스트리 데이(Unistry Day)' 행사를 메타버스, Hio플랫폼(VR전시관)으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INC+사업을 통한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와 대학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해 산학협력 성과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UNISTRY는 유니버시티(University)와 인더스트리(Industry)의 합성어다. 2일간 진행된 행사는 네이버 제페토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LINC+사업단에서 구축한 산학협력 성과 종합플랫폼인'Hio플랫폼(VR전시관)'을 통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29팀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26팀 ▲소셜벤처 동아리 경진대회 10팀 ▲현장실습 우수사례 공모전 ▲가족기업·기관 홍보관 ▲4대 특화분야 ICC관 ▲온&오프 채용박람회·기업홍보관 ▲소셜벤처관 ▲사회적경제 공유세션관 ▲지역연계협업 히스토리(HISTORY)관 ▲차세대디스플레이 ICC기술포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하는 잡(JOB)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Hio플랫폼(VR전시관)은 대학-기업, 대학-지역사회와의 쌍방향 소통창구로, 행사기간 중 5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전시관 작품 클릭은 4만5000여 건을 기록했다. 폐회식은 온·오프라인으로 벤처산학협력관 국제회의실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창업동아리 경진대회, 현장실습 우수사례 공모전, 소셜벤처 동아리 경진대회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캡스톤디자인 대상은 산사춘(자동차ICT공학과 배진우 외 3명), 창업동아리 대상은 RMSIC(전자및디스플레이공학부 이희원외 4명), 소셜벤처 동아리 대상은 햅씨(전자및디스플레이공학부 지민경 외3명), 현장실습 우수사례 공모전 대상은 건축토목트랙 송희중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어서, 신규 유료가족기업 예정인 ㈜브리스, ㈜엠비프라텍, ㈜우아한 주방, ㈜청호정밀, TWEEN(트윈), ㈜다움, ㈜새롬 B&F, ㈜선영푸드, ㈜STN 등 9개 기업에게 현판을 수여했으며, 충남바이오기업수출협회(회장 김병기)는 LINC+사업단 특화분야인 바이오헬스케어분야 산업발전 및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발전기금 400만원을 박승규 LINC+사업단장에게 전달했다. 박승규 LINC+사업단장은 "2021 산학협력 페스티벌 유니스트리 데이는 산학협력 성과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시·공유해 사회맞춤형 인재양성, 기술사업화, 취창업 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우수 성과를 보여줌으로서 청년일자리창출, 지역경제활성화, 창의인재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 혁신적 성과 창출에 기여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우수 산학 성과물 창출 및 개발에 기업과 함께 혁신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1-03 11:19:3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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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KAI, '국제화·과학화 비행교육체계 발전' 산학협력 협약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식회사(사장 안현호, 이하 한국항공)와 최근 항공우주·방산전시회 '서울 ADEX'가 열리는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국제화·과학화 비행교육체계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비행교육 운영 및 개발 체계의 인프라를 활용해 범세계적 항공우주산업 발전에 따른 비행교육훈련 환경 변화 및 다양한 교육수요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국제적이고 과학적인 비행교육체계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항공기 시뮬레이터와 관련된 국제 교육 과정 운영, 조종사 양성 및 유관분야 개발자 교육 등을 포함해 미래 항공우주분야에 대해 협력한다. 세종대는 2011년에 공군과 협약을 맺고 공군 조종사를 양성하는 항공시스템공학과를 신설했으며, 국내 최초의 최신형 비행 모의장비(SR-22 시뮬레이터)를 운영으로 매년 높은 조종사 양성률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항공은 최근 인도네시아 국방부(공군)와 전술입문훈련기 T-50i의 추가 도입 및 수출 공급계약을 맺고, 인도네시아에 T-50i 6대와 항공기 운영을 위한 후속 지원패키지를 수출하는 등 동남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 국제시장으로 항공기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배덕효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종대는 한국항공과 글로벌 수준의 비행교육체계를 구축해 항공기 시뮬레이터 국제 전문교육과정 운영, 정예조종사 양성 등 항공우주분야에 특성화된 교육체계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현호 한국항공 사장은 "축적된 시뮬레이터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세종대의 교육체계 구성 및 교육과정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적극 지원하고 국가 항공우주산업의 국제화를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에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03 10:11: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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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IBDP 교사양성과정 기관 인증…국내 최초 한국어 과정 개설

인하대 교육대학원이 IBDP(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Programme) 교사양성과정 인증기관 심사를 통과했다. 사진은 인하대학교와 국제 바칼로레아(IB) 로고/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교육대학원이 IBDP(International Baccalaureate Diploma Programme) 교사양성과정 인증기관 심사를 통과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어 수업으로 자격과정을 운영하는 것은 인하대가 처음이다. 이번에 인증받은 국제 바칼로레아(IB)의 교사자격 수료과정은 중등과정(DP)이다. 자격과정은 중등교원자격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며, 수료생은 교육학 석사학위와 더불어 IBEC(IB Educator Certificate: 교사자격과정 수료증)을 받게 된다. IBDP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 있는 비영리 교육재단인 IB에서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 학교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 주도적인 탐구와 학습을 통해 비판적,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최적화된 교육과정 시스템이다. 현재 대구광역시교육청 및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산하 60여개 학교가 IB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국내 공교육에서도 큰 관심의 대상이다. 인하대 교육대학원의 IBEC 자격취득과정은 IBDP 프로그램의 과정중심평가, 교육과정 개발, 지식론 등 다양한 커리큘럼과 국내외 다양한 IB 협력 학교와 워크숍 및 실습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손민호 교육대학원장은 "IBEC 교사교육 및 연수과정이 국내 공교육의 개선점을 찾는 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2025년 고교학점제의 전면 실시와 더불어 2028년 논술형 수능을 앞두고 있는 국내 교육지형도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03 09:22: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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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캠퍼스타운, '동작구 지역경제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 개최

중앙대 캠퍼스타운추진단이 중앙대 학생들과 지역 주민의 캠퍼스타운 사업 관심 증대 및 지역 경제 현안 해결을 위해 '동작구 지역경제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중앙대 캠퍼스타운추진단 제공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추진단(단장 배웅규)은 중앙대 학생들과 지역 주민의 캠퍼스타운 사업 관심 증대 및 지역 경제 현안 해결을 위한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해 총상금 890만원 규모의 '동작구 지역경제 활성화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동작구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자유 주제로 진행된다. ▲60초 영상(드라마,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등 자체 제작 영상) ▲타이포그래피 문구(문구 아이디어와 자유 형식의 문구 디자인) ▲카드 뉴스(뉴스, 스토리, 웹툰, 인포그래픽 등 순수 창작물) 중 한 가지 형식에 담으면 된다. 중앙대 캠퍼스타운추진단은 공모작을 대상으로 주제 적합성, 창의적 표현력, 완성도, 공감 및 흥미도 등 내외부 심사를 거쳐 작품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총 24개팀의 수상자들에게는 89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60초 영상 부문(대상 1팀 150만원, 최우수상 1팀 100만원, 우수상 2팀 각 50만원, 장려상 4팀 각 30만원) ▲타이포그래피 문구 부문(대상 1팀 80만원, 최우수상 1팀 50만원, 우수상 2팀 각 20만원, 장려상 4팀 각 10만원) ▲카드뉴스 부문(대상 1명 80만원, 최우수상 1명 50만원, 우수상 2명 각 20만원, 장려상 4명 각 10만원)이 중앙대 캠퍼스타운추진단장상과 함께 부상으로 수여된다. 응모 자격은 중앙대 대학(원)생 및 동작구에 거주하거나 동작구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생활주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단, 1인 출품작은 최대 5개로 제한되며, 장르별 중복 출품 및 수상은 가능하다. 추후 수상작들은 중앙대 캠퍼스타운의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등재돼 지역경제 활력 증진을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자세한 공모 내용 및 신청방법 콘텐츠 작품 규격은 중앙대 캠퍼스타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앙대 캠퍼스타운 사업은 서울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4년)에 선정돼 2019년부터 대학과 지역 협력(동작구)을 통한 대학과 지역 간의 합동 축제, 특화된 창업 보육 프로그램, 지역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대학생과 지역주민이 상생하는 지역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03 09:08:0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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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전문가 양성 MOU

(왼쪽부터)김현석 미래융합대학원장, 이상욱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국대 제공 동국대학교(총장 윤성이)는 지난달 29일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이사장 이상욱)와 '상담 및 코칭 분야의 발전과 전문가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식은 김현석 동국대 미래융합대학원장과 이상욱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동국대 혜화관에서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융합대학원 교육과정 자문 ▲미래융합대학원 신입생 유치 ▲한국피해자지원협회 피해상담사 자격제도 취득 지원을 위한 교육 협력 ▲정보교류 및 의사소통 체제 구축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현석 원장은 "한국피해자지원협회는 범죄로 고통 받는 피해당사자와 그 가족 및 유족에게 정신적·물질적 지원을 통해 피해자들의 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며 "피해자 상담에 많은 실무경험과 노하우, 상담자격증 교육 프로그램 등 전문성을 갖춘 한국피해자지원협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담 및 코칭 분야 교육을 보다 체계화하고 전문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냈다. 이상욱 이사장은 "많은 범죄피해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상담전문가가 부족하고 체계적인 상담전문가 양성교육도 이뤄지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동국대 미래융합대학원과 협약을 계기로 피해자상담교육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개발 및 운영, 사회가 필요로 하는 상담전문가를 양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03 08:41: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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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11일부터 ‘AIIF 22회 첨단영상국제페스티벌’ 개최

AIIF 2021 제22회 첨단영상국제페스티벌 포스터/중앙대 제공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가 첨단영상융합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첨단영상국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첨단영상융합은 영상예술과 공학기술의 융합을 일컫는다. 중앙대는 교육부 4단계 두뇌한국21(BK21)사업에 선정된 첨단영상대학원 인공지능-콘텐츠 미래산업 교육연구단(단장 박진완)이 주관하는 'AIIF 2021 제22회 첨단영상국제페스티벌'이 11일 개막한다고 2일 밝혔다. AIIF 첨단영상국제페스티벌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영상예술과 공학기술의 융합·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예술과 기술의 융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페스티벌의 주제는 '발전적 이미징(Advanced Imaging)'과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을 뜻하는 'AI^2 ver 2.0'이다. 행사는 온라인 웹사이트를 이용한 언택트(Untact) 방식으로 11일부터 내년 10월까지 진행된다. 미디어 아트, 애니메이션, 영화, 이미징 사이언스 분야의 국내외 113여 편의 작품과 연구 발표 프로그램을 구성해 온라인 스트리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20일에는 중앙대 서울캠퍼스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영화전공 학생들의 국내외 영화제 출품작 17편을 상영한다. 이번 AIIF 첨단영상국제페스티벌 특징은 영역을 대폭 확장했다는 점이다. 첨단영상대학원은 그간 국내에서 졸업생을 중심으로 진행해 온 첨단영상제를 올해부터 첨단영상국제페스티벌로 진화시켜 새롭게 개최하기로 했다. 행사 세부 섹션은 ▲GSAIM Lab Exhibition&Presentation ▲Co-Exhibition ▲Special Exhibition으로 구성됐다. GSAIM Lab Exhibition&Presentation을 통해서는 첨단영상대학원 12개 연구실이 참여한 작품과 연구 발표를 선보인다. 첨단 IT 기술과 영상예술을 융합한 미디어아트, 사운드와 데이터의 시각화,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Co-Exhibition에서는 중국 청도과학기술대학, 사천미술학원, 천진미술대학 학생들과 함께 하는 미디어아트, 애니메이션, 영화 관련 콜라보레이션 전시를 실시한다. 중앙대 문화기술 선도 대학원이 미래 영상 제작 방식으로 평가받는 버추얼 프로덕션에 관해 마련한 컨퍼런스도 진행된다.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버추얼 프로덕션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미래 청사진도 제시할 예정이다. 게임엔진, 메타버스, 디지털 휴먼, 인공지능 등과의 융복합 가능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진다. 'Special Exhibition'에는 ▲AI 미디어아트 조은우 작가 ▲영국 미디어아트 엘리엇 우즈 작가 ▲싱가포르 하네스 랄 교수 등 국내외 6개국의 교육자·예술가·전문가를 초청했다. 영상을 둘러싼 인공지능 테크놀로지와 다양한 예술과 장르 간 융합 관계를 조망하는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첨단영상국제페스티벌을 총괄 기획한 박진완 단장은 "인공지능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예술 연구와 창작물의 질적 우수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페스티벌 국제화를 통해 특별한 첨단영상융합 콘텐츠를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02 16:04: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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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542명 공개채용

서울시교육청 본관/메트로신문 DB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내년 3월 1일자 서울시교육청 소속 각급학교 및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교육공무직원을 공개채용시스템을 통해 7개 직종에서 총 542명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조리실무사 394명 ▲특수교육실무사 73명 ▲교육실무사(통합) 37명 ▲유치원교육실무사 26명 등이다.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는'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시스템'을 통해 이뤄지며,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이다. 면접시험 일정은 12월 11일 토요일에 각 교육지원청별로 면접장소를 지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제2회 공개경쟁채용부터 응시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면접시험을 평일이 아닌 토요일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17일에 발표된다.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 인원에는 장애인 32명도 포함된다. 또한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채용부터 조리사 직종에 대한 공개경쟁채용은 하지 않는다. 서울시교육청 각급학교에서 근무 중인 무기계약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별도의 선정절차를 통해 조리사 결원만큼 조리사로 충원하고 조리사로 충원된 인원만큼 조리실무사를 신규채용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에 채용되는 조리실무사도 일정자격 및 적정경력 이상이 되면 조리사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학교근무 경험과 조리실무 경력을 고루 갖춘 능력 있는 조리사들을 배정해 근무능률 향상과 사기진작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11-02 15:00: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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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시’‘마지스’…이탈리아 디자인계 거장 스테파노 지오반노니, 5일 국민대서 특강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라이프스타일·가구디자인랩(주임교수 최경란)이 이탈리아 디자인계의 거장 스테파노 지오반노니를 초청해 오는 5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온라인(ZOOM)으로 라이프스타일·가구 디자인 특강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특강에서는 마미(Mami), 봄보(Bombo), 래빗 체어(Rabbit Chair) 등 그의 유명하고 다양한 제품오브제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진행된 워크샵, 비엔날레, 전시 등 다채로운 활동들의 진행 과정이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의 디자인이 나아갈 비전에 대한 스테파노 지오반노니만의 인사이트와 철학을 바탕으로 주니어 디자이너들을 위한 특별한 질문과 답변 시간이 이어질 계획이다. 국민대 관계자는 "디자인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으로 알려진 국민대는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사고를 가진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실무형 디자인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며 "영어로 진행되는 오픈 강연인 만큼, 타 전공생과 다양한 유학생들도 청강의 기회가 있으니 이번 기회로 세계적인 거장의 디자인 철학을 공유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또한 "겨울 방학에는 스테파노지오반노니의 글로벌 디자인 워크샵을 계획하고 있는데, 학생과 전문가 관련 분야 종사자들도 참가할 수 있도록 오픈공개강좌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로 알려진 스테파노 지오반노니는 디자이너 최초로 300개 이상의 메탈과 플라스틱 제품을 출시, 산업디자이너로서의 명성을 쌓아왔다. 이탈리아 생활용품 브랜드 '알레시(Alessi)', 가구 브랜드 '마지스(Magis)' 등 수많은 브랜드의 인기상품들을 디자인했다. 이탈리아 최고의 디자인 상 '황금 컴퍼스 상'을 여러번 수상했으며 포럼디자인하노버상, 디자인플러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삼성전자, LG하우시스, 아모레퍼시픽, SPC, 한샘, 자코모 등 다수 기업들과 협업했다. 현재 국민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국민대 캠퍼스 정문 입구 조형물 '미스터 닥터(Mr.Doctor)'를 직접 디자인하기도 했다. 강연은 줌ZOOM ID (903 293 6083)를 통해 타전공생 및 외부인도 참석 가능하다.

2021-11-02 12:13:44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