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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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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 새 싱글 '거닐어' 발매…전 연인에 대한 상실감-그리움 노래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떠나간 이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새 싱글 '거닐어'를 발매한다. '거닐어'는 연인과 이별 후 애절함을 다채로운 악기로 구현한 알앤비 발라드곡으로 공허함을 표현한 사운드 위에 스트링 편곡을 더해 쓸쓸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 이번에도 윤현상은 '거닐어'의 작사뿐만 아니라 작곡 및 편곡에도 참여해 진정성과 완성도를 높인다. 담백한 음색으로 미련과 상실감을 들려준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은 담백한 음색으로 미련과 상실감을 더한 목소리로 깊은 공감과 울림을 선사한다. 윤현상은 지난 2011년 'K팝스타 시즌1'에서 '제2의 유재하'란 수식어를 얻었으며 이후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LOVER'(러버), '새벽 어귀', 'i.E'(아이.이), '가끔 생각나는 사람' 등 사랑에 관한 다양한 단상을 담은 곡들로 눈길을 끌었던 만큼, 이번 '거닐어'에선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윤현상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콜럼버스'로 출연했다. 브라이언의 '일년을 겨울에 살아', 윤종신의 '애니(Annie)'를 감미로운 음색으로 재해석해 패널들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새 싱글 '거닐어'는 21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 가능하다.

2025-04-21 13:40: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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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대선' 공약 경쟁 돌입…후보별 '연금개혁' 공약은?

오는 6월3일 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당의 후보들이 공약 경쟁에 돌입하면서 '국민연금 개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여·야 합의로 통과된 연금개혁이 청년 세대의 입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목소리가 높아 '국민연금 구조개혁'이 주요 화두다. 각 후보는 연금개혁과 관련된 공약을 통해 '청년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 18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 대통령후보 경선 토론을 개최했다. 지난 18일 진행된 A조 토론에는 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후보가 맞붙었고, 20일 B조 토론에는 나경원·이철우·한동훈·홍준표 후보가 참여해 정치 현안에 관한 입장과 공약을 제시했다. A조의 조별 토론 주제로는 '청년 미래'가 제시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정권 교체 여론이 강해지면서 중도층 확보가 여당 측 후보의 최우선 목표로 부상한 데 따른 것이다. 2030세대는 대표적인 '스윙보터(선거마다 지지하는 후보와 정당을 바꾸는 유권자)'로 꼽힌다. 이날 조별 토론에서 후보자들이 가장 많은 논의를 주고받은 키워드는 '연금개혁'이었다. 앞서 여·야가 지난 3월 국회 본회의에서 현행 9% 수준인 보험료율 13%까지 인상하고, 소득대체율을 40%에서 43%까지 올리는 연금개혁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해당 연금개혁안은 기성세대 부양을 위해 청년세대에 과도한 부담을 떠넘겼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김문수 후보는 "지속 가능한 연금을 목표로 국민연금 2차 개혁을 즉각 시행하겠다. 연금개혁 논의에도 세대별 인구비에 맞춰 청년들을 충분히 참가시켜, 그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되도록 할 것"이라며 "국가가 나서서 조정하고 보장을 책임질 수 있는 자동조정장치의 도입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유정복 후보는 "앞서 여·야 합의로 처리된 연금개혁안은 연금 고갈 시기를 7~8년 늦추기 위해 청년들에게 부담을 떠넘긴 졸속 처리 법안"이라며 "연금 문제의 핵심은 저출생·고령화와 더불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연금 수급자인 만큼, 연금 피크제를 도입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의견을 냈다. 안철수 후보는 "다음 정부에서는 보건복지부를 두 개의 부서로 나눠 보건부와 질병관리청을 하나의 부서로 합치고, 나머지 부분은 복지부와 여성가복족부를 포함해 새 부서를 신설해야 한다"면서 "해당 부서 내에 청년부를 신설해 (연금 문제를 비롯한) 청년 문제를 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대 통합'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 B조 후보들 사이에서도 연금개혁과 관련된 공약이 나왔다. 나경원 후보는 청년세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연금과 청년이 내는 연금을 분리하는 '신연금제도'의 도입을 주장했고, 홍준표 후보는 미래세대의 부담을 덜기 위한 연금개혁추진단의 출범과 더불어 정년 연령을 단계적으로 70세까지 상향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연금개혁이 청년 표심을 잡기 위한 주요한 이슈로 떠오르는 만큼 여당 바깥에서도 '연금개혁'에 대한 공약이 속도를 내고 있다. 연금개혁이 '과락을 간신히 면할 60점'이라고 평가했던 김동연 민주당 후보는 최근 청년 지지자들을 만나 연금개혁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이번 연금개혁은) 구조개혁 없이 미래세대를 착취하는 야합"이라며 "이번 연금개혁을 무위로 돌리고, 연금 자동조정장치, 신연금제도 도입 등 세대별 형평성을 강화할 수 있는 장치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여당 뿐만 아니라가 야당에서도 여당과 비슷하거나 더 개혁적인 안을 내놓을 개연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특히 국회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정권창출에 성공하면 차기 정부의 정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4-21 13:36:5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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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한진그룹 LCC 3사 합동 등반 대회 진행

진에어는 안전 운항을 기원하고 한진그룹 LCC 3사 임직원 간 단합을 위한 북한산 합동 등반 대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실시된 이번 등반에는 각 사의 임직원 약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진에어 사내 등산 동호회 '진사랑 산사랑'이 주축이 되어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임직원들이 행사 준비와 진행을 함께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3사 임직원들은 이날 오전 10시 북한산성에 집결해 간단한 소개를 마친 뒤, 안전한 산행을 다짐하며 본격적인 등반 준비에 나섰다. 이어 열린 안전 기원 결의식에서는 안전 운항과 성공적인 통합 완수를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약 3시간가량 이어진 본격적인 산행에서는 임직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하며 '원팀(One Team)'으로 나아가기 위한 의지를 다졌고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안전하게 산행을 마무리했다. 진에어는 "이번 산행은 항공사의 절대 가치인 안전 운항을 기원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건강한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21 13:36:2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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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선, 6년 만의 소극장 콘서트 '포춘텔러 : Fortune Teller' 개최

싱어송라이터 심규선이 단독 소극장 콘서트 '포춘텔러 : Fortune Teller'로 6월 공연에 나선다. 이번 공연은 6월 7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서울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심규선의 '포춘텔러 : Fortune Teller'는 2019년 개최한 첫 소극장 단독 콘서트 '환상소곡집 op.2 ARIA' 이후 무려 약 6년 만에 다시 열리는 소극장 콘서트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선보였던 공연들과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소극장 공연의 묘미는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과 소통을 한다는 것. 심규선만의 음악과 이야기를 가까운 거리에서 함께 호흡하며 심규선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시적인 가사를 더욱 깊이 있게 전할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 공개된 포스터는 비밀스럽고 환상적인 분위기로 '포춘텔러'라는 제목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공연이 품고 있는 감성과 분위기를 드러내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심규선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은 '환상소곡집' 시리즈를 비롯해 '#HUMANKIND', '소로' 등 다양한 앨범을 통해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아티스트다. 최근에는 '환상소곡집 op.3'에 수록될 '난설헌 蘭雪軒', '요란 搖亂', '심야의 아이', '이것은 아마 마지막 꽃잎'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노래하는 시인'이라는 수식어답게, 심규선은 매 공연마다 섬세한 감정선과 몰입감 넘치는 라이브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6년 만에 돌아온 소극장 콘서트 '포춘텔러 : Fortune Teller'는 더없이 가까운 거리에서 다시 만나는 심규선의 목소리와 이야기로, 더욱 깊은 음악적 교감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도 특별한 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연티켓 예매는 오는 23일 수요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다.

2025-04-21 13:35:5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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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스타트업 아우토반 2025' 참가 스타트업 모집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00일간의 유망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2025'에 참가할 10개 기업 모집을 오는 6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벤츠 본사가 지난 2016년 시작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국내에서는 2020년 처음 도입돼 올해로 여섯 번째로 개최된다. 올해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에는 신규 운영 파트너로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참여하며 서울경제진흥원, 한국무역협회 등 기존의 협력기관도 협업을 이어가 국내 유망 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및 투자 유치 기회 등을 함께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공지능(AI), 모빌리티, 디지털, 지속가능성 뿐만 아니라 핀테크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기술검증(PoC) 및 실제 사업 연계 등의 경험을 원하는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6월 진행되는 프로젝트 피칭 및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대 10개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오는 7월부터 약 100일간 현업 전문가 및 엔지니어와의 정기적 멘토링, 각종 기술 지원과 육성 프로그램을 통한 기술검증을 진행하며, 독일 본사 연계 밋업 행사 등을 거쳐 12월에 개최되는 '엑스포 데이'에서 프로젝트 최종 발표를 하게 된다. 참가 스타트업들은 파트너 기업과 함께 공동 프로젝트 진행 및 체계적인 전략 수립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 성과에 따라 실제 제품을 출시하거나 해외 진출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마티아스 바이틀 벤츠코리아 대표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를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의 실질적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돕고 더 나아가 함께 동반성장하는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올해도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많이 참여해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이고, 세계로 뻗어 나갈 기회를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21 13:32:5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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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코스피 5000 열겠다…상법 개정 다시 추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가 자본시장 정상화를 통해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주식시장이 공정성과 투명성을 회복할 경우 국가 경제와 국민 자산 모두에 긍정적 효과가 확산될 것이라며, 상법 개정안 재추진 의지도 밝혔다. 이 후보는 2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경제가 일시적 침체를 넘어 구조적 위험에 처해 있다"며 "자본시장이 정상화되고 활성화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내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이 모여 시장 진단과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먼저 이 후보는 자산시장의 부동산 쏠림과 주식시장의 구조적 왜곡을 지적했다. 그는 "선진국은 배당과 주가 상승이 가능한 환경이지만 우리는 배당도 부족하고 장기투자도 어려운 구조"라고 비판했다. 특히 물적분할 후 자회사 재상장과 관련해선 "우량주라 생각하고 장기투자했는데 송아지를 낳고 주인은 다른 사람이 되어버리는 상황"이라고 비유하며 투자자 권리 보호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주가지수가 현재 2500을 왔다갔다 하고 있다"며 "코스피 4000~5000을 넘어간다면 국부도, 기업 자산가치도, 주식 보유자의 재산도 함께 늘어날 것"이라며 "이를 위해선 조작이 불가능하고 공시가 투명하며, 규칙이 지켜지는 시장이 돼야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상법 개정안 재추진 의지도 분명히 했다. 그는 "이번에 상법 개정을 실패했는데,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다시 추진할 것"이라며 "대주주들의 지배권 남용을 어렵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상법 개정안은 '이사는 주주 전체의 이익을 위해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국회를 통과했으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바 있다. 이 후보는 주가조작 등 불공정 거래에 대해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한 번이라도 주가조작에 가담하면 다시는 주식시장에 발을 들일 수 없게 하겠다"며 "쪼개기 상장 시 일반주주에게 신주를 우선 배정하고, 상장회사의 자사주는 원칙적으로 소각해 주주 이익으로 환원되도록 제도화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또 부실 상장 종목 문제를 지적하며 "(주식) 종목 수는 세계 5위인데 시가 총액은 15위다. 이는 실제 가치가 거의 없는 종목이 많다는 함의가 있지 않나"라며 "PBR 1배 미만 종목은 빨리 청산하는 게 맞다"며 시장 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PBR만 전체적으로 2배 이상 끌어올려도 코스피 4000, 5000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자본시장 제도 개선 공약으로는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수립과 외국인 투자자 편의 제고 방안도 포함됐다. 이날 이 후보는 자신을 '휴면 개미'라고 표현하며 투자자 정서에 공감하는 모습도 보였다. "나도 꽤 큰 개미 중 하나였다"며 "정치를 그만두면 다시 주식시장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99.9%"라고 말했다. 특히 지난 대선 패배 이후 조선주에 투자했다가 국회의원에 복귀하며 방산주 투자 의혹에 휘말렸던 일화를 언급하며 개미들의 표심잡기에도 힘을 실었다. 끝으로 그는 "혹시 전쟁이 나지 않을까 하는 불안이 있는 나라에 투자하긴 어렵다"며 "지속가능한 평화와 안보가 자본시장 신뢰 회복의 기초가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5-04-21 13:32: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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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뉴 오딧세이' 앰버서더에 마술사 최현우 선정

혼다코리아가 세계적인 마술사 최현우를 스탠다드 미니밴 '뉴 오딧세이(New Odyssey)'의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차량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술사 최현우는 앞으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에 참여해 혼다 브랜드와 뉴 오딧세이의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마술사 최현우는 대한민국 마술계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이끈 대표적인 인물로, 2000년대 초부터 각종 TV 프로그램과 전국 투어 공연을 통해 새로운 마술 트렌드를 선보여왔다. 세계적 권위의 FISM 월드 챔피언십 최연소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마술사이며, '2024 FFFF 올해의 마술사'를 수상하며 세계적인 마술사로 활약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마술사 최현우를 앰버서더로 선정한 배경이자 키워드로 '스탠다드(Standard)'를 꼽았다. 공간, 편의, 성능, 안전 모든 면에서 미니밴의 스탠다드가 된 뉴 오딧세이가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이자 마술계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한 최현우와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마술사 최현우는 "전국적으로 수많은 마술 공연을 진행하면서 차량 이동이 많다 보니 무엇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차, 그리고 다양한 마술 용품을 싣고 마술사들과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공간이 넓고 편안한 차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혼다 뉴 오딧세이는 이러한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는 차량으로, 앰버서더로서 오딧세이의 장점들을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21 13:29:1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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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 `2025 헤이 파밀리` 개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스웨디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인 '2025 헤이, 파밀리(Hej, Familj)'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웨덴어로 '안녕하세요'를 의미하는 '헤이(Hej)'와 '가족'이라는 뜻의 '파밀리(Familj)'가 결합된 '헤이, 파밀리'는 가족과 함께 스웨디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는 특별한 순간을 제공하기 위해 볼보코리아가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고객 초청 이벤트이다. 올해는 가족과 함께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총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첫 시작은 오는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하이바이풀빌라'에서 'Nordic Summer Escape' 콘셉트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참가 고객에게는 스웨디시 럭셔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숙소별 맞춤형 서비스와 함께 볼보의 감성을 담은 웰컴 패키지 및 스페셜 패키지 등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윤모 볼보코리아 대표는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휴식을 통한 재충전의 시간을 드리고자 이번 '헤이, 파밀리'를 기획하게 됐다"며 "볼보가 지향하는 스웨디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가족과 함께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21 13:26:1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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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첫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6174가구 모집

LH, 올해 첫 행복주택 예비입주자 6174가구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첫 행복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규모는 전국 49개 단지, 총 6174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의왕고천 등 18개 단지 1521가구, 비수도권은 양산물금 등 31개 단지 4653가구를 모집한다. 수도권 지역은 21일부터, 비수도권은 28일부터 단지별 공고를 게시할 예정이다. 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대학생 등 젊은 층과 고령자,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세의 80% 이하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공급 유형에 따라 기존에 최소 6년이었던 거주 기간을 이제는 최소 10년에서 최대 20년까지 연장했으며, 2세 미만 자녀를 둔 가구는 전체 물량의 30% 범위 내에서 우선적으로 공급하도록 혜택이 강화됐다. 청약 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단지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신청자는 자격 심사를 거쳐 예비입주자로 선정된다. 이후 공실이 발생하면 순번에 따라 입주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모집에 유의할 점은 ▲가구당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자산 기준 대학생 1억400만원, 청년 2억5400만원, 기타 3억3700만원 이하 ▲자동차 가액 3803만원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2025-04-21 13:25:12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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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물 걱정없이 여행간다…제주항공, '스포츠 페스티벌 '진행

제주항공은 오는 5월 19일까지 스포츠 장비 운송 요금을 할인하는 '제주항공 스포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포츠 페스티벌은 스포츠 멤버십과 골프 멤버십, 자전거 케이스 대여 서비스 요금을 2만원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이다. 스포츠 멤버십과 골프 멤버십을 동시에 구매할 경우에는 기존 가격 대비 할인된 2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5개국 골프장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제주항공의 스포츠 및 골프 멤버십은 각각 14만9000원으로 가입 시 1년 동안 스쿠버다이빙, 스키·스노보드, 골프채, 보스턴백 등 장비를 추가 요금 없이 편당 최대 25㎏까지 운송할 수 있다. 모든 제주항공 노선에 적용되며 골프 멤버십 이용객은 목적지 공항에서 '빠른 짐 찾기'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자전거 케이스 대여 서비스는 자전거를 직접 항공편에 싣고 여행을 떠나는 이용객을 위한 상품으로 제주항공의 국내선 전 노선에서 이용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이용객 수요 증가와 함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지난해 스포츠 및 골프 멤버십 이용객은 약 4600명으로 전년(3800여명) 대비 18.4% 증가했으며 자전거 케이스 대여 서비스는 440여명이 이용해 전년(250여명) 대비 71.9% 늘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스포츠 페스티벌은 2023년 첫 시행 이후 정기성 프로모션으로 전환해 진행하고 있다"며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21 13:24:1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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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지급결제보고서] 한은 금융망 결제액, 600조 돌파

[2024 지급결제보고서] 지난해 한국은행 금융망을 통해 결제한 금액이 617조원으로 전년 대비 1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뱅킹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도 늘면서 금융공동망을 통해 결제되는 금액도 증가했다. 한국은행은 21일 '2024 지급결제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한은 금융망을 통한 원화자금 결제금액이 617조원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은 결제서비스를 이용한 원화자금은 지난 ▲2022년 524조3000억원 ▲2023년 554조 6000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한은 금융망 참가기관수는 은행 52개, 비은행 84개로 총 136개다. 자금 종류별로 살펴보면 증권거래자금 결제금액은 357조2000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8.6% 늘었다. 참가기관 간 차액결제자금은 28조4000억원으로 인터넷뱅킹 등 금융공동망을 중심으로 같은기간 5.4% 증가했다. 시스템별로 보면 금융결제원이 운영하는 소액결제시스템을 통한 결제규모는 4405만건, 106조4000억원으로 전년대비 10.5%, 6.4% 증가했다. 특히 금융공동망을 통한 자금이체 규모는 97조9710억원으로 11.2%늘었다. 오픈뱅킹 서비스로 공동망을 이용한 금액이 19% 늘어난 영향이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이 운영하는 증권결제시스템에서는 지난해 328조8000억원이 결제됐다. 1년 전과 비교해 21.4% 증가한 규모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4-21 13:22:3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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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토허제'…서울도 양극화 시켰다

오락가락하는 토지거래허가제(이하 토허제) 구역 지정이 서울 부동산 시장을 '상급지'와 '하급지'로 갈라놨다. 이전까지 부동산 시장 양극화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문제였다면 토허제는 서울 내에서도 지역 간 격차를 벌려놓는 계기가 됐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전국주택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올 1분기에 서울 송파구 아파트의 매매값은 4.28% 급등해 전국 시·군·구 아파트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서울 평균 상승률(1.06%)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강남구와 서초구 역시 각각 3.52%씩 올라 송파구에 이어 전국에서 상승률이 두번째로 높았다. 반면 노원(-0.23%)·도봉(-0.17%)·강북구(-0.11%) 등 '노도강' 지역과 중랑구(-0.12%), 금천구(-0.11%), 동대문구(-0.09%), 구로구(-0.07%), 은평구(-0.05%) 등은 1분기 아파트 매매가격이 오히려 떨어졌다. 강남권과 비강남권의 분위기를 결정지은 것은 토허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1월14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가능성을 언급한 데 이어 2월13일 잠실·삼성·대청·청담동 등을 허가구역에서 제외했다. 5년 가까이 묵은 규제가 풀리자 집을 팔려는 주인과 대기 수요가 쏠렸다. 거래가 크게 늘면서 집값도 급등한 것. 주간별로 보면 2월 10일 주간부터 강남3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했으며, 토허제 구역이 확대 재지정된 직전 주간까지 이어졌다. 3월 17일 주간부터 상승폭이 급격히 둔화되면서 토허제 지정 여부가 서울 주요 지역의 매매가격에 뚜렷한 영향을 미쳤다. 정부와 서울시는 해제 35일 만인 지난달 19일 기존보다 대상 지역을 더 확대해 재지정하는 조치를 단행했으며, 범위는 강남 3구를 포함해 용산구 전체 아파트까지 넓어졌다. 고하희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은 "토허제 언급 이전까지만 해도 주택시장 양극화는 주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문제로 인식됐지만 서울시의 토허제 해제 발표 이후에는 서울 내부에서도 가격 급등 지역과 상대적 안정 지역 간의 격차가 확대되며, 서울 내 양극화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는 양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그는 "결과적으로 일부 지역의 단기 급등과 다른 지역의 정체 또는 하락세 간 차이가 부각되며, 토허제 확대 및 재지정이 서울시 내에서도 국지적 양극화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지적했다. 당분간 풍선효과보다는 안정세가 유지될 전망이다. 조기 대선에 따른 불확실성이 매도·매수인 모두에게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고 부연구위원은 "추가적인 수요 유입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금융당국이 대출 규제 강화 기조를 지속하고 있어 주택 수요의 급격한 회복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전국적으로 주택시장 침체 여파도 이어지고 있어 다른 지역으로의 풍선효과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4-21 13:17:0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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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기업공개 통해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 도약한다

내달 유가증권 상장 앞두고 기자간담회…사업전략·비전등 발표 강병구 "서비스 차별화, 특화 물류 강화해 최고 성장주 자리매김" '약속배송' 2027년까지 178개사로 확대…멕시코, 인도등에 거점 수소·2차전지 미래 먹거리…'롯데 이그로서리' 물류 운영 전담도 롯데그룹의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인 롯데글로벌로지스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사명에 걸맞게 글로벌 종합 물류기업으로 도약을 시도한다. '주7일 배송'과 버금가는 '약속배송'을 현재 28개사에서 2027년까지 178개사까지 늘린다. 롯데그룹의 사업 확장과 맞물려 2차전지, 수소 분야 물류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는다. 현재 미국, 베트남, 헝가리 등 11개국에 두고 있는 해외거점도 멕시코, 인도, 이집트 등으로 확대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더욱 가속도를 낸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내달 유가증권 상장을 앞두고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후 사업전략과 비전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강병구 대표는 "그룹 시너지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 사업 구조와 국내외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상장 이후에도 차별화한 고객 서비스와 특화 물류 역량을 강화해 자본시장에서 최고의 성장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의 공모주식수는 총 1494만4322주다. 공모 희망가는 1만1500원에서 1만3500원으로, 공모 예정금액은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으로 총 2017억원이다. 회사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내달 12·13일 이틀간 일반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해 기준으로 3조5733억원의 매출과 90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창사 이후 최고치다. 강 대표는 "회사는 현재 그룹사 매출이 전체의 약 30%(2024년 기준 34.7%)에 이를 정도로 안정적이다. 우리는 3PL(3자 물류)을 지향하는 종합물류기업이다. 그룹사 매출 비중은 40% 이내에서 관리하되 크게 늘어나지 않도록 하는게 목표다. 그러면서 비그룹사 비중을 점점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롯데케미칼과 롯데정밀화학의 수소(암모니아), 2차전지 관련 사업은 미래 먹거리 중 하나다. 2차전지는 원자재 운송, 완제품 배송, 폐배터리 회수·재활용 등 전체 밸류체인을 담당할 계획이다. 강 대표는 "타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7일 배송'은 아직 준비 단계다. 7일 배송보단 우리가 지난해 선보인 '약속배송'이 더욱 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약속배송을 단계적으로 확대한 후 고객들이 일요일이나 휴일 등에도 배송을 원한다면 그때 7일 배송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 선보인 약속배송은 당장 내년엔 광역시를 중심으로 77개사까지 늘릴 예정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 성장에 따라 롯데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롯데 이그로서리' 사업의 물류 운영도 전담한다. 롯데쇼핑이 도입한 인공지능(AI) 솔루션 '오카도(Ocado)' 플랫폼의 물류 파트너로 참여하면서다. 여행자들의 짐을 덜어주는 '러기지 리스(Luggage less)' 사업 등 다각화도 꾀한다. 강 대표는 "하루 최대 310만 박스까지 가능한 물류 처리 능력을 기반으로 홈쇼핑, T커머스 시장도 공략해 나갈 것"이라며 "급성장하고 있는 CBE(국가 간 전자상거래), 특히 중국 C커머스에 적극 대응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04-21 13:16: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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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동남아·중화권 노선 최대 15% 할인

티웨이항공이 오는 27일까지'4월 할인코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에서 유럽, 대양주, 중앙아시아, 동남아, 일본, 중화권 등 해외노선을 대상으로 한 주 동안 할인코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일부 노선과 기간을 제외한 이날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다. 참여방법은 티웨이항공 해외 노선 예약 시 이벤트 페이지 내에 명시된 '여행네컷' 할인코드를 입력하면 최대 15% 즉시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율은 ▲중앙아시아 ▲동남아 ▲중화권 노선 최대 15% 할인 ▲대양주 ▲일본 노선 최대 12% 할인 ▲유럽 노선 최대 10% 할인으로 각 노선별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신규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총 10만 원 쿠폰팩'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항공권 할인 ▲최대 50만 원 이상 쿠폰 제공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 장거리 노선 여행객이 예매 전 가입하면 더 좋은 혜택으로 리뉴얼된 국내 항공사 최초 구독형 멤버십인 티웨이플러스 관련 내용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유럽 노선에 대해 동계 운항 스케줄인 내년 3월 28일까지 항공권 판매를 오픈하며 유럽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여행객들의 편의를 증진한 바 있다. 해당 동계 기간 동안 ▲프랑크푸르트 노선은 매일 운항 ▲파리 노선 주 5회(월·수·금·토·일) ▲로마 노선 주 4회(화·수·목·일) ▲바르셀로나 노선 주 4회(월·수·금·토) 운항 예정이다. 유럽 노선 스케줄 관련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가오는 따스한 봄날처럼 응원과 사랑을 주신 고객분들을 위해 할인코드 프로모션을 준비하였다"며 "앞으로도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21 12:11:4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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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 ‘지구의 날’ 맞아 소등 캠페인 실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렉서스·토요타 딜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와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에서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5주년을 맞는 지구의 날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로, 국내에서는 매년 22일 오후 8시부터 일정 시간 동안 조명을 끄는 '소등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한 활동으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임직원뿐 아니라 딜러 관계자 및 고객이 함께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 전국 렉서스·토요타 딜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와 렉서스 커넥트투에서는 행사 당일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필수 전력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을 소등하며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와 함께, 렉서스 커넥트투에서는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알리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지구의 날 당일에는 텀블러를 지참한 고객에게는 50%의 음료 할인이 제공되며, 렉서스 영파머스 원승현 농부의 에어룸 토마토를 직접 재배해볼 수 있는, 친환경 소재 '제스모나이트'를 활용한 화분 DIY 원데이 클래스도 함께 진행된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전국 렉서스·토요타 딜러들과 함께 지구의 날 소등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21 12:11:46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