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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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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다문화 아동 위한 기초학습지원사업 지속 운영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가 다문화가정 자녀의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체계적인 기초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독해력 중심 수업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병행하며 학습 의욕과 자존감을 함께 높이고 있다. 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자녀 고학년 기초학습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다문화 아동의 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관내 초등학교 및 센터 내에서 총 417회 수업이 진행됐다. 참여자는 초등 고학년 다문화가정 아동 20명으로, 소그룹 형태로 수업이 이뤄졌다. 교육은 수학과 한국사 독해를 중심으로 구성돼, 학습에 필수적인 어휘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역사 교과서와 연계한 도서 읽기, 독해 교재, 다양한 교구 활용 등을 통해 사고 확장과 학습 기반을 함께 다졌다. 학습 외에도 과학체험활동, 한국사 골든벨(퀴즈대회), 케이크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교과 지식뿐 아니라 일상 속 배움의 재미를 경험하고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를 가질 수 있었다. 참여 아동들은 "한국사의 흐름을 알게 돼 흥미로웠다", "다양한 체험을 더 자주 하고 싶다"고 전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센터 측은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 자녀의 학습 기반을 다지고, 학교생활에 보다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07 13:39:2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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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한탄강 주상절리 가람길 조성…'수면 위 걷는 길' 4월까지 시범 운영

포천시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한탄강의 주상절리 협곡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한탄강 주상절리 가람길'을 조성해 오는 4월까지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 '한탄강 주상절리 가람길'은 수면 위를 따라 걷는 부교(플로팅 브릿지)로, 기존 전망 위주의 관람에서 벗어나 주상절리 협곡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동절기 관광 콘텐츠다. 방문객은 물 위를 걸으며 한탄강의 현무암 협곡과 주상절리 절경을 눈높이에서 감상하고, 한탄강이 지닌 지질학적 가치와 경관의 특징을 체감할 수 있다. 이번에 조성된 가람길은 길이 250m, 폭 2m 규모로 설치됐으며, 한탄강 하늘다리부터 건지천 입구까지 이어지는 구간과 연계해 왕복 약 800m 동선으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시범 운영 기간 동안은 무료로 개방된다. 현장에는 지질공원 해설사가 상시 배치돼 주상절리 형성과 한탄강 화산지형에 대한 해설도 함께 제공한다. 포천시는 이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설물 관리자를 배치하고, 이용 주의사항 안내판과 구명환 등 안전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강설이나 결빙 등 기상 악화 시에는 안전을 위해 운영을 일시 중단하는 등 현장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한탄강 주상절리 가람길은 한탄강 하늘다리, 한탄강 와이(Y)형 출렁다리, 한탄강 주상절리길 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 동선을 확장하는 핵심 콘텐츠"라며 "한탄강을 '보는 관광'에서 '체험하는 관광'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이번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수변 관광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한탄강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 명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2026-01-07 13:39:01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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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희망2026 나눔 캠페인에 지역 각계 성금 답지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려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영덕군이 추진 중인 '희망2026 나눔 캠페인'에 관내 기업과 단체들이 잇따라 참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영덕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전개 중인 '희망2026 나눔 캠페인'에 다양한 지역 단체와 기업들이 동참하며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식품 제조업체 ㈜홍일식품은 1천만 원,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비에스텍은 5백만 원을 기탁했다. 두 기업은 각각 부산 본사를 두고 영덕군 내에 2·3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어 영덕군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원아와 교직원들이 모은 2백5십만 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덕군협의회, (사)한국전문임업인협회 영덕군연합회, 영덕보리작목반이 각 2백만 원씩 성금을 전달했다. 영덕군 농업회의소 이원용 회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영덕당협 부위원장 등이 1백만 원씩 기부했으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덕군연합회는 1백만 원, 한국여성농업인 영덕군연합회는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의 소외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영덕군은 오는 1월 말까지 총 3억600만 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성금은 주민복지과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수시로 접수받는다.

2026-01-07 13:38:3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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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 정착·의료통역·도시문제 해법 공유…60개국 외교사절에 글로벌 정책 공유

서울시가 60개국 외교사절을 초청해 '글로벌 선도도시 서울'의 비전을 공유하고 서울 거주 외국인 지원정책을 비롯해 '한강버스', '남산 하늘숲길' 등 서울의 매력적인 인프라를 소개했다. 아울러 도시문제 해결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추진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 계획도 전달하며 더 끈끈한 도시외교 협력을 약속했다. 서울시는 7일 오전 11시 20분, 포시즌스호텔에서 주한대사 및 대사관 직원 등 60개국 외교사절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랍에미리트(UAE)·탄자니아·뉴질랜드 등 주한 대사 40여명 등 총 60개국 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먼저, 서울시는 외국인 우수 인재 유치와 정착지원을 비롯해 병원 방문 외국인 주민에게 12개 언어로 통역서비스를 제공하는 '동행의료통역지원단(MeSic)', 서울발전에 기여한 거주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외국인 명예시민' 등 글로벌 도시 서울의 진화된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급격한 도시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후위기, 교통, 안전 등 다양한 도시문제에 대한 해법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국제개발협력사업' 사례와 향후 계획도 공유했다. 시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46개국 82개 해외도시를 대상으로 총 122건을 직·간접적 지원을 펼쳤다. 올해는 하드 인프라 중심의 개발 컨설팅과 소프트 인프라 중심의 체감형 정책 두 축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올해 '달라지는 서울 생활'을 주제로 △외식에서 잡곡밥을 선택할 수 있는 '통쾌한 한끼 프로그램' △공공시설을 활용한 합리적이고 품격있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 △서울의 새로운 수상교통 '한강버스' △남산 정상 접근성을 대폭 개선한 '하늘숲길' 등을 차례로 소개했다. 행사는 외교사절 간 환담 및 네트워킹을 시작으로 환영사, 정책 소개, 기념 촬영, 전통공연,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통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와 매력도 함께 선보였다. 김미선 서울시 도시외교담당관은 "서울시는 외국인 주민들이 불편없이 서울의 일상을 누리도록 정책적 지원을 물론 다양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며 "2026년에도 글로벌 도시 서울의 위상을 이어 갈 수 있도록 노하우와 정책을 공유하며 더 긴밀한 도시외교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로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6-01-07 13:37: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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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 사회에 건네는 '안부'… hy, 2025년 사회공헌 결산

hy가 2025년 사회공헌 활동 결산을 공개했다. 지난해 사회공헌 금액은 약 119억 원으로, 누적 지원금은 483억 원을 넘어섰다. 대표 활동은 1994년부터 30년 넘게 이어온 '홀몸노인돌봄활동'이다. 전국 프레시 매니저(FM)가 독거 어르신 가정을 정기 방문해 건강음료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hy의 유통망과 방문 시스템을 결합한 국내 유일 모델이다. 수혜 인원은 첫해 1104명에서 현재 약 6만4000명으로 확대됐으며, 연간 예산은 약 31억 원, 누적 지원금은 220억 원을 넘는다.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문제가 심화되는 가운데, FM이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해 관계 기관과 연계한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실제 고독사 징후를 발견해 신속 대응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사례도 나왔다. hy는 지자체와 협력한 민관 연계 모델도 확대하고 있다. 'how are you 안부+'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사업별로 최대 20%의 후원금을 추가 지원한다. 누적 사업 금액은 26억 원, 참여 기관은 42곳, 수혜 인원은 약 8300명이다. 체험형 사회공헌도 강화했다. 평택 'hy팩토리+'는 발효유 생산 과정을 체험하는 공장 견학 프로그램으로, 신산업관광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지난해 방문객은 약 23만 명, 누적 방문객은 60만 명에 달한다. 이 밖에도 사내 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누적 지원금 110억 원을 돌파했고, 굿피플과 협업한 기부 캠페인, 시민 참여형 '기부하는 건강계단' 등 참여형 사회공헌도 이어가고 있다. 김근현 hy 고객중심팀장은 "프레시 매니저의 정기 방문을 기반으로 한 안부 확인 서비스는 hy만의 강점"이라며 "공공과 협력해 사회적 고립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07 13:31: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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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국방 IT 사업 연이어 수주…국방정보화 안정적 운영 지원

LG CNS가 국군지휘통신사령부의 '유사통신망 네트워크 통합사업'과 국방전산정보원의 '차세대 국방시설통합정보체계 구축사업'을 잇달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유사통신망 네트워크 통합사업은 육·해·공군과 합동참모본부 등에서 개별적으로 운영 중인 네트워크망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 목표다. LG CNS는 약 15개월간 사업을 수행하며, 각 군의 네트워크 환경을 표준화하고 중복 설치된 장비를 통합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1대1 연동 구조로 복잡했던 정보 공유 체계를 단순화하고, 정보 흐름을 일원화한다. 이번 사업에는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기술을 적용해 전국에 분산된 라우터를 중앙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디도스(분산 서비스거부 공격) 대응 장비, 침입방지시스템, 방화벽 등 보안 인프라를 고성능 장비로 전환하고, AI 기반 통합보안관제 솔루션을 도입해 비정상 행위를 실시간으로 탐지·대응할 예정이다. 차세대 국방시설통합정보체계 구축사업은 현재 운영 중인 국방시설 관리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는 사업이다. 시설의 기획·설계·공사·운영·유지보수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하고, 데이터 표준화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LG CNS는 온나라2.0, 국방재정정보체계 등 12개 내부 업무시스템과 공공마이데이터, 환경부 올바로시스템 등 8개 외부 시스템을 연계해 국방시설 관련 업무를 통합한다. 아울러 공간정보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토교통부의 'K-Geo' 플랫폼과 연계해 지형·지적 등 최신 공간정보를 지속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방전산정보원은 시설계획, 예산편성, 공사관리, 국유재산 관리 등 국방시설 업무 전반에 필요한 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하고, 관련 업무를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07 13:03:0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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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정지훈 작가 신작 웹툰 '유제'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대표작 '수평선'으로 세계적 권위의 만화 축제에서 수상한 정지훈 작가 신작 '유제'를 독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매 작품 큰 팬덤을 모아온 작가가 전작 '더 복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지훈 작가는 지난 11월 웹툰 '수평선' 단행본으로 '루카 코믹스 앤드 게임즈'에서 '옐로키드 올해의 책'을 수상하며 세계 평단과 팬들에게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매해 연말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루카 코믹스 앤드 게임즈'는 유럽 최대 규모 만화, 게임 페스티벌로 꼽힌다. 특히 웹툰 '유제'는 인기작 '더 복서' 완결 이후 정지훈 작가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한층 더 깊어진 철학적 메시지에 더해 강렬한 스토리텔링과 연출이 두드러지는 작품이다. '있을 유(有)'와 '배꼽 제(臍)'를 활용한 작품 타이틀이 암시하듯, 한 몸이었던 어머니에게서 분리되어 필연적으로 죽음을 향해가는 인간 존재에 대한 고찰을 숨 막히는 서스펜스와 스릴을 버무려 풀어냈다. 작품은 세상을 철저히 단절시키고자 하는 한 소녀와 인간 존재와 삶의 의미를 긍정하는 또 다른 한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웹툰 '너에게 하고 싶은 말'을 시작으로 '수평선', '모기전쟁', '더 복서' 등 매 작품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쌓아온 작가의 역량이 응축된 작품으로,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파격적인 전개와 액션, 밀도 높은 대사와 작가 특유의 수려한 연출이 돋보인다. 작가는 웹툰 '유제'를 통해 독자와 공명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지훈 작가는 "전작 '더 복서' 이후 다시 새로운 이야기로 국내 독자 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웹툰 '유제'는 존재와 인간의 의미에 대해 오랜 시간 치열하게 고민해 내어놓은 이야기다. 이 작품이 독자 여러분과 함께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지훈 작가 신작 웹툰 '유제'는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에서 19세 이용가로 매주 화요일 연재된다.

2026-01-07 12:18:50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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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제주 매장에 힘주는 이유는…'경험 소비'와 관광 수요

스타벅스 코리아가 제주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매장과 특화 상품을 앞세워 지역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관광객 증가와 함께 '공간·감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맞물린 전략이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방문 관광객은 1384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제주 관광객의 96% 이상이 여행 중 카페를 방문하며, 카페 선택 기준으로는 분위기와 맛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이에 스타벅스는 현무암·비자림·오름 등 제주 고유의 자연과 스토리를 담은 매장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문을 연 '그랜드조선제주점'은 호텔 루프탑에 위치한 매장으로, 책과 함께 머무는 공간 콘셉트를 적용했다. 제주 지역 최초로 '별다방 라거'와 칵테일 메뉴도 도입했다. 이 밖에도 성산일출봉점, 제주한라수목원DT점, 제주금악DT점 등 자연경관을 살린 매장들이 '인증샷 명소'로 자리 잡았다. 제주 특화 음료 전략도 성과를 내고 있다. 스타벅스는 2016년부터 제주 한정 음료를 선보여왔으며, 누적 판매량은 900만 잔을 넘어섰다.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메뉴는 '제주 탄제린 블렌디드'다. 제주 특화 음료·푸드의 2025년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14% 증가했다. 외국인 관광객 소비도 확대됐다. 지난해 제주 매장에서 알리페이·위챗페이 결제액은 전년 대비 약 47% 늘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상권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매장과 상품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1-07 12:16: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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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당 쇄신안 '이기는 변화' 발표 "비상계엄 잘못된 수단이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 "2024년 12월 3일 선포된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국민과 당원에게 사과하고 '이기는 변화'를 통해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지하 1층에서 열린 당 쇄신안 발표에 앞서 "2024년 12월 3일 선포된 비상계엄은 상황에 맞지 않는 잘못된 수단이었다"며 "우리 국민께 큰 혼란과 불편을 드렸고,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지켜온 당원들께도 큰 상처가 됐다"고 사과했다. 장 대표는 "국정 운영의 한 축이었던 여당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 그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고,이 점 국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국민의힘은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 과거의 잘못된 부분을 깊이 반성하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과거의 일들은 사법부의 공정한 판단과 역사의 평가에 맡겨놓고,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 미래로 나아가겠다"며 "저는 과감한 변화, 파격적인 혁신으로 국민의힘의 '이기는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지난해 12월4일 국회의 계엄해제 표결 당시 국민의힘에서 찬성 표를 행사한 18명 의원 중 한 명이었다. 다만, 장 대표는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절연하고 전당대회에서 강성 지지층의 지지를 등에 업고 제1야당 당 대표에 선출됐다. 장 대표는 당의 외연 확장보다 대여투쟁과 지지층 결집을 우선하는 정책을 펴왔는데, 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심 이반을 우려하는 당 내부의 쇄신 요구에 직면해왔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은 '청년 중심 정당', '전문가 중심 네트워크 정당', '국민 공감 연대' 세 축을 중심으로 당의 외연을 확장하고 근본 변화를 이뤄내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오는 지방선거에 청년 의무공천제를 도입하고 2030 인재 영입 공개 오디션을 실시해 청년 인재를 주요 당직에 배치하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국정 대안 TF(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진영을 가리지 않고 전문가와 토론하고 매주 민생경제 점검회의를 개최해 민생을 살피겠다고 했다. 또한 취약계층의 삶을 돌보는 정치를 위해 당 약자와의 동행위원회를 함께하는 위원회로 개편, 전국 254개 당협에 상설화하겠다고 했다. 장 대표는 세 가지 축을 중심에 두고 정치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전 당원의 뜻을 물어 당명 개정을 추진하고 이번 지방선거부터 공천비리 신고센터를 개설해 공천 과정에서 부패와 비리를 근절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원 효능감 제고를 위해 당내 주요 현안에 대해 일정 수 이상 당원의 요구가 있을 경우 최고위 의결을 거쳐 '전 당원 투표'를 통해 의사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2026-01-07 12:14:4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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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취업자수만으론 고용 판단 한계”…‘민간고용’ 따로 봐야

공공일자리 비중이 커지는 국면에서는 취업자수(총고용)만으로 경기 고용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공공일자리를 제외해 추정한 '민간고용'으로 보면 고용은 2024년 이후 부진했고 2026년에는 추세 대비 부진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7일 한국은행은 BOK 이슈노트(제2026-1호) '민간고용 추정을 통한 최근 고용상황 평가'에서 공공일자리 확대가 총고용 지표 해석을 왜곡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공공일자리 비중이 커질 경우 총고용이 거시경제, 특히 경기요인에 의한 고용의 순환적 변동을 정확히 보여주는데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를 활용해 공공일자리 규모를 먼저 추정한 뒤 이를 총고용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민간고용을 시산했다. 공공일자리는 자료 제약을 고려해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공공행정업 취업자(노인일자리 외)로 한정했다. 공공일자리 규모는 노인일자리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대됐다. 공공일자리는 2015년 월평균 113만명에서 2025년 1~3분기 208만명으로 약 1.8배 늘었고, 노인일자리는 같은 기간 27만명에서 99만명으로 약 3.7배 증가했다. 전체 취업자 대비 공공일자리 비중도 2015년 4.3%에서 2025년 1~3분기 7.2%로 높아졌다. 다만 공공일자리가 취약계층의 고용 및 소득 안정에 기여하는 긍정적 효과도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 민간고용 흐름은 총고용과 다른 신호를 보였다. 한은은 민간고용이 2024년 이후 건설경기 위축 등으로 추세를 하회하면서 부진한 흐름을 지속해 왔고 2025년 3분기에는 소비 회복에 힘입어 부진이 완화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민간고용의 추세 증가폭도 2022년 23만7000명에서 2025년 3분기 12만2000명으로 빠르게 둔화됐다고 분석했다. 공공일자리가 노동시장 지표에 미친 영향도 제시됐다. 시나리오 분석 결과 공공일자리는 실업률을 0.1~0.2%포인트(p)가량 낮춘 효과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전망으로는 2026년 민간고용이 내수 개선에 힘입어 2025년(+5만명)보다 소폭 확대된 +6만명을 나타내는 가운데, 추세 대비 격차(민간고용 갭)는 2025년 -8만명에서 2026년 -2만명으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07 12:00:2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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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하면 5만원 쿠폰

중소기업중앙회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노란우산 온라인 가입 프로모션'을 펼친다. 7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기업·소상공인 대표가 오는 2월28일까지 노란우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규가입시 5만원 상당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온누리상품권 또는 농협맛선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골목상권 등 오프라인 가맹점과 온누리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농협맛선은 엄선한 국내 고급 농산물 선물세트로 구성돼 있다. 노란우산은 폐업이나 노령 등 경영위기 시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중기중앙회가 운영하는 공적제도로 올해 1월 현재 재적 가입자 185만 명을 넘어선 대표적인 소기업·소상공인 안전망이다. 노란우산 가입시 연 최대 6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 뿐만 아니라 납입 원금에 연복리 이자가 적용돼 목돈을 마련할 수 있고, 공제금은 법적으로 압류가 금지돼 위기상황에서 최소한의 생활안정을 확보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 이창호 공제사업단장은 "새해를 맞아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소기업·소상공인이 노란우산이라는 든든한 사회안전망과 함께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으로 가입자 혜택 증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07 12:00: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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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새 얼굴에 ‘슈퍼루키’ 킥플립·하츠투하츠 발탁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동하)은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위해 케이팝(K-POP) 5세대 대표주자인 JYP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킥플립(KickFlip)'과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를 신규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델 선정은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슈퍼 루키'들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브랜드의 글로벌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킥플립'은 데뷔 6개월 만에 미국 '롤라팔루자' 등 해외 대형 페스티벌 무대를 섭렵하며 실력을 입증했고, '하츠투하츠'는 지난해 주요 시상식에서 신인상 7관왕을 휩쓴 대세 걸그룹이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5일과 6일 공식 SNS를 통해 이들의 모델 발탁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향후 이들과 함께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추가적인 K-팝 아티스트 모델 공개도 예고했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이달 중 명동본점의 한류 복합문화공간인 '스타에비뉴'를 리뉴얼 오픈한다. 롯데면세점의 '엔터투어먼트(엔터테인먼트+투어)' 헤리티지를 담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쇼핑과 문화를 결합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남궁표 마케팅부문장은 "새로운 홍보모델과 함께 다채로운 K-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07 11:40:45 손종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