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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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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유달산 봄축제에서 스마트 업사이클링 체험부스 운영

목포시는 오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2025 유달산 봄축제'에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홍보를 위해 스마트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를 이틀 동안 운영한다. 시는 2023년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 기후변화 대응 및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체험 부스에서는 스마트 업사이클링 서비스를 참여자가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는 폐어망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친환경 고래 키링 만들기'및 재활용 플라스틱 비즈를 조립해 완성하는'나만의 이니셜 키링 만들기'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해양쓰레기 수거 및 자원 재활용으로 추진하는 지속 가능한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강소형 스마트시티 조성 스마트 업사이클링 서비스 홍보존도 마련해 사업의 목적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친환경 산업을 육성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6 14:10:4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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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남학생교육수당 맞춤형 활용 교육으로 ‘경제 개념’ 계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전남학생교육수당 확대 지급에 따라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경제 교육 자료 개발에 나선다. 학생들이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수당을 사용하고 나아가 맞춤형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는 전남학생교육수당이 단순한 지원금이 아니라, 학생들이 경제 개념을 배우고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사용처 등록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농산어촌 사용처 발굴 및 유관 기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에 개발되는 교육 자료는 학생용 학습 자료와 교사용 지도서로 나뉘며,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경제 개념을 익히고 수당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학생용 학습 자료는 학생들이 직접 수당 사용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체험형 학습으로 구성된다. 카드뉴스, OX 퀴즈, 애니메이션 등 초등학생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시각 자료와 게임 형식의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소비 성향을 파악하고, 계획적으로 수당 활용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사용 지도서에는 학생교육수당의 올바른 사용법과 계획적인 소비 습관을 지도하는 방법이 담긴다. 교사들은 실생활 사례를 활용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주도성을 갖고 사용 계획을 세우고, 맞춤형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이끈다. 특히 지출 계획 수립과 합리적 소비 습관 형성에 초점을 맞춰 교육의 실효성을 높인다. 교육 자료 개발은 25일 첫 협의를 시작으로 6월까지 진행되며, 6월 말 보급될 예정이다. 또한 개발된 자료를 기반으로 교사 연수, 학부모 가이드 제공, 경제 교육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심치숙 교육자치과장은 "학생교육수당이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체험 등 교육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학생들의 주도성을 키워 꿈 실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전남학생교육수당을 2025년 3월부터 도내 모든 초등(특수학교)학생에게 1인당 월 10만 원으로 지급을 확대했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생교육수당을 활용해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불어 다양한 교육적 사용처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창의적 경험과 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2025-03-26 14:10: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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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플레이엑스포 5월 22일 킨텍스 개막

경기도가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수도권 최대 게임문화 축제 '2025 플레이엑스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게임, 그 이상'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창의적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열린다. 플레이엑스포는 게임산업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과 소비자 간 교류를 확대하는 자리다. 참관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의 가치와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올해는 네오위즈, 슈퍼셀 등 국내외 대표 게임기업 참여로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대원미디어 신작 발표, 네오위즈 인디게임 쇼케이스, 스팀덱 시연 라운지, 경기국제코스프레페스티벌(GICOF) 한국대회 공동 개최 등을 준비했다. 이스포츠 페스티벌 무대에서는 장애인 이스포츠대회, 전국 캠퍼스 대항전, 국산 종목 발굴을 위한 이벤트 매치, 가족대항전 등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진다. 가족대항전은 사전 신청은 물론 현장 접수도 가능해 더욱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5월 출범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5 이스포츠 지역 리그(가칭)'의 종목 중 하나인 '이터널 리턴' 리그 개막전이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개막전은 국내 이스포츠 팬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중소·인디 게임사를 위한 비즈매칭도 확대된다. 올해부터 참가 기업에 소정의 참가비를 부과하는 대신, 온·오프라인 사업자 연계 지원과 심층 사용자 테스트(FGT), 데모데이, 게임 전문 투자사와의 상담 등 실질적 기회를 제공한다. 개발사는 주말 전시회 기간 중 게임 시연과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다. GTX-A 노선 개통으로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킨텍스까지의 이동 시간이 단축돼 방문 편의가 높아졌다. 도는 제3전시장 건립 공사로 제1전시장 주차장이 폐쇄됐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했다. 사전등록은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공식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등록을 하면 보다 빠른 입장과 각종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플레이엑스포 전시사무국(031-995-8237)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영상 경기도 디지털혁신과장은 "플레이엑스포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게임문화 축제로,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참관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게임을 넘어 창의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준비해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6 14:09: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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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민원 해결 없는 광교 송전철탑 이설 공사 강력 반대

용인특례시는 26일 광교 송전철탑 이설 공사를 강력히 반대한다며, 철탑 이설에 광교신도시 공동개발이익금을 사용하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 된다는 뜻을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동사업시행자 간 협의가 이뤄지지 않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광교신도시 개발사업 공동시행 협약'에 배치된다는 것을 지적한 것이다. 용인특례시는 이날 경기주택도시공사에 발송한 이같은 내용의 '광교 송전철탑 이설사업 관련 공동개발이익금 사용 중지 및 공사 반대' 공문을 통해 용인시와 수원시 경계 지역에 설치된 광교 송전철탑 이설 문제와 관련한 우려를 표명하며 협약에 위배되는 일을 하지 말라고 했다. 시는 "수원시 관내 철탑 이설과 관련하여 추진 시점부터 현재까지 성복동 주민들의 반대 민원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그간 관련 회의에서 시는 송전철탑 이전에 따른 반대 민원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성복동 방향에서 송전탑이 보이지 않도록 해줄 것을 요청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협의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강조했다. 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GH는 용인시와 어떠한 협의도 없이 송전철탑 이설 사업시행자를 수원시로 변경 결정했고, 수원시는 우리시와 협의 없이 사업을 강행하려 하는데, 우리시 주민의 민원이 해결되지 않은 철탑 이설사업의 착공 등 공사 강행은 반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용인시는 또 "공동사업시행자 간 협의되지 않은 사업(변경) 추진은 '광교신도시 개발사업 공동시행 협약'에도 배치된다"며 "우리시가 반대하는 철탑 이설사업에 공동개발이익금을 집행할 수 없으므로 이 돈을 사용 해선 안된다"고 했다. 시는 "공동개발이익금이 송전철탑 이설 사업비로 집행될 경우 모든 법적 방안을 강구하여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는 광교 송전철탑 이설과 관련해 사업 추진 초기부터 수지구 주민들의 반대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성복동 방향에서 송전탑이 보이지 않도록 GH와 수원시가 노력 해줄 것을 요구했다"며 "이같은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공동개발이익금이 집행되는 일을 용인시는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것을 공문을 통해 경기주택도시공사에 명백히 전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수원시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되면 성복동 일대 주민들이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2023년부터 용인시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공사가 강행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해줄 것을 GH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며 "GH와 수원시는 이 점을 유념하고 성의있는 소통 노력을 통해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6 14:08:4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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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현장지휘본부 설치 산불 진화·지원 총력

영덕군은 경북 의성 산불 여파로 지난 25일 오후 5시 54분경 발생한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같은 날 오후 7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발령하고 26일 오전 9시 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해 진화와 피해 대책에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고 있다. 영덕지역 산불은 청송군 신촌지역 쪽에서 확산해 25일 오후 5시 54분경 지품면 황장리 쪽으로 넘어왔으며, 이에 영덕군은 중대본을 소집한 후 오후 7시 30분 관내 9개 읍·면 전 지역에 주민대피 명령을 공고했다. 영덕군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공무원 247명, 의용소방대 370명, 기동대대 38명, 소방 인력 62명, 경찰 92명을 투입해 대피소 20곳을 마련해 4,345명을 대피시키고 산불 진화에 총력을 다했다. 하지만, 강풍경보를 동반한 25m/s의 강한 바람과 건조경보로 인해 산불은 관내 진입 4~5시간 만에 군청 소재지인 영덕읍까지 확산하고 26일 오전 2시경에는 해안가 지역까지 도달해 영덕군 전체 면적의 27%인 약 2만ha의 면적에 산불 피해가 발생했다. 영덕군은 26일 오전 9시 현재 군민운동장에 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최소 행정인력을 제외한 공무원 300여 명, 군인 100여 명, 소방·경찰 500여 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 이재민·대피자 지원, 피해 현황 조사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산림과 구역별로 나눠 산불 진화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진화 후에는 정밀 피해조사를 시행해 신속한 응급 복구와 재난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6 14:08:2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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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우리집 새 단장]코웨이, 원하는 대로 경도 조절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독립된 침대처럼 좌우 각각 분리해 맞춤형 수면 환경 제공 봄 결혼 시즌을 앞두고 혼수를 미리 장만하려는 신혼부부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혼수용품 중 가장 많이 신경을 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매트리스다. 코웨이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사용자가 언제든 원하는 대로 매트리스 경도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하나의 침대를 두 개의 독립된 침대처럼 좌우 분리해 각각 경도 조절이 가능해 개인 취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코웨이만의 수면 기술인 슬립셀과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맞춤형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스프링을 대신해 공기 주입 방식의 슬립셀과 이를 조절하는 스마트 컨트롤러가 슬립셀 내부의 공기 압력을 다르게 해 9단계의 매트리스 경도를 구현한다. 매트리스 내부에 장착한 80개(퀸 사이즈 기준)의 슬립셀을 각각 제어해 좌우, 신체 부위별, 수면 자세 등에 맞춰 최적화된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준다. 어깨·허리·엉덩이·다리 등 신체 부위별로도 경도 조절이 가능해 매일 달라지는 몸 상태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체의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기능을 통해 매트리스에 누워 잠들기 전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머리와 허리, 다리 각 부위에 탑재된 스트레칭셀이 위아래로 반복적으로 움직이며 피로를 풀어준다.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허리가 불편한 남편은 허리 스마트 집중 케어를 통해 근육 이완을 돕고 다리 부기로 피로한 와이프는 종아리 스트레칭 기능을 이용하며 함께 누워 각자 취향에 맞춰 피로 회복과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스마트매트리스는 한 침대를 2개의 침대처럼 좌우 따로 경도 조절이 가능해 체형과 취향이 다른 신혼부부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2025-03-26 14:07: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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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우리집 새 단장]청호나이스, AI 쾌속모드로 실내 공기질 케어 '디오'

에너지 소비 줄이고 4단계 필터 청정 시스템 갖춰 청호나이스는 오염된 실내 공기질 케어를 위한 공기청정기 '디오', 'A600S', '뉴히어로2'를 선보이고 있다. 청호나이스 공기청정기 디오는 '스마트 AI모드'를 통해 실내 공기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자동으로 조절한다. AI쾌속모드는 공기질이 나쁠 경우 쾌속 풍량으로 빠르게 정화하며 AI절전모드의 경우 공기질 좋음 단계가 10분 유지 시 팬 가동을 멈춰 에너지 소비를 줄여준다. 디오는 총 4단계 필터 청정 시스템(프리 필터, 기능성 미디엄 필터, 항균 집진 필터, 탈취 특화 필터)으로 구성돼 있다. 이 가운데 탈취 특화 필터는 고성능 활성탄을 적용, 탈취 능력이 크게 향상돼 각종 생활 악취는 물론 반려동물 분뇨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한 사무실, 상업 공간, 레스토랑 등 어떤 장소나 공간에서도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내추럴하면서 트렌디한 느낌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전면 디자인은 밤하늘의 별을 수놓은 것처럼 타공 사이로 디스플레이가 밝게 빛나면서 세련미를 보여준다. 또다른 제품 A600S는 계절별로 특화된 기능의 3종 필터(황사방지·탈취강화·집진강화 필터)와 함께 공기오염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공기질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출력과 저소음 BLDC 모터를 장착해 사무실이나 일반 가정에서도 조용하고 깨끗하게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다. 뉴히어로 2는 공기 흐름을 이상적으로 제어하는 공기역학적 설계를 적용했다. 원통형 구조로 360°모든 방향에서 미세먼지를 흡입할 수 있다. 하부흡입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바닥에 가라앉은 먼지 제거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2025-03-26 14:07: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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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우리집 새 단장]교원 웰스, 성능·품질 강화 '아이스원 얼음정수기'

혁신적인 냉각 기술 적용…1㎏ 대용량 아이스룸 구현 교원 웰스의 '아이스원 얼음정수기'는 얼음틀과 전기포트가 필요 없다. 아이스원은 지난해 4분기 교원 웰스의 얼음정수기 판매량을 전년 동기 대비 191% 상승시킨 효자상품이다. R&D 역량을 집약해 개발한 제품은 특허 출원을 끝낸 5개 신기술을 총동원해 성능과 품질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혁신적인 냉각 기술로 업계 최소 수준인 폭 23cm, 깊이 48cm와 최대 수준인 1kg 대용량 아이스 룸을 모두 구현했다. 또, 온수 생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포를 실시간으로 제거해주는 기포 분리 기술을 새로 적용해 물 끊김이나 튐을 방지하는 등 온수 품질도 향상했다. 지난해 정수기 물맛 품평회에서 정수기 부문 최고 등급인 '그랑 골드상'을 수상한 '미네랄 필터 시스템'을 탑재해 미네랄을 함유한 깨끗한 물과 특별한 얼음을 제공한다. 얼음 크기도 큰 얼음, 작은 얼음 두 가지로 설정할 수 있어 용도와 취향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4중 UV살균 시스템으로 출수부, 출빙부, 얼음 트레이, 아이스 룸까지 물과 얼음이 닿는 모든 곳을 빈틈없이 살균한다. 오염되기 쉬운 출수부와 관리하기 힘든 아이스 룸까지 간편하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어 위생 관리도 쉽다. 이때문에 습하고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여름철에도 위생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용도에 따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출수 용량은 반 컵(120ml), 한 컵(250ml), 두 컵(550ml) 단위로 세분화하고, 필요에 따라 출수 용량을 10ml, 50ml, 1L 단위로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연속 출수 용량은 최대 2L에 달한다.

2025-03-26 14:07:2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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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우리집 새 단장]에이스침대, 싱글라이프 침대 'LUCE-III'

LUCE-III, 낮과 밤 색다른 분위기 연출 '장점' 에이스침대는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실용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침대와 우수한 공간 활용을 자랑하는 침대 뿐만 아니라 '침대=과학' 기술력을 갖춘 최상의 매트리스까지 더욱 편안한 침실 환경을 위한 제품을 두루 출시했다. 이탈리아어로 빛을 의미하는 'LUCE-III'는 헤드보드에 설치한 은은한 LED 조명을 통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하는 아트월 컨셉의 침대다. 고급 인테리어 소재인 템바보드와 따스한 빛의 조화로 낮과 밤에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LUCE-III는 침대에서 독서, 영화 감상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버튼으로 간편한 밝기 조절이 가능한 일체형 LED바를 적용했다. LED바에는 C타입 충전포트를 탑재하고 있어, 최소한의 동작으로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헤드보드는 최적의 각도로 설계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며 간단한 소품을 놓을 수 있는 수납 공간도 마련해 실용성을 높였다. 전면 쿠션은 생활 오염에 강한 스테인프리 원단과 보풀을 최소화하는 안티 필링 기술로 관리가 쉽다. 또다른 제품인 'BMA 1086-C'는 스마트한 공간 활용에 집중한 모델로 미니멀한 공간에서 주로 생활하는 학생이나 싱글에게 추천한다. 특히 침대 하단에 3개의 서랍과 2개의 벙커형 수납공간이 있어 겨울용 옷가지나 침구류 등 부피가 큰 물건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헤드보드에는 깊고 넉넉하게 파인 알찬 수납공간을 마련해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 알람 시계 등 간단한 소품을 둘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생활을 돕는다.

2025-03-26 14:07: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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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우리집 새 단장]현대리바트, 하이엔드 침실 가구 라인 '버밀리온'

침대, 1인 패브릭 소파, 협탁, 서랍장, 거울로 구성 현대리바트가 프리미엄 브랜드 '리바트 마이스터 컬렉션'의 침실가구 신제품 '버밀리온'을 출시했다. 버밀리온은 침대·1인 패브릭 소파·협탁·서랍장·거울로 구성된 하이엔드 침실 가구 라인이다.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주홍빛 절벽인 '버밀리온 클리프스(Vermilion Cliffs)'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했으며 원목과 천연가죽을 사용해 디테일과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버밀리온은 현대리바트가 '고객에게 두근거림과 설렘을 주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출시한 첫 제품이다. 버밀리온 침대는 헤드보드에 색상과 텍스처가 각기 다른 3종의 패브릭을 레이어드로 적용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1인 패브릭 소파는 역시 서로 다른 4종의 패브릭을 사용해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체어 팔걸이에는 부드러운 가죽 소재를 더해 편안한 사용감을 높였다. 협탁은 자연의 형상을 구현한 포인트 디자인을 상부면에 적용했고, 수작업으로 제작한 원목 다릿발은 밀도가 높고 튼튼한 물푸레나무(에쉬원목)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서랍장은 전면에 양각으로 표현한 부드러운 곡선이 특징이다. 현대리바트의 기술력은 프리미엄 가구 개발 연구실 '마이스터 랩'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한 프리미엄 가구 연구소인 마이스터 랩은 45년 경력의 원목 가구 제조 장인을 비롯한 소재별 전문가들이 모여 제품 디자인부터 개발, 제작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프리미엄 제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도 마이스터 컬렉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2025-03-26 14:06: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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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우리집 새 단장]LX하우시스, 합리적 가격 'LX Z:IN 바닥재 시트 스탠다드'

우드·스톤등 인기 디자인 추가해 총 23종 선봬 LX하우시스가 봄 성수기를 맞아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LX Z:IN(LX지인) 바닥재 시트 스탠다드(은행목·뉴청맥)'를 추천했다. LX하우시스가 최근 리뉴얼해 출시한 '시트 스탠다드'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시장에서 가성비 좋은 시트 바닥재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리뉴얼 신제품은 발포 쿠션층을 새롭게 적용해 더욱 편안한 보행감을 확보하고 세련된 우드·스톤 등 최신 인기 디자인을 추가한 23종으로 출시했다. 특히, 기존 대비 약 1.5배 크기가 커진 디자인 패턴은 천연 석재와 원목의 수려한 무늬를 그대로 표현할 뿐만 아니라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도록 연출한다. 여기에 시그니처 디자인이기도 한 '세라믹 스톤' 패턴은 기존 제품과 달리 이음매 디자인 없이 마치 한 장의 시트로 전체 바닥을 시공한 듯한 디자인의 '올오버(All-over)' 타입으로 출시해 최근 유행하는 미니멀 인테리어를 구현할 수 있다. '시트 스탠다드'는 제조과정에서 유해물질 감소·생활환경오염 감소 등을 사유로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성을 입증했다. 'LX Z:IN 바닥재 시트 스탠다드'를 비롯한 LX Z:IN 브랜드의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을 실제로 살펴보고 싶다면 가까운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에 방문하면 된다. 'LX하우시스 지인스퀘어'는 대형 리모델링 전시장으로 창호·바닥재·주방가구·벽지·도어 등 주요 제품을 적용한 주거공간 타입 전시관부터 개별 제품의 특장점을 살펴볼 수 있는 자재 라이브러리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어 고객이 원하는 컨셉에 따라 인테리어 자재부터 가구, 가전제품까지 조화를 이룬 구성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2025-03-26 14:06:5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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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우리집 새 단장]현대L&C, 친환경 바닥재 '참다움'

밝은 컬러, 대형 패턴 따라 18종 구성…선택폭 넓어 현대L&C가 인테리어 수요가 증가하는 봄 시즌을 맞아 친환경 바닥재 신제품을 선보였다. 대표적으로 주거용 바닥재 신제품 '참다움(The Charmdaum)'을 업그레이드했다. 참다움은 기존 1.8mm 제품에 2.0mm 제품을 추가하며 참다움 1.8과 2.0으로 브랜드를 통합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두께와 디자인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새로운 컬렉션은 중소형 평형대에 최적화한 밝은 컬러와 대형 패턴에 따라 총 18종으로 구성했다. 참다움 1.8은 트렌디한 감성을 반영한 스톤 패턴 3종과 우드 패턴 9종을 포함한다. 대표 제품으로 화이트 콘크리트 질감을 600mm 크기의 대형 패턴으로 구현한 '허니 트래버틴', 잔잔한 스톤 알갱이가 퍼진 콘크리트 테라조 패턴으로 개방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미스트 스톤'이 있다. 참다움 2.0은 클래식한 스타일의 스톤 패턴 2종과 우드 패턴 4종으로 구성해 공간을 보다 안정적으로 연출하는데 적합하다.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패턴이 특징인 '돌체 스톤'과 '테디 스톤'은 600mm 크기의 대형 사이즈로 공간을 넓게 보이게 하며, 우드 패턴은 스테디셀러인 90mm 폭을 주로 적용해 밝은 톤인 '서울 오크'부터 미드 톤인 '홀리데이 트리'까지 다양한 컬러 옵션을 제공한다. 아이와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성도 갖췄다. 마른 바닥과 젖은 바닥 모두 표면 미끄럼 저항성 테스트를 거쳐 미끄러짐 사고 가능성을 낮췄다. 참다움은 전 제품 친환경 인증을 획득해 안전성도 입증받았다.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을 비롯해 대한아토피협회의 추천 제품 인증, 국제공인시험기관 FITI 시험연구원을 통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없다는 것도 검증 받았다.

2025-03-26 14:06: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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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사업·제조 관장 대표 2명 선임…경쟁력 강화 '포석'

노진서 사장 사업 전반, 한주우 부사장 제조 부문 각각 맡아 LX하우시스가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과 제조를 각각 관장하는 2명의 각자 대표를 선임했다. LX하우시스는 26일 서울 중구 LX하우시스 본사에서 열린 '제 1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노진서 사장과 한주우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주총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각자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노 대표는 사업 전반을, 한 대표는 제조 부문을 맡아 운영한다. LX하우시스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선임을 비롯해 기타비상무이사로 최성관 LX홀딩스 상무(CFO)를 새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 원종훈 전 현대파텍스 대표, 천의영 경기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아울러 2024년 재무제표 내역을 승인 받고 ▲보통주 1000원 ▲우선주 1050원의 배당도 확정했다. 이와 함께 기존 '3인 이상 7인이내'였던 이사 인원 수를 '3인 이상 9인 이내'로 확대하는 정관 변경도 확정했다. LX하우시스 박장수 전무(CFO)는 주총 인사말을 통해 "국내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와 글로벌 경제 불황실성의 영향으로 올해도 녹록치 않은 사업 환경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국내 시장에서는 고객 지향형 연구개발과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디자인과 기술을 갖춘 제품을 통해 B2C 사업 확대에 힘쓰고 해외 시장에서는 미국, 유럽 지역 등을 중심으로 현지 맞춤형 신제품 출시 및 신규 고객 확보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과 미래 성장을 위한 준비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6 14:06:1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