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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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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집값보다 비싼 서울 전세…내년엔 더 오른다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이 6억6000만원을 넘어선 가운데 내년엔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은 6억6378만원으로 조사됐다. 역대 최고가였던 2022년 4월(6억8727만원)의 96.5% 수준으로 최고가 경신을 눈앞에 두게 됐다. 공급 부족과 수요 쏠림으로 인해 전세가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내놓은 '2025년 건설·부동산 경기전망'에 따르면 내년 전국 주택 전세가격은 4.0%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솟는 서울 전세가에 '탈서울' 현상도 진행 중이다.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만 가도 서울 아파트 전세 보증금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실제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서울 순이동은 -7751명으로 거주 인구가 줄었지만 경기도는 7018명이 늘어 서울 인구 상당수가 경기도로 이주한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 주요 도시 가운데 부천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5억2505만원으로 서울 전세가 평균을 밑돌며 ▲고양 5억1436만원 ▲김포 4억7026만원 ▲의정부 3억7401만원 등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서울의 높은 주거비용에 지친 전세 수요가 경기도 비규제지역의 매매 시장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며 "전세가 상승과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낮은 대출 규제를 갖춘 비규제지역 지역의 인기는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18 10:32:2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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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정치의 반짝 관심, 산업의 실망만 키웠다

올해 '지스타 2025' 현장은 여느 때와 달랐다. 여 섯번째 지스타를 취재하는 입장에서 정치권의 움직임이 이 정도로 집중된 해는 처음이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평소 조용하던 정치인들이 갑작스레 벡스코로 몰려와 사진을 찍고 시연대를 둘러보는 모습은 아무리 좋게 봐도 '표가 되는 방문'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문제는 관심 자체가 아니라 준비되지 않은 관심, 제대로 알지 못한 채 행사에 참여하는 관심이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프로게이머 처우 문제를 언급하면서 승부조작 사건의 중심 인물인 마재윤을 과거 유명 선수들과 함께 거론한 것도 그 중 하나다. 업계에서 금기처럼 취급되는 이름인데, 지원하러 온 자리에서 오히려 상처를 건드려 현장 공기를 순식간에 어색하게 만들었다. 정치권의 '반짝 관심'은 주무 부처에서도 드러났다. 지스타 전야제인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지만, 장관과 차관 모두 불참했고 축사는 콘텐츠정책국장이 대독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관계자는 "국회 일정은 이해하지만, 국장 대독은 성의가 부족하다"고 잘라 말했다. 대통령이 올해 게임산업 지원 의지를 직접 밝힌 해라는 점을 고려하면 업계의 실망은 더 클 수밖에 없다. 개막식 역시 분위기는 비슷했다. 한국게임산업협회장, 부산시장, 여야 의원들이 참석했지만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촬영과 짧은 순회로 행사가 끝났고, '왔다'는 흔적만 남긴 채 지나갔다. 지스타 현장의 분위기는 지난해보다 참가 부스가 줄어 전시장은 확연히 비어 보였고, 내부 분위기 역시 한층 휑했다. 그마저도 메인스폰서인 엔씨소프트가 대형 부스를 꾸려 행사의 중심을 잡아주며 '엔스타'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였다는 점을 떠올리면, 축제의 무게를 사실상 한 회사가 지탱한 셈이다. 대형사와 해외 기업 참여는 모두 줄었고 전시장 곳곳에는 빈 공간이 드러났으며, 일부 시간대에는 관람객 흐름도 여유롭다 못해 한산했다. '정치의 관심'과 '산업의 현실' 사이의 간극이 고스란히 드러난 지점이다. 게임산업은 한국 콘텐츠 산업의 최전선이다. 이 산업이 필요로 하는 관심은 이벤트성 방문이 아니라 현장을 정확히 이해한 뒤 이어지는 꾸준한 지원이다. 정치가 진심을 증명하는 방법은 한 번의 등장이나 사진 몇 장이 아니라 반복되는 책임과 실질적인 조치다. 지스타는 인기 경쟁의 무대가 아니다. 한국 게임산업의 심장부다. 정치가 이 사실을 제대로 이해하는 날, 지스타와 업계 모두 비로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2025-11-18 10:31:2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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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프레임 바꿀 피지컬AI] “AI의 전장은 이제 현실”… 피지컬AI가 재편하는 산업 미래

인공지능(AI)이 더 이상 모니터 화면 속에서 머물지 않는다. 대규모 언어모델과 센서, 로봇 하드웨어가 결합하며 AI가 물리 세계를 직접 움직이는 '피지컬AI' 경쟁이 본격화된 것이다. 제조와 물류를 넘어 도시 운영까지 자동화가 확산하는 가운데, 글로벌 기업들은 로봇 운영체제(OS) 선점을 향해 속도를 높이고 있다. 노동인구 감소가 현실화된 한국도 산업 구조의 재편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18일 <메트로경제> 취재를 종합해보면, AI 산업의 무게중심이 디지털에서 현실 세계로 이동하고 있다. 피지컬AI는 'AI가 현실을 움직이는 기술'로 정의된다. 단순한 로봇 기술을 넘어 ▲센서 ▲자율제어 알고리즘 ▲생성형 AI ▲시뮬레이션 ▲엣지 컴퓨팅 ▲로봇 하드웨어를 아우르는 개념이다. 업계에서는 "AI의 두 번째 전성기이자, 오프라인 산업의 마지막 디지털 전환"으로 평가한다. 특히 올해 글로벌 테크 기업들은 피지컬AI를 차세대 전략의 중심에 올렸다. 엔비디아는 '로봇의 GPT 시대'를 선언하며 옴니버스 기반 시뮬레이션과 로봇 운영체제 확장에 나섰다. 오픈AI와 미국 피겨AI는 거대언어모델(LLM)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직접 제어하는 모델을 공동 개발 중이다. 테슬라는 옵티머스를 생산라인에 투입해, 로봇이 스스로 데이터를 축적하며 성능을 높이는 실험을 시작했다. 아마존도 물류센터 전 과정에 피지컬AI를 적용하며 자동화를 더욱 고도화하고 있다. 세계적인 투자 흐름도 '물리AI'에 쏠린다. 미국과 유럽 벤처캐피털은 제조·물류·드론·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 투자 비중을 크게 늘렸고, 유니콘 기업 상당수가 피지컬AI 영역에서 등장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AI가 텍스트를 생성하던 시대에서, 움직임을 생성하고 실행하는 단계로 넘어갔다"고 분석한다. 국내 기업도 발 빠르게 움직인다. 네이버는 1784 빌딩을 로봇 실증 중심지로 운영하며 2030년까지 로봇 1000대 투입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와 로보티즈는 생성형 AI 기반 자율이동 로봇을 도시 생활 서비스에 적용 중이다. 제조업에서는 현대차·삼성전자·한화오션 등 대기업이 생산라인 무인화와 불량검출 자동화에 피지컬AI를 도입하고 있다. 건설사들도 드론·로봇을 활용한 공정 관리 시스템을 빠르게 확대하는 추세다. 정책 환경도 변화한다. 이재명정부는 'AI 로봇 국가전략'을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과 도시단위 실증 확대를 추진한다. 국토부·산업부·중기부는 성남·대구·아산 등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물류로봇, 도시 인프라 자동화 실증을 병행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들은 피지컬AI를 인력난 해소의 핵심 대안으로 보고 있다. 산업계에서는 "피지컬AI의 도입 속도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로봇이 특정 작업만 수행하던 기존 자동화와 달리, 생성형 AI와 시뮬레이션을 결합한 피지컬AI는 복합 작업을 스스로 계획하고 판단한다. 단일 공정의 효율 개선을 넘어, 공장 전체·도시 전체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는 구조 변화가 가능해지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가장 빠르게 피지컬AI를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노동력 감소 속도, 제조업 비중, 도시 밀집도 등 구조적 요인이 피지컬AI 수요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실제, 국내 대기업은 생산라인 자동화를 넘어 사무·유통·서비스 영역까지 피지컬AI 실증 범위를 넓히고 있다. "AI가 움직이는 경제"가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피지컬AI는 결국 과거 피처폰에서 아이폰이 세상을 혁신적으로 바꿔놨듯이 '로봇의 아이폰 순간'을 향해 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정 국가·기업이 로봇OS와 시뮬레이션 생태계를 선점하면, 세계 로봇 시장 주도권을 거의 독점할 수 있어서다. 엔비디아·오픈AI·테슬라가 일제히 로봇OS 경쟁에 나서는 배경도 여기에 있다. 업계에서는 "AI 연구가 공개 경쟁이던 시절은 끝나고, 피지컬AI는 플랫폼 경쟁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한 AI 업계 관계자는 "피지컬AI는 AI가 현실을 이해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는 신호"라며 "도시에선 로봇이 이동하고, 공장에서는 AI가 생산을 통제하는 구조가 빠르게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노동력 위기와 제조업 중심 구조를 동시에 가진 만큼 피지컬AI 확산이 가장 빠른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11-18 10:28:5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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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달러 파킹형' ETF 2종 순자산 1조 돌파

고환율 시기에 달러에 투자할 수 있는 '달러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가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으면서 삼성자산운용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머니마켓액티브와 KODEX 미국SOFR금리액티브가 각각 순자산 5026억원, 5081억원을 기록해 합산 순자산 1조원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연준 기준금리 상단이 4%대를 유지하고 있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데 따른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달러 강세 전망이 맞물리며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떠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KODEX 미국머니마켓액티브와 KODEX 미국SOFR금리액티브의 특장점은 달러 자산에 투자하면서 동시에 매월 배당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기존 달러 예적금이나 달러 채권 투자는 만기까지 이자를 받지 못하거나 분기?연 단위로만 이자를 지급받는 구조였다면, 이 두 ETF는 달러 금리자산에 투자해 환차익 기회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월배당이라는 정기적인 현금흐름을 동시에 제공한다. 두 상품은 서로 다른 투자 전략을 제공한다. KODEX 미국머니마켓액티브는 '추가 수익률 추구형', KODEX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는 '금리 연동 안정형'으로 투자자들이 자신의 투자 목적과 리스크 성향에 따라 최적의 맞춤형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KODEX 미국머니마켓액티브는 현재 연 4.33%대 만기기대수익률(YTM)로 미국 기준금리 및 초단기국채(3개월 이하)를 상회하는 매력적인 수익을 제공한다. 미국채에만 투자하는 미국 초단기국채(3개월 이하)와 달리, AAA~A등급 우량 금융채·회사채 등 다양한 단기 금융상품에 전략적으로 분산투자해 추가 가산금리(스프레드)를 확보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 지난 5월에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 순매수액은 392억원에 달한다. KODEX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는 미국 초단기금리 벤치마크인 SOFR(Secured Overnight Financing Rate)에 직접 연동돼 현재 연 3.95% 수준으로 연준의 금리 정책 변화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SOFR는 미국 국채 환매조건부거래(Repo) 시장 금리를 기반으로 한 투명하고 신뢰도 높은 금리 지표로, 금리 변동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구조적 안정성이 특징이다. 신현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달러 강세로 인한 고환율 시기에 달러에 투자하는 초단기 상품의 투자 매력도가 급격히 상승했다"며 "달러 투자와 월배당,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점이 투자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18 10:22:4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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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오늘] 인하대, 하남공업대학과 '중국 교육부 승인' 인하이공학원 설립 外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가 최근 중국 하남공업대학과의 중외합작판학기구인 인하이공학원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중외합작 판학기구 하남공업대학 인하이공학원 출범식에는 인하대 조명우 총장, 김웅희 대외부총장, 전태준 국제화사업단장과 하남공업대학 우 즈선 총장, 자오 런융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인하대와 하남공업대학은 인하이공학원 출범식에서 공동관리위원회를 설립해 공식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의 협력 방향과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인하대는 지난 2020년 12월부터 하남공업대학과 중외합작 판학기구 설립을 추진했다. 이후 참여학과, 모집 정원, 운영 방식·형태 등을 세부적으로 논의한 뒤 올해 9월 중국 교육부로부터 판학기구 설립을 승인받았다. 중외합작 판학사업은 교육과 연구 역량이 우수한 중국 대학과 해외 대학이 중국 교육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제도다. 판학기구는 중국 대학과 해외 대학이 공동으로 설립하는 독립적 교육기관으로 양교의 복수 학위 발급이 필수적이다. 중국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운영하는 사업인 만큼 승인 절차가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인하대가 승인받은 중외합작판학사업의 '기구' 승인은 한국 대학으로서는 역대 5번째다. 2025학년도에 신청한 모든 한·중 중외합작 판학사업(프로그램 및 기구) 중 현재 유일하게 승인된 사례로, 그 의미가 크다는 게 인하대 설명이다. 중국 하남공업대학은 중국 하남성의 대표적인 산업 특성화 대학이자, 성 내에서 가장 중요한 4대 핵심 대학 중 하나로 꼽힌다. 국가 과학기술 진보 1등상이라는 권위 있는 상을 받는 등 뛰어난 연구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중국 교육부가 선정한 '우수 엔지니어 교육 양성 계획' 대학으로도 선정돼 우수한 엔지니어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인프라와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인하대는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하남공업대학 인하이공학원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인하이공학원은 생명공학, 공간정보공학, 화학공학 등 3개 전공으로 학부과정 4+0 복수학위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4+0 복수학위 제도는 중국 현지 학생들이 하남공업대학 인하이공학원에서 인하대의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4년 동안 공부를 하면 두 대학의 학위를 모두 받는 프로그램이다. 인하대에선 소속 전공 교수진이 직접 중국 현지에 파견돼 강의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하대는 내년 9월 첫 신입생 선발을 목표로 인하이공학원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 학생들은 현지 수험제도를 거쳐 인하이공학원에 입학하게 된다. 오는 2037년까지 매년 270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인하대는 지난 2014년 우리나라 최초로 대학 단위 교육 시스템을 수출한 사례로 주목받은 우즈베키스탄의 타슈켄트 인하대학교(Inha University in Tashkent·IUT)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유수 대학과의 국제교육 협력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인하대는 앞으로도 세계 여러 나라와의 국제화 프로그램 확대·활성화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강화하면서 국제화 선도 대학으로 나아 가겠다는 계획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중국 하남공업대학과의 중외합작 판학기구 운영은 현지의 우수한 학생을 모집·교육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중국 내 인하대의 위상을 높이고 우수한 대학과의 공동 연구·산학협력을 펼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양질의 국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해 세계로 나아가는 인하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광디지털대, 한미태권도지도자협의회와 단체협약 체결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김윤철)가 지난 14일 서울캠퍼스에서 한미태권도지도자협의회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해외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취·창업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한미태권도지도자협의회 아틀란타 지부 양복선 회장이 방문해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원광디지털대에서는 태권도스포츠재활학과 윤민철 학과장이 참석해 양 기관 간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미태권도지도자협의회는 미국 내 1,000여 명의 태권도 지도자와 도장을 연결하는 전문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보스턴을 중심으로 지도자 교육, 세미나, 합동 심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 ▲전공 실습 지원 ▲미국 현지 취·창업 연계 협력 ▲협회 임직원 및 가족 대상 장학 혜택 제공 등 다방면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윤민철 태권도스포츠재활학과장은 "이번 협약이 학생들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외 취·창업과 연계된 진로 지원 체계를 더욱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숭실대 캠퍼스타운 우당네트웍, 벤쳐 링크 서남권 IR Day' 최우수상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는 지난 11일 캠퍼스타운 입주기업인 우당네트웍㈜(대표 임동영)이 '2025 Venture LINK 서남권 IR Day'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캠퍼스타운 서남권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자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업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투자 피칭 역량을 강화하고, 벤처캐피털(VC)과 액셀러레이터(AC) 등 10명의 투자 전문가 앞에서 IR(Investor Relations) 발표를 진행했다. 심사단은 기업의 기술력, 경쟁력, 성장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상위 3개 기업을 선정했다. 우당네트웍㈜은 최우수상과 함께 후속 성장 지원 혜택을 받았다. 임동영 대표는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과 투자기관이 직접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당사의 비즈니스 모델이 높게 평가받은 만큼 앞으로도 혁신과 성장을 통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서남권 입주기업의 발전과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꾸준한 혁신과 도전을 통해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0년에 시작된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은 창업 지원의 일환으로 대학과 창업 지원기관을 연계해 입주기업의 투자 유치 역량을 높이고 있다. 또한 실질적인 투자자 연계를 지원하기 위한 사전 교육과 데모데이 행사를 운영하며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 국민대, 외국인 유학생과 '업사이클링 키링' 글로벌 ESG 프로그램 운영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는 지난 12일 국민대 글로벌센터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글로벌 ESG 실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대 글로벌사업단과 외국인유학생지원센터가 공동으로 마련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약 40여 명의 유학생이 참여하여 지속가능성과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적 가치를 체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공예활동을 넘어, ESG 교육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일상생활에서 배출되는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하여 키링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학습했다. 또한, 플라스틱 쓰레기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ESG 경영에서 '환경(E)'의 중요성, 지속가능 소비의 의미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유학생들은 다양한 색상의 폐플라스틱을 가공하여 자신만의 키링을 제작하며 업사이클링의 가치를 직접 체감했다. 한 참가자는 "버려지는 플라스틱이 예술 작품처럼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가능한 한 친환경적인 선택을 하며 일상 속에서 ESG 가치를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워크숍을 주관한 김병준 글로벌사업단장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차원의 ESG 가치를 공유하고 환경 인식을 개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참가자들이 이번 경험을 계기로 지속가능한 행동 변화를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대는 글로벌사업단과 외국인유학생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다양한 글로벌 ESG 프로젝트와 국제 교류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건국대, DLR·NASA 등과 STAR 국제 공동연구 풍동시험 성공 건국대학교 항공우주모빌리티공학과 연구팀(연구책임자 정성남 교수)이 독일항공우주센터(DLR), 미국항공우주국(NASA), 프랑스항공우주연구소(ONERA), 일본항공우주연구개발기구(JAXA),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등 세계 주요 연구기관이 참여한 국제 컨소시엄 과제 'STAR(Smart Twisting Active Rotor)'의 풍동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2009년 5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진행된 장기 공동연구의 핵심 성과로, 네덜란드 마크네스에 있는 독일·네덜란드 합작 군사 연구시설 DNW(German-Dutch Wind Tunnel)에서 수행됐다. STAR는 헬리콥터 로터의 소음과 진동을 획기적으로 저감하기 위한 '능동 비틀림(Active Twist)' 개념을 실제 로터 시스템에 구현해 그 효용성을 검증하기 위한 국제 공동연구 프로젝트다. 본 과제는 2007년 당시 건국대 지능형운행체연구원(INVEST) 원장으로 재직한 유영훈 교수의 제안으로 출범했으며, 초기에는 HART III(Higher-harmonic Aeroacoustic Rotor Test III)로 불리다가 이전의 HART Ⅱ 프로그램과 대비한 능동 로터 작동의 차이점을 고려하여 STAR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연구는 당초 2013년 풍동시험을 목표로 추진됐으나, 능동 작동기의 재료와 설계상의 문제점, 회전시험기 파손,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일정이 지연됐다. 이후 각국 연구진의 기술 협력과 장기간 준비 끝에 올해 10월 드디어 시험을 수행하게 됐다. 이번 STAR 풍동시험에서는 정지 및 전진 비행 조건을 포함해 1,000개 이상의 데이터 포인트를 확보했으며, 능동 로터 작동을 통해 기존 대비 약 4dB의 소음 및 진동 저감 효과를 확인했다. 실험에는 로터 블레이드 표면 압력 및 구조하중 계측을 위한 표면 압력센서와 스트레인게이지 센서, 광학식 3차원 블레이드 변위, 6분력 허브 하중 측정과 레이저(LLS)를 이용한 로터 유동장 계측, 블레이드 표면 천이 영역 관찰을 위한 유동 측정 등 고정밀 측정 기술이 활용됐다. 김영진 석박사통합과정생(항공우주모빌리티공학과)을 포함한 건국대 연구팀은 시험기간 내내 네덜란드 현지에 상주하며 로터 압력센서 데이터 분석, 능동 작동 조건 검증, 그리고 다중조화(multi-harmonic) 입력 프로파일 제공 등 핵심 업무를 ONERA, JAXA, KARI 연구원 등과 공동으로 수행했다. 특히 정성남 교수 연구팀은 시험에 사용된 블레이드의 구조 물성 계측 연구를 주도했으며, 독일 DLR 연구진과 공동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STAR 컨소시엄 전체가 활용할 수 있는 고유 물성 시험 결과를 공개적으로 배포했다. 해당 연구 성과는 건국대 장세훈 박사과정생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으로 제출돼, 미국항공우주학회(AIAA)에서 발간하는 SCI급 학술지에 게재 승인을 받았다. 정성남 교수는 "이번 국제공동시험을 통해 확보된 대규모 고정밀 풍동시험 데이터베이스는 향후 회전익기 소음·진동 저감 연구의 핵심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건국대 항공우주모빌리티공학과 대학원생들이 이번처럼 글로벌 연구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유수의 해외기관들과의 상호 협력하에 공동의 성과를 창출한 의미 있는 경험이 향후 회전익기 관련 연구 성과의 국제화 및 본교의 국내외적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라고 밝혔다. ◆상명대 스포츠ICT융합학과, 스포츠잡알리오와 협약 체결 상명대학교(총장 김종희) 스포츠ICT융합학과는 11일 서울캠퍼스에서 스포츠잡알리오(대표 김선홍)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3년부터 추진 중인 스포츠산업 융복합대학원 사업의 성과 제고 및 스포츠ICT 융합 분야 전문 인재 양성 목표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스포츠ICT 융합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방법 공동 연구 △교과목 개발 및 개편을 위한 컨설팅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교류 및 현장 실습 운영 등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상명대 스포츠ICT융합학과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의 스포츠산업 융복합대학원 사업에 선정된 이후, A(AI), B(Big data), C(Convergence) 코스별 교과과정을 개발하고, Career-Up(취업), Start-Up(창업) 트랙을 운영하는 등 스포츠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ICT 융합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동근 스포츠ICT융합학과 학과장은 "스포츠잡알리오의 아카데미 운영 경험과 폭넓은 취업 네트워크가 우리 학과 교육과 접목될 경우,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진로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취업 연계를 포함해 축구분석 아카데미, 스포츠사이언티스트 아카데미, 스포츠콘텐츠 아카데미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스포츠ICT 인재 양성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선홍 스포츠잡알리오 대표는 "상명대와의 협력을 통해 스포츠 산업 전반에서 필요한 ICT 융합 인재 양성에 적극 기여하겠다"며 "양 기관의 강점을 활용한 산학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명대 일반대학원 스포츠ICT융합학과(석사과정)는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신입생 전원에게 4학기 전액 국비장학금을 제공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 이주민 교수, '2025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 학술연구 부문 수상 경희사이버대학교는 마케팅·리더십경영학부 이주민 교수가 '2025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에서 학술연구 분야 'IT서비스산업협회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IT서비스학회가 주관한 '2025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됐으며, IT서비스 산업과 학문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선정해 수여했다. 이주민 교수는 한국IT서비스학회에서 기획위원장·총무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공공기관·기업·학계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 플랫폼을 설계하고 운영해 왔다. 특히 학술대회·포럼을 통한 정책 및 기술 교류 활성화, 산업계와 공공영역의 디지털 전환 전략 확산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 경영평가단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공공기관의 디지털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해 공적 활동의 폭을 넓혀왔다. 특히, 이 교수는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산하 'AI 신뢰성 연구회'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AI 신뢰성의 이해와 실천』을 공동 집필하며 AI 신뢰성 기반 연구의 확산에 기여했다. 이는 AI 기술의 안전하고 책임 있는 활용을 위한 학술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대학에서도 미디어개발처장,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을 역임하며 △사용자 중심 차세대 교육시스템 구축 △AI 기반 교수법·데이터 기반 교육혁신 추진 △새로운 전공 및 AI 교수 도입 등을 이끌며 대학 교육의 질적 전환을 주도해 왔다. 이러한 성과는 학회에서 온라인 고등교육 혁신에 기여한 대표적 사례로 소개됐다. 그 밖에도 이 교수는 산업체·지역기관 대상 AI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고교-대학 연계 교육, 기업 맞춤형 실무 프로젝트 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오며 디지털 역량 강화와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이러한 활동은 학습자 중심·산업 수요 기반 교육 모델의 실천 사례로서 의미를 갖는다. 이주민 교수는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취라기보다, 디지털 전환과 AI 시대에 대응하고자 함께 노력해 온 학회와 협회 동료 연구자와 기관들, 그리고 대학 구성원 모두의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신뢰 가능한 AI 활용과 교육혁신의 방향을 탐구하며, 산업 현장과 지역사회의 변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연구와 교육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신여대, 김상욱 교수 초청 '저자와의 만남' 개최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는 지난 11일, 중앙도서관 주관으로 물리학자이자 『떨림과 울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의 저자인 김상욱 경희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저자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물리학자의 질문법'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지역주민을 비롯한 재학생과 교직원 등 180여 명이 강연장을 가득 채워 김상욱 교수의 명성을 실감하게 했다. 김상욱 교수는 대학에서 양자혼돈, 중시물리, 양자정보 분야를 연구하는 물리학자이자 tvN 〈알쓸신잡〉, 〈요즘책방〉,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과학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전문가다. 강연에서 김 교수는 "과학기술의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미래의 세상을 예측하는 일은 쉽지 않다"라며 "미래를 전망하기보다 변하지 않는 본질을 찾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학문인 '과학'과 어떻게 살아야 할지와 가치 판단을 배울 수 있는 '인문학'을 조화롭게 이해하는 사고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연식 성신여대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은 과학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경험을 제공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중앙도서관은 앞으로도 학문적 깊이와 대중적 흥미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8 10:18:5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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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신규 가입하고 '코인모으기' 쓰면 비트코인이?

업비트가 디지털자산 적립식 자동 투자 서비스 '코인모으기'를 경험한 신규 이용자를 위한 비트코인(BTC) 선물 이벤트를 준비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코인모으기 캠페인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업비트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재테크 애플리케이션(앱) 1위'를 달성(와이즈앱·리테일 2025년 10월 기준)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업비트가 2024년 8월 출시한 '코인모으기'는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일부 디지털자산을 자동 매수할 수 있게 돕는 기능이다. 코인모으기 이용자는 투자하고 싶은 디지털자산을 선택한 뒤, 원하는 일정과 금액을 스스로 지정해 정기 자동주문을 만들 수 있다. 이벤트는 업비트 생애 최초 가입자 중 '코인모으기'를 처음 써보는 이용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희망자는 12월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업비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완료하면 된다. 이후 12월 2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회원가입을 포함해 단계별 미션을 완료하면 5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다. 미션은 업비트 신규 회원 가입 후 ▲고객확인 완료하기(3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경품) ▲첫 원화 입금하기(2000원 상당의 비트코인 경품) ▲코인모으기 1일 성공하기(3000원 상당의 비트코인 경품) ▲코인모으기 3일 성공하기(1만5000원 상당의 비트코인 경품)다. 업비트 관계자는 "디지털자산 투자자 1000만명 시대가 오면서 적립식 매매로 매입 단가 평준화 효과를 누리는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코인모으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업비트 이용자가 더 쾌적하고 안전한 투자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18 10:17:4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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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코리아 핀테크 위크'서 금융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 선봬

코스콤이 금융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서비스와 토큰증권(STO) 공동 발행 플랫폼을 선보인다. 코스콤은 오는 26일부터 3일간 금융위원회가 주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5'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스콤은 1전시장에 부스를 열고 ▲AI 기술 기반 상담 시스템(AICC) ▲STO 공동 발행 플랫폼 ▲금융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플랫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핀테크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각종 지원 프로그램과 협업 모델도 소개한다. 특히 금융권에 특화된 AI 서비스 도입 사례와 보안·규제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음성·텍스트·이미지 등 다양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멀티모달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코스콤 토큰증권(STO) 공동 발행 플랫폼은 현재 8개 증권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토큰증권 관련 법안 통과 시 참여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코스콤은 이번 행사에서 토큰증권 발행 인프라와 공동 플랫폼의 기술적 안정성, 제도 대응 현황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핀테크 기업의 시장 진입과 성장을 돕는 금융 클라우드 지원사업, D-테스트베드 등 핀테크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금융권의 관심이 높은 클라우드·데이터 활용 서비스와 AI 기반 디지털 혁신 사례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김성덕 코스콤 디지털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핀테크·금융 업계에 토큰증권(STO) 시대의 도래와 AI 기반 금융 혁신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며 "코스콤은 금융 생태계 혁신과 토큰증권 정착, 클라우드 기반 AI 활용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18 10:11:1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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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리벳 2025', 확장된 스케일로 글로벌 존재감 과시…2026년 연속 개최까지 확정

국내 최대 규모의 J-POP &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5(WONDERLIVET 2025)'가 사흘간의 여정을 마쳤다.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원더리벳 2025'는 3일간 총 40000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하며, 지난해 25000명에서 크게 성장한 규모를 기록했다. 올해 '원더리벳'은 총 42팀이 참여한 초호화 라인업으로 개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밴드, 싱어송라이터, 버추얼 아티스트, 애니메이션 OST 아티스트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으로 구성된 라인업은 '완성형 페스티벌'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특히 '원더리벳 2025'를 책임진 BUMP OF CHICKEN(범프 오브 치킨), Ikimonogakari(이키모노가카리), SPYAIR(스파이에어) 등 3일간의 헤드라이너 조합은 일본에서도 보기 힘든 구성으로 현장에서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또한 올해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한 Eve(이브), ano(아노), THREEE(스리이), Akiyama Kiro(아키야마 키이로), Murasaki Ima(무라사키 이마), NANAOAKARI(나나오아카리) 등 아티스트들도 개성 넘치는 무대를 펼치며 '원더리벳 2025'만의 색을 한층 강화했다. 여기에 CUTIE STREET(큐티 스트리트), Kocchi no Kento(콧치노 켄토), QUEEN BEE(퀸비), SUKIMASWITCH(스키마스위치), Chilli Beans.(칠리빈즈), 그리고 Aooo(아우), DISH//(딧슈), KANA-BOON(카나분) 등 총 12팀의 최초 내한 아티스트가 무대를 채우며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국내 아티스트들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OYSTERS(오이스터즈)를 시작으로 김승주, Hebi(헤비), 데이먼스 이어, can't be blue(캔트비블루), 이승윤, 10CM 등이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를 선보이며 라인업의 스펙트럼을 넓혔다. J-POP 중심 구성 속 국내 아티스트들이 선사한 라이브 퍼포먼스는 현장의 호응을 더욱 끌어올렸다. 관객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콘텐츠도 운영됐다. 출연 아티스트의 굿즈를 만날 수 있는 굿즈존, 공연 관람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F&B존,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 관람 환경을 지원하는 공간들이 곳곳에 배치돼 페스티벌 경험을 한층 풍성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마지막 날 현장에서 '원더리벳 2026' 개최가 공식 발표되며 내년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이로써 '원더리벳 2025'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로 전년 대비 한 단계 확장된 스케일을 선보이며, 명실상부 국내 J-POP & 아이코닉 뮤직 페스티벌의 새로운 기준을 다시 한번 세웠다. 한편, 리벳(LIVET)과 원더로크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문화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공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5-11-18 10:03:0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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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줄리안 퀸타르트'와 기후 워크숍 진행

KB증권은 지난 15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기후 프레스크(Climate Fresk)'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후 프레스크'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시각적으로 이해해 그에 따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카드 게임 형태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ㆍ해수면 상승ㆍ생태계 변화 등 다양한 요소의 인과관계를 직접 연결하며 기후위기의 복합적 구조를 쉽게 이해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강의 방식이 아닌 팀빌딩형 ESG 교육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 행동, 조직 차원의 변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며 기후 행동에 대한 공감과 실천 의지를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환경ㆍ기후 이슈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 온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메인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했다. 그는 "기후위기는 특정 전문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과 연결돼 있다"며 "KB증권 임직원과 미래세대가 함께한 자리에서 의미있는 배움과 생각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전했다. 또한, 퍼실리테이터로 함께 참여한 카를로스 고리토(Carlos Gorito)는 "이번 프로그램의 키메시지인 'Climate Action'처럼 작은 실천이 모여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B증권 관계자는 "기후변화는 환경 문제를 넘어 경영환경과 금융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리스크이자 새로운 기회"라며 "KB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ESG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 전반에 ESG 가치를 내재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18 10:02:0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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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과의 특별했던 순간…소극장 콘서트 '가까이' 화려 피날레

아티스트 벤이 팬들과 '가까이'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벤은 지난 15일과 16일 서울 강남구 백암아트홀에서 소극장 단독 콘서트 '가까이'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호흡을 나눴다.'가까이'는 벤이 약 3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특히 소극장을 선택해 공연 이름처럼 조금 더 '가까이' 마주하고, 함께 웃음과 감동을 나누며 깊이 교감하는 자리가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직접 단독 콘서트 '가까이'를 소개하는 내레이션에 이어 등장한 벤은 밝은 미소와 함께 "작고 귀엽고 소중한 벤"이라고 인사를 건넸다. 그는 "가까이에서 여러분들을 만나고 소통하고 싶어 이 자리를 만들었다. 정성껏 준비했으니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별한 인트로와 함께 '빈방'과 '꿈처럼'으로 공연을 문을 연 벤. 이어 '안갯길'과 '당신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늘.. (Waiting..)'로 콘서트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사랑의 시작과 끝, 그리고 서로에게 '가까이' 가고 싶은 남녀의 내레이션을 지나 '헤어져 줘서 고마워', '한 편의 영화 같은 널 사랑했어', 'Fly Me To The Moon', 'Iced Coffee', '꿈의 대화', 'Blank' 등 벤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넘버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다시 한번 벤의 내레이션이 흘러나왔다. 그는 공연장을 가득 채워준 관객들을 향해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오늘'을 주제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물했다. 콘서트는 하이라이트로 향했다. 벤은 '오늘은 가지마'를 시작으로 커버 곡 메들리를 지나 신곡 '풀꽃'과 '열애중'을 통해 관객들의 벅찬 환호와 박수를 자아냈다. 특히 '열애중' 순서에는 팬들의 '떼창'까지 더해지며 현장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준비된 순서가 마무리됐음에도 관객들의 발걸음은 쉽게 떨어질 수 없었다. 아쉬움 가득한 앙코르 콜이 공연장을 가득 채우자 벤은 다시 무대에 올랐고, '혼술하고 싶은 밤'과 '180도'를 마지막으로 선물하며 관객들과 '가까이'에서 만든 소중한 시간을 되새겼다. 끝으로 벤은 "항상 벤이라는 사람을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렇게 '가까이'에서 만나고 공연 내내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고 곧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깊이 고개를 숙였다. 이처럼 '가까이'는 벤의 다양한 히트곡들은 물론 작품의 감동을 배가했던 명품 OST, 벤의 색깔로 재해석했던 리메이크 넘버, 그리고 다양한 무대에서 보여줬던 커버 무대들을 고루 만날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자리였다. 특히 벤은 '2025년, 나 자신이 가장 뿌듯하게 느껴진 순간은 언제였나요?'를 주제로 직접 관객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해 이야기를 나누고, 또 사연을 보내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안기기도 했다. 벤은 또 공연 내내 객석 곳곳의 관객들과 '가까이' 눈을 맞추는 것은 물론 때로는 진심, 때로는 웃음이 담긴 멘트와 소통으로 꽉 찬 공연을 만들었다. 한편 소극장 단독 콘서트 '가까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벤은 신곡 '풀꽃' 활동은 물론 더욱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2025-11-18 10:01:0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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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더핑크퐁컴퍼니, 코스피 약세에도 상장 첫날 60%대 급등

더핑크퐁컴퍼니가 코스닥 시장 입성 첫날 공모가 대비 60%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더핑크퐁컴퍼니는 공모가 3만8000원 대비 46.05% 상승한 5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만1500원까지 오르며 61.84% 올랐지만 이후 상승 폭이 다시 축소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1.10% 하락한 4044.47에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 약세를 고려했을 때, 선방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앞서 더핑크퐁컴퍼니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총 2300개 기관이 수요예측에 참가해 61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최종 공모가는 밴드 상단인 3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이후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일반청약에서는 84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청약 증거금은 약 8조452억원이 모였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공모 자금을 ▲신규 지적재산권(IP) 개발·출시 ▲제작 프로세스 고도화 ▲프리미엄 애니메이션 ▲글로벌 LBE 확장에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김민석 더핑크퐁컴퍼니 대표는 "더핑크퐁컴퍼니는 데이터와 기술로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엔터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그 성과를 주주가치 제고로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1-18 09:50:5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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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프리미엄 딸기 첫 수출…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경북도는 2025년 하반기 첫 출하된 경북 딸기가 우수한 당도와 향, 품질을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딸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남상주농협은 이날 금실 품종 딸기 약 1,650달러 상당을 말레이시아로 선적하며 올해 경북 딸기 수출의 포문을 열었다. 남상주농협은 금실과 아리향 등 프리미엄 품종을 집중 육성하고 고품질 생산·선별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와 홍콩 등 동남아 주요 소비국을 중심으로 판로를 넓혀가고 있다. 경북도는 딸기를 '신선농산물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포항시 딸기연합회, 남상주농협 수출딸기공선회, 고령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이 참여하는 딸기생산수출전문시범단지를 조성하고, 생산시설과 기자재 지원, 판촉·마케팅 강화 등 종합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경북 딸기 수출액은 최근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0년 32만9천 달러에서 2024년 77만8천 달러로 136.4% 증가했으며, 2025년 10월 기준 119만5천 달러로 상승세가 더욱 가속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품종 중심의 차별화 전략과 동남아 수요 확대가 맞물리며 경북 딸기의 국제적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 딸기는 품질과 맛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대표 프리미엄 과일"이라며 "앞으로도 수출단지 육성, 해외시장 신규 개척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수출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8 09:38:24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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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금곡동 복합청사 신축공사 기공식 개최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18일 오후 3시 분당구 금곡동 173번지(구 금곡지구대 부지)에서 금곡동 복합청사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공식은 1994년 준공된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와 1996년 준공된 금곡지구대가 30여 년 만에 하나의 복합청사로 새롭게 태어나는 역사적 출발점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임종철 부시장, 시의원, 주민 등이 참석해 기념사와 시삽 퍼포먼스를 함께했다.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금곡동 복합청사는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로,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와 금곡지구대가 함께 입주한다. 두 기관이 한 공간에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 이용 편의성과 행정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고, 치안 기능까지 더해져 행정·복지·치안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 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또한 복합청사는 넓은 다목적 공간을 활용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 주민 중심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설계된다. 임종철 부시장은 "금곡동 복합청사는 지역을 지켜 온 기관들이 새로운 공공서비스 환경으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만큼, 안전성과 품격을 갖춘 청사로 완성해 금곡동의 미래를 밝히겠다"고 말했다.

2025-11-18 09:38: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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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한국에너지대상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7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에너지대상'에서 정부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 효율 향상 시책 추진과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 절약과 사용환경을 개선해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선도하고자 제정됐다. 재생에너지 관련 기술 개발과 보급 확대,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발전 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정부포상이다. 시는 에너지 절약과 효율 향상을 위한 정책 시행, 홍보·교육, 에너지 절약 문화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에너지 효율 향상 분야'에서 장관상을 받았다. 시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은 시장 집무실의 전등을 제거하는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해 에너지 효율화의 모범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산하 96개 공공기관의 에너지 사용 실태를 매달 분석해 사용량이 과도하게 나타나는 공공청사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앞장서 왔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6년 연속 공모 선정, 전국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와 함께 RE100 선도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시민이 주도하고 공공이 협력하는 모델로 공공 유휴부지를 활용한 시민 참여형 태양광발전소, 신기술이 융합된 1㎿ 규모의 경관 개선형 태양광발전소를 구축했다. 이 밖에도 '경기도형 미니수소도시' 제1호로 선정돼 지리적으로 불리한 입지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 사업을 펼치는 등 과감한 예산 투입과 사업 추진으로 수소산업 활성화와 수소 자족도시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시의 에너지 효율 향상 분야와 관련한 시책이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용인'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5-11-18 09:38:0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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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사)한국방송대중예술인단체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1월 17일 하남시 유니온타워에서 한국방송대중예술인단체연합회(연합회)와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의 성공적 추진과 대한민국 문화영상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승봉 한국방송대중예술인단체연합회 이사장과 정혜선연합회 고문 등 방송·대중예술 분야 5개 단체를 대표하는 임원들이 참석해,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으로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지하는 내용을 담아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근 K-Pop·드라마-무비 등 대한민국이 제작하는 문화영상 콘텐츠가 전 세계적 인기를 얻으며 국가 이미지와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하남시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수도권의 새로운 문화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사업으로 2-3만명 K-pop 전용 공연장, 세계적 영상 스튜디오, 아카데미 등이 함께 들어설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를 추진 중이다. 그동안 하남시는 규제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국토부 지침 개정('23.7.)을 통해 수질오염대책 수립 시 개발제한 구역 해제가 가능하게 되었으며,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는 대규모 외자유치 시 개발 추진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42개월에서 21개월로 축소 지원을 발표('23.11.)했다. 이에 더해 문화관광부 산하기관에서 수행한 연구용역('25. 4.)에서는 하남시가 K-컬처 집적단지 최적지로 평가되기도 했으며, 수질오염원 관리대책은 환경부와 협의를 거쳐 국토부에 25년 4월에 제출해, 6월에 회신을 받는 등 단계적으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방송연예 대표 단체인 한국방송대중예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방송·연예 주요 단체는 K-컬처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어야 대한민국 문화발전 산업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는 데 공감했다. 하남시는 규제 해소 및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향후 K-컬처 복합 콤플렉스 조성 시 공연·영상·체험·관광이 결합된 운영 모델 개발 등을 중점 추진해 실질적으로 제작에 참여하는 연예인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델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승봉 한국방송대중예술인단체연합회이사장은 "현장에 와보니, 하남시가 추진하는 K-컬처 복합 콤플렉스인 K-스타월드가 매우 우수하며 실행력 높은 사업임을 확인했다, K-스타월드 조성 후, 대중예술인의 전문성이 더해지면 세계적 수준의 창작·공연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하남시와 함께 문화영상산업 발전을 위해 다각적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방송·대중예술계를 대표하는 한국방송대중예술인단체연합회를 비롯한 주요단체와 이번 협약식을 개최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앞으로 K-스타월드를 국가적 프로젝트로 키워내는 기반이 될 것"이라 말하며, "K-컬처 복합 콤플렉스(K-스타월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대한민국이 문화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고, 방송연예 전문가들과 협업하며 최고의 글로벌 콘텐츠 제작 환경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5-11-18 09:37:51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