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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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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글로벌웹툰페스티벌 25일 개막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센텀시티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제9회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은 부산의 웹툰 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지역 창작자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최대 웹툰 축제다. 2017년 시작돼 올해 9회째를 맞았으며 부산시 주최 '페스티벌 시월' 연계 행사로 더 많은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축제가 될 예정이다. 올해 페스티벌에서는 K-웹툰과 함께 미국, 일본, 대만, 이탈리아, 프랑스, 이집트 등 글로벌 국가 웹툰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올해 전시 주제는 '당신이 첫 번째 관객입니다, 웹툰 시사회'로, 미발표 작품을 한 컷으로 표현해 처음 공개하는 기획 전시가 마련된다. 위대한 캣츠비의 강도하 작가 특별전, 해외 작가 작품 전시 등 13개 섹션에서 다양한 웹툰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 2층 웹툰 전시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웹툰 작가들의 토크쇼, 라이브 드로잉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국내 웹툰 작가 마인드C, 최규석, 고제형, 이석재와 함께 이탈리아, 일본, 대만, 미국 국적의 해외 작가들이 참여해 국제적인 웹툰 페스티벌로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비즈니스 상담회에서는 지역 웹툰 작가와 국내외 웹툰 기업 16개사가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히 9회 페스티벌에는 대만, 일본 웹툰 기업들이 참여해 예비 작가들에게는 데뷔 기회, 기성 작가들에게는 다양한 사업화 및 글로벌 무대 진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8회 골든브릿지 어워즈와 함께 열리는 개막식은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된다. 대만, 일본, 이탈리아 기업 소개 및 나라별 웹툰 산업 현황을 알아보는 글로벌 비즈니스 웹툰과 강도하 작가의 무대 시사회가 진행된다. 나는 반딧불의 중식이 밴드 축하 공연도 준비돼 관람객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태열 진흥원 원장은 "부산글로벌웹툰페스티벌은 부산 웹툰 산업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특히 올해는 다양한 국가의 작가들과 글로벌 웹툰 기업을 소개하며 부산이 글로벌 웹툰 허브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분이 함께 참여해 부산 웹툰 산업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24 08:58: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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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대한민국 SNS 대상’ 교육 부문 1위 차지

부산시교육청이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주최로 열린 '2025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공공기관 교육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부산교육청이 SNS 대상을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SNS를 활용한 소통 성과를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교육청은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교육 정책을 투명하고 쉽게 전달해왔다. 현장 중심의 영상 시리즈와 교육 정책 이해를 위한 카드 뉴스 제작으로 학부모와 학생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공감대를 형성한 점이 심사위원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18개 공공기관이 참여했으며, 부산교육청은 교육 기관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뉴미디어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교육청으로서 위상을 재확인했다. 부산교육청은 앞으로 뉴미디어 기반 소통을 더 강화해 교육 정책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제고하고 부산 교육의 가치를 확산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형진 대변인은 "교육 가족과 함께 소통의 장을 넓혀온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SNS를 기반으로 교육 정책을 더 쉽고 친근하게 알려 소통과 공감 속의 부산교육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15회 2025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6일 서울 한국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5-09-24 08:58: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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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추석 연휴 안전관리 종합대책 시행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추석 명절 기간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석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재난 및 안전 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수립됐다. 긴 연휴 기간 재난·재해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 22일부터 26일까지는 관내 실 착공 중인 대형 공사장 8곳을 대상으로 건설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명절 연휴 기간 공사 중단과 인력 공백에 따른 안전 사고 및 임금 체불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지도할 예정이다. 점검은 가설 구조물 안전관리 상태, 추락·낙하 등 주요 재해 예방 조치, 화재 및 전기·가스 안전관리, 임금 체불, 불법 하도급 및 공사 대금 조기 지급 독려 등을 중점 확인한다. 임금 체불 방지를 위해서는 건설 사업주와 시공사의 임금 지급 실태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선지급과 적기 지급을 독려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안전 조치 및 임금 지급 관리가 미흡한 공사장에는 즉시 시정·개선 등의 안전관리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며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025년 상·하반기 정기 점검 및 긴급 현장 점검을 통해 총 60여 개 현장을 점검하고 100여 건의 위반 사항을 시정 조치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호 청장은 "편안한 추석 명절을 대비한 사전 점검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으며 근로자 임금 체불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설 현장에서는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근로자 권익 보호에도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9-24 08:58:0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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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재학생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서 부산 기업 홍보

국립부경대학교 학생들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에서 부산 기업 홍보 및 수출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에는 K-뷰티, 패션, 인테리어, 식품 등 소비재 기업 441개 사가 참여했다. 국립부경대 GTEP (Gloc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 사업단 19기 학생 8명은 전시회에 독자 부스를 설치하고 부산 지역 화장품 기업 3곳을 위해 홍보물 제작, 제품 정보 번역, 바이어 상담 등 전 과정을 담당했다. GTEP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한국무역협회 운영으로 진행되는 지역 특화 청년 무역 전문가 양성 사업이다. 국립부경대 GTEP사업단은 부산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돕고 있다. 학생들은 사전 교육과 무역 분야 역량을 바탕으로 종이 리플릿 대신 QR 코드를 활용한 디지털 소통 방식을 도입해 기업 SNS와 제품 소개 자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의 접근성을 향상시키며 기업의 온라인 방문자 수와 문의 건수를 대폭 증가시켰다. 또 기업 SNS 계정 팔로우 시 제품 샘플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제품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부스 방문객 증가로 현장에서만 30건 이상의 바이어 상담을 성사시켰으며 베트남 호텔 어메니티 제품 계약과 인도네시아 화장품 브랜드 OEM 계약 논의를 이끌어냈다. 학생들은 박람회가 끝난 뒤에도 바이어들과 꾸준히 연락해 수출 계약 체결을 위한 후속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국립부경대 GTEP사업단은 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을 포함해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2025-09-24 08:57: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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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학연 12개 기관과 원자력산업 육성 MOU 체결

부산시는 23일 오후 2시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산학연 주요 기관 12곳과 원자력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함께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장, 김형찬 한국생산기술 연구원 본부장, 이광호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 본부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이 대표 기관으로 참여한다. 기업 측에서는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사장과 김용운 에이치제이중공업 본부장이, 대학 측에서는 최재원 부산대학교 총장,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장, 한수환 동의대학교 총장이 참석한다. 단체에서는 노백식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여두영 한국원자력기자재진흥협회 회장, 임영하 한국원자력산업기술 연구조합 이사장이 함께한다. 이번 협약은 원자력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부산시와 원전 관련 기관·기업·학계가 함께하는 첫 번째 업무 협약으로 의미가 깊다. 협력 내용으로는 원자력산업 관련 기업 육성 지원, 보유 연구시설 및 장비를 활용한 인재 양성, 전문성 활용 원자력산업 관련 기술 및 정보 교류, 학술대회 및 세미나·설명회 공동 개최 등이 포함된다. 협약 참여 기관 중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제작 가능 기업이며 에이치제이중공업은 지난해 조선업과 건설업에서 약 4조 7000억원 규모의 창사 최대 수주액을 기록한 부산 대표 지역 기업이다. 최근 고리 1호기 비관리 구역 내부 및 야드 해체 공사 입찰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와 에이치제이중공업 등 3개 기업 컨소시엄이 1순위 사업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부산대학교와 동의대학교는 원자력 전주기 교육 및 연구 인력 양성, 취업 연계 등을 통한 지역 원자력산업 기반 에너지기술 공유대학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해양대학교도 지역에너지 클러스터 인재 양성 사업으로 원자력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업무 협약식 후에는 부산시와 한국기계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 활성화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에서는 서정 한국기계연구원 SMR기술실용화연구단장의 소형모듈원자로 보조기기 제작 지원센터 구축 사업 소개를 비롯해 김한곤 i-SMR사업단장의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 기술 개발 현황 및 국내 기업 역할, 백원필 전 한국원자력연구원 부원장의 차세대 소형원전 개발 현황, 김시홍 두산에너빌리티 부장의 소형모듈원자로 개발 및 상업화 동향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부산시는 총사업비 295억원을 투입해 2026년 말 개원을 목표로 소형모듈원자로 보조기기 제작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토론회가 차세대 원전 관련 산업 육성과 사업 분야 관계망 형성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주요 산학연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기반이 마련돼 앞으로 탄소 중립, 에너지 안보,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는 주요 산학연 협력 기관과 함께 원자력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24 08:44: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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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울산서 화학사고 예방 도급업체 간담회 개최

낙동강유역환경청이 23일 울산문수컨벤션에서 울산지역 유해화학물질 취급 도급업체와 수급업체를 대상으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도급-수급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지역에서 화학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도급신고도 전년대비 약 15% 증가함에 따라 민관 소통의 장을 마련해 도급-수급업체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화학사고 예방의 실질적인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매년 10월부터 울산지역 많은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사업장의 취급시설 유지·보수가 예정돼 있어, 고위험 도급 신고 사업장의 집중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간담회에서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시 도급-수급 안전관리'라는 주제로 최근 울산지역 화학사고 사례 공유 및 화학안전 관리방안을 논의했고, 수급업체 안전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해 화학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화학물질관리법' 주요 개정사항을 안내하고 도급 신고제도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서흥원 청장은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도급업체와 수급업체 간의 긴밀한 소통과 협조가 중요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화학안전 협력체계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9-24 08:37: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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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日 도쿄서 '한일 문화 미래 콘퍼런스' 개최

부산문화재단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하는 문화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한일 문화 미래 콘퍼런스'와 '조선통신사 행렬재현'을 개최한다. 서울·부산·오사카·요코하마를 거쳐 이어온 이번 여정은 문화 예술을 매개로 양국 관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상징적 결산의 장이 될 전망이다. 재단은 지난 4월 서울 경희궁 3사 임명식을 시작으로 5월에는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을 기념해 조선통신사선 환영 입항식과 행렬재현을, 7월 요코하마에서 국립부산국악원과 협력해 유마도 공연 홍보 활동을 추진해왔다. 26일 도쿄 다이칸야마 힐사이드 테라스에서 열리는 콘퍼런스는 '문화 예술로 지역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개회식·심포지움·토크콘서트·네트워킹으로 진행된다. 기조강연은 기타가와 후라무가 맡으며 조정윤 부산문화재단 본부장, 노다 쿠니히로 요코하마시립대학 대학원 객원교수, 호소부치 타마키 BankART1929 대표, 요시모토 미츠히로 문화커먼즈연구소 대표, 한경구 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홍순재·강원춘 국립해양유산연구소 학예연구사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이번 자리는 한일 문화 예술 관계자 100여 명이 모여 현장 경험과 연구를 토대로 지역 간 협력과 미래 지향적 교류 전략을 모색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27~28일에는 도쿄 코마자와 올림픽 공원에서 열리는 '일한교류축제'와 연계해 조선통신사 행렬재현과 국서전달식이 펼쳐진다. 정사 역할은 2001년 일본 유학 중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다 희생된 故 이수현 씨의 모친인 신윤찬 LSH아시아장학회 명예회장이 맡아, 도쿄에서 국서를 전달하며 양국 간 우호와 평화적 교류의 정신을 완성한다. 부산문화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문체부 국비 9억원을 확보했으며 한일 양국 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해왔다. 재단은 이번 도쿄 무대를 통해 조선통신사의 '성신교린(誠信交隣)'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문화 예술을 통한 미래 교류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오재환 대표이사는 "이번 도쿄 행사는 1년간 이어온 여정의 갈무리이자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을 통해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미래 지향적 한일 문화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콘퍼런스 사전 등록은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2025-09-24 08:37: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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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하구, '여성안심마을 조성사업' 추진회의 개최

부산 사하구가 지난 16일 여성 및 아동 등 구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여성안심마을 조성사업'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6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여성안심마을 조성사업은 민관 네트워크를 통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골목길 등에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며 위험 환경을 개선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생활 환경을 만드는 사업이다. 올해는 사하경찰서 자치경찰사무 지원사업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는 사하경찰서와 구평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 시설물 설치 대상지 확정과 여성 1인가구 안전 물품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지원 예정인 안전 물품으로는 현관문잠금장치, 창문잠금장치, 휴대폰 그립톡 비상벨 등이 포함돼 있다. 사하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더 촘촘하게 구축하고, 특히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사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의견과 지역 특색을 반영해 지역 사회 안전 환경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9-24 08:36: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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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국악원, 추석 명절 공연 ‘달놀이’ 개최

국립부산국악원이 오는 10월 6일 오후 3시 야외마당에서 추석 명절 공연 '달놀이'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손쉽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전통연희 무대로 구성돼 한가위의 풍성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통연희단 난장앤판의 초청공연으로 마련된다. 2004년에 창단된 난장앤판은 사물놀이의 성과를 토대로 사라져가는 전통연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다양한 장르와 융합해온 전문 단체다. 국립민속국악원과 국립남도국악원의 추석 공연, 대한민국 전통연희 축제 등 수많은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 부산 공연에서는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공연은 '길놀이'와 '사자탈춤'으로 시작해 관객들의 흥미를 끌어올리고, 영남·호남·웃다리 지역의 사물가락을 엮은 대표 레퍼토리인 '삼도사물놀이'를 통해 신명 나는 장단을 들려준다. 이어 상모 돌리기와 춤, 연주가 조화를 이루는 '판굿'과 소고놀이, 북춤, 버나놀이 등 개인 기량을 자유롭게 선보이는 '개인놀이'가 관객 참여와 함께 전개된다. 마지막으로 줄꾼의 재담과 화려한 몸짓, 음악과 노래가 조화를 이루는 종합예술 '줄타기'가 무대를 마무리하며 명절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연출한다. 공연 전후에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국악원 야외마당에서 징·장구·꽹과리·북을 직접 체험해보는 국악기 체험과 달고나 만들기, 송편 모양 비누 만들기, 떡 메치기, 풍선 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 연령대를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관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총 200석 규모로 운영되며 이 중 180석은 인터넷 예약을 통해, 20석은 전화 접수로 선착순 마감된다. 좌석이 모두 매진되더라도 야외공연장 주변에서 공연 관람은 가능하며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9-24 08:36: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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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 中 상하이 자유무역구 대표단 방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이하 경자청)은 22일 중국 상하이시 공무원과 자유무역구 소속 기업인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경자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경자청이 중국 상하이를 찾아 자유무역구 관리위원회와 교류하고, 산업·물류 거점과 첨단 산업단지를 시찰하며 상호 협력 기반을 다진 것의 후속 조치다. 상하이 자유무역구는 2013년 중국 최초로 지정된 자유무역구다. 개방형 무역·투자 제도를 선도하며 첨단 제조업과 금융, 물류가 집적된 중국의 핵심 경제 거점이다. 세계 최대 항만인 상하이항과 연계된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가 집중되고 있으며, 중국 경제의 개방과 혁신을 상징하는 대표 지역으로 평가된다. 대표단은 경자청의 투자 유치 설명을 듣고 부산·진해 신항 개발 현황과 경제자유구역 산업 육성 정책 사례를 상호 공유했다. BJFEZ 주요 프로젝트를 청취하고 스마트 복합 물류, 친환경·첨단 제조 등 공통 관심 산업 분야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중국공상은행(ICBC)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금융 지원과 교류 활성화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산업과 물류를 넘어 금융 분야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 협력 기반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박성호 청장은 "이번 상하이 자유무역구 대표단 방문은 한·중 경제자유구역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이 본격화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산업, 물류,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물류·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23 09:40: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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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 IMO 여성 리더 교육 참가자들 방문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지난 16일 'IMO SMART-C 여성 대면 교육' 참여자들이 연수원 주요 사업 소개와 해기 교육 시설 견학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SMART-C 교육 연수 사업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 아시아·태평양 도서국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해양수산 관련 여성 리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이날 연수원 방문은 해양교통공단이 SMART-C 교육 연수 참가 외국인 10명, IMO 프로젝트 매니저, WMU 교수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부산·울산 권역 유관 기관 현장견학의 하나로 진행됐다. 방문단은 연수원 연혁과 교육 시설, 주요 사업, 정부 ODA 연수 사업 소개를 들었다. 이후 시설 견학과 함께 선박조종 시뮬레이터, 그린십 시뮬레이터 등을 직접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연수원의 최신 실습 시설과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다. 방문단에는 연수원이 2025년 4월 시행한 'ODA 태평양 도서국가 해양 수산 역량 강화 프로그램' 연수생 2명도 포함됐다. 이들에게는 한국 문화·역사를 되새기고 연수원 교육 프로그램을 재체험하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김민종 원장은 "이번 방문이 연수생들의 한국 해기 교육 진흥 관련 다양한 ODA 사업 관심 제고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친환경 해운 정책, 디지털화, 여성 리더십 등 핵심 이슈에 대한 개도국 정부 인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SMART-C WOMEN 프로그램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3 09:39:4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