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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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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에이머스 해커톤 참가자 2만 명 돌파..."구광모 AI 인재 육성 결실"

LG가 지난 4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AI 기술로 산업 난제를 해결하는 실전형 프로그램 'LG 에이머스 해커톤'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LG 에이머스는 '세상을 바꾸는 기술과 혁신은 인재에서 시작되고, 이들이 곧 국가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구광모 ㈜LG 대표의 인재 육성 철학을 반영한 LG의 대표 청년 인재 교육 프로그램이다. LG 에이머스는 2022년 하반기에 시작해 올해 상반기까지 2만 명이 넘는 청년들이 참가하며, 대한민국 청년 AI 인재 교육을 선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에는 LG 에이머스 8기 지원자 2339명 중 온라인 교육부터 해커톤 온라인 예선까지 통과한 94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이번 주제는 LG AI연구원이 출제한 '엑사원(EXAONE) 경량화 모델 개발'이다. '거대언어모델(LLM) 경량화'는 AI 모델의 성능과 정확도는 유지하면서도 모델의 크기는 줄이고, 추론 속도는 개선하는 최적화 기술로, 노트북과 스마트폰 등 개별 기기 내부에서 AI 모델을 독립적으로 구동하기 위한 핵심 기술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국가대표 AI' 엑사원을 성능은 높이면서도 크기는 줄이는 도전 과제를 진행했고, 총 27개의 '경량화 엑사원'을 개발했다. LG는 성능이 검증된 경량화 모델들은 글로벌 오픈소스 AI 플랫폼인 '허깅페이스'에 공개해 글로벌 개발자들이 실제로 활용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G는 모델의 성능과 코드 평가, 구두 발표를 통해 상위 수상 3개 팀에게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으며, 이들에게 LG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은 박서희·조하영·손민주 씨가 수상했다. LG는 대회 이튿날인 5일 LG AI연구원,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주요 계열사 8곳이 참여하는 채용 박람회를 진행했다. 이날 각 사의 인사 담당자들은 대회 참가자들에게 채용 정보를 공유하고, 진로 상담과 향후 채용 시 우선 검토 대상이 될 수 있는 LG AI 인재풀(pool) 등록을 안내했다. 또한 채용 전문 컨설턴트의 개인 맞춤형 1:1 컨설팅과 모의 AI 면접 강의 등을 제공해 청년 AI 인재들의 취업 경쟁력 제고를 적극 지원했다. LG는 AI 대학원 수준의 강의부터 채용 지원 활동까지 모든 과정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LG 에이머스는 AI 기초 지식과 코딩 역량을 갖춘 만 19세에서 29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학사 일정을 고려해 여름 방학과 겨울 방학 기간 연 2회 진행한다.

2026-04-06 13:55:28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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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유물로 보는 포천의 인물과 문화' 학술대회 성황리 개최

포천시 문화체육과가 주관한 '유물로 보는 포천의 인물과 문화'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포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포천시민, 파평윤씨 종중회, 박물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포천의 역사적 인물들이 남긴 유물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조명했다. 1부에서는 박진태 대진대학교 명예교수의 '포천의 역사 인물과 문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3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윤재환 단국대학교 교수는 「무호암집」을 중심으로 윤필병의생애와 학문적 성취를 조명했고, 홍을표 전 가천대학교 교수는 「홍도화」, 「모란병」, 「봉선화」, 「춘외춘」 등 소장 유물을 바탕으로 이해조의 삶과 문학적 업적을 발표했다. 이어 윤성훈 한국고전번역원 연구원은 「금인명 병풍」과 「미수첩」 등 소장 유물을 통해 미수 허목의 예술성을 분석했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박진태 명예교수가 토론 진행을 맡아 발표 내용을 종합하고 유물의 보존 및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끌었다. 토론에는 백승호 국민대학교 교수, 이병찬 대진대학교 명예교수, 고민정 강원대학교 강사가 참여해 의견을 나눴으며, 시민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포천 역사 연구의 방향과 활용 가능성을 더욱 넓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포천역사문화관이 소장한 유물을 통해 지역 인물들의 삶과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포천 고유의 역사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연구와 학술 행사를 이어가겠다"며 학술대회에서 축적된 연구 성과와 자료를 포천역사문화관 운영 콘텐츠와 향후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기초 학술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2026-04-06 13:54:5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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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석성산성' 경기도 기념물 지정

용인특례시가 '용인 석성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용인 석성산성'은 처인구 포곡읍과 유방동, 기흥구 중동 일원에 걸쳐 석성산 정상부를 포함한 광범위한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석성산성은 7세기 신라의 삼국통일을 전후한 시기에 축조돼 조선시대까지 사용된 산성으로, 성벽의 총 길이만 약 2㎞에 달한다. 신라는 한강 유역으로 세력을 확장하던 6세기 '할미산성'을 운영하다가, 7세기 통일을 전후해 후방 방어 거점으로 석성산성을 새롭게 축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현재 군부대가 위치한 서쪽 능선을 중심으로 성곽이 형성됐다. 이후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며 동쪽 통화사와 북쪽 석성산 정상까지 범위가 확장됐다. 이 과정에서 시기별 축성 기술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도 높다. 특히 임진왜란 당시 유성룡은 석성산성이 험준한 지형과 교통 요충지에 위치한 점을 들어, 오산 독산성과 광주 남한산성과 함께 한성 방어선 구축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이처럼 높은 역사성을 지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성 핵심 구역에 군부대가 주둔하면서 오랜 기간 출입이 제한돼 제대로 된 조사와 활용이 어려웠다. 일부 성벽은 군사시설로 인해 훼손되거나 가려진 상태였다. 이에 시는 2024년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정밀 지표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토대로 이번 경기도 기념물 지정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상일 시장은 "반세기 이상 가려져 있던 석성산성을 시민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국방부와 협력해 보존과 활용 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6 13:54: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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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

인천광역시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확대를 위해 4월 6일부터~5월 8일까지 신규 업소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로, 가격과 위생 등 행정안전부의 평가 기준에 따라 군·구에서 지정된다. 지정 대상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이며, 프랜차이즈 가맹점은 제외된다. 현재 인천지역에는 482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 중이며, 시는 올해 안으로 이를 59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운영에 필요한 물품과 함께 상·하수도료, 전기료 등 공공요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업소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각 군·구청 누리집 공고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한 뒤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시민이 직접 업소를 추천하는 '착한가격업소 대국민 추천 공모'와 함께, 착한가격업소를 10곳 이상 방문하거나 30회 이상 이용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순은 기념메달을 제공하는 '방문 인증 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민을 대상으로 1만 원 이상 카드 결제 시 2천 원 혜택을 제공하는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해당 혜택은 카드사별로 일정이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각 카드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길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며 "소상공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6-04-06 13:54:29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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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어업용 면세유 지원 확대…최대 700만원 지원

인천광역시가 국제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어업용 면세유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2023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4억 7,300만 원(시비 50%, 군·구비 50%)을 투입해 약 1,078척의 어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유류비 상승으로 조업을 축소하는 어업인이 늘어남에 따라, 현장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어선 규모별로 차등 적용하던 기존 지원 기준을 상향 조정해 지원 비율을 최대 15%까지 확대하고, 연간 지원금 상한액도 최대 700만 원까지 인상했다. 구체적으로 ▲5톤 미만 어선은 지원 비율을 기존 12%에서 15%로, 상한액은 3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5톤 이상 10톤 미만 어선은 8%에서 10%로, 상한액은 5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10톤 초과 어선은 6%에서 8%로, 상한액은 6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각각 확대된다. 이번 조치는 2026년 4월부터 유가 안정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지원 대상 기간을 기존 1월부터 10월까지에서 11월까지로 1개월 연장하고, 지급 방식도 기존 11월 일괄 지급에서 벗어나 상반기(7월)와 하반기(12월)로 나눠 지급한다. 보조금 신청 역시 연 1회에서 연 2회로 확대된다. 행정 절차도 간소화된다. 어업허가증 등 일부 제출서류를 생략하고, 통장 사본과 면세유 사용 증빙, 입출항 확인서 등 필수 서류만 제출하도록 개선해 어업인의 행정 부담을 줄였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유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지원 정책을 통해 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6 13:54:17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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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경기도 세정평가 3관왕 달성

용인특례시가 경기도 세외수입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세정 분야 '3관왕'을 달성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경기도가 주관한 올해 세정 관련 종합평가에서 ▲세외수입 운영평가 '최우수' ▲세무조사 실적평가 '최우수' ▲지방세정 종합평가 '노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세외수입 운영평가에서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도 안정적인 세외수입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그동안 시는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우수부서 평가, 조례 제·개정 등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또한 세외수입 징수 전담조직 운영과 직무 교육, 찾아가는 컨설팅 등 다양한 특수시책을 시행해왔다. 특히 지난달 실시된 세무조사 실적평가에서는 법인 세무조사 실적과 직무환경 개선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도 지방세 운영 전반의 성과를 인정받아 노력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세무행정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3관왕 달성과 세외수입 2년 연속 최고 기관 선정은 공정한 세정 질서 확립과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공정한 세수 확대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인 세수 관리로 재정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6 13:54: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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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 수료식 개최

영양군은 4월 2일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교육 수료생 21명이 참석한 가운데'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고부가가치 상품을 생산하고 농업인의 가공 사업 창업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심도 있게 진행되었다. 교육 과정은 농산물 가공의 기초가 되는 표시사항 기준 교육, 투명한 경영을 위한 회계·세무 교육, 그리고 성공적인 시장진입을 위한 농식품 지원사업 사업화 전략 등 전문적인 커리큘럼이 다뤄졌다. 또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설비를 활용한 소스류 및 후레이크를 직접 제조해보는 실습과정을 통해 예비 창업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농산물을 가공해 판매하고 싶어도 관련 법규나 세무처리가 막막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화 전략을 세울 수 있었다"라며, "특히 직접 소스와 후레이크를 만들어 보며 제품 개발에 대한 자신감을 얻은 것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용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수료증을 받게 된 교육생들께 축하의 말씀을 전하다"라며, "앞으로도 농산물가공지원센터가 농업인들의 가공 창업 거점이 되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가 소득을 실질적으로 증대시킬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4-06 13:53:5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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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나를 지탱해준 순간’ 한뼘 에세이 공모전 개최

현대제철은 6일부터 30일까지 공식 미디어 플랫폼 '모먼트'에서 '나를 지탱해준 순간'을 주제로 한 '한뼘 에세이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철이 구조물을 단단히 지탱하듯, 각자의 삶에도 힘든 순간을 버티게 해준 존재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현대제철은 보다 많은 이들이 일상 속 소중한 가치를 쉽게 돌아볼 수 있도록 참여 문턱도 낮췄다. 참가자는 자신을 지탱해준 사람, 물건, 장소 등 3개 부문에서 각각 1회씩, 500자 이내의 짧은 에세이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글은 모먼트 내 공모전 페이지에 SNS 피드 형식으로 실시간 공개된다. 이용자들은 스크롤 방식으로 다른 참가자들의 글을 읽고 공감을 표시할 수 있다. 현대제철은 참신성, 독창성, 진정성 등 3개 요소를 중심으로 심사해 대상 1명(50만원), 최우수상 3명(각 30만원), 우수상 3명(각 20만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게시물 '좋아요' 수를 기준으로 인기상을 뽑고, 추첨을 통해 참여상도 수여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철처럼 든든하게 삶을 붙잡아 준 소중한 순간들을 많은 사람과 나누고, 따뜻한 울림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6 13:52:55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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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보건소, 자살 고위험 시기(3~5월)집중관리 실시

영양군 보건소는 봄철 자살률이 증가하는 자살 고위험 시기(3~5월)를 맞아 생명존중 인식 확산과 자살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및 캠페인을 추진한다. 봄철은 겨울보다 자살률이 증가하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일교차로 인한 호르몬 변화와 함께 졸업·취업 등 사회적 환경 변화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 춘곤증과 유사한 우울감 등이 겹치며 이른바'Spring Peak'현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자살 고위험군 사례관리와 안부 문자발송, 전화상담 ▲현수막·전광판·SNS 등 온·오프라인 홍보 확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인식개선 캠페인 ▲산불피해 지역주민대상 정서치유 강연 콘서트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권 보건소장은"자살 고위험 시기에 맞춰 적극적인 홍보와 예방활동으로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 촘촘한 위기 대응 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울감이나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은 ▲영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054-680-5197)를 통해 무료 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받을수 있으며, 야간 및 공휴일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자살예방 SNS상담'마들랜'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수 있다.

2026-04-06 13:52:2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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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집중기간 운영

의정부시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법인 및 세무대리인의 원활한 신고·납부를 지원하기 위해 4월 말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집중기간'을 운영한다. 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의 달로 사업연도 종료일(12월 말) 기준 의정부시에 사업장을 둔 법인은 2025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해 법인지방소득세를 4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법인이 둘 이상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안분 대상 법인이 안분 계산 없이 1개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미신고한 지방자치단체에서 무신고가산세를 부과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한편, 법인지방소득세는 2024년부터 분납 제도가 신설돼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 일부를 납부 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분납이 가능하다.시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자에게 신고 방법 및 세정지원 혜택 등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해 납세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매출 감소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과 석유화학,철강,건설업 영위 중소기업 중 법인세 납부기한을 연장받은 기업에 대해 별도 신청 없이 법인지방소득세납부기한을 7월 31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한다. 시 관계자는 "마감일에 신고가 집중돼 위택스 접속 지연이 우려될 수 있으니 미리 신고해줄 것을 당부하며, 관내 법인들이 신고,납부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납세 편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6 13:52:17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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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ㅡ 대방건설, (가칭)옥정 공영주차장, 지하 연결통로 조성 업무협약

양주시가 옥정신도시 일대 주차난 해소와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민간과 협력한 기반시설 확충에 나섰다. 시는 최근 대방건설과 옥정근린공원 9부지 내 약 30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 조성 및 지하통로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조성되는 지하통로는 공영주차장과 주상복합, 옥정-포천 광역철도 201정거장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당초 대방건설은 옥정 중심상권 활성화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이었으나,주차장과 철도역 간 직접 연결이 어려워 이용객 불편이 예상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에 양주시와 대방건설은 논의를 거쳐 공영주차장과 주상복합, 철도역을 잇는 지하 연결통로를 함께 조성하기로 했다. 다만,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철도공사의 안전성과 공사 일정에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연결통로가 설치될 수 있도록 사업 시행자인 경기도와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지하 연결통로 조성으로 이용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교통정책과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인프라 개선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6 13:52:05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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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그린바이오 사업 선정…쉬나무 기능성 원료 개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산림청이 추진하는 '산림분야 그린바이오 미래형 가치사슬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돼 쉬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이상지질혈증 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발에 나선다. 경과원은 산·학·연 협력 방식으로 이번 연구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산림자원 기반 기능성 소재 발굴과 산업화를 통해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수입 의존도가 높은 콜레스테롤 개선 기능성 원료의 국산화와 안정적 공급 기반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번 연구는 경과원이 주관기관을 맡고 경상국립대학교와 ㈜쓰리에이치랩스가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위탁 연구기관으로는 일두산방이 참여해 기능성 검증, 공정 개발, 사업화 전략 등 역할을 분담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연구는 산림자원인 쉬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유효 성분을 기반으로 이상지질혈증 개선 효과를 갖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를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상지질혈증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 이상으로 심혈관 질환 위험을 높이는 주요 질환으로 꼽힌다. 경과원 연구진은 쉬나무 추출물의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기능성 원료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5년간이며, 총 사업비는 34억 4,950만 원 규모다. 인공지능(AI) 기반 열처리·추출 공정 최적화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원료 생산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을 추진하는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규식품원료 인증과 할랄 인증 확보도 병행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완제품 개발과 산림자원의 고부가가치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쉬나무와 같은 국내 자생 산림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해 기능성 원료로 육성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AI 기반 연구개발과 글로벌 인증 확보를 통해 국내 바이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6 13:51:1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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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동국제강, 저탄소 생산·안전·조직까지…ESG 경영 전방위 확장

동국제강이 전기로 기반 친환경 생산체계 고도화를 중심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에 나서고 있다. 저탄소 공정과 자원순환, 안전관리, 조직 안정 기반까지 함께 다지며 ESG를 경영 전반으로 확장하는 모습이다. ◆공정 효율·자원순환으로 친환경 철강 체제 고도화 동국제강은 중장기 친환경 전략인 '스틸 포 그린(Steel for Green)'에 따라 전기로 기반 저탄소 생산체계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오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대비 10% 감축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친환경 '에코 아크 전기로'를 인천공장에서 운영 중이며, 철 스크랩 사전 예열과 연속 장입 방식을 통해 일반 전기로 대비 전력 사용량을 30% 절감했다. 차세대 하이퍼 전기로 공정 연구도 병행하고 있으며, 연구 완료 목표 시점은 오는 2028년이다. 스크랩 예열·장입 방식 개선을 통해 기존 설비 대비 전력·에너지 효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폐열 발전을 통한 에너지 효율 제고도 추진하고 있다. 저탄소 생산체계 구축 성과는 제품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전기로 기반 공정의 환경영향이 제품 전 과정 기준으로 평가되며 국제·국내 환경성적표지(EPD) 인증 확보로 이어졌다. 철스크랩 거래 및 회수 체계도 개선됐다. 지난 2024년 철스크랩 온라인 구매 플랫폼 '스크랩샵'을 도입해 지정 협력업체 중심의 기존 거래 구조를 개방형으로 전환했다. 생산과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철스크랩을 직접 회수하는 체계를 구축하며 순환자원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안전체계 정비·스마트팩토리 고도화 병행 생산 현장에서는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와 협력사 안전보건 역량 강화가 병행되고 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DK 안전환경 전문화 교육'을 신설해 ISO 통합관리와 안전보건·환경관리 교육을 정규 과정으로 편성했고,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체를 통해 관계사와 주요 수급사를 대상으로 가이드 제공과 우수사례 공유를 이어가고 있다. 통합 전산시스템 'D-SaFe'를 기반으로 주요 공정 위험요소를 실시간 관리하고, 설비 점검 자동화와 위험요소 표준화를 통해 안전관리 체계도 고도화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는 설비 자동화(SF 1.0)에서 공정 지능화(SF 2.0)를 거쳐 공정 통합 최적화 단계(SF 3.0)로 고도화가 진행 중이며, 향후 인더스트리 4.0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공장에는 로봇 기반 제품 샘플링 시스템이 적용됐고, 철근 열처리 공정에는 물성 제어 자동화 시스템이 구축됐다. 포항공장에서는 물류 AI를 활용한 상차 계획 수립과 작업 자동화가 이뤄지고 있다. ◆조직 안정·거버넌스·사회공헌으로 ESG 확장 조직과 지배구조 측면에서도 ESG 운영 체계가 구체화되고 있다. 동국제강은 이사회 중심 ESG위원회를 운영하며,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6차례 회의를 열어 15건의 안건을 심의·보고했다. 선배당액 결정 후 투자 정책과 중간배당, 윤리서약 및 공급사 윤리약관 100% 체결 등 이해관계자 관리 체계도 유지하고 있다. 노사관계는 안정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을 체결하며 주요 철강사 가운데 가장 빠르게 협상을 마무리했다. 1994년 '항구적 무파업' 선언 이후 32년 연속 무분규 타결 기록도 이어졌다. 동국제강은 지난 1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둔 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5일의 휴가와 기념 선물을 제공하는 입학돌봄휴가, 보직 3년차 팀장의 재충전을 위한 5일 휴가와 휴가비를 제공하는 리프레시 제도, 집중휴가제도 등도 운영하고 있다. 사회공헌 역시 범위를 넓히고 있다. 경찰청 장학금 지원, 소방가족 지원, 명동밥집 후원 등을 통해 지원 대상을 다양화했으며, 'DK Walk More', '아름다운하루',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참여형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철강업 전환의 시대에서 ESG를 경쟁력의 핵심 축으로 삼고 있다"며 "전기로 기반 친환경 생산체계 고도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06 13:50:53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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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LG전자와 '로봇 친화형' 주거 서비스 구축

GS건설은 LG전자 HS로보틱스연구소와 '미래형 주거 로봇 서비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자이(Xi) 아파트에 'AI 홈 로봇' 기술이 적용하기 위한 미래형 주거 서비스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GS건설의 주거 브랜드 자이(Xi)와 LG전자의 AI 홈 로봇을 결합한 미래형 주거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고, AI 기반의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통해 미래 주거 문화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양사는 주거 공간 내 로봇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시나리오를 도출하고, 로봇의 동선 확보, 전용 엘리베이터 연동, 충전 인프라 구축 등 '로봇 친화형 설계기준'을 마련하고 이를 아파트 설계 단계부터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에서는 LG전자의 AI 홈로봇 '클로이드(CLOiD)'의 기술을 바탕으로 로봇 친화형 설계 표준 기술 구축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클로이드는 가전과 연동되는 능동형 비서 기능을 기반으로 세대 내 맞춤형 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LG전자 자회사 베어로보틱스의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서빙·배송 로봇이 더해져,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 이용과 세대 간 물류 이동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GS건설은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지구를 시작으로 해당 기술을 적용한 AI·로봇 기반 주거 모델을 구현하고, 향후 여의도 등 주요 도시정비사업으로 확대 적용을 검토할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AI 로봇이 실제 주거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라며 "자이(Xi)의 공간 설계 역량과 LG전자의 로보틱스 기술을 결합해 미래형 주거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주거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4-06 13:44:47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