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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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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금융그룹, '사랑의 희망옷방' 전달

KTB금융그룹이 영등포 인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희망옷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의류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의류 전달식은 KTB금융그룹 본사에서 진행했다. KTB금융그룹 ESG위원장인 최석종 부회장이 김찬숙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과 임도영 서울시립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에게 동절기 의류를 전달하고, 향후 봉사활동 및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희망옷방' 캠페인은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12월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했다. 임직원들의 동절기 의류를 후원 받아 서울시립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 서비스 이용인과 거리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최석종 KTB금융그룹 부회장(ESG위원장)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T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꾸준히 ESG경영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찬숙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다양한 사회공헌과 새로운 봉사 커리큘럼 활성화에 앞장서는 KTB금융그룹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KTB금융그룹은 지난 11월 환경보호 및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해 여의도 인근 공원에서 플로깅(Plogging)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은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이와 함께 실내에서도 가능한 비대면 숲가꾸기 '집씨통' 행사도 진행했다. '집씨통'은 (사)노을공원시민모임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쓰러진 나무를 재활용해 만든 나무화분에 씨앗을 심어 가정에서 키운 후 노을공원 나무자람터에 식재하는 활동이다. KTB금융그룹 임직원은 올 겨울 200개의 나무화분을 키워 내년 봄 나무자람터로 돌려보낼 계획이다.

2021-12-21 10:13:4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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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證, 퇴직연금 모바일 서비스 개시

신영증권이 휴대폰을 이용해 간편하게 자신의 퇴직연금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퇴직연금 자산을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을 뒀다. 고객이 자주 사용할 만한 기능을 모아 동선을 최소화할 수 있게 구성했고, 용어도 쉽게 풀어 설명한 점이 특징이다. 또 상장지수펀드(ETF)·리츠 종목을 검색해 장중에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도록 해 운용의 즉시성을 높였다.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연금도 이전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연금자산을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다. 임재경 신영증권 연금컨설팅부 이사는 "메뉴를 간편하게 만들고, 필수적인 정보만을 담아 고객 입장에서 '쉬운 퇴직연금'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조만간 휴대폰을 이용해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고객 편의를 계속 높이겠다"고 말했다. 해당 서비스는 신영증권 MTS 앱을 최신 버전으로 다운로드하거나 업데이트 진행 후 재접속한 뒤 '금융상품' 항목에 들어가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영증권 퇴직연금 수익률은 IRP, 확정 급여형(DB), 확정 기여형(DC) 등 전 부문에 걸쳐 네 분기 연속 전 금융업권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1-12-21 10:13:2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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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공회, 표준감사시간 개정안 만장일치로 타결

앞으로 외부감사를 받는 기업의 표준감사시간을 일률적으로 적용하지 않고 기업의 개별특성 및 고유환경을 고려해 산정한다. 내부회계관리제도감사 가산율과 표준감사시간의 상한·하한 규정은 삭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기업 경영상의 어려움을 고려해 내년의 단계적 적용률을 올해와 동일하게 유지했다. 또 가감요인을 상장사와 코넥스 및 비상장사로 통합하고, 내년부터 유한회사에 표준감사시간을 도입하고, 법률과 회계 및 감사기준 변경 시 표준감사시간 산정근거를 마련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최근 표준감사시간심의위원회를 열고, 2022사업연도부터 적용될 표준감사시간 개정안을 심의해 만장일치로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공회는 신외부감사법에 따라 3년마다 표준감사시간의 타당성을 검토해 이를 반영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도록 함에 따라 내년부터 적용될 표준감사시간 개정안을 공고했다. 한공회는 한국회계학회에 의뢰해 '표준감사시간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을 수행한 바 있다. 표준감사시간에 대한 기업들의 수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표준감사시간 리뷰위원회'를 구성·운영했고,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개선요청사항을 포함한 표준감사시간 개정 이슈를 협의했다. 표준감사시간 타당성 검토 결과 연구진의 실증분석 결과 표준감사시간 도입 이후 감사품질 개선 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표준감사시간 모형에 대한 타당성 검토 결과 회귀모형의 설명력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앞으로 표준감사시간 개정안 공고 및 의견을 조회하고, 공청회를 개최해 접수된 의견을 검토할 계획이다. 더불어 표준감사시간 개정 공표안을 심의한 이후 내년 1월에 공표할 것으로 보인다.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기업과 회계업계, 정보이용자로 구성된 표준감사시간심의위원회가 기업의 의견을 최대한 수용하고 충분한 논의절차를 거쳐 표준감사시간 타당성 검토 결과와 표준감사시간 개정안을 기업의 동의 하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감사인과 기업이 감사품질 향상과 회계투명성 제고라는 동일한 목표를 향해 상생의 정신으로 함께 정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한국회계학회가 연구를 수행하여 표준감사시간 제도 도입 후 감사품질 개선 효과를 실증적으로 제시하고, 한국공인회계사회가 마련한 표준감사시간 산정모형의 타당성을 검증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앞으로도 표준감사시간제도에 대한 기업, 회계업계, 정보이용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정한 감사시간 확보를 통한 감사품질 제고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표준감사시간 제도가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2021-12-21 09:42:0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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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 21일자 한줄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쪽방상담소 공동작업장 앞에서 열린 찾아가는 성탄절 사랑의 희망박스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정책·사회> ▲지난해 바이오산업 생산과 수출이 역대 최대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오산업 수출은 사상 첫 10조원을 돌파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부동산 공시가격 제도보완 대책에 뜻을 모으면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의 세(稅) 부담 상한 조정을 비롯해 올해 공시가격을 내년에 그대로 적용하는 방안과 1주택 고령자의 종부세 납부 유예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및 위중증자 증가세에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차질 없는 병상 확충 계획 이행'을 재차 지시했다. 정부가 연이은 행정 명령으로 병상 확보에 나섰지만, 느린 속도로 인해 보건의료 현장은 비상 상황이기 때문이다. ▲세종대학교는 나노신소재공학과 김기범 교수 연구팀이 전이 에너지와 상 제어 기술을 활용한 브릴리언트 컬러 합금·성형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일 백골부대 방문에 앞서 직업군인의 처우개선을 하겠다는 취지로 올린 페이스북글이 '군에 대한 몰이해로 빚은 포퓰리즘'이라는 논란을 낳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법상 원사업자 요건과 가이드라인에 규정된 모범업체 요건을 충족한 7개 중소기업을 2021년도 하도급거래 모범업체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소상공인·자영업이 강한 나라를 만들겠다"며 한국형 PPP(급여보호프로그램) 도입 및 지역화폐 확대, 소상공인 전용 소비쿠폰 도입 등을 담은 소상공인·자영업자 공약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대형 유통매장 내에 일회용 포장재를 사용하지 않는 제로웨이스트 상점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산업> ▲현대중공업그룹이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 'CES 2022'에 참가해서 자율운항기술을 중심으로 한 해양 모빌리티 분야 미래상을 선보인다. ▲한화큐셀의 모듈이 설치된 프랑스 소재 태양광 발전소가 운영에 돌입했다. 한화솔루션 태양광 사업 큐셀 부문(한화큐셀)은 자사 친환경 태양광 모듈이 설치된 프랑스 중북부 지앙 지역의 75헥타르(ha) 부지에 있는 55메가와트(MW) 규모 태양광 발전소가 최근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5G 콘텐츠 수출로 통신시장을 선도 중인 LG유플러스가 티켓판매 사업자 NHN티켓링크, 글로벌 극장 사업자 CJ CGV와 K컬처의 전세계적 바람을 이어갈 K뮤지컬의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힘을 모은다. <금융·마켓·부동산> ▲최근 국내외 시장에서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국내 중소형 증권사의 신용 등급이 상향 조정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유통·라이프> ▲라이브 커머스 기업을 인수하며 본격적인 유통전쟁에 뛰어드는 카카오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을 운영하는 그립컴퍼니에 18000억원을 투자해 지분 48.8%를 확보했다.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드러내는 '미닝아웃'이 확산하면서 전 산업군에 걸쳐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식품업계가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일 고객 중심 조직으로의 변화, 지속적인 성장 구현이라는 의지를 담아 2022년 1월 1일자 주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디지털전략 유닛장인 박종만 전무와 SCM 유닛장인 이동순 전무를 각각 부사장에 승진 임명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모임 인원 및 시간이 제한되자, 호텔 등 객실 내에서 연말을 보내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호텔 업계는 업장 내 엔터테인먼트 시설 및 문화적 요소를 확대하며 갈곳 잃은 고객을 사로잡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2-21 06:00:26 박미경 기자
인사-12월 20일

◆조달청 ◇ 국장급 전보 △조달관리국장 강경훈 △구매사업국장 정재은 △신기술서비스국장 백승보 △시설사업국장 강성민 △서울지방조달청장 강신면 ◆금융보안원 ◇상무 선임 △이문규 △임구락 △박진석 ◆한국수자원공사 ◇상임이사 △기획부문이사 박평록 ◆중소기업중앙회 ◇부서장 전보 △조합정책실장 임춘호 △조합지원부장 조동석 △판로정책부장 유진호 △정책총괄실장 임영주 △조사통계부장 성기창 △상생협력부장 박승찬 △청년희망일자리부장 정경은 △공제기획실장 황재목 △투자전략실장 심상욱 △실물투자부장 김태완 △리스크준법실장 이종명 △KBIZ중소기업연구소장 윤위상 △편집국장 김희중 △서울지역본부장 장윤성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현 준 △강원지역본부장 최무근 △전북지역본부장 전의준 ◇팀장 전보 △정보시스템부 IT운영팀장 홍성근 △상생협력부 납품대금조정센터장 정은희 △공제운영부 공제대출팀장 황보훈 △광주전남지역본부 부장 강우용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부장 박상언 △경기북부지역본부 부장 이민경 ◆충북도교육청 ◇3급 승진 △교육도서관장 주병호 ◇4급 승진 △교육도서관 한명수 △국제교육원 김흥범 △교육연구정보원 유연서 △교육연구정보원 한주형 △학생수련원 김부일 ◇4급 전보 △자연과학교육원 이상래 △단재교육연수원 박종길 △중원교육문화원장 이종구 ◇5급 승진 △공보관실 김정기 △감사관실 박정근 △기획국 박화용 △교육국 장병현 △행정국 신창수 △행정국 홍석문 △단재교육연수원 박대규 △교육도서관 장경미 △중원교육문화원 이윤숙 △중원교육문화원 정선옥 △서전고 노정아 △제천고 서봉옥 △충북에너지고 이세형 △흥덕고 김종구 △충북반도체고 서남영 ◇5급 전보 △행정국 이은희 △행정과 민선영 △교육도서관 김용성 △교육도서관 이태희 △특수교육원 함홍원 △서원고 임선규 △증평공고 전동현 △청주농고 신정희 △청주외국어고 이중수 △충북고 안동훈 △충북상업정보고 오옥순 △충북예술고 정태진 △충북체육고 정덕순 △충주고 전우석 △청주혜원학교 지재영 △청주교육지원청 이경희 △각리초 최미영 △각리중 김옥영 △교육국 김경미 △교육연구정보원 김영은 △교육문화원 이상근 △중원교육문화원 이채봉 △청주교육지원청 이원일 ◆경상남도교육청 ◇4급 승진 △경상남도교육청 마산도서관장 서권식 △창원교육지원청 김종식 △행정국 재정과(중앙교육연수원 교육훈련 파견) 김환수 △교육연구정보원(경상국립대학교 파견) 박남식 ◇4급 전보 △행정국장 직무대리 조영규 △정책기획관 이경구 △행정국 총무과장 박민근 △정책기획관 박진우 △미래교육국 교육정보과장 안승기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 유상조 △행정국 시설과장 박종환 △창원도서관장 황현경 △정책기획관(중앙교육연수원 교육훈련 파견) 조이봉 △미래교육국 교육정보과장(중앙교육연수원 교육훈련 파견) 김윤희 ◇5급 승진 △감사관 노영민 △행정국 노사협력과 강태병 △구산고등학교 이숙연 △김해경원고등학교 주민경 △김해고등학교 강호걸 △김해분성여자고등학교 권은숙 △진영고등학교 정금자 △밀양고등학교 박성희 △거제공업고등학교 이월명 △거제옥포고등학교 원인선 △거제제일고등학교 이기영 △경남산업고등학교 전갑숙 △김해은혜학교 양영삼 △밀양아리솔학교 김은진 △양산희망학교 홍경례 △통영교육지원청 하정숙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 표두찬 △경상남도교육청 김해도서관 이은주 △합천교육지원청 서민희 △행정국 미래학교추진단 이재민 ◇5급 전보 △정책기획관 이지연 △학교정책국 중등교육과 김재현 △미래교육국 체육예술건강과 최성남 △〃교육복지과 김미정 △〃교육복지과 김수경 △행정국 총무과 김혜영 △〃학교지원과 이종부 △〃안전총괄과 김순선 △〃안전총괄과 이종숙 △〃재정과 김현수 △〃재정과 박영숙 △〃노사협력과 구미정 △〃시설과 이종섭 △〃미래학교추진단 박은희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임미정 △〃정영선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제효현 △경상남도교육청 학생교육원 성영희 △경상남도교육청 낙동강학생교육원 안진숙 △경상남도교육청 덕유학생교육원 김종열 △경상남도교육청 종합복지관 박미희 △경상남도교육청 김해도서관 김창곤 △〃김해도서관 박순희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김해숙 △창원남산고등학교 황옥희 △창원명곡고등학교 김경택 △창원봉림고등학교 하상창 △창원중앙고등학교 신미영 △창원중앙여자고등학교 김영희 △마산가포고등학교 정지윤 △마산구암고등학교 김진주 △진해여자고등학교 김수경 △경남과학고등학교 최석봉 △명신고등학교 정영남 △경남자영고등학교 김은선 △삼천포공업고등학교 문순철 △김해가야고등학교 송현선 △김해대청고등학교 서영옥 △김해여자고등학교 이인숙 △물금고등학교 여성심 △창원교육지원청 이미연 △행정국 총무과(경상국립대학교 파견연장) 최영순 △거제옥포고등학교(경상국립대학교 파견) 이미자 △거제공업고등학교(경상남도의회 파견연장) 이영란 △사천교육지원청 박금미 △밀양교육지원청 신애경 △양산교육지원청 신진희 △창녕교육지원청 우경량 △행정국 시설과 이효상 △창원교육지원청 남성문 △김해교육지원청 김철환 ◆신용회복위원회 ◇센터장 △서울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이상우 △관악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이병상 △서대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이시형 △인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장준수 △창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윤용호 △사상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송성민 △성남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문지홍 △순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황재호 △원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김상길 ◇부장 △인재경영부장 임찬기 △홍보협력실장 김상초 △전략기획부장 최윤화 △경영지원부장 김영신 △디지털혁신부장 김용우 △채무조정부장 장배현 △법률지원부장 이창인 △소액금융부장 신우선 △신용교육원장 김창건 △고객만족부장 박성우 감사실장 박병헌 ◇센터장 △안산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정종식 전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남재우 △청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김영복 △안양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김상현 △포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장희재 △부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이백현 △구미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장 김도완 ◇팀장 △이행관리팀장 한승모 △카드지원팀장 윤요환 △상담기획팀장 유제선 ◆IBK투자증권 ◇승진 <수석전무> △IB사업부문장 이동구 <전무> △준법감시본부장 신호철 △리스크관리본부장 허영범 <상무> △자산관리본부장 이창섭 △부동산금융본부장 우규택 <상무대우> △Trading본부장 박기현 △디지털영업본부장 전장석 ◇신규선임 <본부장> △리서치본부장 이승훈 ◇보임 <부장> △혁신기업분석부장 이건재 ◆키움증권 <승진> ◇부장 △컴플라이언스팀 윤주영 △정보보안팀 이성구 △AI팀 김민호 △리테일파생팀 송정덕 △키움금융센터CS기획팀 이옥경 △법인영업팀 강병현 △채권금융팀 방준호 △패시브솔루션팀 박동진 △투자금융팀 이상만 △인프라투자금융팀 이영석 △프로젝트금융팀 김민수 △중기특화총괄팀 김자점 △인수금융3팀 김성욱 △구조화투자팀 양우식 △투자전략팀 김유미 △기획지원팀 박근영 ◇차장△컴플라이언스팀 권호영 △법무팀 홍선영 △부동산투자심사팀 이정길 △업무개발팀 이현철 △업무개발팀 장준희 △정보보안팀 박건웅 △프로세스혁신팀 김주연 △프로세스혁신팀 김요한 △인사팀 이승진 △총무팀 박준영 △자금팀 조민준 △결제업무팀 박지은 △경영기획팀 김승석 △AI팀 박준환 △AI팀 정의준 △신탁팀 임정빈 △리테일파생팀 김철영 △리테일금융팀 조은주 △영업부 김윤경 △구조화운용팀 이병준 △법인영업팀 김우섭 △채권영업팀 김세정 △패시브솔루션팀 송병주 △구조화금융팀 류승민 △대체투자팀 이정원 △프로젝트금융팀 배관호 △중기특화총괄팀 이정인 △인수금융2팀 원민구 △인수금융2팀 박진우 △인수금융3팀 한정엽 ◆에이플러스에셋 △부사장 김도연 △전무 이충용 △전무 정종민 △상무 김현우 △상무 신경식 △상무 우병익 △상무최호용 ◆AAI 헬스케어 △ 부사장 이창석(대표이사 내정), 황상필 ◆에이플러스리얼티 △전무 김병수 △상무 홍성흠 ◆ABL생명 △인재개발부장 권순민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2-20 17:00:5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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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삼천피·천스닥 붕괴…오미크론 확산 우려 ↑

삼천피(3000+코스피)·천스닥(1000+코스닥)이 동시에 깨졌다. 미국의 정책 불확실성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54.73포인트(-1.81%) 하락한 2963.00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조84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574억원, 기관은 574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0.41%)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화학(-3.25%), 철강금속(-2.83%), 운수창고(-2.65%) 등의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전 종목이 하락했다. LG화학(-5.88%), 카카오(-3.83%), 삼성SDI(-3.82%) 등의 순으로 낙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116개, 하락 종목은 785개, 보합 종목은 31개로 집계됐다. 특히 LG화학(-5.88%)은 전 거래일 대비 4만1000원 하락한 65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주 미국 증시에서 리비안, GM 등 전기차 업체들이 10.26%, 5.53% 급락하면서다. 특히 GM의 경우 LG에너지솔루션의 주요 고객사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0.75포인트(-1.07%) 하락한 990.51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35억원, 기관은 97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10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제약(0.04%)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통신장비(-3.66%), 종이목재(-2.96%), 통신서비스(-2.77%) 등의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236개, 하락 종목은 1173개, 보합 종목은 48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확대와 미국의 사회지출 법안 통과 실패에 따라 미국 주요 지수선물 하락에 동조화됐다"며 "연말을 대비한 대형 헤지펀드의 리벨런싱 매물 출회 또한 주식시장 수급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9.90원 오른 1190.80원에 마감했다.

2021-12-20 15:54:3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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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유안타·NH·KB증권

유안타증권이 오는 21일 오후 4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022년 시장 전망 온라인 투자설명회 '2022년 한국 증시 반격의 시간이 올 것인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유안타증권, 2022년 시장 전망 온라인 투자설명회 개최 '2022년 한국 증시 반격의 시간이 올 것인가?'는 비대면 웨비나(webinar·웹+세미나) 형태로 진행된다.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내년 국내시장 전망과 현 시점에서의 투자전략 그리고 일상까지 파고들어 현실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상세계 메타버스 관련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김승현 리서치센터장이 '2022년 한국 증시 반격의 시간이 올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2022년도 뜨거울 메타버스'는 기업분석팀 이혜인 연구원이 진행한다. 신남석 유안타증권 리테일(Retail)사업부문대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테이퍼링 종료와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세계경제는 그 어느때보다도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지만 한편에선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세계가 주목해야 할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내년 투자전략 수립 및 새로운 산업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웨비나는 유튜브에서 유안타증권 검색 후 라이브 시청하기로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NH투자증권, 친절한 'ETF 투자하기' 이벤트 실시 NH투자증권이 QV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ETF 투자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정보를 한데 모아 고객들의 ETF 투자를 돕기 위해 ETF 투자하기 메뉴를 지난 11월 전면 개편했다. NH투자증권만의 자체적인 ETF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어렵고 긴 상품 설명 대신 쉽고 간략한 설명 ▲트렌디한 키워드로 관련 상품 찾기 ▲수익률뿐 아니라 보수율 순으로도 정렬하기 ▲두 상품을 선택해 서로 비교하기 등으로 타사와 기능을 차별화했다. 특히 연말 세테크 중심인 개인연금, 퇴직연금,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활용도가 높은 상품이어서 연금자산관리 니즈가 있는 고객이 ETF 투자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ETF 투자하기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번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ETF 투자하기를 지인에게 공유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두번째 이벤트 페이지에서 ETF 투자하기 바로가기를 통해 해당 메뉴 콘텐츠 체험 및 ETF 매매를 하고 이벤트 신청하기까지 완료하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ETF 매매가 없던 고객이 이벤트 기간에 ETF 매매를 하면 투자지원금 1만원을 지급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ETF 투자하기' 콘텐츠를 체험해보고 합리적인 자산관리의 도구로 ETF 투자를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TF 투자하기 이벤트는 12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하며, NH투자증권 QV MTS를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KB證, '프라임 클럽' 오픈 2주년…구독료 1년 무료 이벤트 KB증권이 프리미엄 주식투자 구독경제 서비스인 프라임 클럽(PRIME CLUB) 오픈 2주년을 기념해 구독료(1만원·월) 1년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독료 1년 무료 혜택은 2022년 3월 31일까지 프라임 클럽 서비스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가입일로부터 1년간 제공된다. 단, 프라임 클럽 가입 시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고 유료 결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유료 구독자에게는 '매월 1종목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등 추가 혜택이 있다. '매월 1종목 증정 이벤트'는 매월 초 프라임 클럽에서 선정한 5~8개의 유망종목 중 1개 종목을 랜덤박스를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다. 프라임 클럽은 MTS(M-able, M-able MINI), HTS(H-able)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1일 1종목을 추천해 주는 '오늘의 추천주', 오늘의 투자를 준비하는 '오늘의 전략', 실시간 '프라임(PRIME) 증권방송' 등의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또 푸쉬 알림 등을 통해 투자자들이 투자 타이밍을 놓치지 않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영업점과 투자정보 파트에서 오랜 기간 투자자문 경험을 쌓은 '프라임 프라이빗뱅커(PB)'를 통해 고객이 필요할 때 실시간 특별 맞춤 상담도 제공받을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 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20일 "지난 2년간 프라임 클럽 구독경제 서비스에 보여주신 투자자분들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금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더 많은 투자자분들이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2-20 15:20:4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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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증권사, 'AA급' 신용도 상향 ↑…"재무안정성 양호"

국내 중소형 증권사의 신용 등급이 상향 조정되고 있다. 유상증자를 기반으로 자본확충이 이뤄져 증권사의 재무 안전성이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다. ◆IBK 'AA-' 등급, KTB·한화 '긍정적'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국기업평가는 IBK투자증권의 신용등급을, 나이스신용평가는 KTB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의 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지난해에는 교보증권과 유안타증권이, 올해 3월에는 현대차증권이 기존 A+ 등급에서 AA- 등급에 합류한 상태다. 지난 11월 한국기업평가는 IBK투자증권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통상 신용등급이 AA급으로 오르면 채권 발행을 위해 수요예측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투자자 풀이 넓어진다. 국내 대형 증권사의 경우 대부분 AA급을 유지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투자은행(IB) 부문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지배력이 높아졌으며,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와 자본확충으로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1월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등에 힘입어 9월 기준 자기자본 1조원을 넘겼다. 김선주 한국기업평가 연구원은 "2020년에는 금융환경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2분기 이후 증시 호조, 헤지자산 평가익, 중소기업 특화 금융주선 및 PF 관련 수익 증가를 기반으로 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이 55.4%로 전년(58.5%) 대비 개선됐다"며 "2021년에도 IB 및 위탁매매 부문 수익 확대에 힙입어 3분기 누적 50.3%의 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이달 들어 KTB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높였다. 현재 KTB투자증권은 A- 등급, 한화투자증권은 A+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한화투자증권의 경우 이번 신용 등급 전망 상향으로 AA급으로의 신용 등급 상향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다. 나이스신용평가는 KTB투자증권의 등급 전망 상향 이유로 ▲우수한 수익성 지속 ▲이익 누적 및 후순위채 발행으로 자본 적정성 지표가 개선됐고, 미지급 배당금 부담이 경감된 점 ▲우수한 자산 건전성이 유지된 점 등을 꼽았다. 한화투자증권의 경우 ▲주요 사업 부문의 영업력 개선을 기반으로 한 수익성 제고 ▲리스크관리 기조로 파생결합증권 및 우발부채 관련 부담 요인 완화 ▲이익 누적 및 유상증자 등에 기반한 자본확충 등이다. ◆2022년 증권업 비우호적이나, 중소형사 '제한적' 영향 반면 오는 2022년에는 증권업의 사업환경이 비우호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분기 고점을 기록했던 증시거래대금 규모가 감소해 위탁매매 부문의 실적 저하가 예상되고,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던 시장금리가 10월 이후 가파르게 상승하면서다. 한국기업평가는 증권업의 등급 전망에 대해 '중립'의견을 밝혔고, 나이스신용평가는 등급 전망에 '안정적', 산업위험은 'BBB(평균 수준)'를 제시했다. 안나영 한국기업평가 연구원은 "시장금리 상승은 증시거래 위축뿐 아니라 실물자산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부동산 자산 건전성 측면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변이 발생에 따른 코로나19 장기화 양상도 주가 변동성 확대, 해외투자자산 엑시트(Exit) 지연, 해외 신규투자 제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 중소형 증권사의 경우 유상증자를 바탕으로 자본완충력이 개선돼 신용도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란 분석도 나온다. 윤재성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본부 연구원은 "중소형 증권사의 경우 상대적으로 대형사 대비 주요 리스크에 대한 익스포저(노출)가 작은 수준"이라며 "계열의 직간접적인 지원을 통한 자본확충을 통해 외부 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2021-12-20 15:20:2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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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영국 '마블 아치 플레이스' 오피스 인수

NH투자증권이 ARA 유럽&코리아(Europe & Korea)와 함께 영국 런던 웨스트 엔드(West End) 핵심지구에 소재한 상업용 부동산 '마블 아치 플레이스(Marble Arch Place)'를 인수했다고 20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ARA코리아가 설정한 펀드를 통해 원화 약 1900억원을 투자했으며, 총 펀드 설정규모는 약 2000억원 수준이다. NH투자증권이 ARA 유럽&코리아와 인수한 마블 아치 플레이스는 런던 오피스 권역 내 PE사, 헤지펀드, 국부펀드 등 우량임차인들이 소재한 웨스트 엔드(West End) 지역에 소재하고 있다. 런던 내에서도 오피스 임대료가 가장 높고 공실률이 낮으며 임차수요가 높은 핵심 입지다. 인수 대상인 마블 아치 플레이스는 올해 11월 준공됐다, 연면적 1만3718㎡(약 3986평)으로 지상 7층~지하 1층으로 구성된 5 마블 아치와 지상1층~지하 1층인 6 마블 아치로 이뤄진 상업용 부동산 건물이다. 인수 대금은 약 4500억원 규모이며, 연 6%대의 배당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수취하는 구조다. 매입한 건물의 주요 임차인은 런던 소재 금융회사인 브릿지포인트 어드바이저(Bridgepoint Adviser)로 오피스 면적의 대부분을 15년간 장기로 임차했으며, 10년간 임대차 기간을 추가로 연장할 권리도 계약에 포함했다. NH투자증권은 해당 투자 건에 대해 경쟁력 있는 가격과 향후 시세차익 등을 기대했다. 2019년 말 이후 코로나19와 브렉시트(Brexit)로 인해 영국에 대한 국내기관들의 투자가 잠정적으로 중단됐으나, 최근 들어 주요 연기금들을 포함한 기관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존 국내투자자들이 런던 내에 투자한 오피스 건물들은 대부분 대형 은행들이 소재한 시티(City) 지역에 집중됐었는데, 마블 아치 플레이스건은 국내에 몇 안 되는 웨스트엔드 투자 사례로 입지 면에서 매우 경쟁력이 있는 자산"이라고 말했다.

2021-12-20 14:54:0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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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노드메이슨', 기초화장품 떠오르는 강자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이동현 연구원은 20일 '노드메이슨'에 대해 "노드메이슨이 2015년 런칭한 브랜드 '헉슬리(Huxley)'가 2017년 17개국에서 현재 60개국까지 수출국을 확대해 빠르게 브랜드 파워를 키우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 화장품 업체로의 도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가 전망은 '긍정적'으로 제시했다. 지난 2013년 설립된 노드메이슨은 글로벌 매스티지(Masstige·대량으로 판매되지만 질은 고급인 상품) 화장품을 제조·판매한다. 2019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했다. 2015년부터 주력 브랜드 '헉슬리'를 런칭해 운영하고 있으며, 자회사 서드메이슨을 통해 '피브(FEEV)'와 '몰리끄(MOLIK)'를 신규 런칭했다. 헉슬리의 경우 선인장 씨앗 오일을 주요 원료로 하는 스킨케어 화장품으로 확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특히 '시그니쳐 향'을 앞세운 핸드크림 부문에서 2021년 11월 브랜드 평판 순위 7위를 기록하며 록시땅, 카밀 등의 해외 유명 브랜드들 사이에서도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이동현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노드메이슨의 제품 중 마스크팩 부문 매출액이 2018년 130억원에서 2020년 41억원까지 감소했지만, 마사지 크림, 핸드크림 등의 피부 연화 제품과 에센스, 오일, 토너 등의 기초 화장품 매출액이 성장하며 제품 믹스가 다각화되고 있다"며 "특히 신규 추진하는 색조 화장품 매출액이 2018년 10억원에서 2020년 28억원까지 성장했다. 기존의 브랜드 로열티를 기반으로 한 색조 화장품 사업 부문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노드메이슨은 2016년 전국 롭스 매장에 입점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신세계 백화점 계열의 프리미엄 편집매장 시코르에 입점했다. 이후 2018년 롯데·신라면세점과 현대백화점, 지난 9월에는 국내 최대 화장품 편집샵인 올리브영에 입점해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있다. 2019년에는 판매 채널 다각화를 위해 홈쇼핑 채널(현대 홈쇼핑)에도 입점했으며, 2020년 홈쇼핑 연간 매출액은 49억원으로 전년 대비 293% 성장했다. 해외 판로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2017년 18개국 수출을 시작으로 2020년 49개국으로 수축 국가가 늘었으며, 올해 상반기 매출액 기준 수출 비중이 55% 수준에 달한다. 이동현 연구원은 "최근 화장품 업종 주가는 최대 수출국이었던 중국발 리스크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반적인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그러나 중국 내수 소비 증가와 코로나19 사태 완화에 따른 보복 소비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2022년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노드메이슨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102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54% 급증했다. 온라인 채널과 헬스앤뷰티(H&B) 편집샵 유통 비중이 확대된 점과 주력 브랜드의 안정적인 시장 정착으로 광고 비용이 하락한 것이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2021-12-20 11:06:40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