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박미경
기사사진
동력잃은 코스피…실적장세 전환 가능성↑

연초 이후 고점을 기록했던 코스피 지수가 등락을 반복하며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외국인 수급이 호전될 수 있다며, 실적개선 경기민감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지난 3월 3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8.58포인트(0.28%) 하락한 3061.42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1월 25일 코스피 지수는 종가 기준 3208.99를 기록하며 역사상 처음으로 3200을 넘어섰지만 이달 들어 3050선을 오르내리며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미·중 갈등과 미 달러화 강세에 따른 외국인 수요 감소, 연기금 매도 지속으로 증시 흐름이 부진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1분기 실적 발표를 전후로 코스피 지수가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기저효과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이익 증가가 확실시 된다는 의견이다. 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사 3곳 이상이 실적 전망을 제시한 코스피 상장사 106곳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 추정치는 36조2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20조5049억원)와 비교했을 때과 비교하면 75.57% 증가한 수치다. 유승창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우리나라 생산이나 수출 지표들을 살펴보면 전년 동기는 물론 전월 대비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다는 전망에 대해 크게 의심할 여지는 없다"며 "금리 상승 등의 변수 때문에 증시가 변동폭을 보이고 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 금리에 적응을 하고, 결국 경기회복과 실적개선이 확인되면 지수는 우상향 곡선을 그릴 것"이라고 말했다. 최석원 SK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워낙 1월 초에 상승폭이 컸기 때문에 그에 대한 소화과정이 발생하고 있다"며 "시장에서는 코로나19가 회복되고 올해 하반기부터 경기 확장이 이어지느냐에 대한 실적 개선 등의 지표를 보고 싶어 한다. 지금 확실한 증거를 찾기 어려워 주가가 상승동력을 잃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적 개선이 이뤄진다면 외국인 수급이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유승창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금리 등 여러 요인에서 외국인이 (국내 주식 비중을) 줄이고 있었다"며 "실적 개선 후 펀더멘털을 놓고 보면 외국인 수급이 긍정적으로 바뀔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실적개선 경기민감주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경기 민감 가치주 중에서도 특히 화학·철강주, 건설·조선·기계 관련주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 경기 민감 가치주들은 성장주에 비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으며 연기금의 매도 물량이 적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또 최근 이익 전망치가 크게 상승하고 있어 1분기 실적 발표 시기에 어닝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실적발표 #실적장세 #경기민감주 #코스피

2021-04-01 06:00:12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마감시황] 코스피 약보합…3061 마감

31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3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8.58포인트(0.28%) 하락한 3061.42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641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945억원, 기관은 348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증권(2.15%), 통신업(1.78%), 비금속광물(1.47%) 등이 상승했고, 전기전자(-0.96%), 운수장비(-0.86%), 종이목재(-0.82%)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카카오(0.91%), 셀트리온(0.31%), 네이버(0.13%), 삼성바이오로직스(0.13%) 등이 상승했고, SK하이닉스(-1.49%), 삼성SDI(-1.49%), 삼성전자우(-1.49%)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474개, 하락 종목은 378개, 보합 종목은 56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89포인트(0.20%) 하락한 956.17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485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732억원, 기관은 57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정보기기(3.06%), 통신서비스(2.48%), 인터넷(2.19%) 등이 상승했고, 오락문화(-0.98%), 종이목재(-0.93%), 통신장비(-0.71%)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569개, 하락 종목은 730개, 보합 종목은 103개로 집계됐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국내 증시는 미국 인프라 투자 기대감 및 경제지표 호조로 투자심리 개선되며 동반 상승 출발했으나, 기관 매도세 영향으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8원 내린 1131.8원에 마감했다. #마감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31 15:49:03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IBK자산운용, 'IBK 로우코스트 TDF 펀드' 출시

IBK자산운용이 저렴한 보수로 장기 자산배분전략에 유리한 'IBK 로우코스트 TDF(타겟데이트펀드) 펀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퇴직연금 적립금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 원리금보장형으로 운용되고 있어 현재 제로금리 여건에서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 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세계적 저금리 기조 예상에 따라 원리금보장형 상품으로는 근로자의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가 어려운 상황이다. 정책당국은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해 장기 안정적 투자상품인 TDF를 활용한 디폴트옵션 제도를 마련 중이다. 'IBK 로우코스트 TDF 펀드'는 전세계 주식, 채권 및 대체자산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자산배분전략으로 장기 안정적 수익 추구를 기본운용전략으로 한다. 은퇴시점에 따라 주식 ETF와 채권 ETF의 비중을 조절해 운용하며, 기본적으로 은퇴시점에 근접할수록 주식 ETF의 비중을 점진적으로 축소한다. 이 펀드는 글로벌 TDF 운용사인 프린서플(Principal Global Investors)의 자문을 활용하며, 투자대상 종목과 투자비중 등은 IBK자산운용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프린서플(Principal Global Investors)은 1879년 미국에서 설립하여 운용규모 530조원 규모의 글로벌 운용사로 TDF를 포함한 자산배분형 상품 140조원 규모를 운용하는 글로벌 운용사다. 박제현 IBK자산운용 마케팅본부 이사는 "IBK 로우코스트 TDF의 차별화 요인은 장기투자에 유리하도록 경쟁사 TDF 대비 낮은 수준의 보수율을 적용했다"며 "TDF 운용 전문성을 보유한 글로벌 운용사인 프린서플(Principal Global Investors)의 자문과 공정한 투자대상자산의 선정 및 투자자의 장기성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펀드 보수율을 낮춰 투자자의 수익률 제고에 유리하도록 설계해 펀드산업의 신뢰회복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IBK기업은행과 IBK투자증권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IBK자산운용 #TDF #IBK_로우코스트_TDF

2021-03-31 13:23:18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키움증권·코람코자산신탁, 부동산금융 강화 MOU

키움증권은 31일 코람코자산신탁과 부동산개발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서울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서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키움증권 이현 대표와 코람코자산신탁 정준호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부동산개발금융관련 전략적 협력 ▲금융계열사 관련 시너지 모색 ▲대체투자부문 사업영역 및 운용 풀 확대 ▲실물 부동산 매입 관련 금융지원 및 협력 등 키움증권의 폭넓은 투자자 네트워크와 코람코자산신탁의 국내외 부동산금융의 노하우를 활용해 업계 인지도 상승 및 시장지배력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키움증권은 지난 2018년 이현 대표 취임 이후 사업다각화를 강조하며 기존 IB본부를 기업금융본부, 구조금융본부, 프로젝트투자본부 3곳으로 확대했다. 또 정통IB뿐만 아니라 부동산금융 관련 사업에도 활발하게 진출해오고 있다. 부동산금융 조직 신설 이후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개발사업 지분투자,부동산PF, 실물자산인수, HUG보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다. 키움증권을 포함한 키움투자자산운용, 키움저축은행, 키움YES저축은행, 키움캐피탈 등 풍부한 부동산금융 경험을 축적한 계열회사들과 협력해 토지 매입단계부터 프로젝트파이낸싱, 준공 후 자산관리까지 원스톱(One-Stop) 종합부동산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현 키움증권 대표는 "키움증권은 높은 신인도를 바탕으로 풍부한 가용 재원과 탄탄한 자금조달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계열회사를 포함하면 부동산금융의 노하우를 갖춘 200명 가까운 전문 인력이 부동산금융 관련 단계별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람코자산신탁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부동산개발금융관련 전 부문에 걸친 전략적 협력을 모색해 나간다면 양사 모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준호 코람코자산신탁 대표는 "이제 부동산개발사업도 금융의 한 영역으로 자리매김 됐다"며 "키움증권과 함께 창의적인 부동산개발과 투자상품 등을 발굴해 투자처가 필요한 투자자와 금융이 필요한 프로젝트 사이의 가교를 마련하고, 부동산과 금융 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키움증권 #코람코자산신탁 #부동산금융 #부동산개발금융 #부동산개발사업

2021-03-31 13:22:35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신한금융투자, MZ직원 대상 리서치센터 프로그램 인기

신한금융투자의 리서치센터 교육 프로그램이 MZ세대 직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31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증권업의 본질인 시장 및 증권분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리서치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리테일, IB, 운용뿐만 아니라 디지털, 경영관리 등 전 사업 부문에 배치된 2020년 신입사원 전원과 각 사업그룹별 3년차 이하 주니어 등 MZ세대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교육 참가 주니어들은 교육 기간 동안 리서치센터 소속으로 파견돼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를 육성하는 동일한 수준의 교육을 받게 된다. 현재 80여명의 주니어들이 4개월간의 강도 높은 교육과정을 완료했다. 경제 및 금융 등 자본시장 기초교육과 산업별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자본시장 및 산업과 각종 데이터 프로그램에 접근하는 교육을 강의를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한다. 이후 기업 미팅 및 기관투자가 세미나를 참관해 현장경험을 높인다. 리서치센터에서 제시한 디지털플랫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주요 이슈에 대한 보고서를 직접 작성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마지막으로 교육은 마무리된다. 특히 애널리스트와 일대일 멘토·멘티를 매칭하고, 조사분석 지원업무를 수행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달 3월 이 교육을 수료한 김소은 신한금융투자 리스크공학부 주임은 "이 교육을 통해 금융시장 기초부터 주식, 채권, 파생 등 보다 확장된 영역을 접하게 됐다"며 "금융상품의 구조와 속성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됐고, 이런 경험이 현업에 돌아와 장외 파생 평가 업무를 할 때 수치가 보여주는 의미를 빠르게 이해하고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단순 조사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역할에서 탈피해 신한금융투자의 R&D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리서치 교육은 시장과 회사 내부 연결을 강화해 근본적 체질 개선 및 투자역량을 강화하고 기존과 원칙을 갖춘 투자 명가로 거듭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리서치센터_교육_프로그램

2021-03-31 10:53:26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KB자산운용, ESG관련 펀드 수탁고 3조원 달성

KB자산운용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수탁고가 3조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1분기만에 6000억원 이상 증가했다. 기존 ESG관련 대체투자 시장에서의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최근 유가증권부분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결과다. 세부적으로는 신재생에너지와 국내환경시설에 투자하는 대체투자형 2조1000억원, 주식형 6400억원, 채권형 2600억원 등이다. KB자산운용은 지난 1월 국내 최대 규모의 ESG 채권펀드(2200억원)를 설정했고, 글로벌 ESG·글로벌 수소경제 등 다양한 테마에 투자하는 펀드를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또 KB자산운용의 신성장축인 상장지수펀드(ETF) 부문에서도 ESG와 연계한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KBSTAR ESG사회책임투자ETF, KBSTAR Fn수소경제테마ETF가 뛰어난 성과를 기록하며 연초이후 순자산이 각각 1800억원 이상 증가했다. 다양한 상품 라인업 외에도 KB자산운용은 운용에 있어 ESG 통합(Integration)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먼저 국내기업은 대신경제연구소, 한국지배구조원과 함께 국내투자기업을 7단계로 구분해 개별종목 ESG 평가정보는 운용에 활용하고 있다. 해외기업의 경우 해외위탁운용사 및 펀드 선정 시 ESG요소를 정량·정성 평가 점수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 ESG&PI실의 주도하에 전사적으로 ESG투자가이드 운용을 위한 전산화 작업도 진행 중이다. KB자산운용은 해외자산에 투자하는 친환경테마 펀드와 1500억원 규모의 그린뉴딜 인프라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KB자산운용 #ESG_채권펀드 #ESG_ETF #신재생에너지 #친환경테마펀드

2021-03-31 09:56:18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KB證, 美 뉴욕에 '대한민국 응원' 한글 광고

KB증권이 지난 30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광장의 나스닥 본사 전광판에 국민들을 응원하는 메시지의 한글 광고를 게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광고는 '대한국민의 꿈이 전세계에 빛나도록 KB증권이 응원합니다'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는 KB증권과 나스닥거래소가 계약을 맺어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를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실시간 Lite 서비스)하게 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특히 KB증권은 실시간 Lite 서비스뿐만 아니라 미국 주식 프리마켓 거래 시간 저녁 5시로 확대했다. 또 서버자동주문, 알고리즘 매매 등 다양한 해외주식 서비스들로 투자자들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이에 따라 환전 없이 원화로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글로벌 원마켓 서비스 가입자수가 70만명을 돌파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홍구 KB증권 WM총괄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 등으로 주식시장 상승세 둔화와 체감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주식투자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고 어려움을 이겨 내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주식 서비스들을 통해 해외 투자자들의 성공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 거래는 매매·환율에 의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KB증권 #뉴욕_타임스퀘어광장 #한글_광고 #미국_주식_실시간_시세 #글로벌_원마켓_서비스

2021-03-31 09:54:31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