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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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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證, 코스콤과 국내 최초 로보애널리스트 공동사업

신영증권의 자산관리 역량과 코스콤의 데이터 분석 기술과의 만남 투자 정보 적기 신속 전달의 신기원 기대 신영증권과 코스콤이 국내 최초로 로보애널리스트 분석 솔루션을 함께 구축하는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신영증권과 코스콤은 각사의 전문적인 데이터 기획력과 데이터 분석 역량 등을 결합해 투자자의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로보애널리스트 공동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신영증권은 차별화된 고객 중심의 서비스, 자산관리 및 운용 노하우, 업계 최상위 리서치센터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정보를 적시에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로보애널리스트 콘텐츠를 지원하게 된다. 또 코스콤은 광범위한 금융 데이터를 저장, 가공, 분석할 수 있는 최적의 금융 클라우드 인프라와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데이터 과학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금융사가 데이터분석에 집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현할 예정이다. 신영증권과 코스콤은 내년 하반기 목표로 로보애널리스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이를 계기로 금융회사들은 기본 서비스로 증시 변수별 영향도와 뉴스 연관성 분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로보애널리스트를 활용해 시장 이슈에 대한 맞춤형 분석과 사전 이벤트 감지 등의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증권사들은 고객들에게 실시간 데이터를 토대로 차별화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이사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을 비즈니스에 얼마나 투영시키느냐가 향후 금융투자업계의 핵심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며 "앞으로 금융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지석 코스콤 사장은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에 이어 이제는 로보애널리스트(Robo-analyst)까지 등장해 금융업계 패러다임 전환과 데이터를 통한 혁신이 촉진되고 있다"며 "고객 중심의 리서치와 자산관리에 강점을 가진 신영증권과 데이터 기술을 갖춘 코스콤은 분명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0-06-30 11:32:57 박미경 기자
[마감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2100선 붕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코스피가 2100선 아래로 후퇴했다.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1.17포인트(1.93%) 하락한 2093.48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2337억원, 기관이 3514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575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전 업종 모두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2.59%), 화학(-2.50%), 철강금속(-3.18), 운수장비(-2.07%), 증권(-2.97%)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모두 하락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3.21%), 네이버(-1.86%), LG화학(-2.30%), 카카오(-2.55%) 등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상승 종목은 135개, 하락 종목은 737개, 보합 종목은 26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 대비 15.89포인트(2.12%) 하락한 734.69를 기록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일요일에도 미국 신규 확진자 수가 3만6544명이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진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낙폭이 확대된 것 같다"며 "지난 금요일 중국 정부 관계자가 미국의 홍콩과 대만에 대한 간섭을 할 경우 1차 무역협상을 되돌릴 수 있다고 주장하는 등 미-중 마찰이 확산된 점도 부담"이라고 분석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0원 내린 1998.6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6-29 16:48:4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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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규제완화가 환매 중단사태 불러...사후규제 강화해야"

공시 의무 없어 판매사나 수탁은행도 허점 찾아내기 어려워 "2015년 자본시장의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이유로 자본시장법을 개정하고 사모펀드에 대한 모든 규제를 완화 또는 폐지했다. 사모펀드 운용사 설립을 허가제에서 등록제로 전환하고 (일반투자자의) 최소 가입금액을 5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췄다. 또한, 이번 옵티머스 사태를 불러일으킨 투자 자산에 대한 공시 의무를 면제해 줬다."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은 29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옵티머스 환매 불능 사태는 대한민국 금융시스템의 문제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총체적 사기극"이라며 "금융 사고를 예방하고 관리·감독해야 하는 금융당국의 책임이 엄중하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라임자산운용 사태는 시작에 불과했다. 알펜루트자산운용,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등의 환매 중단에 이어 옵티머스자산운용의 펀드명세서 위·변조 혐의까지 사모펀드 사태가 잇따라 터졌다. 2015년 사모펀드 활성화 방안과 금융당국의 허술한 감독·관리가 사모펀드 부실 운용 사태를 야기했다는 목소리가 높다. 사모펀드는 특정한 소수의 투자자로부터 비공개적으로 자금을 모아 운영되는 펀드를 말한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펀드와 달리 비공개로 투자자들을 모집해 자산가치가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해 기업가치를 높인 다음 주식을 되파는 전략을 취한다. 공모펀드와 달리 투자대상, 투자비중 등에 제한이 없다. ◆사모펀드는 깜깜이 구조 2015년 금융당국은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산운용사 설립을 인가제에서 등록제로 바꾸고 자기자본 20억원, 전문인력 3명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사모 자산운용사를 설립해 펀드를 팔 수 있게 했다. 또한 일반투자자의 최소 투자금액을 1억원으로 낮췄다. 지난해에는 자기자본 규제를 10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후 사모펀드 시장은 비약적으로 성장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내 사모펀드는 1만282개에 달한다. 사모펀드 수탁고 역시 2010년 120조원에서 이달 초 기준 424조원으로 3배 이상 커졌다. 규제 완화의 허점을 노린 사기도 잇따랐다. 지난해 라임자산운용의 경우 대표적인 다단계 금융사기 수법인 '폰지 사기'가 드러났다. 나중에 투자한 사람의 돈으로 먼저 투자한 사람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이른바 '돌려막기' 수법이 이뤄진 것. 특히 이번 옵티머스자산운용 환매 중단 사건은 운용사가 작정하고 사기를 치기 위해 상품을 설계했다면 판매사가 이를 검증할 수 없는 사모펀드의 구조적 문제점을 보여줬다. 운용사는 '공공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을 매출채권에 편입해 연 3% 안팎의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고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대부업체·건설사·부동산 시행사 등 비상장사가 발행한 사모사채 등에 편입했다. 해당 펀드의 판매 규모는 NH투자증권 4528억원, 한국투자증권 407억원에 달한다. 옵티머스자산운용은 펀드명세서를 조작했고 판매사는 이를 확인하기 어려웠다는 맹점이 있었다. 사모펀드는 공시 의무가 없어 자산운용사가 어떻게 운용을 하고 있는지 제때 검증해낼 수 없다. 사모펀드 운용사가 처음부터 사기를 위해 설계를 했다면 판매사나 수탁은행에서도 허점을 밝혀내기 어렵다는 의미다. ◆금융당국, '사모펀드 전수조사'… 금융위원회는 잇따른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에 사모펀드 1만여 개에 대한 전수조사 카드를 꺼냈다. 지난 4월 금융위원회는 라임자산운용 사태 재발방지대책을 내놓으며 라임 사태를 '일부 사모 운용사의 일탈 행위'라고 정의했다. 하지만 연쇄적으로 사모펀드 부실 운용이 드러나며 사모펀드 시장 전체에 대한 감시가 강화돼야 한다는 결론에 이른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은 금융위의 사모펀드 전수조사 계획을 정면 비판했다. 금감원 노동조합은 지난 25일 성명서를 통해 "5개 팀, 32명에 불과한 자산운용검사국이 1만개가 넘는 펀드를 정밀검사하려면 수십 년은 걸릴 것"이라며 "사모펀드 사태의 근본 원인은 금융위의 무분별한 규제 완화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라임 사태 이후 금융당국은 판매사의 견제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의 개선안을 발표했으나 아직 자본시장법 개정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미 금융당국이 지난 4월 사모펀드 규제 강화 개선안을 발표한 상태"라며 "앞으로 사모펀드 사고를 원천적으로 막으려면 사후규제 강화로 갈 수밖에 없다"고 했다. 사모펀드 시장의 자율성은 보장하되 처벌 수위는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었다.

2020-06-29 16:22:0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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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YG PLUS, 블랙핑크 수혜 예상

코로나19 확산에 온라인 콘서트 시장 규모 커져 'YG PLUS'가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아이돌 '블랙핑크'의 글로벌 영향력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은 YG PLUS가 음원·음반 유통을 전담하는 업체로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고 29일 밝혔다. '긍정적' 주가 전망과 함께 적정 주가는 3250원으로 20% 상향 조정했다. 지난 26일 블랙핑크가 1년 2개월 만에 컴백 활동을 시작했다. 신곡('How you Like That') 공개 직후 전 세계 60여 개국의 아이튠즈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고,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32시간 만에 1억뷰를 돌파했다. 블랙핑크는 올 9월 정규앨범 발매까지 계획하고 있어 하반기 내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중국 내 음원 판매도 주목된다. 중국 음원 공급을 담당하는 QQ뮤직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신곡 음원은 공개 하루 만에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2018년 발매한 미니앨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가 초동 앨범 판매량 5만장, 전체 앨범 판매량 34만장을 기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기록적인 앨범 판매고 달성이 기대된다. 이재영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경쟁력은 '아티스트 양성 시스템'인데 YG엔터테인먼트는 빅뱅, 블랙핑크, 위너, 악동뮤지션 등으로 이를 이미 검증했다"며 "최근 수 조 원의 IPO 대어로 거론되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경우 BTS 후속 아티스트가 불확실해 YG그룹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는 그동안 매출로 인식하지 못했던 출시 1년 미만 앨범인 신보까지 YG PLUS가 담당한다. 오는 8월에서 9월 후속 신곡과 정규 앨범 발매가 예정돼 있다는 점에서 블랙핑크 앨범 판매로만 300억원 이상의 매출 확보가 가능하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언택트 문화에 커져가는 온라인 콘서트 시장도 주목해야 한다. 지난 14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BTS가 개최한 언택트 콘서트 '방방콘'은 전 세계 107개국에 동시 송출되며 75만명에 달하는 관객 모집에 성공했다. 또 1회 공연으로 250억원 이상의 티켓 수익과 50억원 이상의 굿즈 판매수익을 확보했다. 이 연구원은 "올 하반기 블랙핑크의 정규앨범 발매가 완료되면 본격적인 콘서트 활동이 예상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2차 확산에 대한 우려감이 고조되고 있어 대부분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며 "YG PLUS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굿즈를 제조 판매하고 있어 부가 수익 확대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2020-06-29 10:48:2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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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멀티리자드형 스텝다운 ELS 공모

1년 6개월 동안 3차례 리자드상환 기회 제공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7월 1일 오후 2시까지 총 20억원 규모의 멀티리자드형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제355회 ELS'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지수(KOSPI200),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S&P500),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리자드상환 시 수익률은 세전 연 7.3%로 모두 동일하다. 이번 공모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10만원 단위 증액)이다. '제355회 ELS'는 멀티리자드 스텝다운 구조에 따라 6개월 단위로 다섯 차례 조기상환 기회와 한 차례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되고, 이와 별도로 18개월 동안 세 차례 리자드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우선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지고, 만기평가일에 65%(36개월) 이상이면 만기상환 조건이 충족돼 세전 21.9%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리자드상환의 경우 조기상환이 되지 않는 조건에서 6개월 동안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차 조기상환평가일에 세전 3.65%(연 7.3%)의 쿠폰이 지급된다. 이어 12개월 동안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2차 조기상환평가일에 세전 7.3%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18개월 동안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3차 조기상환평가일에 세전 10.95%의 수익을 얻게 된다. 노낙인(No Knock-in) 구조이며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5% 미만일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김규환 유진투자증권 금융상품실장은 "제355차 ELS는 세 차례 제공되는 리자드상환 기회에 따라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밝혔다.

2020-06-29 09:19:5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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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신소재, 그래핀 사업 강화 위해 타법인 인수

그래핀 산업단지 구축 및 그래핀 항균 마스크 개발 착수 합성운모 생산 전문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가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그래핀 사업을 강화를 위해 2곳의 타법인 인수를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인수 대상은 장인가윤그래핀광촉매기술유한회사(이하 가윤그래핀) 강소신가성환보신재료유한회사(이하 신가성)이다. 크리스탈신소재는 주요 영업 자회사 장인유자주광운모유한회사를 통해 '가윤그래핀'과 '신가성' 각 85%씩의 지분을 확보하게 된다. 인수 금액은 가윤그래핀 1억 8300만 위안(약 312억원), 신가성 8500위안(약 144만원)이다. 이를 통해 크리스탈신소재는 그래핀 생산 시설을 확충하고 그래핀 마스크 등 하위 응용 제품 개발 및 생산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앞서 2016년 설립된 가윤그래핀은 그래핀 응용제품의 연구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이다. 산업용 토지와 공장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크리스탈신소재는 이를 기반으로 그래핀 산업단지를 구축하는 동시에 주력사업인 합성운모 생산시설도 증설할 계획이다. 2017년 설립된 신가성은 산업용 방직제품 및 일반 마스크 제품의 연구개발 및 생산 전문 기업이다. 크리스탈신소재는 자체 그래핀 소재 산업을 신가성 방직 및 마스크 산업에 적용해 그래핀 하위 응용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그래핀을 소재로 하는 항균 MB 필터(melt-blown nonwovens, 마스크의 핵심 원자재) 및 항균 ES 섬유 등의 생산을 통한 '그래핀 항균 마스크'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허위에룬 크리스탈신소재 대표이사는 "산업용 토지 및 공장 시설 보유한 '가윤그래핀'과 그래핀 하위 응용사업의 거점이 될 '신가성' 인수를 바탕으로 사업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그래핀 사업 경쟁력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략적 투자를 통해 회사의 신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6-29 09:19:30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