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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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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CDMO 진출 돌풍…글로벌 경쟁 치열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에서 대규모 투자가 늘어나면서 국가 간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8일 1건의 신규 위탁생산 계약과 4건의 증액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회사명과 제품명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간 누적 수주 금액은 지난 2011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서게 됐다. 지난 2022년 기록한 계약 금액 1조7835억원 대비 약 2배 증가한 규모다. 특히 총 5건의 계약으로 늘어난 수주 금액은 총 7608억원에 달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공시된 위탁생산 계약 11건 중 증액 계약은 총 7건으로 8805억원 수준이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주요 고객사로 ▲GSK ▲얀센 ▲머크 ▲아스트라제네카 ▲일라이릴리 등을 공개했다. 글로벌 빅파마와의 파트너십은 올해도 이어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1월 28일 기준 ▲GSK ▲일라이릴리 ▲로슈 ▲화이자 ▲노바티스 등 12건의 증액 계약은 1조1581억원인 것으로 공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2020년부터 빅파마 고객사를 확보해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와 관련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세계 최대 생산능력, 빠른 생산 속도,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신뢰를 쌓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세계 바이오 의약품 수요와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생산 능력을 미리 확보해 왔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총 생산 능력은 60만4000리터다. 지난 2020년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인 4공장을 착공해 올해 6월 전체 가동에 돌입했다. 오는 2025년 4월에는 18만 리터 규모의 5공장이 완공된다. 향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전체 생산능력은 78만 4000리터가 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세계적으로는 인도가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 분야에서 신흥국으로 떠오르고 있어 CDMO 부문의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인도의 다국적제약사 오로빈도의 자회사 큐라테크는 최근 미국 머크와 위탁개발생산을 위한 제한적 의향서를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계약은 오는 2024년 3월 31일 마무리될 예정이며, 이번 의향서 체결로 오로빈도와 큐라테크의 동물세포 배양을 통한 바이오 의약품 생산시설이 구축된다. 인도의 아라젠도 지난 2022년 11월 인도 벵갈루루에 30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단일항체치료제 위탁생산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다. 인도 다국적제약사인 바이오콘의 자회사 신젠은 올해 7월 인도 벵갈루루에 있는 스텔리스 바이오파마를 인수하면서 8600만 달러를 투자해 기존 백신 제조 시설을 항체치료제 위탁생산시설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산지브 다니 오르빈도 최고운영책임자는 "인도의 위탁생산 시장에서 바이오 의약품은 없었다"며 "오로빈도를 비롯해 위탁개발생산을 준비하는 인도의 다른 바이오·제약 기업들도 '제2의 우시바이오로직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아울러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는 위탁개발생산에 '연구'의 개념을 더한 CDMOR로 차별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또 중국 우시바이오로직스는 국내에서도 ABL 바이오, 레고켐바이오, 이뮨온시아 등과 협력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1-30 13:38:2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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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024 임원인사' 성과주의 내세워 차세대 인재 발탁

삼성바이오로직스 탁월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차세대 지도자를 발탁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4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나이와 연차에 상관없이 성과를 창출하고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중심으로 해외 진출 및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등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총 4명의 상무 승진이 이뤄졌다. 승진자 가운데 윤종규 상무는 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기획그룹장, 글로벌운영팀장, 제조기획팀장을 차례로 지내며 효율적인 생산 물량 관리를 통해 최대 매출 달성을 주도해 왔다. 윤종규 상무와 같은 1977년생인 이상명 상무는 사업 운영과 기획을 담당하며 사업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사업 안정성을 높였다. 그는 바이오에피스 PM그룹과 기획그룹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조성환 상무는 지난 2016년부터 바이오로직스에서 공무지원파트, 총무팀장(겸 ESG그룹장), General Affairs팀장 등을 두루 거치며 대외협력 및 인프라 부문에서 성과를 창출했다. 이번 인사에서 유일하게 80년대생인 홍연진 상무는 전사 품질 역량 강화 및 품질 시스템 고도화를 성공적으로 추진 중인 여성 임원으로 이름이 올랐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조직개편 및 보직인사 발표도 앞두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1-30 13:32:2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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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A세대…유통가 중장년층 공략에 나서

최근 유통 업계는 자기 계발뿐만 아니라 실내외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 힐링 등 다양한 분야를 활용해 A세대 소비자층에 주력하고 있다. A세대에 해당하는 연령은 만45~64세이며 경제적으로 구매력이 있고 시간적 여유도 갖춰 자기 투자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메트로경제> 취재를 종합해보면, 호텔업계는 가족 및 친구들을 포함한 전 세대가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 위해 분주하다. 오는 12월 31일까지 경주 코오롱호텔은 '사라진 시계'라는 방탈출 상품을 판매한다. 체크인 시 방탈출 게임에 대해 안내하고 미션 카드 등 게임 도구를 제공한다. 아울러 경주 코오롱호텔은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타임 애프터 타임' 미디어 아트 전시 입장권 2매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부산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은 '펀 앤 플레이'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호텔 프런트에서 할리갈리, 우노 등의 보드 게임을 대여해 객실에서 추억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위(WE)호텔 제주는 한라산 산행 후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산행&스파' 패키지를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영실 탐방로 입구까지 운영하는 왕복 셔틀버스를 비롯해 생수 2병과 머핀 또는 브라우니, 귤, 초콜릿 등을 제공한다. 나아가 카본 스파 테라피와 천연화산암반수 사우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A세대들의 여가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여행 상품도 다양화되고 있다. 마이리얼트립은 중장년층 특화 패키지로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한 달 살기와 예술, 스포츠, 미식, 와인, 공연 등을 다룬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이리얼트립은 '토끼와 두꺼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토끼와 두꺼비'는 디지털화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층을 위한 개인 비서 서비스 '똑비'를 운영하고 있다. '똑비'는 대화형 소통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똑비' 앱에서 일상에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채팅을 통해 요청한다. 기차 예매, 맛집 추천, 장보기, 최저가 검색 등이 가능하다. 이밖에 모다모다는 자아 실현을 실천하는 A세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시니어 모델 8인과 함께 '다시 찾은 에너지'를 주제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사진은 모다모다 공식 SNS 및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시니어 모델 대회 '모처럼 다른 인생'을 개최한 바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1-30 11:41:0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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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 당뇨 병용요법 주력…신규 복합제 잇따라 개발

국내 당뇨병 치료제 처방에서 병용요법은 약 80%를 차지한다. 아울러 당뇨병 치료제 병용요법의 건강보험 적용 기준도 확대되면서 국내 제약사들의 병용 요법 치료제에 대한 연구가 빨라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부터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SGLT-2) 억제제'의 병용요법 급여 기준을 ▲메트포르민, SGLT-2 억제제, DPP-4 억제제 조합의 병용요법과 ▲메트포르민, SGLT-2 억제제, TZD 계열 치료제 조합의 병용요법으로 확대했다. 이와 관련 29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엔블로와 제미글로 복합제 임상 1상에서 투약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번 임상 1상은 생동성 시험으로, 대웅제약은 엔블로·제미글로 복합제 한 알을 먹을 때와 엔블로와 제미글로를 각각 먹었을 때를 비교했다. 생동성시험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약과 시험약의 약효가 통계학적으로 동등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과정이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은 엔블로·제미글로 복합제의 안전성과 생체 이용률(또는 흡수율)이 엔블로와 제미글로를 따로 먹었을 때와 같은 것을 확인했다. 엔블로와 제미글로는 국산 신약이다. 지난 5월 대웅제약은 엔블로를 선보이며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국산화에 성공했다. 특히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SGLT-2) 억제제'는 소변으로 포도당을 배설하는 새로운 기전을 가지고 있어 차세대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대웅제약은 엔블로 출시 후 6개월 만에 2제 복합제 '엔블로멧'도 내놨다. 이는 엔블로에 '메트포르민'이 더해진 것이다. 아울러 대웅제약은 지난 2016년부터 LG화학과 제미글로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해 왔다. 제미글로는 LG화학이 개발한 국내 최초 DPP-4 억제제 계열 당뇨병 신약이다. 국내 신약 중 최초로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고 있다. LG화학은 제미글로 출시 후 제미글로 기반의 복합제 제미메트, 제미로우 등을 추가 개발해 당뇨병 치료제 시장을 선도해 왔다. 한편, 대원제약은 지난 8월 '다파시타엠서방정'을 출시했다.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 2(SGLT-2) 억제제' 계열 치료제와 DPP-4 억제제 계열 치료제에 '메트포르민'까지 더한 3제 복합제다. 앞서 종근당도 3제 복합제를 연구해 당뇨병 치료제 제품군을 확대했다. 종근당은 DPP-4 억제제 '시타글립틴', TZD 계열의 로베글리타존, 메트포르민을 결합한 '듀비메트에스서방정'을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종근당은 지난 5월 스위스 제약사 MSD로부터 자누비아(성분명 : 시타글립틴), 자누메트, 자누메트XR 등 3개 품목의 국내 판권, 유통권 등을 인수했다. 지난 2022년 기준 자누비아, 자누메트, 자누비아XR의 매출은 각각 405억원, 689억원, 481억원으로 총 1575억원에 달했다. 이로써 종근당은 매출 성장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 바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1-29 15:45:0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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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美 뇌전증학회 참석...세계적 전문의들과 교류

SK바이오팜이 약물 투여 및 환자 관리에 대한 문제 해결 방법 등을 포함해 의료진들에게 중요한 최신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SK바이오팜과 미국 자회사인 SK라이프사이언스는 오는 12월 1일부터 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리는 '2023 미국 뇌전증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10편의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29일 밝혔다. 여기에는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 엑스코프리)의 단독요법, 세노바메이트 복용 시 병용 약제들의 용량 감량 사례 분석, 임상 참여 환자들의 장기간(최대 60개월) 약효 분석 등의 다양한 연구 결과가 포함된다. 또 SK바이오팜은 난치성 소아 뇌전증 등에 대한 약효를 확인하기 위해 환자의 입원 일수, 응급실 방문횟수 등 의료 정보를 비교하기도 했다. 한편, SK라이프사이언스는 오는 12월 2일 저녁 6시에 '지속적인 발작의 영향과 발작 감소·소실 전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도 주최한다. 뇌전증 환자와 관련된 치료법과 미충족 수요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심포지엄에는 발표자로 그레고리 크라우스 존스홉킨스 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교수, 패트릭 콴 호주 멜버른 알프레드 병원 모나쉬대학교 모나쉬의공학연구소 뇌전증 유닛 교수 등를 비롯한 세계적인 뇌전증 전문의들이 참여한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1-29 10:27:31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