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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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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W케어' 선보여...펨테크 시장 주도

올리브영이 여성의 삶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올리브영 모바일 앱에서 'W케어' 신규 회원에게 'W케어'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신규 가입을 하고 월경일을 입력하면 5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CJ올리브영은 앞서 지난 3월 자체 모바일 앱에서 'W케어' 서비스를 출시하고 여성 건강을 위한 신진 브랜드와 상품을 선보여 왔다. 이후 6개월 만에 1년 치 누적 가입자 목표를 40% 이상 초과 달성하고 있다. 올리브영에 따르면 맞춤형 월경 주기 관리, 상품 추천, 구매 등의 기능이 주효했다. 특히 'W케어' 서비스는 ▲가임기 ▲배란일 ▲월경전증후군 등 개별 주기에 맞춰 상품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 올리브영은 생리대, 팬티라이너, 트렁크 팬티, 이너뷰티 제품 등 여성 건강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올리브영은 오는 10월 중에 여성 건강에 대한 정보와 관련 상품을 비교 분석하는 쇼츠 타입의 영상 콘텐츠도 마련할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여성의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 믿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끊임없이 제안하겠다"며 "W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국내 펨테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0-09 14:13:40 이청하 기자
'슬로우에이징' 화장품 산업 새로운 트렌드

MZ세대를 중심으로 '웰에이징'이라는 자연스럽게 나이를 먹는 라이프스타일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를 반영한 '슬로우에이징'이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트랜드가 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노화를 부정적으로 인식하는데서 벗어나기 위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천천히 나이 들기'를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으로 제안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20~30대의 구매 데이터에서 피부 관련 고민은 노화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슬로우에이징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제품의 CJ올리브영 매출은 최근 3년 연 평균 10%씩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올리브영은 기존의 탄력 관리 제품뿐만 아니라, 모공, 안색, 흔적 등과 관련된 제품을 '슬로우에이징' 제품으로 분류할 계획이다. 특히 25~34세 소비자들은 모공, 탄력, 흔적 관리에 특화된 기능성 상품을 구매했기 때문이다. 또한 25세 미만 소비자들은 주로 수분과 진정 관리 상품을 선호했다. 자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도 '슬로우에이징' 열풍을 겨냥하고 있다. 아이소이에 따르면 대표적으로 '블레미쉬 케어 업 세럼'은 잡티 세럼으로 CJ올리브영에서 에센스·세럼 부문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아이소이 자사몰에서도 14년 연속 최다 판매를 기록한 제품이기도 하다.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는 '슬로우에이징'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를 통해 프리메라는 '비타티놀 세럼'을 선보인다. 프리메라에 따르면 '비타티놀 세럼'은 비타민C를 60% 함유한 캡슐과 순도 95% 초순수 레티놀을 혼합한 제품이다. 이번 팝업은 10월 한 달 동안 올리브영 강남타운점에서 진행한다.

2023-10-08 23:59:2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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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국제 디자인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 달성

LG생활건강이 브랜드 철학을 담은 디자인과 지속가능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디자인 대회에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LG생활건강의 색조 브랜드 프레시안은 올해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독일 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등과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알려져 있다.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프레시안 브랜드의 친환경적 요소가 수상 이유로 뽑혔다. 프레시안은 사용 후 재활용 플라스틱과 재활용 유리로 용기를 제작했다. 사탕수수에서 유래한 원료로 만든 '바이오 페트'를 패키지 포장재로 사용해 기존 페트 대비 탄소 배출량을 28% 줄였다. 화장용 스펀지류인 퍼프는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증받은 천연 옥수수 발효 성분이다. 앞서 지난 8월에는 LG생활건강의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패키징 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왕후의 궁 패키지를 통해 궁중 문화 유산을 보존하면서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디자인을 기획했기 때문이다. 특히 인쇄 공정을 최소화했다. 흰색 종이를 사용해 순수한 백색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다. 무엇보다 표면 디자인은 3D 조각 형압 작업으로 종이를 눌러 입체감을 연출했다. 이를 통해 경복궁 근정전 월대 장식과 서까래 연꽃 문, 교태전 아미산 정원 꽃담 등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LG생활건강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최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번 어워드에서 LG생활건강은 화장품 브랜드 오휘, 주방세제 브랜드 자연퐁, 오랄케어 브랜드 페리오 등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초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디자인 박람회의 '디자인 코리아 2023' 행사에 전시될 예정이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08 23:58:5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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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 세포유전자치료제 임상시험...국내외에서 동시진행

GC셀이 고형암을 표적하는 CAR-NK 세포치료제의 다국가 1상 임상시험 진행에 나설 계획이다. GC셀은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기업 아이큐비아(IQVIA)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큐비아는 전 세계 임상 수탁의 16.7%를 수행하고 있으며 임상 1~3상, 허가 신청, 신약 출시 및 상업화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셀은 호주를 시작으로 CAR-NK 세포치료제 'AB-201'의 다국가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GC셀에 따르면 호주는 높은 수준의 의료 인프라와 연구 수준, 다양한 인종 등 임상시험을 수행하기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동시에 국내 임상도 추진해 올해 안에 임상시험계획 승인신청을 목표로 한다. GC셀의 'AB-201'은 HER2 과발현 유방암, 위암 등의 고형암을 표적하는 동결 보존 가능한 '동종 세포·유전자치료제'다. 고형암에서 검증된 HER2 타깃 기전과 NK 세포치료제의 높은 안전성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GC셀 자체 핵심기술을 통해 세포의 체내 지속성을 높였다. 무엇보다 GC셀은 'AB-201'을 통해 항암제 패러다임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결 보존을 통해 환자의 필요에 따른 즉시 투여를 가능하게 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GC셀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포·유전자치료 분야 유망 콘퍼런스인 '2023 셀&진 미팅 온 메사'에도 참여한다. 제임스박 GC셀 대표는 "향후 GC셀은 CD5 타깃의 CAR-NK 치료제 AB-205 파이프라인 임상 개발도 가속함으로써 고형암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신약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06 17:41:3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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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신약개발 공동연구...'GC녹십자'와 협력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제약사간의 공동연구가 진행된다. 동아에스티는 GC녹십자와 면역질환 신약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면역질환 중 만성 염증성 질환을 표적할 수 있는 새로운 약물타깃을 공동으로 선정하고 신규 모달리티(Modality)로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GC녹십자는 선정된 타깃에 작용할 수 있는 물질을 제작하고 특정 장기에 전달 가능한 최적화 과정을 탐색한다. 동아에스티는 GC녹십자가 제작한 물질을 세포 수준에서 작용기전을 확인할 계획이다. 아울러 동물모델에서 유효성 평가도 한다. 무엇보다 공동연구를 통해 도출한 물질은 다음 단계의 개발 과정에서도 양사가 협력하며 도출되는 결과의 권리는 공동으로 소유한다. 박재홍 동아에스티 사장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서 혁신적인 면역질환 신약개발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욱 GC 녹십자 R&D 부문장은 "양사의 협력이 환자들의 삶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며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06 17:40:3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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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사이드불릿' 출시해...독창적 슈팅 경험 제공

데브시스터즈가 '사이드불릿(Side Bullet)'을 출시해 이용자들에게 독창적인 슈팅 경험을 선보인다. 데브시스터즈는 프레스에이가 개발한 '사이드불릿'이 게임 콘솔 '플레이스테이션5'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누구나 플레이스테이션5로 다운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프레스에이는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다. '사이드불릿'은 사이드뷰 방식을 독창적으로 해석한 사이드스크롤 온라인 슈팅 게임이다. 1인칭 슈팅 구도 비중이 큰 기존 슈팅 게임에서 차별화한 것이다. 또한 사이드불릿은 PvE와 PvP의 경계를 빠르게 넘나드는 '멀티액션' 요소를 더한 것도 특징이다. 도심 속 밀폐된 전장에서 무기와 보급품을 획득하기 위해 몬스터를 처치하는 PvE 파밍과 치열한 심리전 기반의 PvP 대전을 동시에 펼친다. 치밀한 전투 전략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카르텔도 선보인다. 9개의 카르텔 중 하나를 선택해 고유 패시브 스킬과 퍽 시스템으로 스킬 트리를 구성한다. 아울러 이동 수단이자 상대를 기절시키는 그래플링 훅, 방어와 공격에 모두 용이한 쉴드 등 특수무기로 여러 가지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다. 배틀로얄은 솔로와 트리오(3인팀) 모드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김성욱 사이드불릿 총괄 디렉터는 "그간의 유저 피드백을 토대로 원활한 매칭 시스템과 UI·UX 개선, PS5에 최적화된 조작 시스템 등을 개편했다"며 "독창적 슈팅 경험을 안정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과 보완 작업에 매진한 결과를 담아냈다"고 말했다.

2023-10-05 14:22:49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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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킬 더 크로우즈' 스팀 최고 등급...전세계 이용자 긍정적 평가

지난 8월 21일 출시된 '킬 더 크로우즈'가 출시 이후 40여 일 만에 누적 리뷰 500개를 넘어선 가운데 96%의 긍정 평가를 받았다. 크래프톤은 5민랩의 톱다운 슈터 '킬 더 크로우즈(Kill The Crows)'가 지난 4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국내 이용자들뿐 아니라 영미권과 중국, 일본, 튀르키예, 브라질,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이용자들도 참여했다. 5민랩은 다양한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해 기존 한국어와 영어를 비롯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등 총 9개의 언어를 추가 지원하는 '킬 더 크로우즈'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지난 9월 27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컨트롤러 공식 지원을 이번 업데이트에 추가해 스팀 덱에서도 '킬 더 크로우즈'를 플레이할 수 있다. '킬 더 크로우즈'는 뒤틀린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한 '톱다운 슈터' 장르 게임이다. 주요 줄거리는, 이용자가 복수심에 불타는 총잡이 '이사벨라'가 되어 까마귀를 숭배하는 광신도들을 무찔러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용자는 리볼버로 총격전을 펼친다. 적들의 사격과 근접 공격을 피해 숨고 구르면서 주어진 무기와 환경을 활용해 최대한 많은 적을 제압해야 한다. '이사벨라'를 비롯해 보스를 포함한 모든 적이 한 발의 총알에 쓰러지기 때문이다. 엄태윤 5민랩 PD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게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나은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05 14:21:1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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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에 바이오 플랜트 건설…연 36만L 항체의약품 생산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의 역할을 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바이오 플랜트 건립을 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토지매매 계약에 따라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오는 2030년까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 11공구 KI20 블록에 3개의 바이오 플랜트를 건설할 예정이다. 향후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총 36만 리터 항체 의약품 생산 규모를 갖추게 된다. 1개의 플랜트 당 12만 리터 규모의 항체 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다. 임상 물질 생산을 위한 소규모 배양기를 비롯해 완제 의약품 시설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1·2·3공장은 각각 2025년, 2027년, 2030년 준공해 2034년 전체 완전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34년 기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총 생산 역량은 40만 리터에 달할 전망이다. 또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플랜트 단지에 바이오 벤처 회사들을 위한 '바이오 벤처 이니셔티브'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서포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회사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역량을 활용해 입주 업체를 대상으로 공정개발, CMC 문서 작성 등 다양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고자 한다. 인천 지역 내 교육 기관과 산학연 연계 채용 제도도 마련해 지역 고용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사이트를 기업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삼아, 글로벌 스탠다드 의약품 생산 역량을 갖추고 신규 고객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에 대한 접근성, 수도권 인프라, 바이오 클러스터 활성화 등 여러 이점을 지닌 송도국제도시를 중장기 계획 실현에 적합한 전진기지로 삼았다.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의 역할을 하고 있는 송도국제도시에서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계획 중인 바이오 플랜트 조성을 차질없이 진행하여,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글로벌 CDMO 시장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발전하고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 플랜트 건립으로 송도는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로서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다"며 "앞으로 차질없는 시설 건립과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04 17:15:0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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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임상시험 가속화...식약처 승인

고령화 사회 돌입에 따라 환자 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지만 기존 치료로 충분한 효과를 보지 못하는 환자들이 적지 않은 상황에서 강스템바이오텍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임상 2b상을 시작하게 된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 27일 류마티스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퓨어스템-알에이주'의 임상 2b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퓨어스템-알에이주는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다. 면역억제능력을 보유해 류마티스 관절염을 유발하는 대식세포를 억제성 대식세포로 유도한다. 이에 염증반응을 억제하고 면역기능을 정상화함으로써 류마티스 관절염의 근본적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임상 2b상에는 셀럽 플랫폼이 적용된다. 셀럽 플랫폼은 강스템바이오텍에서 자체 개발한 기술이다. 셀럽 플랫폼은 줄기세포 분리 및 배양, 대량생산기술, 보관 및 유통, 투약에 이르기까지 세포치료제에 최적화됐다. 이를 통해 -70℃ 이하의 동결제형 치료제를 공급하고 환자에게 투약직전 해동함으로써 세포활성도가 높은 상태에서 투약이 가능하다. 이번 임상 2b상에서는 한 가지 이상의 항류마티스제제 치료에 실패한 중등도 이상의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108명을 대상으로, 퓨어스템-알에이주의 48주간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한다. 1차 유효성 평가변수는 24주 시점에서 군별 ACR20을 달성한 환자의 비율이다. 또한 ▲이상반응 ▲실험실적 검사(혈액학적·혈액화학적 검사, 소변검사) ▲활력징후 ▲심전도 ▲신체검진 등으로 안전성을 평가한다. 앞서 강스템바이오텍은 지난 임상 1/2a상에서 퓨어스템-알에이주의 내약성과 독성반응 및 약물이상반응이 발현되지 않음을 확인했으며 2b상 임상시험에 적용할 효과적인 용량을 선택한 바 있다. 해당 용량군의 경우 류마티스 관절염 개선도에서 높은 반응을 보였고 엑스레이에서 뼈가 깎이는 현상인 골미란이 정지, 완화됨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배요한 강스템바이오텍 임상개발본부장은 "2b상 임상시험을 통해 위약 대비 두 가지 치료 요법(4주 간격 투여, 8주 간격 투여)을 평가하여 최적의 투약 간격을 탐색하고 치료용법을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04 17:00:3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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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자가면역질환 시장 선점 가속화

대웅제약의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가 바토클리맙에 이은 두 번째 FcRn 항체 임상 1상 초기 데이터를 공개한 가운데 대웅제약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이 주목받고 있다. 대웅제약은 최근 6개월, 자가면역질환치료 관련 특허를 3개 등록하며 시장 선점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금까지 대웅제약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와 관련해 등록한 특허는 6건이다. 모두 카이네이즈 저해에 대한 특허들이다. 현재 대웅제약은 카이네이즈 저해제를 포함, 서로 다른 분야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관련 프로젝트 3개를 동시 추진 중이다. 특히 대웅제약은 이중 표적 기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DWP213388을 개발하고 있다. 이는 경구용 치료제이며 B세포와 T세포 등 면역 세포의 활성화에 관여한다. DWP213388은 B세포와 T세포 둘 중 하나만 저해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B세포와 T세포에 동시에 작용한다. 또한 대웅제약은 난치성 피부 자가면역질환 신약 DWP212525도 개발 중이다. DWP212525는 면역세포 활성화에 관여하는 표적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의 신약 후보 물질로 항염증 효과가 있다. 아울러 대웅제약은 중추신경계 자가면역질환에 적용할 수 있는 경구용 치료제 개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후보물질은 오는 2024년 상반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마켓에 따르면 오는 2025년 세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의 규모는 약 1530억달러(약 204조원)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는 "자가면역질환 후보물질에 대한 특허를 6개로 늘리면서 한올바이오파마와 함께 시장을 선점해 가고 있다"며 "중증 및 난치성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모두 개발해 200조원 시장을 장악하겠다"고 밝혔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04 15:41:4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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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코로나 치료제 '제프티' 美 국립보건원과 공동연구

현대바이오사이언스가 제프티의 적응증 확대를 위해 미국과 공동연구에 나선다. 현대바이오는 미국 국립보건원과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 범용 항바이러스제 공동개발 전임상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현대바이오는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에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 범용 항바이러스제 개발을 위한 전임상 서비스 요청서를 제출했다. 제출 이틀 만에 NIAID은 요청서를 승인하고 전임상 연구기관과 연구책임자를 지정했다. 이에 따라 현대바이오는 오는 12일까지 임상시험의약품 제프티를 NIAID가 지정한 백신·항바이러스제 전문연구소로 보내게 됐다. 또한 미국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팬데믹을 대비한 항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022년 10월 국가안보명령에 따라 만든 프로그램으로, 전임상부터 임상2상까지의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우흥정 감염내과 전문의는 "제프티의 적응증 확대를 위한 NIH와의 공동 전임상 착수는 하나의 약물로 여러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증을 치료하는 범용 항바이러스제 시대를 여는 출발이다"라며 "적응증 확대를 위한 전임상에서 여러 바이러스 감염증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 곧장 임상2상으로 직행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0-04 15:17:23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