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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애플 소송전 화해 물꼬 가능성

삼성전자와 애플이 벌이고 있는 세기의 소송전이 새 국면을 맞았다.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4일 “애플이 제1거래선이기 때문에 존중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우리의 이익을 침해하는 것은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며 초강경 대응 방침을 공개적으로 밝힌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미국에서 열리는 애플의 공동 창업주 스티브 잡스의 추도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17일 미국 스탠퍼드 대학에서 열리는 스티브 잡스의 추도식에 애플 최고경영자인 팀 쿡의 초청을 받아 참석한다. 특허 소송으로 갈등이 최고조인 시점에 쿡이 이 사장을 직접 초청한 만큼 추도식 이후 양사 최고 경영진간 별도의 회동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날 추도식은 실리콘 밸리의 유명 인사들과 잡스의 일부 지인들만이 초청 대상이다. 이 사장과 쿡의 이번 회동 결과에 따라 극단으로 치닫던 양사간 특허 전쟁에서 새로운 해법을 마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쿡이 이번 추도식을 맞아 이 사장과 만남을 추진하는 것은 삼성전자가 강경대응으로 노선을 선회하며, 예상과 달리 사태가 전면전 양상으로 흐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애플은 소송 초기 양상은 자사에 유리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지만, 삼성이 통신 분야에서 막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반격이 본격화되면 피해가 만만치 않을 수 없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2011-10-17 11:27: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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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vs 병역' 치고 받고

10·26 서울시장 보선 후보인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와 박원순 범야권 단일 후보가 10일 첫 토론에서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관훈클럽 초청으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회는 두 후보에 대한 재산·병역 문제에 대한 설전이 오갔다. 나 후보는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2004년 당시 재산 신고액이 18억 9160만원이었다. 하지만 올해 초 재산이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신고했다. 나 후보는 “새로운 재산을 취득한 것은 없다”며 “2004년과 올해 재산신고 기준이 달라 주택 가액이 상승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또 “매각한 건물 한 채에서 시세 차익이 발생해 마치 재산이 증가한 것처럼 보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양손입적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그는 “일제시대 사할린으로 강제징용 되어 간 작은할아버지댁의 대가 끊길 것을 우려해 촌부인 아버지가 한 일”이라며 “명이 짧은 형님을 동네 무속인 집에 팔려보낼 정도로 궁벽진 시골에서 산 부모님이 병역법 개정 혜택을 받기 위해 그런 기획을 했는지, 살아계신다면 묻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시 부채 해결에 대한 공약은 차이를 보였다. 나 후보는 “SH공사가 송파·문정지구에 투자한 3조원 가량을 회수하고 2013년 종료되는 대형사업에 투자한 예산을 확보해 부채를 갚겠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는 “탈루세액 추징 전담부서를 강화하고 100조원 가까운 부동산 자산을 잘 활용하면 재정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11-10-11 10:04:5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