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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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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강다니엘 모델 '2018 엑스트라콜드' TV 광고 온에어

하이트진로, 강다니엘 모델 '2018 엑스트라콜드' TV 광고 온에어 하이트진로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2018 엑스트라콜드 TV 광고를 온에어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만의 원초적 시원함을 강조하고,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 이날 공개되는 TV 광고는 특별히 제작한 '아이스드럼'을 콘셉트로 구성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열정적인 아이스드럼 연주가 시각과 청각 모두를 만족시키며 엑스트라콜드의 특징을 잘 표현했다는 평이다. 새로운 모델이 된 강다니엘은 드럼을 직접 연주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드럼 연주 경험이 전혀 없었던 강다니엘은 이번 광고를 위해 바쁜 스케줄 중에도 강습과 연습에 매진해 결과, 완벽한 연주를 선보일 수 있었다. 하이트진로는 TV 광고 외에도 강다니엘의 연습 과정 영상과 아이스드럼 제작 과정을 담은 무드필름을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공개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태생부터 영하에서 만들어진 엑스트라콜드의 시원한 맛을 보다 젊고 세련된 감각으로 전달하고 싶었다"며 "아이스드럼을 연주하는 강다니엘의 색다른 매력이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엑스트라콜드 공법을 통해 원초적 시원함을 강화하고, 젊고 세련된 감각의 패키지로 단장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선보여 맥주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2018-04-13 14:23: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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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올 여름엔 '스트레스 슈터' 화장품 인기 끌 것"

한국콜마 "올 여름엔 '스트레스 슈터' 화장품 인기 끌 것" 한국콜마는 올 여름 화장품 시장은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지게 하는 '스트레스 슈터(Stress Shooter)' 제품들이 주목 받을 전망이라고 13일 밝혔다. '스트레스 슈터'는 '고민과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줄 해결사'라는 의미로 일상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는 물론 미세먼지 등 환경 스트레스, 외모 스트레스 등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은 욕구가 증가한 현상을 반영한 것이다. 한국콜마는 스트레스 슈터 제품으로 외부 유해 성분과 노폐물을 씻어 내는 클렌징 제품과 내추럴 콘셉트 제품을 꼽았다. 이 콘셉트에 따라 한국콜마는 '4.0 오일 버블 클렌저 기술'을 개발했다. 메이크업 세정에 효과적인 해바라기씨 오일을 40% 함유해 미세한 노폐물까지 씻어 내는 거품 세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내츄럴 콘셉트의 대표적인 기술로는 '제로 세범 내추럴 파우더(Zero Sebum Natural Powder)'를 개발했다. 미국의 화장품 안정성 평가기관인 EWG의 그린 등급 성분으로 구성해 미네랄 유래 파우더가 피지를 흡수하고 보습 오일을 방출하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뷰티케어 제품들이 떠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오후만 되면 축 쳐지고 뭉치는 속눈썹을 언제 어디서나 보완해주는 수정용 마스카라나 매끈하고 촉촉한 팔꿈치, 뒤꿈치를 유지해주는 각질제거 제품처럼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제품들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올해는 꾸준하게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려는 코스메틱 트렌드가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한국콜마는 앞으로도 통찰력 있는 뷰티 트렌드를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높은 기술력으로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04-13 13:17: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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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프리미엄 수제 테킬라 '루나즐' 출시

롯데주류, 프리미엄 수제 테킬라 '루나즐' 출시 롯데주류가 프리미엄 수제 테킬라 '루나즐(LUNAZUL)'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루나즐'은 '블랑코', '레포사도', '아네호' 등 3종으로, 100% 멕시코산 블루아가베(테킬라의 주 원료인 식물)로 만든 프리미엄 수제 테킬라다. 3제품 모두 알코올 도수 40도에 용량은 750㎖다. '루나즐'은 250년간 8세대에 거쳐 테킬라를 생산해 온 '베크만(Beckmann)' 가문에서 만든 제품으로, 뛰어난 맛과 향을 균일하게 유지하기 위해 제조사가 원재료인 블루아가베의 재배부터 마지막 병입까지 테킬라를 만드는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한다. 이러한 엄격한 관리를 통한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아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 품평회(SWSC)', '최고 증류주 선발 대회(USC)', '멕시코 주류품평회' 등 국제 주류 품평회에서 다수의 상을 받은 바 있다. '블랑코'는 숙성 과정을 거치지 않아 테킬라 특유의 순수한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으며 칵테일에 적합하다. '레포사도'는 버번 오크통에서 6개월 숙성한 테킬라로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아네호'는 버번 오크통에서 18개월 숙성해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루나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100% 블루아가베 프리미엄 테킬라"라며 "테킬라를 가볍게 즐기는 소비자들부터 품질에 민감한 마니아 층까지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2018-04-13 13:12:1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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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옳은 유기농 우유' 리뉴얼 출시

남양유업, '옳은 유기농 우유' 리뉴얼 출시 남양유업이 '옳은 유기농 우유'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옳은 유기농 우유'는 가족건강에 좋은 두뇌구성성분 DHA와 EPA가 천연적으로 들어있는 아인슈타인 원유를 사용한 프리미엄 우유다. 아인슈타인 유기농 원유는 국내 6600여 젖소농가 중 8곳만 획득한 동물복지인증 목장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란 젖소로부터 생산되며, 국내는 물론 국제 유기농협회(IFOAM)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을 뿐만 아니라 DHA 함량검사, 품질검사 등 일반 유기농보다 16개나 많은 36가지 검사를 통과한 프리미엄 유기농 원유다. 남양유업은 아인슈타인 유기농 원유로 새롭게 바뀐 '옳은 유기농 우유'의 출시에 발맞춰 TV CF를 방영하고 있으며, 옳은 유기농 우유 홈페이지을 통해 옳은 성분맞추기, 옳은 우유 인증하기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정인 남양유업 대표는 "옳은 유기농 우유는 원유를 생산하는 젖소의 생태환경까지 배려한 착한 제품으로, 행복한 젖소에서 나온 희소성 있는 1% 동물복지인증 원유로 만든 프리미엄 우유다"라고 소개했다. '옳은 유기농 우유'는 PET 용기(180㎖·750㎖)와 멸균팩(120㎖·180㎖) 두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PET 용기 750㎖ 기준 4950원이다.

2018-04-13 13:01:1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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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 펼쳐

CJ제일제당,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 펼쳐 CJ제일제당이 지난 12일 임직원 참여 봉사 프로그램인 '찬찬찬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찬찬찬' 프로젝트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하는 활동으로, 임직원들이 자사 제품을 활용해 반찬을 만들어 미혼한부모 가정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소외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청년 자립을 돕고 있는 CJ나눔재단이 올해 새롭게 시작한 청소년 미혼부·모 꿈지기 사업 'CJ도너스캠프-헬로 드림'과 연계했다. 이번 '찬찬찬 프로젝트'는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 위치한 'CJ더키친'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총 32명의 임직원이 참여, 자사 제품을 활용해 '꽈리고추&멸치볶음', '구운 아몬드 건새우 볶음' 등 총 200인분의 영양 반찬을 만들었다. 이날 만들어진 반찬은 서울?수도권 지역의 미혼한부모 가정에 전달됐다. 소외 계층인 미혼한부모 가정에 반찬이 전달되는 만큼 참가한 임직원들 모두 훈훈한 마음으로 활동에 임했다. CJ제일제당은 미혼한부모 가정의 안정적 자립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CJ나눔재단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식품기업이라는 업의 특성과 연계해 소외계층의 결식 예방과 건강한 삶을 보장할 수 있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이번 반찬 메뉴 선정 역시 CJ제일제당 소속 셰프들이 보관성과 영양적인 측면을 고려해 개발하는 등 회사의 역량을 활용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프로젝트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올해만 총 6회 진행하는 등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시킬 예정이다. 향후에는 반찬을 다양화하고 수혜 지역을 확대하는 등 더 많은 가정을 도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임석환 CJ제일제당 CSV경영팀 부장은 "'찬찬찬 프로젝트'는 단순 물품 기부와 달리 임직원들의 참여로 손맛과 정성은 물론 사랑까지 함께 담겨 더욱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적 기업으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4월 한 달간을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돕고 있다. '봉사주간'은 업무에 바쁜 임직원에게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거나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는 등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총 1500여명 이상의 임직원이 사회공헌에 참여할 전망이다.

2018-04-13 12:51:0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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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청년 창업·가맹점 지원 등 200억 투자…'성과 공유 경영' 실천

bhc, 청년 창업·가맹점 지원 등 200억 투자…'성과 공유 경영' 실천 bhc가 200억원 규모의 '성과 공유 경영'을 실천한다. bhc는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경영 성과를 사회적 공유가치에 기여하기 위해 2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bhc의 성과 공유 경영에 투입되는 200억원은 청년 창업지원 150억원, 청년 취업 지원 20억원, 가맹점과 성과공유 30억원이다. 청년 신규창업 지원에 15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청년 신규 창업 지원'은 중소기업이 주도해 창업 혁신을 성장시키기 위해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자금 전액을 bhc에서 지원해 가맹점 사업주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는 자신의 삶을 책임질 수 있고 소득 주도 성장을 위한 일자리 경제의 일환인 '선 경험 후 창업'의 창업 경험제 형태로 실행된다. 청년 신규 창업 지원 프로젝트는 2018년 6월 공고를 통해 지원자를 선발한다. 오픈 비용은 담보 없이 가맹본부가 100% 지원한다. 지원받은 초기 오픈 비용은 무이자 10년 상환조건의 기회가 주어질 뿐 아니라 일반적인 신규 매장 오픈 시에 적용되는 동일한 조건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년 신규 창업 지원 프로젝트는 매장당 약 5000만원에서 2억원 정도를 투자한다. bhc는 이를 통해 120~150여개의 새로운 창업 매장이 운영되고, 약 500~600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bhc는 20억원을 투자해 '청년 인큐베이팅제'를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에 취업 준비생 약 20~30명을 선발해 2년 간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게하여 프랜차이즈 전문 경력직을 창출하여 다양한 유통업계에 취업을 지원하여 고용 창출에 앞장선다. bhc는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내일 채움 공제'를 표방하여 신입사원 급여와 처우를 동일하게 적용, 2년 간 선 취업 후 학습이라는 실질적 현장의 경험을 통해 우수인력을 배출하여 미래 핵심인재를 육성한다. 청년 인큐베이팅제는 2018년 5월 전국 대학교 및 주요 취업 카페를 통해 모집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 실무에 투입된다. bhc는 1400여개 가맹점에 성과 공유를 위해 총 30억원을 지급한다. 또한 임직원들에게도 헌신적인 노력에 따른 경영 성과를 나눌 계획이다. 박현종 bhc 회장은 "지난 5년간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룬 성과를 사회 및 가맹점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2018-04-13 12:50:3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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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베누', 함박스테이크 2종 출시

신세계푸드 '베누', 함박스테이크 2종 출시 신세계푸드가 '베누(Venu)' 함박스테이크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베누 함박스테이크와 치즈 함박스테이크는 부드럽고 풍성하게 씹히는 고기 식감과 불에 직접 구워 풍부한 육즙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식감의 비결은 고기 반죽에 플레인 요구르트와 파우더 밀크를 넣은 것이다. 이를 통해 촉촉한 식감과 함께 보다 더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베누 치즈 함박스테이크는 모짜렐라, 체다, 고다 3가지 치즈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이 고기의 식감과 어우러졌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가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발색제가 첨가되어 있지 않아 안심하고 먹이기 좋은 영양식으로 제격이다. 데미그라스 소스에도 특별한 비법이 더해졌다. 베누만의 레시피로 만든 정통 데미그라스 소스에 버섯과 양파를 함께 넣고 끓여 일반적인 소스에 비해 진한 감칠맛이 풍부하게 느껴진다. 베누 함박스테이크 2종은 갓 구운 듯한 신선한 맛을 위해 패티와 소스가 각각 따로 동봉되어 있으며 요리법도 아주 간단하다. 패티는 전자레인지용 접시에 담아 랩을 씌워 2분 간 돌리고 소스도 끓는 물에 2분 간만 데우면 완성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베누 함박스테이크는 풍부한 육즙과 베키아에누보 매장에서 직접 만든 소스의 맛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라며 "함박스테이크 이후에도 전문점 수준의 맛과 품질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양식 간편식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베누 함박스테이크 2종은 전국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함박스테이크(520g)는 7580원, 치즈 함박스테이크(390g)는 6580원이다.

2018-04-12 16:26: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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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이 드링크로" 롯데푸드, '가나 초콜릿 밀크' 출시

"초콜릿이 드링크로" 롯데푸드, '가나 초콜릿 밀크' 출시 '가나 초콜릿'이 마시는 초콜릿 밀크로 탄생했다. 롯데푸드는 가나 초콜릿을 드링크로 만든 '가나 초콜릿 밀크'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가나 초콜릿은 롯데제과에서 1975년 국내 출시해 지금까지 57억갑이 팔리고 누적 매출 1조원을 넘어선 국내 최장수 초콜릿 브랜드다. 세계 최고·최대 카카오 산지인 아프리카 가나는 정부차원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를 하고 있는 최상급 카카오 산지로 유명하다. 이번에 출시된 '가나 초콜릿 밀크'는 가나 초콜릿의 원료인 아프리카 가나산 코코아 매스에 코코아 파우더를 더해 진하고 부드러운 초콜릿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전용목장 1급A 원유로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초콜릿 맛이 진해 냉장고에 보관해 시원하게 마셔도 좋고, 별도 용기에 담아 따뜻하게 데워 핫 초콜릿 밀크로 즐겨도 좋다. 가나 초콜릿 밀크는 가나 초콜릿의 특유의 레드 패키지와 골드 폰트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해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 롯데푸드는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향후 제품 라인업을 카톤팩우유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푸드 담당자는 "가나 초콜릿 밀크는 가나 초콜릿 본연의 풍부한 맛을 살린 프리미엄 초콜릿 밀크"라며 "앞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계속해서 제대로 된 초콜릿 밀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12 15:33:5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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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미세먼지 이기는 제품 출시 잇따라

식품업계, 미세먼지 이기는 제품 출시 잇따라 최근 식품업계는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미세먼지 배출에 효과적인 원재료를 기반으로 맛은 물론 휴대의 편의성까지 더해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조리시간을 최소화하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업체마다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영양 간식, 음료, 간편죽 등 기호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KGC인삼공사은 호흡기 질환 개선에 좋은 홍삼 성분을 넣은 영양간식 '에브리바이트'를 출시했다. 에브리 바이트'는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으며,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에 슈퍼푸드인 오트, 치아시드, 블루베리, 아몬드를 더해 맛과 함께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이 제품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오트와 치아시드가 들어 있어 공복감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으며, 천연 블루베리를 사용하여 자연스런 단맛을 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홍삼은 면역력에 좋을 뿐 아니라 알레르기성 폐염증 등 호흡기 질환의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풀무원은 가정간편식 '찬마루 소고기미역국'도 든든한 한끼일 뿐 아니라 미세먼지를 이겨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미역 등 해조류에 들어있는 수용성 섬유질 성분인 알긴산이 체내에 축적된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 '찬마루 소고기미역국'은 집에서 끓인 것처럼 건더기가 풍부하고 구수한 양지육수에 국내산 미역과 신선한 소고기를 넣고 한소끔 푹 끓여내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패키지도 세워 놓을 수 있는 스탠딩 파우치 형태로 되어 있어 보관이 편리하다. 또한 조리방법도 간단해 혼자 국을 끓이기 어려운 자취생, 싱글족, 요리가 어려운 30~40대 주부들에게 유용한 제품이다. 끓는 물에 봉지 째 5~6분간 데우거나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내용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4~5분 간 데워주면 된다. 직접 끓인 국처럼 즐기고 싶다면 냄비나 뚝배기에 내용물을 부어 중불에서 4~5분간 끓인 다음 약불로 줄여 1분간 데우면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푸르밀 기능성 발효유 엔원(N-1)은 체내 면역세포 중 하나인 NK세포에 주목해 면역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NK세포는 외부 침입균을 파괴해 각종 바이러스 질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특허 받은 김치유래유산균(nF1)과 비피더스균, 카제이균까지 넣었고, 김치유래유산균(nF1)은 소장 흡수율을 95%이상 높이기 위해 초미립자 열처리 해 1g 당 약 1조마리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연세대 임상영양연구실 이종호교수 연구팀과 고려대 식품공학과 이광원교수 연구팀의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효능을 입증했으며, 이종호 교수 팀의 연구 논문은 해외 저명 학술지 뉴트리언츠에도 등재되는 등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본아이에프의 본죽은 간편가정식 '아침엔본죽 미미죽(주꾸미미나리죽)'을 선보였다. 일반 미나리와 달리 줄기 속이 꽉 차 있고 식감이 부드러운 청도 미나리를 활용해 산뜻한 맛을 더했으며, 피를 맑게 하고 체내 흡수된 미세먼지 배출에 탁월한 미나리의 효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꾸미는 봄철 대표 보양 식재료로 제철을 맞아 쫄깃한 식감이 돋보이며,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90일간 냉장보관이 가능해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체내에 축적된 미세먼지 배출을 돕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 하고 있다"며 "업체마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2018-04-12 15:33: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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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보노·와우껌이 치약으로" 오리온, 크리오와 마케팅 협업

"후라보노·와우껌이 치약으로" 오리온, 크리오와 마케팅 협업 후라보노, 와우 더 민트 맛의 치약이 나온다. 오리온은 종합생활용품기업 크리오와 '클리오x오리온 치약'의 마케팅 협업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클리오x오리온 치약'은 오리온의 껌 브랜드인 '더 민트', '후라보노', '와우'의 맛과 향, 디자인을 활용한 제품이다. 성인용으로 출시된 '더 민트'와 '후라보노' 펌프치약은 양치질 후 특유의 강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용기를 펌프 형태로 만들어 간편하게 눌러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불소·저연마 제품인 '와우' 치약은 자일리톨과 매스틱오일이 함유되어 있으며, 어린이들이 즐겁게 양치질을 할 수 있도록 '소다향'과 '톡톡 콜라향' 두 가지로 출시됐다. 오리온은 재미있고 독특한 소품에 관심이 많은 젊은층의 취향을 반영해 다양한 제품군과 컬래버레이션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패션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의류와 액세서리를 출시했으며 최근에는 봄 한정판인 '초코파이 딸기&요거트'와 에코백, 보틀 등 디자인 소품을 결합한 '초코파이情 봄봄 에디션'을 선보여 당일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구강 위생과 관련 있는 껌 제품군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크리오와 협업을 시도하게 됐다"며 "오리온 제품을 활용해 일상 속 재미를 충족시키는 소비자 친화적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4-12 15:33:4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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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엔케어 '하루활력', 미니스톱·롭스 입점

천호엔케어 '하루활력', 미니스톱·롭스 입점 천호엔케어 '하루활력'이 편의점 '미니스톱'과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롭스'에 입점을 통해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 천호엔케어는 '하루활력'이 지난 9일부터 전국 2000여개 미니스톱 전 매장과 최근 오픈한 롭스 100호점에 입점했다고 12일 밝혔다. 롭스의 경우에는 4월 내 전점으로 입점이 확대될 예정이다. '하루활력'은 젊은 층에게 필요한 하루치 활력을 제안해 주는 건강식품 브랜드다. 건강원료를 친숙한 주스의 형태로 선보인 점이 특징이다. 이와 같은 브랜드 컨셉에 맞춰, 유통망 또한 2030세대들이 평소 즐겨 찾는 편의점과 헬스앤뷰티 스토어를 핵심 채널로 선정한 것. 타깃 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대거 확보해, 2030세대들이 매일 손쉽게 '하루활력'을 구매해 하루치 활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근 2030세대들이 매일같이 다양한 식품 쇼핑을 즐기는 채널인 편의점에 적극적으로 진출한다. 미니스톱에서는 '하루활력' 브랜드 제품 중 미세먼지·황사·환절기 목 건강 관리에 좋은 '도라지배즙', 위장 건강 관리에 좋은 '양배추'를 만나볼 수 있다. 4월말 출시 예정인 숙취해소에 효과적인 '헛개'도 출시와 함께 입점될 예정이다. '하루활력'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미니스톱 전점에서는 오는 30일까지 2+1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오프라인 유통채널의 신흥강자로 자리매김한 헬스앤뷰티 스토어에도 진출한다. 헬스앤뷰티 스토어는 젊은 여성들이 즐겨 찾기 때문에 이너뷰티 제품에 대한 니즈가 크다는 점을 고려해 입점 품목을 추가했다. 롭스에는 '하루활력' 브랜드 제품 6종과 함께 진한석류, 아로니아100 등 간편한 음용으로 건강 식단을 챙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피부 미용에도 좋은 일반제품 10종이 동시에 입점된다. 이외에도 '하루활력' 브랜드는 오픈마켓 '11번가'에도 입점해 온라인 유통망도 강화한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이번에 론칭한 '하루활력'은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규 유통 채널로의 진출이 반드시 필요했다"며 "미니스톱, 롭스 외에 타 편의점·헬스앤뷰티 스토어에도 입점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2018-04-12 15:33:3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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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아이유와 함께 참이슬 모델 발탁

박서준, 아이유와 함께 참이슬 모델 발탁 배우 박서준이 참이슬 브랜드 모델이 된다. 하이트진로는 최장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유와 함께 박서준을 참이슬 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박서준은 최근 종영한 tvN 윤식당2에서 알바로 활약하며 대세남 대열에 합류했다. 부드러우면서도 깔끔한 이미지가 새로워진 참이슬과 잘 어울릴 뿐 아니라 2030 여성 소비자들의 브랜드 선호도 강화에도 유리할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업계 내 유일하게 남녀 모델을 동시에 기용한 만큼, 다양하고 차별화된 활동으로 폭 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오는 20일 아이유와 박서준이 함께한 TV 광고 방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 실장은 "젊은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박서준의 합류로 여성 소비자 공략을 위한 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유와의 케미도 좋아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국민소주 참이슬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 더 깨끗해진 참이슬의 매력을 많은 분들께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국내 청정 지역인 거제, 김해에서 자란 대나무만을 선별하여 4번 정제해 깨끗함을 강화한 새로워진 참이슬을 오는 16일 첫 출고한다.

2018-04-12 15:33:2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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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권순미 점장, 장애인 근로자 국무총리 표창 수상

스타벅스 권순미 점장, 장애인 근로자 국무총리 표창 수상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송파아이파크점 권순미 점장이 '2018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장애인 근로자 유공자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장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사업주, 장애인 근로자 및 업무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진행해 장애인 인식 개선과 고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자 1991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28회째를 맞았다. 이 날 대회에서는 스타벅스 권순미 점장을 비롯해 장애인 고용촉진 유공자 28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권 점장은 2011년 스타벅스 장애인 공채 1기로 입사해 장애의 어려움을 딛고 올해 1월 1일부터 점장으로 승격한 바 있다. 지난 2015년 12월 부점장 승격 이후 2년만에 점장 승격 평가에서 점장 직급으로 최종 합격해 현재 송파아이파크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녀는 보청기를 통해서 작은 소리만 들을 수 있는 2급 중증 청각장애인으로 입모양을 읽는 구화로 대화할 수 있다. 입사 이후에는 '안녕하세요'라는 기본적인 표현부터 시작해 매일 매일 목소리를 내며 발성과 발음 연습을 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의사 표현 실력을 키웠다. 지난 2015년 2월에는 스타벅스의 커피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커피마스터 자격도 취득했다. 스타벅스 커피마스터는 최소 6개월 이상 커피 원산지 지식, 원두 감별 테이스팅, 커피 추출기구 실습, 로스팅 교육 등의 종합적인 과정과 평가를 거쳐 선발되며, 커피전문가를 인증하는 검정색 앞치마를 입고 근무할 수 있다. 2015년 5월부터는 바리스타 트레이너 평가를 통과해 매장에 입사한 신입 바리스타 교육도 전담해왔으며, 내부 파트너 추천으로 선정되는 칭찬 파트너로서 2회 이상 선정되어 사내표창을 받은 바 있다. 권순미 점장은 "장애가 있어서 안 된다기 보다 조금 다르다는 것을 배려해 준 많은 분들 덕분에 제가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한다"며 "장애를 넘어 최고의 바리스타가 되겠다는 초심을 잊지 말고 동료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 채용을 시작했다. 2012년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을 위한 직업훈련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3월 현재 청각, 지적, 정신, 지체 등 총 266명의 장애인이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중증 장애를 2배수로 하는 법적 장애인 근로자수는 468명으로 전체 임직원 대비 장애인 고용율은 3.6%이다. 이 중 중증은 202명, 경증은 64명으로 차별 없는 동등한 승진 기회를 부여해 중간 관리자 직급 이상으로 46명이 근무 중이다. 장애인 채용 이후에도 평생 직장으로서 직무 적응과 고용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장애 유형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영역을 확대하고, 직장 내 장애 인식 개선 교육을 통한 다양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스타벅스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016년 4월 개최한 장애인 고용 촉진 대회에서 대통령 유공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5년 8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발표한 2015년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에 선정된 바 있다.

2018-04-12 15:33:16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