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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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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현장 목소리로 독창적 기업문화를 만든다

롯데, 현장 목소리로 독창적 기업문화를 만든다 롯데가 기업문화 개선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 기업문화위원회는 28일부터 29일까지 롯데인재개발원 용인연수원에서 46개 계열사에서 운영 중인 '기업문화 TFT'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그룹 기업문화 TFT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워크샵은 지난 7월부터 운영 중인 기업문화위 2기 활동과 추진 방향을 기업문화 실행조직인 계열사 기업문화 TFT와 공유하고, 앞으로 롯데만의 기업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그룹차원에서 중점으로 추진할 과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계열사 기업문화TFT를 '다양성', '자긍심', '상생'이라는 3가지 주제별로 분과를 나눠 기업문화위원회 외부위원들과 진행 방향에 대해 소통하고, 이런 가치가 롯데 임직원 모두에게 내재화되는데 필요한 추진 과제에 대해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샵에 참가한 롯데 황각규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업문화를 바꾸는 주역은 경영진이 아닌 현장에 있는 임직원"이라며 "나 자신부터 현장을 많이 찾아 소통하며 앞으로 100년 동안 지속될 수 있는 롯데만의 독창적인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업문화위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롯데 계열사 기업문화 TFT는 총 46개 계열사에 다양한 직무 및 직급을 가진 임직원 12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다양성, 자긍심, 상생이라는 3가지 주제에서 임직원 및 외부 이해관계자들이 롯데의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과제를 계열사 단위에서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한다. 기업문화위원회는 계열사 기업문화 TFT가 발굴한 실행 과제와 정책을 효과성과 파급력을 기준으로 심의한다. 이를 통해 선정된 정책은 다시 계열사 기업문화 TFT를 통해 현장에 적용된다. 한편 롯데는 지난 7월 롯데 신동빈 회장 및 내?외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문화위원회 2기' 출범하고, '창의', '존중',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질적 성장에 기여하는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09-29 11:18:0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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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AI 예방 위한 'AI 방역 데이' 지정

하림, AI 예방 위한 'AI 방역 데이' 지정 하림이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을 위해 'AI 방역데이'를 지정한다고 28일 밝혔다. 하림은 계열기업과 농가를 대상으로 일제 소독을 진행하는 등 발 빠르게 나섰다. 특히 경북 영천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의심축이 발견됐고, 민족의 대이동인 추석 명절 또한 곧 앞두고 있어 각 농가에 긴급 방역 대책과 대응 조치를 취하고 전라북도와 익산시 등 유관기관 공동으로 사전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8일에는 익산시 오산면에 위치한 소향농장을 찾아 AI 사전차단을 위한 방역 활동을 가졌다. 이날 이문용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50여명과 전라북도, 익산시, 축산진흥연구소 등 유관기관 관련자 10여명이 참여했다. 하림은 연막기와 분무 소독기를 통해 농장 출입 차량의 내o외부 소독과 함께 농장 주변에 대한 방역을 진행했다. 내달 1일부터는 'AI 예방 특별방역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방역 매뉴얼에 따른 점검과 외부인 출입차단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 일일 및 주·월간 단위의 정기적인 소독 외 'AI 방역 데이'를 지정해 내년 3월까지 자체 방역 역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하림은 계사 전실 매뉴얼을 새로 수립해 진출입시 발판 소독과 농장 전용 장화와 계사전용 장화의 색깔을 구분해 운용하는 등 농장의 초동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또한 AI 조기 발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농장의 산란율과 폐사율을 하림의 전산프로그램인 'M-Hatis'에 농장주가 실시간으로 등록하고 지역소장들의 모니터링을 포함해 회사에서 실시간 점검하는 2단계 모니터링 시스템을 올해부터 첫 가동키로 했다. 하림 이문용 대표이사는 "AI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육계농가의 고통을 막기 위해 이번 'AI 방역 데이'를 마련하게 됐다"며 "농장주와 하림이 첫 운용하는 'M-Hatis'를 통해 사전 점검하고 추후 방역당국과 시스템을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해 AI 차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17-09-28 17:34:4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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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식약처 발표에도 커지는 불신

[기자수첩]식약처 발표에도 커지는 불신 생리대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여성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제품으로 생리대 논란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최근에는 '케모포비아(화학물질 혐오증)'라는 단어까지 등장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생리대에 존재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10종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의 결과의 답은 "여성이 생리대를 하루 7.5개, 한달에 7일씩 평생 사용해도 안전하다"였다. 식약처는 총 84종의 VOCs 중 생식독성, 발암성 등 인체 위해성이 높은 10종의 VOCs를 우선 전수조사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여성환경연대는 즉각적으로 "식약처의 발표는 성급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유는 식약처가 생리대 성분을 전수조사하지 않고 VOCs 10종만 조사한 상태에서 위해 우려가 없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식약처는 연말까지 나머지 74종의 VOCs에 대한 2차 전수조사 및 위해평가를 실시해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지만 소비자의 불만은 여전하다. 이번 식약처의 생리대 조사 결과 발표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국내 제품을 안전하다는 생각을 가지기는 쉽지 않다. 그동안 생리대로 인한 피부질환과 생리통 급증, 자궁내막증·다낭성 증후군 등 앓았던 여성들은 당국의 철저한 생리대 위생관리를 요구하고 있다. 직장인 고모(31)씨는 "국민의 절반이 약 40년 동안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정부는 마땅한 대책도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며 "식약처의 안전하다는 발표를 믿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지 궁금하다. 조속히 국민 안전을 책임저야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생리대에서 VOCs가 얼마나 나왔는지보다 위생적인 생리대 사용법에 대한 적극적인 사용법과 홍보가 필요하고 말한다. 업체들은 소비자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의 통풍을 강화하고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등의 기술 개발의 노력도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2017-09-28 17:28: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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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아침에주스 제주감귤·골든사과 출시

서울우유, 아침에주스 제주감귤·골든사과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프리미엄 과채음료 '아침에주스 제주감귤'과 '아침에주스 골든사과'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침에주스'는 서울우유의 프리미엄 과채음료 브랜드로, 생산, 유통, 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이 저온 상태로 유지되는 콜드체인시스템이 적용돼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아침에주스 제주감귤, 골든사과'는 각각 국산 제주감귤과 국산 사과 과즙 100%를 원료로 사용했으며 설탕이나 합성감미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 이번 신제품은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패키지에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했다. 과일 일러스트와 나무 모양의 스티커 절개를 패키지에 적용함으로써 나무에서 과일을 바로 따서 만든 신선함을 담은 주스라는 제품 콘셉트를 표현했다. 이용 서울우유협동조합 음료마케팅팀장은 "아침에주스는 1993년 첫 출시 후 오랫동안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테디셀러"라며 "과일 본연의 건강한 맛에 젊은 감각을 더한 이번 신제품을 통해 아침에주스가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침에주스 제주감귤, 골든사과의 권장소비자가격은 각 1500원(230㎖ 기준)이며, 편의점 GS25 및 일반 유통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17-09-28 17:20: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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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당일배송'서비스 실시

정관장,'당일배송'서비스 실시 KGC인삼공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물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 분들을 위해 10월2일까지 '당일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정관장 '당일배송'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10월2일 정오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배송 가능 지역 여부를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당일배송' 서비스는 전국의 정관장 매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로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폭염과 폭우로 인한 신선식품의 가격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합리적이고 편의성을 갖춘 홍삼 제품의 선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290여가지 항목에 대하여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실시하며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믿고 선물할 수 있도록 제품화 하고 있다. 이종림 KGC인삼공사 마케팅실장은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어 미리 선물을 준비하여 배송하는 분들이 많다"며 "KGC인삼공사에서는 추석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 분들을 위해 '당일배송' 서비스 뿐만 아니라 추석 프로모션도 10월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지난 7월 건강기능식품에 특화된 온라인 쇼핑몰인 '정관장몰'을 오픈했다. 이번 추석에는 정관장몰에서 '매장픽업 서비스'를 처음으로 제공한다.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매장픽업 서비스'는 정관장몰에서 구입한 제품을 원하는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매장픽업 서비스'는 추석 전일인 10월3일 오후8시까지 정관장몰에서 결제 시, 오후 9시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픽업 가능하다.

2017-09-28 16:00:32 박인웅 기자
생리대 5개 업체 "위해성 논란 유감…안전기준 지켜 나갈 것"

생리대 5개 업체 "위해성 논란 유감…안전기준 지켜 나갈 것"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생리대 위해성 조사결과 '인체에 위해하지 않은 수준'이라는 결론을 내리자 생리대 업체들은 "위해성 논란에대해 유감"이라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해 드리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깨끗한나라, 엘지유니참, 웰크론헬스케어, 유한킴벌리, 한국피앤지 등 생리대·기저귀 제조 업체 5개사는 이 같은 공동 입장을 발표했다. 5개 업체는 "그 동안 생리대와 기저귀는 각각 의약외품과 어린이용 제품으로 안전성을 관리해왔지만, 이번에 논란이 된 휘발성유기화합물(VOC)의 경우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우려를 낳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안전성에 관계 없이 검출 여부에 대한 혼란과 우려가 증폭된 점은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러운 일이다"고 전했다. 또 "이번 식약처 발표에서 나타난 VOC 수치는 일반적인 관리 기준보다 현격히 낮아 위해성과 연계하기 어려우므로 우려가 없으시기 바란다"며 "소비자가 보다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하실 수 있도록 기업들도 명확한 안전 기준을 마련하는데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5개 업체는 "소비자의 기대를 반영해 관련 법에 의한 안전과 품질 기준을 준수함과 동시에 자율적인 공통 안전기준을 정하고 이를 지켜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섬유제품의 환경친화기준 'KATRi Eco-Quality Standard 1000:2016'을 우선 생리대부터 준용해 적용함으로써 엄격하게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번 식약처의 조사가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정부, 학계, 시민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2017-09-28 15:26: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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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發 불법파견 사태 해법 찾기 골몰

파리바게뜨發 불법파견 사태 해법 찾기 골몰 파리바게뜨 불법파견 논란이 확산되자 정치권을 비롯, 정부, 프랜차이즈업계, 가맹점주협의회 등이 나서 500억원대 과태료와 협력업체 폐업 등 최악의 사태를 막을 해법 찾기에 골몰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불법파견 시정을 위한 직접고용 결정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고용노동부가 원만한 해결방안을 논의할 여지가 있다고 한발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고, 파리바게뜨 측도 합리적인 대안을 내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파리바게뜨 본사, 가맹점주협의회, 협력회사 등 3자가 출자하는 합작회사나 협동조합 등을 만들어 제빵기사를 고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은 지난 27일 정치권이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입장을 밝혔다. 이재광 가맹점주협의회 회장은 이 자리에서 "제빵기사들의 인건비가 가맹점이 감당할 수준 이상이면 기사의 고용 체제와 상관없이 가맹점이 계속 고용을 할 수가 없다"며 "정부와 정치권에서 노동자만의 문제가 아닌 자영업자들의 문제로 함께 보고,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고 말했다. 이성기 고용부 차관은 지난 25일 긴급 브리핑에서 "파리바게뜨가 시정명령을 반드시 기한 내인 25일 안에 이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상황을 봐서 유예기간을 둘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결방안을 논의할 여지가 있고 (모두를 위한) 발전 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김영주 고용부 장관은 27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파리바게뜨에 대한 시정명령에 대해 "본사·협력업체·가맹점 등 당사자 간 상생 노력을 지켜보고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치권도 움직였다. 정의당 이정미 의원실은 전국화학섬유노조 파리바게뜨 지회와 함께 '파리바게뜨 제빵기사 직접 고용을 위한 긴급 토론회'를 열었다.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도 이날 '파리바게뜨, 직접 고용이 해답인가'를 주제로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하 의원은 "고용노동부가 파리바게뜨의 불법파견 정황을 포착됐다"며" 파리바게뜨에 제빵기사 5378명을 직접고용할 것을 지시한 후 제빵업계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고용부의 무리한 결정이라는 지적이 각계에서 일고 있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도 합리적인 대안을 선보이겠다는 입장이다. 당국이 한발 물러나는 모습을 보이자 파리바게뜨는 기존에 추진하던 합작회사 설립 계획 등을 보완해 고용부를 설득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협력사가 함께 상생 기업을 설립하는 방안이 불법파견의 소지를 없애고, 여러가지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한 가장 합리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거론되고 있는 대안은 파리바게뜨, 가맹점주, 협력사가 합작회사 또는 협동조합 등을 설립해 제빵기사를 고용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이렇게 되면 불법파견 소지를 없앨 수 있고 제빵기사의 처우도 개선이 가능하다. 이는 가맹점주협의회가 지난 8월 고용부에 제안한 내용이다. 파리바게뜨도 기존에 추진하던 합작회사 설립 계획 등을 보완해 고용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고용부는 파리바게뜨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한 지 7일 만에 파리바게뜨 본사에 협력업체 제빵기사 5378명을 직접고용하라는 시정지시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바게뜨는 받은 날로부터 25일 이내 5378명을 직접고용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했다.

2017-09-28 15:26: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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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協, 상근부회장에 김동수 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임명

프랜차이즈協, 상근부회장에 김동수 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임명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김동수 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을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김동수 신임 상근부회장은 1956년 강원도 강릉에서 출생해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숭실대학교에서 무역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0년 제24회 행정고시에 합격, 총무처 행정사무관으로 공직 생활에 첫 발을 시작한 김 상근부회장은 산업자원부에서 수출과장,수입과장, 감사관으로 근무했고 이후 국무총리실 산업심의관을 거쳐 지식경제부에서 투자정책관, 주력산업정책관 등을 역임하는 등 30년 가까이 경제부처에서 복무했다.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섬유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을 역임했고 2013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초대 청장으로 임명돼 동해안권의 경제자유구역 개발, 국내·외 투자유치, 복합관광산업 유치 등 다양한 성과를 남기고 3년의 임기를 마친 바 있다. 김동수 상근부회장은 10월1일부터 정식으로 취임해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대정부·대국민 활동 및 회원사 권익 보호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게 된다.

2017-09-28 14:12:5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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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시중 생리대 위해성, 우려 수준 아니다"

식약처 "시중 생리대 위해성, 우려 수준 아니다" 시중 유통 중인 생리대에 함유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검출량이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VOCs 10종에 대한 1차 전수조사와 위해평가를 진행한 결과가 28일 발표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1차 조사는 생리대 안전성에 대한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총 84종의 VOCs 중 생식독성, 발암성 등 인체 위해성이 높은 10종의 VOCs를 우선 전수조사 했다. VOCs는 유기화합물 중 끓는 점이 낮아 대기 중으로 쉽게 증발하는 휘발성이 있는 물질을 총칭한다. 주유소, 자동차 배기가스, 페인트 등에서 뿜어져 나오며 톨루엔, 벤젠, 자일렌, 에틸렌 등이 대표적이다.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도 VOCs로 분류된다. 이번 전수조사 및 위해평가는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의료·분석·위해평가·소통전문가로 구성된 '생리대안전검증위원회'와 공식자문기구인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검증 절차를 거쳤다. 조사대상은 지난 2014년 이후 국내 유통·해외직구 생리대와 팬티라이너 총 666품목(61개사)과 기저귀 10품목(5개사)이다. 검사방법은 현재 생리대에 존재하는 VOCs를 측정할 수 있는 공인된 시험법은 미국, 유럽 등에도 없어, 최대 함량을 측정할 수 있는 함량시험법을 적용하여 생리대를 초저온(-196도)으로 동결, 분쇄한 후 고온(120도)으로 가열해 방출된 VOCs를 기체크로마토그래프-질량분석기법으로 측정했다. 이번 전수조사 및 위해평가 결과, 생리대·팬티라이너에서 검출된 VOCs의 종류와 양은 차이가 있었으나 국내 유통과 해외직구제품, 첨가된 향의 유·무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으며, 모두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생리대 안전검증위원회는 위해평가 결과, 현재 국민들이 사용하는 생리대는 안전성 측면에서 위해 문제가 확인된 제품은 없었다고 판단했으며 중앙약사심의위원회도 분석 및 위해평가 결과에 대한 타당성을 인정했다. 생리대는 대부분의 국내 유통 및 해외직구 제품에서 VOCs가 검출됐지만 VOCs 최대 검출량을 기준으로 해도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낮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기저귀는 국가기술표준원이 최근 3년간 신고·유통되는 제품 중 국내 시장점유율이 높은 상위 5개사 어린이용 기저귀 10개 품목을 우선 검사한 결과, 생리대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낮은 수준의 VOCs가 검출됐으며 위해영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현재 생리대의 VOCs 검출량이 인체에 위해한 수준은 아니나 국민불안 해소를 위하여 생리대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그동안 생리대 유해성분 논란으로 국민들께 불안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모든 성분에 대한 위해평가 결과를 종합해서 발표해야 하겠지만 이 경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우선 위해성이 높은 성분부터 평가 결과를 발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추가 조사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국민 불안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여성위생용품 전반을 점검하여 여성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식약처는 이르면 12월 말까지 나머지 74종의 VOCs에 대한 2차 전수조사 및 위해평가를 실시해 결과를 공개하고 농약 등 기타 화학물질에 대해서는 내년 5월까지 검사를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또 생리대 사용자의 건강이상 원인을 밝히기 위하여 부작용 사례조사 및 역학조사를 환경부·질병관리본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국민 건강 향상을 위한 사전 예방적 조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2017-09-28 11:35: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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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해찬들 편의형 조미된장' 출시…HMR 트렌드 접목

CJ제일제당, '해찬들 편의형 조미된장' 출시…HMR 트렌드 접목 CJ제일제당 해찬들이 편의형 조미된장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전용 진한 쇠고기'와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전용 매운 청양초' 등 2종이다. 최근 가정간편식 트렌드를 반영해 육수나 추가양념 없이 채소와 두부만 있으면 된장찌개를 완성할 수 있는 편의형 조미된장 제품이다.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전용은 다시마, 바지락, 꽃게로 맛을 낸 시원한 해물육수가 더해진 된장이다. 2년 전 출시된 이 제품은 냉장고 속 채소만 넣고 끓이면 4분 만에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된장찌개를 끓여낼 수 있어 출시 이후 전년비(2016년 기준) 약 40%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진한 쇠고기 맛과 매운 청양초 맛 2종을 추가로 출시하게 됐다.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전용 진한 쇠고기는 된장찌개에 고기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별도로 차돌박이나 양지 등 육수용 고기를 넣지 않고도 진한 육수 맛을 느낄 수 있다.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전용 매운 청양초는 맵고 칼칼한 된장찌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기존의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전용 제품은 신제품 2종처럼 맛을 강조해 '시원한 바지락과 게'로 제품 이름을 바꾸고 디자인도 리뉴얼했다. 이로써 해찬들 편의형 조미된장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전용은 맛의 특성을 살려 모두 3종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정성문 CJ제일제당 조미소스마케팅담당 부장은 "가정간편식 선호 트렌드에 따라 요리를 더 쉽고 간편하게 하려는 소비자 니즈는 더 커지고 있어, 마늘이나 고춧가루를 넣어 양념을 더한 조미된장 제품군의 인기는 계속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대로 끓여먹는 된장찌개 전용 3종의 소비자 가격은 할인점 기준으로 450g 제품이 5750원이며, 4인가족 기준으로 5~6회분 사용 가능하다

2017-09-28 10:35: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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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인도네시아 'MUI 할랄' 인증 획득

삼양식품, 인도네시아 'MUI 할랄' 인증 획득 삼양식품은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기관인 MUI로부터 불닭 브랜드 3종에 대해 할랄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라면 생산업체 중 MUI 인증을 받은 건 삼양식품이 최초다. 인도네시아 MUI(무이)는 말레이시아의 JAKIM(자킴), 싱가포르의 MUIS(무이스)와 함께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에 속한다. 할랄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락된 것'이라는 뜻으로 할랄 인증을 받은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은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에 삼양식품이 인증 받은 제품은 불닭볶음면, 치즈불닭볶음면, 쿨불닭볶음면 봉지 및 용기면 등 총 6개 제품이다. 삼양식품은 지난 2014년 3월 불닭볶음면을 시작으로 총 23개 제품에 대해 한국이슬람중앙회의 KMF 할랄 인증을 획득한 바 있지만, KMF를 교차 인정하는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와 달리 인도네시아는 이를 인정하지 않아 지금껏 할랄 인증 없이 수출해왔다. 하지만 인도네시아가 2019년부터 수입되는 모든 식품에 할랄 인증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시행 예고함에 따라 무역장벽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MUI 인증을 받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준비해왔으며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인도네시아 할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이번 MUI 인증은 세계 식품 시장에서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할랄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한 선제적인 조치"라며 "전 세계적으로 무슬림 숫자가 늘어나고 있고 최근에는 할랄이 종교를 넘어 품질, 위생 등 웰빙을 대표하는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만큼 삼양식품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인식과 불닭볶음면의 인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식품의 2017년 상반기 수출액은 885억원으로 동남아시아가 약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인도네시아는 100억원대의 수출을 달성했다. 삼양식품은 세계 2위의 라면 소비국이자 동남아 시장을 대표하는 인도네시아 수출 증대를 위해 핵불닭볶음면, 마라불닭볶음면 등 다른 불닭 브랜드의 MUI 인증을 추가로 획득하고 스낵 제품으로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2017-09-28 10:34:5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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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 위생관리 엉망…5년간 401건 적발

패스트푸드점 위생관리 엉망…5년간 401건 적발 국내 유면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의 위생 관리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3년부터 2017년 7월까지 롯데리아, 맥도날드 등 전국의 주요 패스트푸드점에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건수는 총 401건에 달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별로는 '롯데리아'가 15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맥도날드'가 92건, '맘스터치'가 90건, '파파이스' 28건, 'KFC' 21건, '버거킹' 17건 순이었다. 또한 2016년 기준 점검 대비 적발률은 1.3%(104건/7499건)였으며, 브랜드별 적발률은 '파파이스'가 2.7%로 가장 높았고, 이어 '맥도날드' 2.2%, '맘스터치' 1.7%, '버거킹' 1.1%, '롯데리아' 0.9%, 'KFC' 0.8% 순으로 집계됐다. 위반 내역을 살펴보면 '이물혼입'이 150건으로 가장 많았고, '위생교육 미필'이 43건, '조리실 위생불량' 33건, '조리기구 위생불량' 32건, '위생모 미착용' 21건, '건강진단 미필' 20건, '유통기한 위반' 19건, '폐기물용기 사용기준 위반' 13건, '보관기준 위반' 12건 등의 순이었다. 이 중 150건이 적발된'이물혼입'의 경우 '벌레'가 18건으로 가장 많았고, '탄화물 등 검은 물질' 10건, '비닐류' 8건, '플라스틱' 7건, '뼛조각', '나사(볼트·너트 등)', '종이류'가 각각 4건, '머리카락', '쇳조각', '스테이플러 침', '철수세미'가 각각 2건씩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재근 의원은 "햄버거병 사태 등으로 패스트푸드 위생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며 "업계는 자성하고 소비자들은 각별히 주의할 필요한 있다"고 당부했다. [!{IMG::20170928000034.png::C::480::}!]

2017-09-28 09:58:2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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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모-소람한방병원, 공동 마케팅 MOU

하이모-소람한방병원, 공동 마케팅 MOU 하이모가 지난 26일 양한방 통합 면역 암 치료 전문병원인 '소람한방병원'과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하이모와 소람한방병원은 마케팅 제휴를 통해 탈모라는 공통된 고민을 가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먼저, 할인혜택과 부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브로슈어를 양사에 비치해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하이모 매장 내에 비치되어 있는 소람한방병원 브로슈어를 가지고 병원 방문 시 병원 치료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소람한방병원 내에 있는 하이모 브로슈어를 지참하고 항암가발 구매 시, 항암고객할인은 물론 가발 관리 및 스타일링을 위한 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하이모는 외출이 어려운 병원 입원 환자들에게 출장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병원 로비 1층에 하이모 항암가발을 진열하여 고객들의 가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가발에 대한 거리감을 좁혀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도 하이모와 소람한방병원은 고객들에게 양사의 신규서비스와 혜택을 알리기 위한 새로운 마케팅 콘텐츠를 계속해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홍정은 하이모 부사장은 "공통된 고민을 가진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양사가 손을 맞잡았다"며 "힘든 투병생활로 지치기 쉬운 환자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삶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성신 소람한방병원 병원장은 "많은 암 환자분들이 탈모에 대한 심각한 고민을 안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환자분들의 스트레스를 덜어 암 치료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모는 모발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러브헤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무료 가발 지원 캠페인', '모발 나눔 기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을 위한 임직원 이·미용 봉사활동, 지점 매출의 일정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착한기업 캠페인, 암 환우들을 위한 항암제품 할인 등 기업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7-09-27 16:16:4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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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스프링스, 가을 신메뉴 8종 출시

세븐스프링스, 가을 신메뉴 8종 출시 삼양그룹 계열사 삼양에프앤비가 운영하는 세븐스프링스가 가을 시즌메뉴 8종과 딤섬, 미니 패스츄리 등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가을 시즌메뉴는 '여름철 지친 몸에 활기를' 이란 주제로 연근, 단호박, 양송이, 문어, 감자, 사과 등 가을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샐러드, 핫푸드, 디저트 등이다. '연근 단호박 샐러드'는 탄닌을 다량 함유한 연근과 카로틴이 풍부한 단호박에 상큼한 드레싱을 곁들였다. 연근의 탄닌 성분은 수렴작용으로 유명하다. '양송이버섯 샐러드'는 양송이에 크림치즈 소스를 넣고 구워 고소한 맛이 두드러진다. '문어 샐러드'는 쫄깃한 문어와 부드러운 감자의 조화가 먹는 즐거움을 더한다. 문어는 타우린이 풍부한 대표적인 식재료다. '크리미 커리 치킨'은 오븐에서 구운 닭고기와 코코넛밀크를 넣은 카레의 조화가 특징이다. 슈퍼푸드의 대명사인 연어도 준비되어 있다. '구운 연어' 메뉴는 세븐스프링스 특제 소스에 연어를 재운 후 구워 담백하면서도 고소하다. '애플 로스팅 포크'는 비타민과 유기산이 많은 사과와 돼지고기를 함께 구워 이국적이다.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얼그레이 차잎을 넣어 향긋하고 달콤하다. '애플 그래놀라 타르트'는 사과에 그래놀라를 넣어 가을 사과의 달콤함을 배가시킨다. 이밖에도 3가지 맛의 딤섬과 프랑스 이즈니 버터를 사용한 미니 패스츄리 3종도 준비되어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한편 세븐스프링스는 추석 명절을 맞아 1만원 상품권을 1000원에 판매하는 90% 할인 프로모션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10월1일까지 진행 중이다. 프로모션 기간에 구매한 상품권은 11월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가을 신메뉴 및 카카오톡 선물하기 할인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세븐스프링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09-27 15:34:03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