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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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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부산 랜드마크 '부산타워' 운영

CJ푸드빌, 부산 랜드마크 '부산타워' 운영 CJ푸드빌이 부산의 랜드마크인 '부산타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CJ푸드빌은 N서울타워, 인천국제공항 등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부산 용두산 공원 활성화를 위해 부산타워·팔각정·야외데크 시설 운영 민간 사업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44년 만에 CJ푸드빌이 리모델링 한 부산타워는 부산의 역사, 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첨단기술을 도입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다. 부산 시내 중심부에 있는 부산타워는 관광 명소인 남포동, 국제시장 등 인근에 있다. 광복로에서 용두산 공원까지 연결된 194계단과 에스컬레이터가 있어 접근성이 좋다. 해발 69m, 높이 120m로 타워 전망대에서 부산 전경은 물론 날씨가 좋으면 일본 대마도까지 보인다. 재개장한 부산타워는 부산의 역사적 가치를 담은 중요한 관광지로 외형은 그대로 보존했다. 타워 내부에는 부산의 역사, 명소, 문화 등을 새롭게 해석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공간으로 구성했다. 부산타워 전망대 입구인 1층에는 '부산의 시간'을 재현하는 미디어 갤러리를 설치, 부산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담았다. 1876년 우리나라 최초의 무역항이던 부산항부터 부산타워를 방문한 관람객의 이미지를 소개한다. 전망대는 부산타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VR 망원경'을 설치해 해운대, 태종대, 광안리, 자갈치시장 등 부산의 대표 명소 정보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부산의 실제 야경과 증강현실(AR)을 적용한 '윈도우 맵핑쇼'도 진행한다. 이는 부산타워의 대표 콘텐츠로 매일 20시 정시부터 15분 간격으로 선보인다. 전망대에서 계단을 이용해 한 층 내려가면 N서울타워와 부산타워를 연결하는 커넥팅 스크린이 있다. 또한 전시관인 '블랙원더랜드 인 부산'도 있다. 이곳에서는 부산을 주제로 한 6가지 테마로 라이트 쇼, 착시 미술 등을 구성해 부산타워 방문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부산타워 1층과 2층은 팔각정과 연결돼 있다. 총 세 개 층인 팔각정 1층에는 빕스버거를, 2층과 3층에 투썸플레이스를 운영한다. 빕스버거의 '소프트쉘 크랩 버거'는 부산타워에서만 맛 볼 수 있으며, 투썸플레이스는 360도 전망을 관람할 수 있도록 라운드로 좌석을 배치해 독특한 공간을 연출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부산타워 재개장 운영은 CJ푸드빌이 글로벌 외식문화기업으로서 또 하나의 가능성을 선보인 것"이라며 "확 바뀐 부산타워에 부산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크게 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첫 손에 꼽힐 수 있도록 알차게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06 11:41: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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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컬래버레이션 여름 신제품 4종 출시

엔제리너스커피, 컬래버레이션 여름 신제품 4종 출시 엔제리너스가 여름 시즌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해외 유명 쿠키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시즌 제품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디저트와 음료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만족감을 더했다. 먼저 엔제리너스 여름 대표제품 '엔제린 스노우 2종'은 바닐라 초코쿠키 스노우와 휘핑크림, 로아커 웨하스가 어우리진 '초코 로아커 웨하스'와 바닐라 스노우에 로투스 쿠키를 함께 블렌딩하고 카라멜을 토핑한 '로투스 비스코프'이다. '쉐이크 2종'은 딸기 과육이 들어간 아이스크림 코코스트로베리를 활용한 '스트로베리 쉐이크'와 우유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클래식밀크를 활용한 '밀크 쉐이크'다. 특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 제품을 활용해 깊은 풍미와 맛을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한 제품으로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에 따라 시각적 만족감을 더한 디저트 개념의 시즌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특별하면서도 트렌디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06 11:40:5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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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김의정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 등재 이대목동병원은 김의정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7년판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 전문가인 김의정 교수는 전문 분야인 ADHD, 즉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서 평가 척도의 개발, 약물 치료 효과 등 다양한 연구를 발표해 왔다. 또한 선도적으로 한부모 가족의 삶의 질과 정신 건강에 대한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최초로 정상인과 자폐 장애자에서 장내 미생물의 세포외소포체 패턴의 차이를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뇌전증 소아청소년 환자에서 사회성의 문제가 삶의 질을 좌우한다는 연구 발표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러한 성과로 세계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의학 출판사 인텍(InTechOpen)에서 사회성에 대한 챕터를 집필하는 등 다방면으로 뛰어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 교수는 양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 초대 센터장을 지냈으며, 이대아동발달센터 고문, 여성정신의학회지 편집 이사 및 홍보위원, 대한 소아청소년 정신의학회 학술위원 및 홍보위원, 불안의학회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1899년 미국에서 출간하여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세계 인명기관으로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졌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매년 세계적으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분야별로 심사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2017-07-06 11:40: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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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준법경영 강화…이태섭 변호사 영입

롯데, 준법경영 강화…이태섭 변호사 영입 롯데가 준법경영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준법경영담당 부사장으로 전 서울남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태섭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월 민형기 전 헌법재판관을 컴플라이언스위원장으로 영입한 데 이어, 이태섭 변호사를 추가 영입함으로써 그룹 컴플라이언스 체계 정비 및 준법경영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롯데그룹은 지난해 신동빈 회장이 발표한 경영쇄신안에 따라, 지난 3월 기존의 정책본부를 '경영혁신실'로 재편하고 '컴플라이언스위원회'를 신설했다. 이 위원회는 ▲그룹 및 계열사와 관련된 법률 자문 ▲계열사 준법경영 실태 점검 및 개선작업 ▲법규 리스크 관리 및 준법경영 지원 등의 역할을 하는 조직이다. 임직원에 대한 지속적인 컴플라이언스 교육과 모니터링, 제도 개선 등을 통해 롯데의 모든 비즈니스가 준법의 테두리 안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7월1일부로 선임된 이태섭 변호사는 1984년 제 2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90년 서울북부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를 거쳤으며, 김앤장 법률사무소 근무까지 30여년의 법조경력을 쌓아왔다.

2017-07-06 11:40:2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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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임원들, '구글 행복 전도사'와 만난다

롯데 임원들, '구글 행복 전도사'와 만난다 롯데 임원들이 구글 행복 전도사를 만났다. 롯데는 5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구글X' 신사업개발 총괄책임자 '모 가댓'의 강연 및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임원 조찬 포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하였다 임원 조찬 포럼은 서울 소재 사업장의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2014년 6월 첫 포럼 이래 매월 진행되고 있다. 최신 경영 트렌드 및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공유하여 전략적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임원간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다. 이날 포럼은 '구글러(Googler)가 전하는 행복과 미래'라는 주제로 '모 가댓'이 저서 '행복의 해법'에 관한 강연 및 질의 응답의 형태로 진행됐다. 그는 자신의 인생 경험과 엔지니어 특유의 분석적인 사고로 깨달은 '인간은 애초부터 행복하게 살도록 설계되어 있다'는 자신의 신념을 설명한 후, 삶 속에서 다시 행복을 되찾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롯데그룹 한 임원은 조찬 포럼이 끝나고 "이 포럼은 현업에서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어 조직과 가정 생활에 큰 활력을 불어 넣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오늘 강연도 행복의 정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사무실 직원과도 공유해 행복한 상황에서 일하는 목표를 만들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동빈 회장은 강연 후, '모 가댓' 총괄책임자와 면담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신회장은 강연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4차 산업 혁명을 비롯한 글로벌 산업 트렌드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롯데그룹은 포럼은 임원진들이 참석하기 수월하도록 계열사 사옥이 밀집된 소공동(소공포럼), 잠실(잠실포럼), 양평동(양평포럼)에서 나눠 진행되고 있으며 같은 주제로 매달 두 번째주 소공동, 세 번째주 양평동, 네 번째주 잠실 순으로 열리고 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사장) 등 사장단 32명을 비롯한 그룹 임원 295명이 참석했다.

2017-07-05 16:30:1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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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으로 여름 맞이에 나선 식음료업계

한정판으로 여름 맞이에 나선 식음료업계 식음료업계가 한정판으로 여름 맞이에 나섰다. 최근 가치있는 것에 투자하는 소비 경향이 짙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업계 성수기인 여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낮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치솟으며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됐다. 올해 7~9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해 올여름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여름 특수를 노리는 음료 및 주류업계의 음직임이 더욱 분주하다. 업계에서는 제품 패키지 디자인을 한시적으로 교체하는 등 시즌 한정판을 앞다투어 출시하거나 보냉 텀블러나 아이스박스 등 여름철 활용도 높은 한정판 증정품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여름철을 맞아 여름을 상징하는 아이콘을 담아 '코카콜라 썸머 패키지' 3종을 한정 출시했다. 이번 '코카콜라 썸머 패키지'는 코카콜라의 '베스트 썸머 코크'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베스트 썸머 코크' 캠페인은 무더운 여름철, 소비자들이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짜릿하고 특별함이 가득한 '최고의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색상인 빨간색 바탕에 실버 아이콘을 삽입해 메탈릭 색이 주는 세련됨과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패키지에 담긴 아이콘은 시원한 파도를 가르며 짜릿하게 즐기고 싶은 '서핑 보드', 해변의 모래사장에서 시원하고 자유롭게 신을 수 있는 '슬리퍼', 작열하는 여름 태양 아래 한층 멋을 더하는 '선글라스'를 표현했다. 동서식품도 여름 시즌을 맞아 '맥심 카누 아이스 라떼'를 출시했다. 카누 아이스 라떼는 여름철에만 한정 발매되는 제품으로 상큼한 과일향과 산미가 특징인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해 깔끔하고 산뜻한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고품질의 카누 커피 파우더를 저수율, 저온으로 추출해 원두 고유의 맛과 향을 살린 동시에, 신선한 무지방 우유의 함량을 높여 차갑게 즐겨도 여전히 진하고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맥주도 특별한 맛을 출시하거나 한정판 출시로 소비자 유혹에 나서고 있다. 호가든은 여름을 맞아 '호가든 레몬' 한정판을 출시한다. 작년 겨울에 선보인 '호가든 유자', 올 봄에 출시한 '호가든 체리'에 이은 호가든의 세 번째 기획 제품이다.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맛에 레몬 과즙이 더해져 상큼한 풍미가 특징이다. 500mL 캔 제품으로만 출시되는 '호가든 레몬'의 알코올 도수는 호가든과 같은 4.9도다. '호가든 레몬'은 한국에서만 제조, 판매되며 7월 초부터 국내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여름 한정 제품으로 만날 수 있다. 칼스버그가 브랜드 탄생 17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칼스버그 전용잔 패키지'를 출시했다. 덴마크 왕실이 인정한 공식 맥주로 100% 프리미엄 몰트로 제조되어 아로마 홉의 깊은 향을 느낄 수 있고, 세계 최초로 순수 효모 배양법을 활용해 맥주를 생산한다. 칼스버그의 한정판 전용잔 패키지는 칼스버그 330mL 캔 6개와 전용잔 1개로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는 칼스버그의 고향 덴마크 코펜하겐의 모습으로부터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칼스버그 사가 코펜하겐에 기증한 인어 동상을 메인으로 칼스버그의 힘과 부지런함을 상징하는 코끼리, 순수 효모 배양법이 개발 된 칼스버그 연구소 등이 그려져 칼스버그가 걸어온 지난 170년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여름철 유용한 증정품을 더한 한정판 기획팩을 잇달아 선보이는 곳도 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 수프리모' 커피믹스(180개입)와 프리미엄 대나무 텀블러를 증정품으로 구성한 '네스카페 수프리모 대나무 텀블러 기획팩'을 출시했다. 대나무 텀블러는 보냉 효과가 있어 무더운 여름철 야외에서 사용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대나무 소재 본연의 결이 살아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네스카페 수프리모는 프리미엄 원두인 에티오피아산 골드빈에 갓 갈아낸 미세원두 가루를 담아 얼리는 네스카페만의 독자적인 '골드락(Gold Lock)' 기술이 더해져 깊은 원두 맛과 향을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한정판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는 지속되고 있어 앞으로 다양한 한정판들이 쏙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7-07-05 16:30: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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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키아라, 카나브·카나브플러스 계약식 진행

보령제약-키아라, 카나브·카나브플러스 계약식 진행 보령제약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제약기업 '키아라 헬스'가 4일(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카나브·카나브플러스(이뇨복합제) 라이선스아웃 계약식 및 위궤양치료제 베스토 수출 MOU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키아라를 통해 카나브·카나브플러스를 아프리카 10개국 (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우간다,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케냐)에 공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7년이며, 라이선스피(Fee) 150만달러, 공급 금액 3621만달러 등 모두 3771만달러 규모다. 이번 계약으로 카나브패밀리 라이선스아웃 계약규모는 총 51개국 4억1360만 달러가 됐다. 이와 함께 보령제약과 키아라는 위궤양치료제 베스토(국내 제품명 스토가) 수출 MOU도 함께 체결했다. 수출국은 카나브와 같은 아프리카 10개국이다. 위궤양치료제 시장은 남아공에서만 2016년 약 1300억, 2020년 약 2700억원(IMS 데이터 기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베스토는 위산분비 억제작용과 위점막 보호작용이 강화된 위궤양과 위염의 재발률을 현저히 낮춘 라푸티딘 성분의 약물로, H2RA 제제 중 최초로 헬리코박터 파이로리제균 적응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또한 2013년 역류성식도염 적응증도 추가됐다. 보령제약과 키아라는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빠른 협의를 통해 올해 중 본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보령 제품들의 우수한 임상적 가치와 시장성, 아프리카에서 강력한 네트워크와 영업력을 갖추고 있는 키아라사와의 굳건한 파트너쉽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아프리카 의약품 시장을 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계약식에는 보령제약그룹 김승호 회장, 보령제약 최태홍 사장과 키아라社 CEO 슈쿠움부조 느고즈와나, CBO 앤드류 데 파오를 비롯해 남아공 무역산업부 의약품관리국 길리안 크리스티안 부국장 등 정부관계자 및 주남아공 최연호대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키아라헬스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본사로 두고 있으며, 16개의 지점(나이지리아, 케냐, 짐바브웨이, 우간다, 보스와나, 탄자니아, 르완다 외)을 보유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제약기업이다.

2017-07-05 16:29:1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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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익은 고기패티 먹고 햄버거병 결려"…피해자, 맥도날드 고소

"덜익은 고기패티 먹고 햄버거병 결려"…피해자, 맥도날드 고소 덜 익은 고기패티가 들어 있는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4세 여아가 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걸렸다며 피해자 가족이 맥도날드 한국지사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5일 오전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인 황다연 변호사는 기자회견을 열고 "햄버거를 먹기 전까지 건강했던 A양이 덜 익힌 패티가 든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햄버거병'이라 불리는 HUS에 걸렸다"고 주장했다. 이날 A양의 어머니 최은주 씨는 검찰에 한국맥도날드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피해자 측에 따르면 지난해 9월 A양은 경기도 평택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햄버거를 먹고 2∼3시간 뒤 복통을 느꼈다. 3일 뒤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이후 HUS 진단을 받았다. 2달 뒤 퇴원한 A양은 신장이 90% 가까이 손상돼 배에 뚫어놓은 구멍을 통해 하루 10시간씩 복막투석을 하고 있다. 황 변호사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햄버거를 먹고 2~3시간 이후 복통이 시작됐고 3일 뒤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며 "출혈성 장염에 이어 HUS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HUS는 주로 고기를 갈아서 덜 익혀 조리한 음식을 먹었을 때 발병한다"며 "미국에서 1982년 햄버거에 의한 집단 발병 사례가 보고됐고, 햄버거 속 덜 익힌 패티가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피해자 측은 해당 매장의 문제점을 밝히기 위해 폐쇄회로 TV에 대한 증거보전 신청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 하고 있으며 아이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며 "조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기를 바라며 앞으로 이어질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7-05 15:17: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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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힐링 콘서트 '웬즈데이 프로젝트' 개최

KT&G 상상마당, 힐링 콘서트 '웬즈데이 프로젝트' 개최 KT&G 상상마당이 힐링 콘서트 '웬즈데이 프로젝트'를 연다. KT&G 상상마당이 '웬즈데이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뮤지션으로 싱어송 라이터 '문문'을 선정해 8월2일부터 30일까지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웬즈데이 프로젝트'는 실력이 뛰어나지만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뮤지션들에게 5주에서 7주에 거쳐 수요일마다 콘서트를 열어주는 프로젝트로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았다. 이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뮤지션 '문문'은 지난 4월, 인기 가수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정국이 언론매체에 '문문'의 앨범 수록곡인 '비행운'을 소개하면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지난달 25일 KT&G 상상마당의 대관지원 프로그램인 '나의 첫 번째 콘서트'에선 예매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깜짝 기록을 달성했다. 다음달 2일부터 개최되는 웬즈데이 프로젝트는 '문문, 여름달'이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진행한다. 매 회마다 색다른 콘셉트로 대중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가능하다. 지효석 KT&G 문화공헌부 부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예술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KT&G는 이번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밴드 디스커버리'와 '써라운드'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비주류 예술인들에 집중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한 팀의 뮤지션으로 기획되는 '웬즈데이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2년 싱어송라이터 '최고은'을 시작으로 펑크록밴드 '옐로우몬스터즈', 뮤지션 '선우정아', '두번째달', '고상지'를 선정해 5주에서 7주간의 장기공연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2017-07-05 14:20:3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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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헛개 파우치 음료 '아침헛개 허니꿀물' 출시

롯데칠성, 헛개 파우치 음료 '아침헛개 허니꿀물'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헛개 파우치 음료 '아침헛개 허니꿀물'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음료는 헛개나무 열매가 주원료로 아카시아 벌꿀과 배 맛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파우치 형태의 190mL와 230mL 용량으로 구성됐다. 또한 '상쾌한 하루의 시작, 달콤한 아카시아 벌꿀과 시원한 배 맛이 쏙! 아침헛개 허니꿀물!'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지난 2011년말 출시되어 소비자에게 친숙한 '아침헛개' 브랜드를 사용하고 제품 패키지에 주 타깃층인 20~30대 남성 직장인 이미지를 넣어 어필하고자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무더운 여름철에 접근성이 뛰어난 편의점, 슈퍼마켓 등에서 얼음컵에 담아 수시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고 부피가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한 장점을 앞세워 꾸준히 성장하는 파우치 음료 시장에 주목했다. 기존 파우치 형태의 칸타타 커피, 저과즙 주스 등에 더해 제품군 강화와 여름 성수기 매출 확대를 위해 해당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아침헛개 허니꿀물은 상쾌한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무더위 속 갈증해소가 필요할 때, 지친 몸과 정신에 재충전이 필요할 때 제격"이라며 "파우치 음료는 얼음컵에 담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여름철 매출 비중이 높아 주 타깃인 20~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제품판촉 및 시음행사 등을 펼치며 소비자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7-07-05 14:20:1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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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물가 들여다 보기…맥주값 19년 만에 최대폭 상승

상반기 물가 들여다 보기…맥주값 19년 만에 최대폭 상승 올해 상반기 맥주 가격이 19년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다. 지난해 말 주요 맥주 브랜드의 출고가 인상됐기 때문이다. 또한 외식 물가는 지난해와 비교해 상승률이 낮아졌지만 김치찌개, 된장찌개, 칼국수, 김밥, 라면 등 서민들이 즐겨 먹는 음시의 물가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맥주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올랐다. 상반기 기준으로 지난 1998년(7.8%)이후 19년 만이다. 올해 상반기 맥주 가격은 지난해 11∼12월 오비맥주(6.0%)와 하이트진로(6.3%)가 가격을 인상했기 때문에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1월 4.4%이던 맥주 가격 상승률은 2월 6.0%, 3월 6.6%, 4월 6.3%, 5월 6.6%, 6월 6.9%를 보여주고 있다. 맥주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올해 상반기 주류 가격도 4.4%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13년(5.5%)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외식 물가는 지난해보다 2.3% 올랐다. 특히 서민들이 즐겨 먹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칼국수, 김밥, 라면 등 일부 품목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김치찌개, 된장찌개는 각각 2.4% 올랐다. 칼국수 가격도 2.4% 상승했다. 라면과 김밥 가격은 올해 상반기 각각 4.9%와 8.5%나 올랐다. 통계청 측은 일부 외식 물가가 크게 오른 것은 조류인플루엔자(AI)로 주요 외식 재료인 계란 가격이 급등한 점이 영향을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가뭄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의 여파로 상반기 농·축·수산물 물가는 내내 들썩였다. 특히 귤, 당근, 달걀, 오징어가 상승 폭을 보였다. 올해 상반기 농·축·수산물 물가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6.1% 올랐다. 이는 상반기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2.0%)과 비교하면 3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상반기 기준으로 농·축·수산물 물가는 지난 2011년(12.5%) 이후 6년 만에 가장 큰 폭 올랐다. 수산물도 2011년 상반기(9.1%) 이후 가장 높은 7.0%가 상승했으며 축산물은 9.1% 올라 2014년(11.5%) 이래 3년 만에 가장 높았다. 73개의 농·축·수산물 품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상반기 상승률 1위 품목은 귤로 89.8%가 올랐다. 귤은 고급 상품 생산이 늘며 가격이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귤의 상반기 가격 상승률은 1991년(106.0%) 이후 26년 만이다. 귤에 이어 당근은 64.9% 상승해 2위, 달걀은 57.4% 올라 3위에 올랐다. 달걀의 상승률은 상반기 기준으로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75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오징어와 양배추는 각각 47.7%, 35.2% 올랐다. 한편 73개 품목 가운데 이들을 포함해 15개 품목의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물가 상승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처럼 상반기 농·축·수산물 물가가 뛴 것은 각종 상승 요인들이 겹쳤기 때문이다. 지난해 여름철 고온, 가뭄의 영향으로 출하량 자체가 줄어든 농산물이 많았다. 또한 지난해 말 불거진 AI 여파로 달걀의 국내 생산기반 복구는 지연되고 있다. 농·축·수산물은 소비자가 자주 사는 품목이 대부분으로 장바구니 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농·축·수산물 물가가 뛰면 실제 물가 수준과 별도로 체감 물가 상승률은 커질 수 있다. 올해도 가뭄이 이어지고 있어서 생육기 농산물이 수확되는 늦여름, 가을께 농·축·수산물 물가 상승률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정부는 농산물 가격 상승 등 불안 요인이 있는 것으로 보고 가격 강세가 지속하는 생활 밀접 품목에 대해 추가 대책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2017-07-05 14:19:46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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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영루, 신제품 10종 출시…"1조 만두시장 공략"

취영루, 신제품 10종 출시…"1조 만두시장 공략" 취영루가 물만두, 교자만두 등 주력제품 10종을 출시하고 연간 1조 규모의 국내 만두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태성이엔에프의 만두 브랜드 '취영루'는 4일 경기도 파주 태성이엔에프 본사에서 취영루 비전선포 출정식 및 신제품 발표행사'를 갖고 만두 신제품 10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취영루 만두 신제품은 ▲취영루 물만두, ▲취영루 교자만두, ▲취영루 김치손만두, ▲취영루 고기손만두, ▲취영루 바삭군만두, ▲취영루 김치왕만두, ▲취영루 고기왕만두, ▲취영루 청양고추군만두, ▲취영루 왕교자만두, ▲취영루 열교자만두 등으로모두 친환경 HACCP(해썹)인증을 받았다. 취영루는 지난 2006년 국내 만두시장 11.5%, 물만두 시장 28%를 차지해 CJ제일제당과 동원F&B, 해태제과 등과 함께 국내 만두시장을 선도하는 5대 브랜드에 속했으며 그 중 물만두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취영루는 신제품 10종을 지역별 마트와 대형 할인점에 대량 공급하고 이달 중 인터넷 온라인몰과 오픈마켓을 통한 판매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3년 내에 물만두 지존의 위상을 회복하고 국내 만두업계의 판도를 재편한다는 야심찬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취영루 물만두' 신제품은 만두명가 취영루가 자랑하는 대표제품으로 국산 돼지고기와 채소를 주원료로 쫄깃하고 부드러운 만두피와 만두소의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자체 개발한 급속 냉동법으로 빠르게 냉동하여 고유의 풍미와 깔끔한 맛을 오래 즐길 수 있는게 특징이다. '취영루 교자만두'는 부드러운 만두피 속에 풍부하고 담백한 육즙이 어우러진 신제품으로 400g 1봉지면 만둣국이나 군만두, 찐만두, 튀김만두 등 3~4인 가족의 한끼 식사를 든든이 챙길 수 있는 영양만점 간편식이다. 전용하 태성이엔에프 대표는 "만두는 라면보다 휠씬 건강하고 영양가 높은 대표 영양식이지만 '만두=간식'이란 선입견을 깨지 못해 1조원의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물만두업계 지존 취영루가 앞장서 대한민국 아침식사를 든든한 만두로 바꾸고, 저녁에는 만두로 가볍고 담백한 식사를 즐기는 스마트한 식탁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성이엔에프의 '취영루'는 지난 1945년 서울 소공동에서 물만두 전문 중화식당으로 시작한 만두 전문브랜드로, 1992년 만두공장을 설립해 양산에 나선 후 2006년 국내 물만두 시장의 30%를 독점하는 등 만두시장의 대표주자로 성장했다.

2017-07-04 17:28: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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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배스킨라빈스, 7월 이달의 맛 '스파이더맨 홈커밍' 출시 外

[창업단신]배스킨라빈스, 7월 이달의 맛 '스파이더맨 홈커밍' 출시 外 ▲배스킨라빈스, 7월 이달의 맛 '스파이더맨 홈커밍' 출시 배스킨라빈스가 7월 이달의 맛으로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출시한다. 이달의 케이크 '알로하 트로피칼 바 케이크'와 이달의 음료 '스트로베리 블라스트'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이달의 맛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7월 개봉 예정 영화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달의 케이크 '알로하 트로피칼 바 케이크'는 블루베리치즈케이크,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레인보우 샤베트,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엄마는 외계인, 아몬드봉봉, 체리쥬빌레, 슈팅스타, 망고탱고, 애플민트 등 10가지 플레이버로 구성됐다. ▲올가홀푸드, 가맹 브랜드 '바이올가 김천혁신도시점' 오픈 올가홀푸드가 경북 김천시 율곡동에 '바이올가 김천혁신도시점'을 오픈했다. '바이올가 김천혁신도시점'은 경북지역에서 다섯 번째로 오픈한 매장이다. 또한 서귀포혁신도시에 이어 혁신도시에 입점한 두 번째 사례다. 김천혁신도시는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하여 교육, 문화, 주거 등이 갖춰진 복합도시로 성장했다. ▲bhc치킨, 치킨 나눔 행사 진행 bhc치킨이 지난 3일 송파구방이복지관과 함께 송파구 임마뉴엘교회에서 치킨 나눔 행사인 'bhc가 응원하는 힘내요 뚝 닭!'을 진행했다. 이번 치킨 나눔 행사는 장애로 인해 육체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하여 치킨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기획하게 됐다. ▲스트라이크존, 오션월드 제휴 할인 이벤트 실시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는 스트라이크존 게임 내 새롭게 창단한 오션월드 야구단으로 게임을 할 경우 오션월드의 이용권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트라이크존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스크린 야구를 보다 재미있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커피빈, 에스프레소 결정체 '블랙 다이몬' 3종 출시 커피빈코리아가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블렌드 원두로 완성된 에스프레소 얼음, '블랙 다이몬'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에스프레소 얼음은 코스타리카와 과테말라, 수마트라 만델링, 브라질 세라도, 파푸아뉴기니 원두를 최상의 비율로 블렌딩한 커피빈의 시그니쳐 프리미엄 원두, '에스프레소 로스트 블렌드(Espresso Roast Blend)'를 사용해 커피빈 커피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을 풍부하게 담아냈다. ▲공차코리아, 여름 시즌 메뉴 '티 크러쉬' 4종 출시 공차코리아가 여름 시즌을 맞아 '티 크러쉬' 4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복숭아 블랙티 크러쉬', '청포도 블랙티 크러쉬', '애플 블랙티 크러쉬'를 비롯해 지난단 선보인 '블랙 밀크티 크러쉬' 등 모두 4가지 종류다. 블랙티와 함께 과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여름과 어울리는 상큼달콤한 과일과 4시간마다 95도에서 직접 우려낸 프리미엄 블랙티 고유의 진하고 향긋한 풍미가 조화를 이뤄 청량하게 즐길 수 있다. ▲피자마루, 中 충칭 1호점 오픈 토종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피자마루'가 중국 충칭에 1호점을 오픈했다. 2014년 중국 베이징에 2개 점포를 연달아 오픈한 이후 2년 6개월만에 중국 충칭에도 매장을 오픈했다. 피자마루는 중국 동부지역 최대 상권으로 꼽히는 파라다이스 워크 몰에 둥지를 틀었으며, 내년까지 중국 시장에 5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피자마루는 천연 곡물이 들어간 '그린티 웰빙 도우'를 기반으로 중국 내 한류 피자 브랜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국사랑, 벤처기업인증 획득 한식 포장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국사랑'이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사랑은 건강한 한식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 기업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국사랑은 국내산 식재료를 사용해 인공 조미료를 최소화하고 저염식을 지향해 한식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와 싱글족을 겨냥해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당일 제조와 당일 판매 원칙 하에 한식 업계의 새로운 트렌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바보스, 7월 한 달간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 실시 치킨 전문점 '바보스'가 7월 한 달간 '치킨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바보스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가장 인기 있는 치킨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되는 메뉴는 총 7가지이며, 모든 고객은 꽝 없이 선물 당첨의 기회를 가져갈 수 있다. 치킨 페스티벌 이벤트는 바보스의 전국 매장에서 실시된다.

2017-07-04 16:04:01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