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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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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최호식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물러난다…공식 사과문 발표

'성추행' 최호식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 물러난다…공식 사과문 발표 성추행 혐의로 고소된 최호식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이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9일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큰 심려를 끼쳐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객과 가맹점주님들께 죄송스런 마음과 회사를 위한 도의적 책임을 지기 위해 오늘(9일)부로 호식이두마리치킨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말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당사는 이번 일을 전화위복으로 삼아 떨어진 신뢰를 회복하고 사기 사랑받을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며 "다음과 같은 혁신 방안을 수립하고 신천해 가맹점주님과 함께하는 기업, 고객님을 위한 브랜드로 거듭날 것을 다짐한다"고 전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의 혁신방안은 상생협력위원회 구성 및 경영 참여, 상생협약을 통한 동반성장 기틀 마련, 사회공헌 활동 강화, 고객 불만 제로 경영, 윤리경영 실천과 직원 복지 등이다. 한편 최 회장은 이달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에서 20대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이후 여직원은 고소를 취하했지만 성추행이 친고죄가 아니기 때문에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현재 최 회장 측에 다음주께 경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한 상태다.

2017-06-09 17:58:4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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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제3공장 '메디톡신' 국내 판매 허가 획득

메디톡스, 제3공장 '메디톡신' 국내 판매 허가 획득 메디톡스가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생산할 수 있는 제3공장의 국내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 받은 메디톡스 제3공장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생산동은 연간 약 6000억원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이다. 메디톡스는 금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해 급증하고 있는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지난해 말 제3공장이 KGMP승인과 수출용 허가를 획득하면서 해외 시장 수요에 맞춰 생산 규모를 증대시켜왔지만 시장이 워낙 가파르게 성장하여 공급물량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제3공장의 국내 판매 허가 획득으로 기존보다 10배 큰 대규모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된 만큼 시장에서의 공급 부족 현상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3공장 부지 내 건설 중인 연간 약 4000억원 생산 규모의 필러동에 대한 완공 및 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빠른 기간 내 연간 1조원이 넘는 제품 생산도 가능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디톡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오창산업단지 내 위치한 제1공장에서 연간 약 600억원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생산동과 연간 약 1000억원 생산 규모의 필러 생산동을 가동하고 있다. 이번 제3공장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생산동 허가로 연간 약 7600억원 규모의 생산 시설을 확보하게 됐다. 또한 제3공장 부지 내 미국 FDA의 cGMP와 유럽 EMA의 EU GMP 기준에 부합하는 약 4000억원 규모의 필러 생산시설도 건설 중에 있다.

2017-06-09 17:58: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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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HMR' 증정 이벤트 진행

CJ제일제당, '비비고 HMR' 증정 이벤트 진행 CJ제일제당이 캠핑 시즌을 맞아 '비비고 가정간편식'을 앞세워 캠핑족 공략에 나섰다. CJ제일제당은 이달 10일 경기도 가평 자라섬 캠핑장에서 '비비고 가정간편식' 제품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모두 600명에게 캠핑장 인기 음식인 찌개를 간편하고 근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비비고 두부김치찌개'와 '비비고 된장찌개'를 증정한다. 또한 야외에서의 간편식 소비패턴 관련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캠핑족 200명에게는 '비비고 사골곰탕'을 제공한다. 캠핑장에서 '비비고 가정간편식'과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등 SNS에 올리는 100명에게는 '비비고 육개장'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야외에서도 '비비고 가정간편식'으로 간편하게 맛있는 가정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캠핑과의 연계고리를 만들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매출 확대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김국화 CJ제일제당 HMR마케팅담당 부장은 "가족 단위 참여가 많은 캠핑 특성상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층에 '비비고 가정간편식'의 특장점을 알릴 수 있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캠핑장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6-09 14:39: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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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아프리카에 카나브·카나브플러스 공급 계약 체결

보령제약, 아프리카에 카나브·카나브플러스 공급 계약 체결 보령제약이 남아공 제약기업 '키아라 헬스(Kiara Health)'社와 카나브·카나브플러스(이뇨복합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키아라를 통해 카나브·카나브플러스를 아프리카 10개국 (남아공, 나미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우간다, 탄자니아,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르완다, 케냐)에 공급하게 된다. 계약기간은 7년이며, 라이선스피(Fee) 150만달러, 공급 금액 3621만달러 등 모두 3771만달러 규모다. 키아라헬스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본사로 두고 있으며 16개의 지점 (남아공, 나이지리아, 케냐, 짐바브웨이, 우간다, 보스와나, 탄자니아, 르완다 외 다수)을 보유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대표적인 의약품 유통기업이다. 보령제약은 지난해12월 키아라사와 항암제 3종에 대한 수출계약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으로 카나브패밀리 라이선스아웃 계약규모는 총 51개국 4억1360만 달러가 됐다. 최태홍 보령제약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중남미, 러시아, 중국, 동남아에 이어, 성장하고 있는 아프리카시장까지 진출하며 파머징마켓에 모두 진출하게 됐다"며 "올해 발매 예정인 러시아와 싱가포르에서 카나브 처방이 시작되면 우수한 임상적 가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성과를 만들어 가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제약시장 조사기관인 IMS 헬스에 따르면 아프리카 제약시장은 2012년 180억달러 규모였으며, 연평균 10.6%씩 성장세를 지속하면서 오는 2020년에는 45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2017-06-09 14:39:2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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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항산화제 아스타잔틴 본격 생산

대상, 항산화제 아스타잔틴 본격 생산 대상이 항산화제 아스타잔틴을 본격적으로 생산한다. 대상은 군산 BIO 공장에서 정홍언 대상 사장과 타카히데 카사이 JXTG Nippon Oil & Energy(이하 JXTG NOE) 기능재 컴퍼니 프레지던트가 참석한 가운데 아스타잔틴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지난해 3월 'JXTG NOE'와 아스타잔틴 공급 협약체결 이후, 설비투자와 시생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격적인 생산을 개시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대상은 일본 최대 에너지·정유기업 'JXTG NOE'에 수산사료 착색제와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사용되는 '아스타잔틴'을 공급할 예정이다. 초기 계약 금액으로 약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요 증가에 따라 매출액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JXTG NOE'는 2016년 기준 매출액이 약 100조 원에 달하는 일본 최대의 에너지·정유기업이다. 'JXTG NOE'는 석유정제·석유화학·에너지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바이오테크놀로지 연구로 축적해온 발효 생산 기술을 살려 아스타잔틴을 제조해 유럽을 중심으로 판매해 오고 있다. 아스타잔틴은 비타민 E의 550배에 달하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주로 연어, 송어, 새우 등 수산 양식 사료에 착색제로 사용된다. 또한 인체에는 노화에 따른 시력 감퇴, 알츠하이머/파킨슨 병, 심장질환 등을 예방하고,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방지하는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세계 아스타잔틴 시장규모는 2016년 기준 200t으로, 인구증가에 따라 연어·송어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화학 합성이 아닌 천연 유래 제품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홍언 대상 사장은 "대상이 지난해 우수한 발효 생산 설비와 제조 기술을 인정받아 공급 협약을 체결한지 약 1년 만에 국내 최초로 본격적인 아스타잔틴 상업 생산을 시작하게 됐다"며 "대상의 60년 발효노하우와 JXTG NOE의 아스타잔틴 제조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의 아스타잔틴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7-06-09 14:39: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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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500㎖·350㎖ 저용량 제품 확대

맥캘란, 500㎖·350㎖ 저용량 제품 확대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이 혼술족을 위한 저용량 제품 확대에 나선다. 맥캘란은 기존의 700㎖ 용량보다 최대 50%까지 작은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500㎖'와 '맥캘란 12년 파인오크 350㎖'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2년 '맥캘란 트리오'로 불리는 셰리오크와 더블캐스크, 파인오크 중 맥캘란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꼽히는 맥캘란 12년 셰리오크의 저용량(500㎖) 제품을 국내에 단독으로 출시한 데 이어, 나머지 두 라인의 제품도 출시하게 된 것이다. 맥캘란 12년 셰리오크가 한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자, 에드링턴그룹에서 저용량 제품의 시장성을 보고 한국뿐 아니라 세 라인의 저용량 제품을 전세계에 선보이게 됐다. 국내에 새로 소개된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500㎖는 셰리오크와 파인오크의 장점만을 담은 더블캐스크의 저용량 제품이다. 유럽산 셰리 오크의 풍부한 과일 향과 개성 강한 스파이스(Spice)를 기반으로 달콤하고 균형 잡힌 미국산 셰리오크의 특징까지 가미했다. 맥캘란 12년 파인오크350㎖는 세가지 종류의 오크통에서 숙성된 원액을 조합하는 '트리플캐스크' 기법으로 생산된 저용량 제품이다. 유럽산 셰리오크통, 미국산 셰리오크통, 미국산 버번오크통에서 숙성된 세 가지 원액을 조합해 부드럽고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다. 맥캘란 관계자는 "국내에 혼술, 홈술이 트렌드로 급부상 하면서 저용량 제품에 대한 반응이 기대 이상이었다" 며 "뜨거운 국내 반응에 힘입어 맥캘란의 트리오 라인을 저용량으로 만들어 전 세계로 확대해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출시되는 저용량 제품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주류 전문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소비자가는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500㎖은 8만9000원, 맥캘란 12년 파인 오크 350㎖는 6만6000원이다.

2017-06-09 14:16:2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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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오늘의 새상품]크라운제과, '하임스프레드' 출시 外

[체크! 오늘의 새상품]크라운제과, '하임스프레드' 출시 外 ▲크라운제과, '하임스프레드' 출시 크라운제과가 간편하게 발라먹을 수 있는 스틱형 초콜릿 스프레드 '하임스프레드'를 출시했다. 나이프로 덜어먹어야 했던 기존 스프레드와 달리 짜먹는 형태여서 간편하다. 스틱 끝을 뜯어 크래커나 빵 위에 짜서 올리기만 하면 된다. 이지컷 기술을 도입해 한번에 쉽게 뜯을 수 있다. 개별 스틱 제품으로 낱개로 포장돼 보관도 편리하다. 손에 묻지 않아서 깔끔한 아이 간식으로도 제격. 커피믹스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때와 장소에 상관 없이 즐기기 좋다. ▲투썸플레이스, '떠먹는 오렌지자몽 케이크' 출시 투썸플레이스가 여름을 맞아 '떠먹는 오렌지자몽 케이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마스카포네 치즈 무스 사이에 오렌지 꿀리 소스를 넣고 얇게 자른 생오렌지와 생자몽을 올린 제품이다. 이른 무더위로 시원한 디저트 수요가 높아진 만큼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든 후 먹으면 더욱 상큼하고 청량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최근 투썸플레이스는 떠먹는 케이크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삼각형 모양의 조각 케이크와 차별화된 '사각형 미니 케이크'다. 포크 대신 스푼으로 떠 먹을 수 있다. ▲코카콜라, 프리미엄 아이스티 '골드피크 티' 출시 코카콜라가 프리미엄 아이스티 '골드피크 티(TEA)' 2종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골드피크 티'는 지난 2014년 북미 지역에서 단일 브랜드로 연간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한 제품이다. 한국 코카콜라에서 미국, 캐나다에 이어 세계 세 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내놨다. '골드피크 티'는 우바산 홍찻잎을 직접 우려 깊고 진한 홍차의 맛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브런치·디저트 등 다양한 요리에 부담 없이 곁들일 수 있다. ▲롯데제과, '요하이 유산균 멀티그레인 샌드' 출시 롯데제과가 '요하이 멀티그레인 샌드'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특허 받은 LB-9 식물성 생유산균이 들어있다. 그릭 요거트 크림은 프로바이오틱스로 인정된 유산균 2종(써모필러스, 플랜타럼)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플랜타럼 유산균은 숙성된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이다. 비스킷에 통밀 분말이 들어 있어 씹을 때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크림 속에는 현미, 통밀, 검은콩, 흑미, 수수, 보리 등 6가지의 혼합 곡물이 첨가되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동원F&B, 펫푸드 '러브투게더' 출시 동원F&B가 이마트의 '몰리스펫샵'과 함께 길고양이를 위한 '러브투게더'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티아민, 판토텐산 등 필수비타민 함량이 높은 참치붉은살로 만든 습식 펫푸드 통조림이다. 이마트의 반려동물 전문 매장 '몰리스펫샵'에서 길고양이들을 위한 착한 상품을 개발을 하자는 제안으로, 애묘용 습식캔 펫푸드 제조에 오랜 노하우를 지닌 동원F&B가 자사공장에서 직접 제조했다. ▲스타벅스, 여름 신메뉴 출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여름 시즌을 맞아 신제품 음료를 비롯해 푸드와 머그, 텀블러 등을 선보인다. 올해 여름에는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신규 티바나 음료로 사과, 오렌지, 청포도, 적포도 등의 생과일을 첨가한 음료인 '상그리아 레드 티'와 '상그리아 말차그린 티'를 출시한다. 신규 푸드는 '쉐이크 쿠키 케이크', 'S.O.S 샌드위치', '허브 소시지 브레드' 등 3종을 선보인다. MD는 콜드컵, 텀블러, 워터보틀, 머그 등 29종이다. ▲네스카페 크레마, 아트 콜라보레이션 텀블러 기획팩 출시 롯데네슬레코리아의 프리미엄 스틱원두커피 브랜드 네스카페 크레마는 '네스카페 크레마 CC 텀블러 기획팩'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유명 디자인 스튜디오 '서커스보이밴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리얼 커넥션'이라는 네스카페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담아냈다. 커피 원두가 한 잔의 네스카페 크레마 커피가 되어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의 과정을 서커스보이밴드 특유의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했으며 색상은 블랙, 아이보리, 민트 3종이다. ▲크리스탈 제이드, 정통 중국식 냉면 한정 출시 크리스탈 제이드가 여름철을 맞아 정통 중화냉면을 출시한다. 여름 한정특선 메뉴인 중화냉면은 오향장육, 송이버섯 등 고급 중식 고명과 클로렐라 면을 맛볼 수 있는 정통 중국식 냉면이다. 회향, 계피, 산초, 정향, 진피 등 오향으로 향을 낸 간장에 돼지고기를 조린 오향장육과 새우, 송이버섯, 해파리 등 고급 식재료에 각종 채소를 고명으로 올린다.

2017-06-09 13:29:13 박인웅 기자
한국소비자원 "카셰어링 소비자불만 급증…과도한 수리비 가장 많아"

한국소비자원 "카셰어링 소비자불만 급증…과도한 수리비 가장 많아" 자동차공유서비스(카셰어링)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수리비나 안전성 문제로 인한 소비자 불만이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2014~2016년) 동안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카셰어링 관련 소비자불만상담이 모두 237건 접수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부 차량은 등화장치나 타이어가 불량해 안전성에 문제가 있었다. 수리가 필요할 시 업체 선택권을 제한하는 등 소비자에게 불리한 거래조건으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또한 무면허자·미성년자의 차량 불법 대여 문제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제도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최근 3년간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카셰어링' 관련 소비자불만상담은 모두 237건으로 지난해에는 119건이 접수되어 전년 대비 85.9%의 증가율을 보였다. 유형별로는 '과도한 수리비 청구'가 70건(29.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고지미흡으로 인한 차량 사용불가' 40건(16.9%), '부당한 페널티 부과' 38건(16.0%), '사용료 청구' 36건(15.2%), '차량 관리 소홀' 28건(11.8%) 등이었다. 국내 주요 카셰어링 4개 업체 30대 차량의 안전성을 '자동차관리법'상 정기검사 항목으로 점검한 결과, 7대(23.3%)가 1개 이상 항목에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대 차량은 주행거리가 5만㎞ 이하로 길지 않음에도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카셰어링의 특성상 차량 고장, 관리·정비 불량 등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카셰어링 4개 업체의 주요 이용약관 및 자동차대여약관을 분석한 결과, 그린카, 쏘카, 이지고, 피플카의 이용약관 및 자동차대여약관 일부 이용약관은 차량 수리가 필요한 경우 사업자와 계약된 지정된 수리업체만 이용하도록 하는 등 수리업체 선택권이 제한되거나, 사업자가 일방적으로 정한 차량 관리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소비자 동의 여부와 별개로 벌금이 자동결제되도록 하는 등 소비자에게 불리한 조항을 포함하고 있었다. 카셰어링은 사업자와 대면 없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차량 대여가 이뤄진다. 이러한 비대면성을 악용해 무면허자나 미성년자가 타인의 운전면허 정보를 도용해 차량을 불법 대여하는 사례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기존에는 회원 정보, 운전면허 정보, 결제 신용카드 정보의 진위 및 동일인 여부 확인만으로 이용이 가능해 명의도용에 취약한 문제점이 있었다. 최근 그린카와 쏘카는 불법 대여를 막기 위해 '휴대폰 본인명의 확인'을 추가 인증 수단으로 도입했으나 이 또한 명의를 도용한 휴대전화 개통 등으로 쉽게 무력화될 수 있는 한계가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소비자피해예방을 위해 관련 부처에는 소비자에게 불리한 카셰어링 약관 개선을 요청했으며 사업자에게는 명의도용 피해예방을 위한 추가 인증 수단 도입, 철저한 차량 안전관리 등을 권고할 예정이다.

2017-06-08 17:35:5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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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도수 4.5%로 변경

하이트진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도수 4.5%로 변경 하이트진로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의 도수를 기존 4.3%에서 4.5%로 조정한다고 8일 밝혔다. 도수진화하는 엑스트라콜드 공법에 최적화된 도수로 변경한만큼 페일 라거 본연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더욱 강화됐다. 하이트진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과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맥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품질 향상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해 제3세대 하이트를 선보인 이후 올해 4월에는 엑스트라콜드 공법을 적용한 극강의 시원한 맛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엑스트라콜드 공법의 진화에 따라 패키지 디자인과 BI 등을 교체하고 시원함과 깔끔한 맛을 강조했다. 이번에는 엑스트라콜드 공법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공법에 최적화된 도수로 조정,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했다. 기존 4.3% 제품이 부드럽고 깨끗한 맛을 자랑했다면 이번 4.5% 제품은 페일 라거 본연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마시는 순간 목넘김부터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출시에 앞서 진행한 소비자 조사 결과 역시 맛 경쟁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이트진로는 업그레이드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여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4.5% 도수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은 5일부터 생산을 시작해 순차적으로 출고 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실장은 "이번 도수 조정을 통해 여름 더위를 날릴 얼음처럼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하이트 엑스트라콜드가 더 완벽해졌다"며 "하이트진로는 항상 시장의 니즈를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진화하는 하이트 엑스트라콜드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6-08 17:35:37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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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생면식감' 새단장…2020년까지 800억 목표

풀무원, 튀기지 않은 라면브랜드 '생면식감' 새단장…2020년까지 800억 목표 풀무원이 튀기지 않은 라면브랜드 자연을 맛있다를 '생면식감'을 새단장했다. 풀무원식품은 '자연은 맛있다'를 제품 특성을 살린 새 브랜드 '생면식감'으로 리뉴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생면식감(生麵食感)'은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생면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직관적으로 강조하고 표현한 것이다. 풀무원은 최근 비유탕 라면에 대한 관심과 소비 증가에 힘입어 새 브랜드 '생면식감' 매출을 2020년까지 800억원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기존 10개 라면 제품을 '생면식감' 브랜드로 새롭게 출시했다. '자연은 맛있다 육개장칼국수'가 '생면식감 육개장칼국수', '자연은 맛있다 곰탕칼국수'가 '생면식감 곰탕칼국수'로 변경 되는 등 총 10개 제품이 새로운 이름으로 선보인다. 이달 중에는 '자연은 맛있다 꽃게짬뽕'이 구성을 업그레이드해 '생면식감 꽃게탕면'으로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풀무원은 '생면식감' 브랜드를 통해 각 제품 특성에 맞게 반죽 배합과 면의 두께를 달리하는 맞춤 공법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물과의 조화를 고려해 일반 라면 면발 대비 넓고 얇은 3㎜ 칼국수 생면을 사용한 '곰탕칼국수', 전문점 짜장면 면발처럼 넓고 두툼한 면을 사용한 '직화짜장' 등 전 제품을 요리 특성에 맞춰 면 제조 공법을 달리해왔다. 제품 패키지 디자인도 새롭게 변경된다. '생면식감' 브랜드 로고에도 제품의 특성을 반영했다. '생면식감'은 풀무원만의 '발포공법'으로 국물이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면에 미세한 구멍을 낸 것이 특징이다. 박준경 풀무원식품 건면사업부 PM은 "'생면식감'은 튀기지 않은 라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를 유도할 비유탕 라면 전문 브랜드"라며 "새롭게 리뉴얼한 '생면식감'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튀기지 않은 비유탕 라면 제품이 국내 라면 시장의 새 기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면식감은 '육개장칼국수', '곰탕칼국수', '꽃게짬뽕', '직화짜장', '가쓰오메밀냉소바', '야끼소바', '통영굴짬뽕', '튀기지않은사리면' 등 모두 10종의 제품이 출시됐다.

2017-06-08 16:22:5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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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한달만에 2차 가격인상…최대 2000원

BBQ, 한달만에 2차 가격인상…최대 2000원 BBQ가 한 달 만에 치킨 가격을 인상했다. BBQ는 지난달 10개 제품 가격을 평균 10% 인상한 바 있다. 8일 치킨 업계에 따르면 BBQ는 1차 가격인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제품 20여개 품목에 대한 가격 인상했다. 인상폭은 900원에서 최대 2000원이다. 이변 가격 인상으로 매달구를 비롯해 바삭칸치킨, 바삭칸치킨양념, 바삭칸치킨매운양념, 마라핫 치킨한마리·윙, 스모크치킨 등이 2000원씩 올랐다. 치킨강정과 파닭의꿈은 1900원이 올랐고 통살바삭칸치킨은 1100원, 허니갈릭스, 소이갈릭스 , 허니갈릭스(윙), 소이갈릭스(윙), 레드핫갈릭스, 레드핫갈릭스윙, 마라핫 치킨(통살)은 각각 1000원 올랐다. 빠리치킨, 치킨강정(통살), 치즐링(통살), 빠리치킨(윙) 등은 900원 인상됐다. BBQ는 1차 가격 인상에 앞서 올해 4월 평균 9~10% 가격 인상을 추진했다가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인한 꼼수 인상 논란이 불거지면서 인상 계획을 철회했지만 가맹점주들이 인건비 및 임차료 상승, 배달앱 수수료 부담 등을 이유로 가격 인상을 요구해왔다며 지난달과 이달 연속으로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치킨프랜차이즈 업계 1위 교촌치킨도 이달 말 치킨 가격을 평균 6~7% 인상할 예정이며 내부적으로 메뉴과 가격을 검토하고 있다. 업계 2위인 bhc는 "아직까지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2017-06-08 15:56:4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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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한달] 유통업계는 규제로 인해 일자리창출 고심

[문재인 정부 한달]유통업계는 규제로 인해 일자리창출 고심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한달이 됐다. 유통업계는 새 정부가 강조하는 일자리창출에 발맞춰 고용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들이 고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등 대형점포들의 신규출점이 가로막혔고 향후 기타 규제도 강화될 조짐이어서 고심하고 있다. 실제 유통 빅3사는 새정부의 일자리 창출 확대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향후 5년간 7만명을 신규 채용하고, 3년간 단계적으로 비정규직 근로자 1만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해 고용창출과 국가경제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그룹은 국내에서 (직간접으로) 35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장에 따른 고용 확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청년과 기성세대의 조화로운 고용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달 31일 중소 협력사와 함께하는 상생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구직자들의 고용난 해소를 위해 함께 마련한 채용박람회다. 2015년에는 1만4000명,2016년에는 1만5000명을 올해도 전년과 비교해 그 이상 채용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에 정용진 부회장이 직접 참석하면서 관심을 보였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올해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난 26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2500여명을 채용 한 바 있다. 각 계열사별 신규 사업 추진에 따라 인력 채용을 늘릴 방침이다. 하지만 고용을 유발하는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등의 출점 계획은 연기되거나 무산되고 있는 상태다. 문재인 대통령은 "재벌과 대형 유통업체가 골목상권과 전통시장을 무너뜨려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불공정 거래를 개선하며 금융지원을 확대·운영해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수익이 늘어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새정부는 대규모 점포 등록제의 허가제 전환,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확대, 복합쇼핑몰 의무휴업 등 각종 규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일자리창출을 압박하는 새정부에 유통기업들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실제 롯데는 서울 마포구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일대에 백화점과 오피스 등을 결합한 복합쇼핑몰을 건립을 준비했지만 지역 소상공인의 반발로 부지매입 후 4년때 표류 중이다. 롯데는 해당 복합쇼핑몰이 들어서면 1만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신세계는 지난 2015년 부천 영상복합단지에 복합쇼핑몰을 건립할 예정이었지만 지역 소상공인의 마찰로 복합쇼핑몰을 백화점으로 규모도 절반으로 줄였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신세계는 부천점 출점 시 백화점 직접 고용 5000여명을 포함해 모두 1만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는 "기업 입장에서 고용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신규 점포 출점"이라며 "정부가 규제를 강화하기보다는 고용 효과가 높은 사업들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7-06-08 15:17:4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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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김치, '듀폰 포장 혁신상' 금상 수상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치, '듀폰 포장 혁신상' 금상 수상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치가 발효식품을 제어하는 기술로 듀폰 포장 혁신상을 수상했다. CJ제일제당은 국제 패키징 어워즈인 '듀폰 포장 혁신상'에서 비비고 김치가 금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듀폰 포장 혁신상은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패키징 수상제도다. 패키지 디자인뿐 아니라 포장 재질, 기술, 제조 과정 등 포장 관련 혁신을 일으킨 제품에 대해 상을 수여한다. 특히 깐깐하고 공정한 심사로도 유명하며 글로벌 최고 식품 및 화장품 기업, 글로벌 포장 기업, 글로벌 포장 설비 기업 등을 비롯해 포장 분석가 및 포장 분야 박사 등 포장 분야 20년 이상의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포진돼 있다. 심사 기준은 크게 기술적 발전과 창의성, 친환경 등 포장의 책임감과 신뢰성, 사용자 경험과 만족 증진의 세 가지 항목이다. 올해로 29회째 맞는 2017 듀폰 포장 혁신상에서는 24개국에서 모두 150점을 출품했다. 최고상인 다이아몬드 1개 기업을 비롯해, 다이아몬드 파이널리스트 5개, 금상 9개, 은상 6개 등 모두 21개 기업이 수상했다.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치는 항아리형 용기의 기술적 측면과 사용자 만족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금상인 골드 어워즈를 수상했다. 심사평에서 비비고 김치는 가스, 효모가 발생하는 발효식품의 특성에 맞게 특수 개발한 필터와 밸브, 누름판 등을 하나의 패키지로 결합해 제품에 적용했다는 점에서 극찬을 받았다. 즉, 특수 설계한 투명 누름판으로 용기 내부의 김치 상단을 덮어 김치의 맛품질을 유지하고 효모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도록 한 것이다. 또 발효가스를 제어하는 신소재인 멤브레인 필터과 외부에서의 산소 유입을 방지하는 일방형 밸브를 하나로 결합해 용기를 밀봉함으로써 발효식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기술적으로 제어했다. 비비고 김치 항아리형 용기를 통해 제대로 발효된 김치는 청량한 탄산미가 살아있어 최고의 맛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비비고 김치 패키징 개발자인 이병국 CJ제일제당 패키징센터 책임연구원은 "비비고 김치 듀폰 포장 혁신상 수상은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치열한 고민의 산물이자 성과"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포장기술 R&D를 통해 최상의 제품 맛 품질 향상은 물론 한식의 지혜가 집약돼 있는 김치의 본래 가치를 재건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치는 지난해 6월 '고급 원재료로 제대로 담근 한식김치'를 표방하며 새롭게 론칭한 김치 전문 브랜드로 오리지널, 더 풍부한 맛, 더 깔끔한 맛 등 3종을 갖추고 있다.

2017-06-08 14:13:12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