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11월13일까지 '신세계 패밀리 페스타' 진행
신세계백화점은 11월13일까지 신세계 패밀리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백화점의 행사, 이벤트와 함께 면세점,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SSG닷컴, 신세계TV쇼핑, 신세계푸드까지 신세계 패밀리의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을 만든다. 이 쿠폰북은 신세계백화점에서 구매만 하면 제공되며 면세점 금액 할인, 스타필드 하남 아쿠아필드 30% 할인, 스포츠몬스터 10% 할인, SSG닷컴 백화점몰과 TV쇼핑 20% 할인, 데블스도어 맥주와 스무디킹 1잔+1잔 등 혜택이 들어있다. 또한 베이커리 교환권, 아카데미 강좌 50% 할인권, JW 메리어트호텔 조식, 리틀란드 할인권, 반디앤루니스 도서 할인권 등 각 점포별로 하루 온종일 즐길 수 있는 점포별 '럭키티켓'도 5만원이상 구매하면 추가로 증정한다. 신세계카드(포인트, 씨티, 삼성, SC)로 신세계 전점에서 30만원이상 구매시 금액별 5% 상품권과 식품·화장품 장르에서 20만원이상 구매시 5% 상품권 등 사은행사까지 더했다.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깜짝 특가 식품도 등장한다. 행사 첫 주말(10월27일~30일)에는 활꽃게 100g 1000원, 친환경 인증란 20구 990원, 둘째주 주말(11월3일~6일)에는 무항생제 삼겹살 100g 990원, 국물멸치 1㎏ 5900원, 셋째주 주말(11월10일~13일)에는 한우 국거리 100g 1980원, 노지밀감 1.5㎏ 5000원 등 신선식품 릴레이 초특가 상품들이 준비됐다. 최대 70% 이상 할인된 패션상품들도 다양하다. 동우, 근화모피 블랙밍크 재킷 각 170만원, 140만원, 락포트 여성롱부츠 9만9000원, 바바라 숙녀화 5만원, 제이에스티나 귀걸이 3만6000원, 클럽캠브리지 패딩코트 19만9000원, 겐조 여성 코트 37만5000원, 마이클코어스 숙녀화 27만원 등 장르별 대표 브랜드 상품들을 초특가로 만날 수 있다. 홍정표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열기를 잇고, 개점행사를 찾아준 고객들이 '신세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신세계그룹의 역량을 동원한 차별화 마케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