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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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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호주산 소고기로 만든 스테이크 패티' 든 수제 버거 3종 출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는 스테이크 패티를 포함한 홈메이드 방식의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버거 3종을 선보였다. 이 메뉴는 ▲담백하고 바삭한 프레즐번에 두툼한 소고기 스테이크 패티와 아메리칸 치즈가 들어간 '스테이크하우스 버거' ▲두툼한 소고기 스테이크 패티에 고소한 까망베르 치즈가 들어간 '까망베르 치즈&발사믹 버거' ▲잘게 다진 스테이크와 카라멜 라이즈드 어니언, 치즈를 넣은 '스테이크 앤 어니언 샌드위치' 등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각각의 메뉴는 베이컨·어니언 스트링·발사믹 갈릭 등 여러 가지 토핑을 기호에 맞게 추가해 다양한 스타일로 즐길 수 있다. (추가 비용 발생) 특히 '스테이크하우스 버거'와 '까망베르 치즈&발사믹 버거' 2종은 저열량 고단백의 프레즐번을 사용해 맛과 함께 건강까지 생각한 소비자들의 트렌디한 입맛을 충족시킬 것이다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레즐번의 경우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운 후 소량의 소금과 버터로만 맛을 낸 저열량 고단백 번으로 아웃백의 수제 소고기 패티와 어우러져 담백하면서도 영양가 있는 한 끼를 완성해준다. 아웃백 임혜순 부장은 "평소에도 버거를 즐기는 젊은 층뿐만 아니라 최근 늘어나는 1인가구와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지만 맛과 건강까지 생각한 든든한 한끼 식사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아웃백만의 노하우를 살린 홈메이드 방식의 프리미엄 수제 스테이크버거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4-09-20 18:33:11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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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AB인베브와 '전세계 동시 건전음주 캠페인' 실시

오비맥주가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와 함께 전세계 동시 건전음주 캠페인을 벌였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지난 19일 AB인베브가 정한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맞아 부모와 자녀 간 대화를 통해 건전 음주문화를 만들어가는 '패밀리 토크' 캠페인을 시작했다.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은 임직원은 물론 주류 판매업자·소비자 등에게 건전하고 책임감 있는 음주문화를 형성하려는 취지로 AB 인베브가 지정한 날이다. 오비맥주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입한 '패밀리 토크'는 부모와 자녀 간 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해 미성년자의 음주문제를 예방하자는 것이 기본 취지다. '책임 있는 음주, 시작은 부모로부터' 라는 슬로건 아래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의 효과적인 대화법을 코칭하는 '패밀리 토크 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하고, 청소년 음주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도 벌였다. 가이드북은 ▲대화의 시작은 부모로부터 ▲경청을 위한 3단계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4가지 수칙 ▲자녀 연령에 따른 대화법 등 효과적인 대화방법을 알기 쉽게 기술하고 있다. 특히 부모가 적절한 대화 요령을 습득해 자녀가 음주 문제에 대한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오비맥주는 '패밀리 토크'의 정확한 이해와 전파를 위해 이날 오후 캠페인 출범행사 때 대화소통 전문가로 익히 알려진 김창옥 교수를 서울 강남 본사로 초청해 사내 건전음주봉사단원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가족대화법을 주제로 한 강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AB인베브 카를로스 브리토 글로벌 CEO는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건전한 음주문화가 정착하도록 하는 것은 주류 제조 기업의 기본 책무이다"며 "청소년 음주 문제 등을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고객들과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회사 측은 이어 퇴근 시간대에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강남역 일대에서 건전음주 거리 캠페인에 나섰다. 자사의 건전음주문화 봉사단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음주는 책임 있게, 음주운전 No'라는 음주운전예방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패밀리토크 가이드북 등을 나눠주며 올바른 음주문화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또 인근 편의점과 식당 등 주류 판매 업소들을 찾아 다니며 젊은이들에게 술을 팔 때 반드시 신분증을 확인하자는 사전 음주 예방 활동인 '쇼(Show) ID 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2014-09-20 16:24:0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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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맛있고 건강하게 응원하세요"

대한불교조계종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이 인천아시안게임에 맞춰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2014 아시아음식문화축제'에 참가해 45개국에서 온 아시안게임 참가자와 함께 사찰음식의 건강한 맛을 나눈다. 이번 행사는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아시아인의 화합과 오감 만족을 위해 열리는 음식문화축제다. 사업단은 이 자리에서 아시아의 대표 명품 음식을 소개하는 '명품음식관'에서는 Green wisdom of 발우공양(사찰음식 자연밥상)이라는 주제를 담은 사찰음식 레스토랑을 연다. 자연 식재료를 활용한 콩까스·뽕잎 비빔국수·버섯칠보채덮밥·연잎밥 정식·자연송이 도시락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의 이벤트관에서는 사찰음식 전시 행사와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마련된다. 발우공양의 정신과 전통공양간 재현, 사찰 발효음식의 특징과 효능, 소박한 밥상 메뉴 등을 소개, 사찰음식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이 사찰음식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게 배려한 것이 특징. 이 밖에 4계절을 대표하는 사찰음식 사진과 조리법 등의 유용한 정보를 담은 사찰음식 애플리케이션(한국어·영어)과 QR코드 체험 코너, 사찰음식 게임존(터치스크린 방식)을 설치한다. 오는 28일에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중앙무대에서 사찰음식 전문가 대안스님의 특별 강연도 있다.

2014-09-19 05:39:2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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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고객에게 새로운 레시피 아이디어를 얻다"…모디슈머 콘테스트 마케팅

최근 국내 식품 업계가 개인 취향에 따라 제품을 새롭게 재창조하는 '모디슈머'를 활용한 마케팅에 주목하고 있다. 소비자들로부터 레시피 아이디어를 공모하거나 콘테스트 형식이다. 모디슈머란 수정하다(Modity)와 소비자(Consumer) 합성어로 이제는 하나의 메뉴처럼 자리 잡은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골빔면(골뱅이+비빔면)' 등이 대표적인 결과물이다. 해당 레시피들은 빠른 입소문등으로 제품 판매량에 큰 영향을 준다. 먼저 식품전문기업 아워홈에서는 20일, 맛집요리포털 사이트 '메뉴판닷컴'과 함께 '글루텐 프리 쌀파스타 응용 요리 콘테스트'를 연다. 기존의 파스타와 다르게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이 없어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아워홈 쌀파스타는 크림소스·미트소스·토마토소스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다. 삶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 조리시간을 1분30초~2분으로 단축하는 등 간편함도 더했다. 행사는 해당 제품을 활용해 엄마와 딸로 구성된 2인1조 10개 팀이 요리 경연을 펼치게 되며, 보다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참가자에게는 아워홈 상품권이 수여될 예정이다. 오뚜기의 경우 오는 27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창립 45주년 제19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연다. 오뚜기 제품을 활용한 자유경연과 지정 요리경연으로 나눠 실시된다. 3인 가족 기준으로 예선을 거친 150여 가족이 출전하게 된다. 특히 외국인 가족들도 함께 참여해 국내 요리는 물론 각국의 다양한 요리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장엔 오뚜기 제품 시식코너, 심장병 완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어린이 요리교실,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즉석노래자랑, 어린이 놀이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농심에서는 '건강한 면요리 공모전'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라면 레시피 발굴에 나섰다. 이번 공모전의 콘셉트는 '농심 제품의 Mix & Match'로 참가자들은 농심 라면에 기타 다양한 농심 제품을 활용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나만의 간편 레시피를 제안하면 된다. 전국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인1조로 지원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일까지 1차 서류 접수 후 본선 진출한 8개 팀이 경쟁을 겨루게 된다. 아워홈 정순아 마케팅팀 담당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눈길을 끌면서, 자사 제품을 소비자의 시선으로 재발견하고자 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고 말했다.

2014-09-19 05:13:56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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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아홉시반 주(酒)립대학' 김제동·진중권·정재승 공개강의 진행

보해양조(대표이사 유철근)가 지난 4월 소주 '아홉시반'을 출시하면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아홉시반 주(酒)립대학'이 실제 공개강의를 연다. 이번 공개강의는 '아홉시반 주립대학'의 2학기 개강과 함께 재학생들의 뜨거운 요청에 의해 결정됐다. 강의는 '아홉시반 주립대학' 총장인 방송인 김제동과 이 대학 酒문학부 주임교수 진중권, 정재승 뇌공학 교수가 초빙됐다. '아홉시반 주립대학'의 설립이념이 '개념 있는 음주시민 양성'인 만큼 이번 강의는 '개념'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가상의 이 대학 교무처는 "이번 공개강의는 2학기 개강과 함께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준비한 것으로 학생들의 뜨거운 요청에 김제동 총장님, 진중권 교수님, 정재승 교수님이 흔쾌히 응해 주셨다"며 "평소에도 친분이 두터운 이 세분의 토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강의는 오는 10월 3일 대학로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아홉시반 주(酒)립대학'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아홉시반 주립대학'은 '술자리가 학교다'라는 모토와 '개념 있는 음주시민 양성'을 설립이념으로, 지난 5월 19일 개교했다. 개교 이후 하루 방문자 수가 최대 35만명을 육박하는 등 두 달 만에 방문자수 300만명을 돌파하며 참신한 마케팅으로 주목 받고 있다.

2014-09-18 18:25:17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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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제푸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음식, 우리가 책임집니다"

국제적인 행사일수록 주목을 받는 것 들이 있다. 원활한 행사 운영과 쾌적한 경기장과 관람 환경, 주변 관광여건, 교통과 치안 등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에 직접 참여하는 선수들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이 바로 식사 문제다. 분초를 다투는 경기 현장에서 선수단에게 제공되는 식사의 질은 승패를 판가름내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이다.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도 예외는 아니다. 이런 가운데 종합외식기업 아모제푸드(회장 신희호, www.amoje.com)가 19일 개막되는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대회급식분야 서플라이어급 후원사로 선정돼, 지난 1월 인천 미추홀타워에서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9개월간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모제푸드 측은 지난 5월 19일과 6월 1일, 8월 20일 총 3차례에 걸쳐 '선수와 임원 급식 품평회'를 진행했다. 이 품평회에는 급식전문위원을 비롯해 조직위원회 관계자와 경기 운영요원, 미디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아모제푸드가 선보이는 차별화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케이터링 서비스 아모제푸드는 9월 12일부터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진행되는 약 한 달여 동안 대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선수단과 각국 미디어 관계자 등 약 1만 30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이 외에도 MMC(Main Media Center) 및 각 경기장의 식음료 코너도 운영하며 관람객의 편의를 돕는다. 아모제푸드는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45개국 선수들의 국가·종교 및 지역을 고려한 메뉴를 24시간 제공한다. 다양한 선수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양식·한식·중식·일식·태국식·베트남식·인도식·이슬람식 등 약 437종의 메뉴를 5일 주기로 준비한다. 특히 아모제푸드 측은 참가 선수들의 약 40%에 해당하는 이슬람교도들을 위해 선수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 중 하나인 말레이시아 '자킴(JAKIM)'의 인증을 받았다. 대회 기간 동안 해외에서 초빙한 인도네시아 국적의 무슬림 요리사 2명이 독립된 공간에서 매 끼 약 8가지의 할랄푸드를 조리하며, 이 외에 할랄 도시락도 마련했다. 아모제푸드는 1996년부터 축적해 온 외식 경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7년 인천국제공항F&B 사업, 2012년 여수엑스포 F&B 총괄 운영에 이어 올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케이터링 공급사로 선정되는 등 종합 외식기업으로써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아모제푸드는 현재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 이탈리아 뷔페 레스토랑 '엘레나가든', 아메리칸 다이닝 레스토랑 '스칼렛', 건강·안전·안심 가치를 추구하는 테이크아웃 전문점 '카페아모제', 프리미엄 푸드코트 '푸드캐피탈' 등의 독자 외식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오랜 외식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신선한 식자재 유통 및 고객만족 서비스 등 건강한 음식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특히 아모제푸드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식음부문 전체 운영자로 성공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신희호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기도 했다.

2014-09-18 18:01:53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