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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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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말레이시아 등 해외 3개 매장 동시 오픈

커피 프랜차이즈 '달콤커피'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합작법인 델막스 홀딩스(Dellmax Holdings)와 글로벌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3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진출에 나섰다. 델막스 홀딩스는 유럽과 아시아의 대형쇼핑몰과 패션몰에 디스플레이 등을 유통하는 Jemco(말레이시아)와 Hub's(싱가포르)의 합작법인으로 현지 프랜차이즈 사업권 확보를 통해 달콤커피 운영과 가맹사업을 추진하면서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로 지원한다. 이날 델막스 홀딩스의 얍텐푹 대표는 "달콤커피는 한국의 라이징 브랜드로 단순히 커피전문점이 아닌 한류음악과 커피·문화가 공존하는 복합 문화공간이며, 독특한 메뉴와 음악 그리고 라이브공연 등의 차별화 요소를 살려 글로벌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달콤커피 최병우 대표는 "달콤커피는 국내 최초로 커피와 음악컨텐츠 달콤뮤직을 결합한 서비스에 드라마까지 접목한 '글로벌 문화 융화' 전략을 통해 세계시장에 도전하고 있다"며 "델막스 홀딩스의 막강한 영업력과 마케팅 능력 등을 활용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주요 쇼핑몰과 상권에 가맹점을 확보하고, 엔터테인먼트와 컨텐츠가 결합된 카페문화를 해외시장에 전파하는 선도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달콤커피는 오는 11월 쿠알라룸프르 다만사라점·아이오아이 쇼핑몰점·디펄스 쇼핑몰점 등 세 곳에 말레이시아 1·2·3호점을 동시에 오픈할 예정이다.

2014-09-15 19:37:0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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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100% 당첨 '하림이니까 무조건 쏜다' 이벤트 개최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 이문용)'이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이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하림이니까 무조건 쏜다' 이벤트를 벌인다. 해당 이벤트는 영양간식과 도시락 반찬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하림의 '용가리치킨'과 '치킨너겟'을 전국 매장에서 구입해 제품 포장지의 바코드를 절취해 매장에 비치된 쿠폰 북에 부착한 뒤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사진 촬영 후 이벤트 전용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 1등에게는 국내 대표적인 캠핑용품 브랜드인 코베아의 렉타 타프 블랙 세트(5명), 2등에게는 스페이스골드 침낭 매트리스(10명), 3등에게는 슬림4폴딩 BBQ테이블(20명), 4등에게는 뉴갤럭시 가스랜턴(100명), 5등에게는 알프스보온·보냉병(50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제품 바코드 3장 응모 시 모바일 상품권 3000원권 1장을, 바코드 4장 응모 시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 1장을 응모하는 전원에게 무조건 증정한다. 이 회사 마케팅실 류현식 팀장은 "긴 무더위가 끝나고 쾌청한 야외 날씨에 가족·친구들과 나들이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이 많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림 용가리치킨과 치킨너겟으로 맛있는 간식도 즐기고 응모만 해도 100% 당첨되는 이벤트를 통해 가을 나들이에서 유용한 용품을 장만할 찬스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09-15 19:19:22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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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태국 4호점 그랜드 오픈

교촌에프앤비가 지난 13일 방콕에 위치한 마분콩(MBK) 센터에서 태국 4호점 오픈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 매장은 대형쇼핑몰이 밀집되어 있는 방콕 시내 핵심 상권인 파야타이 로드에 위치해 있으며, 이 지역은 일 평균 유동인구만 1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교촌치킨이 위치한 마분콩 센터는 외국인 방문객이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해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쇼핑몰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교촌치킨의 광고 모델인 한류 스타 이민호가 참여해 현지 팬들에게 교촌치킨을 직접 알리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이민호는 사전 행사를 통해 선정된 팬들에게 사인카드와 기념품을 증정하는 럭키팬(Lucky Fan) 행사을 벌였다. 교촌치킨은 태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지난해 10월 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 에볼루션캐피탈社와 합작법인인 '케이씨엘'을 설립 한 바 있다. 에볼루션캐피탈은 현재 동남아 지역에서 커피빈·도미노피자 등 프리미엄 외식브랜드와 에어아시아그룹(Air Asia)이 운영중인 튠(Tune) 호텔의 투자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케이씨엘은 태국 방콕 중심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위주로 올해 말까지 교촌치킨을 10호점까지 오픈 할 예정이다. 또 향후 태국뿐 아니라 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교촌치킨 측은 해외사업을 통한 런닝 로열티 외에 우리 농산물로 만들어진 교촌 소스와 국내 기업 생산의 원부재 수출을 통한 수익으로 국내 창조경제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4-09-15 19:18:05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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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온라인 창업희망자 "가장 선호 채널은 '이베이'"

해외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이 현지에서 가장 활용하고 싶은 온라인 유통망으로 이베이를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창업 프렌차이즈 기업 '테라노바코리아(대표 이상수)'가 최근 예비창업인 9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해외 창업하기 적합한 채널' 1위로 이베이(37%)가 선정됐다. 이어 아마존(23%)과 타오바오(12%), 라쿠텐(6%), 큐텐(1%) 등이 뒤를 이었다. '손익분기 도달 예상기간'에 대한 질문에는 '6개월~1년(54%)'이 가장 많았으며 '1~3년(36%)' '6개월 이내(7%)' '3~5년(3%)'순이었다. 창업을 희망하는 관심 품목으로는 '디지털가전(24%)' '패션(14%)' 순이었지만 '아이템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는 답도 27%나 됐다. 예비 창업인들이 해외창업에 필요한 예산으로 설정한 금액은 '1000~3000만원(34%)'이 가장 많았고, '3000~5000만원 (21%)' '1000만원 이하(18%)' '5000만원~1억원(16%)' '1억원~3억원(10%)' 등 2~5위를 기록했다. '해외창업에서 타깃으로 정한 나라 혹은 지역'은 미국(30%)이 가장 많았다. 이어 '동남아(17%)'와 '서유럽(12%)' 등이 상위권에 올랐지만 '기타' 혹은 '미정'이라고 답한 사람도 21%에 달했다. '결정한 사업 아이템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없다(73%)고 답한 사람이 있다(27%)보다 3 배 가까이 많았다. 이에 대회 회사 관계자는 "예비 창업인들이 해외창업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높으나, 아직 시장정보가 부족하다는 방증이다"라고 설명했다. 테라노바코리아 이상수 대표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자신있는 분야와 지역에서의 창업을 원한다"며 "안정적이고 빠른 이윤창출이 목표라면 해외창업 특히, 해외 e창업을 검토할 만하다"고 조언했다.

2014-09-15 17:58:49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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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살루트, '2014 로얄 살루트 폴로컵' 성료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의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가 주최하는 '2014 로얄 살루트 폴로컵' 대회가 지난 13일 제주도 '한국 폴로 컨트리 클럽(KPCC)'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제주도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국제 대회 규격 폴로 경기장인 '한국 폴로 컨트리 클럽(KPCC)'에서 펼쳐진 대회는, 영국 프로 폴로 선수이자 로얄 살루트 월드 폴로 홍보대사인 말콤 보위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 선수들과 함께 세계 각지에서 초청된 프로 선수들이 펼치는 힘과 격조가 어우러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7분30초씩 진행된 네 차례 경기, 4 처커(chukka: 플레이 타임)를 진행한 '파워(Power)'팀과 '그레이스(Grace)'팀의 경기는 9-7로 말콤 보위크와 KPCC 이주배 대표가 속해 있는 파워(Power)팀이 승리의 영예를 안으며 마무리 됐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아름다운 제주도에서2012년, 2013년에 이어 3회째 로얄 살루트 폴로컵을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원액으로만 블렌딩되는 왕실의 위스키 로얄 살루트와 왕의 스포츠 폴로는 오랜 시간과 노력으로 완성되는 우아함(Grace)과 힘(Power)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 앞으로도 로얄 살루트는 KPCC(한국 폴로 컨트리 클럽)과의 협업을 통해 폴로를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한국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4-09-15 17:11:58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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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저출산 인식 개선 캠페인 '아이좋아 둘이좋아' 참여

식품전문기업 '일동후디스'는 15일 서울 종로구 태평로 1가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아이좋아 둘이좋아' 캠페인 참여키로 하고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저출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자 정부와 기업이 함께 벌이는 행사다. '아이가 있으면 즐겁고, 아이가 둘이면 더 행복해진다'는 인식을 널리 확산시키고 실질적으로 출산을 돕고 장려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해 출산율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일동후디스 이준수 대표 등 총 7개 기업 대표가 참여하여 'CEO 실천약속'의 시간을 가졌다. 일동후디스 측은 이전에도 보건복지부와 '일-가정 양립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적극 참여해 올바른 출산육아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고 설명했다. 풍부한 출산과 육아정보를 제공하는 '후디스맘 아카데미'를 상시 운영하면서 '전국투어 가족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예비부모는 물론 새로운 육아담당자로 떠오른 조부모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행사를 매년 주최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자사 제품의 다자녀 할인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으로 건전한 출산육아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것이다.

2014-09-15 17:01:03 정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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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35주년 기념 '원조빅불버거' 출시

롯데리아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원조빅불버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992년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된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를 리뉴얼했다.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는 출시 이후 다른 외국 브랜드를 비롯해 햄버거 외식 시장에서 현재까지도 유사 제품을 선보일 정도의 히트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롯데리아는 한국인 입맛에 맞춘 최초의 불고기버거라는 정통성과 타사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 정착을 위해 활용한 원조 제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존 불고기버거의 중량을 늘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원조빅불버거를 출시했다는 것이다. 원조빅불버거는 기존 불고기버거에 쇠고기 패티와 치즈를 추가해 쇠고기 본연의 맛을 구현했다. 원조빅불버거 단품은 4800원이며 세트는 6600원이다. 원조빅불버거와 새우버거·양념감자·콜라 2잔이 포함된 '빅불팩'은 1만원에 판매된다. 롯데리아는 이번 원조빅불버거 출시와 함께 15일부터 19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단품 가격에 세트를 즐길 수 있는 쿠폰 이벤트(사용기간 9월 15일~30일)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원조빅불버거 단품 1개 구매 시 추가로 하나를 더 증정하는 1+1쿠폰(사용기간 9월 16일~10월 5일)을 16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다.

2014-09-15 14:11:24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