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가정의 달' 온라인 마켓 이벤트 풍성
가정의 달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부부의날 등 챙겨야하는 기념이 5월 한달간 계속된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 마켓들이 각종 할인 행사를 벌인다. 꼼꼼하게 따져보면 그동안 마련하고 싶었던 선물을 저렴한 가격에 실속있게 구매 할 수 있다. 먼저 옥션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정의 달 선물 대전- 어린이날 편' 프로모션을 벌인다. 5월 4일까지 또봇 쿼트란(6만1900원), 뽀로로 카메라스마트폰(6만8800원), 체리공주의 화장대(3만1900원) 등 TV광고 상품과 남아, 여아들이 좋아하는 카테고리별 상품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해당 상품은 최대 55% 할인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3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알뜰 쇼핑을 위해서 다양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인터파크에서는 5월 5일까지 인기 완구 및 유아용품을 최대 68% 할인 판매하는 '내 아이의 선택' 기획전을 운영한다. '왕자의 선택', '공주의 선택', '영유아 선물', '레고', '승용&대형 완구' 등 성별 또는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분류해 어린이날 선물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전을 구성했다. 인기 상품군으로는 때 이른 더위에 야외 활동이 늘어나면서 자전거·승용 완구를 찾는 이들이 많다. '삼천리 비트 트라이크 500'(11만1300원)은 좌우로 돌아가는 어른 손잡이가 있어 이동이 편리하며, 아이가 크면 손잡이와 캐노피를 분리해 세발 자전거로도 이용할 수 있다. '카리노 2인용 유아동 자전거'(15만5000원)는 자녀 2명이 함께 탑승할 수 있는 승용 완구로 안전 벨트와 가드 등으로 안전성을 확보해 인기가 좋다. G마켓도 5월 5일까지 '어린이날 장난감대전' 행사를 연다. 블록쌓기·인형놀이·로봇·교육완구·승용완구 등을 최대 56% 할인 판매하한다. 행사 기간 도로 조각을 이어 길을 연결할 수 있는 '꼬마버스 타요 도로놀이'는 10% 할인된 3만9500원에, 마이크를 이용해 노래할 수 있는 '시크릿 쥬쥬 노래하는 기타'는 29% 할인된 2만3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5월 11일까지는 '어린이날 유아동 도서 선물전'을 통해 유아·아동 도서, 육아·자녀교육 도서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저학년문고시리즈'(전 50권 세트)는 51% 할인된 19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교과서에 나오는 삼국유사'(전 60권 세트)는 69% 할인된 2만9800원에 판매한다. '가정방문미술 홍익아트 체험팩'은 41% 할인된 59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5월 11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PLAY DAY'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외 여행상품 및 티켓, 유아동 도서 등 다양한 어린이날 관련 상품을 최대 69% 할인 판매한다. 11번가는 오는 30일까지 1탄 '승용완구 대전'을 시작으로 2탄 '교육완구 대전', 3탄 '장난감대전'으로 구성된 '어린이날 완구 기획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오전 9시(주말 제외) 또봇, 시크릿쥬쥬 등 인기 상품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황금쇼핑찬스' 코너도 마련됐다. '스텝2 꿈동산 주방놀이'는 정가(32만8000원) 대비 27% 할인된 23만9000원, '몰펀 주니어500+가이드북'은 8만2900원, '뽀로로 플라잉 자전거'는 9만9000원에 내놨다. AK몰은 5월 6일까지 '어린이날 장난감 키즈페어'를 열고 최고 5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포니사이클 유니콘 승마완구를 50% 할인된 19만원에, M&D 아이스크림 만들기세트를 30% 할인된 3만99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