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영일
기사사진
[쇼핑]신세계百, '청바지 박람회' 마련

신세계백화점이 7일부터 11일까지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젊음의 상징인 청바지의 모든 것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위 러브 데님' (WE LOVE DENIM) 청바지 박람회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정통 '데님' 브랜드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 등 청바지에 관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 선보인다. 청바지와 대중 스타가 얽힌 히스토리부터 최신 트렌드의 신상품, 앞으로 만나게 될 미래 디자인의 특별한 청바지까지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 게스·리바이스·디젤·캘빈클라인진·아르마니진 등 젊음을 대표하는 7개의 정통 청바지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특히 상품을 단순히 진열하고 판매하던 기존 행사와 달리 브랜드별로 부스를 만들고, 청바지 전문가들이 상품 설명이나 브랜드 스토리를 설명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리바이스에서는 백화점에서 판매하지 않는 빈티지스페셜 라인 'LVC'와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컨템포러리 라인 'LMC'라인을 전시하고 봄신상품 '커뮤터 데님 팬츠'를 16만8000원, 면 팬츠를 12만8000원에 판매한다. 또 게스에서는 클라우디아 쉬퍼·아드리아나 리마 등 역대 수퍼 모델 화보 컷을 전시하고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청바지의 대명사 디젤에서는 70년대 남아프리카 데님 소재를 모티브로 가공하지 않은 거친 느낌을 주는 빈티지라인 '이든 컬렉션'을 전시하고, 청바지는 17만9200원, 재킷은 26만7200원 등 다양한 데님 제품을 판매한다. 아르마니진은 마린룩의 'ST BARTH' 청바지를 20~30만원대에, 캘빈클라인진은 올봄 새롭게 제시하는 새로운 'New Fit 데님'을 22만8000원에, 데님엔서플라이 랄프로렌에서는 제 2의 앤디워홀이라 불리는 영국의 팝 아티스트 데이브 화이트와 협업해 제작한 티셔츠와 후드 집업을 각 5만8000원, 12만8000원에 선보인다. 시대별 최고 여성 스타들의 청바지 변천사도 자세히 볼 수 있다. 여성들의 바지 착용이 흔치 않던 1960년대 마릴린 먼로·제인 러셀·조앤 크로포드와 같은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파격적인 청바지 착용 화보가 다양하게 전시된다. 몸에 꼭 달라붙는 리바이스 청바지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로 당당하고 독립적인 여성을 대변했던 마릴린 먼로를 시작으로 1990년대 클라우디아쉬퍼·케이트모스·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등 당대 최고 모델들의 청바지 브랜드 화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손문국 상무는 "이번 행사는 청바지 브랜드별 역사와 향후 유행 트렌드 등 청바지의 모든 것에 대해 보고 들을 수 있는 박람회 형태로선보인다"며 "계속해서 고객들이 트렌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가 담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03-06 17:39:27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CJ그룹, 18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1500명 공채

CJ그룹이 2014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 서류 접수는 오는 18일 오후 6시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을 통해 진행된다. CJ제일제당·CJ E&M·CJ대한통운·CJ오쇼핑 등 9개 주요 계열사에서 총 6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2014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이다. 모집직무는 경영지원·마케팅·영업·R&D·글로벌 등 계열사별로 다양하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3월말 발표되며, 4월초 테스트 전형,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 등을 거쳐 6월중 그룹 상반기 대졸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글로벌 직무로 채용된 신입사원들은 주요 계열사의 국내외 글로벌 관련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영어·중국어·인도네시아어·포르투갈어·베트남어·일본어 등 전략 언어 전공자, 해외 대학교 졸업자, 혹은 영어 및 중국어 성적 우수자(OPIC AL 7급, 토익 스피킹 8급, BCT 4급 이상) 중 1개 이상 자격에 부합될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이와 별도로 CJ그룹은 '당신이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한층 강화된 멘토링 행사를 펼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2주간 전국 각 대학가 주변의 투썸 매장을 직접 찾아 조언을 전하는 'CJ멘토링 in투썸'을 진행하고 있다.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CJ그룹 임직원들이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들과 직접 만나 기업의 비전과 인재상 등에 대한 정보와 입사 지원에 도움이 될 조언을 전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촌점·광화문점·서울대점·고려대법학관점 등 서울지역 4곳을 포함해 대구 영남대점·부산대 정문점·광주 용봉CGV점, 대전 우송대점 등 전국 총 8개 투썸 매장에서 진행 중이다. 또 오는 15일에는 '내:일을 말하다-아웃도어 멘토링' 행사도 진행한다. 구직자 5~10명이 CJ임직원 1명과 팀을 이뤄 캠핑을 하면서 취업에 관련된 다양한 미션을 수행, 유용한 정보를 얻고 진솔하게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취업 준비로 지친 구직자들은 모처럼 탁 트인 야외에서 캠핑을 즐기면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색다른 기회. 참여를 원하는 지원자들은 오는 10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300명을 선정, 같은 달 12일 개별 통보한다.

2014-03-06 17:29:16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소비자원, '해외 직구' 소비자 피해 급증…피해 주의해야

비싼 수입제품이나 구입이 어려운 해외 제품을 저렴하고 편하게 국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해외직접구매(이하 '해외직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소비자 불만과 피해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해외직구 관련 소비자불만이 2012년 1181건에서 2013년 1551건으로 31.3% 증가했고, 올해 1월에만 211건이 접수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고 밝혔다. 2013년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최근 7개월간 접수된 해외직구 관련 소비자 불만 1066건의 불만이유를 분석한 결과, ▲반품 시 과도한 배송료나 수수료 요구가 315건(29.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해외거래를 이유로 구매취소·환불 지연·거부 사례는 281건(26.4%)이었다. 또 ▲배송지연·오배송·배송 중 분실 등 배송관련 불만도 202건(19.0%)에 이른다. 해외직구의 수요가 많은 점을 이용해 돈만 받고 제품 인도를 미루다 사이트를 폐쇄하고 사라지는 등 구매대행사이트와 '연락두절'로 인한 소비자피해도 68건(6.4%)이나 됐다. 해외직구 이용 품목은 의류와 신발·가방·패션잡화 등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상 신변용품이 72.6%로 가장 많았다. 대형가전제품과 같은 고가품의 구입 빈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세의 부담이 크고 하자 발생 시 A/S가 쉽지 않다는 우려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소비자원 측은 설명했다. 한국소비자원은 해외직구가 해외직접배송, 해외배송대행, 해외구매대행 등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각 유형별 장단점을 숙지하고 구매해야 소비자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소비자원 관계자는 "해외직구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의 결제와 주문오류, 구매대행사이트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해외직구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 해외직구 서비스 비교 등 시장에 대한 다각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며 ▲ 해외직구가 집중되고 있는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에 관련된 구매 피해에 대한 효율적인 피해구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14-03-06 17:18:27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아티제, 싱글들을 위한 프렌치 콜로뉴 맞춤 향수 클래스 이벤트

카페 아티제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화이트데이 스윗메모리즈 메뉴를 한정 출시한다. 오스트리아의 대표적 디저트인 자허 토르테에 하트 모양의 마카롱을 가미한 '러브 자허토르테' , '하트 마카롱 케이크', 달콤한 수제 초콜렛, 과즙, 민트 맛 캔디, 케이크를 막대사탕 모양으로 제작한 독특한 '케이크 팝'과 하트 모양의 '마카롱 팝'까지 달콤한 디저트 메뉴들을 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오는 10일까지 화려한 싱글들을 위한 아티제 맞춤향수 클래스 이벤트를 공식 페이스북에서 연다. 발렌타인 데이 파자마 파티에 이어 아티제가 준비한 '스윗 메모리' 이벤트의 그 두 번째 순서로 프랑스 향수 명가 갈리마드의 프렌치 콜로뉴 맞춤 향수를 제작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진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아티제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공유하고 함께 참여하고 싶은 친구(1명) 태그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클래스에 참석한 사람에게는 프랑스 갈리마드 필드에서 재배된 고품질 천연 원료의 향수인 19가지의 프렌치 콜로뉴 컬렉션을 나의 취향에 맞게 조합, 맞춤 제작해 개인의 라벨링(작품명)과 고유 번호가 새겨진 단 하나뿐인 나만의 향수를 증정한다.

2014-03-06 16:21:05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미스터피자, 중앙대서 '드림팀' 공연…홍두깨번 피자 시식도

MPK그룹이 운영하는 미스터피자는 3월 개학·입학 시즌을 맞아 학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홍두깨번과 함께하는 스쿨파티'를 중앙대학교에서 벌였다. 미스터피자는 신제품 홍두깨번 피자 출시를 기념해 3월 한 달 동안 새내기를 대상으로 한 페이스북 이벤트를 마련하고 첫 행사를 중앙대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스터피자의 도우 퍼포먼스팀 '드림팀'이 직접 대학을 방문해 화려한 공연과 함께 학생들에게 신제품 홍두깨번 피자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다채로운 퍼포먼스 관람과 함께 미스터피자의 '드림카'에서 즉석으로 만든 따뜻한 신제품 피자를 시식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신제품 '홍두깨번' 피자는 부드러운 홍두깨살을 풍성하게 얹고 향긋한 모카번 엣지를 두른 프리미엄 피자로, 3일간 숙성 한 후 저온에서 조리해 육즙이 그대로 살아있는 홍두깨살을 두툼하게 컷팅해 맛이 깊고 씹는 맛이 탁월하다. 또 커피향이 그윽한 모카번 속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담은 크림치즈 모카번 엣지를 적용해, 마지막 한입까지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미스터피자 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드림팀의 역동적인 공연이 캠퍼스에 활력을 불어넣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드림팀 새내기사원도 꾸준한 연습과 넘치는 에너지로 공연을 성공시키듯 대학 새내기 여러분도 멋진 꿈을 이루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학생부터 사회인까지 각종 청춘들을 응원하기 위해, 퍼포먼스팀 '드림팀'을 활용해 각종 축제와 운동회를 찾아가는 '청춘Dream파티' 및 군부대 방문 '손잡고 면회 가자' 등의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2014-03-06 16:17:42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100% 거품맥주 '필스너 우르켈', 아시아 최초 팝업스토어 이태원에 오픈

필스너 맥주의 효시인 '필스너 우르켈'은 아시아 최초로 100% 거품으로만 즐기는 '밀코(Milko)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 '필스너 우르켈 팝업 인 서울'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오픈한다. 이 팝업스토어에서는 '하나의 맥주, 두 가지 맛'을 콘셉트로 부드러운 맥주 거품을 마시는 '밀코(Milko)'와 크리스피(Crisp), 두 가지 타입의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가 판매된다. '밀코 맥주'는 100% 거품 맛으로 즐기는 맥주다. 흔히 맥주거품은 맥주 표면이 공기에 닿아 산화를 되는 것을 막고 탄산을 유지하는 역할을 할 뿐, 맛과의 연관성은 없다고 생각한다. '밀코 맥주'는 이런 맥주거품에 대한 편견을 깼다. 거품으로만 마시는 맥주답게 푹신하고 부드러운 식감, 특유의 달달한 향과 입안 가득 느껴지는 풍부한 홉의 풍미가 일품이라는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크리스피 맥주'는 35㎜의 맥주거품, 풍부한 탄산과 쌉쌀한 홉향, 쓴맛과 단맛이 밸런스를 이룬 체코의 가장 대중적인 맥주 타입이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현장에서 필스너 우르켈 페이스북 '좋아요' 이벤트, 비어 마일리지 이벤트, 그리고 매주 화요일에는 필스너 우르켈의 독자적인 맥주 전문가 프로그램 '비어마스터클래스 ? 도슨트 타입'이 무료로 운영된다.

2014-03-06 15:20:39 정영일 기자
기사사진
산업 전문·귀농 지원 행사등…온라인 마켓 특화서비스 '화제'

PC 기반의 온라인 마켓과 스마트폰 기반의 소셜마켓 등의 서비스가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온라인 마켓등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산업분야와 귀농 지원 등의 특화 된 상품을 통해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산업 포털 지식 오픈마켓 '산업인'은 지난 1일 자사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이 사이트는 커뮤니티 게시판에 상품을 판매 및 구매 할 수 있는 오픈마켓 방식(전자상거래중개업)의 쇼핑몰을 통합한 산업전문이다. 소비자와 판매자, 사용자와 생산자, 개인과 기업 등 산업관련 모든 분야의 직종 군들이 한데 모여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작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산업인은 여러 제품을 함께 판매하는 종합쇼핑몰과 차별화하기 위해 상품검색에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오직 산업용품의 입점만을 허용하고 있다. 산업인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산업인 뉴스도 발간해 단순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벗어나 종합 서비스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또 산업지식대백과, 산업지식인 Q/A, 신제품·신기술 이 외에 산업부분의 구인·구직 등의 다양한 산업 정보를 제공한다. 또 소셜 마켓 '쿠잉비'는 특색있는 귀농인 대상 판매 지원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행사는 귀농·귀촌이 사회적 트렌드가 된 지 오래지만 농수산물 생산 기술을 익혀도 판매처 확보가 어렵다는 것에 착안한 것이다. 이벤트 대상은 귀농 2년차 농수특산품 생산자들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입하면 판매 수수료 최저가 할인, 상세 페이지 및 디자인 무료 제공을 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3월 7일부터 3월 말까지. 가입은 개인은 물론 해당 귀농·귀촌자가 거주중인 지자체의 추천도 받는다. 귀농공동체 단위도 가능하다.

2014-03-06 14:33:21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