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박선옥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초기 85% 계약률 기록

포스코건설이 분양 중인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가 전 주택형 순위 내 청약 마감한 데 이어 높은 초기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 포스코건설(대표 황태현)은 지난 3일부터 실시한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당첨자 계약에서 총 875가구 중 745가구가 계약해 85.1%의 계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112A, 112B, 98C, 98D 주택형은 100% 계약 완료됐다. 이 아파트는 앞서 지난달 22일과 23일 1~3순위 청약에서 평균 1.7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된 바 있다. 포스코건설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효율성 높은 상품 설계와 단지 내 대규모 조경 특화 공간, SSM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는 점 등이 부각되면서 높은 초기 계약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신연섭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전 가구 중대형으로 이뤄졌음에도 초기 좋은 반응을 보이는 데는 고객 맞춤형 상품 설계는 물론, 경쟁력을 갖춘 가격과 친환경 입지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29층, 8개동, 총 875가구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이마트 하남점 옆)에 마련돼 있다.

2014-06-09 11:11:10 박선옥 기자
보험업계 "대한민국 월드컵 16강 확률 55%"

오는 13일 개막하는 브라질월드컵 축구대회에서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할 확률은 55%로 전망됐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 확률은 55%, 8강 진출 확률은 18%, 4강 진출 확률은 13%인 것으로 나타났다. 16강 진출에 성공한 4년 전 남아공 월드컵 당시의 전망 16강 48%, 8강 16%, 4강 6%와 비교해 더 긍정적인 예상이다. 이 같은 전망은 '16강 진출시 추첨을 통해 응모고객에게 상품 증정' 등 기업들이 스포츠 이벤트를 진행할 때 활용된다. 다만, 산출된 확률이 언제나 실제 경기 결과와 맞아떨어지지는 않는다.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은 16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2002년 월드컵 4강 실적에 의해 요율이 상승하면서 16강 진출 확률 80%, 8강 진출 확률 30%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이에 기업은 확률과 실제 경기 결과가 맞지 않아 부담해야 할 비용에 대비해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는 보험 상품에 가입한다. 이를 흔히 '컨틴전시(Contingency) 보험' 혹은 '스포츠 상금 보상보험'이라고 한다. 각 손해보험사는 이런 보험 상품을 만들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코리안리와 같은 재보험사(보험사가 보험을 드는 보험사)는 담보력과 요율을 제공한다. 장준 코리안리 홍보팀장은 "예전 진출 대회와 비교한 현재의 대표팀 전력, 같은 조에 배정된 다른 국가대표팀의 성적, 대진운 등의 요인을 기반으로 보험료를 산정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의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한국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49.1%로, 보험업계보다 다소 낮게 전망했다. 골드만삭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러시아(64.5%)와 벨기에(61.8%)는 한국보다 진출 가능성이 컸다. 한국이 8강, 4강, 결승에 오를 가능성은 각각 11.9%, 3.5%, 0.5%이고, 우승할 가능성은 0.1%로 전망됐다. 골드만삭스는 1960년 이후 각국 대표팀의 국제경기 기록과, 체스 랭킹 산출방식으로 대표팀의 통산 경기 성적을 반영하는 엘로(ELO) 랭킹을 토대로 이 확률을 계산했다. 골드만삭스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32개국 가운데 13개국의 16강 진출을 맞췄으며 8강 팀 가운데에서 5개국, 4강은 3개국을 적중시킨 바 있다.

2014-06-08 13:01:44 박선옥 기자
녹지·관리지역 내 공장, 2년간 건폐율 40%까지 완화

녹지지역과 관리지역 지정 이전부터 운영해 온 공장은 앞으로 2년간 건폐율 40%까지 시설 증설이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는 기업의 다양한 투자 애로를 해소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마련, 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녹지지역 또는 관리지역 지정 이전에 준공된 기존 공장이 설비 증설 또는 근로복지시설을 확충하는 때에는 2년간 한시적으로 건폐율 40% 범위에서 증축할 수 있게 된다. 예컨대 당초 건폐율이 40%까지 허용됐던 부지에 25%까지 공장을 지어 우선 운영하던 중 용도지역이 번경돼 건폐율이 20%로 강화된 경우,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되면 앞으로 2년 내 신청 후 40%까지 시설을 증설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다만, 처음 건축허가를 받을 때 해당 공장에 적용된 건폐율이 40%보다 낮았다면 그 범위까지만 허용된다. 개정안은 또 공장의 용도지역이 변경되면서 용도나 건폐율 같은 건축제한을 초과하게 됐더라도 부지를 추가로 확보해 증축할 때 증축하는 부분만 용도·건폐율 기준을 맞추면 증축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농어촌의 취락이 밀집된 지역에 지정되는 자연취락지구에 일반병원 외 요양병원도 지자체가 조례로 허용하면 지을 수 있도록 했다. 농어촌 주민의 의료복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개발행위허가를 받지 않아도 되는 공작물(건축물을 제외한 설치물)의 범위를 도시지역·지구단위계획구역은 25→50㎡, 그외 지역(자연환경보전지역 제외)은 75→150㎡로 확대, 태양광발전시설을 좀 더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비도시지역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 때 보전관리지역을 전체 면적의 20% 이하로 포함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을 50% 미만으로 확대했다. 개정안에 의견이 있는 사람은 7월 21일까지 우편, 팩스 또는 국토부 홈페이지(www.molit.go.kr)를 통해 의견을 내면 된다.

2014-06-08 11:53:45 박선옥 기자
삼성동 한전 부지 하반기 경쟁입찰…매각 본격화

서울 강남의 금싸라기 땅 삼성동 한국전력 본사 부지 매각 작업이 가속도를 낼 전망이다. 그간 한전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쟁의 대상이 되는 것을 우려해 매각 작업의 속도를 조절해 왔다. 하지만 선거가 끝난 데다 한전 본사 부지 일대를 국제 업무·교류 명소로 개발하겠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재선에 성공함에 따라 부지 매각 작업도 탄력을 받게 됐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구체적인 본사 부지 매각 방안과 일정을 조만간 마련해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서울시와 협의하고 이르면 3분기에 매각입찰 공고를 할 방침이다. 한전은 11월 전남 나주로 본사를 옮기는데, 혁신도시특별법에 따라 본사 이전 1년 뒤인 내년 11월까지 본사 부지를 팔아야 한다. 한전 본사 부지는 축구장 12개를 합한 크기인 7만9342㎡에 이른다. 작년 말 기준 공시지가는 1조4830억원이었고, 시세는 3조∼4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한전 본사 부지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는 곳은 현대차그룹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서울 성동구 뚝섬에 있는 삼표레미콘 부지(2만7828㎡)에 110층짜리 신사옥 건립을 추진했지만 서울시의 층수 규제 등으로 무산된 바 있다. 이에 한전 부지를 대체부지로 점찍은 것으로 전해진다.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지만 삼성그룹이 한전 부지 입찰에 참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삼성그룹은 앞서 2011년 삼성생명을 통해 한전 부지와 인접한 한국감정원 부지를 2328억원에 사들였고, 2009년에는 삼성물산과 포스코 컨소시엄이 한전 부지 일대를 복합 상업시설로 개발하는 방안을 내놓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서울시는 한전 부지와 연계해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 82만㎡를 국제업무·MICE(마이스, 회의·관광·컨벤션·전시회)·스포츠·문화엔터테인먼트 중심의 국제교류 복합지구로 개발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한전 부지 용도를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이 경우 현재 250%인 용적률은 800%로 높아지고 층수 제한까지 사라져 초고층 빌딩 건축도 가능해진다. 다만, 서울시는 한전 부지의 40%가량을 부지 구매자로부터 기부채납 받아 공공시설로 활용할 예정이다. 부지 인수자 입장에서는 1조∼2조원을 서울시에 넘겨야 하는 부담이 생기는 만큼, 한전 입찰의 가장 큰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2014-06-08 11:20:00 박선옥 기자
서울 아파트 올 들어 3.3㎡당 13만원 올라

연초 가파르게 상승하던 서울 아파트 매매가가 2·26대책 발표 이후 오름세가 꺾이면서 올해 전체적으로는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은 1931만6000원으로 작년 말 1918만6000원과 비교해 13만원 올랐다. 올해 들어 0.7% 상승한 수치다. 지난 2012년 5.8% 하락했던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해 1.8% 떨어지며 낙폭을 줄였다. 이어 올 들어서는 취득세 영구 인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규제 완화에 힘입어 2월 말 4년 5개월 만에 주간 상승률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수직 상승했다. 그러나 2·26 전월세 소득 과세 방침이 발표된 이후 투자·구매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 작년 말 대비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올해 5월까지 서울에서 아파트 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강남·서초·송파구 순으로 나타났다. 강남구는 3.3㎡당 51만2000원이 올라 작년 말보다 1.5% 상승했다. 서초구와 송파구는 각각 40만6000원, 30만4000원이 뛰어 1.4%, 1.3%씩 상향조정됐다. 이어 동대문구(12만7000원), 강북구(12만7000원), 금천구(11만9000원), 성북구(11만8000원), 관악구(9만4000원), 도봉구(8만8000원), 광진구(8만6000원) 순으로 올랐다. 반면, 용산구와 구로구, 종로구는 아파트값이 내린 3개 구에 이름을 올렸다. 용산구의 아파트 값은 올 들어 3.3㎡당 12만5000원(-0.5%) 떨어져 서울에서 하락폭이 가장 컸다. 구로구와 종로구도 각각 1만8000원(-0.1%), 2000원(0.0%)씩 내렸다. 서울에서 아파트 값이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였다. 3.3㎡당 가격이 3450만5000원으로 전용면적 85㎡ 아파트를 한 채 사려면 8억8876만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구가 3.3㎡당 3024만5000원, 용산구가 2661만1000원으로 2위와 3위에 올랐고, 송파구(2378만6000원), 광진구(2059만9000원), 중구(2011만원)가 뒤를 쫓았다. 반대로 아파트 값이 가장 싼 곳은 금천구로 3.3㎡당 1226만원으로 파악됐다. 내 집 마련을 위해 85㎡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3억1577만5000만원이 필요한 셈이다.

2014-06-08 10:36:53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주간분양]연휴 끝, 분양시장 '기지개'

6월 첫 주 징검다리 연휴로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 분양시장이 다시 숨 가쁜 레이스에 들어갈 전망이다. 특히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5일 건설·주택업계 관계자들과 가진 조찬간담회에서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풀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잠시 주춤했던 분양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6월 둘째 주 전국적으로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12곳, 당첨자 계약 13곳, 견본주택 개관 9곳 등의 일정이 계획돼 있다. LH는 9일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A18블록에 공급하는 국민임대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전용면적 26~59㎡, 전체 1890가구 규모다. 서울지하철 3호선 원흥역(2015년 개통 예정)을 도보 5분 내로 이용할 수 있고 고양대로, 통일로 등의 도로망을 갖췄다. 보증금은 면적에 따라 1400만~5600만원이고, 월임대료는 15만5000원부터 시작해 최대 38만원이다. 입주는 2015년 7월이다. 이외 같은 날 세종 3-2생활권 C2-4블록 '스타힐타워2'과 전남 영광군 영광읍 영광 '동명e다움'이 청약을 실시하고, 다음 날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2가 '사랑으로 부영'의 청약일정이 잡혀 있다. 대방건설은 12일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마곡지구 B7-3·4블록 '디엠시티'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23~64㎡, 총 1281실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이 단지 내로 연결된다. 13일 대우건설이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와 양주신도시에서 동시에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먼저 김포한강 Ac-19블록 '한강신도시 2차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67~84㎡, 총 242가구 규모다. 김포한강로, 48번 국도, 김포도시철도 운양역(개통 예정, 가칭)과 가깝다. 청수초, 하늘빛초·중, 운양중·고, 김포제일고 등과 인접했다.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9블록 '양주신도시 푸르지오'는 전체 1862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58㎡로 이뤄졌다. 국철 1호선 덕계역, 3번 국도, 3번 국도 우회도로(2014년 개통 예정)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지구 내 호수공원을 비롯한 생활편의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고, 유치원 1개소, 초등학교 3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1개소 등도 계획돼 있다. 같은 날 현대건설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감계지구 2블록 8롯트에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4차'의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01㎡, 총 1665가구로 구성된다. 하나로마트,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창원시청, 조롱산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인접했다. 지구 내 초·중·고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산 강서구 명지지구 A3블록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경남 창원시 자은3지구 B1블록 '중흥S-클래스' ▲대전 유성구 죽동 죽동지구 A2블록 '대원칸타빌' 견본주택이 같은 날 손님을 맞이한다. 이어 14일 ▲대구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A14블록 '호반베르디움 2차' ▲대구 달성군 옥포보금자리주택지구 C-1블록 '옥포 대성베르힐'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2014-06-07 14:00:00 박선옥 기자
위례 열기, 아파트 찍고 상가·지식산업센터로 확산

침체됐던 분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위례신도시의 청약열기가 아파트에 이어 상가와 지식산업센터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그 동안 주택·오피스텔 등으로 집중돼 있던 수요자들의 관심이 2·26대책 발표로 다른 상품으로 옮겨간 것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일대에서 공급된 상가와 지식산업센터의 분양률이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9월 위례신도시에서 공급된 '위례1차 아이파크 애비뉴' 상가는 분양 한 달 만에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고, '위례2차 아이파크 애비뉴' 상가 역시 단기간에 분양을 마감했다. 특히 입지가 좋은 점포의 경우 상가임에도 불구하고 5000만원가량 웃돈이 붙은 상태다. 현재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아파트의 프리미엄이 5000만원 정도인 것과 감안할 때 이례적이다. 올 들어 4월 말 분양된 '송파 와이즈 더샵' 상업시설 역시 선착순 청약에서 119개 점포에 총 1200여 명이 몰리며 평균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위례 인근 문정지구에서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도 분위기는 마찬가지다. 분양 물량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 작년 말부터 분양을 시작한 현대지식산업센터는 벌써 계약률이 80%를 넘어섰다. 분양 전인 지식산업센터에도 기업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번 달에 분양 예정인 송파구 문정동 비즈니스파크 내 '문정역 테라타워'는 지난 2월 홍보관 오픈 이후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다. 문정역 테라타워 분양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의 선택 기준은 무엇보다 입주사의 편의성이 중요한데 3-1블록은 문정지구 지식산업센터 중 역과 거리가 가장 가까운 등 입지가 좋아 기업들의 관심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근옥 부동산플래너 팀장은 "위례신도시의 경우 강남권 요지에 위치한 만큼, 아파트뿐 아니라 다른 부동산의 수요도 많을 수밖에 없다"며 "새로운 주거지와 상권이 형성되는 데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4-06-06 08:00:00 박선옥 기자
서울 아파트값 11주 연속 하락

징검다리 연휴로 주택시장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매매·전세시장 모두 지난주와 비슷한 수준의 약보합세가 이어졌다. 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1% 하락했다. 재건축단지(0.00%)는 사업 진척 속도에 따라 일부 변동이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일반아파트(-0.01%)도 전반적으로 한산한 모습이다. 각 구별로는 ▲강서구(-0.12%) ▲중랑구(-0.05%) ▲노원구(-0.04%) ▲동대문구(-0.04%) ▲동작구(-0.04%) 순으로 하향조정됐다. 이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던 강서구는 마곡지구 새 아파트 입주 여파로 기존 단지들이 약세를 보였다. 화곡동 우장산롯데캐슬, 방화동 우림루미아트3차 등이 500만~2500만원 정도 내렸다. 이에 반해 ▲은평구(0.04%) ▲서대문구(0.04%) ▲강동구(0.03%) 등은 시세가 상향조정됐다. 은평구와 서대문구는 실입주 매물을 찾는 수요로 중소형 아파트값이 올랐다. 또 강동구는 고덕동 고덕주공2단지가 오는 7월 총회를 거쳐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저가매물이 거래되면서 1000만원 올랐다. 한편, 보합세를 보인 송파구에서는 개별단지의 호재가 반영되면서 국지적인 움직임이 있었다. 잠실동 주공5단지가 금주 500만원 가량 올랐다. 잠실주공5단지를 최고 50층으로 재건축하는 안건이 5월 29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사전 심의를 통과한 영향이다. 이 외 신도시는 계속된 거래부진으로 0.01% 하락했다. ▲일산(-0.03%) ▲평촌(-0.03%) ▲동탄(-0.03%) ▲광교(-0.03%) ▲산본(-0.02%) ▲중동(-0.02%) 순으로 내렸다. 또 경기·인천(0.00%)에서는 ▲군포(-0.06%) ▲고양(-0.02%) ▲김포(-0.02%) ▲오산(-0.02%)이 약세를 보였다. 전세시장은 안정세를 이어갔다. 서울은 3주 연속 보합세를 보였고, 신도시와 수도권도 -0.01%의 변동률을 나타내며 소폭 하향조정됐다. 서울 각 구별로는 ▲강서구(-0.29%) ▲구로구(-0.12%) ▲송파구(-0.06%) ▲양천구(-0.05%) 순으로 뒷걸음질쳤다. 강서구는 마곡지구 입주로 전셋값이 약세다. 화곡동 화곡푸르지오, 등촌동 코오롱오투빌1·2·3차 등이 500만~3000만원 떨어졌다. 강서구는 5월 말 마곡지구가 첫 입주를 시작한 데 이어 6월에도 4000가구가 이상이 집들이를 준비하면서 당분간 하락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반면, ▲마포구(0.10%) ▲영등포구(0.07%) ▲동대문구(0.07%) ▲강남구(0.07%) ▲용산구(0.05%) 등은 상승장을 연출했다. 전세수요가 많지 않지만 국지적으로 물건이 부족해 전셋값이 상승했다. 신도시는 수요 감소로 매물에 여유가 생기면서 ▲중동(-0.04%) ▲분당(-0.01%) ▲일산(-0.01%) ▲산본(-0.01%) ▲동탄(-0.01%) 등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또 경기·인천에서는 ▲파주(-0.09%) ▲김포(-0.06%) ▲안양(-0.06%) ▲의왕(-0.03%) ▲성남(-0.02%) ▲안산(-0.02%) 순으로 하락했다.

2014-06-05 19:20:42 박선옥 기자
기사사진
박원순 시장 재선…용산개발 사업 재개 당분간 어려울듯

박원순 서울시장이 재선에 성공함에 따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은 당분간 재개가 어려울 전망이다. 용산 개발 재추진 의사를 밝힌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는 달리, 박원순 시장은 이 같은 가능성을 일축해 왔다. 대신 박 시장은 "소유권을 놓고 코레일과 드림허브가 소송 중인 철도정비창 부지와 서부이촌동과는 별도 개발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서부이촌동 일대 아파트와 주택 단지들의 노후도 등 각각의 주거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개발을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이 같은 계획에 따라 서부이촌동 낡은 주거지의 개선은 기대되지만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은 토지주인 코레일과 사업시행자인 드림허브 간의 본격적인 소송전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커질 전망이다. 코레일은 앞서 드림허브를 상대로 토지소유권 이전소송을 제기했으며, 드림허브측도 사업 무산의 책임 등을 물어 코레일을 상대로 맞소송을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소송 기간은 예단하기 힘들지만 전문가들은 최종 판결까지 4~5년은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용산의 부동산 가격도 당분간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KB국민은행 조사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용산구의 아파트값은 작년 말 대비 -0.53%를 기록, 서울시 25개구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했다. 지난 달에도 0.18% 내리며 서울 개별 구 중에서 낙폭이 가장 컸다. 장재현 부동산뱅크 팀장은 "서부이촌동 맞춤형 개발을 내세운 박원순 시장이 연임에 성공하면서 용산 개발은 제자리걸음을 걸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다시 어떤 식으로든 개발이 진행될 수는 있겠지만 당장은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4-06-05 11:31:39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