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이세경
기사사진
공적 마스크, '1인 10개'로 확대..생산자 의무공급 50% 이하로

18일 부터 일주일에 구매할 수 있는 방역 마스크가 1인 10개로 늘어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공적 마스크 수량을 1인 10개로 확대하는 한편, 보건용 마스크에 한해 공적 의무공급 비율을 절반으로 낮추고 수출 비중을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는 일주일에 1인당 3개(2002년 이후 출생자는 5개)까지 공적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으나 오는 18일 부터는 구매 한도가 1인 10개로 늘어난다. 만일, 지난 15~17일 공적 마스크 3매를 이미 구매했다면 18~21일 중에는 7개 까지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공평한 구매를 위해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계속 유지된다. 마스크를 구입하려면 공인 신분증을 지참한 후 한 번에 또는 나누어 구매할 수 있다. 대리구매 시에는 대리구매자와 대리구매 대상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추어 판매처에 방문하면 된다.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자가 공적 판매처에 출고해야 하는 마스크 비율도 18일 부터는 생산량의 50% 이하로 조정된다. 이제까지는 생산량의 60% 이상을 공적 판매처에 출고해야 했다. 여름철,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아 맞춰 민간 시장을 활성화하고, 비말차단용 마스크 생산이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다만, '수술용 마스크'는 의료기관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현재와 같이 생산량의 60%를 공적 의무공급하고,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민간부문 유통을 위해 종전과 같이 공적 의무 공급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보건용 마스크 수출 허용 비율도 생산량의 10%에서 30%로 확대된다. 전문무역상사 이외에 생산업체와 수출 계약을 맺은 일반 무역업체 등의 수출도 허용된다. 다만, '수술용 마스크'와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국내 우선 공급을 위해 계속해서 수출을 금지한다.. 식약처는 공적 마스크 제도가 규정된 현행 긴급수급조정조치(고시) 유효기한도 기존 6월 30일에서 7월 11일로 연장했다.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자의 공적 판매처 출고 의무는 6월 30일까지 유지되고, 7월 1일부터 11일까지는 공적 판매처 재고를 활용해 약국 등에 보건용 마스크를 공급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7월 11일은 긴급수급조정조치의 최대 유효기한"이라며 "이 기간 중에 보건용,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생산·판매 등 시장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한 후 공적 마스크 제도의 지속 여부와 시장기능 회복 가능성 등을 신중하게 판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6 14:17:20 이세경 기자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K-방역 이끌 의료기기에 875억원 지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등 K-방역을 책임질 의료기기 개발에 875억원을 지원한다. 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글로벌 신뢰가 높아진 것을 반영한 투자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은 올해 총 875억 원 규모의 의료기기 연구개발 과제를 공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장친화형 글로벌 경쟁력 확보 제품 개발 ▲ 4차 산업 혁명 및 미래 의료 환경 선도 ▲의료 공공복지 구현 및 사회문제 해결 ▲의료기기 사업화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첫 단게인 올해 총 289개의 신규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과제 선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쇼는 임상의 효과와 활용성이다. 사업단은 임상 현장인 의료기관과 사용자의 수요를 반영해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중요성이 확대된 감염병 관련 의료기기의 자체수급 기반 마련 및 균일성능 확보를 위해 주요부품 소재와 감염성 질환 진단 치료용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호흡기바이러스 긴급진단 플랫폼 등을 포함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프리미엄급 제품 총 88개 제품이 407억원을 지우너할 예정이다. 또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헬스케처 의료기기 등, 미래 기술과 융합한 혁신 제품 총 69개에 210억원을 지원한다. 전제제어식 하지의지, 현장진단용 심장초음파 등 의료 복지와 사회문제 해결형 의료기기 총 50개 제품에도 10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업단은 이 중 상대적으로 ▲기술적 도전성 및 사회적 파급효과가 두드러지고 ▲수입의존도 완화 및 산업적 자립화를 위해 국내 기술 축적이 시급하다고 판단되는 전략제품 유형을 선정해 집중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단이 전체 기획·관리를 주도하지만 공정성·전문성 확보를 위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연구재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3개 전문기관에서 선정평가를 함께 추진한다. 김법민 사업 단장은 "사업단은 연구개발의 성공을 위해 과제 착수단계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의료기기 분야의 산·학·연·병의 협력과 도전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6 12:59:24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대웅제약, 발달장애인을 위한 '감염병 예방' 쉬운 글 도서 배포

대웅제약 사회공헌활동 '참지마요 프로젝트'에서 발달장애인들을 위해 발간한 '감염병 예방 쉬운 글 도서'의 사진이다. 대웅제약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 프로젝트' 일환으로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감염병 예방' 쉬운 글 도서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 참지마요 프로젝트 '감염병 예방' 쉬운 글 도서는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정보를 담아 상대적으로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들이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감염병 확산에 따른 사회적 변화부터 감염병에 대한 이해, 손 씻기, 마스크 사용 등의 예방법, 그리고 감염 시 행동요령 수칙에 대한 설명을 발달장애인의 눈높이에 맞게 질의응답 형태의 설명과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대웅제약은 '감염병 예방' 쉬운 글 도서 500권을 참지마요 프로젝트 참여 기관 및 특수 학급 또는 특수 학교, 복지관 등 발달장애인 관련 기관에 무료 배포했다. '감염병 예방' 쉬운 글 도서 제작에는 참지마요 프로젝트 2기 대학생 교육 봉사단이 함께 참여했다. 지난 3월부터 제작에 참여해 도서 기획, 자료 수집부터 글·삽화 작업까지 직접 진행했다. 교육 봉사단은 지난 1월 창단식 이후 발달 장애인 대상으로 참지마요 도서를 활용한 독서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감염병에 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며 "이와 관련하여 상대적으로 정확한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쉬운 글 도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6 12:20:51 이세경 기자
한미약품, 2가지 혁신 바이오신약 치료 효과 국제학회서 입증

한미약품이 국제 학회에서 신규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의 치료 효과를 확인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미약품은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 중인 LAPS트리플애고니스트(HM15211) 연구 결과 3건과 LAPS글루카곤아날로그(HM15136) 연구 결과 3건을 미국당뇨학회(ADA)에서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올해 ADA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HM15211는 삼중 작용제로, NASH에 나타나는 복합 현상을 동시에 직접 타깃해 가장 유망한 NASH 치료제로 기대를 받고 있다. 한미약품은 HM15211를 적용한 NASH 모델에서 지방간과 간 염증, 섬유화 모두에서 직접적인 치료 및 개선 효능이 있음을 확인했다고 이번에 발표했다. 임상 1상 투여 환자 대부분에서 3개월 이내에 50% 이상의 빠른 지방간 감소 효과를 나타냈다. 한미약품은 생검으로 질환이 확인된 환자를 대상으로 NASH 및 섬유화 개선 확인을 위한 임상 2상을 현재 진행 중이다. 또 수술요법을 통해 유도한 원발 담즙성 및 경화성 담관염 모델에 투약한 결과, 강력한 항염증 작용과 항섬유화 효과가 확인됐다고 이번에 발표했다. 한미약품은 이와 함께 비만 치료제로 개발중인 HM15136 연구결과 3건도 발표했다.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단회 증량 시험을 실시한 결과, 안전성과 내약성이 확인됐으며,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가능성도 확인됐다. 비만 동물 모델에서는 에너지 대사 증가를 포함하는 차별화된 작용 기전을 바탕으로 기존 비만 약물 대비 우수한 체중 감량 효과를 보임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체중 감량 효과를 바탕으로 한 비만 및 비만 관련 대사 질환의 위험요소 개선 가능성 또한 확인했다. 한미약품은 현재 미국에서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HM15136의 반복투여를 통해 안전성, 내약성 및 체중감량 효능에 대한 추가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두 후보물질에는 모두 한미약품의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가 적용됐다. 이 기술이 적용된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는 글로벌 제약회사인 스펙트럼에 기술수출 돼 임상 3상까지 끝났고, 현재 FDA의 생물의약품 허가심사가 진행중이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권세창 사장은 "랩스커버리 기반의 다양한 혁신신약 치료제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한미약품의 강점인 글루카곤 기반 치료제 후보물질을 바탕으로 대사성질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전세계 환자들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6 12:18:19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종근당건강, 유산균 화장품 닥터락토 'SOS 카밍 크림' 출시

종근당건강은 유산균 화장품 '닥터락토'의 신제품 'SOS 카밍 크림'을 1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SOS 카밍 크림은 닥터락토 브랜드의 진정 케어 라인 제품으로 핵심성분인 '락토-세븐 배리어'를 비롯해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함유해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SOS 카밍 크림의 주성분인 락토-세븐 배리어는 종근당건강이 독자 개발한 유산균 발효물이다. 피부에 유익한 7가지 유산균을 함유해 예민한 피부를 근본적으로 개선시킨다. 최근에는 임상을 통해 피부 곰팡이균, 트러블 원인균, 여드름 원인균 감소 효과를 확인 받았다. 세라마이드 캡슐이 피부 장벽을 구축해 피부의 수분손실을 방지하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정제수 대신 병풀 추출물의 함량을 최대로 높여 피부 진정과 보습효과를 강화했다. 수분젤 타입의 크림으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면서도 촉촉함은 오래 유지된다. 독일 더마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최근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피부의 온도가 올라가고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가 예민해져 저자극의 피부 진정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SOS 카밍 크림을 시작으로 진정 케어 라인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6 12:00:45 이세경 기자
GC녹십자웰빙, '라이넥' 섬유근육통 통증 개선 효과 확인

GC녹십자웰빙의 '태반주사제' 라이넥이 통증 개선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GC녹십자웰빙은 라이넥의 섬유근육통 치료 효과를 확인한 논문이 국제학술지 '피지오테라피 리서치 앤 리포트'에 게재됐다고 16일 밝혔다. 섬유근육통은 특별한 원인이 없음에도 전신에 걸친 만성 통증과 수면장애, 인지장애, 피로도 증가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질병이다. 인구의 약 4%에서 발견되며, 특히 40대 이상 여성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논문은 GC녹십자웰빙과 조태환·박경미 원장이 공동으로 총 64명의 섬유근육통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결과다. 이에 따르면, 환자의 통증유발점에 라이넥을 주 1회 5주간 시술한 결과, 통증평가척도 점수(0~10점)가 3~7에서 평균 1 수준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면장애척도 점수(0~3점)의 경우, 평균 2에서 0수준으로 개선되었으며, 일과 중 통증 없이 생활하는 시간을 나타내는 활력 시간은 평균 6시간에서 9시간으로 증가했다. 조태환 원장은 "라이넥이 섬유근육통 환자의 통증 완화와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섬유근육통은 만성 통증뿐 아니라 여러 증상을 동반하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는 결과"라고 말했다. 라이넥은 알코올성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환자에 대한 '간기능 개선제'로, 누적 판매량이 5000만 도즈에 달하는 전문의약품이다. GC녹십자웰빙은 최근 라이넥과 태반 유래 물질에 대한 국내 특허를 출원하는 등 코로나19에 대한 항바이러스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6 11:59:10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JW중외제약, 기술수출 아토피 신약 'JW1601' 임상 1상 종료

JW중외제약이 개발중인 아토피 신약 'JW1601'의 임상 1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JW1601은 지난 2018년 8월 피부질환 치료 시장 글로벌 기업인 덴마크 레오파마에 전임상 단계에서 총 4억200만 달러(약 4800억 원) 규모로 기술 수출한 신약 후보물질이다. 이 후보물질은 히스타민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의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 특히, 항염증 효과 중심인 경쟁 개발제품과는 달리 가려움증과 염증을 동시에 억제하고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의 복용 편의성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로 평가된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2월부터 세브란스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총 88명의 건강한 한국인과 코카시안(백인), 일본인을 대상으로 안전성·내약성을 비롯한 약물의 효과, 생체 반응을 평가하는 임상 1상에 돌입해 단회투여와 반복투여 시험을 마쳤다. 임상 결과, 최대 내약 용량을 결정하는 '용량증량 코호트 연구'를 통해 한국인, 코카시안, 일본인 대상 모든 용량군에서 안전성과 우수한 내약성을 보였다. 또 바이오마커 분석을 통해 유효용량을 확인했다. 레오파마는 JW중외제약이 지난해 8월 단회투여 임상시험 과정에서 도출한 예비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품의약국(FDA)에 식이연구를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한 바 있으며, 향후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개발에 성공한 적이 없는 히스타민 H4 수용체 타깃 약물개발 분야에서 안전성을 비롯해 유효용량을 확인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아토피피부염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약을 공급할 수 있도록 레오파마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6 11:48:09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한미사이언스, 먹는 코로나 백신 개발..."포스트 코로나 준비"

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가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나선다. 기업이 가진 특허 플랫폼 기술 '오라스커버리'를 적용해 비주사제 백신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15일 한미사이언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한 6가지 사업 전략을 담은 '싸이디오 시그마(Cydio Cigma)' 비전안을 발표했다. 비전에는 ▲사이버 교육 ▲디지털 바이오 ▲오럴 바이오 ▲시티 바이오 ▲그린 바이오 ▲마린 바이오 등 5가지가 담겼다. 이 중 오럴 바이오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경구(비주사제) 백신 'Covid MDT'를 개발할 계획을 세웠다. 회사측은 "현재 전세계 약 800여개의 코로나 관련 신약이 개발 중이지만, 경구 또는 비주사제로 개발되는 신약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가장 무모한 시도이지만 그만큼 가치는 크다"고 평가했다.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세계적인 감염병 대유행(판데믹) 상황에서 상황하에 가장 큰 문제는 간호인력을 포함한 의료진의 부족과 의료시설의 부족 그리고 치료제 개발 에서 상용화 까지 걸리는 시간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유력한 코비드 19 치료제는 기업이 가진 차세대 오라스커버리 기술을 담은 경구 (비주사제) 백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400 개 이상 경구용 의약품을 개발한 한미는 경구용 치료제 개발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을 보유하고있다. 한미가 보유한 공장중 팔탄 스마트 공장은 연간 60 억정, 90% 무인 공정 생산이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공장이다. 또한, 특허 플랫폼 기술인 '오라스커버리'가 적용된 오락솔은 2011년 미국 바이오 제약 기업인 아테넥스 사에 기술이전 하여 최근 글로벌 임상 3상 결과, 치료가 가장 어려운 환자군에서 완치된 사례들이 지난 ASCO 에서 발표 된 바 있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한미는 축적된 기술력 과 혁신적인 치료 모델을 융합하여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제, Covid MDT의 전임상 실험을 시작하겠다"며 "도전하지 않는 두려움 보다 더한 실패는 없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는 '싸이디오 시그마' 비전 실현을 위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이하 펜타시티)에 '한미 스마트 헬스케어 시티'를 건립할 계획도 밝혔다. 한미는 이날 포항시청에서 경상북도와 포항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의 투자협정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번 투자 결정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 성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6대 혁신성장 비전 계획의 일환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펜타시티 건립에는 3000억원이 투자되며, 향후 한미그룹의 6대 비전을 실현할 R&D센터를 비롯해 교육센터, 제조 및 지원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병원에서 산업화할 수 없는 R&D를 하거나, 산업에서 의료에 적용하기 어려운 R&D를 하는 등 연구, 의료, 산업화가 비효율적으로 운영되면서 혁신의 속도가 더디게 진행됐다"며 "의료 서비스와 R&D, 제조가 함께하는 바이오클러스터 조성으로 글로벌 의료산업을 선도하고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5 16:58:54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한림대학교의료원, 폐암·대장암 적정성평가서 최우수 등급 받아

한림대학교의료원이 폐암과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병원인 한림대학교성심병원·강남성심병원·동탄성심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5차 폐암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폐암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폐암 진료 과정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의료서비스의 질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8년 1월부터 12월분까지 진료분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구성여부 ▲암 관련 전문의의 암병기 기록률 ▲치료 전 병리학적 확정 진단 비율 등 11개의 평가지표를 평가했으며 한림대의료원 산하병원은 거의 모든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종합점수 100점 만점에 100점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99.86점을,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99.22점을 받아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동탄성심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7차 대장암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대장암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대장암 진료과정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의료서비스의 질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고자 2011년 진료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료분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구성여부 ▲암 가족력 확인비율 ▲국소 림프절 절제 및 검사율 등 13개의 평가지표를 평가했으며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동탄성심병원은 거의 모든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종합점수 100점 만점에 100점을,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98.39점을 획득해 종합점수 전체평균(97.11점)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5 13:42:52 이세경 기자
종근당, 이상지질혈증 신약 후보물질 유럽임상 1상 승인

종근당은 새로운 기전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CKD-508'이 영국 규제당국(MHRA)으로부터 임상 1상을 승인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CKD-508은 혈액 내 지방단백질 사이에서콜레스테롤에스테르(CE)와 중성지방(TG)의 운반을 촉진하는 콜레스테롤에스테르 전이단백질(CETP)의 활성을 억제하여 저밀도콜레스테롤(LDL-C)을 낮추고, 몸에 좋은 고밀도콜레스테롤(HDL-C)을 높여 주는 기전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다. 종근당은 CKD-508의 이상지질 동물 모델을 이용한 약효 평가 실험에서 LDL-C과 LDL-C에 함유되어 있는 아포단백(Apo-B)이 유의하게 감소하고 HDL-C이 증가하는 우수한 지질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CKD-508은 안전성 문제로 개발이 중단되었던 기존 CETP억제제인 아나세트라핍과 토세트라핍과 달리, 지방 조직에서 약물이 축적되거나 혈압이 상승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근당은 전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유럽에서 진행될 임상 1상 시험에서 약물의 안전성과 지질 개선 효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현재 60억 달러 규모인 이상지질혈증 세계 시장 규모는 2027년 14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CKD-508은 스타틴으로 조절되지 않는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또 다른 치료 옵션을 제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약물로 글로벌 신약으로의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5 13:37:51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셀트리온 '트룩시마' 효과, 안전성 우수..임상 2건 유럽학회서 발표

셀트리온그룹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됐다. 셀트리온은 이와 같은 트룩시마 임상 결과 2건을 제25회 유럽혈액학회(EHA)에서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첫 번째 임상은 서울대학교병원 고영일 교수 연구팀 주도로 진행된 연구자주도임상(IIT)으로 재발성·불응성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트룩시마', 레날리도마이드, 아칼라브루티닙 병용요법('R2A 요법')의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2상으로 진행됐다. 임상은 총 2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임상 결과 치료 사이클을 마친 환자 13명 가운데 69%가 객관적반응을, 31%가 완전관해(CR)를 나타냈다. 6개월 무진행생존(PFS) 비율은 83%였으며, 최초 객관적반응이 관찰된 환자 가운데 한 명만이 질병 진행을 경험했다. 데이터 분석 결과 임상 참여 환자들이 'R2A 요법'을 통해 우수한 내약성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상을 총괄한 고영일 교수는 "이번 임상으로 '트룩시마'와 신약 간 병용요법의 효능을 확인한 만큼 높은 치료비 부담으로 신약을 처방 받지 못했던 환자들이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임상은 여포성 림프종(AFL) 및 초기 저종양 부하 소포성 림프종(LTBFL) 환자를 대상으로 한 '트룩시마'의 장기 임상 3상으로, 국제학회에서 '트룩시마'의 LTBFL 환자 대상 임상 최종결과가 발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연구는 AFL 환자 140명 및 LTBFL 환자 258명 등 총 398명을 대상으로 각각 '트룩시마'와 오리지널 의약품 리툭산을 투여해 임상을 진행했다. 장기간에 걸친 최종추적 통합분석 결과, 전체 임상 기간 동안 각 질환별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에게서 이상사례(TEAE)와 중대한 이상사례(TESAE)가 각각 유사하게 관측되는 등 '트룩시마'의 안전성이 오리지널 의약품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임상을 주도한 크리스티안 부스케 독일 울름 대학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트룩시마의 안전성이 오리지널 의약품과 유사한 것으로 입증된 만큼, 이번 임상 결과가 향후 의료진들이 트룩시마를 처방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김형기 부회장은 "이번 임상 결과로 '트룩시마'는 신약과의 병용요법으로 우수한 내약성을 확인함과 동시에 미국, 유럽 등 다국적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장기 임상에서 안전성을 입증한 만큼 의사들의 처방 선호도가 한 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5 13:35:19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대웅제약, 혁신 제약바이오 벤처 키운다.. 전문 액셀러레이터 등록

대웅제약이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 액셀러레이터로 유망 벤처 육성에 직접 나선다. 대웅제약은 액셀러레이터로 중소기업벤처부의 최종 등록을 지난 9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액셀러레이터는 유망 기업에 투자해 일부 지분을 취득하고, 정해진 기간 동안 멘토링과 교육 세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민간기관을 말한다. 앞서 대웅제약은 올해 초 열린 주주총회에서 액셀러레이터 활동, 벤처기업이나 창업자에 대한 투자 또는 조합 출자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한 바 있다.지난 4월에는 중견 제약기업 중 최초로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년도 사내벤처 육성프로그램 1차 운영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 대웅제약은 앞으로 스타트업 및 아이디어를 가진 연구자들에게 ▲아이디어 밸류업 프로그램 ▲사업화 검증 ▲기술사업화 전략지원 ▲상생협력 프로그램 등 제약, 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상생 협력의 비즈니스 모델기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내부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벤처기업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의 특화된 액셀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지원기업은 당사의 노하우를 토대로 빠른 사업화가 가능하고, 대웅제약은 혁신적인 스타트업의 투자 기회는 물론 동반 성장을 통해 새로운 협력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며 "앞으로 대웅제약은 제약바이오 특화 액셀러레이터로서 서로가 윈윈 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5 13:31:17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아산병원 심장 치료 패러다임 바꿨다..대동맥판막치환술 800례 달성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박덕우 심장내과 교수(왼쪽 세번째)와 김호진 흉부외과 교수(왼쪽 두번째)가 800번째 타비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아시아 의료기관 중 처음으로 타비시술 800례를 달성했다. 서울아산병원이 수술 없이 대동맥판막협착증을 치료하는 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이하 타비시술) 800례를 국내 처음으로 달성했다. 성공률은 99%에 달한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은 최근 80대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여성을 타비시술로 치료하면서 2010년 국내 첫 도입 후 10년 만에 아시아 의료기관 첫 800번째 타비시술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대동맥판막협착증은 노화된 대동맥 판막 때문에 판막이 좁아져 혈액 이동에 장애가 생기는 질환으로 흉통이나 심부전,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 중증으로 진단을 받으면 2년 내 사망률이 50%에 달한다. 과거에는 가슴을 열어 직접 대동맥을 절개해 판막을 교체하는 수술로 치료했지만, 전신마취나 수술회복이 부담스러운 고령환자 및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겐 수술이 불가능했다. 타비시술은 가슴을 열어 진행하는 수술과 달리 허벅지 동맥혈관을 통해 심장판막에 도달한 후, 좁아져있는 판막 사이에 기존 판막을 대체할 인공판막 스텐트를 넣어 고정하는 시술로, 흉터가 작아 회복이 빠르고 고령환자도 부담이 적다. 하지만 시술시 대동맥 및 혈관손상, 시술시 떨어져 나온 혈전으로 인한 뇌졸중 합병증 가능성, 심전도계 이상 등 위험성이 높아 심뇌혈관 중재시술 중 난이도가 가장 높은 시술로 꼽힌다. 2010년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박승정 교수팀이 국내 처음 타비시술을 도입한 이후, 서울아산병원은 첨단 영상장비와 시술 및 수술 장비가 모두 갖춰진 타비 시술 전용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갖추고 심장내과, 흉부외과, 마취과, 영상의학과가 팀을 이루어 수술이 어려운 고령 중증환자에게 타비시술을 시행해왔다. 서울아산병원이 진행한 타비 시술 환자들은 평균연령 81세로 매우 고령이었고, 47%의 환자에게서 당뇨, 85%에서 고혈압을 앓는 등 고위험 환자가 대다수였다. 그럼에도 타비시술 800례 성공률은 98%이며, 중증 뇌졸중 발생률 1%, 조기(30일 이내) 사망률 1% 등 합병증 발생률은 현저히 낮다. 2018년 이후 시행한 400례의 시술 성공률은 99.5%에 달한다. 특히 2017년 이후부터는 간단한 수면마취로 타비시술을 진행해 평균 시술 시간을 2시간에서 1시간으로 절반가까이 줄였다. 최근에는 95% 이상의 환자에서 수면마취로 타비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박덕우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령의 환자들에게 간단한 수면마취로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며 "환자들은 시술 당일 식사가 가능하고 3일째에 퇴원할 수 있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앞으로도 환자들의 삶의 질을 고려해 최선의 치료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5 10:26:32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JW바이오사이언스, 'WRS 진단키트'로 패혈증 중증환자 조기 예측

새로운 패혈증 진단마커 WRS의 유효성을 확인한 임상결과가 최초로 공개됐다. JW홀딩스는 손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있는 'WRS 진단키트'의 임상시험에서 패혈증과 중증환자를 조기에 예측한다는 결과가 국제감염질환저널 최신호에 등재됐다고 15일 밝혔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정경수 호흡기내과 교수 주도로 수행된 이번 연구결과는 '중증 패혈증 환자에서 '트립토판-tRNA 합성효소(WRS)'의 진단적 성능 및 예후예측 성능 분석'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됐다. 2015년부터 3년간 신촌세브란스병원의 중환자실에 입실한 환자 241명 중 패혈증 진단을 받은 1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WRS와 기존 패혈증 및 염증 진단 바이오마커인 프로칼시토닌(PCT), C-반응성 단백(CRP), 인터루킨-6(IL-6)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WRS가 PCT, CRP, IL-6와 비교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진단 정확도를 보였다. 또 중환자실 입원 후 28일 이내에 사망한 환자의 입실 1일차의 값을 각각 측정한 결과, 기존 진단 마커와 달리 WRS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해 패혈증의 조기 발견뿐만 아니라 사망률 예측에도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WRS가 사이토카인 폭풍을 사전에 진단할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시하고 있다. WRS는 2016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미생물학'에 발표된 논문에서 사이토카인 폭풍을 일으키는 주요 염증물질인 TNF-alpha, IL-6 보다 가장 먼저 혈류로 분비된다는 사실이 확인된 바이오마커다. 정경수 교수는 "본 연구는 포괄적인 패혈증 진단 및 예후예측에 대한 WRS의 성능을 검증한 연구"라며 "하지만 이론적으로 WRS는 박테리아 뿐 아니라 바이러스에 의해서도 활성화되기 때문에 세균성 패혈증과 함께 코로나 19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증에도 진단적 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WRS 진단키트 개발을 위해 신촌세브란스병원, 가천대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팬데믹의 주요 원인인 병원균과 RNA 바이러스들은 유전적 변이가 빨라서 현재의 진단과 치료법으로는 변형의 속도를 따라잡는 데 한계가 있다"며 "국내외 연구진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WRS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는 만큼 성공적으로 상용화해 예측과 예방의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5 09:57:45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종근당건강, 화훼 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 동참

종근당건강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각종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어 매출 부진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2월 SNS와 오프라인에서 시작된 공익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미션 실행 후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종근당건강은 농업회사법인 화랑농장에서 생화를 구매하여 그동안 좋은 파트너십을 보여준 주요 협력사에 꽃을 선물하는 방법으로 챌린지를 완수했다. 종근당건강이 화랑농장을 캠페인 참여 업체로 선정한 것은 화훼 농가 돕기라는 캠페인 취지에 맞게 유통업체가 아닌 생화를 재배하는 농장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다. 화랑농장은 최근 KBS 휴먼다큐시리즈 인간극장의 '내 딸은 꽃 농부' 편에 출연한 계정은 씨가 운영하는 곳이다. 계정은 씨는 역도 선수로 활동하다 잦은 부상으로 27세에 운동을 그만둔 후 충남 부여에서 화훼 농업에 뛰어든 청년 농부다. T커머스 홈쇼핑업체인 티알엔 민택근 대표이사로부터추천을 받은 종근당건강 김호곤 대표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캡슐 제제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기업 서흥 박금덕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호곤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화훼 농가를 위해 작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캠페인 참여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국민 모두가 각자의 일상을 되찾고 경제도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15 09:56:11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