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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경
GC녹십자웰빙, ‘NK세포 배양액’ 피부노화 방지효과 국제학술지 게재

GC녹십자웰빙은 자연살해(NK)세포 배양액의 피부 노화 방지 효과를 확인한 연구 논문이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 학술지인 국제분자의학 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NK세포는 우리 몸에서 암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파괴하는 선천면역세포이다. NK세포 배양액은 이 NK세포가 증식되며 발현된 피부성장인자 등이 포함된 고농축액으로, 피부 탄력성을 유지해주는 콜라겐 및 탄력섬유(Elastin)의 발현량이 높다. 회사 측은 세포실험 결과, NK세포 배양액을 적용시킨 시험군의 피부세포에서 자외선에 노출되면 발생하는 '단백질 분해효소(MMPs)'의 발현이 대조군 대비 최대 4배까지 억제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MMPs는 콜라겐, 탄력섬유 등을 분해시켜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시험군에서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 탄력섬유의 발현이 대조군 대비 10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연구 책임자인 김범준 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신소재인 NK세포 배양액이 피부의 구성물질인 콜라겐과 탄력섬유 발현을 증가시켜 피부 노화 예방에 효과적임을 확인했다"며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소재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국내 화장품 제조(ODM) 업체 '코스맥스'와 협력해 NK세포 배양액을 원료로 개발한 화장품을 내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다.

2019-12-04 10:43:5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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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간이식팀, 복강경 간 기증자 절제술 300예 달성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최근 복강경 간 기증자 절제술 300예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간이식팀은 지난 해 복강경 간 기증자 수술 200예와 간이식 2000예를 달성한 이후 거의 모든 생체 간이식 수술을 복강경으로 시행하면서 빠른 시간 안에 300예를 넘어섰다. 복강경 간 기증자 수술은 매우 어려운 수술로 알려졌다. 전세계적으로 기증자 수술이 보통 개복 수술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삼성서울병원에서는 대부분의 기증자 수술을 복강경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300번째 복강경 간 기증자 수술을 맡았던 최규성 교수는 "복강경 수술을 하면 상처도 작은데다 개복에 비해 통증없이 기증자가 빨리 회복하여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조재원 교수는 "간이식을 필요로 하는 간암 및 말기 간부전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국내 뇌사 장기기증자들은 오히려 줄고 있어 생체 간이식 수술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며 "과거 기증자들이 큰 흉터를 갖고 살았지만 복강경은 수술 흔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기증자 뿐만 아니라 수혜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간이식팀은 최근 영국 외과저널에 '복강경 간 기증자 수술 시간이 더 길어지지 않고 오히려 짧았음에도 기증자의 입원 기간도 줄고 기증자 수혜자 모두 합병증이 동등 했다'는 결과를 발표, 복강경 간 기증자 수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1996년 5월 '뇌사자 기증 첫 간이식 수술'을 실시한 이후 2001년 국내 최초 '무수혈 간이식', 2002년 '국내 최연소 생체 간이식 수술'(생후 3개월), 2017년 국내 최초 '도미노 생체 부분간이식 수술'을 성공하며 국내 간이식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2019-12-04 10:42:2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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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세계 최초 CCR4 경구용 면역항암제 도입

한미약품이 미국 유망 바이오기업이 개발중인 세계 최초 CCR4 경구용 면역항암제를 기술 도입해 공동개발 한다. 한미약품은 미국 랩트 테라뷰틱스(이하 랩트)와 임상 개발 단계 면역항암제(FLX475)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랩트에 초기 계약금 400만 달러와 향후 개발 단계별 마일스톤 5400만 달러를 지급하며 상용화에 따른 이익을 분배하기로 합의했다. 한미약품은 이번 계약으로 랩트와 협력해 FLX475을 개발하고, 향후 상용화시 한국과 중국(대만·홍콩 포함)에서의 독점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랩트는 2015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설립된 면역항암제 전문 바이오텍으로, 현재 다수의 경구용 면역항암제 및 염증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나스닥 상장 기업이다. 랩트는 제약·바이오 분야 글로벌 미디어인 피어스바이오텍이 매년 전세계 유망 바이오기업 15곳을 선별해 발표하는 'Fierce15'에 2018년 선정됐다. 한미약품이 도입한 FLX475는 면역세포의 암세포 공격력을 활성화하는 혁신적 경구용 면역항암제로, 랩트는 현재 고형암 대상 글로벌 임상 1/2상 단일 요법 및 펨브롤리주맙(제품명: 키트루다) 병용 요법 임상을 진행중이다. 이 임상 2상의 일부 결과는 내년 상반기 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한국과 중국에서 위암 환자 대상 FLX475 임상 2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FLX475 임상 개발을 진행할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방영주 교수는 "FLX475는 위암, 비소세포폐암, 삼중음성 유방암, 두경부암 등을 타깃으로 한다"며 "한국은 특히 전 세계에서 위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국가인 만큼, 치료제가 절실한 환자들에게 혁신적이고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웡 랩트 최고경영자(CEO)는 "한미약품과의 계약을 통해 아시아 시장 및 FLX475에 적합한 암 환자가 많은 지역에의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며 "R&D 능력과 임상경험이 풍부할 뿐 아니라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과의 탄탄한 네트워크와 실행력, 효율성을 갖춘 한미약품은 FLX475 공동 개발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권세창 대표이사는 "FLX475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신규 항암치료 옵션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암 환자들의 건강 및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랩트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빠른 임상 진전 및 상용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4 10:37:46 이세경 기자
유례없는 발사르탄 구상금 청구에 36개 제약사 집단소송 나서

지난해 발암물질이 검출돼 논란을 빚은 발사르탄 사태가 정부와 제약사들간 집단 소송으로 번지고 있다. 정부가 발사르탄 제제로 인한 손실을 제약사들에 보상하라며 유례없는 금액을 청구한 것이 문제가 됐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대원제약 등 국내 제약사 36곳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건간보험공단을 상대로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을 걸었다. 정부가 제약사들에 청구한 20억여원의 구상금을 납부할 수 없다는 것이 소송의 취지다. 건보공단은 지난 10월 제약사 69곳에 20억3000만원의 구상금을 납부하라고 고지했다. 구상금은 채무를 대신 변제한 자가 채무 당사자에 돌려달라고 요구하는 금액이다. 건보공단이 발사르탄 원료의약품에서 발암 우려 물질인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된 후 환자들에게 문제의 의약품을 회수·교환해주는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을 제약사들에 배상하라고 요구한 것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구상금 징수율은 21.5%에 불과하다. 당시 69곳 중 26곳만 4억3600만원의 구상금을 납부했다. 구상금을 납부하지 않은 45개 제약사 중 36곳은 정부의 손해를 대신 감당할 이유가 없다며 채무에 대한 의무가 있는지 여부를 판단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것이다. 이번 소송에 참여한 국내 제약사는 대원제약, 한국휴텍스제약 한림제약, JW중외제약, 명문제약, 한국콜마 등 36 곳으로, 대원제약과 휴텍스제약의 경우 구상금 청구금액이 2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송에 참여한 제약사 관계자는 "정부가 이렇게 많은 제약사들을 상대로 거액의 구상금을 청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제약사의 잘못이 아니라는 입장도 있지만 이런 선례를 남기지 말아야겠다는 의지가 더 컸다"고 설명했다. 제약사들은 발사르탄 의약품의 제조과정에서 위법행위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발사르탄에서 불순물이 검출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정부와 마찬가지로 제약사도 인지하지 못했고, 예측조차 할 수 없었던 상황이라는 것이다. 특히 이미 허가를 받은 의약품을 판매한 것은 잘못이 아니기 때문에 구상금을 납부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당시에는 발사르탄에 함유된 NDMA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도 항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발사르탄 사태가 벌어진 후 NDMA를 검출할 수 있는 시험법을 마련한 바 있다. 발사르탄 이후 라니티딘, 니자티딘 제제 에서도 NDMA가 잇따라 검출되면서 구상금 청구가 다른 제제로 까지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반영됐다. 제약사 관계자는 "만일 이번에 구상금 청구를 받아들이면, 앞으로도 정부가 손실이 날 때마다 제약사들에 배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며 "문제가 된 제제 판매를 허용한 정부도 일정부분 책임이 있는 만큼 제약사들만 모든 책임을 떠안을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2019-12-03 15:24: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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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우종수 사장 “한미참의료인상, 어두운 시대에 큰 울림과 위로”

"한미참의료인상은 음지에서 인술을 베풀며 사회적 귀감이 되신 의료인과 의료단체를 발굴하는 의료계 대표 봉사상이 됐습니다. 가슴 아픈 뉴스를 많이 접하게 되는 요즈음, 한미참의료인상의 따뜻한 메시지는 우리 시대에 큰 울림과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 한미약품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 제정한 '한미참의료인상' 제18회 시상식이 지난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올해 수상단체인 연세의료원 의료선교센터, 한국불교연구회 무량감로회 관계자를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서울시의사회, 한미약품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수상단체인 연세의료원 의료선교센터는 1993년 몽골에서 의료선교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베트남 등 저개발국가의 난치환자 초청치료 등 의료선교 사업을 진행해왔다. 국내 의치대 간호대 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헬스리더십과정 등 국제보건에 관한 훈련도 제공하며 교육에도 힘써왔다. 또 몽골의 울란바타르에 연세친선병원을 개원해 의대교수 파견, 하계 진료봉사 및 저개발국가 의료인 연수프로그램인 에비슨 프로젝트 등 의학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도 진행해왔다. 수상자로 나온 박진용 의료선교센터 소장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부끄럽다"며 "교직원과 후원자 등 격려와 기도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상단체인 한국불교연구원 무량감로회는 한국불교연구원 산하 의료전문봉사단으로, 전문 의료인 200명이 참여하고 있다. 불교 자비정신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구현에 힘쓰는 무량감로회는 매월 1회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대상 무료 진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외국인노동자 의료지원' 사업 등 취약계층 보건의료에 힘쓰고, 라오스·네팔 등 의료 소외국가에서 해외의료봉사도 연 1회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10년간 무료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3만명을 넘는다. 무량감로회 박귀원 대표는 "주위 권유로 시작했던 의료봉사지만, 이제 제 삶에서 너무나 큰 감동과 기쁨을 주는 의미있는 활동이 됐다"며 "앞으로 양로원과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봉사영역을 더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2-03 14:00:3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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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제1회 리틀야구인의 날’ 마데카솔 대상 후원

동국제약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하는 '제1회 리틀야구인의 날' 행사에 단체상을 제정해 후원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1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라마다평택' 호텔에서 진행된 제1회 리틀야구인의 날 행사에서, '마데카솔 대상' 1개팀(경기 부천시)과 '마데카솔 모범상' 2개팀(서울 동대문구, 대구 중구)을 시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수상한 팀들은, 최근 3년간 국내 대회 4강 이상 진출팀 중 국내대회 성적, 국제대회 참가실적, 팀 관리 실태,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되었으며 상패와 함께 야구용품이 부상으로 전달됐다. '리틀야구인의 날'은 한 해 동안 리틀야구 발전에 공헌한 우수팀, 지도자 및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팀에게 주어지는 마데카솔 대상과 모범상 외에, 연맹에서 감독상, 우수선수상, 심판상 등을 마련해 리틀야구를 이끌어 나가는 구성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행사에서 한영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은 "리틀 야구의 발전을 위한 이 같은 화합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매년 어린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지원해 주고, '리틀야구인의 날'까지 후원해 준 동국제약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를 통해, 한국리틀야구연맹 지원 이외에도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후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 봄 나들이' 후원, 녹색어머니회 구급가방 지원, 국립공원 산행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19-12-03 10:49:08 이세경 기자
SK바이오팜 신규 뇌전증 치료제 연구 개발 본격 착수

SK바이오팜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뇌전증 신약 후보물질 SKL24741의 임상 1상 시험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현재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 해, FDA의 신약판매허가를 받은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에 이어 뇌전증 치료제로 개발할 예정이다. SK바이오팜의 미국 법인인 SK라이프사이언스를 통해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SKL24741의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 평가를 위한 임상 1상을 2020년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진행한 전임상에서는 다양한 동물 모델에서 약효를 확인한 바 있다. 뇌전증이란 뇌 특정 부위에 있는 신경 세포가 흥분 상태에 있어 발작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으로, 만성화될 경우 뇌 손상과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초래하는 질환이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약 2만 명이 매년 새롭게 뇌전증으로 진단 받고 있으며, 뇌전증 환자의 약 60%는 뇌전증 치료제를 복용해도 여전히 발작이 계속되고 있다. SK바이오팜 조정우 대표는 "지속적인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를 통해, 중추신경계 분야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뇌전증 분야에서 다양한 치료제를 개발해 환자들의 치료 옵션 확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K바이오팜은 ▲전과정 독자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엑스코프리) ▲기술 수출한 수면장애신약 솔리암페톨(수노시)까지, FDA 승인을 받은 혁신 신약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2종 보유하고 있다.

2019-12-03 10:42:0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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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CDMO 사업진출.."성장동력 한 축으로 키울 것"

동국제약이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과 위탁생산(CDMO) 사업에 진출한다. 이 사업을 회사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동국제약은 지난 달 29일,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인 'HD201(제품명 투즈뉴)'의 제조에 관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투즈뉴의 원료를 제조하고, 동국제약은 진천 공장에서 완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투즈뉴는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관계사인 싱가포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주력 파이프라인으로 개발한 유방암과 전이성 위암 치료제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다. 최근 글로벌 임상 3상을 완료하고 먼디파마와 서유럽 판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2020년부터 세계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동국제약의 오흥주 대표이사는 "자사가 지속적으로 성장 동력 발굴에 힘쓰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계약은 CDMO 비즈니스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계약은 임상시료 생산 단계부터 공정 개발 및 대량 생산 체계까지 전 과정을 함께 논의하고 준비하는 등 두 회사의 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진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동국제약과 프리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제조 위·수탁 계약을 시작으로 향후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협력을 하기로 했다. 현재 다른 바이오 업체들과도 임상 시료를 제조하는 등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품질과 기술력을 강화하여 CDMO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국제약은 50년 역사를 가진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 헬스케어 등 전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18년 연결기준 매출 4008억원, 영업이익 551억원을 달성했으며 2019년에도 성장을 지속하며 지난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공시했다. 또 지난 5월에도, 향후 3년간 약 1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각 사업부문의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19-12-02 17:09: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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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동국제약 마데카솔, 엄마 마음으로 스포츠 꿈나무를 키운다

50년째 국민 상처치료를 책임지는 '마데카솔'은 수익금 대부분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고 있어 주목을 받는다. 동국제약은 마데카솔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면서 축구와, 야구 꿈나무 육성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아이 상처를 치료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스포츠 꿈나무를 키우는 마음이다. 동국제약 마데카솔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상처치료제 브랜드로, '마데카솔케어연고' '복합마데카솔연고' '마데카솔분말' '마데카솔연고' '마데카습윤밴드' 등 시리즈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스포츠 꿈나무 키운다 동국제약은 대표적으로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활동들을 후원해, 장기적으로 한국 스포츠의 기초를 강화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유소년 상비군(대표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유소년 대표팀의 유니폼 제작 등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공식 후원사로 나서고 있다. 이 협약으로 우리 유소년축구 대표팀은 '마데카솔'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하고 각종 국제 대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은 한국축구협회의 산하 기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인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와 '경주국제축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유소년 선수들을 육성하고 축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동국제약은 2012년부터 매년 어린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대회에 참가하는 팀들에게 마데카솔연고와 총 20여종의 구급용품이 담겨진 구급함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에 축구 꿈나무들을 위한 '마데카솔 클린상'을 후원하고, 9개 팀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신설된 '마데카솔 클린상'은 공정하게 경기에 임하고, 상대편에 대한 예의를 갖추는 스포츠맨십을 심어주자는 취지로 제정되었으며, 본선 토너먼트 진출팀 중 입상자를 제외하고, 경고(옐로카드)를 가장 적게 받은 9개 팀을 선정해 트로피와 부상(스포츠용품)을 수여했다. 또 2011년부터 한국리틀야구연맹을 통해, 매년 국제 친선 교류전을 갖는 리틀야구 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 2월에도 '한·미 친선 교류전'을 치르기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리틀야구 대표팀에게 현지에서 사용할 야구용품과 구급함을 전달했다. 한국리틀야구연맹은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취지 아래 크고 작은 리틀야구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우리 리틀야구 대표팀은 그에 힘입어 세계리틀리그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2014년과, 2015년 우승에 이어 2016년 인터내셔날그룹 우승의 쾌거를 거두었다. 동국제약은 2016년에 한국리틀야구연맹에서 주관하는 '세계리틀리그 아시아-태평양&중동지역 대회(APT)'를 후원한 바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대표적인 상처치료제 마데카솔이 미래의 국가대표가 될 유소년 대표팀 선수들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도 어린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건강한 산행을 돕는다 동국제약의 마데카솔 수익금은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우리아이 안전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봄나들이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은 2009년부터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공단이 체결한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매년 봄·가을에 전국 주요 국립공원에서 등산객들의 안전한 산행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국가 기관과 민간 기업체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공익 캠페인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매년 '소아암 어린이 봄소풍'을 행사에 경비 전액을 후원하고 있는데, 서울, 부산, 대구, 전남 등 4개 지역별로 나눠 각각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서울지역 행사에는 동국제약 직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동참해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의 봄 나들이를 돕고 있다. 또 2012년부터 매년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야외활동 시 간편하게 지참할 수 있는 파우치 형태의 휴대용 구급가방을 전국의 보육시설 1000곳과 녹색어머니중앙회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구급가방에는 마데카솔연고를 비롯해 밴드, 거즈, 반창고 등 구급용품이 구비되어 있어, 실내에서 뿐만 아니라 소풍, 현장학습 등 야외활동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유용하다. 동국제약 이처럼 동국제약은 크고 작은 사회공헌활동 통해 착한 브랜드, 착한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다가서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2019-12-02 14:45:39 이세경 기자
GC녹십자웰빙, 헬리코박터 치료에 특화된 원료 국제특허 출원

개인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회사인 GC녹십자웰빙은 지난달 29일 천연물 원료인 '금은화 추출물'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치료 용도에 관한 특허협력조약(PCT)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고 2일 밝혔다. PCT는 특허에 관한 해외출원 절차를 간소화하고 통일화하기 위한 국제조약으로, 하나의 출원서 제출로 전 세계 153개국에 동시에 특허를 출원하는 효과를 갖는다. 회사 측은 해외 특허권 확보를 통해 향후 천연물의약품에 경험이 많은 유럽 등 글로벌 제약사 대상 기술 수출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금은화 추출물을 직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처리했을 때의 우수한 제균효과를 비롯해, 혈중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면역글로불린(IgG) 항체 발현 감소, 조직병리학적 병변의 호전, 사이토카인 발현 감소 효과 등을 포함하고 있다. GC녹십자웰빙 김주영 의학팀 팀장은 "이번 PCT 특허 출원은 금은화 추출물의 특허권을 해외까지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증상이 심한 소화기계 질환에 대한 적응증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향후 기술 수출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웰빙은 위염 및 위궤양, 역류성식도염, 크론병, 기능성소화불량에 이르는 다양한 소화기계 질환 치료 용도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도 완료했다.

2019-12-02 14:30:2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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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아동학대 예방사업 공로로 '아동보호 대상' 받아

광동제약이 아동학대 예방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아동보호학회와 진선미 국회의원실,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서 수여하는 '아동보호 대상'을 수상했다. 광동제약은 지난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아동보호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그동안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서 진행한 각종 아동권익 증진 및 아동학대 예방사업에 후원금과 기부물품 지원을 통해 아동복지와 행복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광동제약의 어린이 후원은 창업주인 고(故) 최수부 회장의 역점 사회공헌 사업으로 시작됐다. 최 회장은 1984년 선천성 심장병으로 꺼져가는 어린 생명을 구하기 위해 후원금을 쾌척하는 등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사회공익 활동에 앞장섰다. 이후에도 광동제약은 매년 심장병 어린이 후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500명이 넘는 생명을 살렸다. 그후 광동제약은 백혈병 소아암으로 지원분야를 확대했고, 지난 2012년에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치료지원 협약식'을 갖고 어린이 환자들에게 수술비를 지원하는 등 또 다른 아동권익 증진 및 사회공익 사업을 펼쳤다. 아울러 2015년부터는 매년 백혈병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는 "국민건강을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아이들을 조금이라도 더 보살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02 11:17: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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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 정보보호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27001’ 인증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정보보호경영 시스템 국제표준인 'ISO2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ISO27001 인증 수여식은 지난 달 29일 동아쏘시오그룹 본사 크레도스 클럽에서 실시됐다. 수여식에는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 송경수 BSI Korea 총괄책임 대표, 다니엘 카루더스 주한영국대사관 통상정책참사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SO27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정보보호경영 시스템 국제표준 인증이다. 인증 획득을 위해서는 정보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접근통제, 법적 준거성 등 정보보호 관리 영역 14개 분야와 114개 세부 통제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과정을 모두 통과해야 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기업의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인 정보를 각종 위협으로부터 지키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체계적인 정보보호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부서별 시스템 및 주요 데이터 파악, 정보보호 정책 및 지침 제정, 내부 보안 감사 등을 실시했다. 지난 9월에는 정보보호 중요성 인식을 위한 정보보호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또 회사 내 정보보호 활동을 수행하는 보안지킴이 선정, 임직원 대상 정보보호 활동 공지 및 교육 등을 실시하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향후 동아쏘시오그룹 내 계열사 간 일관된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만들고 정보보호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 계열사로도 정보보호경영 시스템 구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ISO27001 인증을 통해 동아쏘시오홀딩스 보안체계가 글로벌 기업 수준으로 인정받게 됐다"며,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진행하는 실사 및 검증을 통해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정보보호경영 시스템을 안착시키며 운영해 나갈 것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2019-12-02 11:10:39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