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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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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육성 벤처 'K-챔프' 홍콩 모바일 전시회 참가 지원

KT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홍콩에서 열리는 글로벌 전시회 '글로벌 소스 모바일 전자쇼 2016'에 유망 스타트업 10개사와 함께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소싱 전문회사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의 아웃소싱 전시회로 3만7000여명의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한다. 10개 참가 기업은 KT와 경기센터가 지원하는 유망 강소기업 'K-챔프'에 선정된 회사들이다. KT와 경기센터는 이번 전시회에서 'K-챔프 특별전시관'을 마련해 참여 기업에게 독립된 전시 공간을 제공하고, 통역 도우미를 지원한다. 또 바이어 매칭과 투자자들과의 미팅을 적극 지원하며, 코트라 홍콩무역관을 통해서 현지 투자가와의 미팅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 운동기기 업체인 '지오아이티'는 중국 스포츠용품 회사 퓨어(PURE)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아마다스, 베이글랩스, 아토큐브, 해보라 등 4개 사는 '데모 기업설명회(IR)' 본선 대회에 참가한다. 우승한 기업은 내년 전시에서 전용부스와 홍콩 현지 VC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KT 창조경제추진단 김영명 단장은 "K-챔프의 우수한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서 바이어 중심의 전문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자리를 만들 것이며,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2016-10-18 16:16:1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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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 공개 방송…인기 BJ 총출동

유튜브 최고 인기 스타 캐리, 씬님, 대도서관, 영국남자의 공개방송이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다. LG유플러스는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의 대표 채널 캐리, 씬님, 대도서관, 영국남자가 함께 하는 공개방송과 전국 현장 팬사인회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타 공개방송은 오는 2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다. 오전 11시에는 '캐리와 장난감친구들' 캐리의 스타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오후 2시에는 남, 녀 메이크업이 가능한 뷰티 넘버원 '씬님'이 메이크업 쇼를 선보인다. 이어서 오후 4시에는 '대도서관'의 게임 중계, 오후 6시에는 '영국남자'의 한국문화 토크쇼가 각각 한 시간씩 진행된다.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7곳에서는 스타 4인의 팬사인회가 열린다. 캐리는 19일 고양 정발산 직영점에서의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20일 분당 서현 직영점, 21일 대전 은행 직영점에서 팬사인회가 예정돼 있다. 대도서관은 22일 안양 1번가 직영점, 씬님은 11월 4일 부산 직영점, 영국남자는 10월 28일 서울 강남 직영점과 11월 5일 서울 신촌 직영점에서 만날 수 있다. 공개방송이나 팬사인회에 참가하는 고객에게는 유튜브 스타 캐릭터가 새겨진 물병 등 경품을 제공한다. 공개방송 및 팬사인회는 LG유플러스 홈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U+tv 유튜브 채널 출시 이벤트 메뉴에서 응모할 수 있다. 가장 보고 싶은 스타의 공개방송을 선택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 공개방송은 400명(동반 1인 포함 최대 800명), 팬사인회는 700명(동반 1인 포함 최대 1400명)에게 초청권을 제공한다.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는 인기 BJ(Broadcasting Jockey)의 영상을 IPTV 내 가상채널에 편성해 간단한 리모콘 조작만으로 대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유튜브 채널은 900번대에 32개 채널이 편성돼 있으며, 유아·뷰티·게임·음악·엔터테인먼트 등 장르별 인기 유튜브 채널을 엄선해 정기 업데이트로 채널을 늘려갈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캐리, 씬님, 대도서관 등 유튜브 스타가 직접 U+tv 유튜브 채널 서비스를 소개하는 바이럴 영상을 오픈해 누적 조회수 130만을 돌파했다.

2016-10-18 16:15:4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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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 줄게, 헌 집 다오'…이통사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들여다보니

오는 21일 애플의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가 고객 유치 경쟁에 나선 가운데 잔여할부금 부담을 줄여주는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예약판매 매진 행렬을 보이는 '아이폰7' 가입 고객을 집중 타깃으로 해 이전 프로그램과 차별화했다. 17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KT와 LG유플러스는 아이폰7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각각 '아이폰 체인지업'과 'H클럽 플러스'를 출시했다. 골자는 비슷하다. 할부원금의 50% 정도만 내고 중고폰을 반납하면 남은 할부금을 면제해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교체해준다는 것이다. 대상은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가입 고객으로 한정했다. 우선 KT가 출시한 아이폰 체인지업은 2년 동안(24개월) 단말을 정상 가격의 20%로 구입하면 1년 후 남은 할부금을 면제받아 아이폰 최신 스마트폰으로 갈아탈 수 있는 방식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3월 출시한 중고폰 보상판매 프로그램인 '갤럭시클럽'과 유사하다. 지난해 출시된 '안심플랜 시즌3'와 비교하면 보험료 납부 기간이 18개월에서 12개월로 줄어들고, 보상금액은 35%에서 50%로 늘었다. 월 부담금 또한 기존 3000~5000원에서 2300원으로 낮췄다. 할부금을 24개월까지 납부 후 휴대폰을 반납하고 아이폰 신모델을 구입할 경우 남은 출고가의 최대 50%를 면제해준다. LG유플러스도 단말기 할부금 최소 50%와 보험료 5000원을 18개월 동안 납부하면 남은 할부원금을 감면해주는 'H플러스클럽'을 출시했다. 전체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이 대상이었던 R클럽과 달리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 등 프리미엄폰 가입 고객만을 대상으로 한다. 같은 프리미엄폰 가입 고객이 대상인 기존 H클럽과는 파손 시 수리비를 최대 25만원까지 추가해 차별화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50% 할부금 보장에 수리비가 5만원 이하로 내려가기 때문에 H플러스클럽 슬로건을 '프로젝트 505'로정했다"고 설명했다. 예컨대 H플러스클럽에 가입해 출고가 86만9000원인 아이폰7 32기가바이트(GB) 모델을 구입하는 경우 공시지원금(7만1000원)을 제외한 할부 원금은 79만8000원이다. 18개월까지의 할부원금에 대한 고객 부담금은 39만9000원이 되고(보험료 별도), 18개월이 된 시점에 39만9000원을 중고폰 반납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아이폰이 파손, 고장 시 LG유플러스의 분실파손 전담매장에 방문하면 최대 5만원의 수리비 지원, 프리미엄 임대폰 무상 대여 등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KT나 LG유플러스와 같이 아이폰7 출시를 맞아 새로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을 내지는 않지만 기존 보험 연계 상품에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를 포함하기로 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기존 '프리미엄클럽'에 아이폰 최신 스마트폰이 추가될 것"이라며 "개선된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출시 여부는 향후 상황을 지켜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클럽의 경우 LG유플러스의 H플러스클럽과 동일하게 18개월 동안 월 5000원의 보험료와 스마트폰 할부금을 납부(30개월 할부 기준)하고 이후 중고폰을 반납하면 새 폰으로 기기변경을 할 수 있다. 이동통신 3사가 개선된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을 내놓는 이유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은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효과가 있을 뿐더러 자사 스마트폰을 계속 쓰도록 고객을 묶어두는 '록인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동통신 3사의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 가입 전에 스마트폰과 추가 비용을 꼼꼼하게 살펴야한다. 오히려 이득보다 손해를 볼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우선 이용자는 월 2300원에서 5000원의 별도 이용료(보험료)를 내야 한다. 할부금 이외에도 최대 9만원의 보험금이 들어가는 셈이다. 또 해당 기간이 지나면 기준을 충족해야 중고폰을 반납할 수 있다. H플러스클럽의 경우 ▲단말기 전원 On/Off 및 충전 기능 불량 ▲Wi-Fi 작동 불량 디바이스 초기화 안됨 ▲버튼 이탈, 홈버튼 파손, 뒷면 유리 파손 등의 경우에는 중고폰 반납을 할 수 없다. 남은 할부금보다 중고폰 가격이 더 높을 수도 있어 오히려 기기 반납 시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단말이 파손돼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수리해서 반납하는 방법이 있다"고 말했다. 이 경우는 수리비가 따로 추가되는 셈이다. 또한 기간이 지난 후 시중의 중고폰 가격이 남은 할부금보다 높으면 중고폰을 통신사에 반납하기보다는 따로 처분하고 남은 할부금을 갚아도 된다.

2016-10-18 06:00:00 김나인 기자
미래부, MS·인텔·IBM 등과 정보보호 협력 방안 논의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서울에서 열리는 'TCG 글로벌 컨런스'에서 MS, 인텔,IBM, 레노버 등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만나 정보보호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17일 밝혔다. TCG글로벌 컨퍼런스는 글로벌 ICT 기업들이 정보보안 협력 및 글로벌 표준을 위해 만든 비영리 조직이다. 이번 글로벌 기업들과의 만남은 한국의 정보보안에 관심이 많은 TCG 측에서 미래부에 사이버보안 정책 소개 발표와 TCG 이사진과의 간담회를 요청해 이뤄졌다는 미래부의 설명이다. 이 자리에서 송정수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정보보호 투자 확대, 정보보호 공시제도 본격 시행, 글로벌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 육성, 국제 공동 연구 활성화 등 미래부의 주요 사이버 보안 정책에 대해 소개한다. 오후에는 TCG의 소속 기업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기술력은 좋으나 투자 여력이 부족한 한국 우수 정보보호 스타트업 중소기업에 대한 글로벌 기업의 투자를 제안할 예정이다. 김용수 미래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글로벌 기업들이 우수 기술력을 가진 국내 중소 정보보호기업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투자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TCG기업들과 지속적인 교류로 우리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6-10-17 19:08: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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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모바일 "알뜰폰 가입자 수 60만명 돌파"

알뜰폰 사업자 이지모바일은 지난 2004년 알뜰폰 서비스를 상용화한 이래 누적 가입자 수 60만 명을 넘어섰다고 17일 밝혔다. 이지모바일은 군 장병과 대학생 등 젊은 소비자 층을 공략하며 다양한 고객층 확보에 나서고 있다. 군 장병과 가족, 지인에게는 통신 혜택을 제공하는 '이지톡(EG Talk) 요금제'와 통신과 교육 서비스(문정아 중국어)를 결합해 대학생, 취업 준비생 등 젊은 연령대를 공략한 '어학 요금제'가 대표적이다. 또 이지모바일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앱)을 개설해 실시간 요금 조회뿐만 아니라 요금제, 납부방법 변경 등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지모바일은 정부의 알뜰폰 육성 정책에 힘입어 저렴한 요금으로 통신을 이용하고자 하는 수요층이 더욱 확대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했다. 미래부에 따르면 알뜰폰 전체 가입자 수는 2013년부터 빠른 속도로 성장해 올 8월 기준 653만 명을 달성했다. 김도균 이지모바일 대표이사는 "가계 소비지출 중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통신비를 절감하는 일에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며 "향후 이지모바일은 합리적 요금제 개발은 물론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알뜰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10-17 10:33: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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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유망 ICT 벤처 찾는다…'브라보! 리스타트' 5기 공모

SK텔레콤은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정보통신기술(ICT)분야 창업 지원 프로그램 '브라보! 리스타트(BRAVO! Restart)' 5기에 도전할 창업가 공모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브라보! 리스타트는 SK텔레콤이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창업 지원 프로젝트다. 그간 4기 46개팀에 걸쳐 창업자의 아이디어와 SK텔레콤의 ICT역량을 결합해, ICT기반 창업 생태계와 창조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라보! 리스타트 5기에 선정되면 지원금(2000만원)과 함께 사업 부서와 연계한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지원·글로벌 진출 지원, 펀드를 통한 투자 지원 등 10개월간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받게 된다. 또 전문가 평가를 통해 기술 개발과 사업화 자금(팀당 최대 1억원)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공모는 예비 창업가와 설립 5년 이내의 초기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프로그램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속적인 유망 벤처의 발굴과 지원을 위해 기존의 공모 방식과 함께 새롭게 수시 선발 제도를 운영하는 투트랙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수시 선발은 SK텔레콤이 운영 중인 SK창조경제혁신센터 서울캠퍼스에서 사업 상담이나 창업 포럼, 벤처캐피털 미팅 참여 등을 통해 업체를 발굴하고 수시로 심사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한편, SK텔레콤의 브라보! 리스타트를 통해 배출된 1~4기 46개 업체들은 올 3분기 25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하고, 250억원의 누적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1기 기업인 크레모텍은 프로그램 이후 지금까지 93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 9월 미국의 유통전문업체와 1000만 달러 규모의 스마트빔 판매 계약을 성사시켰다. SK텔레콤의 김정수 CEI기획실장은 "새롭게 선발될 창업가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그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쌓아온 SK텔레콤의 노하우와 만나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ICT 생태계와 창조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2016-10-17 09:44: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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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영화 감독과 협업해 ‘브랜드 필름’ 광고 런칭

KT는 이재한 감독과 함께 영화 연출 기법으로 제작한 기업 광고를 공중파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런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인천상륙작전'으로 알려진 이재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영화 시나리오 작가, 카메라, 조명, 편집, 음악 등 전 분야에 영화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했다. 대부분의 기업광고가 제품,서비스 광고에 비해 경직되고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어려웠던 것에 반해 한편의 영화 같은 광고를 위해 '브랜드 필름'을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KT의 모델 송중기와 김지원이 각각 '5G'편과 '기가토피아' 편에 출연했다. 광고에서 송중기, 김지원은 KT의 지능형 네트워크 기반 '기가토피아'를 소개한다. KT 측은 특히 이번 광고에는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모뎀과 같은 단순 통신 기기는 등장하지 않아 회사의 미래 지향적인 기업 이미지를 강조한다고 전했다. 홍재상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기가토피아는 대한민국 5G 인프라를 선도하는 KT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라며, "2018 평창 올림픽으로 이어지는 5G 리더십을 공고히 하는 효과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KT는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공중파TV 광고에 360도 가상현실(VR) 전용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 광고를 런칭해 화제를 모았다.

2016-10-17 09:31:2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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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인천국제공항 로밍센터, 고객 만족도 1위

LG유플러스가 인천국제공항 내 로밍 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달성했다. LG유플러스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주최 상반기 상업시설 모니터링 평가 휴대폰 로밍 서비스 부문에서 이동통신사업자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LG유플러스는 ▲ 서비스 품질 우수, 다양한 서비스 제공 등 제품 서비스 만족도 ▲ 신속한 업무 처리, 친절한 고객 응대, 정확한 업무 처리 등의 직원 서비스 만족도 ▲ 쾌적한 매장 환경, 적절한 대기 시간 등의 매장 환경 만족도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LG유플러스는 공항 내 택배, 수화물, 보험 등 여객편의 사업 부문에 속하는 총 20여개 사업자 중에서도 고객 종합만족도 일등을 달성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LG유플러스가 인천국제공항 내에 가장 많은 로밍 안내데스크를 운영하고, 국내 최대 로밍 커버리지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인천국제공항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는 매 반기마다 공항 내 상업시설의 우수한 고객 서비스와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공항 내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는 내·외국인 6000여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직접 면접 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조원석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 세계 국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로밍 커버리지 확대에 주력하고, 다양한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요금제를 지속 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10-17 09:19:5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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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유료방송 재송신료(CPS) 힘겨루기…가이드라인 해법 될까?

방송통신위원회가 금주 중 '재송신 가이드라인'을 공개키로 한 가운데 지상파 방송과 유료방송 사업자 간 첨예한 갈등을 해소할 실효성 있는 내용이 담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재송신료(CPS) 협상과 관련, 지상파 방송사가 불공정 행위를 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돼 CPS를 둘러싼 방송업계의 해묵은 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회 미래창조과학통신위원회 국정감사 기간 동안 지상파와 유료방송 사업자가 간 CPS 문제는 여야 공통 이슈로 다뤄졌다. CPS는 지상파와 유료방송 사업자 갈등을 일으키는 핵심 쟁점이다. CPS는 협상 가이드라인과 대가 산정 기준이 없어 협상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대다수의 유료방송 사업자는 지상파 방송을 재송신하는 대가로 가입자당 280원을 내고 있다. 하지만 지상파 방송사들은 콘텐츠 제작비 상승 등을 이유로 지난해부터 400~430원 수준으로 CPS 상향을 요구하고 있다. CPS 산정 기준을 둘러싼 지상파 방송과 유료방송 사업자 간 입장 차이는 극명하게 갈려 법정 갈등까지 비화됐다. 현재까지 50여건의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지상파 방송은 콘텐츠 저작권 보호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유료방송 사업자는 유료방송이 지상파에 공헌한 부분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첨예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다. 가입자 수에 대한 기준도 분쟁 사안 중 하나다. 지상파는 TV 단자수를 기준으로 내세우지만, 유료방송 사업자들은 가입 가구수를 기준으로 CPS를 산정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최근에는 이 문제로 MBC가 KT스카이라이프에 방송공급 중단을 예고해 방송통신위원회가 11월 초까지 방송유지 명령을 내려 가까스로 '블랙아웃' 사태를 막기도 했다. CPS 갈등이 다발적으로 터지자 정부에서도 관련 대책을 한시바삐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방위 국정감사에서도 CPS 문제는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특히 이번 국감에서는 지상파 3사가 유료방송 사업자에 받는 송출료를 담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갈등이 격화되기도 했다. 지상파는 CPS와 VOD(주문형비디오) 계약을 동시에 진행하는데, CPS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사업자에 VOD 공급을 중단하려 하는 등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다. 새누리당 이은권 의원은 "지상파 3사가 동일한 시기에 거래거부 행위를 하는 것은 법률상 문제 소지가 있어 부당거래에 속한다"며 "방통위의 적극적 사전조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 8일 지상파 3사가 대전지역 케이블TV 방송사인 CMB와 개별 케이블SO의 VOD 재전송을 중단했다가 12일 공급을 재개하기도 했다. VOD 재전송 중단 문제에 대해서는 인터넷TV(IPTV)는 CPS 일부 협의가 이뤄졌으나 개별 SO는 더 협의가 이뤄져야 하는 실정이다. 방통위 측은 "현재 VOD 공급은 다시 재개 됐고, 가능하면 원만한 협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방통위는 CPS 문제 중재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준비한 '재송신 가이드라인'을 이번 주에 의결할 예정이다. 다만 유료방송 업계에서는 본질적으로 CPS 문제를 해결할 만한 실효성 있는 대책이 담기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유료방송 업계가 아날로그 케이블TV 방송 가입자의 디지털 복지 향상을 위해 내놓은 '8VSB'는 이번 가이드라인에 포함되지 않는다. 8VSB는 셋톱박스 없이도 디지털방송을 볼 수 있는 상품이다. 지상파 방송사들은 8VSB를 디지털 방송으로 보고 SO들에게 CPS 정산을 요구하고 있어 양측간 갈등이 고조돼 왔다. 가이드라인에 강제성이 없어 실질적 효과가 없지 않냐는 업계의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방통위 측은 "집행력에 대한 부분은 가이드라인 자체엔 힘이 없을 수 있지만 방송법상 금지행위의 지침이 될 수는 있다"며 "가이드라인에 명시된 것을 어길 경우 방송법상 제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간접적 힘은 있다"고 설명했다.

2016-10-17 06:00:4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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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생중계 시대' 열린다…SKT, 저지연·고화질 VR 생중계 기술 개발

데이터 소모량이 많아 생중계가 어려웠던 고화질 가상현실(VR)을 끊김없이 볼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SK 텔레콤은 고품질의 4K VR 생중계가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고 분당 종합기술원에서 시연했다고 16일 밝혔다. 4K영상은 풀 HD(고화질) 영상의 4배 수준의 화소를 갖는 고품질 영상이다. 4K VR 생중계 기술은 360도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영상들을 하나의 VR 영상으로 합성·압축해 사용자의 TV나 스마트폰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VR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SK텔레콤은 이번 시연에서 6대의 카메라를 통해 입력된 비디오 영상을 '초저지연 고화질 VR스트리밍 솔루션'을 활용, 4K UHD 영상으로 실시간 합성·압축해 끊김없이 전송하고, 스마트폰으로 내려받는 고화질 VR 생중계 기술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이 기술을 다양한 VR 분야에 접목해 상용화 하고, 1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 멀티미디어 표준 기구인 MPEG(Moving Picture Experts Group)회의에서 당사 기술 표준화 반영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기존 VR영상은 많은 데이터량이 필요해 영상의 해상도를 줄이거나 영상 전체의 품질을 낮추지 않으면 데이터량이 전송속도를 따라갈 수 없어 재생 시 끊김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SK텔레콤은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자의 시선이 미치는 주시청 영역은 4K 고화질로 시청하고, 시선이 덜 미치는 주변 영역은 풀 HD 일반 화질로 시청하는 '차등 화질'(동적 타일링) 기술을 자체 개발해 적용했다. 또 사용자의 시선을 트래킹해 시선에 맞게 4K 고화질 영역의 위치를 빠르게 변경하는 기술로 사용자가 항상 고화질 영역만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4K 고화질로 시청해도 무선 데이터 소모량은 기존 대비 65% 줄어들어 고객의 데이터 이용 부담을 낮추고, 끊김이나 멈춤 현상도 줄어들게 된다.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 박진효 원장은 "이번 VR 생중계 기술은 킬러 컨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VR에 대한 고객 경험을 한 단계 높일 것"이라며 "SK텔레콤은 고객 경험과 함께 시청 편의를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16 11:02: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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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中·日 통신사와 전략적 제휴 연장…"5G 시대 협력 강화"

KT는 중국 차이나모바일, 일본 NTT도코모와 전략적 제휴를 5년 연장한다. 3사간 지속 협력을 통해 5세대(5G) 시대에 동북아의 ICT 리더십 강화에 나서겠다는 의지다. KT 등 3사는 지난 14일 부산에서 열린 SCFA(전략적제휴협정) 제 6차 총회에서 협정을 연장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협정이 만료되는 내년 1월을 기점으로 5년 뒤인 2022년까지 중장기적 협력을 공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2011년 KT 주도로 설립된 SCFA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신 사업자간 전략적 협의체다. 3사는 지난 5년간 네트워크기술, 로밍, 앱·콘텐츠, IoT, 마케팅 등에서 협업을 진행해 왔다. 올 상반기에는 5G 주파수 및 표준화 일정에 대해 합의했고, 지난해에는 한중일 3사 VoLTE 로밍 상용 추진 합의를 했다. 세계 최초로 3사간 차세대 와이파이 자동로밍 시연에도 성공했다. KT는 SCFA가 2022년까지 지속되면서 한중일 통신 3사는 기술부터 마케팅까지 폭 넓은 협업을 통해 총 9억명이 넘는 가입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으로 이어지는 '올림픽 특수'를 적극 활용해 5G를 비롯한 동북아 ICT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SCFA 제 6차 총회에서는 3사는 5G, IoT, 로밍, 앱·콘텐츠, 마케팅 나뉜 5개의 분과별 협업 성과 공유와 전략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 KT가 지난 6월 유엔 글로벌 콤팩트(UNGC) 총회에서 제안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빅데이터 공동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감염병 확산 방지 시스템 구축의 초기 단계로 한중일 대표 통신 3사의 협력을 제안했다. 황창규 KT 회장은 "한중일 3사의 5년 협력 연장은 그 동안 동북아 최대 통신 협의체로 자리매김한 SCFA가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라며 "차이나모바일, NTT 도코모와의 협력 관계가 고객에게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5G 협력을 통해 동북아 글로벌 ICT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2016-10-16 11:01:4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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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플러스, 스포츠·종교 앱 추가

딜라이브 케이블방송은 자사 OTT(Over The Top)셋탑박스인 '딜라이브 플러스'에 스포TV, BTN불교TV, 마운틴TV, 굿TV 앱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딜라이브 플러스는 OTT셋톱박스로 넷플릭스를 TV에서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특화된 제품이다. 스포TV앱은 국내외 격투기 및 UFC 경기를 비롯해 스페인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경기 등 다양한 최신의 스포츠 콘텐츠를 제공한다. 마운틴TV앱은 시티브레이크, 원더풀 아오모리 트레킹, 아웃도어 스쿨 등 100여 편의 콘텐츠가 있다. 굿TV는 기독교 VOD 설교영상, TV프로그램 등을, 불교방송은 예불 및 교양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딜라이브는 또 지난 9월부터 제공되고 있는 무비&드라마 앱에 KBS 드라마를 대거 추가했다. 월화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를 비롯해 드라마 스페셜 '보통의 연애', '그녀들의 완벽한 하루' 등 국내 드라마 100여 편을 제공한다. '비트벅스', '신나는 축제', '레고 바이오니클', '레고 프렌즈' 등 아이들을 위한 콘텐츠도 추가됐다. 딜라이브 관계자는 "지난 8월부터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딜라이브 플러스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며 "단순히 드라마, 영화 편수만 늘리는 업데이트가 아닌, 온 가족이 딜라이브 플러스를 즐길 수 있는 딜라이브만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2016-10-14 15:02: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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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아이폰7 중고가 보장·수리비 지원 '프로젝트505' 시행

LG유플러스가 오는 21일 '아이폰7·아이폰7플러스' 정식 출시를 앞두고 할부금을 지원하고 파손 수리비용을 줄일 수 있는 서비스인 '프로젝트505'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프로젝트 505' 일환으로 LG유플러스는 기존 단말 구매 프로그램 'H클럽'에서 파손 보험을 더한 'H+클럽'을 출시한다. H+클럽은 할부원금의 50%만 납부하고 사용한 중고폰을 반납하면 잔여할부금을 보장해준다. 기기 파손 시에는 수리비를 최대 25만원 지원해 고객 부담금을 5만원 이하로 낮춰준다. 파손 보험 혜택은 H+클럽 가입 후 18개월 동안 지원되며 자기부담금은 손해액의 30%가 적용된다. 단, 분실이나 리퍼는 보상에서 제외된다. 예를 들어 출고가가 100만원이고 공시지원금이 10만원인 단말기라면 할부원금은 90만원이 된다. H+클럽의 경우 18개월까지의 할부원금에 대한 고객 부담금은 45만원이 되고 18개월이 된 시점에 45만원을 중고폰 반납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식이다. 또 LG유플러스는 프로젝트 일환으로 아이폰 A/S를 원스톱으로 진행해주는 'U+파손도움 서비스'를 전국 120개 분실파손 A/S전담 매장에서 시행한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고객이 파손, 고장 시 U+분실파손 전담매장에 방문하면 A/S대행부터 수리비 지원(최대 5만원), 프리미엄 임대폰 무상 대여와 보험 보상 절차까지 받을 수 있다. 수리를 맡긴 고객은 14일 동안 무료로 아이폰6·6S와 같은 프리미엄 임대폰을 이용할 수 있다. 이후 수리가 완료되면 매장에 방문해 임대폰을 반납하고 단말기를 수령하면 된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오는 21일 아이폰7 출시와 함께 신한 제휴카드도 새롭게 선보인다다. 신규 카드는 ▲전월 30만원 사용시 월 1만5000원 ▲전월 70만원 사용시 월 2만원 ▲전월 120만원 사용시 월 2만5000원 할인이 적용돼 24개월간 최대 6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2016-10-14 14:37:3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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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온TV, ‘연세대학교 교육방송국 YBS’ 채널 오픈

현대 HCN의 무료 N스크린 서비스인 '에브리온TV'는 연세대학교 교육방송국 YBS 채널 (773)을 14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교육방송국 YBS는 연세대학교가 50년간 운영한 국내 최초 대학 방송국이다. 매년 연세대학교 주요행사를 담은 영상과, 직접 제작한 다큐멘터리, 교양, 시사, 음악, 드라마를 방영하고 있다. 에브리온TV가 오픈한 연세대학교 교육방송국 YBS는 교내 소식을 편집 영상으로 전달한다. 연세대학교 교육방송국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는 약 1만 명에 달하는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내 이슈를 소개하는 '젊은 시사 Y', 대학생의 연애 공감을 담은 '오해의 이해', 매년 열리는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정기대항전 '연고전 편파방송' 등이 있다. 에브리온TV는 연세대학교 교육방송국 YBS의 약 70여 편 이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매 학기 제작되는 정규 방송들과 신입생들에게 연세대의 문화를 알려주는 'OT 방송제', 연세대학교 야외 방송제인 '대동제 숲 속의 향연', 2016년 열린 연고전 방송인 '연고전 편파방송', 연세대의 정보를 전달하는 '보도 뉴스' 등이 방영된다. 또한, 앞으로 제작될 연세대학교 입시 관련 콘텐츠들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2016-10-14 13:33:30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