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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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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비디오스타' 그레이스리·문가비, 열애·성형설에 입 열어

'비디오스타' 그레이스 리와 문가비가 본인들이 겪고 있는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5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그레이스 리와 문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먼저 외국인 최초로 필리핀 방송국 앵커를 역임한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 전 대통령과의 로맨스를 언급했다. 그레이스 리는 필리핀 전 대통령 아키노 3세, 필리핀 영웅 파퀴아오와 같한 사이라고 밝혔다. 그는 "뉴스 앵커를 하다 보니까 임기 중인 대통령은 다 만났고 그 전 대통령 분들도 인터뷰 때문에 다 만났다. 하는 일 때문에 이런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키노 3세와의 관계부터 데이트 일화까지 아낌없어 공개했다. 그레이스 리는 "4개월정도 데이트했다. 하지만 사귄건 아니다. 썸 단계였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알아가기 위해 만난것 뿐이다"라며 "그런데 우리가 곧 결혼할 것 처럼 보도가 됐다. 서로 알아가는 기간에 그런 기사가 터져서 썸 다음단계로 나갈수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적이고 자기일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면서 "지금도 서로 안부를 묻는 정도로 연락은 한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문가비 역시 본인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먼저 '태닝 하지 않았다?'라는 의혹에 대해 "방송에서 태닝에 대해 얘기를 한 적이 있었다. 편집이 재밌고 이상하게 됐더라. '태닝 전 안해요'라고 됐더라"면서 "원래도 까맣지만 태닝도 한다"라고 말하며 어린시절 사진을 증거로 공개했다. 이어 성형설에 대해서는 "눈만 했다. 메이크업을 거의 성형처럼 한다"며 "도톰한 입술은 내 것이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저기요? 한국인이세요?' 특집은 저번주보다 높은 시청률 0.823%를 기록했다.

2018-05-16 09:49:05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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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과음으로 상한 간 보호하는 '헛개나무 열매'

숙취에 좋은 대표적인 약재로 잘 알려진 헛개는 '본초강목'에도 주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기록되어 있다. 우리가 헛개로 보통 알고 있는 것은 바로 헛개나무의 열매로 약재명은 '지구자(枳椇子)'이다. 헛개나무는 열매뿐만 아니라 뿌리나 줄기 껍질 역시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어서 약재로 사용한다. 뿌리 부분은 체내의 습한 기운을 몰아내고 순환을 촉진하며 통증을 완화시켜서 근육통이나 관절의 통증에 사용하며 줄기 껍질은 혈액이 탁해져서 혈액 순환이 나빠졌을 때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시고 단맛이 있는 지구자는 술을 많이 마셔서 약해진 간 기능을 보호하는 데 효과가 있다. 지구자에 알코올을 분해하는 암페롭신(ampelopsin)과 같은 생리 활성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에 과음으로 인해 나타나는 다양한 숙취 증상을 개선하고 컨디션 회복을 돕는 것은 물론이고 지방간이나 알코올성 간염 등을 다스리는 데도 효과가 있다. 헛개나무의 가지를 우연히 술독에 빠뜨렸더니 술이 물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는 것처럼 술독을 빠르게 풀어주는 것이 지구자이다. 술을 마시고 갈증이 나고 얼굴에 열이 달아오르고 가슴이 답답할 때 이를 풀어주고 식혀주며, 몸 속 노폐물들을 소변이나 대변으로 잘 배출시킬 수 있도록 돕는다.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은 헛개나무 열매인 지구자 10~15g 정도를 물 1리터에 넣고 20~30분 충분히 끓여서 달인 다음 술 마시기 전이나 술 마신 후에 차로 마시면 도움이 된다. 술에 덜 취하게 되고 숙취 해소에도 좋다. 다만 몸이 차고 설사를 많이 하는 사람들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은데 지구자가 찬 성질을 갖고 있어서 냉기를 가중시키고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숙취 해소와 간 보호에 좋다고 해서 헛개차를 마시면서 과음을 지속하는 것 역시 간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헛개나무의 줄기에는 독성 물질이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주의해야 한다.

2018-05-15 15:45:3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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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딸 '호상' 발언에 신동욱 "정몽준 아들과 도긴개긴"

원희룡 딸 '호상' 발언에 대해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5일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원희룡 딸 '호상' 발언 설왕설래, 아버지 두 번 죽인 꼴이고 원희룡이 한순간에 팔순 아버지 된 꼴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몽준 아들이나 원희룡 딸이나 도긴개긴 꼴이고 아들 딸이 아버지 발목 잡은 꼴이다"라며 "정계은퇴 말이 씨가 될 꼴이고 진짜 호상 당하는 운명 꼴이다. 원희룡 딸이 혜경궁 김씨보단 100배 나은 꼴"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앞서 원희룡 제주지사 후보는 지난 14일 토론회에서 제주 2공항 반대 농식농성을 했던 주민에게 폭행을 당했다. 이후 사건 발생 다음날 15일, 원희룡 후보의 페이스북에는 "원희룡 씨의 딸이다.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서 아빠 몰래 글을 올린다"는 글이 게시됐다. 그는 "아빠가 이렇게까지 해서 욕을 먹고 정치를 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고, 솔직한 마음으로는 정계를 은퇴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폭행)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이 아빠가 호상당해야할텐데 라는 생각이었다. 미워하셔도 좋으니 제발 목숨이나 신체만은 건드리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상'이란 무탈하게 오래살다 편하게 죽는 것을 말한다.

2018-05-15 14:11:1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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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동상이몽2' 노사연 보청기 고백·이무송과 은혼 여행 '시청률 1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가수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마지막 은혼 여행 에피소드가 전해졌다. 지난 14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보라카이에서 보트 데이티를 즐기는 노사연, 이무송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보트를 타던 노사연은 이무송에게 "지금 다 좋은데 귀가 너무 시끄럽다. 예민해서 다 들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무송은 "지금까지 30년을 가수로 살았고 앞으로 못해서 10년 이상은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노래하며 생활하는 데 큰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아내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노사연은 스튜디오에서 보청기를 착용한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노사연은 "50살이 넘어가면서 난청이 와 방송을 안 했을 때가 있었다"며 "잘 안 들리니 멍하게 있게 됐다. 지금은 기계가 너무너무 좋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노사연은 "이무송 씨 목소리가 그리 크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보청기를 끼고 보니 크게 말하고 있더라"며 "노래를 하는 데엔 지장이 없지만 어긋나는 음역이 있다. 많이 듣고 익숙해지게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6.1%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2018-05-15 11:00:0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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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카니 의인, 벨로스터 신형 선물에 "부담스럽다고 했다"

의식을 잃은 운전자의 차량을 멈추기 위해 자신의 차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대형 참사를 막은 '투스카니 의인' 한영탁 씨가 경찰의 표창장과 함께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 신형을 제공받는다. 앞서 지난 12일 오전 11시 30분쯤 경기 화성시 제2서해안고속도로 평택기점 12.5km에선 코란도 차량 한 대가 갑자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계속 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한영탁(46) 씨는 코란도 운전자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에 그를 깨우기 위해 경적을 울렸지만, 코란도 운전자는 일어나지 않았고, 결국 한 씨는 자신의 투스카니 차량으로 코란도를 추월한 다음 브레이크 페달을 서서히 밟으면서 고의로 사고를 내 코란도의 주행을 멈췄다. 이와 관련 한영탁 씨는 15일 CBS FM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그냥 사람이 쓰러져 있으니까 우선은 막아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 씨는 "사람 상태가 어떤지 정지를 시켜놓고 봐야되니까, 그 생각으로 우선 막고 선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란도 주행을 멈추게 한 후) 운전자가 쓰러져 있는 상황이었고 문이 잠겨 있어서 열지 못했다"라며 "그랬더니 어떤 남자 분께서 망치를 갖다 주신 걸로 기억한다. 그 망치로 유리창을 깨고 차 안으로 들어갔다. (운전자가) 엑셀레이터를 계속 밟고 계시더라. 그래서 기어를 먼저 떼고 시동부터 끄고 나서 흔들어서 '선생님 괜찮으세요?' 그랬더니 눈을 살짝 뜨셨다. 풀려 있는 눈이 있지 않나. 정신이 없으셨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사고 후 보험처리에 대해서는 "보험사 측에서 고맙게도 잘 처리를 해주셨다"고 감사함을 내비쳤다. 한 자동차 회사에서 벨로스터 신형을 선물하고 싶어하는 것에 대해선 "(회사 측에)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솔직한 얘기로 제가 상황이 많이 부담스러운 상황이지 않나. 그랬더니 홍보용으로 쓸 것도 아니고 그냥 회사 차원에서 해 주신다고 말씀하시더라"라고 전했다. 투스카니를 생산한 현대자동차그룹은 한 씨에게 신형 벨로스터 차량을 제공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05-15 10:40:5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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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검법남녀' 정재영X정유미, 첫 출발 어땠나? '시청률 4.5%'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가 첫 회 시청률 4.5%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밤 10시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첫 회 시청률은 4.5%-4.9%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타 방송사에 비해 낮은 수치지만 지난 주 동시간대 방송됐던 '위대한 유혹자' 시청률과 비교했을 때 두 배 가량 상승한 수치다. 지난 1일 종영한 MBC '위대한 유혹자'는 첫 회 3.6%의 시청률로 시작해 2.2%로 종영했다. 한편 이날 '검법남녀' 1~2회에서는 "법의관은 수사관이며 장례업자이고, 백정이며 동시에 외과의사이고, 죽은자와 대화를 하는 마법사다"란 인상적인 내레이션과 함께 법의관인 백범(정재영)이 능숙하게 부검을 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 동부지검 형사8부로 첫 출근한 은솔은 현역 국회의원 아들 오필중 아내의 살인 사건을 맡게 되면서 검찰수사관 강동식(박준규), 검찰실무관 천미호(박희진), 강력계 형사 차수호(이이경)와 함께 수사를 진행하게 된다. 사건 현장에서 은솔이 오필중 아내인 권희경 시신을 처음 마주하는 순간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해 실수가 일어나고 법의관 백범이 이를 참지 못해 은솔을 현장에서 쫓아낸다.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남기게 된 두 사람은 권희경 사건을 통해 첫 공조수사를 펼치게 된다. 부검을 통해 은솔은 가정폭력범인 오필중을 범인으로 예상한데 반해, 백범은 "거짓말하는 시신 많아"라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이 있을 수 있음을 암시했다. 또 은솔은 자신의 수사방향과 다른 백범과 사사건건 부딪치는 와중에 오필중을 심문하며 권희경 사건의 진실을 쫓고자 고군분투한다. 드라마 말미에는 재판장에서 은솔이 오필중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던 중 백범이 법정문을 열고 등장하는 강렬한 엔딩을 선사하며 사건에 대한 새로운 진실을 예고해 충격을 안겼다.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 속에서 시작한 '검법남녀' 첫 방송은 진범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몰입도 높은 스토리,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하는 모습이 돋보였으며, 정재영의 노련한 연기로 드라마의 서사를 탄탄하게 이끌어 한시도 긴장감을 놓치지 못하게 만들었다. 과연 새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는 동시에 '웰메이드 수사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8-05-15 09:44:35 신정원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미륵반가사유상을 모시며

필자는 2017년에 숙명처럼 서오릉 월광사에 지장보살님을 모시게 되었다. 꿈에 현몽한 대로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었었다. 2018년 금 번의 청동 미륵반가사유상은 국보중의 국보이자 한국의 미소로 불리는 국보 83호와 형태는 동일하다. 부처님을 모시게 된 인연도 역시 그러하다. 필자의 자식이었던 김 산이와 김 별이가 한 달을 차이로 세상을 달리한 후, 생시처럼 할머니와 꿈에 나타나 어서 빨리 미륵보살님을 모셔오라고 재촉하였던 것이다. 기실 5월6일 모신 미륵부처님은 근 이 년 전에 처음 뵈었었다. 필자가 주석하고 있는 월광사는 법상종 산하인데 법상종의 총무원장님이 계시는 본원에 모셔져 있던 부처님이다. 처음 뵌 당시에 예사롭지 않은 기운과 소통을 느꼈으나 형편이 닿지 않았었다. 추후 모실 수 있기를 구두로나마 부탁드렸던 것인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차일피일 시간만 가고 있었다. 그러던 작년 10월 11월에 산이와 별이가 황망하게 지장보살님께 떠나고 난 후 백일 쯤 지난 어느 날 밤 꿈에 나타나 미륵보살님을 함께 뵌 것이다. 그러던 중 올 4월초 다시 산이와 별이가 또 나타나 필자를 미륵보살님께 이끌었다. 황망히 잠이 깬 필자는 다음 날 아침 무조건 안성 법상종 본원으로 달려갔다. 이게 웬 일인가? 절의 문화박물관을 만들어 이관하려는 계획 중에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개인 자격으로는 억만금을 주어도 월광사에 미륵부처님을 모실 수는 없게 되는 것이다. 필자는 인연이 지중함을 느끼고 부처님을 모시기로 하였다. 그리하여 드디어 2018년 5월 6일 미륵부처님을 모시게 된 것이다. 무술일(戊戌日) 법비(法雨)까지 촉촉이 내려주어 모처럼 미세먼지까지 걷어가 준 청량한 날이었다. 미륵부처님은 석가모니부처님이 열반에 드신 후 오십육억 칠천만년이 지난 후 중생구제를 위하여 오신다는 미륵신앙의 주인공이 되시는 부처님이시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부터 미륵 부처님께 구제를 청하고 소망을 발원하며 크게 의존해왔다. 부족한 필자에게 항상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시는 신도님들이야말로 필자에게는 미륵보살과 다름이 없다. 이 모두가 어찌 우연이리오! 세세생생 업연의 이어짐과 선연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반가사유상 부처님 점안 식에 참석한 그 인연으로 자리를 함께 해주신 신도님들과 모든 인연들, 중생들이 다함께 복덕자량이 여여하시기, 모두 도과를 이루시길 간절히 발원 드린다./김상회역학연구원

2018-05-15 07:00:38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5월 15일 화요일 (음 4월 1일)

[쥐띠] 48년 꾸준한 노력이 정상까지 오른다. 60년 덕을 베푼결과 존경의 대상이 되겠다. 72년 문서 처리는 타당성을 검토한 다음 조치하라. 84년 사업적으로는 주변사람과 의견 충돌을 피하고 보라. [소띠] 49년 북서쪽으로 역마의 운이 있으니 출행하게 된다. 61년 자신감이찬 패기로 추진력도 있고 적극적이다. 73년 정상에 오를 때까지 좌절하지 마라. 85년 부부가 함께 한는 것이 화목의 기본이다. [호랑이띠] 50년 명확하게 자신의 입장을 전달해야 오해가 없다. 62년 병은 자랑해야 낫듯이 고민을 털어놓아야 해결된다. 74년 흉살이 작용 하니 유비무환으로 대처하라. 86년 어려운 현실에서 빠져나갈 기회가 있다. [토끼띠] 51년 헛소문에 흔들리지 말고 추진하라. 63년 독존적으로 무조건 자기주장만 하지마라. 75년 믿고 따르는 사람이 있으니 어려워도 힘이 솟는다. 87년 역마에 흉살이 있으니 너무 멀리 가지 마라. [용띠] 52년 어수선하고 들뜬 분위기의 하루. 64년 자신없는 일에 마음이 불편하다. 76년 언쟁에서 껴서 어느편도 들수 없다. 88년 가볍게 여겼던 것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뱀띠] 53년 남을 비난 했던 행동을 자신이 하게 된다. 65년 오랜 시간 마음의 고생이 풀어 진다. 77년 자원봉사하다가 배우는 것이 더 많은 날이다. 89년 과거 상념에 빠져 고리타분한 생각은 버려라. [말띠] 54년 융통성 있게 서로를 인정해주는 하루다. 66년 서로간에 오해를 풀 때 발전이 있다. 78년 재성운이 상승하니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기는 날이다. 90년 자만심은 곤란한 지경을 당 할 수가 있다. [양띠] 55년 이상과 현실속에 갈등하게 된다. 67년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언쟁을 피하는 것이 좋다. 79년 일체유심조라 생각하기 나름이니 마음을 비워라. 91년 스스로를 단금질 하여 난관을 극복하라. [원숭이띠] 56년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68년 덕필유지인이란 말을 실감하게 된다. 80년 친척에게 금전적인 속내를 다 들어 내지 마라. 92년 가족이 내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니 외롭다. [닭띠] 57년 일의 마무리를 잘 하라. 69년 자신을 귀하게 만드는 것은 스스로에게 달려 있다. 81년 내로 남불하는 생각을 버리고 내자신을 뒤 돌아 보라. 93년 보기 싫던 사람도 아쉬울 때가 생기는 법이다. [개띠] 58년 시작이 반이니 아무리 어려워도 우선 착수부터 하라. 70년 남의 힘을 빌리기 보다는 내자신의 능력을 키워라. 82년 공든탑이 무너지지않도록 하라. 94년 원한관계의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다. [돼지띠] 59년 노력해 온결과 이젠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야 할때가 되었다. 71년 대인관계의 원활이 성공의 요소다. 83년 사필귀정이니 조용히 기다려라. 95년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는 법이다.

2018-05-15 06:30:1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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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메건 마클 웨딩 기념 '헤리티지 콘돔·밀랍인형' 등 눈길

영국 해리 왕자와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클의 결혼을 기념해 출시된 제품과 전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영국 런던에 소재한 크라운 쥬얼스(Crown Jewels)는 왕가와 정식 라이선스를 맺고 해리 왕자와 할리우드 여배우 메건 마클의 '로열 웨딩'을 기념해 헤리티지 콘돔을 출시했다. 업체에 따르면 콘돔 상자를 열면, 해리 왕자와 마클 두 사람의 초상화가 팝업 모양으로 튀어 나오며, 영국 노래 '갓 세이브 더 퀸(God Save the Queen)'과 미국 노래 '성조기(The Star-Spangled Banner)'가 흘러나온다. 가격은 공식 쇼핑몰에서 10파운드(한화 약 1만 5000원)다. 이 외에도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웨딩은 한정판 콘돔뿐만 아니라 밀랍인형 전시로도 기념되고 있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마담투소 박물관에는 녹색 드레스를 입고 모형 다이아몬드 약혼 반지를 낀 메건 마클의 밀랍인형이 박물관 내 다른 왕실 가족과 함께 전시되기 시작했다. '레고랜드 윈저 리조트' 역시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3만9천960개의 브릭으로 윈저 성을 제작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해리 왕자와 배우 메건 마클은 오는 19일 윈저 성(Windsor Castle)에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2018-05-14 16:47:57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