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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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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한국사이버결제, 쇼피와 해외 전자상거래 MOU

-"마켓플레이스 확장 파트너쉽" -한 번 입점 신청으로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동시 진출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지난 8일 쇼피와 해외 전자상거래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완쪽부터)NHN 한국사이버결제 노재욱 PG사업본부장, 쇼피코리아 권윤아 지사장. /NHN한국사이버결제 NHN한국사이버결제(NHN KCP)는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Shopee)와 해외 전자상거래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및 파트너쉽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상호 보유중인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호기관 및 고객사의 브랜드 확산을 위해 협력하며, NHN KCP 가맹점의 제품 수출 촉진 및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호혜의 원칙에 따라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쇼피는 NHN KCP 가맹점을 대상으로 세미나, 워크샵, 컨설팅 등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해당 가맹점의 수출 산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MOU를 통해 해외 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NHN KCP 가맹점들에게 쇼피의 신규 서비스인 '원스탑 동남아 3개국 진출 패키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 번의 입점 신청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마켓으로의 동시 진출이 가능해졌다. NHN KCP 관계자는 "소비의 국경이 사라짐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가맹점이 늘었다"며 "NHN KCP와 쇼피가 앞장서 가맹점들이 마켓플레이스 확장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든든한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쇼피와 함께 지속적인 제휴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관계자는 또 "NHN KCP 가맹점들에게만 제공되는 특별 혜택이 있다"며 "NHN KCP 홈페이지 내 신청을 통해 많은 가맹점들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9 14:08: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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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급등에 소비자물가 불안…"원자재 10% 뛰면 물가 0.2%↑"

/한국은행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 물가도 불안해졌다. 팬데믹 이후 경제활동이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물가상승 압력은 예상보다 커질 수 있다. 한국은행이 9일 내놓은 BOK 이슈노트 '국제원자재가격 상승배경 및 국내경제에 대한 파급영향 점검'에 따르면 원자재가격이 추세적으로 상승(10%)할 경우 소비자물가는 최대 0.2%(4분기 후) 상승할 것으로 분석됐다. 국제 원자재 가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원유를 중심으로 급락했지만 이후 빠르게 상승해 거의 모든 품목이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한은 조사국 김정성 물가연구팀 차장은 "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 급등은 글로벌 경기회복과 함께 일부 품목의 수급차질, 투기수요 유입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지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다. 주요 전망기관은 원유, 구리, 옥수수 등 원자재 가격이 올해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에는 하향 안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원자재 가격이 슈퍼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도 보고 있다 김 차장은 "원자재 가격이 최근 사이클 저점에서 미약하게 반등하고 있지만 그 정도가 크지 않고 최근 가격상승에 경기회복, 수급요인 등의 영향이 혼재돼 있다"며 "현 시점에서 원자재가격의 슈퍼사이클 진입여부를 판단하기에는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국은행 문제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불안이다.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수입중간재를 통한 경로, 기대 인플레이션 경로를 통해 최종적으로 소비자물가도 상승한다. 원유와 금속, 곡물 등의 가격 상승은 각각 석유류 가격, 금속관련 제품, 외식비 등을 통해 국내 소비자물가를 자극한다. 또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경우 경제주체의 물가상승에 대한 자기실현적 기대가 형성되면서 실제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김 차장은 "원자재 가격이 추세적으로 상승할 경우 소비자물가에 대한 영향은 장기에 걸쳐 지속되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향후 경제활동 정상화 과정에서 생산자물가나 기대인플레이션 경로를 통해 물가상승 압력이 예상보다 커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물가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9 12:00:2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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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소비' 경제회복세 본격화…1분기 경제성장률 1.7%

-속보치보다 0.1%포인트 상향 /한국은행 수출과 소비가 모두 호조를 보이면서 경제회복세가 본격화됐다.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1.7%로 속보치보다도 0.1%포인트 상향되면서 올해 연간 성장률은 4%도 웃돌 가능성이 커졌다. 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1.7% 성장했다. 속보치 대비 0.1%포인트 상향 조정된 수치다. 경제활동별로 보면 속보치 대비 서비스업(-0.1%포인트) 등은 하향 수정된 반면 제조업(+1.1%포인트) 등은 상향 수정됐다. 지출항목별로는 설비투자(-0.4%포인트) 등이 하향 수정됐지만 재화수출(+1.3%포인트) 등이 상향 수정됐다. 분기별로 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1분기 -1.3%, 2분기 -3.2%로 두 분기 연속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3분기에는 2.2%로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 1분기까지 세 분기 연속 성장세다. /한국은행 작년 경제회복세를 수출이 이끌었다면 올해 1분기는 민간소비가 주도했다. GDP에 대한 성장기여도를 보면 민간소비의 기여도가 전분기 -0.6%에서 0.6%포인트로 반등했고, 주체별로도 민간 기여도가 전분기 0.9%에서 1.3%로 확대됐다. 한은 박양수 경제통계국장은 "내수와 민간 부문이 성장을 주도 했다"며 "내수 기여도가 1.9%포인트로 전분기보다 큰 폭으로 플러스(+)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민간소비는 1.2% 늘어 전분기(-1.3%) 대비 증가세로 돌아섰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으로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자동차 등 내구재와 교육 등 서비스를 중심으로 개선됐다. 소비까지 살아나면서 올해 연간 경제성장률은 상향 조정한 4.0%도 웃돌 가능성이 커졌다. 2~4분기에 0.6%만 나와도 연간 4%가 가능하며, 0.7~0.8% 안팎이면 연간 4.1~4.2%로 높아진다. 실질 국민총소득(GNI) 증가율은 전기 대비 2.4%다. 지난 2016년 1분기(2.9%) 이후 5년 만에 최고치다. 실질 GDP에 물가를 반영한 명목 GDP는 전기 대비 1.9%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4.6% 증가했다. 명목 GNI는 전기 대비 2.3%, 전년 동기 대비 4.9%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9 10:42: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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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디지털 챌린지+ 5기' 스타트업 데이

NH농협은행 이상래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첫번째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이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개최한 'NH디지털 챌린지+ 5기' 스타트업 데이 행사에 참석해 스타트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스타트업 육성·협업 프로그램인 'NH디지털 챌린지(Challenge)+' 5기와 '스타트업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NH디지털챌린지+ 5기에는 AI/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 및 농업, ESG 등 다양한 분야의 신규 선발 기업 17개 기업과 기존 참여 기업 10개 기업 등 총 27개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올해 10월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농협은행은 선발 기업에게 ▲입주공간 지원 ▲스타트업 경영진단 ▲산업분야 및 기술관련 전문 교육 ▲법률, 특허, 인사노무, 세무, 투자 컨설팅 등 전문가 상담기회 제공 ▲범농협 사업연계(밋업데이) ▲투자유치 참여기회(데모데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행사는 이상래 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이 참석해 선발 기업 대표들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또 NH디지털챌린지+ 동문기업이자 농협은행과 협업을 통해 스케일업에 성공한 '엘핀'과 '단비아이엔씨' 대표들의 사례 발표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안내 및 범농협 협업 연계 프로그램 소개, 스케일업과 오픈이노베이션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부행장은 "스타트업이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금융권 최고 수준의 육성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농협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환경을 조성하겠다"며"스타트업과 소통·협업으로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농협은행이 고객 중심의 디지털 선도 은행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9 09:59:1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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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韓 주식 10조원 순매도…코로나 쇼크 이후 최대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작년 3월 코로나 쇼크 이후 최대치 지난달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 규모가 10조원을 넘어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증시가 폭락한 지난해 3월 이후 최대치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10조167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9조7260억원, 코스닥 시장에서 4400억원을 팔아치웠다. 지역별로는 유럽과 미주가 각각 6조4000억원, 2조6000억원 규모로 순매도에 나섰다. 반면 아시아는 2000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2조9000억원, 영국이 2조700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반면 싱가포르와 캐나다는 각각 7000억원, 3000억원 매수 우위다. 외국인의 국내주식 보유규모는 지난달 말 기준 820조2000억원이다.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1%다. 미국이 336조4000억원을 보유해 외국인 전체의 41.0%를 차지했고 ▲유럽 255조1000억원(31.1%) ▲아시아 105조3000억원(12.8%) ▲중동 30조3000억원(3.7%)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주식시장과 달리 채권시장에서는 투자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상장채권 10조1890억원을 순매수했고, 4조6730억원을 만기상환해 총 5조5160억원을 순투자했다. 지난달 말 기준 보유잔액은 179조1000억원이다. 올해 1월 이후 역대 최고치를 매월 갱신 중이다. 지역별로는 아시아(2조1000억원), 유럽(1조4000억원), 중동(7000억원), 미주(2000억원)에서 순투자했다. 종류별로는 국채(3조6000억원) 및 통안채(9000억원)에서 모두 순투자를 기록했다. 잔존만기별로는 1~5년 미만(4조4000억원), 5년 이상(9000억원) 및 1년 미만(2000억원) 채권에 순투자했다.

2021-06-09 09:03: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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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파니엔테 싱글 빈야드 와인 '니켈&니켈' 출시

/나라셀라 나라셀라는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와이너리로 꼽히는 '파 니엔테'의 싱글 빈야드 와인 '니켈&니켈' 4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파 니엔테는 1982년 첫 빈티지를 출시한 이후 카버네 소비뇽과 샤도네이 두 가지 품종에만 집중하며 매년 놀라운 품질의 와인을 선보이는 곳이다. 니켈&니켈은 파 니엔테가 싱글 빈야드를 향한 집념으로 출시한 와인이다. '하나의 포도밭에서 만든 하나의 와인'이라는 컨셉으로 나파 밸리와 소노마 지역 테루아의 개성을 뚜렷하게 반영하고 있다. 모든 와인에는 와인이 탄생한 포도밭의 이름이 명기되어 있어 미국 현지에서는 콜렉터들을 위한 와인으로 큰 사랑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니켈&니켈 와인은 오크빌의 '브랜딩 아이언(Branding Iron) 빈야드 카버네 소비뇽'과 세인트 헬레나의 '도그레그(Dogleg) 빈야드 카버네 소비뇽', 제이미스 캐년의 '수스콜 랜치(Suscol Ranch) 빈야드 멀롯', 카네로스의 '트루차드(Truchard) 빈야드 샤도네이' 등 4종이다. '브랜딩 아이언 빈야드 카버네 소비뇽'은 검은 체리와 아사이 베리 등의 달콤한 과일 향과 말린 허브의 아로마가 즉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뛰어난 집중도와 매끄러운 탄닌으로 피니쉬가 풍성하다. '도그레그 빈야드 카버네 소비뇽'는 체리와 딸기 등 붉은 과일과 블루베리, 보이젠베리 같은 푸른 베리류의 아로마가 돋보인다. 자두와 레드 커런트의 맛이 느껴지며, 좋은 구조감과 우아하고 긴 피니쉬를 자랑한다. '수스콜 랜치 빈야드 멀롯'은 검은 자두와 그린 올리브, 삼나무의 복합적인 향으로 첫 인상이 매혹적이다. 올리브와 타르, 향신료가 잘 익은 과실미와 어우러진다. '트루차드 빈야드 샤도네이'는 파인애플과 인동덩굴, 깨진 돌의 향기와 신선한 배, 복숭아꽃, 은은한 향신료의 맛이 펼쳐진다. 밝은 산도가 부드럽고 매끄러운 질감과 어우러지며 길고 가득 찬 피니시로 이어진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니켈&니켈은 나파 밸리 내 핵심 테루아의 개성이 담긴 와인"이라며 "각자의 취향에 맞는 나파 밸리 테루아를 찾는 기회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니켈&니켈 4종은 롯데백화점 9개 매장(본점/잠실/강남/청량리/중동/부산본점/부산광복/광주)에서 두 달간 독점 판매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9 09:02:5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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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新 신용평가모형 적용…중신용대출 최대 1억원

-고객 데이터·통신사의 통신 정보 반영 -"대출 가능 고객 대폭 확대" -중신용대출, 최대 한도 7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9일 새로운 신용평가모형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용점수(KCB 기준) 820점 이하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중신용대출 상품의 최대 한도를 1억원으로 확대했다. 이번 새 신용평가모형은 지난 2017년 7월 대고객 서비스 시작 이후 쌓아온 카카오뱅크 대출 신청 고객들의 금융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반영했다. 또 이동통신 3사가 보유한 통신료 납부정보, 통신과금 서비스 이용정보 등 통신정보를 추가해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중·저신용 및 금융이력부족(Thin-File) 고객들을 위한 별도의 신용평가모형도 개발해 적용했다. 머신러닝(Machine-Learning) 방법을 적용한 새 신용평가모형은 기존보다 세분화된 평가가 가능해 대출 고객에 대한 변별력 향상과 함께 대출 고객의 범위와 대출가능 금액이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새로운 신용평가 모형 적용과 함께 중신용대출의 한도를 기존 최대 7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높였다. 금리는 최대 1.52%포인트 인하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3월 5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대출한도를 확대했으며, 대출금리는 지난 5월에도 최대 1.20%포인트 인하했다. 신용평가모형 개선도 지속한다. 올해 하반기에는 휴대폰 소액결제정보 및 개인 사업자 매출 데이터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반영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를 시작으로 진행하고 있는 카카오 공동체와의 데이터 협력도 속도를 더하고 있다. 내년에는 카카오 공동체가 보유한 비금융정보를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다. 김광옥 카카오뱅크 중·저신용 고객 대출 확대 TF장(부대표)은 "2500만건에 달하는 카카오뱅크 대출 신청 데이터에 통신정보 등을 반영해 머신러닝 방법으로 개발한 새 신용평가모형은 신용점수 820점 이하 대출 신청 고객들의 신용평가 변별력을 높이는 것으로 분석됐다"며 "고객들에게 더 경쟁력 있는 금리와 대출 한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혁신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말 1조4380억원이었던 중·저신용 고객 대상 대출 잔액을 올해 말에는 3조1982억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연간 순증 목표는 1조7602억원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9 08:55:5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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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모바일인증서' 가입자 800만명 돌파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8일 KB모바일인증서의 가입자가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B모바일인증서는 공동인증서를 대체하기 위해 KB국민은행이 2019년 7월 자체기술로 개발했으며, 국세청 홈택스와 정부24, 국민신문고, 관세청 유니패스에서도 사용 가능한 은행권 대표 인증서다. KB국민은행은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공공분야 전자서명 시범사업' 최종사업자에 선정됐다. 현재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신고 등 KB모바일인증서로 각종 신고·납부 업무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KB모바일인증서로 국민신문고에서 민원사무를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은행 업무관련 민원서류가 필요한 고객은 정부24 사이트에서 별도 등록 절차없이 KB모바일인증서로 즉시 발급할 수 있어 편리함이 강화됐다. 최근에는 '공공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2차 시범사업'을 통해 관세청 유니패스에서도 이용할 있어 KB모바일인증서로 본인인증을 하면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발급할 수 있고, 해외통관내역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공공기관과 각종 협회, 민간기관으로 KB모바일인증서 사용처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KB모바일인증서는 KB금융그룹 내 KB증권, KB카드, KB손해보험, KB생명보험, KB저축은행 등 주요 계열사 비대면 채널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KB손해보험과 KB생명보험에서는 KB모바일인증서 기반의 SSO(Single Sign On) 기능을 적용해 KB스타뱅킹 앱에서 KB모바일인증서로 로그인하면 별도 로그인 절차없이 KB손해보험과 KB생명보험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연내 다른 계열사에도 순차적으로 KB모바일인증서 기반의 SSO 기능을 적용해 계열사 간 디지털 서비스 연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도 본인명의 휴대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영업점 방문없이 휴대폰에서 KB모바일인증서를 발급할 수 있다. KB모바일인증서는 복잡한 암호 대신 6자리 간편비밀번호·패턴·지문·페이스(Face) ID와 같은 편리한 방법으로 인증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국내 은행 중 유일하게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에까지 보안기술을 적용했다. TEE(신뢰된 실행 환경)라는 휴대폰의 독립된 보안영역에 인증서를 자동 저장시킴으로써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일정금액 이상의 업무를 처리할 경우 ARS 인증 등의 추가 본인인증절차를 두어 보안성 부분에 안전장치도 마련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민간기관의 다양한 서비스로 KB모바일인증서의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금융생활을 넘어 국민의 일상생활까지 친숙하고 편리한 인증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인증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8 15:33:5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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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대 울린 종신보험…"적금인줄 알았더니 사망해야 보험금"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금융감독원 10·20대 사회초년생들을 대상으로 한 종신보험 불완전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적금같은 저축 상품인줄 알고 가입했지만 알고보니 사망해야 보험금이 나오는 상품이라며 민원이 급증했다. 금융감독원은 8일 사회초년생인 10~20대를 대상으로 종신보험에 대해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작년 하반기 금감원에 접수된 불완전판매 관련 보험 민원은 총 4695건이다. 이 가운데 종신보험이 3255건으로 비중이 69.3%에 달한다. 특히 종신보험의 불완전판매 관련 민원은 10·20대의 비중이 36.9%(1201건)로 연령대 중 비율이 가장 높았다. 10·20대 민원은 대부분 종신보험을 저축성보험으로 설명듣고 가입했다며 기납입보험료의 환급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일부 생보사 민원의 경우 10·20대의 상당수가 법인보험대리점(GA)의 브리핑 영업을 통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리핑 영업은 모집인이 직장 내 세미나, 워크숍 등을 통해 단시간 내에 상품을 설명하고 가입을 유도하는 영업방식으로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높다. 금감원 관계자는 "종신보험은 본인(피보험자) 사망시 유족에게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한 보장성 보험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모집인들이 10·20대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종신보험을 보장성보험이 아닌 저축성보험으로 설명해 가입을 유도한다는 민원이 많아 소비자경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피해자 사례를 보면 미승인 안내자료를 이용해 저축성보험으로 설명하거나 브리핑 영업을 통해 종신보험을 적금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금감원은 종신보험 민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불완전판매와 관련한 민원이 많은 보험사에 대해서는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8 14:07: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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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스타트업 모집

-오는 24일까지 20개사 모집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 및 단계별 투자 지원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8일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S² Bridge : 인천)의 액셀러레이팅 멤버십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4차 산업 관련 혁신기술 및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발굴, 보육, 투자,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이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멤버십 84개 기업을 선발했으며, 인큐베이팅과 전용펀드를 통한 투자,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등 다양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그린에너지·스마트 인프라·디지털 테크놀로지 등 스마트시티 분야 15개사와 항체 기반 혁신신약·디지털 치료제·바이오 소부장 등 바이오/헬스 분야 5개사 등 총 20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멤버십 선발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와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진행하는 첫 번째 협업이다. 또한 신한금융 그룹사·셀트리온 등 국내외 파트너 기관과 연계해 ▲대기업과 협업 기회 제공 ▲투자유치 ▲기술사업화 컨설팅 ▲비즈니스 역량 강화 등 맞춤형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시와도 협력해 스마트시티 분야 스타트업의 혁신기술 상용화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전용펀드를 통한 직접 투자 및 그룹의 투자 유관부서·파트너 투자기관과 연계해 간접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데모데이 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멤버십 참가 신청은 이노톡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멤버십 모집에 대한 상세 내용은 이노톡 홈페이지 및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투자 유치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셀트리온, 구글 등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함께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스타트업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8 13:33:1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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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보이스피싱 악성앱 차단 서비스 시행

KB국민은행 신관 KB국민은행은 로그인 없이 KB스타뱅킹, 리브를 실행만 해도 즉시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악성앱을 탐지하고 삭제하는 '보이스피싱 악성앱 차단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적용된 악성앱 차단 서비스는 전 세계 모든 앱 스토어에서 배포된 앱들을 인공지능(AI) 플랫폼이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정상적인 앱 파일의 형태에서 벗어난 앱을 찾는 기술이다. 사기범에 의해 고객 스마트폰에 임의로 설치된 악성앱까지 탐지할 수 있다. 기존의 악성앱 탐지 기술은 예전에 사고가 발생했던 악성앱 블랙리스트에 속한 앱만 차단하기 때문에 사기범들이 새롭게 악성앱을 만들어 고객의 스마트폰에 설치할 경우 탐지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기술을 적용하면서 보이스피싱에 활용되는 신종 악성앱(은행·기관 사칭, 전화 가로채기, 원격제어 앱 등)까지 탐지 및 차단함으로써 사전에 고객피해를 예방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악성앱 차단 서비스 시행 후 KB스타뱅킹 앱에 접속한 스마트폰 중 1만여개에서 악성앱을 탐지했고, 그중 77% 이상 고객이 악성앱을 삭제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기존 운영 중인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에 신종 사기 패턴을 추가해 최근 3개월간 680여건의 부정이체를 차단하고, 65억원 이상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스타뱅킹 앱을 실행하면 모바일 뱅킹 서비스 이용과 상관없이 즉시 악성앱을 탐지하고 차단할 수 있다"며 "급증하는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를 효과적으로 예방해 고객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8 12:41:0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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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어린이 교통안전 '#신한마음우산' 이벤트

-전국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에 투명우산 기부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장마철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신한마음우산'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비 오는 날에 우산을 쓴 어린이들의 시야가 좁아져 교통 사고의 위험이 커진다는 점에 착안해 참여도에 따라 전국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에 투명우산을 기부하는 것이다. 신한은행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투명우산을 제작해 장마철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마음을 기울인다는 뜻을 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에 따라 긍정적 영향력 전파를 통한 우리 사회의 선순환과 상생을 추구하고 있다. 최근 배우 조승우와 함께 '소중한 이에게 우산을 기울이듯 고객에게 마음을 기울인다'는 메시지를 담은 신규 광고를 선보여 일주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70만뷰를 넘어서는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마음을 기울이고 싶은 사람과 같이 우산을 쓴 사진을 #신한마음우산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신한은행 인스타그램 이벤트 공지에 댓글 등록과 함께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이벤트 참여자 중 따뜻한 사연을 공유한 10명을 선정해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매주 500명, 총 2000명에게 아이스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내 주변의 마음을 기울이고픈 사람을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마철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의 상세 내용은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이벤트 전용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렉트 메시지(DM)로 문의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8 12:35:3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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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상반기 200여명 규모 채용…·IT·데이터·경영관리 전문가 등

KB국민은행 신관. KB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에 신입 및 경력직을 200여명 규모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채용 부문은 ▲IT ▲데이터 ▲경영관리(경영기획/경영지원) 전문가 ▲장애인 ▲보훈 등 5개 부문이다. 먼저 IT 및 데이터 부문의 경우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금융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 신규 채용 규모를 늘렸다. 경영관리 전문가 부문은 경영기획 및 경영지원 분야의 전문역량을 보유한 ▲해당 분야의 경력자 ▲전문자격증 보유자 ▲석사 이상의 학위 보유자 등을 대상으로 채용에 나선다. 또한 ESG경영 선도기업으로서 다양한 계층의 채용을 통한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고자 장애인 및 보훈 특별 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2021년 상반기에는 장애인 및 보훈 특별채용, IT, 데이터, 경영관리 전문가 채용을 진행한다. 장애인 및 보훈 특별채용 전형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IT 및 데이터 부문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코딩테스트,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이와 별도로 KB국민은행은 ICT, 자본시장 등 핵심성장 분야에서 경력직 전문인력을 상시 채용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IB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방학기간 동안 국내·외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2021년 글로벌IB 어프렌티스(Apprentice)'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우수활동자에게는 IB 부문 신입행원(L1) 채용 시 서류 및 필기전형의 면제 혜택이 부여된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유니버셜 뱅커(UB) 부문에서 영업역량 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본 소양을 갖춘 인재를 채용해 왔다. 지속적인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직무중심의 수시채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입행원 채용에 관한 세부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공식 채용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창의적인 변화로 은행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며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8 12:31:0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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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마이자산' 전문가 온택트 세미나 이벤트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부동산·세무·자산관리 전문가의 '온택트 화상 세미나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마이(MY)자산'은 은행, 카드, 증권 등의 금융 자산뿐만 아니라 국민연금, 부동산, 자동차 등의 모든 자산을 신한 쏠(SOL)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디지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쏠 마이자산에서 보유자산을 한 개 이상 추가할 경우 참여할 수 있다. 오는 7월 초 추첨을 통해 총 450명에게 ▲부동산·세무 전망 온택트 세미나(300명)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1대 1 컨설팅 서비스(50명) ▲신한 경제 고수 온택트 세미나(100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신한 경제 고수 온택트 세미나는 신한은행 IPS본부 오건영 부부장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마이자산에 자산을 추가하려면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나 신한 금융인증서를 은행, 카드사, 증권사에 등록하거나 각 사 ID/PW를 입력하면 된다. 국민연금은 통합연금포털 ID/PW를 입력하면 추가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시행을 앞두고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는 생애재무관리를 할 수 있도록 마이자산을 고도화했다"며 "앞으로 디지털 자산 등 마이자산의 서비스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신한은행의 자산관리 전문가를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불필요한 종이사용을 줄이기 위해 온택트로 기획됐다. 종이사용을 줄이기 위한 '나무통장' 캠페인과 같이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금융의 본업을 통해 ESG 3대 전략방향인 친환경·상생·신뢰의 실천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6-08 12:24:30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