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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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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설 와인 선물세트 67여종 출시

/나라셀라 나라셀라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67여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트에는 국내 최다 판매 기록을 가진 국민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미국의 컬트 와인과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등 각국의 프리미엄 와인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품질을 지닌 데일리 와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가격도 2만원대부터 120만원대까지다. 나라셀라의 대표 브랜드 몬테스는 국내 최초로 누적 판매량 1000만병을 돌파했다. 이번 설에는 몬테스의 플래그십 와인 '몬테스 알파' 2본 세트(11만원)와 리저브 급의 데일리 와인 '몬테스 클래식' 2본 세트(5만5000원), 칠레 프리미엄 카르메네르 와인 '몬테스 퍼플 앤젤' 단품세트(22만원)등 다양한 구성을 내놨다. '덕혼 디코이 나파 밸리 리미티드' 2본 세트(25만원)는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덕혼 디코이의 프리미엄급 와인 2종으로 구성된 이 세트는 나파 밸리의 최고급 포도로 프렌치 오크에서 14개월 이상 숙성시킨 와인이며, 부드러운 탄닌과 과실의 진한 향, 오크 풍미까지 더해졌다. 이와 함께 카버네 소비뇽의 제왕으로 불리며 전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케이머스' 2본 세트(32만원)를 비롯해 ▲전세계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러브콜을 받아온 가스트로노미 샴페인 '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 퀴베 BB 1843' 단품세트(68만8000원) ▲손쉬운 페어링과 뛰어난 가성비의 '롱반' 2본 세트(6만원) ▲로버트 파커 100점을 6번 받은 '쉐이퍼 힐사이트 셀렉트' 단품세트(120만원) 등도 출시했다. 모든 선물세트에는 선물받은 와인을 더 쉽게 이해하고 마실 수 있도록 와인 설명과 보관법 등의 내용을 함께 동봉했다. 나라셀라 설 와인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직영 와인숍 와인타임에서 구매할 수 있고, 카탈로그는 나라셀라 홈페이지와 와인타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1-26 15:13: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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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프로골퍼 문경준 선수 후원협약

-KPGA 문경준 선수 메인스폰서 26일 서울 중구에 NH농협은행 본사에서 권준학 은행장과 문경준 선수가 후원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KPGA프로골퍼 문경준 선수와 2년간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권준학 행장과 문경준 선수 등 일부 관계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 선수는 앞으로 2년간 모자와 유니폼에 NH농협은행의 로고를 부착하고 경기에 참가하며, 농협은행이 주최하는 공식행사나 사회공헌행사에 참석해 홍보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문 선수와의 협약을 계기로 골프주니어 유망주를 발굴·육성하고, 골프 외 다양한 종목의 주니어선수 후원으로 스포츠 마케팅과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문경준 선수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다 대학교 2학년에 교양과목으로 골프를 처음 접한 늦깎이 골퍼이다. 2006년 KPGA 입회한 이후 투어 데뷔 9년째인 2015년 메이저대회 GS칼텍스 매경오픈경기에서 첫 우승을 이뤘다. 이후 2019년 KPGA 제네시스 대상, 2020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위 등의 성적을 거뒀으며, 지난해 유러피언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다. 권 행장은 "문경준 선수는 성실과 꾸준함의 아이콘으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라며 "멋진 플레이와 최고의 경기력으로 농협은행의 위상을 높이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1-26 14:53:3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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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감사인 지정 1521개사…주기적 지정제에 전년比 24% ↑

-2020년 외부감사대상 회사 및 감사인 지정 현황 /금융감독원 주기적 지정제가 시행되면서 외부감사대상 회사 가운데 감사인을 지정받는 곳이 늘고 있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외부감사대상 회사는 3만1744개사로 전년 대비 687개사(2.1%) 감소했다. 신외감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소규모회사 등이 대상에서 제외됐다. 주권상장법인은 2382개사로 전년 대비 56개사 증가한 반면 비상장법인은 2만9362개사로 전년 대비 743개사 감소했다. 자산총액별로는 100억원 이상~500억원 미만이 2만41개사로 63.1%를 차지했다. 500억원 이상~1000억원 미만이 4334개사(13.7%), 1000억원 이상~5000억원 미만 3689개사(11.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전체 외부감사대상 회사 가운데 1만8764개사(59.1%)가 전년도 감사인을 계속 선임했다. 7522개사(23.7%)는 감사인을 변경 선임했으며, 5458개사(17.2%)는 감사인을 신규로 선임했다. 감사인(회계법인)을 지정한 회사는 1521개사로 전년 대비 297개사(24.3%)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신외감법에 따른 주기적 지정제도 등의 시행으로 증선위가 감사인을 지정하는 회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상장예정법인의 지정신청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전체 외부감사대상 회사 중 지정회사 비율은 4.8%, 상장법인의 지정비율은 44.5%다. 주기적 지정에 따른 감사인 지정회사는 462개사로 전년 대비 242개사(110%) 늘었다. 상장사 434개사(유가 163개사, 코스닥 271개사), 비상장 28개사 등이다. 직권 지정은 상장 626개사(유가 165개사, 코스닥 419개사, 코넥스 42개사)와 비상장 433개사 등 총 1059개사다. 전년보다 55개사(5.5%)가 늘었다. 상장예정법인이 362개사로 가장 많았고 ▲3년 연속 영업손실 등 재무기준 245개사 ▲관리종목 133개사 ▲최대주주·대표이사 변경 75개사 등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1-26 14:49:28 안상미 기자
[인사]신한은행

<부서장 승진(SM)> ▲개인고객부 부장 나일흠 ▲IPS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최갑수 ▲기업마케팅부 부장 김찬수 ▲투자금융부 부장 장성은 ▲인프라금융부 부장 김노근 ▲IB심사부 부장겸 부장심사역 김영식 ▲ICT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민복기 ▲금융결제부 부장 박현식 ▲자금세탁방지부 부장 김용혁 ▲강남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병찬 ▲역삼동지점 지점장 우동희 ▲사당중앙지점 지점장 이우일 ▲행당동지점 커뮤니티장 신은찬 ▲구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병식 ▲용산전자지점 지점장 윤말한 ▲서부법원지점 지점장 황종근 ▲보라매지점 지점장 유재형 ▲중앙유통단지지점 커뮤니티장 조병학 ▲방학동지점 지점장 박종호 ▲의정부 기업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이상순 ▲종로지점 지점장 전영철▲신당역지점 지점장 육근록 ▲잠실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창식 ▲가락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치언 ▲목동중앙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차은경 ▲미금동지점 지점장 김진웅 ▲수내역지점 지점장 이진호 ▲안산스마트허브 기업금융2센터 센터장겸 RM 이윤재 ▲산본중앙지점 지점장 권오수 ▲반월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해창 ▲시화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근영 ▲동탄솔빛나루지점 지점장 전진홍 ▲동탄청계지점 지점장 신진명 ▲수원시청역지점 커뮤니티장 정우영 ▲인천논현역지점 지점장 이동영 ▲인천터미널지점 지점장 강동원 ▲인천국제공항지점 지점장 이봉재 ▲계산동지점 지점장 김경윤 ▲송현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시혁 ▲운정지점 지점장 김용희 ▲일산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두연 ▲국립암센터지점 지점장 양준호 ▲원당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찬호 ▲김포불노지점 지점장 유성국 ▲마린시티지점 커뮤니티장 최철수 ▲군산지점 지점장 정성진 ▲서대전지점 지점장 정동철 ▲노은지점 커뮤니티장 송인조 ▲세종중앙지점 지점장 한상전 ▲서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장창근 ▲서청주지점 지점장 성재경▲청주터미널지점장 이기평 ▲강릉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오광교 ▲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 센터장 최호식 ▲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 지점장 장호식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 센터장 윤석민 ▲강남 대기업금융1센터 센터장겸 RM 도병록 ▲신한 인도본부 본부장 서봉균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분행) 엄강일 <부서장 승진(Mb)>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방창용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진수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한동영 ▲디지털전략부 팀장(부서장대우) 황우경 ▲시도금고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고장석 ▲기업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윤혜영 ▲PRM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창엽 ▲PRM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엄기형 ▲혁신금융부 부장 양진혁 ▲글로벌IB추진부 부장 김영권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종환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박정형 ▲기업여신지원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손정택 ▲상품관리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주 ▲여신감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영욱 ▲정보개발부 팀장(부서장대우) 양승권 ▲글로벌개발부 부장 장범진 ▲S&T센터 팀장(부서장대우) 김장욱 ▲자금세탁방지부 팀장(부서장대우) 심규철 ▲정보보호본부 팀장(부서장대우) 하성주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강재원 ▲감사부 부장감사역(부서장대우) 문택모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기업지점장겸 RM 신장식▲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우경식 ▲역삼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경미 ▲반포서래지점 지점장 김은정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기업지점장겸 RM 김홍중 ▲강남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윤정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겸 RM 허화자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주호 ▲구리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현동 ▲별내지점 지점장 박정호 ▲한남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영미 ▲보라매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권영준 ▲구로디지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황현경 ▲독산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인호 ▲시흥대로지점 지점장 송민우 ▲철산동지점 지점장 조대용 ▲장위동지점 지점장 이승원 ▲강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홍성규 ▲중계동지점 지점장 안은숙 ▲장암지점 지점장 조관묵 ▲금오지점 지점장 김희준 ▲의정부법원지점 지점장 최재영 ▲종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환 ▲연지동지점 지점장 이승준▲충무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시복 ▲충무로지점 지점장 선욱희 ▲창신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장보영 ▲강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한재우 ▲하남지점 지점장 박재우 ▲문정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주정범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동국 ▲당산중앙지점 지점장 최미수 ▲목동오목교지점 지점장 유유정 ▲가양역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윤상현 ▲우장산역지점 지점장 나병철 ▲공항동지점 지점장 김삼호 ▲서판교지점 지점장 이형우 ▲백궁중앙지점 지점장 정의석 ▲분당시범단지지점 지점장 전병상 ▲곤지암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심재은 ▲평촌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양정식 ▲안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윤희숙 ▲반월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장근순 ▲반월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호진 ▲시화중앙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강동한 ▲북수원지점 지점장 오정환 ▲동탄역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조민성 ▲향남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이형범 ▲수원대학교지점 지점장 이종하 ▲안중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신광현 ▲인천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손대원 ▲미추홀구청지점 지점장 하상남 ▲부평구청지점 지점장 공태귀 ▲인천중구청지점 지점장 구성본 ▲연수구청지점 지점장 이창석 ▲인천동구청지점 지점장 박현희 ▲구월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안준의 ▲송현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한별 ▲가좌동지점 지점장 오철 ▲중동지점 지점장 김태길 ▲부천법원지점 지점장 김대진 ▲파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홍기표 ▲일산중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경범 ▲일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경희 ▲김포고촌지점 지점장 백상현 ▲센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수근▲울산중앙지점 지점장 남옥향 ▲온산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박중열 ▲울산북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최준정 ▲약사동지점 지점장 하일규 ▲부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재용 ▲당리동지점 지점장 김태형 ▲녹산공단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소민기 ▲화명동지점 지점장 김동석 ▲김해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승은 ▲창원 기업금융센터 센터장겸 RM 김근효 ▲마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종수 ▲진주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박윤우 ▲진주중앙지점 지점장 정학재 ▲김해국제공항지점 지점장 안수현▲대신동지점 지점장 노화식 ▲경북대학교지점 지점장 권오현 ▲성서지점 지점장 박진규 ▲구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용기 ▲거창지점 지점장 김태형 ▲영주지점 지점장 이창한 ▲나주빛가람지점 지점장 고영석 ▲수완지점 지점장 조욱현 ▲목포하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전민국 ▲목포지점 지점장 박병철 ▲목포대학교지점 지점장 서영균 ▲여수시청로지점 지점장 박승일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손영업 ▲전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장인태 ▲관저동지점 지점장 박원규 ▲가오동지점 지점장 유봉춘 ▲신부동지점 지점장 성낙훈 ▲논산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이강석 ▲제천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김형준▲제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연호석▲증평지점 지점장 정훈철▲강원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정석▲상지대학교지점 지점장 권혁창 ▲강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광열 ▲삼척지점 지점장 박재환 ▲신한PWM방배센터 센터장 곽종성 ▲신한PWM압구정중앙센터 센터장 오승택 ▲신한PWM잠실센터 센터장 박지연 ▲신한PWM태평로센터 지점장겸 PB 안원걸 ▲신한PWM대구센터 센터장 정현학 ▲신한PWM대전센터 센터장 이은주 ▲광교 대기업금융2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상득 ▲삼성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임성주 ▲대기업영업2부 기업지점장겸 RM 이주원 ▲홍콩IB센터 팀장(부서장대우) 장래혁 ▲마닐라지점 지점장 장신택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요코하마지점) 안진호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총행) 하옥상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청도분행) 배종훈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 (신한인도네시아은행 본점) 노상일 ▲그룹사 인력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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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관영 ▲평촌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근이 ▲시화 기업금융2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최경임 ▲시화스틸랜드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박용성 ▲수원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윤석 ▲용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주경 ▲평택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재명 ▲안성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조붕래 ▲인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백년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기업지점장겸 RM 박기범 ▲인천국제공항지점 인천국제공항제2여객터미널출장소 소장 김태복 ▲김포한강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문형석 ▲양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선화 ▲울산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황선상 ▲울산SK지점 지점장 임경찬 ▲신평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정유선 ▲신평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서정철 ▲사상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경모 ▲창원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신재일 ▲대구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박성익 ▲대구3공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정수철 ▲경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호준 ▲포항남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배진호 ▲김천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신동주 ▲동광주지점 지점장 강내길 ▲광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정훈 ▲대전중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박상준 ▲서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왕규천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이유신 ▲충북영업부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류상진 ▲청주대학교지점 지점장 이병헌 ▲오창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차상길 ▲충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최형진 ▲원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계원 ▲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 지점장겸 PB 김영웅 ▲신한PWM강남센터 지점장겸 PB 김정애 ▲신한PWM서울파이낸스센터 지점장겸 PB 유성옥 ▲신한PWM여의도센터지점장겸 PB 조우형 ▲신한PWM한남동센터지점장겸 PB 박영란 ▲대기업영업1부 기업지점장겸 RM 김남호 ▲광교 대기업금융1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강학돈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심재휘 ▲현대모터타운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신정훈 ▲여의도 대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정범채 ▲홍콩IB센터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이준헌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SBJ은행 동경지점) 조병주 ▲그룹사 인력교류 팀장(부서장대우)(신한카드) 정동진 ▲그룹사 인력교류 팀장(부서장대우)(신한금융투자) 김형경 ▲그룹사 인력교류 팀장(부서장대우)(신한대체투자운용) 안융일 ▲그룹사 인력교류 팀장(부서장대우)(신한벤처투자) 김종호 <부서장 이동> ▲오류동지점 지점장 정호연 ▲하계동지점 지점장 문준호 ▲채널전략부 부장 이현주 ▲업무혁신부 팀장(부서장대우) 공경택 ▲디지털론센터 센터장 이태훈 ▲원신한추진부 부장 신덕기 ▲기관고객부 팀장(부서장대우) 조상현 ▲외환사업부 부장 이기형 ▲외환업무지원부 부장 윤금순 ▲WM추진부 부장 이한석 ▲부동산투자자문센터 센터장 박일규 ▲글로벌사업본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용호 ▲브랜드전략부 부장(지주겸직) 이호진 ▲여신관리부 조사역(부서장대우) 유영상 ▲여신관리부 조사역(부서장대우) 이동호 ▲신탁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인용 ▲정보개발부 부장 유지율 ▲경영혁신부 부장 최우현 ▲S&T센터 센터장 권혁상 ▲인사부 부장 강영홍 ▲총무부 부장 김홍식 ▲준법감시부 부장 이영호 ▲준법감시부 조사역(부서장대우) 박명원 ▲준법감시부 조사역(부서장대우) 신용욱 ▲서소문지점 지점장 최혁재 ▲학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성환 ▲압구정역지점 지점장 홍석우 ▲도산대로지점 지점장 박정현 ▲삼성역지점 지점장 임명수 ▲무역센터지점 지점장 한지예 ▲선릉지점 지점장 이재용 ▲테헤란로지점 지점장 정덕녕 ▲역삼역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김상규 ▲대치역지점 커뮤니티장 손홍배 ▲도곡동지점 커뮤니티장 박애련 ▲도곡중앙지점 지점장 조원도 ▲군인공제회관지점장 우준식 ▲영동 기업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이재성 ▲청담역지점 지점장 안종길 ▲강남구청지점 지점장 지정준 ▲반포래미안지점 지점장 임용필 ▲남부터미널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병철 ▲서초동지점 지점장 조영호 ▲양재역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이성훈 ▲현대모터타운지점 지점장 김원기 ▲방배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허경회 ▲방배중앙지점 지점장 이덕천 ▲사당역지점 지점장 김효상 ▲답십리지점 지점장 유연미 ▲성수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종득 ▲화양동지점 지점장 박태윤 ▲성수동지점 지점장 심윤보 ▲뚝섬역지점 지점장 이무의 ▲자양동지점 지점장 박우석 ▲광장동지점 지점장 김현진 ▲워커힐지점 지점장 조원전 ▲중화역지점 커뮤니티장 이종오 ▲망우동지점 지점장 김승욱 ▲이태원지점 지점장 조이운 ▲동부이촌동지점 지점장 임현정 ▲용산 기업금융센터 센터장겸 RM 김대환 ▲효자동지점 지점장 정경선 ▲서교동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김상중 ▲서교중앙지점 지점장 홍우미 ▲합정역지점 지점장 박형규 ▲역촌동지점 지점장 이기헌 ▲갈현동지점 지점장 한유경 ▲불광동지점 지점장 정종호 ▲홍제동지점 지점장 차기영 ▲서대문역지점 지점장 이정수 ▲아현동지점 지점장 김대원 ▲노량진역지점 지점장 강상철 ▲대림중앙지점 지점장 이현우 ▲구로역지점 지점장 조준건 ▲관악지점 커뮤니티장 윤보경 ▲서울대입구역지점 지점장 천춘봉 ▲관악신사동지점 지점장 이동환 ▲서울대학교지점 지점장 오강묵 ▲독산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승재 ▲광명지점 지점장 박관일 ▲혜화로지점 커뮤니티장겸 성북동지점 지점장 이헌석 ▲보문동지점 지점장겸 삼선교지점 지점장 이승국 ▲길음동지점 지점장 김형환 ▲태릉역지점 커뮤니티장 임기흥 ▲마들역지점 지점장 김근수 ▲종각역 기업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정학진 ▲종로중앙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손석호 ▲을지로5가지점 지점장 최신철 ▲광교영업부 커뮤니티장 김영민 ▲파이낸스센터지점 지점장 조정훈 ▲서울시청 금융센터 센터장 유주선 ▲서잠실지점 커뮤니티장 박광현 ▲잠실남지점 지점장 정윤만 ▲롯데월드지점 지점장 박진형 ▲잠실트리지움지점 지점장 김창근 ▲방이동지점 지점장 오대웅 ▲잠실롯데캐슬지점 지점장 이윤용 ▲오금동지점 지점장 임창혁 ▲석촌역지점 지점장 김선곤 ▲가락동지점 지점장 송왕섭 ▲둔촌동지점 지점장 김기준 ▲암사역지점 지점장 남승한 ▲미사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나호진 ▲문정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채호 ▲마천동지점 지점장 김영일 ▲동부법원지점 지점장 정재형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원기 ▲여의도 기업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최진회 ▲K.B.S지점 지점장 윤성용 ▲당산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영경 ▲영등포 기업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안준형 ▲목동역지점 지점장 서명교 ▲목동지점 지점장 김국환 ▲마곡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달수 ▲이대서울병원지점 지점장 이승협 ▲모란역지점 지점장 최근영 ▲성남중앙지점 지점장 서봉균 ▲판교지점 커뮤니티장 이동규 ▲야탑역지점 지점장 김종갑 ▲분당정자동지점 지점장 김세영 ▲수지동천지점 지점장 최석 ▲수지신봉지점 지점장 김영훈 ▲죽전중앙지점 지점장 류기철 ▲이매동지점 지점장 김태형 ▲경기광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임정욱 ▲여주지점 지점장 정진호 ▲안산스마트허브지점 지점장 이양재 ▲상록수지점 지점장 이부근 ▲군포IT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원영 ▲평촌지점 지점장 장재원 ▲평촌남지점 지점장 우상욱 ▲안양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민수 ▲관양동지점 지점장 이정희 ▲시화지점 지점장 김은경 ▲반월공단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최윤영 ▲고잔지점 지점장 문명길 ▲용인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김준철 ▲동탄역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임세일 ▲봉담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창배 ▲팔탄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이광호 ▲영화동지점 지점장 이학철 ▲광교타운지점 지점장 구승모 ▲인천법원지점 지점장 김성훈 ▲송도웰카운티지점 지점장 김정태 ▲남동공단 기업금융1센터 센터장겸 RM 우동배 ▲남동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송영만 ▲인천서구청지점 지점장 김진영 ▲구월로지점 지점장 양석 ▲부평 기업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윤명식 ▲부평지점 지점장 김영진 ▲인천삼산동지점 지점장 한광희 ▲석남동지점 지점장 고병욱 ▲송현동지점 지점장 김운영 ▲부천송내지점 지점장 유상우 ▲부천테크노파크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유정근 ▲역곡지점 커뮤니티장 이혜숙 ▲부천 기업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제창길 ▲부천지점 지점장 김동한 ▲파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하완호 ▲백마지점 지점장 김철곤 ▲고양법원지점 지점장 정진달 ▲원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지철희 ▲화정지점 지점장 백종두 ▲행신지점 지점장 정태성 ▲김포장기지점 지점장 채경성 ▲광안리지점 지점장 유영하 ▲장산역지점 지점장 김은진 ▲양산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병인 ▲장전동지점 지점장 장정훈 ▲웅상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강승진 ▲울산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유성오 ▲무거동지점 지점장 박임규 ▲울산남지점 지점장 이재규 ▲울산법원지점 지점장 권기록 ▲울산현대지점 커뮤니티장 이기성 ▲울산성남동지점 지점장 이상무 ▲신평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동용식 ▲구포지점 지점장 이재혁 ▲김해중앙지점 커뮤니티장 지원석 ▲김해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김동수 ▲율하지점 지점장 김정일 ▲시티세븐지점 지점장 이재열 ▲거제지점 지점장 강덕석 ▲명지국제도시지점 지점장 이길환 ▲경산공단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윤길주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 지점장 김청자 ▲황금네거리지점 지점장 이정호 ▲대구법원지점 지점장 김용환 ▲복현동지점 커뮤니티장 이정룡 ▲대구3공단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손동호 ▲침산동지점 지점장 임정희 ▲월배지점 지점장 전경옥 ▲인동지점 지점장 안철규 ▲경주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이상수 ▲광주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박종효 ▲봉선동지점 지점장 홍영민 ▲광주법원지점 지점장 정승철 ▲광산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구제석 ▲광양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홍승호 ▲순천연향동 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정찬석 ▲순천법원지점 지점장 정하영 ▲호성동지점 지점장 왕경숙 ▲제주지점 지점장 최용제 ▲대전중앙지점 지점장 조용기 ▲대전법원지점 지점장 임재왕 ▲용전동지점 지점장 오희갑 ▲천안지점 지점장 문병갑 ▲온양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이명희 ▲쌍용동지점 지점장 이지형 ▲홍성지점 지점장 윤기성 ▲분평동지점 지점장 김재종 ▲용암지점 지점장 유충종 ▲봉명동지점 지점장 양정민 ▲사천동지점 지점장 박태종 ▲청주법원지점 지점장 임정석 ▲충주연수지점 지점장 오흥식 ▲음성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곽한경 ▲후평동지점 지점장 이동호 ▲원주중앙지점 지점장 심창섭 ▲홍천지점 지점장 최영환 ▲속초지점 지점장 김수경 ▲신한PWM Privilege서울센터 센터장 홍석영 ▲신한PWM강남파이낸스센터 센터장 정화삼 ▲신한PWM목동센터 센터장 정택수 ▲신한PWM압구정센터 센터장 김원국 ▲신한PWM이촌동센터 센터장 류정희 ▲신한PWM분당센터 센터장 박선하 ▲신한PWM판교센터 센터장 송재우 ▲신한PWM부산센터 센터장 김혜선 ▲대기업영업1부 부장겸 RM 이원석 ▲명동 대기업금융센터 센터장겸 RM 김영신 ▲삼성 대기업금융센터 센터장겸 RM 정성종 ▲강남 대기업금융2센터 센터장겸 RM 서정운 ▲대기업영업2부 부장겸 RM 염문철

2021-01-26 14:17:3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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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정기인사에 AI 기술 활용…여성인재 승진↑

-승진 및 이동 인사에 AI 기술 반영 -중간 결재라인 축소…현업 조직에 인사권 이양 -전 사업그룹에 디지털 총괄 조직 D.I lab 설치 신한은행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총 2414명에 대한 상반기 정기인사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상반기 인사에 자체 개발한 'AI 최적해 알고리즘'으로 직원 업무숙련도와 영업점 직무 데이터를 활용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수행했다. 또 기존 인사부가 총괄하던 방식에서 각 사업그룹과 영업현장(커뮤니티)에 인사권을 이양해 자율적인 책임 경영을 통한 업무효율성과 신속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먼저 현장의 영업력을 강화하고, 본부부서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본부부서 팀장급 직원을 영업 현장에 전진 배치했다. 고객 중심, 같이성장 등 은행 전략 목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직원의 현장 배치를 통해 본부와 현장 간 원활한 소통과 효율적인 영업을 추구한다. 이와 동시에 본부부서의 결재 라인을 축소해 실무 책임자가 경영진에게 직접 보고하고 즉시 실행하는 등 의사결정의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인사에서는 여성 인재의 승진과 주요 부서 이동이 확대되는 등 여성 돌풍이 더욱 두드러졌다. 특히 과장급 승진자 중 여성의 비중이 42%로 과거 3년 평균 대비 10%포인트 가까이 확대됐으며, 지난 22일 실시한 종합업적평가 특별승진에서도 승진자 9명 중 7명이 여성이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여성 인재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미래 조직의 성패를 가를 것"이라며 "직전 인사에 이어 육아휴직 직원도 승진시키는 등 일관된 여성 인재 육성 전략이 점차 결실을 맺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은행의 강력하고 빠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위해 20개 사업그룹 각각에 디지털 총괄 조직인 D.I(Digital Innovation) 랩(Lab)을 만들고 디지털, 투자금융(IB), 소비자보호 등 직무 전문성이 필요한 부서에는 사전 교육을 받은 예비 인재 풀을 배치해 미래 전문가들을 육성할 수 있도록 했다. 진옥동 행장은 "고객과 미래를 위한 변화를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이번 상반기 정기인사를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투명한 인사정책을 통해 고객 중심의 일류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1-01-26 14:04:2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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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신축년 새해 '연금 신규를 축하해' 이벤트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오는 3월 말까지 개인형 퇴직연금(IRP)와 연금저축펀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 신규를 축하해(연금신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B금융그룹 연금부문이 주관하는 공동 이벤트로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개인형IRP와 연금저축펀드를 신규로 가입한 고객과 계좌 이전한 고객, ISA 계좌의 만기 자금을 입금한 고객이 TDF 또는 TIF 상품에 입금하면 전원에게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또 대상 고객 중 총 151명을 추첨해 ▲삼성 갤럭시북 ▲LG노트북 그램 ▲삼성 갤럭시탭 ▲아이패드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최근 연금을 펀드로 운용하려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연금 대표상품 타켓 데이티드 펀드(TDF)와 타겟 인컴 펀드(TIF)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금에 최적화된 펀드 상품인 TDF는 은퇴시점에 맞춰 투자자산과 안정적인 자산의 비중을 알아서 조절하는 상품이다. TIF는 은퇴 후 연금 수령기 고객에게 적합한 펀드로 생활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세액공제 상품으로 연말정산을 미리 준비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스마트한 자산관리로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고,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1-26 13:54:4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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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韓 경제성장률 -1%…외환위기 이후 22년만에 역성장

-2020년 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속보) /한국은행 지난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1%로 뒷걸음질을 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지난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22년 만에 역성장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2020년 4·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중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1.1% 성장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4% 감소한 수준이다. 작년 연간 경제성장률은 전년 대비 1.0% 감소했다. 한은은 지난해 말 2020년 연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3%에서 -1.1%로 상향조정했다. 4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서 연간 속보치는 이마저도 웃돌았다. 당초 우려보다는 선방했지만 IMF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5.1%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률은 불가피했다. 성장률을 끌어내린 것은 수출과 민간소비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반복되면서 민간소비는 5.0% 감소했다. 1998년(-11.9%) 이후 최저치다. 수출은 각 국의 봉쇄조치로 2.5% 감소했다. 지난 1989년(-3.7%) 이후 가장 부진하다. 반면 정부소비는 5.0% 늘어 충격을 방어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의 성장 기여도는 -2.0%포인트, 정부의 성장 기여도는 1.0%포인트였다. 이와 함께 설비투자도 6.8% 증가했다. 분기별로는 코로나19 쇼크에 1분기 -1.3%, 2분기 -3.2%로 부진했지만 기저효과와 수출 회복세로 3분기 2.1%, 4분기 1.1%로 반등에 성공했다. 특히 4분기에는 코로나19 재확산에도 수출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이어졌다. 4분기 수출이 전분기 대비 5.2% 증가해 회복세를 유지한 가운데 건설투자가 6.5% 늘어났다. 반면 민간소비는 1.7% 감소했다. 하반기 성장률 호조에도 본격적인 회복세로 보기엔 아직 이르다. 한은 관계자는 "순수출 기여도가 높고, 건설투자 증가폭이 커서 4분기 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GDP 추이를 봤을 때 아직 회복하고 있는 수준은 아니다"라며 "올해 경제성장률은 3% 수준을 전망하지만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기 때문에 회복속도가 빠르다고 이야기 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충격이 취약계층에게 집중된 것도 문제다. 관계자는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식당이나 카페, 오락, 문화 시설 등 대면 서비스가 크게 위축됐고, 지난해 11월 말과 12월에 충격이 집중적으로 나타났다"며 "성장률이 -1.0%인 만큼 전국민이 고통받고 있지만 취약계층의 고통은 더 가중되고 있다고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에서 생산활동을 통해 발생한 소득의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년 대비 0.3% 감소했다. 지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1-26 10:51:1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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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 9년 연속 선정

-글로벌 100 아시아 금융기업 중 1위, 전세계 기업 중 83위 선정 신한금융그룹은 26일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글로벌 100)'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9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하는 글로벌 100은 캐나다의 미디어 그룹이자 투자 리서치 기관인 코퍼레이트 나이츠(Corporate Knights)가 평가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지수다. 매년 전 세계 8080개(매출 10억 달러 이상 상장사) 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금융, 온실가스 및 에너지 감축율, 이사회, 리더십, 다양성 등 43개 ESG 성과지표를 기준으로 지속가능 수준을 평가한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매년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포럼을 통해 공개됐던 선정결과가 글로벌100 화상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발표됐다. 신한금융은 2013년부터 매년 글로벌100 기업에 포함됐으며, 올해는 아시아 금융기업 1위이자 전세계 기업 83위로 선정됐다. 특히 전세계 금융회사 중에는 브라질은행, ING그룹, BNP파리바, 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 은행, 인테사 상파올로등에 이어 11위에 위치했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글로벌100 9년 연속 선정은 그동안 제로 카본 드라이브 등 그룹차원의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리딩금융그룹으로서 ESG 경영성과를 보다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정량화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ESG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1-26 09:13:3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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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역설…금융권 작년 사상 최대 실적

-금융지주 2020년 순이익 추정치 지난해 4대 금융지주의 순이익이 1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당초 경기악화와 기준금리 인하로 실적부진이 예상됐던 것과 다른 깜짝 실적이다. 특히 리딩뱅크 자리를 두고 다투는 선두주자들은 사상 최대 실적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악재인줄 알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오히려 호재가 됐다. 정부 여당에서 금융권을 이익공유제의 업종으로 지목한 이유다. 코로나19를 대응하는 과정에서 기업과 가계 모두 대출을 늘렸고,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다)'과 '빚투(빚내서 투자)' 수요까지 가세했다. 여기에 '동학개미' 열풍으로 증권계열사들의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4대 금융지주 작년 순익 11.2조 26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한·KB금융·하나·우리금융지주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 추정치 합계는 11조2090억원이다.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가 각각 3조5273억원, 3조5262억원의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이와 함께 하나금융지주 역시 2조5419억원의 순이익으로 사상 최대 실적 행진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4대 금융지주 가운데서는 우리금융지주만 연간 순이익 추정치 1조6136억원으로 전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미 지난해 3분기까지 실적이 좋은데다 계절적으로 비용부담이 많은 4분기도 선방했다. 4분기로는 이례적으로 대출이 급증하면서다. 특히 가계대출이 많이 늘었다. 4분기 기업대출이 전분기 대비 0.9% 증가하는 동안 가계대출은 3.3%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가계신용대출은 5%, 전세자금대출은 6% 늘어나 4분기 대출 증가세를 주도했다. 한국투자증권 백두산 연구원은 "4분기 은행권 순이익은 기존 컨센서스를 10% 이상 웃돌 것"이라며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은행 대출이 전분기 대비 2.1%나 증가하고, 자산가치 상승과 조달비용률 하락으로 비은행 부문 수익성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충당금 적립규모도 부담될 수준은 아니다. 백 연구원은 "손실흡수력 제고 차원에서 은행들은 4분기에도 선제적으로 충당금을 적립할 것으로 보이지만 절대금액 자체는 작년 2분기 충당금 규모를 밑돌 것"이라며 "이미 상당한 규모로 충당금을 적립했고, 미래경기전망이 개선되면서 관련된 충당금 전입액은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대출 급증…올해도 최대실적" 올해는 더 좋다. 작년 한 해 급증한 대출 덕분이다. 코로나19 금융지원을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부실 관련 비용을 감안해도 대부분의 금융지주가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한 번 새로 쓸 것으로 보인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한·KB금융·하나·우리금융지주의 올해 연간 순이익 추정치 합계는 11조8298억원에 달한다. 작년보다 5% 이상 증가한 수치다. 삼성증권 김재우 연구원은 "작년 연간 은행 대출이 11.9 % 증가함에 따라 은행의 대출 평잔이 급격히 늘어났다"며 "올해 대출 성장률이 4%로 둔화되고 보수적 관점에서 순이자마진(NIM)의 연간 개선 폭이 4bp(1bp=0.01%포인트)에 머문다고 가정하더라도 은행 이자이익은 대형사의 경우 7%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1-26 09:10:58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