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안상미
신한은행, 브랜드 3관왕 수상…"고객중심 경영 지속"

신한은행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0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 4년 연속 은행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4년 연속 국내 3대 평가기관의 브랜드가치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은행부문 5년 연속 1위, 지난 8월에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은행부분 7년 연속 1위에 이어 이번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도 1위를 기록해 4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신한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착한 소비자 운동 동참 ▲영업점 내 소상공인 광고를 무료로 게시하는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 실시 ▲소상공인의 단기 유동성 지원하는 '소상공인 퀵(Quick) 정산' 서비스 등 금융·비금융 서비스 지원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업계 최고로 평가받는 디지털 플랫폼 '쏠(SOL)'은 가입자 수가 120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10월에 출시한 쏠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마이자산' 이용고객도 440만명을 넘어서는 등 이용고객으로부터 고객중심 서비스로 인정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신한은행의 고객중심 경영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중심의 가치창조'를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인정받고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진정한 '일류(一流)신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4 10:13:48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금융 이슈리포트]코로나19에 '대출공화국'…가계도 기업도 빚잔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본격 확산된지 반 년 만에 대한민국은 대출공화국이 됐다. 가계와 기업 모두 사상 최대치로 대출에 나서며 그야말로 '빚잔치'가 한창이다. 이유는 복합적이다. 가장 먼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악화에 대비해 일단 현금을 쌓아두자는 수요가 컸다. 매달 폭증하는 대출 추이를 보면서도 정부가 섣불리 대출 조이기에 나서지 못하는 이유기도 하다. 여기에 금리는 사상 최저 수준인 반면 부동산, 주식시장 등 자산시장이 들썩이면서 '빚투(빚내서 투자)' 수요가 대출로 이어졌다. /한국은행 1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 광의 통화량(M2 기준)은 3092조8000억원으로 6월보다 15조7000억원 증가했다. 기업과 가계에 대한 신용공급(대출)이 이어지면서 시중통화량은 지난 4월 사상 처음으로 3000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매달 사상 최대치를 경신 중이다. 지난달 금융권 대출 추이를 감안하면 8월 시중통화량 역시 최대치를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가계대출 月 증가폭 '사상 최대' 소득은 그대로인데 빚만 늘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가계부채는 질도 나쁘다. 신용대출 등 단기 대출이 빠르게 늘면서 향후 우리 경제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다. /한국은행 한국은행에 따르면 8월 중 은행 가계대출은 전월 대비 11조7000억원이 늘었다. 월중 증가액 기준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4년 이후 가장 크게 늘었다. 이전 최대치인 올해 3월 9조6000억원보다도 2조원이 넘게 많다. 신용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 증가규모 역시 지난달 5조7000억원으로 전월 3조7000억원에서 큰 폭으로 늘었다. 역시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최대 증가폭이다. 제2금융권까지 포함하면 증가폭은 더 확대된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지난달 14조원 늘었다. 전월 증가폭 6조5000억원의 두 배가 넘게 급증했다. 제2금융권은 카드대출과 계약대출(보험)을 중심으로 가계대출이 2조2000억원 증가했다. 금융당국은 일단 최근의 가계대출 증가 추세가 일시적 현상인지, 아니면 추세적 흐름인지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특히 전금융권 신용대출이 주식매매자금과 코로나19에 따른 생활안정자금 수요, 일부 주택시장 과열에 따른 긴급 매매자금 수요 등 여러 요인이 맞물려 급증했다"며 "주식, 주택 매매에 활용된 신용대출은 향후 시장 불안시 금융회사 건전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금융회사 차원에서도 각별한 관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업대출 급증…中企 신용리스크 누적" 기업대출은 중소기업의 신용위험이 누적되는 것은 아닌지 경고등이 켜졌다. 지난달 은행권 기업대출(원화)은 5조9000억원이 늘어 전월 8조4000억원 대비 증가폭이 축소됐다. 누가 빌렸는지를 들여다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사정이 다르다. 대기업대출은 1000억원 감소세로 전환했다. 반면 중소기업대출은 6조1000억원 증가해 전월 6조4000억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중소법인·개인사업자의 대출수요와 정책금융기관 등의 금융지원이 맞물리면서 증가세가 지속됐다. /한국은행 이미 올해 상반기 중 예금취급기관(은행+비은행)의 기업신용은 125조2000억원 증가했다.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1년 12월 이후 최대치다. 이 중 예금취급기관의 기업대출이 119조5000억원, 회사채 등 직접금융을 통한 신용공급이 5조7000억원 늘었다. 문제는 늘어난 유동성에도 기업들의 신용위험지표는 그대로라는 점이다. 회사채 신용스프레드는 코로나19 확산 직후 빠르게 확대됐다가 크게 낮아지지 않고 있다. 금융기관의 기업 신용위험에 대한 경계감도 금융위기 당시와 달리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은 관계자는 "기업부문 레버리지 증가와 자산가격과 실물지표 간 괴리 등 코로나19 이후 누적되고 있는 잠재리스크가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며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실물경기 회복이 지연될 경우 주가 등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확대되거나 그간 정부의 금융지원 조치 등에 크게 의존해온 중소기업들의 신용위험이 증대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3 14:24:43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美·EU, 코로나19에 엇갈린 실업률…실업자 구제 vs 고용유지책

-'코로나19 확산 이후 주요국의 실업대책 현황 및 평가' /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가운데 미국과 유럽국가의 실업률이 서로 희비가 엇갈렸다. 실업급여 등 실업자 구제에 초점을 맞춘 미국의 실업률은 급등한 반면 단축근로 등 고유유지 대책을 주로 활용한 유럽은 실업률이 팬데믹 이전과 비슷했다. 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해외경제포커스 '코로나19 확산 이후 주요국의 실업대책 현황 및 평가'에 따르면 올해 4월 중 미국의 실업급여 신청건수는 2월 대비 약 10배 증가했다. 이에 비해 독일 및 프랑스는 각각 10.4%, 24.7% 증가하는데 그쳤다. 유럽 주요국은 코로나19 이후 대량해고 발생을 막기 위해 단축근로, 일시휴직 등 고용유지대책을 적극 실시했다. 단축근로 활성화를 위해 사회보험료 감면 등 고용주 부담은 줄이고, 기업들의 직종·규모 제한을 해제해 지원요건을 완화했다. OECD 추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체 근로자의 20% 이상이 참여할 정도로 유럽 주요국 내 고용유지제도가 확산됐다. 한은은 "단축근로는 코로나19 충격으로 인한 고용상황의 급격한 악화를 방지하고 재고용에 수반되는 추가비용을 절감한다"면서도 "다만 충격이 장기화될 경우 구조적 실업 증가를 회피하기 어렵고, 경기회복시 인력의 최적 배분을 제약해 오히려 고용회복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한국은행 반면 미국은 실업자에 대한 소득 지원을 크게 강화했다. 높은 노동시장 유연성 등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량해고가 발생함에 따라 경기부양법안을 통해 실업급여 지급 기간을 연장하고, 7월 말까지 주당 600달러의 추가 수당을 지급했다. 이와 함께 급여보호 프로그램(PPP)을 새로 만들어 중소기업에 급여 및 임대료 지급을 위한 자금을 무담보로 대출해줬다. 한은은 "실업급여는 가계소득 보전을 통해 실업충격을 완화하고 노동시장 효율성을 확보하는 데 유용하지만 기본적으로 사후적인 조치로서 대량실업 발생을 사전적으로 방지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단축근로와 실업급여 모두 경제 위기시 가계소득 보전과 소비 안정에 기여해 성장모멘텀을 유지하는 데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단축근로가 실업급여에 비해 소득대체율이 높고 소비심리 위축 완화에 효과적이라면 실업급여는취약계층 보호 측면에서 단축근로에 비해 다소 앞선다. 한은은 "전통적으로 유럽은 고용 안정성을, 미국은 노동시장 효율성을 우선시하는데 팬데믹을 계기로 이러한 관행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 이후 주요국이 대규모 고용예산을 투입했지만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추가예산 편성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3 12:00:22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손병환 NH농협은행장, 추석 명절 앞두고 기업체 방문

손병환 NH농협은행장이 지난 11일 경기도 양주에 위한 기업체를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11일 손병환 행장이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카스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13일 밝혔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돼 있는 경제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체들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 등을 모색했다. 카스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 수하물 저울을 공동 개발한 곳이다. 인천공항에 약 200개를 설치하는 등 계량시스템 생산 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바이러스 공기살균기 '카스에어메디' 사업도 시작했다. 손 행장은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을 응원하고 현장의 고충사항을 반영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추석 명절을 전후해 운전자금 등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0조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지난달 말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다. 지원대상은 해당 기간 중 대출만기가 돌아오거나 신규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최대 1.5% 범위 내에서 금리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3 09:45:42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신한 택스 컨설팅센터' 오픈

11일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신한PWM태평로센터에서 진행된 '신한 택스(TAX) 컨설팅센터 개점식'에서 WM그룹 왕미화 부행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영업그룹 이희수 부행장(왼쪽에서 세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늘어나는 고객의 세무 자문 요청에 보다 전문적인 세무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 택스(TAX) 컨설팅센터'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 본점 2층 신한PWM태평로센터에 오픈하는 '신한 택스 컨설팅센터'는 거래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세무 전문가들이 1대 1 맞춤 상담을 통해 각종 세금 이슈에 대한 구체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고액 자산가 대상으로는 세무 상담 이력 관리와 고객별 이슈리포트를 제공하는 전담 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국세청 출신의 세무 전문가를 영입하는 등 자문인력을 대폭 강화하고, 비대면 상담 신청 프로세스를 구축해 다양한 채널로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폭넓게 제공한다. 세무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신한 쏠(SOL)을 통해 직접 신청하거나 지점 창구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상담은 대면과 유선, 화상상담으로 진행된다. 신한금융그룹은 '원신한' 전략의 일환으로 자산관리(WM)부문에서 은행을 비롯한 그룹사 간 협업을 통해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등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 제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대 1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신한 택스 컨설팅센터'가 세무 솔루션이 필요한 고객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복잡한 세무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1 10:40:32 안상미 기자
케이뱅크, 하반기 IT 전문인력 대거 채용…코어뱅킹 담당자·빅데이터 전문가

-7월 UX, 8월 리스크 관리 부문 채용…9월부터 IT 인력 보강 -유상증자 결정 이후 경력 인재 1200여명 지원 케이뱅크는 보다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내놓기 위해 9월부터 IT 분야 인력을 집중 채용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추가 모집 예정인 직무는 계정계 여/수신 코어뱅킹 개발 및 운영 담당자, 빅데이터 시스템 개발 및 운영 담당자, 빅데이터 전문가 등 10여개 분야다. 총 채용 인원은 OO명이다. IT 직군 채용의 경우 지원자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진행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서류 지원 마감일 이후 빠르면 2주 안에 최종 합격자 통보까지 절차를 끝마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또 재직 중인 지원자를 고려해 화상회의 솔루션을 이용한 비대면 실무 면접, 근무 시간 외 면접 등 방식도 열어둘 계획이다. 개발자 채용의 경우 서류 합격자에 한해 코딩테스트를 실시한다. 구체적인 모집 분야 및 자격 요건은 9월 말부터 케이뱅크 인재 채용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지난 6월 말 약 4000억원 유상증자가 결정돼 본격적인 성장 모드에 돌입한 이후 적극적으로 인재 찾기에 나섰다. 7월엔 UX(사용자 경험), UI(사용자 환경) 등 앱 개선 전문 인력을 집중 충원했으며, 8월엔 신용리스크 관리 담당자 등 거래 안정성 부문을 담보하기 위한 인력을 주로 뽑았다. 6월 말부터 두 달 간 총 28개 분야에서 진행하고 있는 채용엔 약 1200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옥성환 케이뱅크 경영기획본부장은 "케이뱅크는 4000여 억원의 증자와 KT그룹 편입을 계기로 '제 2의 오픈'이라 불러도 좋을 만한 상품·서비스 혁신을 하고 있다"며 "KT와 케이뱅크가 함께 하는 ICT 금융 혁신을 함께 일궈낼 인재를 찾는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1 10:37:30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NH농협은행, 'NH디지털 챌린지+' 3기 데모데이 온라인 개최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11일 'NH디지털 챌린지(Challenge)+' 3기 데모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데모데이는 농협은행이 디지털 혁신기업을 선발해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NH디지털 챌린지+' 육성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다. 스타트업이 개발한 데모 제품, 사업 모델 등을 외부인에게 공개해 사업성장, 투자지원을 가속화한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하며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참가할 수 있다. 행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한국금융솔루션(스마트 자산관리 플랫폼) ▲에스앤피랩(마이데이터 플랫폼) ▲텐일레븐(AI건축설계 플랫폼) ▲페이플(문자인증 간편결제 플랫폼) ▲업라이즈(AI자산운용 시스템) ▲단비아이엔씨(AI챗봇 플랫폼) ▲크레블(트랙터IoT 원격점검 솔루션) ▲원패밀리(부동산 임대관리 솔루션) ▲꽃팜(화훼 B2B플랫폼) ▲에스씨엠솔루션(선정산 솔루션) 등 'NH디지털 챌린지+' 3기 10개사가 참여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달 7일까지 모집한 'NH디지털 챌린지+' 4기에는 핀테크, 이커머스, 농식품, 헬스케어 등 각 분야의 우수기업 145팀이 지원했다. 언택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기업은 오는 11월부터 6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강태영 농협은행 디지털전략부장은 "'NH디지털 챌린지+'는 농협은행의 디지털 혁신기업 협업·육성 프로그램"이라며 "누적 투자 유치액 약 224억원, 농협계열사 협업 및 공동사업 13건 등 참여기업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1 10:28:29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통화신용정책보고서]②"기업대출 급증…中企 신용리스크 누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기업대출이 급증하면서 중소기업의 신용위험이 누적되는 것은 아닌지 경고등이 켜졌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0년 9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중 예금취급기관(은행+비은행)의 기업신용은 125조2000억원 증가해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1년 12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가계대출도 늘었지만 기업대출이 더 크게 늘어나면서 민간신용의 추세치 상회폭이 확대됐다. 예금취급기관의 기업대출은 119조5000억원, 회사채 등 직접금융을 통한 신용공급은 5조7000억원 늘었다. 기업에 대규모로 공급된 유동성은 대부분 코로나19의 충격을 극복하기 위한 기업의 영업활동에 활용된 것으로 추정됐다. 용도별로는 운전자금대출이 2019년 중(분기 평균) 13조7000억원 증가했지만 올해 상반기에는 44조9000억원 급증했다. 업종별로 보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과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크게 확대됐으며, 부동산업 대출 증가 규모는 예년 수준을 소폭 웃돌았다. 문제는 늘어난 유동성으로 신용경색은 완화됐지만 신용위험지표는 그대로라는 점이다. 회사채 신용스프레드는 코로나19 확산 직후 빠르게 확대됐다가 크게 낮아지지 않고 있다. 금융기관의 기업 신용위험에 대한 경계감도 금융위기 당시와 달리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한은은 "기준금리 인하와 유동성 확대 등 그간의 통화정책 완화가 금융시장으로 원활히 파급되면서 실물경제가 과도하게 위축되지 않도록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면서도 "비우량기업 및 중소기업 등에 대한 신용경계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 완화적 금융상황 하에서 금융불균형 누적에 대한 우려가 증대되고 있는 점에는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한은은 "기업부문 레버리지 증가와 자산가격과 실물지표 간 괴리 등 코로나19 이후 누적되고 있는 잠재리스크가 부각될 가능성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며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실물경기 회복이 지연될 경우 주가 등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확대되거나 그간 정부의 금융지원 조치 등에 크게 의존해온 중소기업들의 신용위험이 증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0 15:30:11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통화신용정책보고서]①"자금운용 단기화…자산쏠림 가능성↑"

-'9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 박종석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0년 9월) 설명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한국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유동성이 급증했지만 사실상 현금성 자금으로 쌓아두면서 부동산이나 주식 등 자산시장으로 쏠릴 가능성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0년 9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따르면 시중 유동성 상황을 판단하는 데 주로 활용되는 통화지표인 광의 통화(M2) 증가율(평잔, 전년동월대비)은 2019년 12월 7.9%에서 올해 6월 9.9%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올해 들어 코로나19에 대한 정책대응 과정에서 통화 증가율이 가팔라졌다. 가계, 기업 등 경제주체들은 보유한 통화의 상당 부분을 단기성 금융상품으로 운용했다. 상반기 중 M2 증가액을 금융상품별(M1 및 M1제외)로 나눠보면 M1은 133조원 늘어 전체 M2 증가액 164조9000억원의 80.7%를 차지했다. 수시입출식예금과 요구불예금이 각각 72조6000억원, 49조1000억원 증가했다. 반면 정기예금, 수익증권 등 M1에 포함되지 않는 중장기성 금융상품은 같은 기간 31조9000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한은은 "M1/M2 비중이 2019년 12월 31.8%에서 2020년 6월 34.4%로 크게 상승했다"며 "저금리에 따른 중장기성 금융상품의 금리 유인 약화와 기업 조달 자금의 단기운용 등에 주로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유동성 확대가 코로나19에 따른 실물경제 충격을 완화하는 데 기여했지만 리스크도 누적되고 있다. 한은은 "시장금리가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고 코로나19로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시중 유동성이 단기화되고 있다"며 "단기화된 자금이 수익추구를 위해 자산시장 등으로 쏠릴 가능성 등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가계대출과 주택가격은 서로 맞물려 4~5월 중 주춤하다가 6월 이후 다시 들썩이고 있다. 가계대출은 주택담보대출 증가 규모는 다소 축소됐지만 주택거래와 분양 관련 자금수요로 신용대출 증가폭이 확대되면서 6월 이후 높은 증가세가 이어졌다. 주택가격은 가격 상승 기대감에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6월 이후 상승폭이 확대됐다. 다만 8월 들어서는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 대책 등의 영향으로 오름세가 다소 축소됐다. 한은은 "앞으로 정부의 주택관련 대책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 불확실성 등이 주택가격 상승 기대와 주택시장으로의 자금 쏠림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그간의 주택거래 증가와 전세가 상승, 하반기 분양 및 입주물량 확대 등이 가계대출 증가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은은 또 "주택시장으로의 자금유입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운 만큼 관련 동향을 계속 면밀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통화정책은 당분간 완화기조다. 한은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경제의 성장세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요측면에서의 물가상승압력도 낮은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를 유지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 과정에서 코로나19의 재확산 정도와 금융·경제에 미치는 영향, 금융안정 상황의 변화, 그간 정책대응의 파급효과 등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0 15:15:4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통화신용정책보고서]③"민간소비, 예상보다 회복 더딜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되면서 민간소비의 회복이 예상보다 더딜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0년 9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따르면 민간소비는 코로나19 직후 크게 위축된 후 2분기 중 다소 회복됐지만 회복 양상은 재화와 서비스 소비 간 다소 다르게 나타났다. 재화소비는 개별소비세 인하 등 정부지원책에 힘입어 2분기에 큰 폭으로 반등했다. 반면 서비스소비는 다소 회복됐지만 재화소비에 비해 속도가 완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숙박·음식, 예술·스포츠·여가, 운수·창고 서비스 등에 대한 소비는 반등은 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크게 저조한 수준이다. 한은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될 경우 대면서비스 소비 부진 지속과 고용 및 소득 여건 개선 지연, 대체소비 확대 관련 불확실성 등이 향후 민간소비 회복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일단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로 대면서비스 기피 경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은은 "대면활동 위축은 경제활동 제약이 완화되어도 백신과 치료제의 개발 등으로 보건상의 안전성이 입증되기 전까지 뚜렷하게 나아지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런 대면활동 위축은 향후 고용 및 소득여건 개선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대표적인 대면서비스 업종인 숙박·음식, 교육, 예술·스포츠 등은 여타 산업에 비해 취업유발효과가 높아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날 수 있다. 또 향후 대면접촉 최소화와 인건비 절감 등을 위해 자동화·무인화가 가속화될 경우 기존 일자리가 추가로 감소할 수도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및 소득 충격이 취약계층에 집중됐다는 점도 문제다. 2분기 중 가계소득은 이전소득이 크게 늘면서 전체적으로는 증가했지만 근로 및 사업소득은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상당폭 감소했다. 소비성향이 높은 저소득층의 소득여건 개선이 지연될 경우 경제 전체의 소비 부진을 지속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저숙련 근로자에 대한 기업의 노동수요가 줄어들 수 있는 점도 취약계층의 소득여건 개선을 제약하는 요인이다. 한은은 "민간소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상당한 제약요인들이 잠재해 있어 그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딜 것"이라며 "다만 정부의 소득 및 소비 지원정책과 소비위축에 따른 저축 증가 등은 향후 민간소비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0 12:00:18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스카이패스 신한 인싸적금 이벤트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한 인싸적금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9일까지 적금 만기에 이자를 스카이패스(SKYAPSS) 마일리지로 교환해주는 '스카이패스 신한 인싸적금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이벤트 기간 중 신한 쏠(SOL) 앱을 통해 오픈뱅킹을 신규 등록하고 신한 인싸적금에 가입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만기 이자 수령액을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교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적금 입금액과 횟수에 따라 최대 5000마일까지 적립할 수 있다. 오픈뱅킹을 통해 매월 50만원씩 입급한 고객의 경우 1년 적금 만기 시 5000마일을 적립할 수 있다. 또 대한항공은 '스카이패스 신한 인싸적금 이벤트' 참여고객이 2021년 12월 31일까지 대한항공 탑승 시에 최대 500마일리지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 인싸적금은 월 최대 100만원까지 불입이 가능한 1년 만기 적금이다. 신한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약관에 동의하고, 오픈뱅킹으로 다른 은행 계좌에서 적금 계좌로 입급시 최대 연 2.5%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당장 여행을 갈수 없는 고객들을 위해 여유자금을 저축하고 1년 후 만기 시점에 이자를 마일리지로 받아 여행에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신한은행과 대한항공은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양사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0 10:00:32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2분기 운용사 순익 3171억원…증시 회복에 전분기比 170%↑

-'2분기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 /금융감독원 증시 회복에 자산운용사들의 2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분기 중 309개 자산운용사의 당기순이익은 317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94억원(169.4%)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1042억원(48.9%) 늘었다. 영업이익이 3157억원으로 증권투자손익이 전분기보다 2000억원이 넘게 급증했다. 회사별로는 309개사 가운데 189개사가 흑자, 나머지 120개사는 적자를 기록했다. 적자회사 비율은 38.8%로 전분기 대비 22.5%포인트 하락했다. 특히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의 경우 234개사 중 99개사(42.3%)가 적자를 기록하면서 적자회사 비율이 전분기 68.9%에서 26.6%포인트나 낮아졌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8%로 전분기 대비 9.6%포인트, 전년 동기 대비 2.5%포인트 상승했다. /금융감독원 지난 6월 말 기준 자산운용사의 운용자산(펀드수탁고, 투자일임계약고 기준)은 1186조5000억원으로 3월 말 대비 37조1000억원(3.2%) 증가했다. 펀드수탁고는 681조8000억원으로 3월 말 대비 22조8000억원(3.5%) 늘었다. 공모펀드는 260조6000억원으로 3월 말 대비 19조7000억원 증가해 2018년 이후 증가추세를 이어갔다. 머니마켓펀드(MMF)와 파생형이 각각 19조9000억원, 3조8000억원 증가한 반면 주식형은 3조6000억원 감소했다. 사모펀드는 421조2000억원으로 3월 말 대비 3조1000억원 늘었다. 특히 특별자산(4조9000억원)과 재간접(4조2000억원) 투자가 크게 증가한 반면 MMF(-5조원)는 크게 감소했다. 투자일임계약고는 504조7000억원으로 주식형과 채권형을 중심으로 14조3000억원(2.9%)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2분기 중 자산운용사의 펀드수탁고 및 투자일임계약고는 4월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소 진정되면서 증가세를 유지했다"며 "이에 따른 주식시장 안정세로 자산운용사의 당기순이익과 수익성 지표도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여전히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 및 증시 불안 등 대내외적 리스크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향후 시장 불안정에 대비해 수익기반 취약회사의 재무와 손익현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펀드수탁고 추이 및 자금유출입 동향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0 06:00:12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신한금융, 밀레니얼 세대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앞으로 석 달 간 밀레니얼 세대의 자신감을 키우고, 밀레니얼 세대와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자산감'은 밀레니얼 세대의 자신감이 곧 미래자산이라는 뜻으로 두 단어를 합성해 신한금융이 새롭게 정의했다.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2030세대의 미래 자산 증대를 위해 좋은 습관을 유도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SNS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취향(취미) ▲개념(환경/사회) ▲금손(재능) ▲운동 ▲인맥 등 2030세대의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5가지 미션을 2주 간격으로 부여하고, 총 3개월 간 릴레이 형태로 진행된다. 이날부터 시작하는 첫 번째 캠페인 미션은 '취향 자산감'이다. 밀레니얼 세대의 개성이 넘치는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나가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이후 텀블러 사용하기, 의류 리폼하기 등을 주제로 한 '개념 자산감', 집콕 시대의 나만의 홈트 방법과 같은 '운동 자산감'등의 미션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미션을 실천한 영상 또는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해시태그를 남기는 것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노윤호의 다양한 명언을 새긴 티셔츠, 에코백 등 의미와 재미를 더한 굿즈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신한금융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채널을 통해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 미션 수행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가이드 영상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출연해 다양한 자산감에 대해 소개하며 지치지 않는 열정을 선보인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 밀레니얼 세대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밀레니얼 세대들이 우리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09 14:09:06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