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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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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금융 시대]⑤NH농협은행, 디지털 금융기업으로 전환

NH농협은행의 미래는 디지털 금융기업이다. 일부 은행 업무에 디지털을 접목하는 것을 넘어 고객접점과 내부업무, 조직문화 전반에서 디지털 혁신에 나서겠다는 의지다. ◆디지털 리딩뱅크로 도약 NH농협은행은 올해 상반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포식을 갖고, '혁신을 통한 초격차 디지털 리딩뱅크 도약'을 경영비전으로 제시했다. 추진전략은 ▲디지털 뱅크 혁신 ▲디지털 신사업 도전 ▲디지털 운영 효율화 ▲디지털 기업문화 구현 등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할 디지털 혁신리더 43명도 선정했다. 디지털 신기술 트렌드 조사부터 디지털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 4차 산업혁명 신기술 활용 저변 확산 등을 이끌 리더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도 구현 중이다. 종이없는 전자창구를 전 영업점으로 확대했고, 은행권에서는 최초로 음성으로 금융상담이 가능한 '인공지능(AI) 콜봇'도 도입했다. ◆ 혁신캠퍼스, 디지털 컨트롤타워 NH농협은행의 디지털 컨트롤타워는 NH디지털혁신캠퍼스다. 디지털R&D센터와 NH핀테크혁신센터로 구성된 혁신캠퍼스는 2080㎡ 규모로 금융권 최대 규모다. 디지털 R&D센터는 오픈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의 역량을 더욱 키울 계획이다. 오픈 API는 농협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구축해 경쟁사와 2년 이상의 기술격차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블록체인·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사업모델도 발굴한다. NH핀테크혁신센터는 농협은행이 설립해 운영 중인 스타트업 육성 지원센터를 확대 이전한 것으로 스타트업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특히 농협 특화형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NH디지털 챌린지+'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하고, 성장단계별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대훈 행장은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 별도 집무실까지 마련했다. 디지털 전략과 방향을 협의하고 조율하겠다는 '디지털 콕핏(Cockpit)'에 매주 1회 출근 중이다. 캠퍼스에선 이 행장은 은행장 대신 '디지털 익스플로러(Digital Explorer)'로 불린다. 디지털 탐험가로 국내 디지털 금융이 가보지 않은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는 의미다. ◆ NH오픈뱅킹, 디지털 플랫폼 개편 농협은행은 금융 통합 플랫폼인 NH스마트뱅킹 원업(oneup)(이하 NH스마트뱅킹)과 농협 인터넷뱅킹을 기반으로 오픈뱅킹 서비스에 나섰다. 비대면 채널 3단계 혁신방안을 제시하고,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1단계로 NH스마트뱅킹 앱에서 타행계좌 조회 및 이체 서비스를 비롯한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서 스마트폰을 흔들면 지정된 서비스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는'모션뱅킹'을 비롯해 스마트폰 바탕화면에서 바로 계좌 조회, 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위젯' 서비스 등을 신규 도입한 바 있다. 2단계로 NH스마트뱅킹 고도화를 진행해 9개 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몽골어·베트남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캄보디아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통장 없이 스마트폰으로 출금이 가능한 창구출금 서비스와 연락처 송금 서비스 등 고객들의 편의성도 강화한다. 마지막 3단계로 간편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도 이달 내로 NH오픈뱅킹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이다. 타행 계좌 '50만원 이하 무료 송금'과 '환전 90% 우대 서비스' 등의 특화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모든 은행 업무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준비하고 있다"며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오픈뱅킹 선도 은행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07 11:16:4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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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제7회 '퇴근 후 100분' 세미나 개최

-IRP·연금저축을 활용한 은퇴전략 소개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본점 대강당에서 3040 세대의 은퇴설계를 위한 '퇴근 후 100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퇴근 후 100분'은 막연하게 느껴지는 퇴직 이후의 삶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기적인 세미나다. 지난해 시작한 '퇴근 후 100분'은 이번에 7회를 맞았으며, 쏠(SOL)을 통해 신청한 30~40대 고객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3040을 위한 미래설계전략 ▲향후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은퇴설계 전문가인 신한은행 미래설계센터 최재산 팀장과 박지현 팀장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3040세대가 많이 궁금해하는 절세와 관련된 개인형퇴직연금(IRP)·연금저축을 활용한 실질적인 은퇴전략을 소개하는 내용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빠른 속도로 신청이 마감되는 '퇴근 후 100분' 행사를 보며 고객들의 은퇴정보에 대한 관심을 확인하고 있다"며 "신한은행 뿐만 아니라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종합적인 은퇴솔루션을 제시하고 고객들이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9-11-07 09:36: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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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자영업자]③커피숍, 10곳 중 한 곳 적자…절반은 3년내 폐업

-KB금융 '커피전문점 현황 및 시장여건 분석' 보고서 -전국 7만1000개 커피전문점 영업 중 커피전문점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10곳 중 한 곳은 적자를 면치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새 커피 소비량이 빠르게 늘었지만 커피전문점의 창업이 더 가파르게 증가한 탓이다. 이와 함께 작년 문을 닫은 커피전문점 절반 이상은 영업기간 3년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2곳 중 1곳은 3년 안에 문을 닫은 셈이다. 6일 KB금융그룹의 '커피전문점 현황 및 시장여건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전국에서 영업 중인 커피전문점은 7만1000여개다. ◆서울과 경기에 집중된 커피숍 전국 커피전문점수는 2011년에서 2016년까지 매년 전년 대비 10% 이상 증가했고, 2017년 증가세가 둔화된 이후에도 약 8%의 증가율을 유지했다. 지역별 커피전문점 매장수는 경기가 1만5000여개, 서울이 1만4000여개로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 두 지역이 전체 커피전문점 매장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1.2%로 10개 중 4개는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영업을 하고 있었다. 시군구별로는 서울 강남구가 1739개로 가장 많았고 ▲창원 1420개 ▲수원 1321개 ▲성남 1278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인구 1000명당 커피전문점수가 많은 곳은 ▲서울 중구 8.80개 ▲대구 중구 7.68개 ▲부산 중구 6.30개 ▲서울 종로구 5.93개 등의 순이다. ◆커피전문점, 절반은 3년 이내 폐업 지난 2008년 3000개가 넘지 않았던 커피전문점 창업은 2018년 1만4000개 수준으로 늘었다. 창업이 폐업보다 많은 상황이 지속되고는 있지만 최근 들어 창업률은 하락하고, 폐업률은 상승했다. 커피전문점 창업률은 2014년 26.9%로 고점을 기록한 이후 2018년 22%로 하락했다. 반면 같은 기간 폐업률은 11%에서 14.1%로 높아졌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김태환 연구위원은 "커피전문점은 브랜도 보다 맛과 접근성, 가격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높아 소형, 비 프랜차이즈 매장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업종"이라면서도 "매장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동일 상권이라도 매장별 매출에 차이가 커 창업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창업 후 단기간에 폐업하는 매장도 급증했다. 영업기간이 3년 미만인 폐업 매장수는 2013년 1924개에서 2018년 4574개로 약 2.4배 증가했다. 2018년 기준 전체 폐업 매장의 52.6%는 영업기간이 3년 미만이었다. 최근 3년간(2016년~2018년) 영업기간 3년 미만 폐업 비중은 제주가 62.8%로 가장 높았고 ▲세종 59.3% ▲광주 58.6% ▲인천 57.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매장 10곳 중 한 곳은 적자 커피전문점 총매출은 2016년 7조1000억원에서 2017년 7조9000억원으로 늘었다. 그러나 매장수와 영업비용은 더 늘면서 업체당 영업이익은 1180만원에서 1050만원으로 줄었다. 매출액보다 영업 비용이 커 적자로 운영 중인 커피전문점의 비중도 11%로 음식점 4.8%에 비해 높았다. 다만 적자 운영 매장을 제외한 커피전문점의 매출 대비 영업이익 비율(영업이익률)은 커피전문점이 19.3%로 음식점이 17.5%에 비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2018년 기준 커피프랜차이즈 매장수는 1만5000개로 외식 업종 중 한식, 치킨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다. 전체 외식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4%다.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중 가맹점수가 가장 많은 브랜드는 이디야커피로 지난해 기준 2399개다. 그 뒤를 ▲투썸플레이스 1001개 ▲요거프레소 705개 ▲커피에 반하다 589개 ▲빽다방 571개 등이 이었다. 직영점만 운영하고 있는 스타벅스 매장수는 2015년 869개에서 2018년 1262개로 늘어 이디야커피 다음으로 많은 매장을 가지고 있다.

2019-11-06 14:51: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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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강동구 초등학교에 미세먼지 신호등 설치

KB국민은행은 지난 5일 서울 강동구 명덕초등학교에서 '미세먼지 신호등'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과 이정훈 강동구청장, 노상욱 상일동지점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상대적으로 미세먼지에 영향을 더 받는 아동 및 고령층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 중이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실시간 대기오염 상태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신호등이다. 파랑(좋음), 초록(보통), 노랑(나쁨), 빨강(매우 나쁨)의 색깔 및 캐릭터로 수치를 표시해 아이들도 쉽게 대기의 오염도를 파악하고, 스스로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지난해 영등포구 내 5개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는 강동구 내 초등학교 7곳 등 신호등 설치 학교를 확대하고 있다. 학교 앞 횡단보도에는 미세먼지 농도 및 교통사고 위험 감소효과가 있는'미세먼지 안심 발자국'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국 154개 지역아동센터에 공기청정기 설치를 지원하는 등 성장기 어린이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공간의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미세먼지 예방 키트인 'KB맑은하늘 선물상자' 2700개를 제작해 아동과 어르신이 일상생활에서 미세먼지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1-06 09:54:4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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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외국인투자유치 관련 대통령표창 수상

KB국민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9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외국인투자유치 공로를 인정 받아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투자유치를 통해 고용창출, 수출증대 등 우리경제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과 투자유치 유관기관을 격려하고 관련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열렸다. KB국민은행은 ▲여의도 소재 본점 FDI(외국인직접투자)전담팀 ▲역삼동 소재 외국인투자지원센터 FDI PM(프로젝트 매니저) 등이 외국인투자유치 전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이슈에 대한 솔루션과 외국인투자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전국 24개 주요지역에 FDI전략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 해외지점에는 FDI 데스크(Desk)를 설치해 본점 FDI조직과 상호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인수합병(M&A)·유상증자·기업공개(IPO)·배상책임보험·외투기업전용카드 등 외국인투자기업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KB금융그룹의 '원 펌(One Firm)'시너지를 발휘해 효율적으로 응대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국인투자 비즈니스와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양질의 기업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5 15:15:5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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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김광수 회장, IT부문 디지털전환 현장점검

NH농협금융은 5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금융지주와 은행의 IT, 디지털, 기획 담당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은행 IT부문 디지털전환(DT)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달 28일 농협금융의 'DT비전 선포'에 이어 김광수 회장이 전략이행과 대응을 직접 점검하고, 관련 임직원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회장은 농협은행 IT부문의 DT추진전략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사업부서-IT간의 경계를 허무는 애자일(Agile) 활성화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신기술 대응 ▲디지털 인재양성 등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 IT부문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 실시로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했다. 김 회장은 "IT부문의 DT추진계획이 '사람 중심의 디지털 농협금융'이라는 비전에 맞게 잘 수립됐다"며 "테크 기업과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빅블러(Big Blur)' 시대에 IT부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특히 사업부문별 DT추진전략의 이행은 IT부문의 적극적인 협조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사업부문별로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농협금융 DT추진 3개년 계획이 차질없이 이행돼 농협금융이 디지털금융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2019-11-05 14:18:3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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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연세대와 사회공헌 효과측정 사업 MOU

-국내 금융사 최초 사회공헌사업 계량화로 사회적 가치 측정 -향후 사업의 수행여부 결정하는 지표로 활용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연세대학교와 사회공헌사업의 사회적 가치 및 영향도를 측정하는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병철 신한금융 브랜드홍보부문장과 이호영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기업윤리/CSR 연구센터장을 비롯해 양사의 연구진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신한금융은 국내 금융사 최초로 이루어지는 이번 연구를 계기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등에 대한 계량화 작업을 통해 사업의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측정할 예정이다. 또 향후 사업의 수행여부를 결정하는 지표로 활용해 기존 사업은 물론 신규사업까지 사회공헌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는 데 폭넓게 활용할 방침이다. 신한금융 이 부문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신한금융 사회공헌사업의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 대학 중 관련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연세대 경영대학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연세대 이 센터장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업이 창출하는 경제적 가치 이외에 사회적 가치를 통합하는 경영으로 패러다임의 전환을 하고 있다"며 "신한금융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향후 금융산업에 이러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2019-11-05 10:00:42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