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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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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PD가 간다' 10대 점술가 특집,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족집게 무속인 누구야?

'이영돈PD가 간다' 10대 점술가 특집,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족집게 무속인 누구야? JTBC 탐사버라이어티 '이영돈PD가 간다'가 4.4%(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올랐다. 지난 1일 첫방송된 '이영돈PD가 간다'는 1회 1.9%, 2회 2.1%, 3회 2.8% 등 첫방송 이후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진기록을 나타내고 있다. 22일 방송된 '이영돈PD가 간다' 4회에서는 '대한민국 10대 점술가'를 찾기 위한 대장정과 마침내 찾아낸 10대 점술가에 대한 최종 검증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영돈PD는 10대 점술가에 대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2차 검증을 진행하며, 10대 점술가에 오른 무속인들이 카메라맨으로 둔갑한 노숙자의 운명을 맞출 수 있을지를 공개했다. '이영돈PD가 간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평소 궁금했던 것을 명쾌하게 정리해준 방송이다", "유익했다" 등의 의견이 게시됐다. JTBC'이영돈PD가 간다'는 '그것이 알고 싶다', '추적 60분', '먹거리 X파일'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이영돈 PD가 10년 만에 맡은 본격 탐사 보도 프로그램. 흥미위주의 접근 또는 단순한 고발 위주의 탐사보도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화두를 던지고 함께 고민해보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매주 뜨거운 주제와 남다른 탐사로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JTBC '이영돈PD가 간다'는 일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2015-02-23 09:38:5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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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황사·미세먼지 극심 …호흡기 비상 가급적 외출 삼가해야

중국발 황사·미세먼지 극심 …호흡기 비상 가급적 외출 삼가해야 설 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첫날인 23일 전국이 짙은 황사와 미세먼지로 휘덮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적으로 '나쁨'에서 '매우 나쁨' 수준으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돼 호흡기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돼 가급적 외출을 삼가해야 하며 외출을 할 때는 보호안경, 마스크를 착용해야 할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기상청은"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서풍이나 북서풍을 타고 이동해 오면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황사특보가 발효 중"이라면서 "오늘은 전국에 짙은 황사가 나타나다가 늦은 오후부터 점차 약화되겠다"고 말했다. 황사경보(주의보)는 황사로 인해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가 800㎍/㎥(40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지난 22일의 경우 오후 4시 기준으로 서울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는 210㎍/㎥이었다. 황사특보가 발령되면 가정에서는 창문을 닫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야 하며 외출을 할 때는 보호안경,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게 바람직히다.

2015-02-23 07:33: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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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미힐미' 지성 박서준, 뽀뽀 비하인드 컷 '대본에 없었던 장면'

'킬미힐미' 지성 박서준, 뽀뽀 비하인드 스토리 '대본에 없었던 장면' '킬미, 힐미' 지성과 박서준의 달콤살벌했던 '기습 뽀뽀 전초전'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연출 김진만, 김대진/제작 팬엔터테인먼트) 13회에서는 도현(지성)의 천방지축 여고생 인격 안요나가 재등장, 한 바탕 소동극을 벌이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리온(박서준)과 단 둘만 있던 카페에서 도현의 인격이 갑작스럽게 요나로 변했던 것. 이미 리진(황정음)의 가족사진을 보고 리온에게 첫 눈에 반했던 요나는 "오빠~"를 연발하며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나섰다. 급기야 요나는 몇 번의 시도 끝에 진한 뽀뽀 세례까지 감행, 당황한 리온을 옴짝달싹 못하게 휘어잡으며 요절복통 웃음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은 지성의 여고생 인격 요나와 박서준의 애매모호한 '경계선 러브라인'에 폭발적인 호응을 보내고 있다. 몸은 남자지만 인격은 여고생인 지성과 박서준의 브로맨스인 듯 브로맨스 아닌, 브로맨스 같은 관계가 '킬미, 힐미'를 보는 또 다른 재미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 이와 관련 지성과 박서준이 선보인 기습적인 '막무가내 뽀뽀'가 사실은 대본에는 없는,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만들어진 애드리브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성과 박서준이 한 바탕 소란을 빚어낸 장면은 지난 15일 서울 홍대 일대에서 촬영됐다. 지성과 박서준은 요나 인격과 리온이 처음 대면하는 신을 촬영하기 앞서 김진만 감독과 다시 한 번 대본을 꼼꼼히 파고들었던 터. 이 자리에서 김 감독이 캐릭터들의 감정선을 살리기 위해 '뽀뽀 신'까지 넣자고 제안하자, 두 사람은 흔쾌히 수락하며 촬영에 돌입했다. 언제나 예측불가 사고를 몰고 다니는 요나의 적극적인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과감한 시도를 마다하지 않았던 셈이다. 그런가하면 이 날 촬영에서는 여고생 인격에 빙의돼 표정과 행동, 말투, 목소리 톤까지 순식간에 바꾼 지성의 천연덕스러운 연기와 박서준의 맛깔 나는 리얼 리액션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면서 유독 커다란 웃음소리가 현장을 가득 매웠다는 귀띔. 지켜보던 스태프들은 "지성의 요나 연기가 너무 리얼해서, 남자 커플인지 남녀 커플인지 헷갈린다"는 등 두 사람의 능청스러운 '찰떡 커플 호흡'에 감탄을 쏟아냈다. '킬미, 힐미' 제작진 측은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킬미, 힐미'에 변함없이 사랑을 보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며 "설 연휴에도 여전히 촬영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킬미, 힐미' 배우들을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18일 방송된 13회에서는 도현(지성)이 리진(황정음)에게 '계약 위반 고백'을 건네,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도현이 "남은 2개월 동안만 제가 남자면 안 되겠습니까?"라며 리진의 '비밀주치의 계약'에서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는 조항에 위배되는 마음을 표현했던 것. 이와 관련 회를 거듭할수록 탄력을 더하고 있는 도현과 리진의 '7중 인격 힐링 로맨스'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킬미, 힐미' 14회는 19일(오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2015-02-19 22:00:54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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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테이큰3' 다운로드 인증샷, 자막이 아랍어? 불법 다운로드 의심에 '발끈'

김장훈 '테이큰3' 다운로드 인증샷, 자막이 아랍어? 불법 다운로드 의심에 '발끈' 가수 김장훈이 영화 '테이큰3'의 인증샷을 올린 가운데 불법 다운로드 논란에 휩싸였다. 18일 김장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근 한 달 만에 쉬는 날이라 '테이큰3' 다운받았는데 쌩뚱맞게 자막이 아랍어"라며 "슬프고 진지한 장면도 통~집중 안 된다"며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과거 공연을 언급하며 "My way를 부르면서 함께 부르자고 아랍어 자막을 띄운 일 기억하느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이를 본 한 누리꾼이 "불법 다운로드가 아니냐"며 문제를 제기한 것. 정식 경로로 다운로드를 받았다면 아랍 영화 채널의 워터파크가 찍혀있을 리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IPTV 등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되는 영화에는 워터마크도 없을뿐더러 자막은 한글로 자동 서비스된다. 이에 김장훈은 "돈 내고 합법다운로드 한 겁니다 요즘도 불법다운 받는 데가 있나요? 아… 불신의 사회"라고 말하며 해당 누리꾼을 차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논란에 "ㅇㅂ충들이 페북에서 박멸당하더니 트위터 계정 만들어서 기어들어온다"고 멘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2015-02-19 21:00:3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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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 검거…대체 무슨 일?

스윗소로우 인호진 매니저, 뺑소니범 추격 검거…대체 무슨 일? 그룹 스윗소로우 멤버 인호진과 매니저 김성현 씨가 음주뺑소니범을 추격해 붙잡았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0시 37분께 서초구 서초경찰서 앞 도로에서 권모(28)씨가 몰던 프라이드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권모(55)씨 부부를 치고 달아났다. 서초역에서 성모병원 방향으로 달리던 권씨는 사람을 치고도 시속 50㎞의 속도로 성모병원 사거리까지 약 700m를 도주했다. 당시 인호진과 매니저 김씨, 또다른 소속사 관계자가 타고 있던 카니발 승용차가 맞은편 차로에서 사고를 목격, 일행은 달아나는 프라이드 승용차를 보고 바로 추격전을 벌여 권씨를 붙잡았다. 김씨가 신호 대기 중이던 프라이드 앞을 막고 차 문을 열어 권씨를 내리도록 했고, 인호진은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은 오전 2시까지 목격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인호진 등 일행은 18일 진행된 MBC '나는 가수다3' 녹화를 마치고 영화 OST를 녹음하러 가는 길이었다. 경찰에 넘겨진 권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166%로 조사됐다. 차에 치인 권씨는 머리를 다치고 부인은 다리를 부딪혀 중상을 입었다. 권씨는 "사람이 아니라 쓰레기봉투를 친 줄 알았다"며 "뺑소니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권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인씨는 "피해자들 상태가 걱정돼 매니저에게 빨리 달리라고 재촉했다"며 "범인을잡아서 다행이지만 피해자들이 속히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5-02-19 17:48:2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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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골든벨' 문희준, 찬열에게 "비밀연애하는게 좋다"…연애 노하우 전수

'스타골든벨' 문희준, 찬열에게 "비밀연애하는게 좋다"…연애 노하우 전수 KBS 2TV 설 특집 '2015 스타 골든벨'에 출연한 '원조 아이돌' 젝스키스 은지원과 장수원, god 데니안, H.O.T. 문희준이 '요즘 대세돌' 찬열(EXO), 강남(M.I.B), 니엘(틴탑)에게 '비밀연애 노하우'를 전수했다. 문희준과 은지원, 장수원, 데니안은 '1세대 아이돌'로 활동하던 시절과 사뭇 달라진 후배들의 활약상과 수입에 격세지감을 토로하는 한편, 아이돌의 영원한 딜레마인 '연애'에 관한 특급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문희준은 전 소속사 후배인 EXO 찬열에게 "비밀연애하는 게 좋다"고 귀띔한 뒤 경험에서 우러나온 연애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이에 탄력받은 듯 데니안이 KBS 내에 숨겨진 '아이돌 비밀연애 장소'에 대해 폭로하며 그 정체가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된 것. 데니안은 장소를 구체적으로 묘사하던 중 "우연히 발견한 거냐?"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옹색한 변명을 둘러대 웃음을 자아냈다. 또 "괜찮아요? 많이 놀랬죠?" 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로봇연기'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장수원과 발연기 창시자이자 마네킹 연기로 유명한 은지원이 불꽃 연기대결을 펼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외에도 최근 솔로로 출격한 f(x) 엠버와 배우 박준금, 이채영, 강별, 박효준, 개그맨 허경환, 박성광 등이 출연하는 이 날 방송에서는 대세녀 이국주와 씨스타가 함께 꾸미는 섹시 댄스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KBS 2TV '2015 스타골든벨'은 절대음감 릴레이, 액션우리말 겨루기, 불후의 명탐정 등 '스타골든벨'에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코너를 새롭게 재구성하여 설명절 당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5-02-19 17:27:30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