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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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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이게 바로 썸남의 정석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이게 바로 썸남의 정석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썸남의 정석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연출 백수찬, 극본 이희명) 7회에서 박유천이 썸남의 정석을 선보였다. 사건 현장검증을 위해 신세경과 의도치 않게 데이트를 하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최무각(박유천 분)은 절도 사건 누명을 쓴 오초림(신세경 분)의 친구를 위해 현장검증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다른 용의자의 알리바이의 허점을 찾기 위해 무각은 초림과 차이나타운에서 자장면을 먹고 놀이기구를 타는 등 평범한 연인들의 데이트와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무각은 현장검증일 뿐이라고 주장하다 얼떨결에 초림과 첫 입맞춤까지 하게 된 후 은근히 당황한 기색을 비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에 '무림 커플'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폭풍 전개될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한 것. 한편,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남과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녀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영된다.

2015-04-23 10:57:06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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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람' 황혜영 남편 김경록 "백수 아냐, 정치 할 때보다 수입 더 많아"

'엄마사람' 황혜영 남편 김경록 "백수 아냐, 정치 할 때보다 수입 더 많아" '엄마사람' 황혜영 남편 김경록이 백수가 아니라고 해명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엄마사람'에서는 황혜영, 김경록 부부의 쌍둥이 육아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경록은 "(방송에서) 백수처럼 보이더라. 나는 백수가 아니다"라며 자신이 방송에서 백수처럼 비친 것에 대해 진지한 모습으로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이 "수입이 있냐"고 묻자 김경록은 "정치 일을 할 때 보다 훨씬 많이 벌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날 김경록은 육아에 지쳐 백숙을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일찍 쌍둥이를 재운 황혜영 김경록 부부는 백숙을 먹기 시작했다. 김경록은 한동안 말 한마디 없이 백숙만 먹었고 이를 본 황혜영은 웃음을 참으며 "배 많이 고팠냐"고 물었다. 김경록이 "나 배고팠지"라고 대답하자 황혜영은 "진짜 이렇게 살 사람이 아닌데"라고 말하며 김경록을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봤다. 한편 tvN '엄마사람'은 기존 육아 버라이어티와 달리 엄마의 일상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던지는 '격한공감 엄마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2세를 출산하며 엄마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현영, 이지현, 황혜영과 이들의 자녀가 함께 출연했다.

2015-04-23 10:17:44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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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남궁민에 피습…쫄깃했던 엔딩 장면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남궁민에 피습…쫄깃했던 엔딩 장면 '냄새를 보는 소녀'의 상승세가 본격화 됐다. 드디어 악마의 얼굴이 베일을 벗기 시작하며 더 할 수 없는 긴장감을 유발 시켰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스페셜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7회분이 진짜 얼굴을 드러낸 연쇄살인범 권재희(남궁민 분)와 그에게 피습 당한 무각(박유천 분)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냄보소'는 자체최고 시청률인 8.1%(전국 기준, AGB 닐슨 코리아)를 기록해 상승세를 이어갔다. 7회의 엔딩은 쫄깃했다. 차가운 사체로 돌아온 천백경(송종호 분)의 이삿짐들을 살피기 위해 보관소를 찾은 형사 무각과 연쇄살인범 재희가 맞닥뜨렸다. 정체불명의 남자가 백경의 보관소를 먼저 찾았고 그가 백경을 죽인 살인범임을 직감한 무각은 어둠속으로 사라진 재희를 추격했다. 주의를 세심하게 살피던 찰나 재희의 날카로운 칼은 무각의 배를 향했고 무각은 배에서 솟아나온 피를 흘리며 주저앉을 수밖에 없었다. 무각의 시선에서 멀어져가는 재희의 뒷모습에는 악마의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었고, 무각이 그토록 찾았던 '바코드 살인사건'의 실체를 처음으로 목도했던 순간이었다. 그리고 차가운 비를 맞으며 멀어져가는 '괴물'을 바라보던 무각의 눈은 이내 감기고야 말았다. 스타 셰프의 젠틀하고 온화한 모습은 온대간대 사라지고, 악마의 얼굴로 돌변했던 재희의 모습은 섬뜩했다. 치밀한 알리바이를 계획하며 천백경을 죽이면서도 표정 하나 변하지 않는 광기는 소름 돋는 장면들을 만들어갔고, 브라운관에 시선을 고정시킬 수밖에 없었다. 반면 '무림커플' 최무각과 오초림의 로맨스는 활력을 더했다. 초림은 절친 애리(박진주 분)의 누명을 벗겨주기 위해 무각과 사건해결에 나섰다. 티격태격 현장검증을 이어가던 중 입까지 맞추게 된 '무림커플'의 이야기는 달달한 로맨스까지 더하며 '냄보소'를 '재미있는 미스터리 물'로 탈바꿈시켰다. 스타 셰프의 가면을 쓴 채 연쇄살인범으로 악행을 이어가고 있는 권재희, 그리고 동생 최은설(김소현 분)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바코드 연쇄 살인사건'의 중심으로 깊숙하게 들어가고 있는 최무각의 이야기와 '무림커플'의 달콤 로맨스가 이어지고 있는 '냄보소'의 상승세가 오늘(23일) 방송분에서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5-04-23 10:04:14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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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깔깔깔] 강호동 유재석은 옛말, '변화'하는 예능에 '변함' 없는 MC

어마어마한 출연료를 자랑하며 '모셔가기' 경쟁이 치열했던 예능MC 강호동, 유재석의 시대는 옛말이다. '냉장고를 부탁해' '수요미식회' '마녀사냥' '꽃보다 할배' '비정상회담' '너의 목소리가 보여' '크라임씬' 'SNL 코리아' '썰전' '댄싱9' 등 케이블과 종편 예능 프로그램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지상파 예능과의 경계선이 허물어진지 오래다. 스타급 MC를 고집해온 지상파의 낮은 시청률로 외면 받는 프로그램이 줄줄이 폐지수순을 밟아 온 예능프로그램에 시청자도 스타들도 케이블과 종편에 눈을 돌렸다. 급기야는 케이블·종편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스타들을 캐스팅하는가 하면 인기 프로그램을 그대로 가져오는 경우가 생겼을 정도로 지상파는 '시청률 올리기'에 급급해 하는 모습을 보이며 '굴욕'을 자처했다. 케이블·종편의 예능 프로그램이 승승장구할수록 몇몇의 예능을 제외하곤 지상파 예능의 설자리는 점차 잃어갔고, 강호동과 유재석의 엎치락뒤치락하던 예능 판도는 옛말이 됐다. 10년 가까이 서로의 경쟁을 부추기며 삼사 예능을 이끌었던 '강호동 VS 유재석'의 투톱체제는 시청자들에게 '식상함'을 느끼게 하는 동시에, 케이블·종편의 '다양성'과 '신선함'에 밀려버린 것. '온 국민이 볼 수 있는' 지상파 방송 제약을 뛰어 넘는 '19금' 방송의 자유로움 역시 지상파가 케이블·종편에 밀리는 이유다. 이는 고스란히 삼사 예능의 굵직굵직한 프로그램을 도맡아왔던 강호동과 유재석이 그 타격을 받게 됐고, 이는 '지상파를 고집한' 강호동의 추락과 유재석의 침체로 읽혔다. 예능의 판도는 바뀌었고, 강호동과 유재석의 변화도 필요한 시점이다. 세금 문제 이후 1년여 만에 어렵사리 복귀한 강호동은 다소 '힘'빠진 모습으로 달라진 예능에 적응하지 못했다. '무릎팍도사'로 반짝 복귀에 나섰지만 상대의 허를 찌르는 날카로움은 예전만 못했고, '달빛프린스' '투명인간' '별바라기' 등 강호동의 MC 진행방식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며 줄줄이 폐지 수순을 밟았다. '변화하는' 예능에 '변함없는' 강호동의 MC 진행은 더 이상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기지 못했고, 이는 자연스레 시청자와 방송사에 외면당했다. '추락'과 '위기'의 꼬리표를 달게 된 강호동의 씁쓸한 현실이다. 강호동의 빈자리에 쓸쓸했던 유재석 역시 활약이 주춤했던 것도 사실. 물론 '무한도전'에서 중심역할을 톡톡히 하며 묵묵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지만 '나는 남자다' '동상이몽'에서의 국민MC 유재석은 여타 프로그램과 다를 바 없는 밋밋한 포맷 안에서의 평범한 진행방식은 식상함의 연속이었고, 참담한 시청률이 그 결과를 증명했다. '국민 MC' 타이틀이 힘을 잃은 형국이다. 시청자의 눈은 높아졌다. 제자리 서기에 반복하는 지상파보다는 더 '신선'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선호하게 된 것이다. 케이블·종편의 활성화 덕분에 '예능'은 나날이 발전했고, 시청자들의 선택권은 폭넓어지면서 굳이 스타MC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택할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재미'를 잃은 강호동, 유재석이 전성기를 되찾기 위해선 더 이상 지상파를 고집할 이유도 없어진 셈이며, 자신의 강점을 더욱 도드라져 보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 벗고 나설 타이밍이 아닌가 싶다. 시대가 변했고 예능은 달라졌다.

2015-04-23 09:32:1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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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개봉, 역대 최초 예매기록 달성…압도적 수치

'어벤져스2' 개봉, 역대 최초 예매기록 달성…압도적 수치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개봉 날인 23일 대한민국 최초의 예매 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개봉 영화 통틀어 최초로 사전 예매 100만 장에 육박하는 93만장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트랜스포머3'가 세운 최고 예매율 기록과 마의 95% 예매율을 모두 뛰어넘으며 96% 이라는 숫자를 기록 했다. 이로서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는 대한민국에서 역대 최초, 최고이자 최다 예매 기록을 모두 갖게 된 영화가 되었다. 특히 개봉 당일 대비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이 세운 26만 장 사전 예매량 및 역대 최고 예매량 '트랜스포머3'의 41만 장을 압도적으로 뛰어넘는 기록이다. 이 밖에 극장 주요 예매 사이트인 CGV는 98%, 롯데시네마는 무려 97%의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메가박스에서는 96% 라는 비견 불가의 압도적 수치를 달리고 있다. 이 같이 사상 초유의 사전 예매량 100만 장 육박 및 최고 예매율을 달성한 데에는 대한민국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미 지난 해 대한민국 촬영 때부터 국민들은 깊은 협조를 통해 할리우드 영화 최초로 대한민국이 최장 시간 조명되는 데 기여 했다. 더불어 실제 영화가 공개되면서 더욱 커진 스케일, 다양해진 캐릭터, 속편을 예고하는 디테일한 스토리 및 대한민국의 볼거리까지 제공되면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전편 '어벤져스'가 북미 제외 전세계 흥행 6위를 차지한 바 있어, 대한민국의 흥행 파워를 다시 한번 여실히 입증해주고 있다. 한편,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국내 및 해외의 뜨거운 호평으로 '마블 사상 최고의 프로젝트'인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드디어 오늘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2015-04-23 09:23:0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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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첫 키스신 '달달'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첫 키스신 '달달'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과 신세경의 첫키스신이 안방극장을 달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7회(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이 오초림(신세경 분)과 키스했다. 이날 오초림은 아르바이트 사장으로부터 돈을 훔쳐갔다는 신고를 받고 절도범으로 몰린 친구 마애리(박진주 분)를 돕기 위해 최무각과 본의 아닌 인천 데이트를 즐겼다. 누명을 씌운 또다른 알바생이 범행시각 남자친구와 함께 인천에서 데이트를 하는 등 차이나타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시간과 장소를 바탕으로 여성의 알리바이 검증에 나선 것. 두 사람은 커플의 데이트 장면을 똑같이 따라했고 셀카봉으로 함께 커플 사진을 찍으며 데이트 루트를 쫓았다. 당시 오초림은 최무각에게 "현장검증은 똑같이 해야 한다"고 강조한 상태였고, 최무각은 오초림이 황급히 감춘 현장검증용 사진을 확인했다. 사진 속에는 상대 여성과 남자친구가 입을 맞추고 있었던 것. 최무각은 "현장검증이니까 이것도 해야 한다"고 말하며 오초림에게 입을 맞췄다. 이후 얼굴이 새빨개지고 심장박동수가 증가하며 눈에 띄게 당황하던 두 사람은 "이건 현장검증이다"라고 되뇌이며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으로 풋풋한 커플 예감을 알렸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남자(박유천)와 같은 사고로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여자(신세경)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5-04-23 09:20:17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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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신세경 아닌 박유천 동생을 죽인 진짜 이유 드러나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신세경 아닌 박유천 동생을 죽인 진짜 이유 드러나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이 박유천의 동생을 죽인 진짜 이유가 드러났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7회(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에서는 권재희(남궁민 분)는 오초림(신세경 분)에게 안면인식장애를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권재희는 이른 아침 출근한 오초림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다. 오초림이 인사하자 뒤늦게 얼굴을 알아챈 권재희는 "아까 나한테 인사할 때 뭔가 좀 이상하지 않았어요? 사실 나 사람 얼굴 못 알아보는 거 있어요. 안면인식장애라고 들어봤죠"라고 털어놨다. 오초림이 "사람 많이 만나는 직업인데 힘드시겠다"고 말하자, 권재희는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한다. 초림씨가 좀 도와 달라. 내 가까이 있다가 사람이 오면 누군지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앞서 3년 전 권재희는 살인현장에서 자신을 목격한 오초림(최은설) 대신 동명이인인 최무각(박유천 분)의 여동생 최은설(김소현 분)을 살인했다. 권재희가 최무각 여동생을 잘못 살인한 이유가 안면인식장애 때문이었음이 드러났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남자(박유천)와 같은 사고로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여자(신세경)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5-04-23 09:02:44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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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치차리토 결승골, 모나코도 12년만에 챔피언스리그 4강진출

유벤투스,모나코 누르고 12년만에 챔피언스리그 4강진출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지역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년 연속 쓴잔을 안기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이탈리아 세리에 A '명가' 유벤투스도 프랑스 AS 모나코의 추격을 따돌리고 12년 만에 2014-2015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후반 43분 부상으로 빠진 카림 벤제마를 대신해 출격한 치차리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패스를 받아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렸다. 지난주 원정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던 레알 마드리드는 1,2차전 합계 1-0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치고 4강에 오르게 됐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4-1로 꺾고 우승한 레알 마드리드는 이로써 2년 연속으로 유럽 클럽 정상으로 등극할 가능성을 부풀렸다. 유벤투스도 AS 모나코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12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원정에 나선 유벤투스는 이날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홈 1차전에서 1-0 승리를 따낸 유벤투스는 1,2차전 합계 역시 1-0으로 이겨 2002-2003시즌 준우승 이후 12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무대에 복귀했다. 이로써 올해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은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와 FC바르셀로나(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 등 4개 팀으로 정해졌다. 4강 대진은 24일 추첨이 이뤄지며 5월 초에 홈 앤드 어웨이로 결승행 티켓의 주인공을 가린다. 올해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은 6월6일 독일 베를린에서 펼쳐진다.

2015-04-23 07:39:4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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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 대 0 제압 치차리토 결승골 챔피언스리그 4강진출

레알 마드리드,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1 대 0 제압 챔피언스리그 4강진출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지역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년 연속 쓴잔을 안기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후반 43분 부상으로 빠진 카림 벤제마를 대신해 출격한 치차리토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패스를 받아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렸다. 지난주 원정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던 레알 마드리드는 1,2차전 합계 1-0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제치고 4강에 오르게 됐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4-1로 꺾고 우승한 레알 마드리드는 이로써 2년 연속으로 유럽 클럽 정상으로 등극할 가능성을 부풀렸다. 4강 대진은 24일 추첨이 이뤄지며 5월 초에 홈 앤드 어웨이로 결승행 티켓의 주인공을 가린다. 올해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은 6월6일 독일 베를린에서 펼쳐진다.

2015-04-23 07:27: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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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티저영상 속 공효진·아이유 첫 만남 '어색한 기류'…궁금증 UP

'프로듀사' 티저영상 속 공효진·아이유 첫 만남 '어색한 기류'…궁금증 UP '프로듀사'의 공효진과 아이유의 소개팅 같은 첫 만남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공개된 차태현과 김수현의 리얼한 첫 만남이 담긴 관찰 카메라에 이어 여배우들의 수줍은 만남이 담긴 '프로듀사' 관찰 카메라 2편이 공개된 것. 오는 5월8일 첫 방송 되는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 연출 표민수, 서수민)측은 22일 정오 네이버 TV캐스트와 KB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찰 카메라 2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 된 티저 속에는 공효진과 아이유의 첫 만남 장면이 담겨 있어 관심을 모았다. 지난 3월 23일 차태현과 김수현이 만난 같은 시각, 공효진과 아이유도 두근거리는 첫 만남을 가졌다. 특히 두 사람의 모습은 앞서 공개된 차태현과 김수현의 어색한 첫 만남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과 아이유는 어색한 침묵 속에서 주춤거리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곧 서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친분을 쌓아갔다. 아이유는 유독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 모습을 본 공효진은 다정하게 말을 건네며 아이유의 긴장을 풀어주려는 자상함을 보였다. 이에 아이유 역시 긴장이 살짝 풀린 듯 뜬금없이 공효진에게 취미에 대해 질문하는 엉뚱함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기류가 마치 남녀 사이의 소개팅 상황을 떠올리게 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의 귀여운 질문에 공효진은 "만드는 취미가 있다. 도예도 배운다"며 자신의 취미를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갔다. 또한 잠시 어색함이 흐르자 공효진은 "여기서 문자하고 핸드폰 보고 있고.. 그러면 사람들이 되게 궁금해 할 거 아니야.."라며 "그럼 앞으로 순탄하지 않을 것 같다고 예고 될 것 같다"고 연출과 편집을 내다보는 'PD 마인드'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공효진과 아이유는 '프로듀사' 방송에 대해 궁금한 점을 털어놓으며 이야기를 펼쳤는데, 공효진이 방송 날짜에 대해 질문하자 아이유는 "확실하게 잘 모르겠다"며 자신도 궁금한 듯한 표정을 드러냈다. 이에 공효진은 "무슨 이 드라마는 정해진 게 하나도 없어!"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아이유도 "저만 모르는 줄 알았는데 다 모르시는 구나"라고 대답하며 안도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처럼 두 여배우는 차태현-김수현 남 배우들 못지 않은 친화력을 보여 드라마 내에서의 만남에도 기대를 높였다. 더욱이 차태현과 김수현의 훈훈한 첫만남에 이어 공효진과 아이유의 수줍은 첫만남까지 공개돼 네 사람이 함께 모였을 때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궁금증 역시 자극했다. 공개하자마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차태현-김수현, 공효진-아이유의 첫 만남 관찰카메라에 네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담긴 관찰 카메라는 오는 23일 정오에 KBS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야근은 일상, 밤샘은 옵션, 눈치와 체력으로 무장한 KBS 예능국 고스펙 허당들의 순도 100% 리얼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이 그 동안의 제작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 차게 선보이는 첫 예능드라마다. 박지은 작가와 서수민 PD가 기획한 '프로듀사'는 리얼과 픽션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드라마-예능 제작진이 만나 관심을 높이는 KBS 2TV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5월 8일 밤 9시 1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5-04-22 17:30:47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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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아우' 발매 하자마자 음원차트 1위 '돌풍 예고'

김예림 '아우' 발매 하자마자 음원차트 1위 '돌풍 예고' 가수 김예림이 세 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Simple Mind)'의 첫 번째 타이틀곡 '아우(Awoo)'로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예고했다. '아우'는 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후 빠르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올레뮤직에서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멜론, 엠넷, 다음뮤직, 네이버뮤직, 싸이월드뮤직, 지니 등에서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아우'의 뮤직비디오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소녀에서 여자로 성장한 김예림의 앙큼한 도발을 그린 뮤직비디오는 몽환적인 곡 분위기와 맞아 떨어지며 큰 사랑을 얻고 있다. 김예림은 '아우' 뮤직비디오에서 관심이 있는 남자에게 당돌하게 '꼬리'를 치는 여우 같은 여자의 모습을 표현했다. 화면에 등장하는 검은색 고양이처럼 무심한 듯 시크하게 이성을 유혹하는 모습이 매혹적으로 그려졌다. 화려해진 김예림의 비주얼도 시선을 붙들었다. 김예림은 '캐츠아이'를 연상시키는 진한 아이 메이크업과 큼직한 액세서리들을 소화하며 여자 김예림으로의 성장을 그렸다. 이전과 비교할 때 파격적인 금발의 헤어스타일도 센스있게 소화했다. '심플 마인드' 발매에 앞서 먼저 공개된 '아우'는 프라이머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노래로, 김예림과 프라이머리는 지난 3월 프라이머리의 프로젝트 앨범 '럭키 유(LUCKY YOU)' 이후 두 번째로 만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아우'는 평소에는 조용하지만 마음만 먹으면 여우로 변신해 남자를 유혹할 수 있다는 앙큼한 속내를, 통통 튀는 재미있는 비트와 '난 너를 꼬셔', '넌 내게 꽂혀' 등 당돌한 가사로 표현한 노래다. 한편 김예림은 오는 27일 세 번째 미니앨범 '심플 마인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공개된 곡 '아우'를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되는 이번 앨범은 지난 1년 5개월 간 음악적으로 성장한 김예림의 진가가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앨범에는 프라이머리, 빈지노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15-04-22 16:07:27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