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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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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블랙데이 맞아 솔로 대첩 이벤트 개최…참여 방법은?

강예원, 블랙데이 맞아 솔로 대첩 이벤트 개최…참여 방법은?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배우 강예원이 솔로 대첩 이벤트를 개최한다. '연애의 맛'이 14일 블랙데이에 강예원과 함께하는 솔로 대첩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연애의 맛'이 블랙데이에 혼자 짜장면 먹기 지친 이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로 '연애의 맛' 페이스북에 연애 고자 탈출 외침을 댓글로 올려주는 남녀 각각 3명을 선정하여 길닥터 강예원과 함께 짜장면을 먹으며 카운셀링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연애의 맛'은 이벤트를 앞두고 공식 페이스북에 길닥터 강예원의 블랙데이 이벤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예원은 "대한민국 연애 하자 여러분! 오늘 또 혼자 드실 거에요? 4월14일, 우리도 밖에 나가서 짜장면 다 같이 당당하게 먹어봅시다. 제가 제대로 카운셀링 해드리겠습니다"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강예원 오지호 주연의 '연애의 맛'은 겉으론 멀쩡하지만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맘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와 남성의 은밀한 그곳을 진단하면서도 정작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의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를 그린 19금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5월7일 개봉한다.

2015-04-14 09:30:24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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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데이 유래부터 짜장면 맛집 소개까지…오늘 점심은 짜장면?

블랙데이 유래부터 짜장면 맛집 소개까지…오늘 점심은 짜장면? 오늘은 (14일) 블랙데이다. 블랙데이를 맞아 그 유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블랙데이는 2월14일 밸런타인데이와 3월14일 화이트데이와 같은 연인들을 위한 기념일이 아닌 솔로들이 쓸쓸함을 달래며 짜장면을 먹는 날로 알려져 있다. 고로 블랙데이는 아직 연인을 만나지 못한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는 날로 알려져 있다. 연인을 구하지 못한 솔로들이 블랙 컬러의 의상을 입고 블랙이 연상되는 음식인 짜장면을 먹는 문화가 생겨났다. 이 때문에 매년 4월14일 블랙데이에는 짜장면을 판매하는 중국 음식점 외에도 초콜릿, 커피, 콜라와 같은 블랙푸드의 매출이 급격히 늘어난다. 짜장면 먹는 날 '블랙데이'를 맞아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짜장면 맛집도 덩달아 화제다. 총 네집으로 인천 중구 북성동에 위치한 신승반점,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에 위치한 신성각, 서울 마포구 마포동에 위치한 현래장, 인천 중구 복성동에 위치한 만다복 등이다. 저렴한 짜장면 맛집도 화제다. 종로구 숭인 1동에 위치한 '짱짜장'은 짜장면이 1500원, 짬뽕은 2500원이며, 전라북도 남원시 북향동에 위치한 ′춘향루′에서는 짜장면 한 그릇을 2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블랙데이 다음으로 이어지는 14일 기념일에는 5월 14일 로즈데이 6월14일 키스데이 등이 있다.

2015-04-14 09:12:42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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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방송 전부터 광고 완판 초대박 '예고'

'화정' 방송 전부터 광고 완판 초대박 '예고' '화정'이 방송이 채 시작도 되기 전에 1회와 2회 광고를 완판 시키며, 초대박 사극 탄생을 예고했다.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측은 오늘(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화정'의 1회와 2회 광고가 이미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MBC 드라마 중 최단기간 완판 기록이며, 방송 전부터 광고계에 '최우량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 이는 방송 시작도 전에 '화정'에 대한 기대감이 최고조로 상승했음을 보여주며 앞으로 얼마나 기록경신을 이어갈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50부작의 대하사극으로 '환상의 커플', '내 마음이 들리니', '아랑사또전'으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상호 PD와 '마의', '동이', '이산' 등을 통해 MBC 사극을 이끌어온 김이영 작가가 전통의 드라마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과 의기투합한 작품. 특히 방송 전부터 차승원, 이연희, 김재원, 서강준, 한주완, 조성하, 박영규, 정웅인, 이성민, 김창완, 김여진, 업효섭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기대를 한 몸에 모은바 있다. 또한 사극 드라마에 처음 도전하는 차승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어서 올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화정'의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첫 방송을 앞두고 이례적인 광고 완판 소식까지 들려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 50부작이라는 긴 방송을 이어가는 만큼 끝까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을 통해 인간이 가진 권력에 대한 욕망과 질투를 그린 대하사극 '화정'은 월화 드라마로 오는 13일 밤 10시 M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2015-04-13 17:18:17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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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사과 "정말 부끄럽지만 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겠다"(전문)

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사과 "정말 부끄럽지만 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겠다"(전문) 개그맨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유력 후보로 떠오르는 등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내 활동이 활발해지자 뒤늦게 불거진 과거 여성 비하 발언에 대한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장동민은 소속사 코엔스타즈를 통해 13일 "우선 저 때문에 실망하고 불쾌해하셨을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고 말문을 열었따. 이어 장동민은 "치기어린 마음에 생각 없이 던진 말 한마디에 상처받을 누군가를 생각하지 못했고, 웃길 수만 있다면 어떤 말이든 괜찮다라고 생각했던 제 잘못이 큽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당시 사건으로, 전 큰 교훈을 얻었고 처음 방송을 시작하던 마음가짐으로 활동에 임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제 주변과 저를 지켜봐주시는 많은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부끄럽지만 한번만 지켜봐주신다면 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고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저 때문에 상처받으셨을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고 전했다. 장동민은 앞서 지난해 8월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스타일리스트에게 불만을 이야기하던 중 욕설에 가까운 과격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논란과 관련해 장동민은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지만 최근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유력 후보로 떠오르는 등 장동민의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내 활동이 활발해지자 논란이 다시 불거진 것이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1월부터 KBS 라디오 쿨FM(89.1MHz(서울·경기)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의 DJ를 맡고 있다. 또 MBC 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과 JTBC '나홀로 연애 중' '크라임씬2'에 출연 중이다. 이하 장동민 소속사 공식입장 장동민씨 소속사 홍보팀 코엔스타즈 홍보팀입니다. 우선 장동민씨를 지켜봐주시는 많은 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장동민씨가 금일 본인이 출연하는 KBS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2시'를 통해 직접 사과의 말을 전달했고, 소속사를 통해서도 다음과 같은 사과의 글을 보내왔습니다. 저 때문에 실망하고 불쾌해하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치기어린 마음에 생각 없이 던진 말 한마디에 상처받을 누군가를 생각하지 못했고, 웃길 수만 있다면 어떤 말이든 괜찮다라고 생각했던 제 잘못이 큽니다. 그 당시 사건으로, 전 큰 교훈을 얻었고 처음 방송을 시작하던 마음가짐으로 활동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제 주변과 저를 지켜봐주시는 많은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부끄럽지만 한번만 지켜봐주신다면 달라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 때문에 상처받으셨을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아울러 코엔스타즈 역시 불편함을 느끼셨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며 건강한 웃음 전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2015-04-13 14:49:49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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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성,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극찬 "코믹 연기에 빵 터졌다"

장현성,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극찬 "코믹 연기에 빵 터졌다" 배우 장현성이 박유천의 코믹연기를 극찬했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이하 '풍들소')에 출연 중인 장현성이 현재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에서 극중 무감각한 형사 무각역을 맡아 초림역 신세경과 로맨스와 코믹한 연기뿐만 아니라 액션에다 먹방연기까지 선보이고 있는 박유천에 대해 언급했다. 장현성은 "며칠전 집에서 이것 저것 정리를 하다가 '냄보소'속 박유천군이 빡빡머리 가발을 쓰고 바보 연기하는 걸 보게 되었다"며 "그때 나도 모르게 저절로 웃음이 '빵'터지고 말았고, 그 자리에서 유천군에게 연기 재미있게 잘 봤다는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자 그도 내게 잘 봐줘서 고마워했고, 이를 포함해 서로 응원하는 문자를 주고 받았다"며 "무엇보다 유천군이 액션뿐만 아니라 코믹연기도 정말 잘해서 깜짝 놀랐다"고 덧붙인 것이다. 장현성이 극찬한 장면은 3회 방송분중 '웃찾사'의 코너 '서울의 달'을 패러디한 내용으로, 박유천이 신세경앞에서 가운데 머리가 없는 가발을 쓴 채 "췌~~에"라는 추임새와 함께 절정의 코믹연기를 선보였던 그 장면이다. 당시 촬영장 분위기는 홈페이지내 현장 메이킹영상으로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에게도 큰 웃음을 안기고 있다. 알고보니 장현성과 박유천은 지난 2014년 장르물이었던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극중 청와대 경호실장 장봉수와 경호관 한태경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봉수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의 암살계획을 실행하려다 태경으로부터 사살당하며 하차했다. 이런 인연으로 둘은 끈끈한 인연을 맺어왔고, 이번에는 각각 SBS의 월화극와 수목극에 출연한 것이다. 한편, 장현성이 출연하는 '풍들소'는 매주 월,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박유천이 출연하는 '냄보소'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가고 있다.

2015-04-13 13:57:28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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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 달달 '케미', 첫 대본 리딩현장

'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 달달 '케미', 첫 대본 리딩현장 '맨도롱 또똣'의 배우들의 첫 리딩현장이 공개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이 출연 배우들이 모두 모인 첫 대본 리딩으로 본격적인 제작 일정에 돌입했다. '맨도롱 또똣'은 홧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기발한 발상에서 시작하는 로맨틱 코미디.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다. '맨도롱 또똣'은 '기분 좋게 따뜻한'이라는 뜻을 가진 제주 방언으로, 그 의미처럼 두 남녀 주인공이 기분 좋게 따뜻한 사이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지난 2011년 '최고의 사랑'을 통해 말 그대로 '최고의 호흡'과 '흥행'을 보여준 바 있는 박홍균 PD와 작가 홍자매의 만남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연석, 강소라, 이성재, 김성오 등 출연 배우들과 박홍균 PD, 홍정은-홍미란 작가까지 참석한 대본 리딩은 드라마의 내용처럼 화기애애하고 밝은 분위기 속에 이뤄졌다. 박홍균 PD는 대본 리딩 시작에 앞서 "제주에서 촬영 대부분이 진행되는 만큼, 모두가 오랜 시간을 함께 지내야 할 것 같다. 마주하는 시간이 많은 만큼 정이 많이 들텐데, 무엇보다 안전이 최고다. 서로 몸 챙겨가며 일 하자"며 격려를 보냈다. 이어 제작진과 작가진, 배우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주연을 맡은 유연석과 강소라는 첫 대본 리딩에서부터 소위 '케미'가 넘쳤다. 마주보고 앉은 두 사람은 실제 연기를 하는 듯 동작까지 섞어가며 리딩을 시작했고, 강소라가 시작한 모션에 유연석도 눈을 맞추며 리액션을 보여줘 기대감을 갖게 했다. 또 대본 리딩이 끝난 뒤에도 두 사람은 오랜시간 동안 PD, 작가와 함께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드라마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한편, 사극과 현대극은 물론 로맨틱 코미디와 의학드라마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히트작을 연출한 박홍균 PD와 재기발랄하면서도 탄탄한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여 온 홍정은-홍미란 자매가 작품을 맡아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맨도롱 또똣'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앵그리 맘' 후속으로 5월 경 첫 방송될 예정이다.

2015-04-13 13:41:21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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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산들·아이비 제친 1대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는 배다해?

'복면가왕' 산들·아이비 제친 1대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는 배다해? '황금락카 두통썼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2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연출 민철기, 노시용)에서는 1대 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를 탄생시켰다. 결승에 진출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편지할게요'를 열창했고, 그 결과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1대 가왕으로 선정됐다.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맞붙어 탈락한 '꽃피는 오골계'는 바로 B1A4 멤버 산들이었다. 지상렬은 "'황금락카두통썼네'는 우수한 실력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으나 기획사를 잘못 만나서 실패한 사람"이라고 추측했다. 이에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큰 웃음을 터트렸다. 또한 이윤석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에 대해 "배다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가수 지영선, 유미, 진주, 루나, 배다해라고 추측하고 나섰다. 한편, '복면가왕'은 가수부터 배우까지 계급장을 뗀 8인의 스타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쓰고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 실력만으로 평가받는 토너먼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2015-04-13 10:28:26 김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