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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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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온기우편함' 확대 운영…따뜻한 위로와 공감 이끌어내

CJ CGV가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온기우편함'을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온기우편함'은 익명으로 고민 편지를 넣으면 '온기우체부'가 손편지로 답장을 전해주는 사단법인 '온기'의 비영리 활동이다. 20대부터 70대까지 300여 명의 다양한 자원봉사자들이 온기우체부로 활동중이며, 2022년 12월 기준 손편지 누적 답장 건수는 1만5129통에 달한다. CJ CGV는 유동인구가 많고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극장을 중심으로 서울 지역 내 6개 극장에서 온기우편함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 여의도, 연남, 강변과 더불어 더 많은 고객에게 위로를 전하기 위해 CGV서면, 전주효자에 온기우편함을 신규 설치해 운영한다. CGV 온기우편함을 이용한 고객들은 온기우편함을 통해 진로·꿈, 학업, 가족, 직장, 인간관계, 가치관, 연애 등 다양한 고민을 나눴다. 지난 1년간 6곳의 극장으로 보내온 고민 편지는 총 2847통으로, 편지를 보낸 사람들의 연령대는 어린이부터 50대까지 다양했다. CGV의 온기우편함을 이용한 한 고객은 "CGV에서 영화 시간을 기다리다 두서 없이 고민 사연을 적어 보냈는데, 몇 주 뒤 짧게 보낸 사연에 진심을 담은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돌아왔다"며 "온기우체부의 따스한 마음이 온전히 와닿아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고객들의 피드백에 힘입어 CJ CGV는 앞으로도 이 세상의 크고 작은 다양한 고민을 가진 고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계속 전할 수 있도록 온기우편함 운영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온기우편함 이용 방법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J CGV 조정은 ESG경영팀장은 "CGV서면과 전주효자에 온기우편함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서울 외 지역에서도 따스한 위로를 경험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다"며 "지난 1년 간 CGV의 온기우편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용기와 위로를 받은 것처럼 CGV는 앞으로도 따뜻한 공감을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12 14:43: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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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동대문구 취약계층에 설 선물세트 기부

대상㈜이 명절을 맞아 서울 동대문구 관내 취약계층에 4500만원 상당의 청정원 설 선물세트를 기부했다. 지난 11일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진행된 선물세트 전달식에는 나광주 대상㈜ ESG경영실장과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청정원 선물세트는 명절에 어울리는 청정원 호밍스 제품으로 엄선된 ▲건강보양한식세트 ▲가정한식세트와 명절 인기 품목인 유지류와 김 제품을 함께 담은 ▲재래김고급유혼합2호로 구성됐다. 이는 동대문구청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1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대상㈜의 지역 연계 사회공헌활동 '설날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대신해 진행됐다. '설날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는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대상㈜과 동대문구가 2011년부터 개최해온 행사로, 대상 청정원 임직원봉사단과 주부봉사단은 매년 동대문구와 함께 설 선물세트를 제작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기부하고 있다. 대상㈜ 나광주 ESG경영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내 이웃들과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설 선물세트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12 14:39: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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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2022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 개최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0일 전국 레스토랑 점장 컨벤션 행사에서 '2022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Food Safety Hero Award)'을 진행하고 식품 안전 분야에서 가장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점장들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은 한국맥도날드가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하는 내부 시상 프로그램으로, 고객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식품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각 매장의 점장들을 '식품 안전의 영웅'으로 표현하고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해 식품 안전 요건을 충실히 이행하고 높은 수준의 결과를 보여주는 최상위 1% 매장의 점장을 선정해 시상하며, 수상자들에게는 다양한 내부 활동의 기회와 혜택이 주어진다. 선정 기준은 식품 안전 관련 ▲법적 사항 준수와 ▲각종 내·외부 점검 결과, ▲전반적인 식품 안전 관리 척도를 객관적으로 검토한다.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개인 부상이 전달되며, 협력업체 견학의 기회도 부여된다. 또한 사내 식품 안전 관련 영상 출연, 매장 일일 코치, 식품 안전 절차 피드백 등의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올해 수상자로는 ▲서초뱅뱅점 남향선 점장 ▲오산DT점 이연정 점장 ▲대전터미널점 진유식 점장 등 3명이 선정됐다. 남향선 점장은 식품 안전 기준 준수에 뛰어난 리더십과 성과를 보였으며, 이전 근무했던 양재SK DT점에서 제3자 심사기관 식품 안전 점검 2년 연속 100점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연정 점장과 진유식 점장은 전 세계 맥도날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푸드 세이프티 위크(Food Safety Week)'에서 한국 대표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로 선정된 바 있으며, 각 매장에서 제3자 심사기관 식품 안전 점검 3년 연속 100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식품 안전은 한국맥도날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로, 이번 수상자들을 비롯해 최일선에서 이를 실천하고 있는 매장 직원 모두가 '식품 안전의 영웅'"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과 관계자들은 식품 안전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12 14:39:3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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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웰라이프 '마이밀 프로틴 리저브', 탄소배출량 관리로 환경 존중 선도

대상웰라이프㈜가 프리미엄 단백질 마이밀 '프로틴 리저브'가 지난해 총 461톤의 탄소중립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461톤의 탄소를 자연적으로 상쇄하기 위해서는 15년 된 소나무 약 20만 그루가 필요하다. 이는 작년 5월 출시된 '프로틴 리저브'의 분말 및 음료 제품의 출고량을 기준으로, 원료 구매부터 국내 운송 및 생산, 소비자 구매 후 취식까지 발생하는 전체 탄소배출량을 책정한 수치다. 지난해 마이밀은 국내 최초로 '토이투 탄소ZERO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으로 '프로틴 리저브'와 '마시는 프로틴 리저브' 제품은 자발적 탄소시장(VCM)에서 거래되는 탄소배출권을 구매해 배출량을 상쇄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있다. '프로틴 리저브'는 지속 가능한 제품 포장재도 사용하고 있다. 제품 외부 종이 상자는 대나무를 활용한 친환경 FSC 포장재와 생분해성이 높은 식물성 잉크를 사용했다. 최근 출시된 '리저브 프로틴바'는 정부의 녹색인증을 받은 비닐 포장재를 사용하며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고 있다. 최근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가 실제 제품 구매에 영향을 미치면서 프로틴 리저브 제품군의 판매량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환경을 존중하는 단백질 브랜드라는 긍정적 인식이 작용해 지난해 마이밀 홈쇼핑 방송 최고 매출액은 약 3억8000만원을 달성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소비자의 단백질 수요는 늘고 있지만 단백질 제품의 전 생애과정에서 탄소배출을 고려하는 기업은 많지 않다"며 "이번 탄소중립 달성은 '프로틴 리저브'의 사람·동물·환경의 지속가능한 건강함을 추구한다는 명확한 철학을 실천하기 위함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환경에 책임을 다하고 환경을 존중하기 위한 여러 도전을 통해 업계 내 공감을 이끌어내겠다"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12 14:36: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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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 늘고 외식물가 오름세에 간편 식재료 인기

1인 가구가 유통업계 소비 주축으로 떠오르고 내식 생활이 대세로 굳어지자 유통업계가 요리에 활용도가 높은 소스와 육수 등 관련 식재료를 앞세워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됐음에도 고물가로 인해 집에서 요리해 먹는 내식 생활이 일상이 됐다. 이러한 가운데 1인 가구도 꾸준히 늘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 통계로 보는 1인 가구' 자료에 의하면 2021년 기준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3.4%인 716만6000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52만2000가구(7.9%)가 증가한 것으로 2050년에는 1인 가구 수가 전체 가구의 39.6%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1인 가구의 경우 한꺼번에 장을 보는 대신 먹을 만큼만 소분되어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을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 특히 국물요리는 깊이있는 맛을 내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고 들어가는 재료도 많기 때문에 최근에는 별도 재료 준비없이 빠르게 육수를 낼 수 있는 제품이 인기다. CJ제일제당의 '비건다시다' 스틱형은 5g 용량으로 12개가 들어있어 요리할 때마다 꺼내어 사용하기 좋다. 콩 단백질로 고소하고 깊은 소고기향을 구현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 다시다의 깊고 진한 감칠맛을 그대로 살렸다. 명절에 떡국의 베이스 국물 내이용으로 사용해도 안성맞춤이다. 하림의 '치킨스톡'은 액상형 제품으로 물에 녹이는 과정 없이 1인분 요리에 필요한 만큼만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산 닭고기에 양지, 사태, 표고버섯, 각종 야채 등 14가지 천연재료를 진하게 우려내 계란찜이나 볶음밥을 만들 때 소금 대신 사용하면 요리의 풍미를 높여준다.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의 '마요 소스'는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달콤 고소한 맛의 소스로 간단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고, '오도독 매콤 짱아치'는 비빔밥이나 김밥에 활용할 수 있어 MZ세대 사이에서 입소문타고 있다. 최근 외식 물가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 물가 상승률은 7.7%를 기록했다. 주요 외식 품목의 가격은 지난해 5~14%의 상승했다. 이에 대안책인 밀키트가 주목받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밀키트 시장 규모는 2021년 2587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3363억원 수준까지 성장했다. 앞으로도 이 시장이 계속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게 업계의 시각이다. hy의 지난해 밀키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3% 올랐다. 2020년 대비 50.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셰프는 지난해 11월 홈파티용 밀키트 매출 비중이 전월 대비 약 50% 상승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1인 가구가 늘고, 외식물가가 오르면서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식재료와 밀키트가 인기"라며 "관련 시장이 더욱 세분화되고 다양한 제품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12 14:28: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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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식문화·아트 결합한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개최

식품기업 오뚜기가 '제1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뚜기 제품을 매개로 사람과 공간, 시간을 하나로 연결해 식문화와 아트를 결합한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오뚜기 제품 ▲오뚜기 제품과 함께한 추억이 담긴 '오뚜기 스토리' 등 2가지로,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심사는 일반 부문(만 19세 이상)과 어린이·청소년 부문(만 7세 이상~18세 이하)으로 나눠 진행되며, 1인당 출품작 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중복 수상은 불가하다. 접수 기간은 3월 1일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로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페이지에 접속한 후 정해진 규격과 형식에 맞춘 작품을 참가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 통과 시 2차 심사를 위해 작품 실물을 제출해야 하며, 우편이나 택배 접수도 가능하다. 최종 당선작은 4월 초에 발표되며 총 상금은 2000만원 규모다. 일반 부문 수상자에게는 대상(1명) 500만원, 최우수상(2명) 각 200만원, 우수상(3명) 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어린이·청소년 부문 수상자에게는 대상(1명) 200만원, 최우수상(2명) 각 100만원, 우수상(3명)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양 부문을 통틀어 선정한 '특별상' 수상자 50명에게는 오뚜기몰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 5만점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오뚜기의 브랜드 체험 공간인 '롤리폴리 꼬또'에 전시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창의적인 발상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일러스트레이션 작품들은 오뚜기 제품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이 자유로운 표현의 장이자 즐거운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12 14:23: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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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아트 품은 '시바스 리갈 길' 팝업스토어 압구정에 오픈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의 글로벌 위스키 '시바스(CHIVAS)'가 국내 스트릿 아트와 감성을 담은 체험형 팝업스토어'CHIVAS REGAL GIL(시바스 리갈 길)'를 내달 26일까지 압구정로데오에서 운영한다. 11일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미구엘 파스칼 마케팅 전무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음악, 패션, 그리고 스트릿 문화에 열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전달하고 싶다"며 "팝업스토어와 시바스의 아시아 브랜드 엠배서더인 '리사'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시바스가 좀 더 녹아 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시바스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한국 시장의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시바스 리갈의 정체성과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인지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팝업스토어는 '나의 취향' '내가 가장 빛나는 순간'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이에 걸맞게 '네 갈 길(Find your way)'을 부제로 선정했다. 'CHIVAS REGAL GIL(시바스 리갈 길)'의 외관은 독특한 색감과 감성으로 유명한 그래픽 디자이너 '레어버스(RAREBIRTH)'의 아트웍으로 꾸몄다. 시바스의 대표 제품인 시바스 15, 18을 상징하는 골드, 핑크, 블루 컬러 조명을 활용했다. 총 3층으로 구성된 팝업스토어 내부에서는 시바스만의 브랜드 헤리티지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1층에 들어서면 모든 시바스의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엄선된 시바스의 칵테일과 MZ세대 성지로 주목받는 '드렁큰타이거바', 뉴트로스타일의 아메리칸 피자 전문점 '클랩피자', 패스트 앤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다운타우너'가 입점해 다양한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2층은 시바스의 아시아 브랜드 앰배서더 리사가 직접 참여한 '시바스18' 한정판 및 생동감 있는 미디어아트를 접목한 라이브 포토존으로 꾸몄다. 이번 한정판 18년 바틀은 음악과 패션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감각적인 취향을 갖고 있는 리사에게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바틀 라벨에는 대표 컬러 블루를 베이스로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별 모양 로고와 시그니처가 핑크색 네온 컬러로 추가되어 아이코닉한 느낌이 돋보인다. 바틀 외부에는 18K 골드 도금이 된 시바스의 심볼과 리사를 상징하는 별 모양의 펜던트가 탈부착 가능한 형태로 장식됐다. 2층 한 켠에는 펜던트를 이용한 가죽공예 체험존을 마련해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볼 수 있다. 가죽팔찌와 컵받침을 제작한다. 3층은 대표 블렌드(시바스12, 시바스XV, 시바스18)를 표현한 비트에 본인의 색깔을 더한 비트를 만들어볼 수 있는 '비트 메이킹 부스'와 라이브 드로잉 존으로 꾸몄다. 이날 아티스트 '필독'은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시바스의 블렌디드 위스키 미학을 표현하는 드로잉쇼를 진행했다. 한편, 시바스 리갈 길은 법정 음주 가능 연령이라면 누구나 예약없이 방문 가능하며, 네이버를 통해 예약할 경우 우선 입장할 수 있다. 특히, 힙합 공연과 댄스 워크샵, 시바스 브랜드 칵테일 클래스 참여를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 사이트는 네이버에서 '시바스 팝업', '시바스 리갈길', 'CHIVAS REGAL GIL'을 검색하면 된다. 국내 힙합씬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매주 금요일 공연을 진행하며, 기리보이, 사이먼 도미닉, 더 콰이엇, 저스디스, 우원재, 릴러말즈, 팔로알토, 던말릭 등이 릴레이로 무대에 오른다. 격주로 진행되는 스트릿 댄스 워크샵은 넘치는 에너지를 선사하는 시미즈, 필독, 리안, 저스트절크가 참여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11 14:41: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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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파리바게뜨 '우리쌀 설 선물세트'

파리바게뜨가'우리쌀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을 출시해 농업의 미래성장을 지원하는 SPC그룹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신품종인 가루쌀을 원료로 사용했다. 가루쌀은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들 수 있어 우리 쌀의 새로운 판로를 열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출시한 제품은 ▲곱게 빻은 국산 쌀로 만든 부드러운 케이크에 고흥 유자의 달콤한 향과 맛이 어우러진 '우리쌀 유자 롤케익' ▲곱게 빻은 국산 쌀과 땅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견과의 고소함이 살아 있는 '우리쌀 견과 파운드' ▲우리쌀·우리찹쌀로 만든 구수한 피에 팥, 밤, 유자 세 가지 맛 양갱을 넣어 바삭하게 즐기는 모나카 '바삭한 우리쌀 모나카' ▲건강한 호두통팥 앙금 속 우리쌀·우리찹쌀 통 떡을 넣은 만월빵 '떡 하니 행복 찰떡만월빵' 등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향후에도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국산 쌀의 새로운 판로를 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이라며 "올해도 행복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농업의 미래 성장을 돕고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11 14:03: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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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온라인 채널 강화…건기식에 진심인 MZ세대 공략

국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시장 규모가 처음으로 6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온라인 판매 비중도 갈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KGC인삼공사가 온라인 채널을 강화해 젊은 세대를 공략한다. 2019년 43.8%였던 온라인 채널 비중은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56.9%로 확대된 이후 지난해에는 63.1%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2030세대의 건강관리가 일상화되며 비대면 쇼핑에 익숙한 2030세대가 온라인을 통해 건기식을 구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식 온라인몰 '정관장몰'도 2030세대의 매출이 늘고 있다. 2018년 40.5%였던 2030세대의 매출 비중은 매년 상승 곡선을 그리며 2022년 기준 56.2%까지 올라섰다. 2030세대가 중장년층 보다 홍삼을 더 많이 찾은 것이다. 정관장의 '카카오톡 선물하기'도 인기다. 정관장의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2016년 서비스 시작 후 연평균 6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한 해만 카카오 기준 약 77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대비 26% 성장했다. 이 중 2030세대의 구매 비중은 50%가 넘는다. 판매하는 제품수도 160여종에 달한다. 특히 2021년 9월 카카오톡 전용상품으로 선보인 '활기력 에너지박스'는 출시 첫 달 8000세트였던 판매량은 출시 3개월 만인 12월, 누적 판매량 4만 세트를 돌파하며 카카오톡 선물하기 베스트 건강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월평균 3만6000세트가 팔렸으며 그 해 누적 판매량은 50만 세트 총 1000만병에 달한다. 이에 정관장의 마케팅도 젊은층의 취향에 맞게 달라지고 있다. 붉은색과 금색 위주의 패키지는 밝은 파스텔톤으로 다양화되고 소용량의 낮은 가격대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상큼한 자몽허니맛을 더해 젊은이들의 입맛을 겨냥한 '활기력 JOY', 합리적 가격과 소단량 구성을 앞세워 젊은층의 녹용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만든 '천녹한제', 전통의 홍삼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홍삼톤 24/7' 등은 모두 2030세대를 타깃으로 최근 새롭게 출시한 정관장의 온라인 전용 상품들이다. KGC인삼공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정관장몰'에서 '새해엔 건강을 선물하세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2030세대가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며 정관장도 온라인 유통 채널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젊은층의 취향과 감성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으로 온라인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11 13:59: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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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 매출 1조원 클럽에 이름 올려

bhc그룹은 지난 2022년 그룹 매출이 연결 기준으로 전년대비 64% 성장한 약 1조 110억 원으로 사상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독자경영을 시작한 2013년 당시 800억 원대 매출에서 9년 만에 무려 약 13배 성장한 것으로 놀라운 성과다. 지난해 bhc그룹 성장을 이끈 것은 bhc치킨과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다. bhc치킨은 치킨업계 사상 첫 매출 5000억을 넘는 기록을 세웠다. 팬데믹 이후 급격하게 성장한 배달 시장을 엔데믹 시대인 지난해에도 계속 성장세로 이어나갔으며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각종 모임이 늘어나면서 카페형 매장인 비어존을 찾는 고객도 많아져 매출이 증가했다. 지속적인 품질 강화와 고객중시 경영 기조를 꾸준히 실천해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약 10% 성장한 결과를 가져왔다. bhc그룹에 인수된 아웃백 또한 지난해 첫 매출 4000억을 넘어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아웃백의 지난해 매출 성장률은 전년대비 약 10%를 보이며 bhc그룹의 성장에 큰 동력을 더했다. 아웃백은 몰(Mall) 문화로 변화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복합 쇼핑몰 중심의 입점 전략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를 기반으로 지난해만 새롭게 선보인 매장만 15개로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광주, 대구, 여수, 천안 등 전국적으로 신규 및 리로케이션 출점이 확대되었으며 이는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과 자체 론칭 브랜드 '족발상회'는 두 자릿수 성장률 보였으며, '그램그램'과 '큰맘할매순대국' 역시 지속적인 플러스 성장으로 동력을 더했다. 이러한 bhc그룹의 성장은 가맹점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동반성장이라는 외식업 프랜차이즈의 성공적인 시스템 구축과 소상공인의 경기 활성화와 국내 외식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bhc그룹은 앞으로도 동반성장 전략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는 2030년 매출 3조 원 규모의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와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bhc그룹은 핵심 역량을 집중해 내실 있는 경영과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bhc치킨은 지난해 11월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해외 첫 마스터 프랜차이즈 매장을 열었으며 싱가포르 1호점 역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올 상반기 내 오픈 예정이다. bhc그룹 관계자는 "올해도 대내외 정세가 불안정해 어려운 경영 환경이 예상되고 있으나 닥칠 위협요소들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되는 결과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통해 국내 외식 산업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국내 최대 종합외식기업을 넘어선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10 15:24: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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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오너3세 경영 신호탄…승계작업에 속도

식품업계 오너 3세들이 전면에 배치되면서 세대 교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리온그룹은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의 장남인 담서원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을 경영관리담당 상무로 승진시켰다. 담서원 상무는 1989년생으로 미국 뉴욕대를 나와 중국 유학을 거쳐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7월 오리온에 경영관리팀 소속 수석부장으로 입사했다. 이번에 약 1년 6개월 만에 경영관리담당 상무로 승진하며 기획, 사업전략 수립, 신사업 발굴 등의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일각에서는 인수합병이나 해외 사업성을 검토하고 전체적인 그룹 청사진을 그려나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CJ제일제당도 2023년 임원인사를 통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를 글로벌 식품 사업을 이끄는 식품성장추진실장으로 선임했다. 1990년생인 이선호 실장은 2013년 CJ 공채로 입사해 바이오사업팀을 거쳤으며, 2017년부터는 CJ제일제당 부장으로 근무했다. 특히 비비고 브랜드의 해외마케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해외사업 확장과 FNT(Food & Nutrition Tech, 식품·영양 기술) 사업부문에 집중한다. 이선호 실장의 역할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라면업계의 경우 농심과 삼양식품이 승계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보인다.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 신상열 구매 담당 상무는 2019년 평사원으로 입사한 뒤 초고속 승진했다. 식품 제조 기업에서 구매 담당은 산업 구조 전반을 이해하는 핵심 업무인만큼 자연스럽게 경영권을 이어받을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신 상무는 1993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를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뒤 2019년 농심에 입사해 경영기획팀에서 근무해왔다. 농심 창업주인 고 신춘호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농심 주식 35만주 중 20만주를 상속받기도 했다. 현재 원자재 수급 및 협력업체 관리를 맡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물가와 환율이 올랐고, 내수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해나갈지 오너3세들의 경영 능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며 "경영에 참여해 좋은 성적을 내면 리더십을 인정받아 승계를 앞당길 수 있지만, 그만큼 책임감이 막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양식품의 오너 3세 전병우 이사는 2019년 해외사업본부 소속 부장으로 입사해 빠르게 내부 입지를 쌓았다. 그리고 지난 6월 이사회를 통해 삼양식품그룹 계열사 삼양애니의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삼양식품의 글로벌 브랜딩 구축 및 캐릭터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오뚜기의 경우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남 함윤식 씨가 경영지원팀에서 과장으로 근무중이다. 재계는 함윤식 씨가 오뚜기 경영을 승계할 것으로 보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오뚜기 지분율은 2.17%수준이다.

2023-01-10 15:18: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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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 2기 모집

치킨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는 오는 26일까지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Olive Us)' 2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리버스'는 BBQ의 상징 황금올리브유의 '올리브(Olive)'와 우리를 의미하는 '어스(Us)'의 합성어로 'BBQ와 함께 하나되어'라는 의미와 '우리 함께 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나누자'라는 목적이 담긴 대학생 봉사단이다. 올리버스 2기는 오는 2월 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월 1~2회 홀몸 어르신, 아동 복지시설, 장애인 보호시설, 무료급식소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과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원은 BBQ 올리버스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하단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서울, 수도권에 거주하는 대학생 및 졸업 예정자로 서류, 면접 전형을 거쳐 총 20명을 선발한다. 1차 합격자는 오는 31일 발표되며 2월 1일부터 3일간 면접 진행 후 7일,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와 개별 연락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우수 참여자로 선발되면 BBQ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최우수 활동 5인에게는 취업연계형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지난해 활동을 종료한 올리버스 1기는 2021년 11월 환경 정화 플로깅을 시작으로 아동복지시설 방문, 무료 급식 봉사, 유기견 보호센터 돌봄 활동 등 지역사회 곳곳에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1-10 15:18: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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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상상마당,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 공모…창작극 공연 지원

KT&G 상상마당은 국내 창작 뮤지컬 지원 프로그램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의 지원 작품을 9일부터 2월 1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6회를 맞는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창작 뮤지컬을 지원해 공연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2018년 뮤지컬 '더 픽션'을 시작으로 연극 '왕복서간', 뮤지컬 '로빈', 뮤지컬 '메리셸리', 뮤지컬 '디어 마이 라이카'를 선보였다. 이번 '상상 스테이지 챌린지'는 오는 9~10월에 공연 가능한 국내 창작 뮤지컬로서 초연 작품부터 새롭게 수정과 보완을 진행하려는 재공연 작품까지 폭넓게 신청이 가능하다. 단, 선정작은 24회 이상의 공연이 가능하고 공연 저작권에 저촉되지 않는 작품이어야 한다.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1개 작품은 공연 제작 지원금 1000만원,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공연장 및 음향, 조명 등 보유 장비들을 무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또한 공연시 티켓 수익도 전액 선정작에 제공되어 지속적인 공연을 위한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접수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이메일 등 자세한 정보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 '지원&참여'에서 확인 가능하며, 이번 공모 지원 희망자 등 공연 관계자라면 누구나 사전 일정 협의를 통하여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현장 답사가 가능하다.

2023-01-10 10:13:3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