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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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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파라바라' 손잡고 중고거래 서비스 도입

고객이 이마트24 매장에 설치된 파라박스에서 물건을 꺼내 살펴보고 있다/이마트24 이마트24가 오프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변신한다. 이마트24는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 업체 '파라바라(parabara)'와 손잡고 주택가, 오피스가에 위치한 매장 18곳에 중고거래 머신(파라박스)을 도입, 테스트 운영을 시작한다. 이마트24는 중고거래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중고거래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 파라바라는 중고 거래 시 직거래를 해야 하는 피로감, 실물 확인의 어려움, 사기 위험, 택배 부담 등 중고거래의 단점을 보완 한 오프라인 기반의 중고 거래플랫폼이다. 이마트24 매장에 설치되어 있는 파라박스에는 20개의 물품을 보관할 수 있다. 판매를 원하는 사람은 파라바라 앱에 판매하고자 하는 물품을 등록한 뒤, 다른 사용자로부터 하트를 3개 이상 획득해야 매장에 있는 파라박스에서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이 생긴다. 앱에서 하트 3개를 획득 한 후 해당 물품을 넣어둘 파라박스가 있는 매장을 선택하고, 비어있는 박스 번호를 선택해 상품을 넣어두면 판매가 시작된다. 구매자는 파라바라 앱에서 물품이 비치된 매장을 확인해서 찾아가거나 파라박스에 있는 상품 중 마음에 드는 것을 발견하면 셀프 결제를 통해 물품을 구매할 수 있다. 결제를 하면 잠겨있던 파라박스 문이 열리고 고객이 가져갈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구매자가 제품에 문제를 제기하지 않으면 3일 뒤 판매자의 계좌로 돈이 입금된다. 중고거래는 현금으로 대면 거래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파라박스는 비대면으로 거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신용카드·체크카드(삼성페이 포함, 현금사용 불가)로 결제가 가능하다. 또 상품이 실물과 다르거나 하자가 발생되었을 경우 파라바라에서 직접 교환, 환불 등 고객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판매가 금지되는 물품도 있다. 주류, 담배 등 사용 연령에 제한이 있는 상품, 감염위험이 있는 상품, 국내 백화점 구매 영수증이 없는 명품, 음식물 및 건강기능식품(레토르트류 포함), 법률을 위반하는 상품은 판매할 수 없다. 이마트24는 파라바라와의 협업을 통해, 편의점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고, 편의점이 오프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18개 점포를 테스트 운영하면서 고객들의 반응을 보고 향후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이마트24는 파라바라 외에도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인 '충전돼지', 차량 공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쏘카존' 등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24 표준화팀 박진만 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거래가 일상화되면서, 비대면으로 중고거래를 할 수 있는 파라바라 서비스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고려한 차별화된 생활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8 14:31:3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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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장바구니 물가 안정화 나서…대표 상품 파격 행사

고객이 GS25에서 1+1 등 행사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GS25 편의점 GS25가 설을 앞두고 치솟는 물가 잡기에 나선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대표 상품 142종으로 긴급 구성한 파격 행사를 내달 1일부터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설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물가를 안정시키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활성화를 위해 GS25가 매월 진행되는 1200여종의 정기 행사 외 각 카테고리별 대표 상품으로 구성한 파격 행사를 추가로 마련한 것. 142종의 파격 행사 상품 중 ▲유어스할리스콜드브루 ▲오뚜기열라면소컵 ▲호두마루홈5500 ▲하리보해피그레이프 ▲릴리프일회용마스크6입 등 96종의 상품은 1+1 행사로 운영되고 ▲세척사과1입 ▲필리핀바나나5~6입 ▲CJ햇반 30입세트 ▲비비고왕교자 ▲초코홈런볼 등 46종의 상품은 초특가 또는 2+1 행사로 운영된다. 2월 15일부터는 수제맥주 전 상품을 대상으로 4캔 1만원 행사가 본격 전개될 예정이다. 국내에 체류중인 외국인과 해외 여행객의 쇼핑 편의 확대를 위한 행사도 강화된다. GS25는 지난 14일부터 동참하고 있는 '코리아그랜드세일' 행사를 K-푸드 중심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이동이 제한돼 한국의 맛과 멋을 즐기기 어려운 외국인을 위해 떡볶이, 김, 식혜, 김치 등 K-푸드로 구성된 75종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 해주는 행사를 2월 한달 간 진행키로 한 것. GS25는 K-푸드를 중점적으로 알리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외국인 고객의 쇼핑 편의 확대 및 소비 촉진에 주력할 계획이며 1만5천여 오프라인 매장과 모든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박상욱 GS25 마케팅팀 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상승하고 있는 물가를 안정시키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활성화를 위해 내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편의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부담없이 장바구니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쇼핑 환경을 조성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GS25와 함께 '코리아그랜드세일'에 동참중인 헬스앤뷰티 스토어 랄라블라는 2월11일부터 17일까지 여권을 제시하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30만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8 14:08:40 신원선 기자
유통업계, 설 앞두고 택배파업에 배송 차질 우려

전국택배노조가 29일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하면서 유통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설 명절을 앞두고 물류량이 급증한 가운데, 택배노동자들이 파업에 돌입하면서 배송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 전국택배노조는 27일 서울 중구 한진택배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 의사결정기구인 중앙집행위원회에서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우체국, 한진, 롯데택배 등의 조합원 5500여명이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 이는 전국 택배기사의 약 10% 규모다. 자체 배송망이 갖춰진 대기업 온라인몰과 쿠팡을 제외한 이커머스 업계는 대응에 분주한 모습이다. 11번가, 위메프, 티몬 등 오픈마켓 위주의 이커머스의 경우 플랫폼에 입점한 셀러(판매자)들이 직접 택배사를 선정해 배송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커머스 기업이 직접 배송 문제에 관여하지는 않는다. 다만, 택배 파업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판매자들에게도 정상운영하는 택배사를 이용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한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물류량이 증가해 판매자 대상으로 '설 성수기 기간에 구매 상품이 지연배송 될 수 있음을 고객에게 안내하라'고 공지했다"며 "개별 판매자들이 직접 택배사를 선정해 이용하기 때문에 직접 배송 문제에 관여하진 않지만,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대응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통업계는 총파업 진행 상황을 예의주시한다는 입장이다. 택배사 측은 긴급 인력 투입으로 택배 대란을 막을 것으로 보고 있다. 통상 설이나 추석 명절 기간에는 평소보다 택배물량이 늘기 때문에 증차·증원운영해왔다. 한편 택배노조가 노사정 합의를 깨고 파업을 택한 주요 원인으로 택배 노동자 과로사를 꼽는다. 지난해 1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택배 물량이 급증하면서 산업재해로 숨진 택배 근로자도 급증했다. 택배노조는 택배사와의 사회적 합의 이후에도 작업 현장이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1-01-28 14:01: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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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ESG 평가서 'A등급'…친환경 정책 확대

친환경 박스/GS홈쇼핑 친환경 보냉재/GS홈쇼핑 GS홈쇼핑이 최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의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결과에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 경영 수준을 인지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올해 상장회사 908개사를 대상으로 ESG를 평가했다. GS홈쇼핑은 지속가능한 미래와 환경을 위한 책임있는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 특히 환경과 관련된 연간목표를 수립하고 새로운 환경활동 계획 및 실행을 지속해왔다. 친환경 배송서비스 및 친환경 포장재 도입, 사내 환경 캠페인 등이 대표적이다. GS홈쇼핑은 작년 1월부터 TV홈쇼핑 냉장, 냉동식품에 물 아이스팩과 종이 보냉박스 등을 연이어 도입했다. 작년 1월~7월까지 GS홈쇼핑의 TV홈쇼핑 냉장, 냉동식품을 기준으로 친환경 포장재 적용율은 약 40%에 달하며 7월 한달 동안에만 친환경 포장 적용률은 70%를 넘었다. 합성 젤 성분의 보냉제 대신 물로 채운 아이스팩은 올 상반기에만 44만개 넘게 사용됐으며, 앞으로 연간 120만개의 젤 아이스팩이 물 아이스팩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얼린 생수를 냉매로 활용하는 상품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친환경 포장 또한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종이박스 대신 실제 활용할 수 있는 파우치(트래블백)에 넣어 배송하거나 테이프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핑거박스' 활용, 컬러잉크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박스 제작 등 발빠르게 교체해 나가고 있다. 패션의류에는 재생지로 만든 '친환경 택'을 도입했다. 앞서 지난 7월에 방송한 '원더브라' 상품에는 한 세트에 약 30개의 기능성 소재 설명 택이 사용되던 것을 1개의 설명 카드를 넣는 것으로 대체해 택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기도 했다. 모바일 합포장 상품에도 친환경 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합포장 서비스는 고객이 모바일 앱에서 각각 다른 업체의 상품을 여러개 주문할 경우, 물류센터에서 한 박스에 담아 고객에게 배송한다. 기존 사용하던 비닐 완충재를 종이 완충재로 대체하고, 비닐 박스테이프를 사용하지 않는 등 친환경적인 배송 서비스다. GS홈쇼핑은 앞으로도 친환경 서비스를 중심으로 책임있는 기업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8 13:17: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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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최첨단 편의점 모델 현실화 '테크 프렌들리' 1호점 오픈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이 CU삼성바이오에피스점의 안면 인증 출입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BGF리테일 CU가 '미래형 편의점'을 현실화해 눈길을 끈다. BGF리테일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테크 프렌들리(Tech Friendly) CU' 1호점인 CU삼성바이오에피스점을 오픈했다고 이달 28일 밝혔다. 테크 프렌들리 CU는 국내 리테일 시장에 최적화된 첨단 기술을 적용해 고객 친화적인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BGF리테일은 테크 프렌들리 CU의 슬로건 'No counter, No wait, Just shopping'에 맞춰 점포 입장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이 논스톱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구현했다. 그동안 국내 유통업계에서 선보여왔던 스마트 편의점은 해외 유통사의 무인 편의점을 벤치마킹한 테스트베드 수준에 머물렀지만, CU삼성바이오에피스점은 BGF리테일이 자체 개발한 비즈니스 로직이 적용돼 일반 CU와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테크 프렌들리 CU매장 내부/BGF리테일 BGF리테일은 지난 2019년 7월부터 첨단 무인 리테일 기술이 도입된 시범 매장을 통해 기존 스마트 편의점이 가지고 있었던 한계를 극복한 상용화 모델을 만들었다. 테크 프렌들리 CU의 상용화 비결은 BGF리테일이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POS 시스템'이다. 클라우드 POS 시스템에는 결제 수단, 멤버십 서비스, 제휴 할인 적용 여부, 월별 행사 품목 등 대량의 정보가 암호화되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된다. 점포 내부에 설치된 비전캠(상품 이동 추적), 모션캠(동선 추적), 360캠(매장 전경 촬영), 보안업체 에스원의 보안캠(이상 행동 감지) 등 약 30대의 AI카메라와 15g의 무게 변화까지 감지하는 선반 무게센서가 고객의 최종 쇼핑 리스트를 파악하면 클라우드 POS 시스템이 이를 상품 정보, 행사 정보 등과 결합시키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증정행사, 결제 수단별 이벤트, 멤버십포인트 사용 및 적립, 통신사 할인 등 한국 편의점 특유의 할인, 적립 혜택을 일반 점포와 동일하게 적용 받을 수 있다. 결제는 고객이 점포 게이트를 통과하는 즉시 사전에 등록한 CU의 셀프 결제 앱 'CU 바이셀프'를 통해 자동으로 이뤄지며 영수증 역시 'CU 바이셀프'로 전송된다. 스마트 편의점의 문제점으로 꼽혀왔던 출입 편의성과 보안은 나이스정보통신㈜과의 기술제휴를 통한 안면 인증 시스템으로 해결했다. 고객이 CU삼성바이오에피스점 입구에 설치된 안면 등록 키오스크에서 안면 정보와 'CU 바이셀프' 정보를 최초 1회만 등록하면 재방문 시에는 휴대폰 없이 페이스 스캔만으로 매장 출입과 상품 결제가 가능하다. 특히, CU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안면 인증 출입 및 결제 시스템은 매번 QR코드 인증을 거쳐야 하는 모바일 인증 방식보다 간편할 뿐 아니라, 일부 국가에서 금융기관 등에 도입할 만큼 뛰어난 보안성을 인정 받고 있다. BGF리테일 이건준 사장은 "Tech Friendly CU는 먼 미래가 아닌 언제든 상용화가 가능한 첨단 기술의 정수"라며, "전국 1만5000여 가맹점에 업계 최고 수준으로 고도화된 운영시스템을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새로운 디지털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8 12:43: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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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킴스클럽, '모두의 와인' 출시…가심비 충족

'에스테반 마르틴 가르나차 시라'/이랜드 킴스클럽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할인형 마트 '킴스클럽'이 홈술 트렌드에 맞춰 4000원대 '모두의 와인'을 출시한다. 킴스클럽은 현존 최고의 와인 평론가 '제임스씨클링'에게 엔트리급 와인에서는 높은 점수인 92점을 받은 와인 '에스테반 마르틴 가르나차 시라'를 4900원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와인을 제조한 '에스테반 마르틴'은 1985년 설립되어 전세계 35개국에 수출하는 국제적인 와이너리로 가르나차 품종의 원조 지역에 걸맞게 상큼한 과실향과 부드러운 타닌의 조화를 가장 잘표현하는 와이너리로 알려져있다. '에스테반 마르틴 가르나차 시라'는 꽃의 향기와 같은 화려한 아로마향이 특징이다. 여기에 후추와 같은 향신료향이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아낸다. 균형잡힌 산미로 식사, 디저트류 등 어느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이랜드리테일 킴스클럽 와인 MD는 "4000원대 와인으로도 최고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맛에 집중해 높은 퀄리티로 준비했다"면서 "이랜드 직수입을 통해 유통 과정을 축소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킴스클럽은 이번 '모두의 와인' 출시를 기념해 '랜선 시음회'를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시음행사를 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와인메이커가 직접 등장해 와인을 마시며 제조 과정과, 맛, 함께 어울릴만한 음식들을 소개한다. 해당 시음 영상은 전국 킴스클럽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킴스클럽은 오는 7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용 '모두의 와인'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8 10:30:0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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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설 앞두고 파트너사·지역사회 상생 앞장

롯데는 27일 홀몸 어르신 심리 지원을 위한 '마음 방역 꾸러미'를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전달한 520개의 '마음 방역 꾸러미'는 전국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홀몸 어르신께 일대일로 전달된다./롯데그룹 롯데가 설을 앞두고 파트너사 상생과 이웃사랑 나눔활동에 나선다. 롯데는 파트너사들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납품대금 약 64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소 파트너사들이 명절에는 급여 및 상여금 등 일시적으로 다양한 곳에 자금이 많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해 앞당겨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납품대금은 설 연휴 3일 전인 2월 8일까지 모두 지급 완료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롯데e커머스, 롯데정보통신, 롯데건설, 롯데케미칼 등 30개 계열사 약 1만 8천개의 중소 파트너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27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전국 홀몸 어르신 520분께 '마음 방역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약됨에 따라 정서적 고립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기획됐으며,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 그리고 동절기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마음 방역 꾸러미'에는 홀몸 어르신들의 사전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한 반려 식물, 홍삼 간식, 체온계, 찜질기가 담겨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8 10:26: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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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몸값 2배 오른 양파 물량 100톤 푼다

대한민국 농활갑시다/롯데마트 롯데마트가 28일부터 31일까지 전 점에서 '대한민국 농할 갑시다(농산물/외식/농촌여행 할인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하에 진행하는 본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산물 소비부진 해소를 위해 전국적으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이번 '농할 갑시다'의 할인 품목은 실질적인 가계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자 최근 가격이 상승한 주요 농산물로 선정했다. 특히 최근 2배 이상 가격이 상승한 양파를 할인 판매한다. AT농산물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1월25일 양파 20kg기준 가격은 3만8020원으로 전년 동일 대비 2배 이상 올랐다. 이에 롯데마트는 지난해 7월에 수확해 첨단 기술인 CA저장기술(과일 또는 채소의 품종에 알맞게 온도와 습도, 산소 농도 등을 조절함으로써 저장 기간을 늘리고, 신선도를 유지하는 기술)로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한 저장 물량 100톤을 공급해 양파 물가안정에 나섰다. '농할 갑시다' 행사는 엘포인트(L.Point) 회원이 롯데, 신한, 현대 등 해당 카드로 결제 시 적용된다. 양파의 경우 2kg/국산 1망 가격은 3660원이며, 1인당 2망 한정으로 판매한다. 그 외에도 '제주 황토밭 하우스 감귤(2kg)'을 9920원에, '신안 비금 섬초(300g)'를 2220원에, '감자(900g)'를 4230원에 판매하는 등 10여개 품목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1인당 최대 할인 한도는 1만원이다. 롯데마트 정재우 상품본부장은 "최근 가격이 상승한 농산물을 주요 행사품목으로 선정했다"며, "가계의 물가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7 15:59: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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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김영란법 한시 완화에 고가 선물세트 잘팔려

명절 선물세트를 구매하고 있는 고객 모습/신세계백화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 선물가액 일시 상향 조정에 따라 명절 선물세트 트렌드가 변했다. 고향 방문을 대신해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한우·굴비·청과등 신선식품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이에 유통업계는 18~20만원대의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늘리고 판매 채널도 다각화하고 있다. ◆한우 수요↑ 축산농가도 반색 올해 설 선물세트는 한우가 인기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18∼21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판매 결과 한우가 포함된 축산 매출이 전년 대비 170% 증가하며 1위를 차지했다. 현대백화점도 지난 4∼22일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한 결과 한우 선물세트 매출이 작년 설과 비교해 40.2% 늘었다. 명절 선물세트로 한우가 급부상한 것은 고향 방문이 어려워지고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이 20만원으로 일시 상향조정된 효과다. 한우 선물세트 수요가 늘면서 축산농가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전망21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한우 도매가격은 10.7% 이상 상승했다. 그럼에도 강원도 내 5대 한우브랜드의 선물세트 판매량은 지난해 추석에 35% 늘었다. 올 설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한우구이국세트/현대백화점그룹 실제로 유통업계는 프리미엄 한우 선물세트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김영란법에 따라 가격을 18~20만원에 맞춘 일명 '김영란법 맞춤 선물'을 내놨다. 축산 한우 세트(2000개) 호주 와규 세트(1000개)가 대표적이다. 신세계백화점도 한우 부위별 프리미엄 선물세트 비중을 지난 설 대비 20% 이상 확대했다. 가격은 14∼18만원에 맞췄다. 현대백화점은 한우 선물세트를 지난해 물량보다 10% 늘어난 규모로 준비했다 김영란법은 공직자, 언론인, 사립학교 교직원 등에게 직무 관련자가 할 수 있는 선물 한도를 5만원 이하로 정한 법률안으로 2016년 9월 28일부터 시행됐다. 홈플러스에서 모델들이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홈플러스 ◆김영란법 시행 후 첫 명절 선물세트 매출 역신장 김영란법이 시행된 후 첫 명절인 2017년 설에는 백화점 선물세트 판매 실적이 역신장했다. 명절 선물세트 판매 매출이 역신장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상대적으로 고가의 상품들을 취급하는 백화점이 김영란법의 타격을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당시 현대백화점은 전년 설 대비 10.1% 매출이 감소했다. 정육과 청과 선물세트 판매 매출은 12% 이상 줄었다. 신세계백화점과 갤러리아백화점의 매출도 각각 3.8%, 2% 감소했다. 롯데백화점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0.4% 늘어나는데 그쳤다. 대형마트에서는 5만원 이상 선물세트와 농축수산물(신선식품) 매출이 크게 줄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당해 설 연휴 전 4주동안 대형마트 3사를 중심으로 선물세트 판매동향을 조사한 결과 가공식품을 포함한 농식품 선물세트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약 8.8% 줄었고, 신선식품은 약 22.1% 감소했다. 한우를 포함한 축산이 24.5%, 과일 20.2%, 특산(인삼·버섯 등)이 23%로 신선부문 전반이 20% 이상 대폭 줄었다. 가격대별로는 5만원 초과 선물세트가 22.9% 하락했다. 당시 업계 관계자는 "5만원 가격을 기점으로 매출액 변화 차이가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며 "소비심리 위축 외에 김영란법의 영향이 분명히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5만원 이하의 상품을 주로 취급하는 온라인몰들은 명절 특수를 누렸다. 실제로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옥션은 2017년 설 선물세트 판매 실적이 전년대비 25% 늘었다. 특히 생활용품 선물세트가 332% 증가했다. 11번가도 전년 설기간 대비 선물세트 거래액이 17% 증가했다. 유아동 상품군이 289%, 가공식품이 120% 늘면서 거래액 증가를 견인했다. 3만원 미만의 저가 선물세트 판매비중은 87%에 달했다. 상황이 이러하자 같은해 추석에는 유통업계가 선물세트의 '가성비'에 주목해 가격은 낮추고 품목을 다양화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고급 선물 세트를 주력으로 삼았던 백화점이 중저가 상품군을 강화했으며, 대형마트도 5만원 미만대 실속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 업계 관계자는 "명절 때마다 '김영란법 맞춤 선물'이 등장하는데 지난 추석 한시적으로 김영란법이 완화됐던 것에 착안해 유통 채널들이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확대했다"며 "올 설에도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고향에 보내려는 수요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7 15:46: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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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팩토리스토어, 패션업계 상생 나서…재고 물량 10억 규모 매입

신세계 팩토리스토어에서 고객이 물건을 살펴보고 있다./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의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 price store) '팩토리스토어'가 국내 패션업계의 상생 도우미로 나섰다. 지난해 국내 패션업계는 코로나19 등 대외 영업환경 악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신세계 팩토리스토어는 이런 패션 업체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패션 재고 매입에 힘쓸 예정이다. 대부분 영세 디자이너 브랜드로 지난해 매입 규모는 총 4억원 가량이다. 이 달까지 총 10억에 가까운 물량을 사들였다. 신세계 팩토리스토어는 2017년 국내 처음 선보인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다. 2000년대 초반 미국에서 시작된 개념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이월 상품들을 판매한다. 각 브랜드 별로 임대료를 받고 매장을 내주는 백화점과 달리,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에서는 백화점 직원들이 제품을 직접 구매하고 재고 관리를 하며, 가격과 할인율을 정한다. 팩토리스토어는 소규모 업체 입장에서는 내부 경영난을 해결하는 동시에 판로까지 확대할 수 있어서 이득이고, 팩토리스토어 역시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상생할 수 있다. 일례로 이번에 선보이는 패션업체 중 '수미수미'는 국내 유명 패션업체의 니트 수석 디자이너였던 정수미 대표가 만든 여성 커리어 캐주얼 브랜드다. 매출 부진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던 중 팩토리스토어와 손잡고 2년차 이상 재고를 전체 매각해 숨통을 틔웠다. 현재 팩토리스토어는 신세계의 직매입 상품, 신세계가 만든 편집숍인 '분더샵' 제품과 각종 국내외 유명 업체 등 총 100여개 브랜드의 이월 상품들을 30~80%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특히 최신 정보에 민감한 젊은 세대 중심으로 럭셔리 브랜드를 싸게 '득템'할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며 스마트 소비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고객이 자유롭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언택트' 소비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제품을 리더기에 찍고 스스로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바코드 리더기를 곳곳에 설치해, 직원들의 밀착 응대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배려한 것이다. 고양, 센텀시티, 파주, 강남, 대전, 영등포, 시흥, 기장, 안성점 등 전국 총 9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팩토리스토어는 내달 여주에 10번째 매장을 출점할 계획이다. 지난해엔 온라인몰인 SSG닷컴에서도 공식스토어를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 김정환 뉴리테일 담당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내 패션업계를 위해 대규모 재고 물량 매입을 해오고 있다"면서 "그 동안 신세계가 다양한 상생에 앞서온 만큼 업계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7 13:56:2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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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세제 리필 자판기 '에코 리필 스테이션' 확대

이마트의 에코 리필 스테이션을 이용하는 고객/이마트 이마트가 세제 리필 자판기를 확대 운영하며 친환경 정책을 강화한다. 이마트는 28일 이마트 왕십리점을 시작으로 2월까지 '에코 리필 스테이션'을 이마트 4개점(왕십리·은평·죽전·영등포점)과 트레이더스 2개점(수원·송림점)에 순차적으로 확대해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9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마트 성수점, 트레이더스 안성점을 포함해 총 8개 이마트·트레이더스에서 '에코 리필 스테이션'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에코 리필 스테이션'은 이마트·슈가버블·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협업해 국내 대형마트 최초로 선보인 '세탁세제·섬유유연제 리필 자판기'다. 전용 리필용기만 있으면 친환경 세제 및 섬유유연제를 충전해 구매할 수 있어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대상 상품은 친환경 세제 전문기업 '슈가버블'의 '내츄럴 버블 세탁세제'와 '스노우코튼 섬유유연제'이며 충전 가격은 본품 대비 35~39% 할인된 세탁세제(3L) 4500원, 섬유유연제(3L) 3600원이다. 재사용이 가능한 리필용기는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를 60% 이상 사용해 제작했으며 5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현재 '에코 리필 스테이션' 이용 고객은 월평균 1000명을 상회한다. 특히 플라스틱 피로도가 높은 주부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고객이 직접 제작한 리뷰 콘텐츠도 SNS에서 활발히 생성되고 있다. 이렇듯 환경보호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마트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환경보호 활동에 일상적이고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에코 리필 스테이션'을 확대하는 것이다. 이마트는 친환경 행보를 올해 더욱 넓혀 샴푸와 바디워시 등도 친환경 포장재에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리필 매장을 이마트 내에 선보이고자 추진 중이다. 박형 이마트 세제 바이어는 "시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이 '에코 리필 스테이션'에 관심을 갖고 이용해주셨다"며, "2월까지 이를 8개점으로 확대해 더 많은 고객과 접촉할 것이고 이마트는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친환경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ESG 경영이 조명됨에 따라 더 커질 전망이다. 이마트는 '에코 리필 스테이션'을 비롯해 '모바일영수증 캠페인', '비닐롤백 감축' 등 다양한 환경 관련 사업을 진행하며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7 13:43: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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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설 맞이 주방용품 최대 50% 할인

27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주방용품과 신선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홈플러스 홈플러스, 설 맞이 주방용품 최대 50% 할인 코로나19 사태 이후 명절 주방용품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통상 차례나 가족 식사 준비로 주방용품을 새로 사는 소비자가 많은 시기인 데다, 최근에는 장기화된 '홈쿡' 트렌드로 인해 평소에도 주방용품 사용이 늘면서 명절 '구매 찬스'에 많은 고객이 몰리는 추세다. 실제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추석 시즌 식기세척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7%나 급증했으며, 밥솥 29%, 전기팬그릴, 커피메이커, 토스터기 각 30%, 에어프라이어 10%, 전기레인지는 4%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주방용품 구매 고객이 급증했다. 이에 홈플러스는 28일부터 2월 10일까지 2주간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주방용품 기획전'을 열고, 주방 조리도구, 조리가전, 저장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신개념 멀티쿠커 쿠쿠 스피드 팟을 10만9000원에 내놓고, 쿠쿠 IH 압력밥솥 17만9000원, 쿠첸 IH 압력밥솥은 18만9000원에 판매한다. 쿠쿠·쿠첸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에는 최대 3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한 키친아트 찜 가마솥 4만9900원, 도무스 두판 미니그릴 3만4900원, 홈플러스 시그니처 사각 멀티 그릴·중소형 그릴 각각 5만9900원, 3만9900원~5만9900원, GS 에어프라이어 3종(2.6L~5.5L)은 행사카드(신한·삼성·마이홈플러스신한·홈플러스삼성카드)결제 시 2만원 할인, 쿠진아트·키친아트 와플메이커 2종은 각 5만9800원, 2만7900원, 멀티쿠커 2종은 각 4만9900원, 6만9800원에 저렴하게 내놓는다. 유명 브랜드 주방용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테팔 100여 종과 해피콜 90여 종 최대 30% 할인, 코렐 식기 단품 전품목 최대 30% 할인, 쿠진아트 주방용품 30여 종 20% 할인, 덴비 엘레멘츠 시리즈 식기 57여 종은 각 9900원, 1만2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더불어 최근 시세가 급등한 주요 신선 먹거리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28일부터 2월 3일까지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미국산·호주산 냉장 찜갈비 최대 40% 할인,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전품목 30% 할인, 브랜드 돈육 앞다리·뒷다리 20% 할인 판매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높아진 주방용품 구매 부담을 낮추고, 최근 시세가 크게 오른 신선 식재료도 저렴하게 선보이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대규모 프로모션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7 13:37: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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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이색 마카롱 출시… 젊은 세대 인기 끌며 디저트 왕좌 올라

세븐일레븐에서 모델이 돌카롱을 선보이고 있다./세븐일레븐 마카롱이 MZ세대 소비자를 주축으로 큰 인기를 끌며 모든 디저트 상품들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중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디저트 상품군에서 마카롱이 차지하는 비중은 33.0%라고 27일 밝혔다. 전체 디저트 카테고리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해 출시된 마카롱 상품만 해도 15종에 달했다. 매출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7~12월) 세븐일레븐 마카롱 매출은 상반기(1~6월) 대비 28.1% 증가했다. 올해(~1월26일)도 전년동기대비 33.1%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지역 디저트 맛집의 마카롱 상품까지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제주도 유명 디저트 맛집 '돌카롱'과 손잡고 돌카롱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린 마카롱 상품을 단독 출시했다. '돌카롱'은 현무암을 닮은 독특한 마카롱 모양과 제주의 다양한 풍경을 표현한 이색 패키지로 SNS 상에서 인기를 얻으며 제주 여행 시 꼭 가봐야 할 맛집으로 꼽히는 곳이다. 세븐일레븐 '돌카롱(4200원)'은 제주의 상징 현무암을 형상화한 쫀득한 검은색 꼬끄(과자)가 특징이며 한라봉, 망고, 바닐라 맛 필링을 풍부하게 채워 완성했다. 상품 패키지에는 제주도 돌담 패턴과 유채꽃밭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그려 넣었다. 세븐일레븐은 실제 제주도 '돌카롱' 매장에서 먹는 그 맛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돌카롱 레시피 개발팀과 마카롱 전문제조업체 '루시카토'와 함께 힘을 모았다. 돌카롱 본연의 레시피를 토대로 편의점 채널 특성에 맞춰 총 6개월의 연구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됐다. 장여정 세븐일레븐 디저트 담당MD는 "코로나19가 일년 넘게 장기화되면서 여행도 가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자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여행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사계절을 테마로 한 제주도 돌카롱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7 13:30: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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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소의 해 간편식 시리즈' 출시…혼명족도 풍성하게

편의점 CU에서 모델이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BGF리테일 소의 해 간편식 시리즈/BGF리테일 편의점 CU가 신축년을 기념해 '소의 해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 CU는 매년 설, 추석에 맞춰 혼명족(혼자 명절을 보내는 사람)들을 겨냥한 간편식들을 출시해왔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로 귀성이 어려워지면서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 간편식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2%나 신장했다. 이번 설 연휴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면서 귀성 대신 나홀로 명절을 보내는 혼명족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U는 이러한 현상을 반영해 올해 설에는 처음으로 명절 간편식 시리즈를 1탄(양식)과 2탄(한식) 두 차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27일부터 출시되는 간편식 시리즈 1탄은 젊은 혼명족을 겨냥해 소고기를 활용한 양식 4종(파스타, 햄버거, 샌드위치, 프렌치프라이)으로 구성됐다. 모든 상품 패키지에는 '행복만 소복소복(福)'이라는 메시지를 넣어 신축년에는 모든 것이 잘 풀리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메인상품인 '비프라구 파스타(4200원)'는 고소한 소고기와 신선한 토마토를 갈아 버무린 볼로냐식 라구(ragout) 소스를 활용한 펜네 파스타로, 체다치즈와 모짜렐라 치즈를 눈꽃모양으로 잘게 잘라 파스타 위에 토핑한 상품이다. '핫비프 칠리샌드위치(3200원)'는 일반 식빵보다 버터와 계란의 함량이 높아 부드러운 브리오슈 식빵에 매콤한 양념을 버무린 소고기와 포슬포슬한 에그스크램블을 조합한 메뉴로 토핑 위에 스리라차소스를 뿌려 매콤달콤한 맛을 냈다. '비프치즈버거(3300원)'는 비프 패티와 치즈를 토핑으로 풍성한 맛이 특징이며 '비프 칠리 프라이(4000원)'는 라구 소스에 체다치즈와 사워크림을 듬뿍 올려 풍미를 더했다. CU는 설이 가까워지는 내달 초에는 정통 명절 음식을 담은 한식 간편식 시리즈 2탄을 선보일 계획이다. BGF리테일 조성욱 간편식품팀장은 "지난해 추석 간편식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면서 올해는 2030 젊은 세대들이 연휴 동안 홈술로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양식스타일의 간편식을 준비했다"며 "CU는 혼명족들이 풍성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간편식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27 12:35:50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