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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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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 ‘NCS기반공공기관 직무능력 제고 교육’ 개최

광주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가 관내 직업계고 3학년 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NCS기반 공공기관 직무능력 제고 교육'을 개최했다. 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1차 5월24~26일, 2차 6월7일~9일로 나눠 총 2차에 걸쳐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프로그램에 앞서 광주 직업계고 학생들이 입사를 희망하는 공공기관에 대한 사전 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반영해 NCS기반 필기 전형 준비와 NCS기반 입사지원서 작성 및 심층 PT면접, 토론면접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알찬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 한국철도공사, 국민연금공단의 협조를 얻어 인사팀과 직업계고를 졸업한 재직자를 초빙해 기관 설명, 2022년 고졸 채용, 고졸 재직자 직무설명 등을 주제로 특강도 마련했다. 공공기관에서는 고졸 재직자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는계기가 되는 한편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실무와 채용트렌드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한국철도공사와 광주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는 직업계고 학생들을 위해 "2022년 한국철도공사 직무체험 프로그램" 연수 과정을 마련해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는 지난 2021년 고졸 신입사원 180명을 채용했고, 올해에는 고졸 신입사원 25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에 참여한 광주여상 3학년 최유정 학생은 "일방향적 강의가 아닌 서로 소통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가는 참여식 강의가 공공기관 채용트렌드에 맞는 교육 과정이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백기상 과장은 "NCS기반 공공기관 직무능력제고 교육 과정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현장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취업 준비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우리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이 NCS기반 직무역량을 준비해 현장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6-09 15:02:1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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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청년 IT 자격증 취득’ 교육생 모집

광주 남구는 4차 산업시대 청년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년 IT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인 '아두이노 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남구는 3일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 관내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통한 취업 길을 열기 위해 아두이노 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무료로 운영한다"며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에 함께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아두이노는 중앙처리장치가 포함된 기판으로 다양한 센서나 부품을 자유롭게 연결해 명령에 따라 실행을 하는 장치이다. 조립 방법과 사용법이 완전 공개된 오픈소스로 드론을 비롯해 미니카, 로봇 스마트 홈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남구에서 선보이는 자격증 취득 과정은 아두이노 키트를 활용한 앱 제작 분야이다. 교육 참가자들은 아두이노 IDE툴 설치와 C언어, 우노 핀 구조 이해, LED 회로 구성 등 기초적인 과정에서부터 응용 단계인 음성인식 앱과 퀴즈게임 앱, 구글 맵을 이용한 길 찾기 앱 만들기를 비롯해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한 하드웨어 제어 과정까지 학습할 예정이다. 아두이노 지도사 자격증 취득 교육은 오는 6월 21일부터 7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각 3시간씩 진행되며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신청 인원이 초과할 경우 남구에 거주하는 청년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 방법은 오는 15일까지 남구청 6층 혁신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자격증 취득 과정의 교육이어서 참가자들은 중도에 포기할 수 없다는 점을 참고해 주길 바란다"며 "4차 산업시대를 맞아 관내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6-09 14:36:1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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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 대면 축제로 연다

광주 동구는 오는 17~18일 옛 전남도청 본관, 광주읍성유허 등 문화재 일원에서 '광주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년 연속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사업에 선정된 '광주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은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야외에서 즐기는 축제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일상 속에서 문화재를 즐길 수 있도록 대면 축제로 진행된다. '광주읍성 4개의 문이 열리며 만나는 광주이야기'를 주제로 한 달빛걸음은 8개 분야, 1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문화재에 스토리텔링을 더한 다채로운 공연·체험·투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광주읍성 '테마 스토리극' 4선 5색 테마 '동 밖에 마실길' 투어 특별전 '예향, 광주' 코레일 야행열차 '동구 달빛걸음' 등으로 근대 문화유산의 가치를 지닌 광주 문화재만의 특별한 야경을 만날 수 있다. '큰별쌤'으로 불리는 최태선 한국사 강사와 호사카유지 세종대 독도종합연구소장을 초청한 '인문쌀롱'도 준비했다. 광주읍성 밖 사람들의 이야기와 의병항쟁, 5·18민주화운동 등을 주제로 광주읍성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플라자브릿지에서는 체험을 통해 문화재를 만날 수 있는 별별예술촌 '문화재 교실'와 '달빛공방' 별별 동구와 함께하는 '달달한 마을마켓' 달빛야식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를 즐길 수 있다. 동구는 달빛걸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보다 많은 지역민들이 문화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이달 7일부터 '찾아가는 야행 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소통경로당, 마을사랑채 등 동구의 곳곳을 방문해 달빛걸음 주제가에 맞춰 춤동작을 선보이면서 예술로써 달빛걸음을 즐기는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용지를 활용한 리플릿 제작과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한다. 또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별도의 자유 투어, 수어·외국어 통역 서비스 등을 준비했다. 문화재 투어 및 체험 프로그램에 사전 모집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동구청 누리집 또는 달빛걸음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야행 사무국 또는 동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 임택 동구청장은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선보이는 '광주문화재야행 동구 달빛걸음'은 일상 회복에 맞춰 지역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폭 늘려 준비했다"며 "구도심이 가진 역사·문화자원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달빛걸음에 가족·친구·연인들과 함께 오셔서 광주다움이 있는 역사·문화체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09 14:27:5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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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울려 퍼지는 ‘광주 예술의 거리 축제’ 팡파르

광주광역시는 오는 11일부터 10월30일까지 매주 토요일 궁동 예술의 거리를 주 무대로 하는 '예술의 거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VIVA 예술로, 그대를 위한 7개의 예술 선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다채롭고 획기적인 프로그램들로 시민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축제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0주에 걸쳐 찾아가는 비바 예술 공연 비바 뉴아트(NFT, 메타버스) 바바아트 스페이스 예술로 소풍 비바아트 TV 라이브 커머스 온앤오프 미디어창작 공연 '인공지능(AI) 생태' 등 7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11일 오후 3시 학생예술누리터 앞 마당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퍼포먼스 아트, 재즈, 현대무용을 통해 역동적인 라이브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이날 이화갤러리에서는 예술의 거리 입주작가 6명의 작품을 전시한 '무한한 꿈'과 입주 상인들의 공예품, 골동품 등을 전시 판매 체험하는 로드마켓,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개미장터도 열릴 예정이다. '찾아가는 비바 예술 공연'에서는 경계없는 공연을 목표로 예술의 거리 상가를 찾아가는 재즈, 현대무용, 퍼포먼스 아트, 컬래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비바 뉴아트(NFT?메타버스)'는 예술의 거리에 엔에프티(NFT)와 메타버스를 입혀서 뉴노멀 시대의 창작품들을 선보이며, 엔에프티(NFT) 작품의 온라인 등록과 판매 과정을 지원한다. 작품 감상과 함께 구매도 할 수 있어 새로운 예술품 시장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바아트 스페이스'는 축제 기간 상시운영 프로그램으로, 예술의 거리 상인회 소장품전, 예술의 거리 입주 작가전, 특별초대작가전, 국제비디오아트전, 신진작가 초대전, 시민과 함께하는 스페셜 푸드 이벤트전을 진행한다. 예술의 거리 상인들이 시민들을 안내하는 예술의 거리 투어 프로그램 '예술로 소풍'은 예술의 거리 탐방, 특화상품 판매 로드 마켓, 사전 예약을 통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다. '비바아트 TV'는 유튜브 방송으로 진행하며, 축제의 모든 프로그램과 축제 기획자, 예술의 거리 상인과 입주 작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술 난장 토론을 통해 예술의 거리를 조명한다. '라이브 커머스 온앤오프'는 예술의 거리 신진 청년작가들과 상인들의 작품과 소장품을 알리고 판로를 열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2022 광주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과 연계한 미디어 창작 공연 '인공지능(AI) 생태'는 미디어 아트를 이용해 실험 사운드와 현대무용이 융복합된 창작공연을 선보인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오랜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없이 예술의 거리 축제가 열린다"며 "다채로운 예술문화 공연과 전시, 체험, 판매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억눌린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예술 갈증을 해소하며 지역 예술작품 판매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09 14:27:3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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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룡강 봄꽃에 32만명 반했다… 지역 경제도 ‘활짝’

3년 만에 열린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가 나들이객 맞이기간 포함 18일간의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길동무 꽃길축제는 30년 역사의 홍길동 축제와 황룡강 꽃을 접목시킨 장성군의 봄 축제다.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를 미뤄 오다 올봄에서야 닫혀 있던 장막을 걷었다. 축제는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 동안 열렸으며 이후 8일간의 나들이객 맞이기간이 운영됐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았음을 감안해 개·폐막식, 콘서트 등 많은 사람이 찾는 프로그램을 배제하고 버스킹, 체험, 전시 등 소규모 콘텐츠 위주로 구성됐다. 전체적인 축제 규모는 작아졌지만 황룡강 3.2km 구간에 드리워진 금영화, 꽃양귀비, 노랑꽃창포, 수레국화 등 10억 송이 봄꽃의 아름다움은 여전히 감탄을 자아냈다. 풍성한 봄꽃, 소규모 이벤트의 조합은 감염병 걱정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방문을 유도하는 데 성공했다. 장성군의 집계에 따르면 봄꽃이 피어나기 시작한 5월부터 지난 6일까지 한 달여의 기간 동안 32만 8000명이 황룡강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성군 총 인구의 무려 745%에 해당되는 규모다. 장소별로는 서삼장미터널 인근에 가장 많은 인파인 17만 8500명이 몰렸다. 아기자기한 포인트정원과 매점을 갖춘데다 의자와 그늘막도 있어 축제기간 내내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됐다. 장성지역 농업인들이 참여한 직거래장터 '황룡강 노란꽃장터'는 축제 기간에만 6000만원의 수익을 냈다. 축제가 열리지 않았던 지난해 봄에 5주 동안 4000만원 수익을 기록한 것과 대조해 보면 꽃길축제의 효과가 여실히 드러난다. 쿠키 집 만들기, 앵무새와 즉석사진 찍기, 황금메뚜기 잡기, 목공 체험 등 장성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참여 주민들이 운영한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들도 일찌감치 온라인 예약이 마감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푸드트럭과 먹거리부스를 운영한 관계자들도 축제 이후 진행된 군의 설문조사 결과 '다음 축제에 참가하겠다'는 긍정 의견이 대다수인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황룡강 방문객들에게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전하겠다는 의도로 축제를 구성했다"며 "부족한 점을 보완해 축제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겠으며 지역경제와의 연계성 강화를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06-09 14:24:1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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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유기농 생태 마을 2개소 신규 지정 받아

전남 곡성군은 삼기면 근촌마을과 연봉마을이 전라남도 유기농 생태마을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농업 실천에 적합한 지역을 유기농 생태 마을로 지정해 육성해 오고 있다. 유기농업을 확산시키는 동시에 마을 전체를 유기농업 체험장으로 활용해 농촌 관광의 명소로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유기농 생태 마을 지정으로 삼기면 근촌마을과 연봉마을은 지정서 교부를 비롯해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됐다. 먼저 유기농업 확대에 필요한 생산, 가공, 유통, 체험 관련 시설과 장비 등을 신청할 경우 우선권을 부여받게 된다. 또한 개소당 5억원 규모의 2023년도 유기농 생태마을 육성사업과 2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유기농 생태마을 활성화 사업의 신청 자격도 얻게 됐다. 유기농 생태 마을은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농가 10호 이상으로 구성된 마을을 말한다. 또한 친환경 농산물 인증 면적이 10ha 이상이어야 하는 등 마을 구성원의 친환경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 곡성군은 삼기면 근촌마을과 연봉마을을 유기농 생태 마을로 지정받기 위해 지난 4월에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후 서류 심사와 전문가 현장 평가를 거쳐 이번에 지정이 최종 확정됐다. 근촌 마을의 경우 친환경 농산물 인증 면적이 27ha에 달한다. 총 경지 면적 56ha 중 48.2%가 친환경 인증 면적인 것이다. 또한 마을 내 친환경 농가 중 대부분이 유기농 인증을 받을 정도로 친환경 농업 생태 환경을 잘 보전하고 있다. 연봉 마을은 25개의 농가 중 84%가 친환경 농가에 해당된다. 친환경 농산물 인증 면적은 15.9ha다. 벼, 토란, 옥수수 등을 주로 재배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친환경 인증을 유지하고 확대할 계획을 갖고 있다. 곡성군 관계자는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고 농업 환경이 잘 보전된 마을이 계속해서 유기농 생태 마을로 지정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 이번에 지정된 마을 2곳에서도 유기 농업 확산을 통해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친환경 농업 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09 14:24:0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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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제31보병사단에 위문품 전달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지역 향토부대인 제31보병사단(사단장 최순건)을 방문해 군부대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 방호와 대민지원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들을 위문 방문한 광주은행은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광주은행과 제31보병사단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제31보병사단은 송종욱 광주은행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광주은행의 정기적인 위문 방문 및 위문금 전달과 금융 우대 서비스 제공 등으로 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에 기여한 공로에 감사함을 전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역의 국토방위에 힘쓰는 향토부대 장병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광주은행 또한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및 금융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정기적으로 제31보병사단을 위문 방문해 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제31보병사단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캐시백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휴카드를 출시하는 등 금융 우대 서비스 제공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2022-06-09 14:19:58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