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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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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지원청, ‘위기학생 통합 서비스 지원망 구축’ 업무협약 체결

동부교육지원청이 지난 24일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사회복지 및 정신건강 통합 서비스 지원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위기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목표로 학생과 그 가족이 처한 위기 상황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서에는 저소득 및 위기가정 내 학생에 대한 지원체계 확립 상호 전문적 지식교환 및 업무효율을 위한 다양한 정보공유 기타 위기학생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 사업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동부교육지원청과 굿네이버스는 위기가정아동 지원사업을 통해 5개교 5명의 학생에 대해 생계비, 교육비, 주거비, 의료비 등을 아동·가정별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 오는 6월부터는 학교폭력 피해학생 정서적 지지프로그램인 '마음반창고'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활발하게 논의 중이다. 특히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제공하고 방과 후 및 주말에도 확대해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피해자들이 후유증에서 신속히 회복하고 학교에 원활하게 재적응하는 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 배준열 본부장은 "위기 학생에 대한 통합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정낙주 교육장은 "위기학생의 안전과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통합 서비스 지원망 구축에 굿네이버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호 협력체계를 통해 위기학생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라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5-25 13:34:0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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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산업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선정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경기도, 한국광기술원, 한국디스플레이연구조합,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6개 기관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마이크로LED디스플레이 산업화지원을 위한 인프라 및 기반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시는 4차 산업혁명 및 디지털 뉴딜, 비대면 경제 가속화에 따라 자율주행, 가상현실 등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고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사이니지 산업 인프라 및 기반구축을 위해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광주시 등은 2026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원을 확보하고 지방비 43억원을 투입해 지역 광융합기업의 마이크로LED 사이니지산업 진입을 위한 '협력거점센터'를 구축한다. 특히 150~70㎛급 LED가 적용되는 디지털사이니지, 투명사이니지 등 마이크로LED 사이니지 양산화를 위한 '장비구축 및 공정서비스' 등을 지원할 계획라고 전했다. 또 종합정보시스템 서비스, 워크샵, 기술컨설팅, 현장실무 전환교육을 통해 산업정보 확산 지원과 시제품제작, 애로기술, 성능평가의 산업화 기술지원을 병행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극대화한다. 광주시는 협력거점센터 구축으로 지역내 광원, 패키지, 모듈 광융합 관련 중소기업이 초대형, 고밀도, 투명 및 유연화가 가능한 첨단 마이크로LED 사이니지산업에 효과적으로 진입하고, 화소 및 조립, 모듈 공정 전주기 서비스 지원체계 확립, 사업영역 전환·확대 지원으로 광융합 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동교 시 미래산업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광융합산업의 지속성장 기반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바일, 미래차, 메타버스 등 미래 산업의 주요 요소기술로 활용되는 마이크로LED 사이니지산업 지원을 통해 지역 광융합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2-05-25 13:29:4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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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민원인도 반한 ‘건축사 전문 컨설팅’

광주 남구가 지난해 건축사 전문 컨설팅을 통해 건축 관련 민원을 적극 해소함과 동시에 원스톱 행정 서비스 제공으로 민원인의 시간 경제적 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악재에도 건축 관련 컨설팅이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올해부터는 구청 1층에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품질 건축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기로 했다. 25일 남구에 따르면 건축사 전문 컨설팅은 건축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다양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남구는 지난 2017년부터 해마다 광주시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관내 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0년과 2021년의 경우 건축 성수기인 6월부터 9월말까지 석달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씩 운영했다. 주민들이 상담한 주요 내용은 토지 매입 전 건축 가능 여부를 비롯해 농지와 산지 전용 부지 등에 대한 개발행위, 건축 인 허가 절차 및 공사 중 민원 발생에 대한 관련 법규 등이었다. 매년 건축사를 통한 사전 컨설팅 활성화는 건축 관련 주무부서의 인 허가 처리 등 민원 해소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 건축과에서 지난 2021년 한해 처리한 건축물 신 증축 및 대수선, 용도변경 등 건축 민원은 233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도인 2020년 처리 실적 180건과 비교해 53건이나 증가한 것으로, 건축사 전문 컨설팅이 민원인 및 주무부서의 업무 처리 효율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서다. 실제 건축사 전문 컨설팅 도입 전 상황에서는 건축 인 허가에 대한 적법성을 검토할 경우 건축법령과 조례 등 방대한 법규 검토가 필요한데, 민원인이 인 허가 담당 공무원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민원인의 경우 관련법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구청을 수시 방문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사전 컨설팅 덕분에 경제적 비용 부담이 없는데다 시간적 낭비도 줄일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남구는 올해부터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용이한 구청 1층 민원실에 건축사 전문 컨설팅 공간을 마련, 오는 6월 15일부터 9월말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와 오후 2~4시에 무료 컨설팅을 실시할 방침이다. 남구 관계자는 "건축 관련 민원으로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최상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적 비용 절감은 물론이고 재산권도 적극 보호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2-05-25 11:11:5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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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찾아가는 치매 환자 쉼터’ 운영 재개

장성군이 '찾아가는 치매환자 쉼터 운영'을 재개한다. 치매는 조기 발견하여 치료할 경우 완치 또는 중증 상태로 진행을 억제하거나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6월부터 읍 면 보건지소를 순회하며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토탈공예, 원예치료, 요가 활동 등 인지 자극을 통해 방문이 어려운 치매 어르신들의 증상 악화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군은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치매 선별검사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 검진과 체계적인 치료를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질병"이라면서 검진을 희망하거나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 계시면 주저말고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성군은 '치매 치료 1번지'답게 치매예방교실 운영, 치매검사비 지원, 치매치료 약제비 및 조호물품 제공 등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고령화되는 사회에서 치매는 지역사회가 함께 극복해야 할 사회문제임을 인식하고 치매극복선도단체를 지정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2022-05-25 11:11:4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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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2022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 접수

광주 광산구가 25일부터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주관하는 에너지바우처 지원사업의 접수를 시작한다. 이 사업은 에너지이용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이 냉난방에 필요한 에너지를 선택해 공급받을 수 있도록 실물카드 또는 가상카드 형식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생계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로 본인 또는 세대원이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중 어느 하나에 해당 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1인 세대 10만3500원 2인 세대 14만6500원 3인 세대 18만4500원 4인 이상 세대 가구 20만9500원이다. 올해부터는 수급자 편익 증진과 바우처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동절기 금액의 최대 4만5000원을 하절기로 당겨쓸 수 있다. 사용하지 못한 잔액은 동절기로 자동 이월된다. 신청은 12월30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할 수 있으며 지난해 지원받은 가구가 신청정보에 변동이 없는 경우 자동 신청되어 올해도 지원을 받게 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5 11:10:2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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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여름철 종합안전대책 추진

광주 광산구가 여름철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종합안전대책 추진에 나섰다. 광산구는 10월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상황판단회의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 각 상황에 따른 단계별 대응 절차를 수립했다. 인명피해 최소화, 한발 앞선 재난대비, 사전 점검과 사후 평가를 기반으로 한 책임행정 강화 등을 기본 방침으로 재난대비 안전점검 및 정비 재난대비 인력 안전교육 집중호우대비 하천정비 크게 세 가지 분야로 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폭우, 폭염 등 자연재난 사전대비 실태 점검, 배수펌프장 노후시설 정비를 추진 중이다. 국가하천 시설물 정밀안전점검과 재난 예·경보시스템, 수방자재 및 침수방지장비 일제점검도 진행하고 있다. 많은 비로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과 시설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점검과 보완 작업을 실시한다. 특히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르게 복구할 수 있도록 가용 자원을 확보하고 민간단체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재시설물 가동자 현장 교육 및 훈련,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한 광산구 자율방재단 교육 등 대응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여름철 무더운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9월까지 폭염 종합대책을 운영한다. 무더위쉼터 일제조사 및 정비를 비롯해 그늘막, 쿨링포그, 쿨루프 등 폭염피해 저감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 특별 보호·관리 대책도 적극 추진한다. 폭염특보 문자서비스, 재난도우미 지정 등 신속한 정보 제공과 건강관리 및 보호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하천, 강 등의 시설 점검과 응급구조체계 및 비상연락망 구축 등 사전대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안한 시민들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위험 요소는 사전에 제거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여름철 폭염, 폭우, 물놀이 사고 등에 대비한 점검 및 보완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2-05-25 11:09:5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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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홍 광주시교육감 후보, "결과만 중시하는 단일화 반대"

정성홍 광주시교육감 후보가 강동완 후보의 시민후보 추천 단일화 제안에 대해 "결과만을 중시하는 반교육적 단일화는 거부한다"고 25일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교육의 가치와 철학, 정책에 대한 어떠한 공유와 제안도 없이 '부도덕한 교육감', '보수교육감' 탄생을 막아야 하기에 단일화를 하자는 것은 선거 공학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후보는 "36년 동안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참교육의 한길을 걸어오면서, 아이들에게 결과보다 과정이 중요하다고 가르쳤다"며 "교육감 선거는 일반 선거와 달라야 한다"고도 했다. 정 후보는 또 "저를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로 내세워주신 시민사회단체와 저 정성홍은 보수로 회귀하려는 윤석열 정권의 교육정책이 광주에서 강행되는 현실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시민들을 믿고 선거운동 마지막 시간까지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논문 표절 의혹이 있는 후보들이 누구인지, 온갖 반칙과 편법으로 도덕성에 문제가 있는 후보들이 누구인지, 부도덕함을 넘어 범죄적 행위로 판단될 소지가 있는 후보는 누구인지 똑똑히 살펴달라"며 "윤석열 정권의 특권교육과 경쟁교육에 맞서 우리 아이들의 삶을 지켜낼 수 있도록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 저 정성홍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2022-05-25 11:09:2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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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후보, ‘노후신도시 재생·특별법’ 상무지구 포함 처리 촉구

더불어민주당 김이강 서구청장 후보가 24일 노후신도시 재생·개선 특별법에 상무지구가 포함되어야 한다며 촉구에 나섰다. 송갑석 국회의원이 지난 20일 박찬대·하태경의원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노후신도시 재생 및 개선을 위한 특별법안'의 신속한 논의와 처리를 촉구한데 이어 지역 정치인으로는 두 번째로 해당 안건에 대해 주장한 셈이다. 해당지역을 토대로 이번 6.1지방선거 광주 서구청장에 출마한 김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거머쥔채 지역의 다양하고 세심한 현안을 기반으로 정책을 만들고 공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서구는 광주 경제의 핵심이고, 그 중심인 상무지구가 1기 신도시와 같은 시기에 조성된 지방거점도시'라며 이번 노후신도시 특별법에 당연히 포함시켜 재생 및 개선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이강 후보는 "도심융합특구의 기초가되는 상무지구를 대한민국 최대 상업지구로 만들고, MICE 산업의 발전에 발판으로 삼겠다"고 했다. 한편 김이강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진행된 TV토론에서 MICE산업 발전방안으로 상무지구를 중심으로한 도심융합특구에 대해 의견을 발표한 바 있다.

2022-05-25 11:09:0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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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간부공무원 대상 반부패 청렴교육 실시

나주시는 지난 2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19일자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비롯해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에 대한 청렴교육과 갑질사례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 갑질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해충돌 방지법은 공직자가 직무를 수행할 때 자신의 사적 이해관계로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 수행을 저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내용이 핵심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이해충돌 상황신고', '부정·불공정 우려행위 제한 및 금지' 등 이해충돌방지법의 10가지 유형을 골자로 한 부패행위의 사전적 예방·관리와 부패행위에 대한 사후 제재수단 등을 중점 강조했다. 나주시장 권한대행 정찬균 부시장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과 부패 차단을 위한 지속적인 자정 노력에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앞장서야한다"며 "이해충돌방지법이 공직사회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각 부서 직원교육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나주시는 소통과 공감으로 함께하는 청렴 나주 구현을 비전으로 '청렴도 제고 부서별 시책 발굴 추진 보고회', '전직원 동참 청렴순회 간담회', '부서와 함께하는 청렴 공감 메시지 공유'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2-05-25 10:30:00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