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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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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보건소, 820일만에 문 활짝 연다

광주 남구 보건소가 2년 3개월여 만에 다시 문을 연다. 남구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그동안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해 잠시 중단했던 보건소 업무를 오는 2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조정되면서 포스트 오미크론 단계별 대응 전환 정책에 따른 것이다. 남구 보건소의 일반 업무 재개는 지난 2020년 2월 24일 문을 닫은 후 820일만으로, 진료 및 제증명 발급 등 각종 민원 업무 서비스 재개에 따라 일상회복 지원 및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관내 주민들은 내과와 치과, 한방 일반 진료를 비롯해 건강진단 결과서(보건증)와 일반 건강진단서, 운전면허 적성검사, 흉부 X-ray 검사, 제증명 발급 등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건강진단 등 각종 검사 및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타 제증명 발급 등을 한결 수월하게 이용하면서 관련 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또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 보건 및 금연, 절주 사업, 치매환자 관리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주월건강생활지원센터와 월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각종 건강생활 지원 프로그램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코로나19 비상 대응체계에서 일반 의료 대응체계로 전환하는 시점인 23일을 앞두고 일반 진료 및 증명서 발급 등 보건소 고유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조직 정비에 최선을 다해 최상의 보건행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9 14:38:3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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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보건소, 820일만에 문 활짝 연다

광주 남구 보건소가 2년 3개월여 만에 다시 문을 연다. 남구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그동안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해 잠시 중단했던 보건소 업무를 오는 2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조정되면서 포스트 오미크론 단계별 대응 전환 정책에 따른 것이다. 남구 보건소의 일반 업무 재개는 지난 2020년 2월 24일 문을 닫은 후 820일만으로, 진료 및 제증명 발급 등 각종 민원 업무 서비스 재개에 따라 일상회복 지원 및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관내 주민들은 내과와 치과, 한방 및 물리치료 등 일반 진료를 비롯해 건강진단 결과서(보건증)와 일반 건강진단서, 운전면허 적성검사, 흉부 X-ray 검사, 제증명 발급 등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건강진단 등 각종 검사 및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타 제증명 발급 등을 한결 수월하게 이용하면서 관련 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또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 보건 및 금연, 절주 사업, 치매환자 관리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주월건강생활지원센터와 월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각종 건강생활 지원 프로그램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코로나19 비상 대응체계에서 일반 의료 대응체계로 전환하는 시점인 23일을 앞두고 일반 진료 및 증명서 발급 등 보건소 고유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조직 정비에 최선을 다해 최상의 보건행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9 14:27:3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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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외부전문가 합동 안전점검

광주광역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건설공사의 부실시공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분야별 외부전문가와 함께 7개 건설현장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1단계 건설공사 구간 17㎞로, 유덕동 차량기지와 시청~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광주역에 이르는 본선 6개 공구까지 총 7개 건설현장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건설현장 안전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토목시공, 토질기초, 건축시공, 전기안전 등 분야에 대해 토목시공기술사, 토질 및 기초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건축전기설비기술사 등 관련 자격을 갖춘 외부전문가들과 합동으로 시행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토사유출 방지를 위한 버팀보 등 흙막이 가시설 설치 상태 크레인 등 건설기계 안전관리 이행 실태 배수로, 침사지, 사면보호시설 등 설치 상태 통신선, 전력선, 가스관 등 지하매설물 안전관리 여부 등이다. 특히, 지난해 6월 학동 재개발 구역 철거건물 붕괴사고와 올해 1월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붕괴사고를 반면교사 삼아 도시철도 건설공사의 특성상 개착식 공법(땅 위에서 흙을 파내 구조물을 설치한 후 되메우는 공법)으로 토지를 굴착한 후 지하에서 대부분 작업이 이뤄지는 점을 감안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건설근로자의 안전의식도 강화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긴급 안전조치 후 소관부서를 통해 정밀안전진단과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대경 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도심에서 대형 건설공사가 장기간 진행되는 만큼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 "전문성이 확보된 외부전문가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제거하고,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건설근로자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9 14:26:4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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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강 서구청장 후보, “차별 범죄 백수 없는 3無 복지시스템 구축”

김이강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 19일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차별?범죄?백수 없는 3無 복지시스템 구축과 함께 평생 힘이 되어주는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3無 복지시스템'은 공공시설물의 무장애 설계로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확보함으로써 차별을 없애고 골목길 CCTV 및 가로등 설치, 담벼락 없애기 등 셉테드 기반의 안심 귀가길 시스템 확대 운영 조성으로 성범죄 등 예방 위기의 중장년층의 재기 발판 마련(Re-start 플랫폼 개설) 및 인생 이모작 설계를 위한 재교육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김 후보는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생애 주기?대상 맞춤 복지 서비스를 통해 함께 일어서는 서구, 평생 힘이 되어주는 서구를 만들겠다"는 의지와 함께 지역사회와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연중무휴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의 방과후(학교) 돌봄, 지역사회 돌봄의 협력 및 연계 강화로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맞벌이 가정 아이들의 등교 전이나 틈새시간 돌봄, 부모대신 병원동행서비스 등 탄력적인 돌봄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김 후보는 "코로나19로 '지역아동센터'의 역할 확대 등 지역사회의 돌봄 기능의 필요성이 매우 커졌다"며 "돌봄 종사자들의 근무여건 개선 등을 통해 양질의 돌봄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 깊은 관심을 갖고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민선7기 광주시의 최대 성과였던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융합돌봄센터' 운영을 확대해 서구민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독거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병원, 소방서, 경찰과 연계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AI 죽마고우 돌봄 로봇 및 스마트 안심단말기를 확대 지원하고, 치매 위험군 조기 발견 시범사업을 추진해 치매 환자들의 중증 발전을 예방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자원봉사자, 사회복지사들의 명예와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이강 후보는 앞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경제공약, 안전 일번지 서구 실현을 위한 안전공약을 발표했으며, 20일 오전 풍암호수공원에서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광주시장 후보와 서구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 등 대안을 모색하는 '경청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2-05-19 14:26:0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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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보건소, 820일만에 문 활짝 연다

광주 남구 보건소가 2년 3개월여 만에 다시 문을 연다. 남구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 감소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그동안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해 잠시 중단했던 보건소 업무를 오는 2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조정되면서 포스트 오미크론 단계별 대응 전환 정책에 따른 것이다. 남구 보건소의 일반 업무 재개는 지난 2020년 2월 24일 문을 닫은 후 820일만으로, 진료 및 제증명 발급 등 각종 민원 업무 서비스 재개에 따라 일상회복 지원 및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관내 주민들은 내과와 치과, 한방 및 물리치료 등 일반 진료를 비롯해 건강진단 결과서(보건증)와 일반 건강진단서, 운전면허 적성검사, 흉부 X-ray 검사, 제증명 발급 등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건강진단 등 각종 검사 및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타 제증명 발급 등을 한결 수월하게 이용하면서 관련 비용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다. 또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 보건 및 금연, 절주 사업, 치매환자 관리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주월건강생활지원센터와 월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각종 건강생활 지원 프로그램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코로나19 비상 대응체계에서 일반 의료 대응체계로 전환하는 시점인 23일을 앞두고 일반 진료 및 증명서 발급 등 보건소 고유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조직 정비에 최선을 다해 최상의 보건행정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2-05-19 10:59:0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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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어르신 미디어로 마을과 주민 잇는다

광주 광산구 더불어락(樂)노인복지관이 지역 어르신, 주민과 마을을 연결하는 소통의 다리가 될 '미디어룸'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와 손을 잡았다. 더불어락노인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18일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와 복지관 이용자의 미디어 제작 활성화 및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복지관은 '더불어락방송국 미디어룸'을 조성, 지역 어르신, 주민의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선배시민 교육봉사단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마을라디오, '청춘방송단'의 유튜브 채널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 비대면 온라인 강의 등 영상 제작을 위한 대관, 미디어 장비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미디어 제작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추기로 약속했다. 특히,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전문적인 미디어 제작 및 활동을 위한 컨설팅, 멘토링, 인력과 장비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이후에는 미디어룸 공간과 운영 방식을 소개하는 설명회도 진행됐다. 더불어락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디어룸이 지역주민 누구나 다양한 영상을 기획, 제작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5-19 10:54:1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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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사협회 광주·전남지회,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 지지 선언

(사)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광주·전남지회(이하 조리사협회 광주·전남지회)가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조리사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지난 18일 장석웅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지지 선언식을 통해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만이 비정규직 차별 해소에 대한 신념과 의지를 갖고 실천해 갈 거라 확신하며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조리사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동일가치 노동 동일임금 원칙에 따라 공무원 조리사와 교육공무직 조리사 간의 과도한 임금과 복리후생 수당 격차 해소를 위해 장석웅 후보가 적극 노력할 것으로 믿는다"며 "학교급식법이 규정한 조리사면허를 소지한 학교급식 조리사 의무배치를 확립하고, 조리사 업무의 전문성을 인정하는 근무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장석웅 후보가 앞장서 주시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석웅 후보는 지금까지 우리 사회를 지배해 왔던 '경쟁', '승자독식'에 따른 빈부격차를 해소하고, 교육공무직 조리사들의 고통을 덜어 왔다"며 "비정규직 차별을 해소하고, 모든 노동자가 주인 되는 세상을 만들 유일한 사람인 장석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2022-05-19 10:53:2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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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황룡강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개설

오는 20일 개최되는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축제에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장성군은 이달 29일까지 10일간 '황룡강 노란꽃장터'를 운영한다. 장소는 그라운드 골프장이 조성되어 있는 황룡강 생태공원 인근이다. 황룡강 노란꽃장터는 황룡강 방문 수요를 지역 농산물 판매와 연결시킨 장성 고유의 직거래장터다. 지난해 처음 문을 열어 5월, 10월 두 차례 운영된 바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축제가 열리지 않았음에도 총 79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해 주목받았다. 올해는 축제기간에 운영해 더 큰 매출이 예상된다. 이번 노란꽃장터에는 총 16개 업체가 참여한다. 토마토와 각종 신선채소부터 과일청, 편백제품, 수국화분 등 다양한 제품이 구비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양질의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과일주스와 파전 등 간단한 먹거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장성군 관계자는 "앞선 14~15일 시범운영을 통해 최종 준비를 마쳤다"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만족하는 직거래장터가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축제기간 이후에도 황룡강 방문이 이어질 경우, 장터 운영을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5-18 17:28:0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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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천년의 樂, 나주풍류열전’ 21일 첫 공연 개최

전라남도 나주시는 시립국악단 토요상설공연 '천년의 樂, 나주 풍류열전' 첫 공연 무대를 오는 21일 금성관 동익헌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역사문화도시 나주를 대표하는 문화 공연인 나주풍류열전은 대대로 전해져오는 우리 소리와 다양한 장르의 국악 공연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남도의 풍류를 선물한다. 지난 2016년부터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한 가운데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 여파로 축소·취소되며 침체를 겪었으나 완연한 일상 회복으로 9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시민과 관광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21일 첫 공연은 오후 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국악 분위기에 안성맞춤인 고즈넉한 금성관 동익헌에서 열린다. 나라의 안녕과 태평을 기원하는 무용 '태평성대', 우리소리 배우기 '범 내려온다', 국악실내악곡 '민요의 향연', 나주출신의 가야금명인 안기옥의 곡을 가야금 2중주로 재해석한 '새봄', 남도민요 '신사철가', '진도아리랑', 신명나는 사물과 함께하는 국악관현악 '판놀음' 등 화려한 가무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나주에서 국악을 시작한 청소년 가야금중주단과 차세대 명창을 꿈꾸는 어린이 소리꾼 등이 출연해 무대를 더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나주시장 권한대행 정찬균 부시장은 "풍류열전은 눈과 귀가 즐거운 수준 높고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 해소와 나주의 역사, 문화적 자긍심 고취에 기여해왔다"며 "일상회복에 맞춰 시작된 이번 공연을 통해 남도의 풍류, 목사고을 나주의 매력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8 17:26:04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