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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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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내가지킨 학교앞 30 우리아이 100년 지킨다

'너와 내가 지킨 학교 앞 우리아이 100년 지킨다' 시교육청, 안전 관련 체험수기 및 교통안전 홍보 문구 공모 수상작 발표 광주시교육청이 안전 관련 체험수기 및 교통안전 홍보(캠페인) 문구 공모전을 수상작을 지난 13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교직원·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자발적인 관심을 유도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고 안전사고 발생 시 보고자료 탑재와 각종 안전 매뉴얼 및 학생안전 교육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는 재난안전센터 누리집을 널리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안전 관련 체험수기 공모는 학생, 교직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집 또는 학교생활 중 경험하거나 느꼈던 체험담 등이 주제가 되었다. 교통안전 홍보 문구 공모는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어린이통학버스 교통안전, 스쿨존 교통법규 준수 및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 선진화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총 150여 명이 참가했고 접수된 작품은 외부 심사위원들이 참여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작 4명을 포함해 23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지급된다. 안전 관련 체험수기 공모전 최우수작은 광주서초등학교 양원준 학생 '우리 학교 안전체험'과 광주광역시교육청 총무과 문민석 주무관 '분명 쓸모가 있다!'가 차지했다. 교통안전 홍보 문구 공모전 최우수작은 광주교대부설초등학교 이하율 학생의 '빛나는 우리들의 미래 학교 앞 규정속도로 지켜주세요'와 전남공업고등학교 고정미 직원의 '너와 내가 지킨 학교 앞 ㉚ 우리 아이의 100년을 지킵니다'가 차지했다. 교통안전 홍보 문구로 선정된 우수작들은 2020년 교통안전 홍보문구, 공문서 표어(슬로건), 교통안전 홍보물품 제작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IMG::20191215000022.jpg::C::540::광주시 교육청}!]

2019-12-15 09:43:2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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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없는 청정 광주 만들기 총력

광주시가 미세먼지 없는 청정 광주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지역 미세먼지 배출을 저감하고 미세먼지에 대한 대응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시장 주재로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지난 5월 15일 '광주광역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이용섭 시장을 위원장, 박기홍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시의회, 시교육청, 광주지방기상청, 영산강유역환경청, 대기환경분야 대학교수, 환경단체, 학부모대표 등 각계각층에서 15명을 위원으로 구성했다. 위원회는 향후 2년간 광주시 미세먼지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미세먼지 개선사업 전반에 대해 심의활동 등을 추진한다. 이날 회의는 지난 2~3월 사상초유의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발생해 비상저감조치가 7회 발령되는 등 시민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올겨울과 내년 봄 등 미세먼지 고농도계절기간의 미세먼지 발생현황과 대응준비 사항 등을 보고받고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12월 현재 기준 광주시 미세먼지 연평균 농도추이는 42㎍/㎥으로 지난해 연평균 농도(41㎍/㎥)를 약간 상회하고, 초미세먼지는 23㎍/㎥으로 전년대비(24㎍/㎥) 약간 하향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7개 시·도 미세먼지 배출량(2016년 기준) 중 광주시 배출량은 1955t, 초미세먼지 617t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적게 배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미세먼지 617t 중 40.3%(249t)가 비산(날림)먼지로 발생하고 있고, 22.3%(138t)가 자동차 배출가스등에서 발생되고 있어 이에 대한 중점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원회는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기간 공공2부제 시행 ▲자동차 공회전 광주시 전지역 확대 조례개정 ▲2019~2020년 미세먼지 저감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 등을 공유했다. 또 ▲미세먼지 정확한 발생원인 파악 ▲옥외노동자를 포함한 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 ▲학교 공기청정기 관리·보수 ▲미세먼지 정보 시민에게 제공 ▲광주에 특화된 미세먼지 대책 수립 등 건의된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시는 지난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관내 323개 공공기관 차량2부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 터미널, 차고지, 주차장 등 현행 118곳인 공회전 제한지역을 시 전역으로 확대하는 관련조례가 최근 시의회를 통과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지난 2018년 10월 수립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 종합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저감사업으로 공기질 정화효과가 큰 3000만 그루 나무심기를 2018부터 2027년까지 39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중점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미세먼지차단숲 조성, 녹지한평늘리기, 녹지공간 생활환경숲 조성, 광주100년 숲길 조성 등 10개 사업이 2020년 본격 추진된다. 1ha의 숲은 연간 미세먼지 46㎏을 포함한 대기오염 물질 168㎏을 흡착·흡수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광주시는 도로교통부문 대기질 개선을 위해 내년 5월부터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일에는 광주시에 등록된 노후경유차 등 배출가스 5등급차량 5만8085대(12월 기준)에 대해 운행제한에 들어간다. 위반 시에는 1일 과태료 10만원이 부과 된다. 이용섭 시장은 "이번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출범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정확한 현황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해 대기질 개선을 위한 총력 대응태세를 갖추겠다"며 "대외적인 요인이 많은 미세먼지 문제의 특성상 우리시만의 노력으로 한계가 있는 만큼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과 적극 협력하고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해 미세먼지 없는 청정광주 만들기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5 09:42:4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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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 총회 성료

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 총회 성료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한국생활개선화순군연합회(회장 박태은) 총회가 지난 10일 생활개선회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총회는 2019년 사업결산과 활동상황 보고, 읍면생활개선회 활동기록부 평가 및 시상, 농작업 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군연합회에서는 읍면생활개선회 활동기록부 등을 평가하여 개선회 활성화와 봉사활동이 우수한 능주면생활개선회, 도곡면생활개선회, 한천면생활개선회, 북면생활개선회에 시상을 하고 농업인의 안전을 위한 농약안전사용과 마스크 착용교육을 실시하고 참석한 회원들에게는 마스크를 보급했다. 이어서 실시한 민승규 전 농촌진흥청장의 화순농업의 미래에 대한 특강은 화순농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과 농업인들이 준비해야할 방안을 제시하여 생활개선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박태은 회장은 "화순 국화향연에서 국화빵과 국화누룽지를 판매해 큰 성과가 있었다"며 "생활개선회가 화순군 발전에 보탬이 되는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가 우리 지역의 농업 발전은 물론 봉사활동, 환경보존 등의 여러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생활개선회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화훼장식연구회(회장 박은주)에서는 연말 화훼장식으로 갈란드를 만들어 농업기술센터 로비를 장식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는 농업인에게 찬사와 격려를 받았다.

2019-12-12 13:10:5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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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면 기관·사회단체, 이웃 돕기 앞장

북면 기관·사회단체, 이웃 돕기 앞장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11일 아산복지회관에서 북면 기관·사회단체를 비롯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개최한 제22회 송년회 및 이웃돕기 성금 모금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북면 사회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최기천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열린 북면의 행사 영상을 상영하고 식전행사로 관내 학생들의 축하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1부에서 기념식이 진행되고 2부 행사에서는 '찾아가는 통일공감' 강연이 이어졌다. 아산초등학교가 후원한 붕어빵 기계에서 나오는 붕어빵을 나눠 먹으며 훈훈한 분위기는 이어졌다. 조주호 북면 사회단체협의회장은 "1998년부터 매년 북면 사회단체가 앞장서 이웃돕기 성금 모금 행사를 하고 있다"며 "북면의 전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형채 북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온기를 더해주신 지역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MG::20191212000118.jpg::C::540::화순군청}!]

2019-12-12 13:10:4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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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의 즐거움 한가득"

"독서의 즐거움 한가득" 장성군립중앙도서관, 16일 재개관 5개월 간의 리모델링 마무리… 온 가족 함께하는 '어린이 이야기숲' 기대 장성군립중앙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12월 16일 재개관한다. 앞서 장성군립중앙도서관은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문화분야 생활 SOC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국비 4억 원을 확보, 올해 7월부터 5개월 간 전면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 리모델링 후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그간 사용빈도가 적었던 전시관을 어린이 전용 자료실인 '어린이 이야기숲'으로 변경한 점이다. 아이들의 동선을 고려해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조성한 어린이 이야기숲은 478㎡ 규모로, 영아부터 유아, 초등학생, 학부모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 벌집 형태의 다각형 열람 공간도 마련되어 독서의 즐거움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밖에 수유를 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동화구연실과 영화 상영 및 독서교육이 가능한 시스템도 갖췄다. 2층은 기존 자료실 복도의 벽을 허물어 공간을 넓혔고, 창가에는 책상과 소파를 배치해 야외풍경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원형계단을 통해 이어지는 3층 자료실에도 독서와 사색의 공간을 충분히 확보했다. 장성군립중앙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념해 12월 21일 인형극 '곰도리와 크리스마스'와 22일 '샌드아트 동화 이야기'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창의보드게임, 크리스마스 컵케이크 만들기, 그림책 빵집 등 6개 강좌(12월 21일)와 새해맞이 복주머니 만들기, 미니어처 푸드트럭 꾸미기(12월 28일)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http://lib.jangseong.go.kr). 유두석 장성군수는 "재개관한 장성군립중앙도서관은 쾌적하고 여유로운 독서공간을 지녔으며,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며 성장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면서 "장성군민이 사랑하는 소중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2-12 13:10:19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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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전략 구체화 속도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전략 구체화 속도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인공지능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광주광역시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광주시는 11~12일 이틀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이용섭 시장을 비롯한 추진위원과 공무원 등이 참여한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 추진위원회 정책워크숍'을 개최하고 전략 구체화 작업을 이어갔다. 이번 워크숍은 올 한해 추진했던 인공지능과 관련한 다양한 정책 성과와 의미를 되짚어 보고 향후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분야별 주제발제와 토론, 추진위원회 전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문가 주제 발제는 ▲이건호 치매예측기술 국책연구단장의 '치매 빅데이터 헬스케어 산업 현황 및 전망' ▲문승일 서울대 교수의 'AI중심도시 광주, 어떻게 만들어야 하나' ▲현영석 한남대 명예교수의 'AI자동차산업 육성 광주글로벌모터스 성공전략' ▲이두희 멋쟁이 사자처럼 대표의 '우리가 컴퓨터를 가르치는 방법' ▲임혁 GIST AI연구소장의 'AI+X 융합교육'을 각각 발표했다. 문승일 교수는 "광주 인공지능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유관 기업들이 참여해야 하지만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떨어져 우수한 인재가 모여들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광주에서만 가능한 차별화된 AI 비즈니스 모델을 보여줘 광주가 아니면 안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에너지, 헬스케어, 자동차, 문화컨텐츠 등의 분야에서 광주가 수익성 높은 모델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영석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은 특히 자율주행자동차와 직접 관련돼 있다"면서 "인공지능 기술을 자동차의 제품·부품, 생산, 운행에 어떻게 접목시키고 사업화 하느냐가 광주가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발전하는데 관건이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가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기술 자체를 발전시키는 것 못지않게 기술이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자동차 생산기반 확보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기아차 광주공장의 생산 확대는 물론 새로 출범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성공이 필수적이다"고 밝혔다. 더불어 "노사민정이 양보를 통한 희생, 장기적 이익을 위해 단기적, 작은 이익을 양보하는 광주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이런 광주문화가 인공기술과 접목될 때 광주는 자동차도시,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융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현영석 한남대학교 명예교수, 안재홍 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최은수 MBN 보도국 부국장, 송창영 한국재난안전기술 이사장 등 4명을 추진위원회 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 특히,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만들기 사업의 분야별 세부 실행전략 수립을 위해 6개 분과위원회(인재양성,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문화콘텐츠, 데이터센터)를 구성하고 광주시민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협의체 구성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이용섭 시장은 "2019년은 미국 실리콘밸리 방문, 경기도와 업무협약, 대한민국 AI클러스터 포럼 개최, 인공지능사관학교 MOU 체결 등 기반 구축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인공지능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본격화하고 특히 내년 2월부터는 과학기술정통부와 함께 실무지원기구인 '인공지능 산업융합 사업단'을 설립해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더불어 "오늘 활발한 의견 개진과 논의를 통해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와 인공지능 4대강국 대한민국 실현을 더욱 앞당길 수 있는 길을 찾고 동력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2-12 13:10:0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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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가족, 연인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 섬진강기차마을 측은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약 3주간을 크리스마스 주간을 정하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차마을 내에는 대형 트리와 각종 포토존을 설치해 인생샷을 가득 담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소원트리(크리스마스 소원 적어 걸기) ▲산타 코스튬 대여 등을 통해 연인, 가족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을 선사한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더욱 풍성한 이벤트가 관광객을 기다린다. 먼저 밴드'신촌타이거즈'와 색소폰 연주자 '고민석'의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여기에 ▲루돌프의 사탕 증정 ▲ 장미차 시음 행사 ▲ 우리가족 크리스마스 무드등 및 드림캐쳐 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방문객들은 기차마을이 준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데이 선물을 통해 보는 즐거움, 듣는 즐거움, 몸으로 느끼는 즐거움 모두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차마을 관계자는"섬진강기차마을에서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기쁨을 가득 담아가셔서 행복하고 따뜻하게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12-12 13:09:0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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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선정···장관상 수상

화순군,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선정···장관상 수상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군민안전지킴이, 스마트 공공조명 관리시스템' 으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회는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담당 공무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모든 기관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출품한 119건의 개선사례를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전문가심사 등을 거쳐 총 2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화순군은 전국 최초로 공공조명 관리시스템에 가로등 전용 내비게이션을 탑재해 신속하고 정확한 유지·보수 관리 대응 체계를 구축한 것을 인정받아 우수사례로 선정되고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군민안전지킴이, 스마트 공공조명 관리시스템'은 기존의 노후화한 조명을 고효율의 LED로 교체하고 사물인터넷 기반 원격제어기로 조도 조절과 시차제 점·소등이 가능한 양질의 공공조명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화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에게 생활밀착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명품 도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12-12 09:13:2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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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위원장 광산갑 국회의원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위원장, 광산갑 국회의원 출마 선언 "더 나은 광산, 더 밝은 광주, 더 강한 대한민국 만들겠다" '당신 곁에 반가운 변화' '반가운 정치인'을 꿈꾸는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광산구갑 지역위원장이 11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 광산구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용빈 위워장은 이날 10시 30분 광주광역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광산구갑 선거구(송정1동, 송정2동, 도산동, 신흥동, 어룡동, 우산동, 월곡1동, 월곡2동, 운남동, 동곡동, 평동, 삼도동, 본량동)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저 이용빈은 문재인지킴이 민주당지킴이 답게 문재인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이뤄내겠다"며 "반가운 정치인이 되고자 오직 시민의 뜻을 받들고, 민생에 답하는 정치로 광주의 정치풍토를 완전히 새롭게 전환시키고, 모든 권력을 국민 품으로 바로 세우겠다"고 출마 의미를 표명했다. 이어 그는 "내년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이 되는 해다. 오월정신이 헌법전문에 명기되어 광주의 자존심을 답하는 해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오락가락-기웃기웃-호남고립-출세주의-국민배신정치 등으로 상징되는 적폐정치와 정치공해를 과감히 도려내고, 기존 정치문법이나 방식을 과감히 초월해 정치개혁, 삶의 변화, 사회혁신을 바라는 정의로운 시민을 대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풀뿌리호남인재영입 1호 답게 광주와 호남의 미래를 위해 경제적 기틀을 새롭게 세워내고 우리의 미래먹거리와 풀뿌리인재를 육성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우리 사회의 소외와 차별의 종식을 선언했다. 이 위원장은 "'살기 각박한 세상'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슬픔'으로 신음하는 바로 오늘날 우리를 둘러싼 도시와 정치의 현실에서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와 소외와 차별을 종식시키겠다" 며 "저 이용빈은 생명을 다루는 의사로서, 삶의 아픔을 외면당해야만 하는 소외된 이들의 절박함을 받들어 광주시민의료원 등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공공의료시스템과 복지-치유-돌봄 체계가 탄탄한 사회구조를 만들고, 미세먼지와 싸우는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국가공동체 주치의가 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용빈 위원장은 '변화를 이끌지 못하는 정치는 의미가 없다'고 단언하고, '우리 모두는 정치를 통해 변화를 꿈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우리에게 과연 어떤 시대정신을 겸비한 리더쉽이 필요합니까'라고 묻고 "일만 잘하면 된다는 오만함은 과거의 교훈을 통해 알 수 있다"며 "선거는 정치꾼이나 높은 사람을 뽑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일을 맡길 사람을 뽑는 것으로, 그리고 그 자격을 물어야 한다"고 짚었다. 이 위원장은 그 의미에서 "'더 나은 광산을 위한 시대를 열어갈 자격이 있는가' '더 밝은 광주를 위해 살아갈 자격이 있는가' '더 강한 대한민국을 위한 준비가 되었는가'"라고 묻고 "'이용빈은 자격이 있다' '이용빈은 준비가 되었다' '당신 곁에 반가운 변화로 다가서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용빈 위원장은 1964년 광주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풀뿌리호남영입인재영입 1호다.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지역위원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광주비정규직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 위원장은 올해 국내 최고 권위 보령제약 의료봉사상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민주대상 △당무감사 최우수 위원회 당대표 특별포상 △제로페이 캠페인 당대표 특별포상 등 3관왕에 올랐다. [!{IMG::20191211000137.jpg::C::540::광주 광산 이용빈}!]

2019-12-11 14:31:5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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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담양군수,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상' 영예

최형식 담양군수, 대한민국 농업대상 '최우수상' 영예 최형식 담양군수는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와 ㈜농업인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농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농정분야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농업대상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 농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묵묵히 기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인물을 발굴, 공로를 치하하고 우수 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수상자를 선발한다. 시상분야는 국가농정분야, 지방농정분야, 농촌진흥사업분야, 농업인분야, 농산업분야 등 5개 분야로 최형식 담양군수는 지방농정분야에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형식 군수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초대․2대 회장을 맡아 농촌의 상생발전 모색에 앞장서 왔으며 농업분야의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민관 협치 농정을 통한 농업정책 추진, 유통경로 다각화, 자연순환농업 활성화 등 농업분야 전반에 걸쳐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에 지자체 최초로 농업연구사 4명을 채용해 담양 딸기 신품종 육종에 성공, 로열티 절감은 물론 해외수출시장을 개척했으며, '대숲맑은 담양 쌀'은 9년 연속 10대 브랜드 쌀에 선정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최 군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농업인단체로부터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더욱 영광이다"며 말하며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토대로 소득 높은 부자 농업군 실현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12-11 14:31:43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