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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한화투자증권, 전국 특성화고 학생 맞춤형 취업 멘토링 실시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은 여의도 한화투자증권 본사에서 대전여자상업고, 동구마케팅고, 인천세무고, 일신여자상업고 2~3학년 학생 총 100명을 초청해 'Together Plus - 취업멘토링'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부터 시행한 한화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청소년 교육전문 사회공헌 단체인 사단법인 JA Korea와 함께 지난해 전국 12개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 올해는 5월에 이어 전국 5개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취업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번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던 취업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과 모의 면접 등에 임직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학생들의 구체적인 조언을 해주며 취업준비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한화투자증권 인사지원실 한석희 상무는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Together Plus-취업 멘토링' 활동을 진행했다"며 "하반기에 계획하고 있는 경제교실 등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지속적으로 응원하며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9-06-19 13:26:16 김유진 기자
6월18일 - 부고

▲김진원(전 세종대 예술대학장·테너)씨 별세, 김동환(테너)·김지혜(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외래교수·미디어아티스트)씨 부친상, 이재청(NXN매니저)씨 장인상 = 17일 오후 5시44분께,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6호실, 발인 20일 오전 6시20분, 장지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 02-2227-7584 ▲박두환씨 별세, 박상식(한화투자증권 영주지점장)씨 부친상 = 17일, 대전동부요양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19일. 042-368-4000 ▲배성임씨 별세, 박병훈(전 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톡톡브레인심리상담연구소 대표) 씨 모친상 = 17일 오후 7시 27분, 해남현대장례식장 3호, 발인 20일 오전 9시. 061-537-2222 ▲이화순씨 별세, 이병구(육사 11기·전 육군종합행정학교 교장)씨 부인상, 이혜경·이숙경·이미경·이보경씨 모친상, 임완권(국방과학대학원 교수)·류종림(대림파트너스 회장)·박종흡(전 창원대 교수)·이상수(전 SC제일은행 부장)씨 장모상 = 18일 오전 6시58분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20일 오전 6시45분, 장지 분당메모리얼파크. 02-3410-6912 ▲소애순씨 별세, 임동언(한화투자증권 금융상품영업팀 부장)씨 모친상 = 18일, 충남 금산동백장례식장 특2 빈소, 발인 20일. 041-751-4444 ▲홍금순 씨 별세, 장성수(전 광주시청 대변인)·비(종로경찰서 상황팀장)·영자·영이 씨 모친상, 조연현(운수업)·김인곤(요식업) 씨 장모상 = 18일 오전, 광주 조선대병원 장례식장 2분향소, 발인 20일 오전 9시. 062-231-8901, 010-6654-7862 ▲강도형씨 별세, 강기수(한국경제TV 부국장)·강은정·강은희씨 부친상, 이규남(대흥정밀 대표)·유동하(세하통신 과장)씨장인상=17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19일 오전 7시, 02-3010-2231

2019-06-18 15:13:09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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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선물, '제4회 트레이딩 컨퍼런스' 개최

유진투자선물은 오는 22일 여의도 본사 16층에서 '제4회 트레이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완벽한 전략은 없지만, 성공한 사람은 있다'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퀄자산운용(현 한앤파트너스자산운용) 창업자이자 100억 자산가로 알려진 유진투자선물 김동호 상품운용팀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김동호 팀장은 작년 9월 유튜브에 '100억 자산가가 투자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라는 동영상을 게시, 약 56만 조회수를 올린 바 있다. 이날 트레이딩 컨퍼런스에서 김동호 팀장은 트레이더로서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그 과정에서 느낀 올바른 투자자의 자세, 자신만의 매매기법과 노하우 등을 밝힐 예정이다. 유진투자선물 이수구 대표이사는 "매년 트레이딩 컨퍼런스를 준비하는 데 있어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소는 고객의 수익률 향상"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참가자들은 성공한 트레이더가 전하는 투자원칙과 매매기법, 시장분석 방법 등 실제 투자에 도움 되는 다양한 정보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유진투자선물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선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유진투자선물 고객센터나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19-06-18 11:57:3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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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Q 증권사 순이익 사상 최대…2분기 전망도 '好好'

올해 1분기 증권사 순이익이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IB, 자산관리 등 수익구조가 다양하게 분포되면서 호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이 같이 증권사들의 수익원 변화가 지속되면서 올 2분기에도 주식시장이 부진에도 호실적이 전망되고 있다. IB와 트레이딩이 꾸준히 성장하고, 금리 하락으로 인한 채권평가 이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증권사 56곳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잠정)이 1조4602억원으로 이전 분기보다 183.8%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종전 사상 최대치인 지난해 1분기(1조4507억원)보다 소폭 늘어난 수치다. 특히 수수료 수익이 2조2422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0.7% 늘었는데 투자은행(IB)부문(8.0%)과 자산관리 부문(10.0%)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기타 자산 손익은 전분기 1974억원 손실에서 1조4784억원 이익으로 실적이 크게 호전됐다. 이 중 펀드 관련 이익은 701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대출(6488억원)이나 외환(1281억원) 관련 부문도 눈에 띄는 이익을 냈다. 금감원 관계자는 "IB와 자산관리 등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증권사 수익구조가 다각화되고 있다"며 "금리 하락 추세, 주가지수 상승에 따라 채권주식등 운용수익이 개선되면서 당기순이익 규모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증권사들은 올 2분기에도 기대 이상의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강승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권사 5곳(미래에셋대우·한국금융지주·NH투자증권·삼성증권·키움증권)의 연결 순이익이 639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전분기 대비 26.7% 감소하는 것이지만 컨센서스 대비 15.4% 웃도는 수치다.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평가이익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실제 채권은 국고채 금리가 연저점으로 하락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587%로 2016년 11월 11일(연 1.508%) 이후 2년 6개월여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2019-06-17 15:25:14 김유진 기자
기준금리 인하 기대 고조…금·채권 수요 급등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확산되면서 안전자산인 금(金), 채권에 투자자들의 돈이 몰리고 있다. 금 가격은 2014년 3월 KRX금시장이 개설된 후 최고가를 새로 경신했고 채권시장에도 수요가 몰리면서 금리가 점점 하락, 1.4%까지 떨어졌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 KRX금시장에서 1g당 금 가격이 5만1370원(1돈 19만2637원)을 기록했다. 연초(4만6240원)보다 11.1% 오른 셈이다. 금값은 향후에도 소폭 오를 전망이다. 김훈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달러약세는 달러로 가치가 산정되는 금의 상대적 가치를 높여 금 가격을 상승시키는 결과로 이어진다"며 "2018년 초 이후 2년에 걸쳐 강세를 보였던 달러가 진정된다는 전제 하에 금 가격은 내년 초까지 10%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 또한 금 가격에 매우 우호적인 환경이다. 또 다른 안전자산인 채권에도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채권금리가 일제히 하락, '바닥'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7일~13일) 국내 채권시장이 금리인하 가능성에 영향을 받아 큰 폭의 강세를 보였다. 특히 국고채 3년물은 전주 대비 5.00bp 하락한 1.49%를 기록했고 국고채 10년물도 2.30bp 하락한 1.63%를 기록했다.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한은이 기준금리를 한 차례 더 인하하게 된다면 채권금리는 더 떨어질 수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올 하반기 한 차례 금리 인하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도 추가적으로 한 차례 금리가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상훈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금리인하를 전망하고 있지만 다음주 연준의 스탠스 변화가 명확해진다면 인하 시점이 3분기로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년 1분기까지 추가 한 차례 인하 반영에도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김지만 현대차증권 연구원도 "미국의 연내 두 차례 금리인하 기대가 무리하지 않다는 점이 확인되면 한국도 연내 두 차례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필요하다"며 "두번째 인하는 빠르면 10월 늦어도 2020년 1분기 내로 보면 무리없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2019-06-16 14:53:00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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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전자증권제도 시행 눈앞…5년간 직접 경제효과 9천45억원"

오는 9월16일부터 전자증권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향후 5년간 직접적 경제효과가 약 9천45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4일 서울시 여의도에서 '2019년 상반기 출입기자단 세미나' 를 열고 전자증권제도 사업 추진 현황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전자증권제도는 실물 증권 발행 없이 전자적 방법으로 증권을 등록 발행하고 전산 장부상으로만 양도, 담보, 권리행사 등이 이뤄지는 제도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국 중 독일, 오스트리아, 한국을 제외한 33개국이 도입, 글로벌 자본시장의 표준화된 제도로 자리잡았다. 증권의 실물발행에 따른 사회적 비용, 위·변조, 탈세 등 실물 관련 리스크를 원천 제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예탁원은 전자증권제도 도입 시 실물관리 업무 축소에 따른 운용비용 절감 효과 및 주식 사무 일정 단축에 따른 직접적 효과가 연평균 1809억원으로 예상되며 5년 누적효과는 9045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박종진 예탁결제원 전자증권개발지원단장은 "현재 예탁원은 내부적으로 업무 흐름 테스트를 진행하고 참가기관과 업무 연계 시나리오 기반 테스트를 하고 있다"며 "내달 초부터 전자증권시스템 개발사항 반영 후 시스템의 정상 구동 여부를 반복 확인하는 이행 테스트 단계에 진입하고 내달 말까지 사용자 테스트를 마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2019-06-14 16:02:25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