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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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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설맞이 온·오프라인 이벤트 풍성

삼성카드가 설 연휴를 맞아 선물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40% 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카드사들이 설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프라인 유통가 할인뿐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언택트 트렌드를 반영해 온라인 할인·경품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유통업체들과 손잡고 다양한 행사를 연다. 이마트에서 오는 12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 또는 이용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준다. 구매금액에 따라 ▲10만원 이상 5000원 ▲20만원 이상 1만원 ▲30만원 이상 1만5000원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 100만원당 5만원 ▲1000만원 이상 5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도 12일까지 결제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까지 신세계 상품권 증정 또는 현장할인을 실시 중이다. 홈플러스에서는 13일까지 행사상품 최대 30% 현장할인 혹은 신선식품·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구입 시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홈플러스 상품권 또는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롯데 계열사인 롯데마트·롯데백화점·세븐일레븐에서 최대 30%할인 또는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마트(∼13일), 롯데백화점(13∼14일, 19∼21일 총 5일)에서는 구매 조건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에서도 최대 30만원 할인에 엘페이 앱으로 결제하면 추가로 5%를 엘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또 오는 7일까지 롯데카드 모바일상품권인 '기프티샷'에서 롯데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 구매 시 3.5%를 할인해 준다. BC카드는 온·오프라인몰에서 동시에 설 선물세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에서는 11번가에서 8일까지 기획전 내 5만원 이상 SK페이를 통해 BC카드로 구매할 경우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마켓컬리에서는 11일까지 7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이마트, 롯데카드, 홈플러스,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구입시 최대 40% 할인 및 금액대별 상품권을 지급하며, 같은 기간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실시한다. NH농협카드와 우리카드는 온라인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NH농협카드는 '설날은 농협카드와 함께 하소'라는 이벤트를 통해 응모한 고객이 국내 전 가맹점에서 40만원 이상 사용한 경우 추첨을 통해 순금 20돈, 로봇청소기, 상품권 등 총 909명에게 증정한다. 또 우리카드는 오는 28일까지 경품 이벤트로 우리페이 간편결제 이용 고객 중 총 412명에게 모니터, 청소기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오프라인 이벤트뿐 아니라 비대면 위주의 혜택이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7 10:38:0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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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ESG경영위 신설…ESG경영 강화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슈에 대한 효율적 의사결정 및 실행력 강화를 위해 이사회 내에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ESG경영위원회는 그룹 ESG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고, ESG 관련 각종 추진 현황을 보고받는 등 그룹 ESG경영 전반에 대한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역할을 수행한다. 또 위원회는 우리금융지주 사내·사외이사 9인 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회 신설은 다음달 지주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연말 조직개편 시 지주와 우리은행에 ESG전담부서를 신설했다. 지난 1월에는 그룹사간 ESG경영활동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그룹사 CEO를 위원으로 하는 그룹 ESG경영협의회도 설치하는 등 그룹 ESG 지배구조 체계를 견고히 구축하고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금융은 주주가치 뿐만 아니라 고객, 직원 등 이해관계자, 국가경제를 위해 포용적 ESG정책을 수행함으로써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사회를 중심으로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ESG경영 선도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은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050년 탄소중립 금융그룹을 선언한 바 있다. 지난 1월 그룹 경영전략 워크숍에서는 '그룹 ESG 경영원칙'을 선언하고, 글로벌 환경 이니셔티브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TCFD(기후관련재무정보공개 권고안) 지지선언을 하는 등 ESG경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7 10:24:2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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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설 맞이 청약저축 가입 이벤트

우리은행이 다음달 26일까지 청약저축 고객 가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청약저축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리은행은 다음달 26일까지 청약저축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0대 에어팟 프로 ▲20∼30대 애플 맥북에어 ▲40대 이상 무선청소기 등 연령별 맞춤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 두 상품으로 전환 가입한 고객도 이벤트 대상이다. 더불어 우리은행 모바일뱅킹 앱 우리원뱅킹 또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2021명에게 커피교환권을 제공한다. 두 이벤트는 신규가입 시 자동응모되며,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은 국민주택민영주택 분양 우선권이 주어지는 상품으로 매월 2만원 이상 5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하다. 단,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만 19∼34세의 연 소득 3000만원 이하 무주택세대주 등의 조건 충족 시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2년 이상 가입 시 7일 현재 각각 최대 1.8%(주택청약종합저축), 3.3%(청년우대형)가 적용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내 집 마련과 저축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자녀와 부모가 함께 청약저축 가입 이벤트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7 10:22:5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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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적금상품, 조건 꼼꼼히 살피세요

/유토이미지 Q. 최근 모 금융기관에서 고금리의 적금상품을 판매한다는 광고를 봤습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높은 이자율을 준다고 하니 혹 하는 마음이 드는데요, 혹시 가입 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을까요? A. 금융상품을 가입하시기 전에는 무엇보다도 금융상품의 내용을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말씀하신 상품의 경우에도 약관이나 상품설명서, 홈페이지 공시내용 등을 통해 우대금리·부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조건 등 금융상품의 내용을 명확하게 알고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혜택도 본인에게는 불필요할 수 있거나, 혜택을 받기 위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더 클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A씨의 사례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A씨는 최고 금리 연 7%(기본금리 2%, 조건부 우대금리 5%)를 제공하는 적금(월 최대 20만원 납입)에 가입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급여계좌를 해당 은행계좌로 변경했고, 이용하지 않던 신용카드를 발급받았으며, 저축보험에도 가입을 했습니다. 빠듯한 월급에 지출할 데는 많은데, 적금과 보험료를 매달 납입하고 새로 발급받은 신용카드로 50만원 이상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정작 만기에 받을 이자를 계산해 보니 세후 2만원 정도 밖에 되지 않아 괜히 가입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금융상품의 금리는 높지만 월 납입금액에 제한이 있어 실제 받는 이자 총액이 적은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이용 가능성이 낮은 부가서비스를 선택할 떄는 금융상품의 우대혜택이나 부가서비스를 받기 위한 조건과 실제 받게 될 혜택을 차분히 비교한 뒤 선택해야 합니다. 또 예적금을 만기가 되기 전에 먼저 해지하는 경우 예정된 이자에 못 미치는 중도해지이자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소득과 지출을 고려하여 감당할 수 있는지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7 10:22:2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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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지난해 순익 1조3000억원…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우리금융그룹 지배기업지분 당기순이익 현황.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으로 약 1조3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3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 한 해 동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에도 자산건전성 개선, 비은행 계열사 확충 등을 이뤄내면서 올해는 실적 턴어라운드(Turnaround)가 기대된다. 우리금융은 실적발표를 통해 2020년 당기순이익으로 1조 3073억원을 시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1조8720억원을 기록한 전년 대비 30.2% 감소한 수치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지난해는 견조한 성장과 함께 건전성을 개선시키며, 선제적 비용 적립으로 미래를 대비한 한 해였다"며 "올해는 영업력 강화를 통한 수익성 회복과 적극적인 비용 관리로 본격화된 실적 턴어라운드는 물론, 지주 전환 3년차를 맞아 공고해진 그룹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중장기 발전의 모멘텀을 확보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친 순영업수익에서 약 6조8000억원 규모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기업대출 중심의 자산 성장 및 저비용성 핵심예금의 증가 등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두 차례의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전년 수준의 영업수익을 지켜냈다. 더불어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리스크 중심 영업문화의 성과로 건전성 부문을 개선했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과 연쳬율은 각각 0.42%, 0.27%를 기록하면서 전년말 대비 개선됐다. 또 우량자산비율과 NPL커버리지 비율도 각각 87.5%, 151.9%를 시현하며 미래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최근 들어 금융지주사 중심으로 비은행 수익 비중이 증가하는만큼, 올해부터는 우리금융의 비은행 수익도 커질 전망이다. 우리금융 측은 "비은행 수익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연간 손익 규모가 약 1000억원에 달하는 우리금융캐피탈이 자회사로 편입되는 등 그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12월 아주캐피탈을 자회사 편입했으며, 지난 1월 사명을 우리금융캐피탈로 변경을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주요 자회사별 연결 당기순이익은 우리은행 1조3632억원, 우리카드 1202억원, 우리종합금융 62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5 17:12:3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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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신탁, 동양과 함께 도시정비사업 나선다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4일 우리자산신탁 본사에서 유진그룹 계열사인 동양과 '재건축정비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 정진학 동양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4일 유진그룹의 계열사인 동양과 '재건축정비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소재 우리자산신탁 본사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은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와 정진학 동양 대표이사 등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리자산신탁은 우리금융 편입 후 재건축정비사업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재건축정비 관련 팀을 신설하고 사업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등 활발하게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은 최근 도시정비지역의 안정적 주택개발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재개발, 재건축, 노후시설 정비 등 사업성이 우수한 프로젝트를 공동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추진과 국민주거 안정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창재 대표는 협약식에서 "양사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국민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5 15:09:1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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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신임 사장에 최원석 현 에프앤자산평가 대표 내정

최원석 BC카드 사장 내정자. /BC카드 BC카드가 신임 사장에 최원석 현 에프앤자산평가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최 내정자는 에프앤가이드를 성장시켜 금융정보 유통업을 개척하고, 금융과 IT를 결합한 에프앤자산평가를 설립해 국내 최초 금융상품 통합 평가 엔진을 개발한 금융·데이터 융합 전문가다. 또한 지난 6년간 BC카드의 사외이사로 지낸바 있어 경영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BC카드를 고객가치 최우선의 데이터 기업으로 체질을 전환시킬 적임자로 꼽힌다. 더불어 최 내정자는 은행 경제연구소와 증권사, 자산평가사 등 다양한 금융업권 경험과 지식울 두루 갖추고 있다. 최일선에서 금융혁신을 주도해온 인물로 케이뱅크와 금융 시너지를 본격화하고 KT그룹만의 특화된 종합금융전략을 수립해 강력히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BC카드 관계자는 "내정자는 과거 금융정보 유통회사 및 자산평가사를 신설했고, 핵심 경쟁력으로 대두된 금융과 IT의 융합을 선제적으로 도입 및 발전시켜 업계 선도 기업으로 키운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BC카드가 성공적인 디지털 데이터 기업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 내정자는 "마이데이터 시대에 BC카드의 폭넓은 인프라와 KT그룹의 앞선 AI·빅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소비자 위주의 차별화된 결제·소비·금융 플랫폼을 구축해 시장을 주도하고, 기존 카드사업 부분의 경쟁력도 지속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963년 생인 최 내정자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미국 뉴욕대 STERN 대학원에서 MBA를 마쳤다. 1988년 고려증권 경제연구소에 입사한 이후 장기신용은행 금융연구실장, 삼성증권 경영관리팀, 에프앤가이드 CFO 및 금융연구소장, 에프앤자산평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편 BC카드는 오는 3월 예정인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 내정자를 사장으로 정식 선임한다는 계획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5 15:08:3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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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DGB대구은행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슬로건을 들고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임 행장은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의 지명으로 본 챌린지에 참가하게 됐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 빈대인 BNK부산은행장,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DGB금융그룹 모델인 배우 이서진을 지명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널리기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인증샷과 함께 해시태그 '#어린이보호구역', '#1단멈춤2쪽저쪽3초동안4고예방', '#대한민국안전하자' 등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을 숫자에 맞춰 표현했다. 임 행장은 "지역 대표기업으로 사회적 공감대 및 환기가 필요한 공익적 목적의 릴레이 행사에 참여해 좋은 취지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DGB대구은행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동참을 비롯해 다양한 어린이, 청소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4 16:23:3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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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BNK 지식재산권 담보대출 출시

BNK경남은행이 기술금융 전용 대출상품 'BNK 지식재산권 담보대출'을 출시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우수한 기술에도 담부가 부족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BNK경남은행은 기술금융 전용 대출상품으로 BNK 지식재산권 담보대출을 출시 및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BNK지식재산권 담보대출은 특허권을 담보로 중소기업에게 경영운전자금을 지원한다. 특히 지원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IP(지식재산권)가치평가금액 5억원 이상은 연 0.5% 이내, IP가치평가금액 10억원 이상은 연 1.0% 이내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대출한도는 동일인 기준 3억원 이상 10억원 이내(IP가치평가금액 최대 60%까지) 또는 IP가치평가금액까지 취급 가능하다. 최철호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중소기업들이 자금 조달할 때 가장 많이 꼽은 애로사항 중 하나가 부동산 등 담보 부족이었다"며 "BNK 지식재산권 담보대출은 담보와 보증서 없이도 뛰어난 기술력이 확인된 특허권을 통해 자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 "BNK 지식재산권 담보대출이 지식재산 시장 활성화와 혁신 성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BNK 지식재산권 담보대출은 BNK경남은행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지난해 12월 체결한 '지식재산 담보 회수지원기구 참여에 관한 업무 협약'에 따라 대출금 회수 안정성을 30~50% 확보하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4 16:23:0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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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언택트 특화 혜택 '톡톡 위드카드' 출시

KB국민카드가 출시한 언택트 특화 상품 'KB국민 톡톡 위드카드' 플레이트.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간편결제, 배달앱,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등 언택트 영역에 특화 혜택을 담은 'KB국민 톡톡 위드카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톡톡 위드카드는 언택트 중심 소비 패턴과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선호도와 소비 트렌드에 맞췄다. 할인 영역으로는 ▲스타벅스 ▲온라인 가맹점 간편결제 ▲배달앱 ▲동영상 스티리밍 서비스 ▲대중교통 이용 등에서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스타벅스에서 월 최대 1만원 범위 내에서 결제 금액의 50%를 할인해준다. 또한 간편 결제 서비스 ▲KB페이 ▲삼성페이 ▲LG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네이버페이 등 10개 간편 결제 서비스에 카드를 등록해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월 최대 3000원까지 10%를 할인 받는다. 유튜브프리미엄,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등 4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의 경우 20% 할인(월 최대 3000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배달앱과 대중교통 부문에서 각각 월 최대 5000원, 3000원까지 결제금액의 5%가 할인된다. 연회비는 1만2000원이며, 플라스틱 실물카드 없이 모바일 단독카드로 발급 받으면 6000원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선 보인 상품은 최근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고객들의 이용도 증가 추세인 언택트 영역에서 고객들이 실질적인 카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디지털 기술 진화와 고객들의 생활 패턴 변화에 발 맞춰 앞으로도 다양한 신개념 상품과 서비스를 계속해서 선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4 14:28:02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