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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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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Q&A] 해외직구, 가상카드 발급서비스로 안전하게 이용하세요

/유토이미지 Q. 해외직구시 신용카드로 결제를 할 때 카드정보가 유출돼 부정하게 사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좀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A. 국내 온라인 거래를 위한 카드결제시 고객의 카드정보는 암호화하고, 온라인 쇼핑몰 등 가맹점은 카드정보를 저장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해외 온라인 가맹점의 경우 카드정보를 암호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직접 저장해 결제처리를 하는 곳이 많다 보니 일부 보안이 취약한 해외 가맹점은 카드정보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막고 보다 안전한 해외직구 이용을 위해 올해 1월부터는 전 카드사에서 해외직구용 가상카드 발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가상카드 발급 서비스는 해외용 국제브랜드사(비자, 마스터, 아멕스, 유니온페이, JCB 등) 제휴카드를 소지한 분이라면 국내 카드사 어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상카드 발급 서비스를 신청하면 카드번호, 유효기간 및 CVC코드가 임의로 생성된 가상카드를 발급합니다. 가상카드의 유효기간 또한 최소 1주일부터 이용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기간 경과 후에는 가상카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유효기간에 따라 결제 가능한 횟수도 이용자가 설정할 수 있는 등 해외직구시 안전한 신용카드 거래를 위한 장치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해외직구를 앞둔 분이라면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각 카드사별로 상세 서비스 내용 및 발급 방법이 다를 수 있기에, 자세한 가상카드 이용방법은 각 카드사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10 11:31:1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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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디지털 인사·예산 파격 지원"

지난 8일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서 열린 '디지털 혁신 타운홀 미팅'에서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자회사 임직원들이 비대면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내규나 법률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는 빅테크 수준으로 파격적인 해결책을 내달라." 우리금융은 손 회장이 지난 8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서 열린 '디지털혁신 타운홀 미팅'에서 이 같이 주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권광석 우리은행장 등을 포함한 자회사 CEO 등 임직원 50여명이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했다. 손 회장은 지난해 5월 디지털비전 선포와 함께 디지털혁신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다. 또한 위원회의 위원장을 직접 맡으면서 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챙겨왔다. 이날 미팅 역시 올해 획기적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연초 현장의 어려움을 터놓고 해결하는 자리를 마련하자는 손 회장의 아이디어로 열리게 됐다. 이날 회의는 디지털 혁신을 위한 장애물에 대해 논의하고, 즉석에서 담당 임원이 해결책을 마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의 중 디지털 조직에 대한 예산과 인력 운용에 대한 자율성 요청이 제기되자, 관련 임원들이 즉석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2시간 가까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디지털 혁신은 올해 그룹의 최우선 미션이다"라며 "우리은행 역시 '디지털 퍼스트, 디지털 이니셔티브(Digital First, Digital Initiative)'를 경영목표로 설정해 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한 장애물들이 정리된 만큼, 올해 상반기 중 획기적인 성과를 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상반기가 지나는 대로 고객과 임직원 및 외부 조사 평가 등을 포함해 그룹 디지털 혁신에 대한 재무, 비재무 성과를 면밀히 평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10 11:24:0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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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경영진, 새해 첫 행보로 자사주 매입 나서

우리은행 본점 전경.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경영진이 신축년 새해 새로운 도약 의지로 자사주 약 7만5000주 매입에 나섰다. 8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그룹사 경영진이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7만5000주의 우리금융지주 주식(자사주) 매입에 나섰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그룹사 경영진이 협심해 올해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 우리금융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도 지주사 전환 후 성사한 인수합병 성과에 수익구조 개선 및 건전성 관리 노력 등을 이어왔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미 입증한 견조한 펀더멘탈과 건전성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새해에는 강화된 비은행 라인업과 시너지를 활용, 수익성 개선 및 재무실적 턴어라운드에 힘쓸 것"이라며 "선제적 리스크 관리와 강력한 비용 효율화를 통해 그룹 경쟁력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룹 경영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최근 금융주 약세에 따른 보다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 의지를 피력하기 위해 새해 첫 행보로 이번 자사주를 매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8 18:59:0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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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펀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로디' 시행

DGB대구은행이 인공지능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로디'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펀드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는 '로디(Ro.D)' 비대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로보어드바이저란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의 '로봇(Robot)'과 자문가(Advisor)의 합성어로, 로디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고객 투자 성향과 시장상황을 반영한 최적의 펀드 포트폴리오를 추천하고 관리하는 펀드 서비스다. 서비스 실시에 앞서 사내공모를 통해 로봇(Robot)의 'Ro'와 과 'DGB대구은행'의 약자인 'D'를 합성한 로디(Ro.D)로 서비스명을 정하고, 친근하고 부르기 쉬운 이름과 포맷으로 고객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었다. 인공지능 로디의 AI포트폴리오 설계 대상 고객은 개인 일반투자자로, 공모펀드가 대상 상품이다. 신규금액은 적립식 10만원 이상, 거치식 100만원 이상이며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과 IM뱅크 및 인터넷뱅킹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고객투자성향 세분화, 글로벌·해외 중심·국내 중심의 투자지역 다변화, 펀드 개수 선택, 기존 보유 펀드를 포함한 설계 등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는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로보 어드바이저 전문업체 파운트의 최신 알고리즘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경제지표와 시장 데이터, 자산가격 등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패턴을 학습, 각종 변수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수만개의 시나리오를 분석하여 시장상황 맞는 최적의 펀드 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 특히 은행권 최초로 동일 자산군 내에서 AI가 꼽은 1순위 펀드 외에 2, 3순위 펀드까지 추천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펀드의 추천 사유를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변화하는 글로벌 시장에 고객들이 대응할 수 있도록 글로벌 시황 및 이슈 알림서비스를 제공해 정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진단하고 포트폴리오 내 펀드를 재조정하는 리밸런싱을 통해 고객의 투자수익률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임성훈 행장은 "로디를 통해 그 동안 자산규모나 시간적 제약 때문에 펀드 관리가 어려웠던 고객도 쉽고 편리하게 AI를 통한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관리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디지털 자산관리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8 18:59:0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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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창립 7주년 "고객중심 플랫폼 도약"

빗썸이 창립 7주년을 맞아 지난 7년 간의 기록을 공개했다. /빗썸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창립 7주년을 맞았다. 국내 최대 고객 기반과 유동성,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분야 전문 기술력을 보유한 빗썸은 디지털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빗썸은 지난 5일 창립 7주년을 맞았다고 7일 밝혔다. 창립 7주년을 기념해 지난 7년간의 성과를 공개했다. 먼저 빗썸은 지난해 3분기 누적 가입자 수 500만명을 돌파하면서, 국내 거래소 중 가장 많은 회원을 확보했다. 유동성도 국내 최대 수준이다. 빗썸은 일일 최대 거래금액 지난 2018년 1월16일 기준 7조6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월 최대 거래금액에서도 같은해 1월 중 115조원을 기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자금세탁방지센터 설립, 자동신고납세시스템 개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인증 획득 등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 구축에 앞장서왔다. 올해는 새로운 규제와 시장의 변화에 적극 대응에 나선다. 준법감시 강화, 자금세탁방지시스템 고도화 등으로 가상자산 사업자(VASP) 라이선스 획득하는 한편, 신규 서비스 출시와 개선을 통해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고객 중심 가상자산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비트코인(BTC)마켓 오픈을 시작으로 고객들의 가상자산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선택 폭을 다양화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상품을 선보이고 시장에 대한 엄선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고객경험(UX) 향상을 위해 차세대 거래 플랫폼을 개발한다.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뛰어넘는 더 편리하고 빠른 앱을 선보여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킬 계획이다. 허백영 빗썸 대표는 "국내 대표 거래소로 성장한 빗썸은 업계 선도업체로서 새로운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고객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가상자산 시장 저변 확대와 고객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립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이벤트와 함께, 업계 전문가가 선정한 올해 '가상자산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키워드'를 선정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스틴 선 트론 재단 대표, 인호 고려대 교수, 김준우 크로스앵글 공동대표, 김준영 김앤장 변호사 등이 각자 선정한 키워드를 주제로 올해를 전망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7 16:28:0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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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블록체인 DID 기반 모바일 사원증 발급

DGB혁신센터 전경.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이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 기술 활용에 나선다. DGB대구은행은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 및 보안성 강화를 위해 탈중앙화 신원증명(Decentralized Identifier·DID) 기반의 모바일 사원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7일 밝혔다. DID기반 모바일사원증은 사원증 발급, 출입 등의 이력을 블록체인에 저장하고 인증에 필요한 개인 정보는 사용자 스마트폰의 전자지갑에 보관하는 구조다. 단일 기관이 개인 정보를 독점 보유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대량 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 생체인증 등의 본인인증 후 발급할 수 있어 보안성을 강화하며, 실물 신분증 카드를 대신하는 만큼 편리함이 높아진 것도 특징이다. 또한 사용 등의 이력이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에 저장함으로 접근통제 기록도 안전하게 관리 할 수 있게 된다. 도만섭 ICT본부장은 "DID기반 모바일 사원증은 DGB혁신센터 근무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 발급하여 DGB혁신센터의 출입에 사용하며, 올해 중 본 사업을 통해 DGB대구은행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발급 및 제1,2본점 출입시스템 연동 가능토록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용자는 DGB대구은행 그룹웨어에서 모바일사원증을 발급받고 활용할 수 있으며, 추후 모바일 사원증을 그룹웨어 연동 로그인 등 다양한 업무에 확대 적용을 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DID기반 모바일 사원증은 DGB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FIUM LAB' 참여 지역 기업인 다이브와 함께 '2020 DGB 디지털 IT R&D 센터' 과정 중 발굴한 주제를 사업화 한 첫 사례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은 "블록체인 기술의 실제 업무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향후 새로운 비즈니스로 확장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 마련에 있어 자체 개발 역량 확보는 물론, 기술 보유 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시너지 제고를 한 것으로 뜻 깊다"며 "미래 금융에서 디지털 IT가 금융 경쟁력의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된 만큼 금번 구축된 블록체인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 및 개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7 15:42:1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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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금융산업 발전 유공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BNK부산은행 본점 전경.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중소기업지원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산업 발전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 1967년 창립 이래 동남경제권을 대표하는 금융지원 선도 은행으로서, 적극적인 중소기업 금융지원 및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중소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특별펀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BNK기특론, 지식재산권(IP)담보대출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부산광역권 일자리 박람회 개최, 혁신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지원센터 썸 인큐베이터 운영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창업기업 육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위해 대출금 상환유예, 이자유예, 금리우대 등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했으며,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해 코로나19 신속지원반을 신설해 운용했다. 특히 130억원을 부산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시행한 다수의 협약보증서대출과 정부정책 대출상품을 통해 약 1조원 이상의 신규 대출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 정책을 펼쳤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2020년을 마무리하며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쁜 마음과 더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산은행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7 15:39:4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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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페이 충전 할인 이벤트

BNK경남은행이 울산페이 충전시 10% 할인 이벤트를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한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격에 따른 소상공인 안정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울산광역시가 추진중인 울산페이 충전 할인 시책에 맞춰 '울산페이 충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BNK경남은행 영업점에서 울산페이체크카드(일반형) 또는 울산페이체크카드(다자녀형)를 최대 50만원까지 충전하면 10% 할인해 준다. 울산페이 충전과 울산체크카드 가입 관련 문의는 BNK경남은행 울산지역 전 영업점과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한정안 카드사업부장은 "울산페이 충전 할인 이벤트 기간인 두 달간 울산페이를 충전해 사용하면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며 "울산페이 이용 고객과 가맹점 숫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BNK경남은행 울산페이체크카드를 통해 알뜰한 소비생활을 이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이 판매중인 울산페이체크카드(일반형)는 울산페이 이용액을 포함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병원,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용실적 관계 없이 울산 내 공영주차장, 박물관 등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을 제공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7 15:03:1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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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신탁,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재탄생과 동행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6일 인천시 남동구에 위치한 소래포구어시장에서 소상공인의 건강과 코로나19 방역지원을 위해 방역물품(KF94마스크)을 전달했다.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왼쪽)가 우선희 소래포구어시장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자산신탁 우리자산신탁이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의 건축주로 참여해 재개장을 이끌었다.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은 화재로 소실돼 운영이 중단됐던 인천소재 전통어시장인 소래포구어시장을 3년 9개월 만에 새로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소래포구어시장은 지난 2017년 3월 발생한 대형화재로 좌판 244개, 상점 20곳이 모두 소실돼 시장상인들은 삶의 터전을 잃었었다. 옛 시절을 추억하며 찾아오던 고객들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긴 채 상당 기간 유지돼 왔다.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2019년 3월 말 조합 측의 전담신탁사로 선정됐으며, 건축주로 참여해 인허가·자금관리·공사도급계약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해 지난 12월에 준공을 마쳤다. 이번에 재개장한 어시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연면적 4,666.92㎡)로 건립됐으며, 일반점포와 젓갈판매점포 등 총 339곳이 입점할 예정이다. 인천남동구청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신속한 생계지원을 위해 1층 수산물판매장이 우선 개장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나머지 점포들도 설비 구축 등이 끝나는대로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우리자산신탁은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해 소래포구어시장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의 건강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원을 위해 방역물품 KF94마스크를 지원하며 재개장을 축하했다.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는 "큰 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안타까웠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자산신탁과 함께 재개장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여 번창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7 15:02:0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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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4000만원 돌파…되살아난 '김치 프리미엄'

가상화폐(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 가격이 4000만원을 돌파하면서 국내 투자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2017년 투자열풍 속 심화했던 '김치프리미엄(가상화폐에 대한 한국시세가 국제시세보다 비싼 현상)'이 다시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7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1시8분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보다 8.85% 오른 417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5분을 기준으로 4000만원을 돌파한 이후로도 계속해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해외 거래소 바이낸스에서는 3만7312달러(약 4056만원)에서 거래 중이다. 즉, 같은 비트코인을 구입하더라도 국내 거래소에서 구입할 경우 2.78% 가량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는 뜻이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주요 알트코인 역시 마찬가지로 국내 거래가가 해외 거래가보다 높게 형성돼 있다. 같은날 기준 이더리움(ETH)는 135만원(2.84%), 라이트코인(LTC) 19만원(2.76%) 등 주요 가상화폐 종목 가격도 해외 거래소 대비 2∼3%가량 높게 책정돼 있다. 김치프리미엄(김프)이 다시 등장한 건 지난 2018년 이후 3년 만이다. 당시 가상화폐 거래 가격이 해외 거래소 보다 20∼30% 간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같은 현상이 벌어지는 배경으로는 외국환 거래법에 따른 송금한도와 가상화폐 전송 시 며칠간의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가상화폐에 대한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할 때마다 김치프리미엄이 어김없이 등장하게 된다. 국내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멀어진 지난해의 경우에는 실제 국내 거래소 가격이 해외가격보다 낮게 거래되는 '역 김치프리미엄'이 발생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최근 가상화폐 시장이 잇따라 최고점을 갱신하면서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커졌다는 분석을 제기하고 있다. 해외의 경우 가상화폐 매수의 주체가 장외거래를 활용하는 기관투자자 및 대기업의 진입이 활발한 반면, 국내에서는 개인투자자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설명이다. 한 가상화폐업계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는 기관투자자가 가상화폐 종목에 투자하기에는 제약조건이 많아 진입이 다소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난해 연말부터 2만달러 돌파 이후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자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김치 프리미엄이 최대 4%까지 치솟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가상화폐거래소 관계자는 "국내 거래소들이 오는 3월부터 시행하는 특정금융정보법에 따른 자금세탁방지(AML) 제도 구축 등을 마련해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 마련을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국내 투자자는 실명계좌를 기반으로한 국내 거래소 이용을 해야하기 때문에 수요가 몰릴 경우 해외거래소와는 어느 정도 시세차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세차에 따른 리스크 등에 대해서는 충분한 고민을 거친 뒤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2021-01-07 14:36:4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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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ESG 실천…'반려동물 동행 캠페인'

삼성카드가 서울·경기권 내 아파트 엘리베이터TV를 통해 반려동물 동행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포커스미디어코리아와 함께 서울·경기권 내 5만여대 아파트 엘리베이터TV를 통해 반려동물 동행 캠페인 영상을 상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삼성카드 '아지냥이'에서 제작한 반려동물 에티켓 및 상식 관련 정보 영상으로 구성했다. 오는 4월 4일까지 총 3개월 간 6개의 영상이 각 2주씩 아파트 엘리베이터TV에 상영된다. 반려동물 캠페인 영상은 ▲강아지와 함께 산책할 때 펫티켓 ▲엘리베이터에서 강아지를 만났을 때 ▲처음 보는 강아지와 인사하는 방법 ▲우리 강아지·고양이는 사람 나이로 몇 살일까 ▲사람의 감기가 강아지에게도 옮길까 ▲반려동물이 먹으면 위험한 음식 등의 주제로 구성했다. 아지냥이는 삼성카드의 커뮤니티 서비스 중 하나로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전문성 높은 컨텐츠를 제공한다. 수의사 1대1 무료 상담, 상담 챗봇, 유기동물 입양 사연보기, 산책지수 확인 등 다양한 모바일 컨텐츠를 통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서울시, 경기도 등 지자체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시 입양박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반려동물 캠페인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반려인구 천만명 시대에 아파트 내에서 반려인과 비반려인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7 09:56:5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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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혜택 강화 'MX BOOST' 시리즈 공개

현대카드가 MX BOOST 시리즈 12종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공개했다.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현대카드 M'과 '현대카드 X'의 혜택을 대폭 강화한 현대카드 MX 부스트(BOOST)를 7일 공개했다. 현대카드 M과 X는 현대카드의 대표 상품 시리즈로, 특정 영역이 아니라 모든 가맹점에서 M포인트 적립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새롭게 공개한 현대카드 MX 부스트는 기존 상품보다 혜택을 강화하고, 다양한 디자인 옵션을 탑재했다. 가장 큰 특징은 적립 및 할인 혜택을 더욱 강화하고, 온라인 간편결제와 해외 가맹점 특별 혜택을 신설했다. 특히 모든 가맹정에서 쓰면 쓸수록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 카드를 많이 사용한 고객에게는 보너스 리워드까지 제공한다. 먼저 현대카드 M 부스트는 M·M2·M3 3종으로 구성했다. 현대카드 M 부스트 상품들은 월 50만 원 이상 사용 시 가맹점에 따라 0.5∼3%의 M포인트 기본 적립 혜택을 한도 없이 제공한다. 월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기본 적립 M포인트의 1.5배인 0.75∼4.5%가 적립되고, 현대카드 M3 BOOST는 월 200만 원 이상 사용 시 기본 적립 M포인트의 2배인 1∼6%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해외직구 등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5% M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 월 100만 원 이상 사용하면 1만 M포인트를 보너스 리워드로 지급하고,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다. 적립한 M포인트는 현대·기아차 자동차 구매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쇼핑, 외식, 여행 등 전국 6만5천여 곳에 이르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X 부스트도 X·X2·X3 부스트 3종으로 이뤄져 있다. 현대카드 X BOOST 상품들은 월 50만 원 이상 사용 시 1%, 월 100만원 이상 사용 시 1.5% 할인혜택을 준다. 현대카드 X3 BOOST는 월 200만 원 이상 사용할 경우, 추가로 1만 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카드 X BOOST 시리즈 역시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와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회원들은 전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상시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현대카드 MX BOOST 상품들은 고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춰 카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총 12가지 디자인 옵션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M BOOST 시리즈와 현대카드 X BOOST 시리즈 디자인이 각각 3종씩 제공되며, 현대카드 MX BOOST 공용 디자인 3종도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메탈 플레이트 발급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3종의 공용 디자인이 제공된다. 이번 MX 부스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말까지 카드 발급 후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메탈 플레이트 무료 발급 및 10만 M포인트 적립(M 부스트), 10만원 캐시백(X부스트) 중 한가지 혜택을 지급할 예정이다. 연회비는 M·X 부스트와 M2·X2 부스트, M3·X3 부스트가 각각 3만원, 6만원, 9만원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7 09:35:3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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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빅데이터 활용 고객 개인화 마케팅

우리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고객행동정보를 AI로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개인화 마케팅을 실시한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고객행동정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고객별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행동 기반 개인화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 활용했던 고객 인적정보와 거래정보 등 정형데이터와 상담내역(음성), 입출금내역(텍스트), 인터넷·스마트뱅킹 이용내역(로그) 등을 활용한다. 이러한 비정형 고객행동정보를 AI로 분석해 개인별 최적화 맞춤상품을 추천한다. 고객은 영업점 방문시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평소에 관심을 갖고 있던 금융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음성, 텍스트, 로그 등 비정형 데이터를 정비하고, 기존의 정형 데이터와 결합해 고객행동정보 통합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별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는 AI 마케팅 모델을 개발했다. 또한 AI 마케팅 모델을 마케팅 시스템과 연계하여 실적 집계, 모델 성능평가, 모델 재훈련까지 자동으로 이뤄지는 통합 마케팅 체계를 구축하여 모든 채널에 반영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는 실시간으로 고객행동정보를 통해 금융 니즈를 파악하고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시대"라며 "이번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행동 기반 개인화 마케팅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7 09:32:3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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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다, 대출 원금 유예 '착한 투자자 캠페인'

펀다가 소상공인들에게 대출 상환을 유예해주는 '착한 투자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펀다 P2P금융기업 펀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소상공인들에게 대출 원금 유예를 통해 응원에 나선다. 펀다는 소상공인들에게 대출 상환을 유예해주는 '착한 투자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원금 상환을 유예해주는 금융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동참하는 투자자 전원에게는 펀다에서 6개월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원금 유예 대상은 펀다나우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전국의 소상공인이며, 유예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개월 간이다. 착한 투자자 캠페인 참여 신청은 오는 11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이날 신청하는 얼리버드 투자자에게는 혜택으로 지급할 수수료 면제 기간을 2개월 더해 총 8개월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에 앞서 사전에 진행한 의향 조사에서 1,633명(응답자의 90%)의 투자자가 이번 캠페인을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캠페인 신청을 시작하고서 1시간 만에 신청 접수가 300건을 돌파했다. 캠페인 참여한 투자자들은 기 투자금에 대한 원금 상환을 2개월 간 유예하는 것에 자발적 동의함으로써, 본인이 투자한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줄여주는 것에 동참하게 된다. 박성준 펀다 대표는 "동네 상점의 단골이자, 사장님들의 가족이고 이웃이기도 한 우리 모두가 작은 힘을 모은다면 소상공인사장님들에게 이 시간을 이겨낼 수 있는 큰 버팀목과 응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새해에도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 상품과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6 17:26:4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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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 동참

이상봉 BNK경남은행 상무(앞줄 가운데)와 직원들이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에 참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한다. BNK경남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꽃·생필품·배달 음식 등 매주 주제에 맞춰 지역 소상공인의 상품을 구매한 뒤 구입한 물품을 SNS에 인증하는 소비운동이다. 이상봉 울산영업본부 상무와 직원들은 인근 제과점을 찾아 빵과 커피를 구입한 뒤 사진과 함게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SNS에 인증했다.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는 울산광역시가 오는 31일까지 추진하는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에 매주 동참할 계획이다. 오는 13일에는 야음동금융센터 직원들이 인근 시장을 방문해 울산을 사야 울산이 산다 캠페인 3주차 주제로 선정된 농·수산물을 구매할 예정이다. 이상봉 상무는 "코로나19 확산과 격상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많은 시민들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분투하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돼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BNK경남은행은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해 도움을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6 14:59:56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