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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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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부르면 오는 ‘나주콜버스’ 9월 1일부터 빛가람동에서 운행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내 버스 승강장 어디서나 승객이 부르면 오는 '나주콜버스'가 9월부터 본격 시동을 건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내달 1일부터 빛가람동 관내에서만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인 나주콜버스를 6개월간 시범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나주콜버스는 대중교통 보조금은 줄이고 서비스는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둔 민선 8기 대중교통 노선 개편 정책 중 하나로 새롭게 도입됐다. 콜버스 개념의 대중교통은 전라남도 지자체 중 최초다. 이 버스는 정해진 노선과 운행시간표 없이 앱(App) 또는 콜센터를 통해 승객이 호출하면 원하는 목적지(승강장)까지 최단 거리로 운행한다. 이용 방법은 앱(나주콜버스 또는 바로DRT)과 콜센터에서 버스를 호출하면 빛가람동 내 버스승강장 71개소에서 승·하차 할 수 있다. 버스는 15인승(총 5대)이며 요금은 기존 버스와 동일한 일반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 500원을 내면 된다. 하차 단말기를 기준해 동일 노선을 제외하고 2회 환승이 가능하다. 운행 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으로 오후 10시까지 호출을 받는다. 단, 승객이 호출을 했다가 1시간 내 3회 호출 취소(노쇼 포함) 시 1시간 동안 호출이 제한되는 패널티가 적용된다. 나주시는 본격적인 버스 운행에 앞서 8월 31일 오전 10시 빛가람전망대 주차장에서 버스 개통식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빛가람동 나주콜버스는 정해진 버스 시간이 아닌 승객이 원하는 시간에 목적지까지 최대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혁신도시 여건에 딱 맞는 혁신적인 대중교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시장은 이어 "도내 최초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를 도입한만큼 시범운영 기간 효과성을 검증하고 무엇보다 이용 승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홍보와 쾌적한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1 14:37: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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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3년 고흥 청년리더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청년층의 경쟁력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3년 고흥 청년리더 아카데미'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업비 2억 원 총 13개 과정으로 '전문자격취득 7개(도배기능사, 건축도장기능사, 굴착기 운전기능사, 지게차운전기능사, 요양보호사, 미용사, 네일아티스트', 민간자격취득 5개(와인클래스, 반려동물 기능사, LED 플라워(원예)지도사, 유튜브 & SNS 마케팅전문가, 치매 예방 & 실버인지놀이지도사), 청춘 토크콘서트(명사 특강) 1개 과정으로 편성됐다. 신청자격은 고흥군에 주소를 둔 18세∼49세 청년이 우선순위로 18세 미만과 50세 이상도 신청할 수 있으며, '강사료, 재료비, 시험응시료'가 지원된다. 모집기간은 8월 18일부터 9월 1일까지 15일간으로, 확정 안내는 9월 6일까지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교육은 9월 8일부터 과정별로 진행될 계획으로 전문학원, 청춘누리, 어울림센터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은 학원 등이 먼 거리에 있어 자격취득이 어려웠던 교육과 자격취득 후 즉시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는 과정 편성에 중점을 둔 만큼, 많은 청년과 군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과정들을 지속 발굴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해 청년인구 유출을 막고 인구 감소율을 완화해 지역에 활력을 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 고흥 청년리더 아카데미'개강식은 2023. 9. 8(금) 18:30 군청 우주홀에서 실시될 계획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8-21 14:37: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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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고인돌 오토캠핑장 캠핑 성지로 각광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화순 고인돌 유적지 인근의 고인돌 오토캠핑장이 합리적인 이용료와 깨끗하고 안전한 시설, 청정 자연의 향기가 가득한 캠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화순군에 따르면 2022년 개장한 화순 고인돌 오토캠핑장은 41면의 강자갈 사이트, 족구장, 샤워실, 취사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도곡농협 로컬푸드가 가까이 자리 잡고 있어 신선한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용요금은 비수기 평일(일~목), 공휴일 2만 원, 비수기 주말(금~토 및 공휴일 전날), 성수기(7~8월) 2만 5,000원이다. 또한, 각종 유·무료의 선사 체험이 운영되고 있는 선사 체험장과 모아이 석상 등 세계 거석을 전시해 놓은 세계 거석 테마파크가 주변에 있어 캠핑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고인돌 유적지 일대를 둘러보며 관람할 수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고인돌 오토캠핑장은 답답한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을 즐기고 소중한 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를 관람하며 편히 쉬고 갈 수 있도록 야영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순군은 2023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를 10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10일간 세계문화유산 화순 고인돌 유적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2023-08-21 14:36: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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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신안군수,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과 지역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 공유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난 19일 고양특례시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클라이밋 리얼리티 리더십 트레이닝'에 참석하여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들과 함께 '지역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국가·지방정부 간 협력의 중요성'을 논의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클레이 지방정부회원 단체장들은 재생에너지 전환 지역별 현황과 국가와의 협력 사례 및 한계점을 공유했고,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은 미국의 에너지 전환을 위한 국가와 지방정부의 협력 방안에 관한 경험을 공유하고 조언하는 등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장이기도 한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의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공유제'를 통한 재생에너지 보급 및 군민의 기본소득창출 현황을 공유하여 지역 에너지 전환의 모범 사례로 큰 호응을 받았다. '서울 클라이밋 리얼리티 리더십 트레이닝'은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설립한 「클라이밋 리얼리티 프로젝트」의 글로벌 트레이닝 프로그램의 일부로 한국에서는 처음 열리는 행사이다.

2023-08-21 14:36: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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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명예의 전당 헌액후보자’ 공모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10월 2일까지 '광주광역시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명예의 전당은 나눔과 기부, 자원봉사 등을 통해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예우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시는 시청 1층에 헌액 공간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998년부터 효사랑 나눔의 샘터를 설립하고 도시락·김장김치 등 나눔활동을 해온 김영춘 씨가 헌액됐다. 앞서 2021년에는 ▲2006년부터 구두수선비의 10%를 모아 어려운 이웃과 나눠 온 김주술 씨 ▲하루 100원을 모아 이웃을 돕는 100원회를 설립하여 장학금을 지원해 온 김희만 씨 ▲반찬가게를 운영하며 20년간 반찬나눔 등을 한 문순자 씨 ▲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제공 등을 한 자비산행회 등 4명(단체 포함)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시는 나눔과 기부, 자원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 및 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21일부터 10월 2일까지 헌액자를 접수받는다. 추천권자는 해당 공적이 있다고 인정한 시민, 단체, 소관 부서장 또는 자치구청장이다. 일반시민 추천은 동일세대 구성원이 아닌 19세 이상의 시민 10명 이상의 연서를 받아야 한다. 추천 서식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 받아 자치행정과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광주시는 접수된 헌액후보자를 대상으로 공개검증, 공적확인, 사회공헌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12월 중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최선영 자치행정과장은 "광주 공동체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한 시민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해 귀감으로 삼고 사회공헌 문화를 확산하겠다"며 "지역을 빛낸 훌륭한 분들이 헌액될 수 있도록 후보자 추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21 14:35: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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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외국인주민 노무교육 및 상담’ 실시…통역사 배치, 90여 명 참석

영암군이 이주노동자 등 외국인주민의 권리찾기 교육을 실시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난 20일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외국인 밀집거주지역인 삼호읍 한마음회관에서 '찾아가는 외국인주민 노무교육 및 상담'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직장 생활 등으로 주중 센터 방문이 어려운 베트남·네팔·태국·우즈벡 출신 외국인주민과 재외동포 등 90여 명이 참석해 권리 찾기와 구제방안에 대해 배웠다. 영암군은 이날 교육에서 외국인주민 모니터링단원을 통역사로 배치해 한국어를 몰라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참석 외국인주민은 ▲4대 사회보험 ▲임금 계산법 ▲산업재해 보상 방법 등을 알고, 이주노동자로서 한국에서 생활하며 궁금하거나 어려웠던 점을 물었다. 특히, 교육 강사로 나선 이정봉 공인노무사는, 외국인 근로자 전용 보험, 산업재해 유형과 발생 시 처리 절차 등을 알려 이주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에 나섰다. 나아가 임금 체불, 퇴직급 미지급 등 현재 이주노동자들이 겪고 있는 사안을 놓고 노무상담을 실시해 애로를 해소해줬다. 영암군은 외국인주민을 위해 이날 교육과 상담 이외에도 전문강사를 초빙해 지난 3월부터 '문화다양성 이해 및 인식개선 교육' '고용주·산업안전·인권보호 교육' '출입국관리법 교육' '환경교육' '금융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2023-08-21 14:34: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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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영화 ‘비밀전학’ 촬영 시작

전라남도교육청이 학교폭력 예방을 주제로 기획한 영화 '비밀전학'이 촬영에 돌입했다. 전남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학생과 교직원 등 57명의 교육가족이 함께 만드는 영화 '비밀전학'이 지난 8월 18일(금) 순천 별량중학교에서 크랭크인했다고 밝혔다. 영화 '비밀전학'은 학교폭력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과정에서 학생들과 교사가 하나 되는 성장 스토리를 담았다. 특히 영화는 언론 매체 속 학교폭력 사건에서 학교와 교원들에게 씌워진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학교 구성원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데 초점을 뒀다. 영화에는 지난 7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연기자와 제작진 등 57명의 교육가족이 참여한다. 이번 순천 별량중 촬영 후, 9월 15일(금)~17일(일) 2박 3일간 집중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영화는 11월 공개 시사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연기자로 참여하고 있는 김민주 학생(여수중앙여고)은 "최근 학교와 관련해 안타까운 뉴스들이 나오고 있지만, 어떤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과 선생님, 학교 구성원 모두는 꿋꿋이 희망을 싹틔워왔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정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지금까지 학교폭력을 다룬 영상에서 보여지는 학교의 무기력한 이미지에 교사들은 특히 회의감을 느껴왔다."며 "우리들의 이야기를 우리 손으로 만들어 학교와 세상을 연결하는 창이 되겠다는 새내기 영화인들의 열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2023-08-21 14:34: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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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강진관광의 얼굴’ 푸소체험 운영자 모집

강진군이 강진 관광의 얼굴이 될 신규 푸소체험 운영 농가를 모집한다. 21일 강진군에 따르면 군은 푸소체험 운영은 농어촌민박이 가능한 주택을 소유하고 푸소체험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지역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준비해 강진군청 문화관광실 푸소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후 군에서 서류 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운영농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농가는 농어촌민박 신고 및 사업자등록 후 군에서 진행하는 소정의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푸소는 농촌에서 1박2일 또는 2박3일을 생활하며 농촌의 여유와 따뜻한 감성을 경험하는 강진 고유의 생활관광 프로그램으로, 푸소체험 운영자는 체험객들에게 숙식과 간단한 농촌체험을 제공한다. 연간 7,000여 명의 관광객이 푸소체험을 다녀가고 있으며, 참여 농가들은 1가구당 연평균 1,000만 원의 부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강진군 관계자는 "푸소가 강진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만큼 애정과 열정을 가진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해 강진 관광의 발전을 함께 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8-21 14:34: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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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통-현대 공존 ‘한국수묵’의 가치 인도에서 개최

전라남도는 '한국 수묵 해외전시'를 인도 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오는 31일부터 10월 13일까지 4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주인도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한국 수묵과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해외 미술계에 홍보하고,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18회 G20 정상회의와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기획됐다. 전시 주제는 '한국수묵, 빛을 발(發)하다(Korean Ink Wash Paintings, Emitting the Light)'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국 수묵의 빛나는 가치를 담았다. 먹의 짙고·옅음, 선, 여백으로만 표현되는 전통적인 수묵 기법부터 채색을 더해 현대적 조형미까지 표현한 광주·전남 대표작가 25인의 작품이 인도 관람객에게 흥미롭고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설 전망이다. 전시 작품 가운데 이선복 작가의 '어디 가냐 묻지 말고 언제 오냐 묻지마라'는 해학적 표정과 민화풍의 호랭이 등 위에 전라도 어머니 산인 무등산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인간 삶의 안녕과 풍요로움,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좋은 일을 끌어들이는 벽사의 의미를 담았다. 박문수 작가의 '신명(神命)'은 마을에서 단체로 행하는 민속신앙이 깃든 군무로 국민의 안녕과 질서, 기원을 담고 있다. 풍물놀이 중 가장 흥겨운 난장 부분을 표현했다. 박우육 전남도 문화융성국장은 "한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게 그려낸 감각적 수묵 작품을 인도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남도영화제, 전국체전 등 다양한 초대형 행사가 펼쳐지는 만큼 많은 외국인이 가장 한국적인 멋을 간직한 전남을 찾아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재복 주인도대한민국대사관 대사는 "제18회 G20 정상회의와 한·인도 수교 50주년을 맞아 수묵화의 예술적 감성과 아름다운 창의성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 기쁘다"며 "전시를 통해 한국과 인도의 우정을 기념하고, 협력에 대한 아름다운 순간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3-08-21 14:31: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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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초청 특강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8일 오전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하여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대통령 직속인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지난 7월 10일 출범했으며, 종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자치분권위원회가 통합된 조직이다. 영광군 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강연은 본격적인 지방시대를 맞아 지방시대의 비전과 전략을 이해하고 지역 성장을 위한 군정의 방향과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정현 부위원장은 대한민국이 직면한 수도권 집중현상과 지방소멸 문제를 지적하고 역대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과 그 한계를 언급하며 지방이 주도하는 분권형 균형발전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공정과 자율, 연대와 희망의 균형발전 가치를 통해 어디서나 균등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의 비전과 자치분권, 혁신성장, 교육개혁, 특화발전, 정주환경 등 5가지 세부 전략을 제시하고 분권형 국가경영시스템 구축 및 지방의 산업활성화와 투자촉진 등 지방시대 핵심과제에 대해 설명하였다. 특히, 기존의 특구제도의 한계를 보완하여 지방주도의 특구계획 수립으로 대규모 기업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청년일자리의 수도권 집중화를 해소하고자 기업의 투자관련 규제혁신과 획기적인 세제특례 등 과감한 지원수단을 총동원한 기회발전특구에 대해 강조했다. 김정섭 부군수는"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군을 방문하여 뜻깊은 강연을 해주신 이정현 부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살리고, 지역주도 균형발전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새로운 지방시대가 가져올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섭 부군수는 특강에 앞서 이정현 부위원장과 영광군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섭 부군수는 탄소중립대응 국가 실증 연구단지 구축·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수출주력형 e-모빌리티 공동생산 기업지원·서해안철도 건설 및 달빛내륙철도 연장 국가계획 반영 등 지역 발전에 필수적인 현안을 설명하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지방시대위원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2023-08-18 16:34: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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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나도 작가 프로젝트’ 시작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책 출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나도 작가 프로젝트'를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다.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정책의 하나인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진행하는 책쓰기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책을 읽는 데서 머무르지 않고 나아가 작가가 돼 책을 편찬해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학생, 한 권의 책이 되다'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는 책 읽기·토론·서평쓰기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학생 스스로가 1인 작가가 돼 평생 독자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남교육청은 2023학년도 '나도 작가 프로젝트'공모사업에 최종 61교를 선정하고, 학교당 200~3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오는 9월부터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활동 결과물은 내년 1월 말 '학생, 한 권의 책이 되다' 출간 기념전시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나도 작가 프로젝트'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8월 18일(금) 보성다빈치콘도에서는 61개 학교 담당 교원과 22개 지역교육청 독서인문교육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한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워크숍에는 다큐멘터리 영화 '울지마 톤즈'감독이자, KBS 시사 프로그램 '추적 60분'을 연출했던 구수환 PD가 본인이 글을 쓰는 작가가 되기까지의 사연을 소개했다. 구 PD는 '글쓰기, 책의 힘'이란 주제로 학생들에게 책쓰기 교육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 자신의 생각을 '책'으로 엮어내는 것이 사회적으로 어떤 힘을 발휘하는 지 등의 의미를 전해 참여 교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강연 이후에는 학급·동아리 활동으로 책쓰기 수업을 진행해 온 교사들의 사례발표와 수업나눔의 시간을 갖고, 프로젝트 수행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워크숍 한편에는 교육 현장에서 그간 진행한 책 출판 결과물 전시 공간을 마련해 실질적인 프로젝트 지도 방안을 구상하는 데 도움을 줬다.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나도 작가 프로젝트'가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글쓰기 능력을 기르는 독서인문교육의 새로운 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책 쓰기 프로젝트 과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교육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18 16:33: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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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드림스타트, '모래놀이 심리상담' 운영

곡성군(군수 이상철) 드림스타트센터가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인구정책과 청사 내 프로그램실에서 '모래놀이 심리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래놀이 심리상담'프로그램은 지난 3일에 실시된 아동 심리검사를 기반으로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의산만, 과잉행동, 공격성, 분노조절 문제를 겪는 아동들에게 필요한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모래놀이 심리상담은 규격화된 모래상자와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아동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언어적 치료 방식이다. 이 기법은 아동의 깊은 심리에 다가가기 위해 개발되었고, 아동이 스스로의 문제나 상처를 인지하고 치유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과정에서 시각뿐만 아니라 촉감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하여 아동이 그들의 내면의 문제를 모래놀이로 표현하게 하여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 A씨는 "리 아이가 마음을 닫아 이야기하지 않을 때, 모래놀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은 것 같다. 이 경험을 통해 부모로서 아이와의 소통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그를 더 잘 이해하고 지지하며 성장하게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복잡하고 다양한 현대사회에서 아동의 정서 및 심리적 안정은 건전한 성장의 기초이다. 드림스타트와 함께 아동의 심리와 정서 문제에 대응하는 놀이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8 16:11:5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