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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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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침수 현장 대형 양수기 투입 효과 ‘톡톡’

전남 함평군의 유비무환의 준비성이 재해현장에서 빛을 내었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새벽 폭우가 쏟아져 함평엑스포공원 전시관이 침수된 현장에서 함평군이 사전 구입·비치하고 있던 이동형 대형 양수기가 침수 피해 최소화에 큰 역할을 했다. 지난 24일 새벽부터 내린 190여㎜의 집중호우로 인해 함평엑스포공원 다육식물관, 친환경농업관 등 전시관이 일부 침수되자 군은 곧바로 이동형 대형양수기를 현장에 투입했다. 분당 11t의 양수 능력을 갖추고 있는 이 대형 양수기는 장마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이상익 함평 군수의 긴급지시로 함평군이 한 달 여전 구입해 시험 가동까지 마친 상태였다. 이날 오전 9시경 함평엑스포공원 침수현장에 투입된 대형 양수기는 약 1시간30분 동안 약 900여t의 우수를 인근 대화 소하천으로 배수하며, 전시관 침수피해를 막았다. 또한, 관광정책실 직원 30여 명은 이날 새벽 6시30분부터 전시관 3개소 내에 농업용 엔진 양수기 3대를 동원해 배수작업을 하고 빗물을 밖으로 밀어내며 식물들을 깨끗이 씻는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정제원 관광정책실장은 "침수된 전시관에 대형 양수기를 초기에 투입해 발 빠르게 대처했다"며 "전시관 다육이, 선인장 병충해 예방 등 전시관 사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5 15:07: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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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학생들, 독일 에너지 자립마을에서 ‘자연과의 공존’ 모색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캠프단이 일정 6일 차를 맞은 지난 7월 22일(토) 에너지자립 마을 '펠트하임'을 방문해 자연과의 공존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 17일(월)부터 27일(목)까지 9박 11일 일정으로 독일·벨기에·프랑스 3개국을 탐방하고 있는 '2023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학생들은 독일에서의 마지막 일정으로 '펠트하임' 재생에너지 시설을 돌아보고, 미래 직업 탐구 활동을 펼쳤다. 펠트하임은 지난 2010년 일찌감치 세계 최초 전력·난방 재생에너지를 100% 자급하고 있어, 기후 위기 시대 친환경 자급 마을의 선진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이날 캠프단은 펠트하임에 설치된 55개의 풍력발전 터빈과 1만여 개 태양광 모듈로 구성된 태양광 발전 단지를 견학하고, 바람과 태양이 어떻게 재생에너지로 생산돼 공급되는지 전 과정을 지켜봤다. 김어은 장성고등학교 학생은 "주민 겨우 130명이 사는 한적한 시골 마을이 세계에서 유일무이한 에너지 자립마을이라는 게 인상적이었다."며 "온난화 등 기후적 문제가 심각한 때 지구와의 공존을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또, 한반도 티셔츠를 입은 80명의 학생들이 베를린 올림픽스타디움에서 마라톤 영웅 손기정·남승룡 선수의 흔적을 좇아, 평화 릴레이 마라톤 코스를 뛰는 활동도 벌여 현지인들의 박수를 받았다. 손기정·남승룡 선수는 1936년에 열린 제11회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부문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역사적인 선수다. 특히 손기정 선수는 메달 시상식에서 가슴에 달린 일장기를 월계수 잎으로 가리는 모습을 보여줘 역사적인 순간으로 남았다. 캠프단 학생들은 87년 전 그들이 달린 마라톤 코스를 그대로 따라 달리며, 기억해야 할 역사와 문화를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단은 독일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이튿날인 23일 벨기에 브뤼셀로 이동한다. 브뤼셀에서는 △EU의회 광장에서 릴레이 스피치 △ 지구온난화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 △유럽역사관 탐방 등이 예정돼 있다.

2023-07-25 15:07: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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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사업 효과 톡톡

전라남도가 농업인의 대출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역점 추진하는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사업이 농가 경영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 지원 대상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크게 늘었다.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사업은 농업종합자금과 농어촌구조개선자금, 산림종합자금 대출을 바라는 농업인에게 대출이자 3% 중 2% 범위에서 개인은 연간 최대 200만 원, 법인은 400만 원을 전남도와 시군이 보전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 지원 대상은 총 2만 4천117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 2천13건)의 2배에 달했다. 사업비 역시 35억 원으로 지난해(15억 원)보다 1.3배 이상 증가했다. 이처럼 농업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 대상이 늘어난 것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한 단기자금 금리 인하 정책이 지난해 12월 말 종료됨에 따라 이자율이 상승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또 전남도가 열정이 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저리자금을 활용하도록 금융권과의 협력체계를 마련하고 시군 마을 방송, 각종 회의를 통해 적극 홍보한 것도 한몫했다. 윤재광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올해 유례없는 장마로 영농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전남도의 이자차액 지원사업이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7-25 10:25: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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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대안교육 역할 재정립 · 인식 제고 교원 연수

전라남도교육청은 7월 24일(월) ~ 25일(화) 나주 센텀호텔에서 '전남 대안교육 교직원 연수'를 열고, 교원 역량 강화와 대안교육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대안교육특성화학교 및 대안학교 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대안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의 역할을 재정립해 그간 부정적으로 여겨졌던 대안학교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은 전국에서 대안학교가 3번째로 많은 지역으로, 대안교육특성화 중·고등학교 7교와 대안학교 4교 총 11개 학교가 운영되고 있다. 도교육청은 전남 11개 학교의 교육과정과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TF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전남대안교육 중장기 발전방향'주제의 보고서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 제천간디학교 이병곤 교장의 '사례로 보는 대안교육의 오늘과 내일'▲ 송순재 교수의 '대안학교의 한계와 미래대안교육'주제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 후에는 '내가 만들고 싶은 대안학교! 우리가 함께 걸어갈 대안학교'를 주제로 연령별 분임 토의가 이어졌다. 분임 토의는 2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별로 자신의 교육철학과 교육관, 학교별 교육과정 프로그램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고, 이후 전체 토론 시간에는 세대별 분임 토의에서 나온 결과를 토대로 전남 대안교육의 문제점과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그간 부정적 인식이 강했던 대안학교가 최근에는 미래교육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험·인성 중심의 특색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내실화로 학생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5 10:24: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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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본격화

장성군이 21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청년 농업인의 스마트팜 시설투자 부담을 낮추고 시설원예농업 재배 방법과 수익창출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국비 포함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부지 5헥타르(ha) 이상, 규모 4.5ha 이상의 온실을 조성한다. 이날 보고회에선 김한종 장성군수와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및 장성지사, 한국온실작물연구소,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반 등 30여 명이 설계 방향과 추진일정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현재 장성군에는 52개소 22ha 규모의 스마트팜 시설하우스가 갖춰져 있다. 딸기, 포도, 토마토, 새싹삼 등 다양한 작물이 스마트팜에서 재배된다. 군은 케이티(KT)와 협약을 맺고 원예농업단지 50개소에 초고속인터넷 기반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등 스마트팜 확대를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맞춰 미래농업 역시 혁신적인 농업기술을 필요로 한다"며 "앞서가는 일류농업 실현을 위해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2023-07-24 16:00: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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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지음지기들의 행복한 동행’ 운영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지난 21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음지기들의 행복한 동행' 2회기를 운영했다. 이번 2회기에는 센터에 등록된 회원 및 가족 3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아울러 지난 6월 26일에 실시된 1회기에서는 정신장애의 인권의 이해라는 주제로 인권 교육이 진행된 바 있다. '지음지기들의 행복한 동행' 자조모임 및 가족교육은 정신질환을 겪고 있는 개인과 그들의 가족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도전과 관련된 자신들의 경험과 감정을 서로 공유하는 장이다. 이는 서로에게 친밀감을 느끼게 하며, 상호 소통과 감정적인 지지를 제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임에서는 정신질환에 대한 대처 방법과 이에 관련된 지식을 나누며 정신건강 관리와 회복교육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정신건강 관리능력을 향상시켜 당사자와 가족들이 건강하게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가족관계 회복과 평화로운 대화를 주제로 가족 교육이 실시되기도 했다. 이 교육을 통해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가족관계가 개선되고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교육 후에는 향기 테라피를 이용해 향수를 만들며, 참가자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했다. 자조모임 및 가족교육에 참여한 대상자는 "정기적으로 모임과 교육에 참여하면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지금의 어려움이 우리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많은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조모임과 가족교육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로를 지지하며 자존감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회복과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조모임 및 가족교육은 1, 2회기에 이어 9월에 3회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동료지원 활동가와 함께하는 회복교육과 가족 친밀감을 높이는 가족 힐링캠프 시간이 계획돼 있다. 아울러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심리적 우울감과 고립감으로 힘들어하는 곡성군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심 있는 군민은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7-24 15:58: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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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촌재생확산지원사업 선진지견학 대상지 ‘대마면 공동생활홈’ 지정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농촌개발정책 변화에 따른 지역개발사업 사후지구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등 사업대상지 견학을 통한 다양한 사후지구 운영관리방안 도출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목포대학교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교육에 '대마면 공동생활홈'이 선진사례로 지정되어 지난 7월 21일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전라남도 시·군 농촌개발 중간지원조직 및 현장활동가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해 면소재지 거점에 조성된 '대마면 공동생활홈'의 운영방식 및 운영준비과정, 운영과정에서의 운영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강연 및 현장답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강연에서 이현복 운영위원장은 "마을 주민이 운영의 주체가 되어 행정기관의 제도적 뒷받침 하에 관리 운영하고, 대마면 내 지역협의체와 협력하여, 지역주민들이 자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상향식 사업의 실현을 위한 관리체계 구축에 초점을 두었다."고 말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연계사업으로 조성된 시설 및 운영프로그램 등 운영주체의 역할과 기능의 정립을 위한 선진사례를 소개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시설물을 조성하는 것만큼 시설물의 사후관리 및 운영관리도 중요하므로, 시설물 관리의 효율화, 전문화를 위해 교육, 모니터링, 자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상호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4 14:10: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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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코로나19 팬데믹에도 군민 건강지표 크게 향상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군민들의 건강실태 파악을 위해 실시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에 따라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법정조사로 질병관리청, 신안군,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함께 수행하는 국가 승인통계 조사다. 건강조사 결과는 군민의 건강 수준 및 건강 문제 파악, 지역 간 지표 비교 등에 활용된다.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군민의 건강행태 주요 지표인 ▲현재 흡연율 ▲현재 흡연자의 금연시도율 ▲걷기 실천율 ▲스트레스 인지율 등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향상되었다. 다만 고혈압, 당뇨병 진단경험률, 우울감 경험률 등은 작년 대비 소폭 증가해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안군은 1인당 공원면적이 68.87㎡로 전남 평균 대비 2.7배 넓고, 순례자의 섬, 퍼플섬, 맨드라미 정원과 같은 섬마다 특색있는 걷기 좋은 길 등 건강환경 조성으로 지난 6월 전국적 규모의 '퍼플섬 힐링 걷기 대회'를 개최하는 등 군민의 건강수명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중 비대면 건강증진사업을 중심으로 군민의 건강관리에 공들인 노력이 이번 조사 결과에 반영된 것 같다며, 건강조사 결과는 군민 맞춤형 보건사업 계획 수립에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 건강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7-24 14:08: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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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전남 최초 ‘화순형 24시 양육돌봄제’ 시행 박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7월 21일 인구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맞춤형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화순형 24시 양육돌봄' 운영체를 선정하기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5월 25일부터 6월 9일까지 15일간 화순형 24시 양육돌봄제 운영체 공개모집에 신청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7월 21일 선정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서면 사전적격심사 및 면접 심사를 통해 화순 한양립스어린이집과 화순 현대힐스테이트어린이집을 최종 선정했다. 화순형 24시 양육돌봄제는 부모의 야간 경제활동, 출장, 질병 등의 사유로 긴급돌봄이 필요할 때 필요한 시간만큼 안정적으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 제도이다. 이용 대상은 화순에 거주하는 6개월에서 7세 이하 취학 전 아동이며, 시간당 보육료는 1,000원으로 월 80시간 이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2개의 어린이집은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운영하는 "화순형 24시 양육돌봄제" 시행에 맞춰 빈틈없는 안심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4시 보육을 희망하는 부모님 측 한 분은 "평소 가게를 늦게까지 운영하면서 갑작스러운 일이 생겼을 때가 많은데,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 생겨 안심된다"라며 "이제 마음 놓고 일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반가움을 표시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화순형 24시 양육돌봄제 시행으로 꿈과 희망을 주는 교육도시를 조성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질적으로 우수한 24시간 양육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정된 어린이집을 돌봄에 적합한 환경으로 가꾸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7-24 13:29: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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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3년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실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이달 20일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고흥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이하 고흥센터)와 함께 건축물과 공원 등 392여 개소를 대상으로, 장애인의 편의증진 계획의 방향을 설정하고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를 실시한다. 1998년부터 시작해 6번째를 맞는 이번 현황조사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실시하며, 법 시행일인 1998년 4월 11일 이후 건축(신축·증축·개축 등)·대수선·용도변경 된 공공건물, 공동주택, 공중이용시설, 공원 등이 대상이다. 고흥센터에서 선발된 조사요원이 현장을 방문해 ▲매개시설(주 출입구 접근로, 높이 차이 등) ▲내부시설(계단 또는 승강기 등) ▲위생시설(화장실, 욕실 등) ▲안내시설(점자 블럭, 유도 및 안내설비 등) ▲기타시설(객실·침실, 관람석·열람석, 접수대·작업대 등)이 관련 법령 기준에 맞는 편의시설 설치 여부를 조사하게 된다. 강춘자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 자료가 전국 편의시설 안내 서비스에 활용되는 만큼, 조사 기간 동안 조사요원의 현장 방문 시 시설 출입 허용과 현장 안내에 시설주 및 관리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7-24 13:28:3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