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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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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버스 타고 나주 한바퀴’ 시티투어 4년 만에 재개 … 3개 코스 구성

매주 주말 버스 타고 나주시 대표 관광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나주시티투어가 4년 만에 재개되면서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나주시티투어를 오는 11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나주시티투어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버스를 타고 나주의 주요 역사문화, 생태경관 명소를 하루 동안 여행할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 매주 토요일 역사문화체험 중심의 정기코스와 둘째 주 일요일 '힐링코스', 넷째 주 일요일 '포토스팟 코스'로 테마별 여행 노선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 10분부터 오후 5시 5분까지로 모든 코스가 동일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도권 관광객 유치와 이용 편의를 위해 전체 코스 출발점을 기존 유스퀘어(광주버스터미널)에서 KTX나주역으로 변경했다. 매주 토요일 정기코스는 KTX나주역에서 출발해 '국립나주박물관-나주읍성권-황포돛배-천연염색박물관-복암리고분전시관-KTX나주역' 순으로 운행한다. 생태 경관과 치유 프로그램에 포커스를 맞춘 힐링코스는 '영산포철도공원-황포돛배-중식-산림자원연구소-도래한옥마을-불회사'를 경유한다. 포토스팟 코스는 '빛가람전망대-산림자원연구소-중식-나주읍성권-영산포철도공원-우습제-느러지전망대' 순으로 사진 찍기 좋은 관광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다. 버스 탑승료는 성인기준 4000원이며 경로·아동·국가유공자 등은 50%할인(2000원)된다. 사전 5명 이상 예약 시 운행하며 사전 예약이 원칙이지만 잔여 좌석이 있으면 현장에서 현금결제로도 탑승할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올해부터 KTX연계를 통해 나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나주의 유구한 역사 문화, 천혜 생태 관광자원을 실속 있고 효율적으로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여행 코스를 편성했다"며 "코로나19 일상 회복과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시티투어를 통해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나주의 매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나주시티투어 사전 예약은 '나라고속관광'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여행 노선 등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 문화관광 누리집 '시티투어'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5-24 09:07: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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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관내 중학교 2학년생 전체 대상 '해외역사문화탐방사업' 추진

강진군이 학생들의 해외 견문을 넓히고 국제 감각을 키우기 위해, 관내 중학교 2학년생 전체 인원을 대상으로 해외 역사문화탐방 사업을 추진한다. 군비 약 2억 원을 투입해 진행되는 해외역사문화탐방은 중학교 2학년 전체 학생에게 1인당 체험 경비 100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일부 학생들을 선발해 운영하는 데에 비해, 군은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 2학년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관내 중학교 9개교 총 211명의 학생들이 일본 오사카 및 교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예정으로, 첫 일정으로 5월 23일 강진여자중학교 2학년 72명이 일본 오사카로 역사문화탐방을 떠났다. 강진여중 이후 3차례에 거쳐 강진중(6.13.~6.16.) 69명, 성전중 외 5개교(6.20.~6.23.) 40명, 청람중(9.19.~9.22.) 30명 총 211명의 학생들이 탐방길에 오르게 된다. 학생들은 그동안 교과서로만 배웠던 독립운동의 현장과 역사 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이 사업은 단순히 지역관광 개념의 체험학습이 아닌, 국제화 시대에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역사문화탐방, 진로 탐색 등 새로운 체험학습의 장으로서의 교육이 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해외역사문화탐방 지원사업은 인재 양성에 대한 군의 의지가 반영된 사업"이라며 "지역의 꿈나무들이 해외에서 견문을 넓혀 창의성과 미래 역량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해, 강진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발전의 일꾼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진군은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의 양성을 위해, 2018년부터 관내 중학교 2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역사문화탐방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2023-05-23 16:34: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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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드론 활용 벼 직파재배 파종 시연회 눈길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2일 영광군 군서면 일원에서 70명의 관내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드론 활용 벼 직파재배 파종 시연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 시연회는 최근의 농촌일손 부족, 쌀 소비량 감소, 쌀값 하락, 농자재비 상승과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하여 농업 경영비를 줄이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드론 벼 직파재배 파종의 우수 성과로는 기존 기계 육묘이앙 1ha 이앙 시 작업시간 100분, 건답직파·무논직파 시 각각 72분, 드론 직파 시 18분 소요로 관행의 육묘이앙 대비 작업시간을 최대 82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벼 재배 면적 1ha당 경영비는 기계이앙 시 144만 원, 건답직파는 66만 원, 무논직파 57만 원, 드론 직파 25만 원 소요로 기계이앙 대비 119만 원을 절감할 수 있으며, 벼 육묘, 못자리 설치, 모판 이송, 이앙 작업 등에 투입되는 노동력을 90%까지 줄여 총경영비를 85%까지 절감할 수 있다. 매년 벼 직파재배를 실시하는 농가(군서 박기주)의 도움으로 드론 직파 시연회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농업기술센터는 관행적 벼 직파재배 방식과 드론 직파의 생육과정을 비교하고 가을철 벼 수확량을 분석하는 등 시연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시연회 현장을 방문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드론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다양한 농법을 발굴하고, 드론의 주요 동력인 전기에너지(축전지) 사용으로 온실가스 감축의 저탄소 농업기술 우수사례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2023-05-23 16:31:3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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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대산방범대,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

고창경찰서(서장 이석현)는 23일 경찰서장, 자율방범대 전북도연합회장, 고창군 연합대장 및 대산자율방범대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자율방범대 선정의 공로가 있는 대원에 대한 감사장 수여식 및 인증패 현판식을 가졌다. 베스트자율방범대는 민·경 협력 치안을 강화하고 방범대원들의 자긍심 고취 및 사기진작 도모를 위한 방안으로 전북 도내 287개 지대를 대상으로 활동 사항을 종합평가하여 분기별 1개 지대, 1년 4개 지대만이 선정되는 영예로운 것이다. 대산자율방범대는 1996년 3월 31일 발대하여 현재 총 27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소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오면서 대산파출소와 함께 인삼밭·전통시장 중심 골목길 등 범죄취약지역 합동 순찰, 교통사고 예방 음주단속 지원, 실종자 수색 등의 경찰 활동을 적극적으로 협조할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인 대성중 학생 16명 대상 안심귀가 서비스 제공·고창군 행사장 주변 교통관리 등 질서유지, 산불 예방 예초작업 봉사활동 등 다방면으로 왕성하게 활동한 결과'제72회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정우진 대산자율방범대장은 "이번 베스트 자율방범대 선정은 모든 대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준 덕분으로,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내 고장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지역 치안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석현 경찰서장은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치안 활동에 한계가 있기 마련인데, 적극적인 자율방범대 활동이 큰 힘이 된다. 고창군민의 치안 안정을 위해 노력해줘 감사하다"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자율방범대법이 지난 4월부터 시행되었으니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함께 열심히 활동해 고창군민이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2023-05-23 14:07: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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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구글 바드’, “대한민국 인공지능(AI) 대표도시는 광주”

구글의 인공지능(AI) 챗봇 '바드'(Bard)가 대한민국 인공지능과 미래차산업 대표도시로 광주시를 꼽았다. 또 광주시의 돌봄정책도 우리나라에서 뛰어난 곳으로 평가했다. 최근 구글이 사람처럼 묻고 답하는 인공지능 챗봇 '바드'의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바드'에게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표도시를 묻자 "광주광역시가 우리나라의 인공지능 대표도시다"라는 답변을 내놨다. 바드는 "광주시는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투자를 장려하는 정책을 채택하고, 인공지능(AI)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반시설을 구축했다"며 "그 결과, 광주는 현재 인공지능(AI) 기업 100여개, 인공지능(AI) 관련 인력 1만여명이 활동하는 인공지능(AI) 중심도시로 성장했다"고 답했다. 바드는 이어 "광주에는 인공지능융합 집적단지, 인공지능융합 연구개발(R&D)센터, 인공지능혁신센터 등 인공지능(AI) 관련 시설이 있다"며 "광주는 우리나라에서 인공지능(AI) 산업을 주도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광주가 인공지능 대표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묻자 바드는 ▲인공지능(AI) 인재 육성 ▲인공지능(AI) 생태계 조성 ▲인공지능(AI) 활용 ▲국제협력 ▲인공지능(AI) 홍보 등을 제안했다. 특히 인공지능(AI) 인재 육성의 경우 고급인력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광주는 대학원과 관련학과를 신설하고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는 양성방안을 제시했다. 또 인공지능(AI)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이를 위해 투자와 금융지원을 확대하는 등 기업을 위한 기반시설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인공지능(AI)을 교육, 의료, 교통,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국가 간 경쟁력이 치열한 분야이기 때문에 세계적 인공지능(AI) 선도도시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드는 "광주시의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는다면 인공지능 대표도시로 도약할 수 있고 전망 또한 밝다"고 예측했다. 미래차산업에서도 광주가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고 바드는 평가했다. 대한민국 미래차산업 대표도시에 대해 질문하자 "광주광역시가 대한민국 미래차산업의 대표도시다"라는 답이 나왔다. 바드는 "광주시는 자동차 산업의 오랜 역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차산업의 선도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광주시에는 기아자동차·광주글로벌모터스 등 국내외 자동차 제조업체와 한국자동차연구원·광주테크노파크 등 자동차 관련 연구기관도 다수 위치하고 있다. 이로 인해 자동차 산업의 기반시설(인프라)과 기술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또 광주시는 미래차 실증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미래차 관련기업과 연구기관을 유치·지원해 미래차 관련 인재를 양성하고 있어 이러한 노력을 통해 광주시는 미래차산업의 선도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2년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미래차 국가산단 후보지에도 포함돼 광주시가 미래차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의 민선 8기 복지 공약 1호인 '광주다움 통합돌봄' 서비스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바드는 대한민국 복지정책이 뛰어난 곳 가운데 하나로 광주를 꼽았다. 바드는 "광주시는 돌봄정책, 보육정책, 주거복지정책, 노인복지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정책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복지정책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기 때문에 복지정책이 뛰어난 도시는 시민이 보다 살기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고 답했다. 특히 광주시가 시행하고 있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은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안내했다. 바드는 "광주다움 통합돌봄 정책은 돌봄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계하는 통합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돌봄 기관과 종사자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광주시는 이 정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광주시는 돌봄인력 양성 및 지원을 위해 '광주시 돌봄인력 양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돌봄인력 양성기관을 설립·지원하고 있다. 또 돌봄인력에게 자격증 취득, 수당 지급, 교육, 워크샵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바드는 이같은 노력을 통해 광주시가 돌봄정책이 뛰어난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2023-05-23 14:05: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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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주민 생애사’ 예술로 담다! 향토 문화 방언 보존 기대

보성군은 오는 7월 말까지 노동면 복지문화센터에서 '마을주민 생애사'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을 주민 생애사'는 노동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지역 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시 작품은 노동면에 거주하는 56가구의 주민 생애 전반을 사진과 글로 담아냈다. 특히, 어르신들의 말과 사투리를 그대로 기록해 지역 방언과 향토 언어를 기록·보존했다. 이번 전시는 일평생을 보성에서 살아온 지역민의 진솔한 모습과 삶이 생생하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성군은 '마을 주민 생애사 제작·전시'를 읍·면 우수시책으로 선정하고 보성군 전 읍면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노동면 복지문화센터 협동조합 문경식 대표는 "제작 초기 주민들의 소극적인 참여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좋은 결과물을 얻었다."라면서 "주민들의 삶의 애환이 담긴 사진과 말씀이 참여 주민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주훈 노동면장은 "주민들의 구술 그대로를 기록해 그때 그 시절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하다."라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세대 간 소통의 창구로 주민 생애사가 보성군 전역으로 확대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읍·면 소재지에 복지·문화·교육 등의 서비스 공급 기능 확충을 통해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주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노동면은 지난 4월 15일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노동면 복지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또한, 게이트볼장 설립, 댁내 마을 방송 수신기 설치 등으로 주민 생활 환경을 개선했다.

2023-05-23 14:05: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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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인기몰이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의 새내기 농업인은 현장에서 선배에게서 농업기술과 농촌살이를 배운다. 5개월 일정으로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영암군농업기술센터의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이 인기다. 총 20개 농가가 10개 팀을 이뤄 진행되고 있는 이 교육은, 지역 선도농업인과 신규농업인이 1대1 멘토-멘티 팀으로 묶여 농가현장에서 실습교육으로 진행되고 있어서다. 신규농업인들은 지역 특화작목 재배방법을 선배 멘토의 농가 현장에서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며 배우고 있다. 여기에 생산한 각종 농축산물의 포장과 판촉 등 마케팅 방법에서 크고 작은 농촌 적응 노하우까지를 전수받고 있다. 과수원 가꾸기를 꿈꾸며 귀농한 신북면 귀농인 김궁남 씨는 "인생의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어서 두려움 반 설레임 반이다."며 "과수원 매입에서 배 재배까지 박형완 멘토의 조언 덕분에 영암살이에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이 멘토와 멘티에게 연수비를 지원해 농업기술 전파와 건강한 공동체 관계 형성을 돕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 등 신규농업인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지역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3 10:41: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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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의장, 尹 대통령에 의정비 제도 개선방안 건의

영광군의회 강필구 의장이 지난 12일 개최한 윤석열 대통령과의 간담회에서 지방의원 의정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방안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국정기획수석, 정무수석,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등 정부관계자가 참석해 시군자치구의회 의장들의 건의안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인 강필구 의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방의원들은 선출직 정무직 공무원으로 겸직이 금지되어 경제활동이 사실상 막혀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히며, 지방의원의 전문성 강화와 유능한 인재의 참여를 촉구하고 지방의원이 그 역할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정비 제도를 현실적으로 개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현실적인 의정비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제도개선의 타당성을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강 의장은 지난 16일 대전 유성구에 열린 제249차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와 17일 전남 장흥군에서 열린 제281회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도 합리적인 의정비 제도의 개선을 위해 모두 동참해 줄 것을 적극 피력하며 '지방자치의 자립과 지방의원의 역할을 공고히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23 10:39:4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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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농특산품 동남아시아 수출 업무협약(MOU)체결

고창군 명품 농특산품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고창군은 22일, 23일 고창 농특산품의 동남아시아 수출확대를 위해 한국식품 수입업체인 말레이시아KMT(대표 이마테오), 싱가폴 고려무역(대표 윤덕창)과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MT(주)(대표 이마태오)은 30년째 한국 우수 상품을 말레이시아 내 온라인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에 한국 식품을 유통판매하고 있는 중견업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분자주, 김, 즉석 냉동식품 등 연간 약 5만불 정도의 고창상품의 수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려무역(주)(대표 윤덕창)은 싱가포르 최대 한국식품 유통기업이다. 8개로 직영마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수출 업무협약(MOU)를 통해 복분자가공품, 고창 농산물 등 연간 약 5만불 정도의 고창상품의 수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마태오 대표는 "한국 상품을 오랫동안 취급해 왔지만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창군이청정하고 다양한 농특산품이 생산되는 것을 알게 됐다"며 "고창 상품의 말레이시아 수출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윤덕창 대표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고창군과 수출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며, 고창군 농특산품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농특산품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KMT(주)와 고려무역(주)과 구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건강한 고창의 먹거리가 동남아시아 시장에 더욱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5-23 10:38: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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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2기 역량강화 교육 실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2기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세미나 1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군민참여단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남대학교 양동옥 교수의 모두가 평등한 화순을 위한 첫걸음 ―성인지 감수성 점검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에서 발휘하는 여성리더십, 화순군 홍보물을 통한 성인지적관점의 모니터링, 여성친화도시 우수사례 벤치마킹, 활동 성과보고회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군민참여단 2기가 지역사회 곳곳에서 주도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적극적으로 정책제언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분야의 활동 역량을 강화해, 지역을 변화시키고 리드하는 화순군의 정책파트너로서 활동을 펼쳐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며, 여성이 권리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의견수렴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현재 2기가 활동하고 있다.

2023-05-23 10:06: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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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소담스런 꽃 만발 '전남 정원·수목원' 체험행사 추진

전라남도는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전남지역 민간정원과 사립수목원 곳곳에서 꽃 축제와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전남 제2호 민간정원인 담양 죽화경에서는 6월 6일까지 '데이지 장미 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 죽화경의 상징인 대나무 기둥에 기댄 덩굴장미가 만개해 데이지 등 다양한 야생화와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정원을 찾은 관람객이 소중한 추억을 남기도록 사진 콘테스트도 진행된다. 장흥 하늘빛수목정원은 전남 제8호 민간정원으로 장미터널이 인증사진 명당으로 유명하다. 정원에 100m가량의 장미터널이 양쪽으로 늘어서 있어, 만개한 장미꽃 아래서 추억사진을 남기며 초여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화순 솔매음정원엔 약 1천여 종의 식물이 있어 작은 식물원으로 불린다. 여느 정원에서 보기 힘든 국내 희귀·특산종, 멸종위기종인 구상나무, 광릉요강꽃 등 정원주가 31년 동안 모아온 보물같은 자원을 볼 수 있다. 또 수국이 가장 아름다운 6월부터 ▲보성 성림정원(윤제림) 6월 1일부터 7월 중순까지 ▲고흥 장수호 힐링정원 6월 9일부터 7월 14일까지 ▲해남 포레스트수목원 6월 10일부터 7월 15일까지 등 정원과 수목원이 연일 축제를 열 계획이다. 여름철 전남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수국을 사랑하는 도민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광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정원과 수목원이 아름다워지는 계절에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방문해 휴식과 치유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23 10:04:2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