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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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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원예·유통가공 분야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3년도 원예 · 유통가공 분야 보조사업의 지원 대상자 469명을 선정했다. 군은 지난 15일 농업 관련기관 · 단체 대표, 전문농업인 등 7명으로 구성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원예 · 유통가공분과를 개최해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 여부를 결정했다. 심의회는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친환경농업과의 원예 인프라 구축, 노동 절감형 생분해성 멀칭(바닥덮기) 농자재 지원,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 지원 등 29억 규모 18개 보조사업의 대상자를 확정했다. 사업수혜자는 총 469명이고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보조금 교부신청서 등 필요 서류를 제출하여 보조금을 받아 영농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위한 비가림하우스 신축사업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대상자와 시공업체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설명회를 오는 3월 22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기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심의회를 거쳐 의결된 농업 분야 보조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기후변화와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3-17 16:06: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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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태국-베트남 시장개척 수출상담' 참가 기업 모집

전라남도는 (재)전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과 함께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운 중소기업과 도내 수출 유망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태국-베트남 시장개척 수출상담'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태국과 베트남 시장 진출을 바라는 기업은 전남도수출정보망 누리집을 참고해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신청하고, 증빙서류는 전남도나 전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남에서 제품을 생산하거나 전남 제품을 유통하는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업 중 현지 바이어 발굴 가능성, 해외 시장 진출 준비도 및 가능성 등을 감안해 15개 사 내외를 선정할 예정이다. 태국은 아세안 2위 경제국이다. 인도차니아 반도의 중심지로 대량 생산과 관련된 기술, 자원 인력 등이 공급되는 중요한 시장이다. 태국 수출 유망 품목으로는 전기차 배터리 및 관련 부품, 의료기기, 의약품, 유아용품, 주류, 화장품, 염모제 등이 있다. 베트남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체 중 하나로 1억 명의 인구를 보유한 매력적인 시장이다. 중산층 확산과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소비도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 수출 유망 품목은 분유, 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점안제, 소스류, 조미료 등이다. 이번 수출상담은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시장개척 참가 기업이 직접 태국 방콕과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현지 수입기업과 상담을 진행한다. 전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상담 전에 구매력과 재무 상태가 건전한 수입 기업을 발굴해 3회에 걸쳐 참가 기업의 검증을 받은 후 상담을 주선할 예정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세계적 경기침체, 고금리 기조, 대규모 에너지 수입 지속 등 대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글로벌 전남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수출기업의 적극적인 신시장 개척이 필요하다"며 "태국·베트남 시장개척 수출상담이 동남아 시장 진출을 바라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에 마중물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국제협력관실이나 전남도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17 09:40: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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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천연염색재단, 100년 된 삼베 쪽 염색 작품 기증받아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하 재단)에서 운영하는 한국천연염색박물관이 100년이 넘은 삼베 쪽 염색 작품을 기증 받아 관심을 모은다. 17일 재단에 따르면 경남 사천시에 거주하는 이갑영 씨가 최근 '공룡화석'이라는 작품명을 가진 삼베 쪽 염색 작품을 박물관에 기증했다. 사천 정동면 만마마을에서 공방 '알알이랑'을 경영하고 있는 이 씨는 기증한 작품에 담긴 특별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 씨에 따르면 약 100여년 전 만마마을 사람들은 삼베를 짜서 이어 만든 가로6m, 세로 6m규격의 차양(遮陽, 볕을 가리거나 비를 막는 용도)을 결혼식 등 마을 행사 때 사용해왔다. 이후 면, 비닐론, 비닐리덴, 폴리에스터 등을 소재로 한 차양이 상품화 되자 삼베 차양은 사용하지 않고 보관해뒀는데 보관상 문제가 생겨 일부가 손상됐다. 이 씨는 "마을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삼베 차양 중에서 훼손되지 않은 부분만 오려냈다"며 "오랜 역사의 흔적을 담은 공룡 문양의 쪽 염색 제품을 만들어 한국천연염색박물관에 기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이 작품을 4월 7일부터 한 달 간 박물관에서 개최 예정인 '기증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임경렬 박물관장은 "100년 넘은 귀중한 작품을 기증해주신 이갑영 작가께 감사드린다"며 "만마마을의 역사가 얽힌 작품을 잘 보존하고 많은 이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3-17 09:38: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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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 설명회 가져

전남 함평군이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 설명회를 16일 함평군민체육센터에서 가졌다. 이와 함께 군은 오는 6월 전까지 주민 대상 여론조사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광주시와 국방부, 함평군이 공동으로 주최한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 설명회는 세 번째 개최로 지난해 11월 25일과 지난달 8일에도 군 공항 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함평군 이·반장 등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용진 군공항 유치위원회 임시공동위원장의 예비후보지 유치의향서 제출 희망 취지 설명과 국방부의 광주 군 공항 이전사업 설명, 광주시의 군 공항 이전지역 지원사업 설명, 함평군의 군 공항 이전사업 대응계획 설명,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광주시를 대표해 참석한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어느 지역으로 유치되더라도 전남도와 함께 지원하겠다"며 "광주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반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 효과를 강조했다. 함평군은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는 반면 함평지역 농민단체 등은 이날 설명회 행사장에서 피켓과 현수막 전단지 등을 배포하며 반대입장을 밝히고 있어 앞으로의 난항이 예상된다. 농민단체는 전투기 소음으로 인해 땅값 하락과 농수산물 가치 하락 등 재산권이 침해되고 관광객 감소, 축산업 생산기반 붕괴, 인구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함평군은 인구 소멸지역 탈출의 대안으로 군공항 유치를 고민하면서도 주민들의 의견이 먼저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군은 늦어도 오는 6월까지 주민 대상 여론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여론조사에서 유치 찬성이 우세할 경우 유치의향서 제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반대가 우세할 경우 유치의향서를 제출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상익 군수는 "군공항 이전 설명회가 주민 각자 의견을 분명히 밝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주민들의 선택에 따라 군공항 유치 신청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7일에는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 등 5개 농업단체 주관으로 농업인이 참석, 군공항 이전 사업을 듣는다. 현재 함평 지역내 후보지로는 월야면과 나산면, 해보면의 산악지역이 거론되고 있다.

2023-03-17 09:11: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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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대리·배달기사 등 ‘이동 노동자 쉼터’ 조성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고용노동부 주관 '플랫폼 종사자 일터개선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 빛가람 혁신도시에 이동노동자 전용 쉼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나주지역은 광주광역시와 교통 인프라가 인접해있어 시·도를 오가는 광역기사 형태의 이동 노동자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장거리 이동 근로 후 평균대기 시간은 2시간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 나주시 노동상담소에서 실시한 '이동 노동자 노동실태조사'에 따르면 관내 이동 노동자가 근로를 위해 대기하는 개인별 평균 시간은 대리운전기사의 경우 2시간 21분, 배달기사는 2시간 3분 가량으로 조사됐다. 같은 조사에서 이동 노동자들의 지자체 숙원사업으로는 대기시간 중 휴게와 식사, 수면 등을 위한 쉼터 시설 설치를 최우선으로 꼽았다. 시는 이번 공모에 휴게·교육실을 구비한 쉼터(가칭 힘이나주) 구축과 법률, 건강상담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쉼터는 빛가람 혁신도시 상가 중심지에 오는 7월 설치될 예정이다. 120㎡내외 규모로 휴게실, 남·여 수면실, 교육실과 더불어 냉·난방기 등 필수 가전을 갖춰 이동 노동자들을 위한 안락한 휴식 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분기별로 교통사고 시 대응 요령, 금융, 생활법률, 곤골격 질환 진단 및 운동 처방, 금연클리닉 등 이동 노동자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사업 선정을 통해 민선 8기 공약인 이동 노동자 복지와 건강 증진, 자존감 향상을 위한 쉼터 조성이 이뤄지게 됐다"며 "노동자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쉼터가 단순한 휴게 기능을 넘어 노동자 간 커뮤니티, 문화 복지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6 15:35: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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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형 K드론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추진

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공모하는 '2023년 전남형 동행일자리 사업'에 신청한 '영광형 K-드론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남형 동행 일자리사업은 시군이 지역 실정에 맞게 자율적으로 일자리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에 최적화된 일자리창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라남도 대표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드론산업은 첨단기술의 융합으로 레저, 물류, 교통, 스마트팜 등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어 이번에 선정된'영광형 K-드론 일자리창출 프로젝트'를 통해 농촌의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사업 과정에는 실업자,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및 창업예정자 20명을 선발하여 드론 분야 실무위주의 교육과 일자리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어 드론 전문 인력 육성으로 국가자격증을 취득한 후 취·창업과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드론산업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으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드론 거점도시로 도약하여 좋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3-16 14:45: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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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생생활 지원, 교육활동 보호’ 교감 역할 주문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각급 학교 교감의 역할을 강조하고 나섰다.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교감 역량 강화 연찬회를 3월 16일~17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실시한다. 도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각종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가진 이번 연찬회에서 도교육청은 학교 내 부적응 학생 지원을 위한 상담·위기 지원 체제 구축 등 학생 지원 방안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또,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침해 사례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안 발생 시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생각을 나눈다. 도교육청은 '공감과 배려의 학교문화 조성'을 민선 4기 전남교육 대전환 과제로 삼아 교육공동체 상호 존중 학교 문화 조성과 학교 교육활동 보호 인식 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이날 교감 연찬회도 그 일환으로 마련했다. 연찬회에 참석한 한 초등학교 교감은 "학교 부적응 등 위기학생의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면서 "학생 생활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애 학생생활교육과장은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학교는 구성원 모두의 공감과 배려 속에서 학습권과 교권이 조화를 이뤄여 가능하다."면서 "학생 생활 지원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는 데 교감들이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2023-03-16 14:31: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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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산물가공 창업교육생 모집

전남 구례군은 농업인의 성공적인 가공 창업을 지원하고자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농산물가공 창업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4월 11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농산물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과 소규모 가공사업장을 운영하는 가공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식품 관련 법규, 제품 표시사항, 농가형 가공상품 개발 기획, 농산물 특성에 맞는 가공 방법 등 이론교육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보유 장비를 활용한 분말·환·과립·음료·잼 생산 실습 교육으로 진행한다. 체계적인 농산물가공 교육으로 농업인의 농산물 가공기술 능력 배양과 농업인 주도형 소그룹 실습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생은 구례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사용단체인 '구례지리산식품가공협동조합'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조합원은 별도의 시설 투자 없이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교육으로 소규모 가공 창업인의 안정적인 창업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개발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공조직 육성으로 농가 소득원 발굴에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2023-03-16 13:56:35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