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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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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의회,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 고흥군 건립 촉구 성명서 발표

전남 고흥군의회는 3월 10일 본회의장에서 이재학 의장을 비롯한 전체 군의원이 함께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의 고흥군 건립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고흥군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누리호 체계 종합사업자로 선정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최근 우주발사체 단 조립장 부지 선정을 위해 전남 고흥군과 순천시 그리고 경남 창원시 등 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는 계획을 발표해 지자체 간 갈등을 부추기고 있어, 발사체 특화지구로 지정된 고흥군으로서는 실망을 감출 수 없다고 했다. 또한 평가항목도 정주여건, 인프라 구축, 지자체 지원 등으로 되어 있어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지정·육성한다는 정부 정책기조를 우선 반영하지 않은 채 기업체 편익 위주의 주관적인 기준이 다수를 이르고 있다. 이에 고흥군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가의 균형발전과 우주발사체 기술의 핵심지대로 육성하고자 하는 국가정책을 거스르지 말아야 하며, 자치단체 대상평가로 분열을 부추기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금이라도 발사체 조립장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발사체 특화지구로 지정된 고흥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6만 2천여 고흥군민과 전국 70만 향우들의 뜻을 모아 강력히 촉구한다" 고 강조했다.

2023-03-11 12:31: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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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 본격 시동

전라남도와 강진, 목포, 영암, 무안 등 4개 시·군이 전라남도 세계도자기엑스포 공동 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전라남도와 4개 시·군 관계자들은 지난 9일, 강진군청에서 전라남도 세계도자기엑스포 공동 개최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해 7월, 강진원 군수의 김영록 도지사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인근 시군에 세계도자기엑스포를 제안해 공동협력하기로 합의한 뒤, 전라남도와 4개 시·군이 함께하는 첫 간담회로, 그동안의 노력이 유의미한 결실을 이뤄낸 것으로 평가된다. 착수보고회에서 전라남도와 4개 시군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국제행사 승인 기준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별 특성 있는 박람회장 기본구상, 타 지자체 도자 비엔날레와 차별화 등에 중점을 두고 용역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전라남도 세계도자기엑스포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진행된다. 앞으로 전라남도와 4개 시·군은 용역 결과를 토대로, 전라남도 주관으로 문체부, 기획재정부에 국제행사 승인을 받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전라남도와 4개 시·군이 머리를 맞대고 협력한다면 전라남도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는 우리의 새로운 미래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남 서남권이 우리나라의 새로운 도자 역사를 새롭게 쓸 것"이라고 밝혔다. 예부터 전남 서남부권은 월등한 기술력과 풍부한 원재료를 바탕으로 무안~목포~영암~강진으로 이어지는 전국 최대 도자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해왔으며 전국 도자기의 절반 이상을 생산하는 도자기 중심지로 자리 잡았지만, 경기도에 비해 인지도가 낮았었다. 전라남도와 4개 시군은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로 전라남도 도자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도자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겠다는 포부이다.

2023-03-10 14:18:1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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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오천그린광장 어싱길 맨발걷기’ 31일 개최

순천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 맞춰 오천그린광장 어싱길에서 맨발로 건강을 챙기는 걷기체험 행사를 31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맨발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김은정 박사의 맨발걷기 팁 전수와 함께 오천그린광장 어싱길 2.5km를 함께 걸어보고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됐다. 참여자에게는 폐현수막을 활용해 만든 신발가방을 증정할 계획이다. 시는 보고, 먹고, 걷고, 타고, 자는 오감을 충족하는 순천형 웰니스 관광의 현장에서 시민들이 사계절 푸른 잔디를 보며 마음껏 맨발 걷기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순천시민 8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4일까지 네이버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어싱길은 순천만습지, 국가정원, 도심에 총 12km가 조성되어 있으며 숲, 물, 바다, 정원치유의 기능을 주제로 다양한 공간이 만들어져 시는 이와 접목한 시민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건강과 친환경을 가치로 전 세계적으로 어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생태수도 일류 순천의 친환경적 건강 인프라인 어싱길을 중심으로 맨발걷기, 걷기명상 등을 접목해 웰니스 시대를 즐기는 건강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3-03-10 13:02: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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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고수면 황산, 무장면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추가 모집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고수면 황산과 무장면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고창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사 등에 따르면 고수 황산, 무장 공공임대주택은 작년 1차 입주자 모집공고 후, 잔여 세대에 대해 국민임대주택 입주자를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입주자 신청기간은 3월21일 오전 10시부터 3월23일 오후 4시까지다. LH청약센터(인터넷·모바일)을 이용해 신청 가능하며, 현장접수는 3월23일 오후 1~4시 고창읍내 휴먼시아 관리사무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6월20일 오후 5시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입주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고창군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고수면 황산에 150호, 무장면에 120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고 있다. 2021년 12월 착공하여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최초 입주 시기는 금년 9월(무장 10월)을 예상하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으로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큰 도움을 줄 것이다"며 "인구유입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3-10 12:55: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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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3월의 친환경농산물 ‘유기농 쑥’선정

전라남도는 3월의 친환경농산물에 봄의 전령사 '유기농 쑥'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식이섬유, 비타민A와 C가 풍부한 쑥은 낮과 밤의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잦은 황사 등으로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시기에 건강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른 봄 길가에 흔히 볼 수 있는 쑥은 봄철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된장국, 도다리쑥국, 쑥떡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차로도 마신다. 함평에서 유기농 쑥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는 김희석 함평참쑥영농조합법인 대표는 2009년 '직접 농사지은 쑥으로 떡을 만들어 팔아보자'는 생각으로 쑥 재배에 처음 뛰어들어 지금은 4천700㎡(1천400평)를 재배하고 있다. 초창기 노지에 재배한 '쑥'은 잡초 관리를 잘못해 주민으로부터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거냐"는 핀잔도 받았지만, 여러 시행착오 끝에 시설하우스에서 생산한 '유기농 쑥'은 농가 소득을 높이는 귀한 몸으로 탈바꿈했다. 올해 1월 중순부터 수확한 유기농 쑥은 kg당 1만 4천 원으로 비교적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고 3.3㎡당 2kg 정도를 다섯 번까지 수확할 수 있다. 지난해 1억 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한 김희석 대표는 "생산에서 포장까지 엄격한 관리를 받는 쑥을 이용한 쑥떡 등 다양한 유기가공식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함평 유기농 쑥은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안전한 농산물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아 한살림과 생협 등에 납품하고 있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힘들지만 지속가능한 유기농업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생산부터 가공과 유통까지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11:10: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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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전북지방우정청과 함께 홍보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옥용)에서는 지역 내 가입자의 국가건강(암)검진 인식도 제고 및 수검률 향상을 위해 우정인프라를 활용하여 국가건강(암)검진 홍보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전북지방우정청과 연계·협업을 통해 전북지방우정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870대의 우편차량을 국가건강(암)검진의 홍보 메신저로 활용할 계획이다.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홍보사업은 전북 전지역에 1톤 탑차 87대, 승합차 94대, 이륜차 689대 등 총 870대의 우편차량를 활용하며, 이번 사업으로 전북지역민의 국가건강(암)검진의 인식도 제고 뿐 아니라 수검률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대형전광판 등 광고매체가 부족한 군지역 등에도 해당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어 홍보 사각지대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옥용 본부장은 "상반기 건강검진 집중 홍보를 통해 수검자의 고질적인 연말 집중화 현상 해소와 지역민의 검진편의 향상 및 건강검진 수검권 보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과의 연계 협업을 통한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강조하고 일회성이 아닌 향후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금번 홍보 사업은 3.13 ~ 4.30일까지 전북지방우정청과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3-03-10 10:56: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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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하남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호응’

광주광역시가 하남산단에 운영하고 있는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광(光)클리닝'이 기업체와 노동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중소기업 노동자들은 유해물질 묻은 작업복을 일반세탁소에서 잘 받아주지 않아 가족 건강 우려에도 각 가정에서 세탁하는 경우가 많았다. 광주시는 노동자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2021년 4월 노동자 작업복을 세탁해주는 '光클리닝'을 개소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진곡·평동 등 인근 산단까지 세탁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하고 수거배달용 차량을 추가 운영했다. 이를 통해 올해 1~2월 177개 업체의 작업복 7052벌을 세탁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세탁량(108개 업체 3889벌)의 1.8배 증가한 것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작업복 세탁량(3만9142벌)을 5만벌 이상으로 높이기 위해 기업체 방문·지역행사 부스 운영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 光클리닝의 이용을 희망하는 업체는 세탁소에 신청하면 된다. 정기이용·1회이용·당일결제·월말정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 가능하다. 비용은 ▲춘추복·하복 500원 ▲동복·특수복 1000원 등이며, '수거-세탁-배달' 세탁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용만 시 노동정책관은 "더 많은 노동자가 세탁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 경영·노동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0 09:28:49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