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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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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봄철 영농기 대비 농업용수 확보 총력 대응

고흥군은 봄철 영농기 대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국·도비 33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69억원을 확보해 올해 1월부터 둠벙 및 저수지 준설, 관정 개발, 양수장 설치 등 가뭄대책 사업을 조기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사업은 ▲점암 방내저수지 등 10개소에 저수지 준설 ▲고흥 유동지구 등 61지구에 관정개발 ▲도덕 신양 양수장 등 9개소에 양수장 설치 ▲둠벙 21개소 준설 ▲소규모 농업기반시설 63개소 정비(용수로, 배수로, 답 진입로 정비 등)등 총 160여 지구에 대한 농업기반 정비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한발 앞서 가뭄대책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저수율 모니터링 강화와 용수 절약 홍보, 저수지 물 가두기, 용수 손실방지를 위한 급수체계 구축과 민관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가뭄 극복을 위한 대응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지난해 가을부터 가뭄으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뭄대책 긴급 점검회의 ▲관계기관 간 가뭄대책실행 논의 ▲살수차 동원 농업용수 공급 ▲가뭄극복을 위한 물 절약 캠페인 전개 등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1-20 12:44: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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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 가축질병 방역 총력대응

전라남도동물위생시험소가 설 연휴 기간 가축질병 신고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가축질병 신속대응반'을 운영하고 신속한 방역조치 및 질병검사 등 긴급 방역업무에 나선다. 가축질병 신숙대응반은 21일부터 24일까지 1일 3명을 1개 팀으로 운영한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뿐만 아니라 일반 가축질병의 발생 신고에도 신속히 대처한다.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포천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이 확인된데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도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가금농가 및 야생조류에서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철저한 차단방역이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설 연휴 기간 평소보다 많은 인구 이동에 따른 가축질병 전파가 우려되므로 축산농가에서는 축사 및 농장 주변을 매일 소독해야 한다. 또 귀성객 등 외부인은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농가에 방문 시 차량 및 개인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전도현 전남도동물위생시험소장은 "설 연휴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사육하는 가축을 수시로 임상 관찰해 질병 발생이 의심되면 가까운 방역기관에 신속히 신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1-20 12:42: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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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립합창단, 올해도 문화로 행복한 나주 만든다

나주시립합창단이 올해도 아름다운 하모니로 시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든다. 19일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시립합창단은 올 연말까지 16회에 걸친 정기 및 기획공연과 50회가 넘는 초청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합창단은 3월 제1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4~11월 찾아가는 학교 음악회, 5월 가정의 달 음악회, 9월 제12회 정기연주회, 11~12월 나주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합창단은 상임 11명에 비상임 27명, 객원 1명을 더해 총 39명이 단원 구성원으로 활동 중이다. 단원들은 지난 해 2월 고향에서 지휘봉을 잡은 전진 예술감독을 필두로 일상 속 문화가 꽃피는 문화행복 전도사가 되기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나주시립합창단은 지난 해 코로나19 일상 회복 시점에 맞춰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공연으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6월 한국전력 본사 사옥 한빛홀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한 전진 예술감독 취임연주회에 이어 10월 한국합창작곡가협회와의 협연을 통한 제10회 정기연주회는 90%가 넘는 예매율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미국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스티브 도브로고즈(Steve Dobrogosz)는 자신의 곡인 'MASS'를 연주·합창한 나주시립합창단을 향해 '너무 아름다워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 고맙습니다!'라는 댓글을 직접 한글로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 해외 팬은 '가사도 멋지고 천상의 소리처럼 하모니가 잘된 예술성 지닌 합창단을 미국 휴스턴에서 응원합니다'라는 댓글로 수준 높은 공연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천상의 하모니로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여주고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는 시립합창단원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시립합창단과 더불어 나주 대표 공연, 주말 상설공연 확대를 통해 융성하는 문화관광 나주시대를 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01-20 11:12: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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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한우가격 안정대책 선제 추진

전라남도가 침체된 한우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사료 구매자금 무이자 지원 등 농가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정부에 경영안정 대책을 전국 최초로 건의하는 등 한우가격 안정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는 한우가격 하락이 예상돼 지난해 12월부터 농가의 홍수 출하 자제 독려를 시작으로, 한우산업 안정대책 수립, 농·축협장과 유통업체·관계기관 등과의 간담회, 학교·기업 단체급식 한우고기 사용 확대 협조 등 전남도만의 한우 가격 안정대책을 추진했다. 올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사료구매자금 무이자 지원 24억 원 등 한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신규 및 기존사업을 확대해 27개 사업에 1천75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에 배합사료 가격 안정기금 조성과 사료 가격 인상차액 지원, 사료 구매자금 지원 조건 완화 등 경영 안정사업 시행, 도매가격과 소매가격 불균형에 따른 소비자 불만 해소를 위해 도·소매가격 연동제 시행 등을 전국 최초로 건의했다. 또 한우가격 안정대책 효과 극대화를 위해 한우고기 군납 확대 및 비축사업, 수입 쇠고기의 한우고기 대체공급 시 차액 지원 등 수급 조절사업을 전국적으로 동시에 조기 시행되도록 요구했다.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생산비 증가와 소비 위축이 맞물려 침체된 한우가격 안정을 위해 범국민적 한우고기 소비 확대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등과 함께 한우가격 안정을 위한 정부 건의 사항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8 14:35: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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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분청사기 도예강좌 열 번째 수강생 작품 전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고흥 분청사기 도예강좌 수강생 작품을 전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500년 고흥 분청문화의 전통을 잇고 도자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박물관은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토대로 '제10기 고흥 분청사기 도예강좌 수강생 작품 전시'를 박물관 2층 로비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분청사기 도예강좌 수료생 45명이 직접 제작한 작품들로, 초급반, 중급반, 물레반으로 나누어 선보이며, 이달 16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두 달 간 진행되며 군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주는 '주민 참여형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4개월 간 분청문화박물관에서 교육받은 7가지 기법을 활용해 솜씨를 발휘한 고흥 분청사기 작품을 통해 분청사기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처럼 주민들이 박물관 전시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것이야말로 주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고흥 분청사기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1기 고흥 분청사기 도예강좌는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해 내달 15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2023-01-18 14:29: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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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기반 확대에 13억 투입

전남 무안군이 디지털 농업 확산, 기후변화 대응, 재배기술 연구개발 등 변화하는 환경에 대처하고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농업지도 시범 및 연구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군에 따르면 과학영농 관련 시범 및 연구 사업은 디지털영농 시범사업 3개(사업비: 4억7천만원),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 육성 시범사업 1개(3억원), 과학영농 분석 및 배양시설 4개(5억4천만원), 재배기술 실증 연구사업 1개(2백만원) 등 4개 분야 9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13억원이 투입된다. 과학영농기반 확대는 농촌지도사업을 지원하고 디지털 영농기술 고도화를 통한 농업인 생산비 절감,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작목 도입으로 생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또한 과학영농 분석 및 배양시설을 활용하여 지속가능한 농업을 지향하고 화학비료 등 생산자재 저 투입을 통한 경영비를 절감하고 신소득 아열대작목의 우리군 환경적응성 및 재배 신기술 실증연구 결과를 농업인 교육과 연계하여 무안군 농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민선8기 과학영농 분야 공약인 스마트팜 영농단지 구축기반 조성과 기후변화 아열대작목 육성 지원 예산은 지난해 대비 3.6배 증가한 4억원을 편성하였으며 사업대상을 0.3ha 이상 희망 농업인으로 추진하여 스마트팜 및 아열대작목 단지조성을 집중 지원키로 했다. 이기회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학영농기반 확대를 통해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과 미래농업에 대응해 신기술을 보급하고 시범, 연구사업을 지원해 농업인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8 14:22: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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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반짝이는 1월엔 새해 복 많이 받끼!

곡성군이 2023년 섬진강기차마을을 방문한 가족 관광객들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시설 3곳을 확대 운영한다. 오는 21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됐던 꼬마기차, 4D영상관, VR체험관을 365일 상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 요술랜드, 치치뿌뿌놀이터, 생태학습관 등 3개 전시관도 연중무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023년 섬진강기차마을 달달 이벤트도 설 연휴 주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운영된다. 이달의 이벤트 주제는 '기차마을은 반짝이는 1월'이다. 설 연휴 집중 반짝 이벤트를 운영해 기차마을 방문객에게 반짝이는 추억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핵심 이벤트로는 ▲어린이들을 즐겁게 할 매직 공연 ▲새해 소망을 담은 위시트리 소원카드 달기 이벤트 ▲'검은토끼를 찾아라' 미션 투어가 있다. 신년 시즌 맞춤 이벤트도 있다. '새해 복 많이 받끼! 2023년 위시트리 만들기' 이벤트는 겨울놀이터가 있는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관광객 누구나 소원카드에 새해 소망을 적어 광장 중앙의 위시트리에 달 수 있다. 위시트리를 달고 SNS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상품도 증정한다. '검은토끼를 찾아라!' 미션투어는 2월 말까지 운영된다. 주요 체험전시관을 비롯한 기차마을 곳곳에서 한복을 곱게 입은 검은 토끼를 찾아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관광객들은 검은토끼의 위치를 암시하는 안내 포스터와 배너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기차마을 곳곳에서 검은토끼를 찾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곡성 관광의 메카인 섬진강기차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시설을 확대 운영하고 이벤트로 채워갈 예정이다. 섬진강기차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1-18 14:05: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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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정상 상시개방 실무협의체 꾸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6일 무등산 정상을 조속히 시민 품으로 돌려 주기 위한 '무등산을 시민의 품으로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2월20일 광주시가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국립공원공단과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상시개방 세부 합의서 실무협의체 구성, 신속한 군부대 이전 등 향후 추진 일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1월 중 광주시, 공군 제1미사일방어여단, 국립공원공단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간 상시개방 관련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절차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2월 중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협의회'에서 군부대 이전과 관련해 논의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국방부, 공군본부, 국립공원공단 등과 협력해 올해 2월에는 상시개방 탐방로의 국립공원계획 반영 등 행정절차를 거치고, 9월까지 군부대 철책이설, 탐방로 설치 등을 완료해 시민에게 개방한다. 더불어 12월까지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무등산을 시민의 품으로 태스크포스'의 단장을 맡고 있는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무등산 정상을 온전히 시민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올해 9월 무등산 정상 상시개방,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이 이뤄지도록 국방부, 공군본부, 국립공원공단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등 최선을 다해달라"며 "군부대 이전은 군사 기밀 사항이 많아 모두 공개할 수 없는 점을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2023-01-17 13:50: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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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월홍매’ 꽃망울 틔운 순천 낙안읍성...설 연휴 여기 어때?

순천 낙안읍성에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준다는 '납월홍매'가 꽃망울을 터트리며, 설 연휴 관광객을 반기고 있다. 납월홍매는 음력 섣달을 뜻하는 '납월'과 붉은 매화의 '홍매'를 합쳐 부르는 말로 눈 속에 피는 매화라 해 '설중매'라고도 불린다. 낙안읍성의 납월홍매는 금둔사의 납월홍매와 같은 수령(1985년)이며, 낙안읍성에는 홍매와 백매 등 한국 토종매화 200여 그루가 있다. 낙안읍성은 설 연휴(21~24일) 동안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21일, 24일에는 국악 공연, 대장간, 짚물공예, 염색, 서각 등 상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원지 쓰기 체험에서 작성한 소원지는 개개인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며 정월대보름(2월 5일) 달집태우기 행사 때 태울 예정이다. 또, 금으로 된 돈산'금전산'을 바라보며 재물과 복을 비는 '천하 명당터'에서 올 한 해 재운을 바라며 소원을 빌어 보는 것도 관광객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낙안읍성은 설날 당일(22일) 무료 개방하며, 한복을 착용한 사람은 연휴 기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명절을 맞아 낙안읍성을 찾는 관광객들의 소원성취와 행복을 기원한다."며 "다음 달에 개최하는 정월대보름 행사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7 13:33: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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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누구나 살고 싶은’ 공동주택 올 가을 입주시작

민선 8기 고창군이 공동주택 공급을 확대해 인구유출을 막고, 주택난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최근 2~3년새 지역내 신규 아파트 신축이 없었던 만큼, 부동산 시장을 비롯해 이사·가전업계 등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1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르면 올 가을 고창지역에 LH임대주택 398호의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고창읍 율계지구 고령자 복지주택 128호를 비롯해, 고수면 150호, 무장면 120호가 입주한다. 또 여러 민간기업에서도 공동주택 건설·분양계획을 세우고 있다. 3월에는 고창읍 현대아파트 앞쪽의 광신주택(260호), 터미널 회전교차로 주변의 읍내리 주상복합(56호)도 공사를 시작해 바로 선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주택 내부공사에 들어간 환동해 도시형 생활주택(리안채 주변)은 6월 준공 후 바로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민간업체가 고창읍 덕산리 일원에 128호, 흥덕면 흥덕리 일원에 152호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기 위해 군과 협의중에 있다. 아울러, 터미널 일원에도 공동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계획이 예정되어 있다. 지난해 전국 첫 도시재생 혁신지구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20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건설이 계획돼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공동주택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집값 안정을 꾀하고, 인구 유출 억제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며 "고령자와 청년·신혼부부가 고창에서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군민행복·활력고창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17 13:10:12 양수녕 기자